3ㄷ2로 결승 이기거나 지면 어느쪽이든 절대 잊혀지지 않을듯. 그리고 리액션도 클수밖에 없고. 이기면 이걸 이겼다. 해냈다 라는 감정. 지면 한 발자국만 더 갔다면.. 이라는 후회. 이걸 제대로 보여준게 22 디알과 티원. 자신들도 저렇게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 24년도에 이렇게 이뤄지네. 무슨 기분일까 너무 행복하다 진짜 티원 우승
22년에 데프트 우승하는 걸로 티원과 페이커의 패배에 대한 위안을 삼기는 했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더라. 그런데 시즌 사전 이벤트로 팀 페이커, 팀 데프트 했을 때 둘이서 칼바람에서 투닥거리다가 페이커가 "혁규야 우승 축하한다" 라고 웃으면서 축하해줄 때 그제서야 정말 마음 속 응어리가 풀리면서 눈물 한참 흘렸음. 그러고나서 23시즌 우승하고 또 올해 우승하니까 22년의 그 패배가 더욱 값진 과정이었음을 절감하게 됨. 데프트도 마무리 잘하고 건강히 돌아오자
t1 응원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같은 4시드참가 결승전 패승패승승이지만 데프트가 좀더 대단하다 느꼈던게, 확실히 이번 결승 3세트지고 1대2 됐을때 질까봐 불안하기보다는 머리속에서 스타워킨이 들리고있더라고요 근데 우린 22drx 봤으니까 그렇게 생각이나했지, 22년도 당시 현장에서 뛰고있던 데프트가 그걸 느꼈겠냐고요 그 중압감 이겨내고 스타워킨 해버린게 와... 진짜 마포고 듀오 덕분에 3년내내 너무 심장이 빨리 뛰는 경험을 했습니다ㅋㅋ
데프트 서사만큼이나 이번 페이커 서사도 너무 좋다 작년 다시 우승하고 또 이번에 우승하면서 그저 빛으로 등극함... 태양이 지구를 빛추다가 어둠이 되었다가 다시 빛을 비추는... 낮이 있었고 그리고 어두움이 찾아왔지...그리고 다시 새벽부터...이제 아침쯤이려나? 아직 점심이 오지 않았어...
간과하기 쉬운 사실인데 사실 롤 프로들이야말로 누구보다 롤을 재밌어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지 심지어 혁규는 2년 전에 이미 같은 상황(4시드가 패승패승승으로 우승) 겪었던 지라 감회가 남다를듯 (물론 DRX는 8강도 드라마였지만) 선발전 KT랑 5꽉 하고 피투성이 상태로 월즈 진출했던 티원이 결승도 코너에 몰렸지만 끝끝내 우승 해내는 모습이.. 이 맛에 롤 본다 ㄹㅇ
이긴 팀은 3:2가 짱입니다 진 팀은 3:2가 지옥이겠지만... 롤드컵 결승에서 똑같은 로스터를 상대로 3:2로 이긴적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입대 전 마지막 롤드컵 선발전이었고... 입대 전 마지막 경기를 같은 상대에게 3:2로 졌기에 할 수 있는 말이네요... 마포고 듀오는 진짜 삶이 영화 같은 사람들이야...
뎊형의 가호 아래 이길수 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패승패승승 4시드의 기적 감사합니다
? 뭔 가호 티원이 잘해서 이긴거구만
4강에서 젠지를 3:1로 잡은것부터 drx 향이 씨게 나긴했어
@@모두의마블-w4c어어 팀 공중분해는 안된다!!
@@jsjw8heye73y3ve헤이헤이헤이!!!
어어,,, 그팀의 결말은 재앙이다@@모두의마블-w4c
데프트가 22년에 우승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진심으로 티원을 축하해줄 수 있는 것 같음
결국 서로에게 윈윈이었다 22 결승은..ㅋㅋㅋㅋㅋ
서로에게 윈윈은 아니긴 해 ㅋㅋㅋ
티원을 지옥으로 보내버렸던 뎊트
@@Ice_Bear-7맞지 그때 패배 덕분에 성장하는 계기가 됐는데
@@새싹이-f5l그건 결과론적인거고 ㅋㅋ 무조건 이기고 우승하는게 장땡이지
@@Ice_Bear-7그때 티원이 안지고 이겼으면 연속우승은 절대 못했음 그때 패배로 많은걸 배우고 단단해져서 롤드컵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함
이렇게 줄줄줄 말하는 데프트 첨봄 ㅋㅋㅋ
데프트기준 많이 흥분한 상태로 보임ㅋㅋㅋㅋㅋ
이번 경기 봤으면 흥분 안 할 수가 없긴 해 ㅋㅋㅋ
걍 4세트 페이커보면 갈드컵 거르고 걍 롤을해봤던 누구나 진짜 지렸단걸 느끼거든 ㅋㅋ
ㄹㅇㅋㅋㅋㅋㅋ나만느낀게 아니었구나 저정도면 상기된거임 ㄹㅇㅋㅋ
저게 풀 도파민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티원팬 : 3:2 재미없어...
24 티원팬 : 3:2 ㄹㅇ재밌네 ㅋㅋㅋㅋ 패승패승승 재밌는거 맞네
22가 재미 없었다고? 역대급 꿀잼이였는데 티원 응원했는데도
22는 승패승패패였으니까ㅠㅠ
재미없뗘 재미없뗘 재미뗘 재미뗘
@@user-zh2iw6tm8g 팬 맞냐 걍 카르마 1픽보자마자 스팀 존나 올라왔는데
@@cerberus5442 바론 스틸 3번 일어난 매치가 재미 없으면 뭐가 재밌음 5세트내내 긴장 못풀면서 봤는데
이젠 서사를 직접 만들어버리는 티원 ㄷㄷ 4시드에서 우승까지,,,
데프트 선수가 티원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주신것도 크다고 생각해요 데프트 선수도 군대 다녀와서 다시 22 우승 서사 쌓았으몀 좋겠습니다 화이팅
소감1. 대 상 혁... 롤은 누가 뭐래도 미드게임이 맞고, 월즈 5번 먹은 미드라이너인 페이커는 롤의 신이 맞다.
소감2. 문득 새삼 또다시 22 DRX의 위대함을 느낌
진짜 저 로스터 상대로 22 때 이긴 듀렉스도 대단하긴 하네 ㅋㅋ
22drx 위대하고 조금은 밉지만 많이 고맙다.. 그때 쓰라린 패배가 있었기에 지금의 티원이 있기에..
저떄도 t1이 우승했으면좋았겠지만 지금의 t1맨탈은 아니었을듯
군대갔다와서도 대상혁은 겜하고잇을듯
22는 그냥 월즈통틀어 레전드가 맞음 언더독 서사가 누구보다 잘어울렸던 프로도 껴있었고
22drx가 없었으면 지금의 t1도 없었습니다.....
ㄹㅇ 제우스도 2022 월즈땐 자신감에만 너무 차 있었다고 말했던거 보면 패배 이후로 자기 스스로도 마인드 컨드롤 잘하면서 해오니깐 2연우승한듯 2022 결승땐 지는거 보고 너무 슬펐는데 오히려 약이 되서 티원이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거 같기도ㅜ
그 때 물리치료 개쌔게 받았지 ㅋㅋㅋ
의심병 만들어주심 ㅋㅋ
각성하는 계기가 됐잖아 ㅋㅋ 백신한방놔줌
그때 정신과약 제대로 처방받고 정신차렷지 ㅋㅋ
이렇게 선하게 리스펙 해주는 프로 선수가 어딨어... 데프트는 정말 페이커랑 함께 롤 판의 위상이 그 오랜시간 유지될 수 있도록 좋은 모범이 되어준 위대하고 존경스러운 선수다..
마포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혁규 화이팅
총동문회 회장( 졸업장없음)ㅋㅋㅌㅋㅋ
@@kbbm1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개웃기네
졸업장이 왜 없음?
롤계의 라마시아ㄷㄷㄷ
마포고 ㅈㄴ별론데ㅋㅋㅋ
0:14 진짜 맞는말 나는 롤이 롱런하는게 하는것도 재밌지만 보는거가 다른게임이랑 차원이 다를정도로 재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함
?
게임 상황이 넓게넓게 잘 보여서 그런가 보는 재미는 확실히 다름
ㄹㅇ롤 하는거에 재미 못느낀지 꽤 됐는데 보는건 항상 재밌음
난 롤보다 발로가 더 재밌더라 요즘
보는 재미가
데프트 경기보고 되게 재밋고 흥분된거같닼ㅋㅋㅋ말도 많고 뭔가 약간 붕방한데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느낌..갔다와서 너도 또하쟈 제발
1:37 그리고 그 천국과 지옥을 모두 경험한 티원
그 지옥을 선사한 알파카
@@praetor3840그보다 더한 지옥을 느낄 알파카....
@l9금-급딸-야뎡z-x4m 이루어질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인연이 아닌가 싶네요
시원하게 오늘도 뱅커에다가 한방 박고 술빨러 가본다 PL나라 고우슈웃
도박은 다른게 중요한게 아니야 그냥 내가 맞출때 돈을 딸때많이 따고 잃을떄 적게 잃으면되는거지 PL나라
22DRX한테 져서 몰랐지만 22DRX 팬들 감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런 기분이구나..
그치만 우린 정배였다는점,,,,,
@@TM-NSTK 그정돈아닐듯 디알엑스는 역대급 저평가 받고잇던지라
비슷하잖아~ 그냥 우리 공감해
ㅇㅈ drx는 진짜 완전 역배였음
해외해설들이나 사람들 다 t1이 이길 줄 알았지
0:43 맞아요.. 5세트 팽팽한 순간에서 두명 짤랐으면 누구라도 더 잡아서 게임 끝내고싶었을탠데 신의 플 도발을 시작으로 상체 3인의 미친 크레이지 핑퐁 심장이 너무아팠습니다ㅠㅠ
상체 3인방 크레이지 핑퐁도 핑퐁인데 구마유시가 터지긴 했어도 상대 스킬 다 빼고 터지긴 했음. 다섯명 다 잘했다!!
혜지야 나랑 사귀자 예쁘다
그때 구마 죽은순간 진짜 절망했는데 제오페가 다 잡는거보고 꿈인가...?이 생각 함
그 소리가 아니고 비엘지 입장에서 두명 짤랐으니 티원 남은 세명 무시하고 그냥 바론 갔으면 됐다 그 얘기하는거임
도파민은 맥스를 찍게되는 티원 팬들이죠...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뎊형 몸건강히 다녀오세요.
1:21 실제로 케리아 인스타 스토리 투표로 파이크 , 레나타가 유력
ㅠㅜ 니코도 인상깊엉는데 ㅜㅠ
슬프네요
근데 이쁜 여캐 스킨 좋아해서 니코 할수도
레나타 할 것 같고, 작년에도 미소녀 아니면 안 한다 했으니 이번엔 어떻게든 얻어낼 듯ㅋㅋㅋㅋㅋㅋ
둘다 캐릭터 맛잇긴하네 ㅋㅋ
레오나도 만들 수 있는데..
3ㄷ2로 결승 이기거나 지면 어느쪽이든 절대 잊혀지지 않을듯.
그리고 리액션도 클수밖에 없고.
이기면 이걸 이겼다. 해냈다 라는 감정.
지면 한 발자국만 더 갔다면.. 이라는 후회.
이걸 제대로 보여준게 22 디알과 티원.
자신들도 저렇게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
24년도에 이렇게 이뤄지네.
무슨 기분일까
너무 행복하다 진짜 티원 우승
혁규형 불리한쪽에서 침착하긴 어렵고 그걸 22Drx가 해줘서 지금의 티원이 있는것 같습니다.
군대 잘다녀오시고 내후년에 다시 선수로 보면 좋을것 같아요
ㄹㅇ 원래 군대가면 가망 없다 생각했는데 프레이 보고 생각 달라짐
새벽에 방에서 혼자 보는데 3~4세트 중간에 호흡곤란오고 이대로 이기든 지든 끝나고 자면 심장마비와서 하늘로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옆에서 같이 보던 우리형은 그만….
살을빼..
지방이 만병의ㅜ근원..ㅠ
진짜 심장 아픈걸 느낌
1:25 진짜 솔랭 무섭다ㅋㅋㅋㅋㅋ
혁규야 가기전에 롤드컵 우승 한 번해서 정말 다행이다. 군대 잘 다녀와 😢
뎊형 소감 방송 했었구나. 감사합니다
데프트랑 대상혁이 같은 팀이었던 세계선은 없었을까...
거기는 그러면 월즈 10회우승임 ㄷㄷ
페뎊보고 따라오는 선수들만 어우야...
이미 skt 삼성이라는 상극팀에서 시작해서 없었을듯 삼성에 있던 사람이 skt로 가거나 그 반대 한명도 없지 않았나?
데프트가 전성기시절 중국이 아니라 lck에 있었다면 볼수있었을지도
뎊트가 전성기를 LPL이 아닌 LCK에서 보냈으면 어찌될지 몰랐음.
진짜 둘이 리스펙하는 모습들보면 올팬으로서 너무 행복함 ㅠㅠ 데프트도 진짜 최고의 원딜이니 군대 전역하고나서도 볼 수 있었으면 ㅠㅠ
22년에 데프트 우승하는 걸로
티원과 페이커의 패배에 대한 위안을 삼기는 했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더라.
그런데 시즌 사전 이벤트로 팀 페이커, 팀 데프트 했을 때
둘이서 칼바람에서 투닥거리다가
페이커가 "혁규야 우승 축하한다" 라고
웃으면서 축하해줄 때 그제서야 정말 마음 속 응어리가 풀리면서 눈물 한참 흘렸음.
그러고나서 23시즌 우승하고 또 올해 우승하니까
22년의 그 패배가 더욱 값진 과정이었음을 절감하게 됨.
데프트도 마무리 잘하고 건강히 돌아오자
고마워..혁규야..😢 너 덕에 이겼어 너가.. 응원해주고 너의 바톤을 이어 받았어
t1 응원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같은 4시드참가 결승전 패승패승승이지만 데프트가 좀더 대단하다 느꼈던게,
확실히 이번 결승 3세트지고 1대2 됐을때 질까봐 불안하기보다는 머리속에서 스타워킨이 들리고있더라고요
근데 우린 22drx 봤으니까 그렇게 생각이나했지, 22년도 당시 현장에서 뛰고있던 데프트가 그걸 느꼈겠냐고요
그 중압감 이겨내고 스타워킨 해버린게 와... 진짜 마포고 듀오 덕분에 3년내내 너무 심장이 빨리 뛰는 경험을 했습니다ㅋㅋ
대회 끝나고 바로 갈리오 연습 ㄷㄷ ㅋㅋㅋㅋ 😂
그냥 멍청한 내소원은 데프트 건강하게 전역해서 그때까지 건재한 페이커랑 한팀되서 우승은 못하더라도 롤드컵나가서 진짜 마지막불꽃을 태우는거 보고싶긴함..
데프트 서사만큼이나 이번 페이커 서사도 너무 좋다
작년 다시 우승하고 또 이번에 우승하면서
그저 빛으로 등극함...
태양이 지구를 빛추다가 어둠이 되었다가 다시 빛을 비추는...
낮이 있었고 그리고 어두움이 찾아왔지...그리고 다시 새벽부터...이제 아침쯤이려나? 아직 점심이 오지 않았어...
마포고 3연속 월즈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결승보다가 롤이하고싶다니 ㄷㄷ 진짜 저 순박한 말투랑 표정안에 엄청난 승부욕이 있나보다
간과하기 쉬운 사실인데 사실 롤 프로들이야말로 누구보다 롤을 재밌어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지
심지어 혁규는 2년 전에 이미 같은 상황(4시드가 패승패승승으로 우승) 겪었던 지라 감회가 남다를듯 (물론 DRX는 8강도 드라마였지만)
선발전 KT랑 5꽉 하고 피투성이 상태로 월즈 진출했던 티원이 결승도 코너에 몰렸지만 끝끝내 우승 해내는 모습이.. 이 맛에 롤 본다 ㄹㅇ
진짜 바텀듀오 짤리고 미드에서 2명의 탱커가 부비적하고 오자룡이 썰고 ㅋㅋㅋ 진짜 개지렸다 ㅋㅋㅋㅋ
3대2로 이긴건 진짜 재밌는데
2대1로 지고있을때 진짜 지옥이였어요 ㅋㅋㅋㅋ
😂
데프트 몸건강히 잘다녀와!! 기다리고있을께!!!!
대대대프트님께서 보고계실거라 믿었다.. 2022 의 가호 패승패승승..
이겨본 자의 여유로운 리뷰
이긴 팀은 3:2가 짱입니다 진 팀은 3:2가 지옥이겠지만...
롤드컵 결승에서 똑같은 로스터를 상대로 3:2로 이긴적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입대 전 마지막 롤드컵 선발전이었고...
입대 전 마지막 경기를 같은 상대에게 3:2로 졌기에 할 수 있는 말이네요...
마포고 듀오는 진짜 삶이 영화 같은 사람들이야...
영상에 나오는 hide on bush 찐 페이커 아니고 짭입니다 ㅋㅋ 심지어 D점멸
(프레이인가?)
페이커 아이콘은 곰발바닥임 그냥 5세트 경기보고 닉바꾸고 갈리오한듯
솔직히 5세트 시작전 스타워킨들면서 기도했던 슼붕이들 개추 ㅋㅋㅋ
3세트 보고 1시간 스타워킨 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ㄱㄹㅇ ㅋㅋ
4시드로 패승패승승 3:2우승해본 경험자
롤 도 사
대황갓베릴
ㄹㅇㅋㅋㅋㅋㅋㅋㅋ
혁규는 사람이 늘 한결같아서 좋음
정말 좋은 사람임
결승전에는 3대2보단 3대0제발 ㅋㅋ 이러고있었는데 데프트말이 맞는듯 3대2로이기니까 더 값짐
22drx.. T1팬이라 정말 하늘이 무너져내리는 기분을 느꼈었죠
그리고 이제는 그 값진 경험을 토대로 4번시드로서, 결승전에서의 패승패승승 우승
정말 짜릿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롤 너무 재미있네요
데프트입장에서는 페이커가 저렇게 승승장구하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수록 그런사람을 한번이라도 꺾고 우승해봤다는게 더 빛나는 업적으로 다가올듯
데프트 페이커 같은 장수하는, 중심을 잡아준 선수들이 있기에 롤판이 더더욱 커지고 수많은 서사가 쓰이고 세간의 관심과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데프트 선수 그리고 페이커 선수 정말 감사합니다..
제오페구케를 월즈 결승에서 이겨본 남자
그의 이름 김혁규 (29, 군대 가야됨)
페이커선수가 이렇게 선수생활하는것처럼
뎊트선수도 전역 후 또다른 서사를 쓰실 것 같은 느낌이...티원팬이지만 항상 열심히응원합니다 데프트선수!!
1:26 대회 하고 벌써 옴 ㅅ1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프트 이런 기분이었어? 진짜 벼랑끝까지 몰렸다가 우승하니깐 더 짜릿하네
형 사랑해… ㅠㅠㅜ 페이커 선수 보면서 그때 그 생각, 감정이 조금이나마 또 생각났어요
티원 3:2 승리 예측 감사합니다 중간부터 스타워킨 반복재생하면서 봤어요
저런 역체로스터를 너네가 2022년에 역스윕했었어 혁규야...
중계금지였는데 그냥 틀어버림 ㅋㅋㅋ 역시 꺾마햄 ㅋㅋㅋ 군대가면 그만이야~~
1:21 럭스한 적 없다는 말에 쉽지 않은 미래를 예감...
마포고 출신들은 참 말도 이쁘고 착하게 하네 ~~
떨어진 것도 아쉽고, 다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월즈는 데프트 덕에 더 재밌었다..
그곳에선 평안하길...
1:37 ㅋㅋㅋㅋㅋ큐ㅠㅠ t1팬이라 22월즈랑 이번월즈 생각나면서 상처에 설탕뿌리는 느낌
티원팬이지만 데프트 선수는 정말 리스펙할 수 밖에 없는듯.. 뎊형 말대로 어제 4시드 5꽉 패승패승승으로 이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군대 갔다오고 복귀해서 페이커랑 또 맞붙었으면 좋겠네요
뎊선수랑 대상혁이랑 한팀되서 마지막 불꽃 월즈 레알 한번 보고 싶네요
뎊 흥분해서 속사포처럼 말 쏟아내는거... 이거 귀하군요
그와중에 롤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듬뿍 듬뿍 담겨있음이 느껴지네.. 멋지다 진짜
마포고 동문의 가호... 데프트도 이렇게 군대 보내기에는 너무 아깝다......
티원 우승도 진짜 존나 대단했지만 난 솔직히 drx의 서사를 넘을만한 우승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 해는 매경기마다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났음ㅋㅋㅋㅋ 진짜 개재밌었는데
뎊트 조곤조곤하게 말하는거 왜캐 은은하게 중독되가는 기분이지ㅋㅋㅋㅋㅋㅋ
힘든 순간마다 단단해지고 침착해질수있는건 22월즈 결승 때 패배가 엄청난 양분이 된듯
휴식기에 결승전보고 롤하고싶어서 새벽에 롤들어오는 진짜 마인드 존경합니다
롤판의 대들보같은 상혁이랑 혁규
둘다 롱런하자 인성 참 좋은 선수들
22년의 DRX는 현재 해체됐지만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T1이 우승할수있게되었다
브론즈인 내가 보기에도 재미있었는데,
프로가 볼 땐 얼마나 더 재미있었을까.
아는 만큼 보인다고, 보이는 것도 많았을텐데.
데프트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T1 우승을 보고 다시 다시 LCK가 또 각성하면 좋겠다. 뱅도 복귀 생각이 있다는데, 은퇴한 고인물들이 다시 돌아오면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
ㅋㅋㅋ데프트 선수 말하는 거에서 그냥 선함이 느껴지네요..
역시 리스펙은 마포고ㄹㅇㅋㅋ
중꺾마의 의지는 한 자리에 머무르지 않는다
간절한 마음과 결단력이 완벽하게 합쳐진 자가 나타난 순간
그 의지를 이어받게 될지니......
멀가중 멀가중 가중가중 만발 할 거처럼 잘 맞추시네
진짜5세트 용한타랑 젠지전 미드한타 데프트가 말한게 딱 맞음...
상대중요 딜러 짤라서 한타구도 확 엎어진상황에서 갑자기 미끄러지는게...
아리가 플매혹 안하고 그냥 잭스기다리면서 천천히 조였어도 끝낫을거같은데..
그 빈틈의 실을 찾은 대상혁이 대단하긴해
데프트가 말하는 3대2는
누구보다 와닿지
혁규야 누가 뭐래도 내 역체원은 너다…
데프트 군대 왜가는거야 ㅠㅠㅠㅠㅠ 검정고시 보면 군대가는거 몰랐다는거때문에 더 아쉬워ㅜㅜㅜㅜㅜ 잘 다녀와라 진짜
그 노래의 주인공들 ..♥♥
롤, 축구가 세계적으로 인기있는이유
하는 것도 재밌고 보는 것도 재밌음
예전에 리그에서 케이틀린 럭스 쓴거 기억은 나는데 롤드컵에서는 안쓴듯. 근데 케이틀린 럭스했을때 어마어마하게 임펙트가 컸었음. 지금써도 먹힐것 같은데 구마랑 케리아 조합이면..
페이커는 진짜 이제 신상혁이 맞는 듯.
까려고 해도 깔게 없는 명승부
페이커 선수가 멱살잡고 캐리했다.
이게 진짜 큰 경기에서 강한 선수
올해 경기는 데프트 선수의 우승 경기 만큼 임펙트가 있네요
2022년도에 티원이 준우승한거 많이 아쉬웠죠...
데프트님이 있었던 2022 DRX가 있었기에
제오페구케가 더욱 강해져 2연속 월즈 우승을 할수있었다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진짜 오히려 22년도에 DRX에게 쓴맛을 봐봤기에 겸손함을 알고 지금의 T1이 있는거같아... 고마워요 DRX
DRX의 22년도 우승이 있었기에 지금의 티원도 있는것 같다
이커 진짜 와...대회 끝나자마자 겜돌리러 가는거 실환가...
뎊은 그래도 마지막에 월즈우승 한번 해보고가서 좋겠다..그것도 월즈리핏 티원을 상대로 ㄷㄷ
프로들 처음부터 끝까지 반응 보고싶다
22 drx
4시드
4강 젠지전 3:1승리
결승 패승패승승 우승
24 t1 똑같이 우승
DRX: ( 승패패를 보며 ) 이번 한 번만 도와주는 겁니다..?
형.. 형은 잘하니까 재밌지.. 난왜 하면할수록 화만날까
군대에서도 침착하시면 됩니다
평소엔 하지도 않고 랭겜 한번도 안해봤는데도 재밌게 봤음 😁
보고싶을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
형 우승할때도 재밌었어!
뎊트형 덕분에 있을수 있던 우승이에요.. 감사합니다
오 내가 한 생각이랑 비슷한게 많네요. 조급하게 한타 먼저 걸어온 상대팀이 한타를 져서 바로 이겨버리는 게 똑같이 반복됐었고, 케리아 파이크 아니면 레나타 하겠거니 생각했는데 딱 그렇게 생각했다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