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포식당 복탕(전남 진도) / Swellfish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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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비린 향과 맛이 전~혀 없다! 심지어 복어의 무늬가 그대로 드러나있는 껍데기를 한 입 가득 먹었는데도 다른 생선껍데기에서 느낄법한 비린 맛이 안났다! 해물 요리 특유의 시원한 맛은 나면서 사골국에 바다 버전인 것처럼 묵직하고 담백하고 든든하다. 잔가시가 많은 것을 빼면 정말 맛있게 한끼를 해결했다.
    고소하기도 하고, 쿰쿰하기도 하고, 짭짤하기도 한 전라도 특유의 반찬들도 어시스트를 제대로 했다!
    In Jindo. South Korea

Комментарии • 7

  • @originlee
    @originlee Год назад +1

    오...맛나보입니다

    • @Yong-HHH
      @Yong-HHH  Год назад

      잔뼈를 골라내는 것만 상관없다면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요!! 👍👍👍

  • @borihan5835
    @borihan583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진도가 흑미로 유명해서인지 식당에서 흑미밥이 나오는군요.

    • @Yong-HHH
      @Yong-HHH  4 месяца назад

      진도가 흑미가 유명했군요?!! 어쩐지 밥맛이 좋다했네요~!

    • @borihan5835
      @borihan583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Yong-HHH 진도가 흑미, 대파, 울금, 김, 홍주, 진돗개 등 유명한게 많은 곳이죠. 가수 송가인 고향이기도 하고요.
      진도가 고향인 친구가 있어서 쪼끔 압니다 ㅎㅎ

    • @Yong-HHH
      @Yong-HHH  4 месяца назад

      @@borihan5835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동네입니다^^

    • @borihan5835
      @borihan583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Yong-HHH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을 강원도 정선아리랑, 경상도 밀양아리랑, 전라도 진도아리랑을 꼽는데 그 중에서도 진도아리랑은 울돌목 명량해전때 이순신 장군과도 관련이 있다더군요. 그래서인지 진도는 국악도 유명합니다.
      일제시대까지 호랑이가 살았을만큼 섬인데도 산이 험준한 곳이라고 합니다.
      들은 풍월입니다 ^^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