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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일본의 자기 부정과 합리화! 혐한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 사피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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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вг 2024
- 출연 : 강인욱 교수, 역사학자 한명기 교수, 임용한 박사
사피엔스 pick! 당신의 지식을 채워드리는 사피특강📝
✨요약 정리✨
00:00 혐한을 위한 일본의 역사 조작
15:03 격동의 한-일 관계변화의 역사
33:15 일본 히로시마의 원자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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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 봐야 하는데.
일본인의 실체를 역사적으로 분명히 알아야 한다. 팩트에 기인해서.
영상은 고려와 조선시대때 일본 무로마치 막부와 각종 지방 영주 (다이묘)들이 조공하러 온 건 왜 빼놓고 600년 동안 한일관계가 단절되었다고 하네요 참나... 조공 온 기록은 엄청 많다 못해 "조선 황제 폐하"라고 하면서 책봉까지 요청한 적도 있습니다. 또 중국에서도 한 것처럼 일본인들이 서로 조공하겠다고 칼들고 싸우는 행패까지 부립니다. 분열된 상태에서 정통 국가로서 국제적 인정받으려고 난리난 겁니다. (1609년 류큐 침공 이전에는 류큐발 조선행 조공선 탈취해서 류큐인 척하고 다닌 적도 꽤 된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신라를 무슨 비굴하게 묘사했는데, 일본이 선진국으로부터 문물을 배우려고 수백년간 견당사 견신라사 등을 보냈는데, 가장 많이 보낸 건 견당사(10회)도 아니고 견신라사 (25회)였습니다. 마지막 견신라사에서는 신라 882년 헌강왕에게 아예 대놓고 금은을 헌상합니다.
또, 일본에서 하쿠호 문화(白鳳文化)가 융성했던 시기에는 신라에 대한 일본 유학승 파견이 14회에 달했는데, 665년에서 718년까지 일본에서 신라로 유학을 가는 일본 유학승(총 13명)이 당나라로 가는 유학승(같은 기간에 총 9명)보다 많았으며 귀국하는 일본 사신을 따라 736년 일본에 도래해 화엄종을 개창한 심상(審祥)은 신라인입니다.
753년 당나라 조정에서 각국 사절 모인 자리에서
"신라는 우리에게 조공을 바치는 자리였다"라고 주장하는데 2가지 이해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1. 일단 나당전쟁에 패해서 한반도를 차지할 절호의 찬스를 날려버린 게 있어 당나라는 신라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 다른 데서도 악의적인 왜곡을 좀 했긴 했습니다.
2. 일본은, 백제의 귀족이 많이 건너갔습니다. 660년 백제 패망 후에서야 720년대에 일본 서기가 편찬된 건 우연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일본서기에서는 지금 전해지지 않는 백제본기 백제삼서 등 백제 책을 많이 참고해서 썼다고 밝힙니다. 여기서 사실 백제의 입장이 일본이 많이 반영된 겁니다. 중국처럼 몽골인, 선비족, 만주족, 여진족에게 복속당했으면서 부끄러우니까 "사실 그들도 중국인"이라 후대에 우기는 꼴과 다를 게 없습니다.
사실 2011년 중국 서안에서 발견된 백제 귀족 예군의 묘지명에서 흥미로운 기록이 나오는데, 백제와 고구려 멸망 과정을 시적으로 표현한 구절이 나오는데, 여기서 고대 다른 문헌에도 그렇듯 왜국을 "부상"이라고 부른 반면 같은 구절에 백제를 "일본"이라고 쓴 기록이 나옵니다. 참고로 일본이라는 말은 일본측 기록에 없어, 701년이 되어서야 나옵니다.
중국의 남북조시대 왜5왕이 조공하러 왔다고 기록되었는데, 이게 원체 일본서기 기록과 달라 누구인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왜왕이 신라를 복속시켰다고 구라치는 장면이 여러 부분 나오는데, 허나 여러가지 정황으로 사실 왜5왕 중에 "무"왕이 일본서기에 어차피 연도도 안 맞는 유랴쿠덴노가 아니라 무령왕일 가능성이 꽤 됩니다. 왜5왕의 "무"왕의 상표문, 고구려에 대한 적개심 등등 왜인이라면 수상할 점이 많습니다. 9세기까지 중국가려면 일본 자신들의 항해술이 모자라 통일신라에서 배를 빌려탔다고 하는 기록이 나오는데, 5세기의 왜 "무"왕이 홀로 중국까지 왔다는 건 이상합니다.
어쨌든 한반도에서 인정을 받으면 다이묘 입장에서도 국제적 위상이 올라가니까, 오우치 가문은 특히 성이 '타타라'이며 이는 발로 쓰는 풀무, 즉 제철소에서 쓰던 장비를 뜻합니다. 옛 사서를 보면 현재 부산의 도비진蹈鞴津은 (蹈밟는 鞴풀무 津나루) 다다라多多羅라고 불렸다고 나오는데, 일본 측에서도 이걸 다다량多多良이라고 써, 교차 검증이 됩니다. 철을 도비진에서 많이 수출했기에 고대 일본에서 "타타라 = 제철"이라는 대명사가 되었다는 흔적입니다. 한반도에서 도래인들이 일본에 문물을 전파했고, 일본 궁내성 웹사이트에도 2001년 일본의 아키히토 덴노도 자신은 무령왕의 후손이며 많은 문물을 한국으로부터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한국과의 교류는 이러한 교류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 점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한 기록이 아직도 올라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아버지 히로히토와 다르게 초등학생 때도 반전론자였고 여태껏 극우들과 손발이 맞지 않는 행보를 많이 보였습니다.
어쨌든 오우치 가문은 수백년 전부터, (나라시에서 9세기경 '타타라'라는 목간까지 출토 되었습니다) 별 이득도 없을진데 일본인들에게도 여태껏 자신들을 백제계라고 선전하고 다녔던 가문입니다. 그래서 조선시대에도 와서 조선의 황제폐하라고 하고, "백제계 왕족 후손이니까 옛 백제땅에 조그마한 땅이라도 책봉해 주세요"라고 요청합니다. 오우치 가문은 요시타카 대에서 한국과 중국과 무역으로 1540년대에 일본 3대세력으로 거듭나다가 부하 사무라이 스에 하루카타에게 죽습니다 (에도시대 때 유교로 조금이나마 교화되기 전의 전국시대 사무라이는 배신을 밥먹고 하고 다녔습니다. 일본 통일 일보직전이었던 강성한 오다 노부나가도 부하 사무라이 아케치 미쓰히데한테 배신당해 죽었지 않았습니까?).
서일본에 "조선식 산성"이 많습니다. (실제로 학술적으로 일본학계에서조차 그렇게 불립니다) 이건 660년 백제가 망하고, 백제 부여풍 왕자가 일본인 보고 총대매고 백제를 구하라고 명령 하지만 실패하고, 몇몇 귀족들이 백제에서 일본으로 건너오면서, 신라나 당나라군이 열도로까지 추격해올까봐, 급조한 겁니다. 급한 건 4년 만에 지은 것도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도 서일본이 주 세력으로, 조선군 5만 상대로 15만대군을 수백년 동안 조공할 때 쓰던 길을 토대로 서울로 빨리 치고 들어왔는데, 조선 임금은 일본에서는 (전국시대라 사방이 모두가 적이니까) 상상도 못할 몽진을 가 일본의 전쟁 계획을 틀어지게 만듭니다. 그 보급선이 길어진 상태에서 양반들이 후방 의병활동과 이순식 제독의 활약으로 5만 병력을 개전 1년만에 잃고 수세에 들어가다가 패전합니다 (왕조를 위해 거병하는 조선과 달리 일본에서는, 150년간 전란으로 군비로 세금을 가혹하게 올려 오히려 사람들이 사무라이를 증오해 모가지 따고 딴 나라 영주에 포상금 받고 헌상하고 다녔습니다. 이걸 낙오무사 사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히데요시 집권부터 백성들의 칼을 압수하려고 안달이었죠. 사무라이의 세금은 조선에서 탐관오리의 행패를 감안하고도 조선의 3배였습니다. 조선의 세율은 명목상 4~10%인데 탐관오리들 몫 추가해서 실질적으로 25%, 동시대 아시아국 평균이나 유럽 평균과 같았지만, 일본에선 60~90%를 매겼습니다. 특히 왜란 참패로 돈이 궁한 서일본의 사쓰마 번이 도공 납치도 모자라, 1609년에 동아시아의 무역왕국, 싱가포르 이전의 싱가포르였던 류큐 왕국을 침략해 무기를 다 뺏고 90% 세율을 강요합니다. 무기가 빼앗기자 사무라이로부터 가족들을 구원하기 위해 그들은 몰래 농기구로 무술을 연마한 결과 이게 가라테가 됩니다. 통파는 멧돌 손잡이, 쌍절곤은 도리깨 등등).
(몽진한 게 무슨 치욕인양 묘사하는 멍청한 패배주의 사관이 자주보이는데, 1812년 영미전쟁 때 매디슨 대통령이나, 나폴레옹이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인 등을 강제로 총알받이로 내세운 1812년 러시아 원정 때 알렉산더 1세가 도망가면서 "베링해까지 따라와봐라"라고 놀리고 도발당한 나폴레옹이 패망했습니다. 이 나라에서 아무도 최고통수권자가 수도에서 도망갔다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괜히 식민사관에서 자신들이 배신과 협잡질이 난무하는 피비린내나는 나라라서 도망칠 곳이 없던 걸, 조선이 한 걸 수치라고 가스라이팅하는 거에 속아넘어간 겁니다. 참고로, 원나라는 일본 치려고 몽골인보다는 복속해서 왕조까지 없애버린 서하 탕구트인, 남송 중국 한족, 금나라 여진족 병사를 많이 썼습니다. 그리고 고려군은 17년동안 저항하다가, 왕조를 보전해 부마국이 되고 원정군에 참전을 강요당합니다. 그런데 서양에서는 아무도 나폴레옹이 강제징병한 이탈리아인, 스페인인, 독일인, 등등을 탓하지 않고 나폴레옹만 탓합니다. 당연히 마찬가지로, 일본에 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원나라가 집권할 때만 저런 겁니다. 그래도 고려는 17년 동안 일본을 위해 시간 벌어다 준 뒤, 쿠빌라이 칸에게, 일본 원정을 두고 '파도가 워낙 심하니 다 죽을 거'라고 엄살 떨다가 (한일간 사절 왕래하고 신라파 이와이의 난과 백제파 야마토 왜국간 대리전 치른 것도 벌써 몇백년전인데... 엄살 맞죠) 결사반대하다가 나중에 2차 원정 때 기록된 생환자는 3명의 중국인과 몇 장교 빼고 2만명 전부 고려군인 점에서 쿠빌라이 칸은 고려가 내부 사보타주를 한 거라고 의심합니다.)
(왜군은 임진왜란 때 활과 비슷한 50m 사거리인 조총을 24% 아득히 뛰어넘는 150m 화포에 화포쇼크를 먹고 돌아갑니다. (조선군은 1700년대 되면 70%가 조총수, 동학농민운동 때도 많은 삶들이 집에서 조총 가지고 나와 싸웠습니다. 나중에 이걸 핑계로 이토 히로부미가 "남한 (즉, 대한제국의 남쪽지방) 대토벌 작전"을 벌여 안중근한테 죽습니다.) 그래서 임진왜란 후에 1609년에 일본제 화포를 개발착수해서 1614년 오사카 성 전투에서 데뷔합니다. 왜군은 왜란까지는 화포보다는 조총을 대거 사서 서로 더 잘 죽여 일본의 최고통수권자로 등극하려고 자국민을 엄청나게 노예로 포르투갈 상인에게 팔아치웁니다. 전국시대 다테 마사무네와 우에스기 겐신은 노예무역 1,2위하는 다이묘들이었죠. 1500년대에 포르투갈 선교사 따라 로마 교황을 뵈러 간 4명의 일본의 기독교 소년, "덴쇼 소년사절단"이 있었는데, 그들이 포르투갈 배 타서 여러 나라 들릅니다. 허나, 가는 나라마다 일본인 노예들이 흑인 노예들 사이에 보여 고생하고 있더라고 한탄하고, 이건 중개인으로 수익을 벌어먹는 포르투갈 노예상보다는 "가축보다 싼 값으로" 자국민을 팔아버린 일본에게 죄가 있다고 증오하는 내용이 "규슈어동좌기"에 나옵니다. 완전 식민지화 되기전 서아프리카에서 자국민 팔아 조총 사는 것과 다를 게 없습니다.)
(승자총통과 조총을 1대1로 비교하려는 바보들이 많은데, 그건 자주포와 탱크 둘 다 포 달렸다고 같이 1대1 싸움질 비교하려는 짓처럼 멍청한 겁니다. 독소전쟁 당시 독일 전차와 소련 전차도 1대1로 상대하라고 만든 게 아닌데 말이죠. 미군도 1차대전 때 적 참호를 거추장스러운 소총보다는 근거리 산탄총을 써서 잘 쓸고 다녔습니다. 무기마다 써야하는 상황이 다른 겁니다. 승자총통은 한 통에 5~10개 탄환을 넣고 지근거리에서 쓰는, 원래는 중무장화되는 여진족 중장기병이 화살로는 잡기 어렵고, 화포로는 잡기 너무 빨라, 조선에서 개인용 무기로 화포를 소형화 혹은 화차의 총통을 따로 떼온 개념입니다. 이 건 수성전에서, 혹은 소형 수성전이 되는 당대 해상전투에서 잘 쓰였습니다. 요동치는 바다 위에서, 좁은 갑판 위에서 육지에서처럼 오와 열을 갖춰 조총을 일제사격하는 건 말도 안되죠. 배 위에서 조준 사격은 더더욱 불가.)
어쨌든 서일본이 참패해서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도쿠가와 동일본 세력한테 뒤치기를 당하죠. (도쿠가와는 히데요시보다 딸렸지만 내치 능력으로 힘을 많이 기르고 히데요시도 정복해서 양패구상할까봐 자신의 엄마와 이복누나를 "인질"로 보내주는 대신 항복하고 몸소 와서 넙죽하고 책봉받아라고 합니다. 이건 옛날부터 일본이 즐겨쓰던 방식인데 말이 인질이지 사실 "인질 잡은" 도쿠가와 쪽이 무슨 요구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고 히데요시가 "홀홀단신으로 내 앞으로 와도 해치지는 않을게" 제스처로 보험을 붙여준 겁니다.) 일본 통일은 1615년 쯤인데, 1602년에 아직 서일본을 복속시키지 못한 도쿠가와 쪽에서 조선에 접촉을 해옵니다. 서일본 놈들 죽여놓을테니까 대신 일본의 유일한 장군(쇼군)으로 인정해달라고 부탁하는 거였죠. 그래서 "동경 (도쿄)"이 오늘날까지 일본의 수도로 남은 겁니다. 경도 (교토)보다 동쪽, 동일본의 근거지니까요.
조선 통신사 때도 줄곧 일본은, 아무리 동일본이 전쟁 주체가 아니었다고 하나 굴욕외교를 수락합니다. 그래서 일본이 조선에 사신을 보낼땐:
- 일본 사절단은 (한반도 정세와 지리를 모르게) 부산시장급 관리나 만나고 오는 대신 조선의 통신사는 에도 넘어까지 갔다 옵니다.
- 남쪽 일본 내해를 뱃길로 다 경유해서 일본의 지리를 다 알려주게 됩니다.
- 모든 접대비용은 일본이 담당했습니다. 예를 들어 마쓰다이라 아키노리 같은 다이묘가 통신사 사신 접대 비용 때문에 하리마의 히메지 번의 세금을 올리자 잇키 (민란)이 일어나다가 그 난리통에 30대에 일찍 죽습니다. 조선통신사가 오는 빈도가 10년이었다면 그 지역은 파산한다는 말이 있었죠.
- 조선 통신사 가마꾼은 일본 노비들이 합니다. 종종 통신사 그림에 바지도 안입고 촌마게 한 일본인들 보이는데, 화한삼재도회 7권에 나온 그림대로 이들은 일본 노비들입니다.
- 자꾸 영상에서 천황 천황 그러는데 그런 것과 관계없이 쇼군이나 그쯤 되는 사람들은 "일본국왕"이라고 정확히 책봉 받았습니다. 무슨 특별한 걸로 말하는데 그냥 외왕내제는 동아시아 국가의 기본이었습니다. 베트남도 황제라고 내부에서 불렀지언정 국제사회에서 그걸 타국에 강요할 수 없다는 건 모두가 알 수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류큐왕국도 명나라 패망후 간접적으로 천자보다 높은 격의 복식을 하고 다닙니다). 그런 건 중원을 제패한 왕조에게만 허락된 것 (그게 한족이든간에, 선비족이 세운 당나라,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든간에...) 일본도 이쯤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 그런데 조선에서는 쇼군을 조선에서는 일개 왕자인 "대군 (타이쿤)"으로 하대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노리 시절 그의 오른팔 아라이 하쿠세키가 1711년 조선 통신사 보고 일방적으로 "앞으로 통신사 접대비 절약할 것이고 이제부터 대군이 아니라 우리 쇼군을 국왕이라고 불러라"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에노리도 다음해 급사하면서 흐지부지 되고 다시 대군으로 불립니다.
(메이지 유신 때는 아시카가 막부가 일본국왕 책봉받았다고 3대의 목상의 목이 잘려 효수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굴욕외교가 아니었다면 왜 아라이 하쿠세키가 화내면서 따졌을까요?
그러나 막부에서 류큐왕국을 "외국"으로 두면서 "외국도 일본의 위대함에 감복해 알아서 조공하러 온다"라고 하던 걸, 조선 통신사에게도 똑같이 대내적 거짓선전을 합니다. 이게 사실 개구라라는 걸 아는 사람도 있었다. 저러니까 종종 다이묘들도 그걸 다 알고, 이 핑계로 "조공국 따위를 위해 이렇게 매번 비싼 접대비를 내줘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라고 항의 하기도 했죠.
호사카 유지 "조선의 선비와 일본의 사무라이"에서 나오면 조선의 성리학파들이 강항을 위시한 성리학자를 통해 일본이 적극 수용했다고 나옵니다. 영상에서 "일본은 조선의 계도가 없으면 중화문명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건 맞는 표현이긴 합니다. 항왜 김충선의 "모하당일지"에서도 일본은 배신과 약탈과 살인이 성행하는 야만의 땅이라 조선을 동경해서 일본에서 왔다라고 합니다. 사무라이의 무사도도 유교를 본격적으로 접촉하면서 이상하게 변합니다. 유교는 원래 공자가 춘추전국시대 중원을 돌아다니며 죽음을 각오하고 폭군들을 바른말로 꾸짖었고 조선에서도 간신배 예스맨은 경멸하고 사육신 같은 끝까지 의를 관철한 사람의 기개를 칭송했지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주군이 틀리면 꾸짖지 않고 조아리며 복속하는 걸 미화합니다. 19세기에 사토 노부히로에 의하면 1/3의 가정이 매년 아기를 죽이는 "마비키"를 하는데 (Fabian Drexler 저서 MABIKI에 자세하게 나옵니다) 이는 전국시대 1500년대 루이스 프로이스가 일본에 대해 기록하길 "어머니들은 아이를 키울 여력이 없다고 여기면 무릎으로 눌러 죽인다"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런데도 사무라이는 이 불의에 대해 항의는커녕 군말 없이 복종하는 걸 충의이자 미덕으로 여겼습니다. 하가쿠레가 18세기에 야마모토 쓰네토모라는 사무라이의 "하가쿠레"에서 주군이 죽으라면 죽는 걸 숭상하는 습성을 반영합니다. 그리고 이건 2차대전 모든 군인을 사무라이로 신격화하면서 정신적 토대로 씁니다.
평민들도 영아살해를 자주 하는데, 일본에서 평민이 될 바에 조선에서 사실상 2등 국민인 노비가 되는 게 나았죠.
(일본은 250년 "평화로운 에도시대"에도 3000번의 잇키가 기록될 정도로 혼란스러운 곳이었습니다. 간혹 "에도는 잘 살았다"라고 하는데 그건 당연한 겁니다. 북한이 모든 지방 돈을 갈취해서 평양만 비교적 잘 살듯, 에도시대는 다시는 지방 영주들이 사병을 육성해 정권에 도전하는 전국시대가 재림하지 않도록 엄청나게 돈을 뜯어가는데, 문제는 고려처럼 다이묘 귀족은 각자 영지 조세권이 있어서 그만큼 더 세금을 올려 손실분을 만회하려고 했죠. 이러니 전란이 없어도 마비키 영아살해가 끊이질 않아 에도시대 인구증가율을 많이 깎아먹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조선에는 귀족 같은 거 없었습니다. 오늘날 평등사회에서도 부자가 낫고 정치인이 낫듯, 편의상 양반 중인 상민 천민 이렇게 분류하지만 그냥 미국처럼 양천제였습니다. 역사를 볼 때 과연 저걸 말한 사람이 진지하게 저런 얘기를 했는지, 실제 법이 저랬는지 아니면 그냥 풍자로 저런 표현을 했는지, 시간끌기로 핑계 대는지 등 진심인지 고려해봐야할 때가 있는 겁니다. 양천제 폐지했다고 미국에서 1861년 남북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그만큼 경제가 노예노동에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노예해방하라고 하면 미국 남부 25%의 재산이 증발하니까 반발한 거고, 반면 양천제 폐지로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곳은 의존이 크지 않아서 그런 것).
"노비"라는 용어의 뜻도 상황마다 다릅니다. 특히 누구의 노비가 되는지. 김만득처럼 제주도 상권을 틀어잡은 대상인이 된 노비나 (정확히 말하자면 여자니까 "비"), 조선의 내시들은 왕의 노비라서 상류층 취급받았습니다. 원래 "자매" (自賣, '스스로 팔다')해서 노비가 많이 생기긴 합니다. 노비로서 스스로 팔면 군역과 납세의 의무가 사라지거든요. 원래 부곡이라는 중국에서 유래해 천민이란 뜻이 아니었던 것처럼. 오스막 제국의 예니체리는 술탄의 노예였으나 귀족보다 더 신임이 생겨 제국의 실권을 장악합니다. 중국의 환관도 마찬가지 (십상시 아시죠?). 미국 미디어 때문에 은연중에 세상의 노예는 다 저렇게 주인을 위해 노예자식 14명 낳아줘야 풀어준다고 해놓고 13명 낳다가 죽거나, 프랑스 아이티 노예는 평균 수명이 5년인, 세계사에서 미국과 서구 노예에 대한 대우는 평균 이하였을 뿐 세상 모든 노예가 저런 줄 착각하더군요. 뭐 더한 거 찾자면 그리스 스파르타에서 애들에게 전사 육성 과정에서 연습하라고 살인 놀잇감으로 던져주는 헤일로타이 노예도 있죠. 반면 1900년 사진 보면 대영제국 런던의 "평민" 노동자가 누워 잘 곳도 없어 밧줄에 기대어 새우잠 자야하던 신세가 사진으로 남아있습니다. 그것도 돈 내고. Two-penny hangover 투페니 행오버라고, 1800년대부터 있던 겁니다. 4펜스 내면 발 뻗고 남과 살 부대끼지 않고 좁은 "관짝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낼 특권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드러누울 관짝이 수백개씩 늘어서 있는 곳)
아프리카 식민지는 말이 평민이지 나라 전체가 예속화 되면 그건 그겁니다. 단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실질 대우를 살펴봐야합니다.
그냥 조선이 븅신이어서 처당하기만 했다 정도로만 보임
저런 거 보고 댓글 쓰는 당신이 노답 ㅉㅉㅉㅉ
아직.. 오펜하이머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사랑의 핵초리가 부족했나봅니다....
몰락 작전이 실행되었어야 했습니다....
ㅋㅋㅋㅋ 핵초리
핵초리, 별점 5개 부여하겠습니다
한국인도 만명단위로 죽었고, 일본인 피해자와 달리 아무런 보상도 없었습니다.
10개를 채우지않아서 정신을 못 차렸죠. 그러니 다음에는 꼭 10개를 채웁시다.
일본인의 조상이 유럽인이래. 웃긴다 웃겨
섬나라 놈들이 무슨..
저 북쪽 조몬인은 유럽계 맞아요.
대다수의 유입민 야요이와 소수의 조몬인이 섞인게 현재 일본임.
그래저 일본에서는 조몬인과의 혼혈이 일부 있기때문에 다른 동아시아국가와 다르게 이목구비가 짙은 사람이 많은편
@@fieldlinda9105 그런 논리면 중국 남부와 베트남 사람들 일부도 서구 혼혈이겠네요. 둘 다 동아시아지역인데. 그리고 한랭한 지역의 북방계 얼굴은 우리가 생각하는 서구형의 외모와 다릅니다. 오히려 남방계가 더 유사해요.
일본조상 동남아시아 베트남 태국 머 이런쪽아닌가 체구나 생긴것도 거의흡사한데
사실 그렇게 따지고보면 모든 인류는 걍 아프리카출신임 ㅋㅋㅋㅋㅋ 아프리카에서 최초의 인류가 퍼져나갔으니까
8:10 "기원전 400년경 한국은 일찌기 철을 제조하고 쌀농사를 지었지만 일본은 수렵채집사회였다" - 재래드 다이아몬드
@@user-bp7pf3th4n 응 일본천황 조선계.
@@user-bp7pf3th4n 지배층의 역사는 피지배층의 역사와 다를수밖에. 천황가의 풍속과 역사는 한국인의 것과 일치합니다.
@@Yellookitty 그건 후조선이고 고조선이 원조조선임. 일본이라는 이름부터 개화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발전은 대부분 조선계 지배층이라서 가능한거임. 그리고 천황은 축문외울때 니들이 못알아듣는 경상도 방언씀 ㅅㄱ
@@max_7344 ??? 님 정병있는지 좀 걱정되는데요 월요일에 함 들러보세요;;; 역사 수업 어디서 들었는지 사이비종교인지? 세뇌된거 같으네요ㅠㅠ 조선 역사 한반도에 있던 국가들 다 날조에 우기기에 다 가짜에요ㅎㅎㅎ 그걸 왜 믿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일본 왕실이 백제계일 거에요
요즘들어 일본 관련 댓글들에 왜 이렇게 일본 옹호자들이 많아진거냐.. 일뽕이라고 해야하나.. 은근스레 많이 생기는걸 보니 댓글부대 같은 걸 양성하는 것 같기도 하고.. 진짜 왜 굳이 일본을 과도하게 빨아주는지 모르겠네..
그냥 문화만 좋아해줄수 있는 건 이해는 하겠는데.. 또 관심 가져볼 나라가 이 두 나라 빼고도 세계에도 많은데 말이지..
게다가 가끔 중국 옹호글도 있는거 같은데, 이제는 이런 사람들은 이해가 안되고 경계를 해야할 듯 싶다.
주변국가들하고 연계되면 계속 몰래 스며들면서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동의합니다 그런 해외간첩 및 반국민들을 색출하기 위해 한국에 혐일 혐중 극우 파시스트가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느낌
한국은 강대국사이에 둘러싸인 나라라서 휩쓸리기 쉬움 지정학적으로 어쩔수없음
@@fieldlinda9105 언제까지 그렇게 휩쓸려야 하는걸까 이젠 어떻게든 그런 굴종적인 자세에서 벗어나야 한다
솔직히 최근들어 이런저런 역사적사건을 정치계에선 이용해먹으며 선동하며 자기입맛대로 군림하려하지, 국민들은 개돼지들처럼 이리저리 치이고 치이며 순응하다 국가적 사회적으로 손해보는건 물론, 합리적 이성적 사고 결여 현실세상에 대한혐오에 모자라서 역사적 사고관들이 뒤틀리고 미쳐버린 것 같음
슬픈건 저것들이 댓글부대가 아니라 진짜로 일뽕이라는거임 지금도 일본만화 사이트가면 어린애들 토왜들 가득함
예전에는 탈아, 서양인이다.
이러다가 이제 점점 아시아 입지가 커지니까 그런 말 잘안함.
아무래도 고대사 컴플렉스도 있기도 해서 조작도 하지.
일본도 너무 불쌍한데
자기것을 자기것이라 하지않고 남의 좋은것만 우러러보면서 조작해서 자기것이라 우긴다는게 안쓰럽다
이거 영어버전으로 만들어서 전세계인이 알아야 하는데
오히려,혐한제조할거임.미제가 왜 오염수를 허용했는지 생각해보셈.
이 쪽팔린 역사를 왜 굳이 영어버전으로.. 정묘호란은 창피한 역사임
@@Yukgaejang1912?? 방류반대한나라 전세계 러시아 중국 북한밖에없음요 독재국가 공산국가들뿐 틀딱할배 어디서 반미세뇌교육 확실히받으신거같은데 방류승인한 유럽연합 호주 태평양 도서국가들이 혐한이라 일본도와주고싶어서 승인한줄암? 제발 기본적인 상식좀 뇌에 탑재하고 사세요 이러니 좌파는 무식한인간들만 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user-hp5sv7ot6c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좌빨
제 생각으론
이러한 혐한이 심한 이유는
태평양 전쟁때 일본 전범들을 모두 사형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전범들이 정치를 하고 어린 자손들에게 한국 이미지를 안좋게 말하며 그런 자손들이 정치를 하고
그 정치가들이 일본 사람들을 교과서와 그들의 말로 선동과 날조를 하여서 일본인들을 세뇌를 하고있다
또 더 나쁜건 대부분의 일본 사람들이 그것을 믿고 사실관계를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혐전(전라도 혐오)이 심한 이유는 뭘까요???? 일본한테 배운걸까요???
@@user-mw6ps6vv3k그건 고려시대때부터 존재했음 특히 전남은 유전적으로 다른한국인과 다름
뭔소리?일본이 태생적으로 나쁜건 둘째치고,남한 괴뢰도당이 패악질을 저질러서 미제 식민지로서 발악할뿐이지.최후의발악.
@@Yukgaejang1912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란 나라는 참으로 좋은 나라다 니같은 놈도 살아숨쉬고 중국이었으면 바로 공안이 잡아서 내장 다 뜯어버렸을텐데 그치?
@@Yukgaejang1912 미국은 식민지들한테 자원도 안뜯고 중국으로부터 지켜주고 전세계에서 꾀잘사는 나라로도 만들어주고 참 진정한 지구수호자네
요즘 추세가, 일본 콘텐츠 다루면 꼭 조선 물타기 하는 댓글이 달리더군요.
굳이 딱 조선만 찝어서, 그것도 일부일시만 찝어서 반박하니 다들 참고하셔요
그것뿐만 아니라, 본인들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엄청 까내리고
친일매국의 자세로 나라를 망하게 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비하합니다.
뉴라이트 일뽕들이 적극적으로 나대는데 돈받고 하는듯 거기에 선동된 애들도 몇명날뛰는거고
@@kkkkbbbb6302그게 아니라 열등감 때문임. 자세한 건 나무위키 보면 걔네 심리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음
과거 백제지역에는 일본 고위층무덤이 있는데 왜 발굴도 안하고 다 덮은걸까
@@user-kd9xi6xd5y
중국에는 백제왕족 무덤이
선비에 망한 부여족 고분군은 선비땅에
답나옴?
미스터 썬샤인이란 드라마에서 휘성인가 언론인 역활 사람이 하는말이 매국이든 애국이든 기록해야한다....역사는.....좋든 나쁘든 슬프든 기억해야된다...
아^^ 김희성 말씀이였군요 ㅎㅎㅎ
한국에 얼마나 콤플렉스를 가진걸까 싶더라구요.
@@SKAZU1213
야후재팬에 한국 관련 뉴스 너무 많다고 생각안해?😂스토커야?
그리고 열도 언론에서 뉴스 기사 대량으로 작성하면서 왜 한국 언론인척해?😂
숨만 쉬면 날조가 일상인 민족🤮🤮
@@lol-ie3rx
일본 야후 일본에서 한국 관련 뉴스를 다루는 것은
그만큼 한국이 일본에 못생긴 괴롭힘을 하고 있으니까.
한국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은 반일 세뇌되고 있다는 증거.
상상초월이죠 역사를 조작 ,현실 부정은 무서울정도에요
오히려 이것이 일본이 예전에 한국의 식민지였다는 증거죠 그리고 북쪽에서 내려온 조상은 지배층이였겠죠 일본이 이상한게아니라 자기모순적 역사관은 사람들의 본성이라 어디서나 나옵니다 영국도 마찬가지인데 그 예로 앵글족에 맞서 싸운 아더왕이 그후 앵글족이 노르만에 맞서싸울때 앵글족의 조상이되어버리죠 거란이 고구려의 후예라고주장하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도 어쩌면 단군이 진짜 조상이 아닐수도있어요
@@retrox7553
> 한때 한국의 식민지였다는 증거입니다.
반일 세뇌와 우리나라 만세가 너무 심하다.
지금은 오염수를 깨끗하다고 조작 중이다.
아직도 반성할 줄 모르는 일본 이기에 우리는 '뚱뚱이 아저씨와 땅꼬마 '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반도에서 유물 훔쳐다 국보 지정해 놓은 주제에 혐한이라니. 한민족에 대한 열등감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아이러니임.
일본은 임진왜란전까지도 도자기기술이 없었던 나라인데.. 신라나 고려를 무시했다는게 이해가 가지않네요..
일본의 국보가 우리나라에서 가져간 막사발이고 신라시대 유물만봐도 그시대의 일본과 비슷한 수준은 절대아니라 생각되는데요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일본 전범들의 만행;; 심지어 사람의 뇌를 먹기도 했다 ruclips.net/video/cZh2fpvqyB4/видео.html
네, 일본에선 국보인 조선 막사발 "기자에몬 이도"를 말씀하시는 군요 ㅋㅋㅋ
안타깝게도, 영상은 고려와 조선시대때 일본 무로마치 막부와 각종 지방 영주 (다이묘)들이 조공하러 온 건 왜 빼놓고 600년 동안 한일관계가 단절되었다고 하네요 참나... 조공 온 기록은 엄청 많다 못해 "조선 황제 폐하"라고 하면서 책봉까지 요청한 적도 있습니다. 또 중국에서도 한 것처럼 일본인들이 서로 조공하겠다고 칼들고 싸우는 행패까지 부립니다. 분열된 상태에서 정통 국가로서 국제적 인정받으려고 난리난 겁니다. (1609년 류큐 침공 이전에는 류큐발 조선행 조공선 탈취해서 류큐인 척하고 다닌 적도 꽤 된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신라를 무슨 비굴하게 묘사했는데, 일본이 선진국으로부터 문물을 배우려고 수백년간 견당사 견신라사 등을 보냈는데, 가장 많이 보낸 건 견당사(10회)도 아니고 견신라사 (25회)였습니다. 마지막 견신라사에서는 신라 882년 헌강왕에게 아예 대놓고 금은을 헌상합니다.
또, 일본에서 하쿠호 문화(白鳳文化)가 융성했던 시기에는 신라에 대한 일본 유학승 파견이 14회에 달했는데, 665년에서 718년까지 일본에서 신라로 유학을 가는 일본 유학승(총 13명)이 당나라로 가는 유학승(같은 기간에 총 9명)보다 많았으며 귀국하는 일본 사신을 따라 736년 일본에 도래해 화엄종을 개창한 심상(審祥)은 신라인입니다.
753년 당나라 조정에서 각국 사절 모인 자리에서
"신라는 우리에게 조공을 바치는 자리였다"라고 주장하는데 2가지 이해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1. 일단 나당전쟁에 패해서 한반도를 차지할 절호의 찬스를 날려버린 게 있어 당나라는 신라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 다른 데서도 악의적인 왜곡을 좀 했긴 했습니다.
2. 일본은, 백제의 귀족이 많이 건너갔습니다. 660년 백제 패망 후에서야 720년대에 일본 서기가 편찬된 건 우연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일본서기에서는 지금 전해지지 않는 백제본기 백제삼서 등 백제 책을 많이 참고해서 썼다고 밝힙니다. 여기서 사실 백제의 입장이 일본이 많이 반영된 겁니다. 중국처럼 몽골인, 선비족, 만주족, 여진족에게 복속당했으면서 부끄러우니까 "사실 그들도 중국인"이라 후대에 우기는 꼴과 다를 게 없습니다.
사실 2011년 중국 서안에서 발견된 백제 귀족 예군의 묘지명에서 흥미로운 기록이 나오는데, 백제와 고구려 멸망 과정을 시적으로 표현한 구절이 나오는데, 여기서 고대 다른 문헌에도 그렇듯 왜국을 "부상"이라고 부른 반면 같은 구절에 백제를 "일본"이라고 쓴 기록이 나옵니다. 참고로 일본이라는 말은 일본측 기록에 없어, 701년이 되어서야 나옵니다.
중국의 남북조시대 왜5왕이 조공하러 왔다고 기록되었는데, 이게 원체 일본서기 기록과 달라 누구인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왜왕이 신라를 복속시켰다고 구라치는 장면이 여러 부분 나오는데, 허나 여러가지 정황으로 사실 왜5왕 중에 "무"왕이 일본서기에 어차피 연도도 안 맞는 유랴쿠덴노가 아니라 무령왕일 가능성이 꽤 됩니다. 왜5왕의 "무"왕의 상표문, 고구려에 대한 적개심 등등 왜인이라면 수상할 점이 많습니다. 9세기까지 중국가려면 일본 자신들의 항해술이 모자라 통일신라에서 배를 빌려탔다고 하는 기록이 나오는데, 5세기의 왜 "무"왕이 홀로 중국까지 왔다는 건 이상합니다.
어쨌든 한반도에서 인정을 받으면 다이묘 입장에서도 국제적 위상이 올라가니까, 오우치 가문은 특히 성이 '타타라'이며 이는 발로 쓰는 풀무, 즉 제철소에서 쓰던 장비를 뜻합니다. 옛 사서를 보면 현재 부산의 도비진蹈鞴津은 (蹈밟는 鞴풀무 津나루) 다다라多多羅라고 불렸다고 나오는데, 일본 측에서도 이걸 다다량多多良이라고 써, 교차 검증이 됩니다. 철을 도비진에서 많이 수출했기에 고대 일본에서 "타타라 = 제철"이라는 대명사가 되었다는 흔적입니다. 한반도에서 도래인들이 일본에 문물을 전파했고, 일본 궁내성 웹사이트에도 2001년 일본의 아키히토 덴노도 자신은 무령왕의 후손이며 많은 문물을 한국으로부터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한국과의 교류는 이러한 교류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 점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한 기록이 아직도 올라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아버지 히로히토와 다르게 초등학생 때도 반전론자였고 여태껏 극우들과 손발이 맞지 않는 행보를 많이 보였습니다.
어쨌든 오우치 가문은 수백년 전부터, (나라시에서 9세기경 '타타라'라는 목간까지 출토 되었습니다) 별 이득도 없을진데 일본인들에게도 여태껏 자신들을 백제계라고 선전하고 다녔던 가문입니다. 그래서 조선시대에도 와서 조선의 황제폐하라고 하고, "백제계 왕족 후손이니까 옛 백제땅에 조그마한 땅이라도 책봉해 주세요"라고 요청합니다. 오우치 가문은 요시타카 대에서 한국과 중국과 무역으로 1540년대에 일본 3대세력으로 거듭나다가 부하 사무라이 스에 하루카타에게 죽습니다 (에도시대 때 유교로 조금이나마 교화되기 전의 전국시대 사무라이는 배신을 밥먹고 하고 다녔습니다. 일본 통일 일보직전이었던 강성한 오다 노부나가도 부하 사무라이 아케치 미쓰히데한테 배신당해 죽었지 않았습니까?).
서일본에 "조선식 산성"이 많습니다. (실제로 학술적으로 일본학계에서조차 그렇게 불립니다) 이건 660년 백제가 망하고, 백제 부여풍 왕자가 일본인 보고 총대매고 백제를 구하라고 명령 하지만 실패하고, 몇몇 귀족들이 백제에서 일본으로 건너오면서, 신라나 당나라군이 열도로까지 추격해올까봐, 급조한 겁니다. 급한 건 4년 만에 지은 것도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도 서일본이 주 세력으로, 조선군 5만 상대로 15만대군을 수백년 동안 조공할 때 쓰던 길을 토대로 서울로 빨리 치고 들어왔는데, 조선 임금은 일본에서는 (전국시대라 사방이 모두가 적이니까) 상상도 못할 몽진을 가 일본의 전쟁 계획을 틀어지게 만듭니다. 그 보급선이 길어진 상태에서 양반들이 후방 의병활동과 이순식 제독의 활약으로 5만 병력을 개전 1년만에 잃고 수세에 들어가다가 패전합니다 (왕조를 위해 거병하는 조선과 달리 일본에서는, 150년간 전란으로 군비로 세금을 가혹하게 올려 오히려 사람들이 사무라이를 증오해 모가지 따고 딴 나라 영주에 포상금 받고 헌상하고 다녔습니다. 이걸 낙오무사 사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히데요시 집권부터 백성들의 칼을 압수하려고 안달이었죠. 사무라이의 세금은 조선에서 탐관오리의 행패를 감안하고도 조선의 3배였습니다. 조선의 세율은 명목상 4~10%인데 탐관오리들 몫 추가해서 실질적으로 25%, 동시대 아시아국 평균이나 유럽 평균과 같았지만, 일본에선 60~90%를 매겼습니다. 특히 왜란 참패로 돈이 궁한 서일본의 사쓰마 번이 도공 납치도 모자라, 1609년에 동아시아의 무역왕국, 싱가포르 이전의 싱가포르였던 류큐 왕국을 침략해 무기를 다 뺏고 90% 세율을 강요합니다. 무기가 빼앗기자 사무라이로부터 가족들을 구원하기 위해 그들은 몰래 농기구로 무술을 연마한 결과 이게 가라테가 됩니다. 통파는 멧돌 손잡이, 쌍절곤은 도리깨 등등).
(몽진한 게 무슨 치욕인양 묘사하는 멍청한 패배주의 사관이 자주보이는데, 1812년 영미전쟁 때 매디슨 대통령이나, 나폴레옹이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인 등을 강제로 총알받이로 내세운 1812년 러시아 원정 때 알렉산더 1세가 도망가면서 "베링해까지 따라와봐라"라고 놀리고 도발당한 나폴레옹이 패망했습니다. 이 나라에서 아무도 최고통수권자가 수도에서 도망갔다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괜히 식민사관에서 자신들이 배신과 협잡질이 난무하는 피비린내나는 나라라서 도망칠 곳이 없던 걸, 조선이 한 걸 수치라고 가스라이팅하는 거에 속아넘어간 겁니다. 참고로, 원나라는 일본 치려고 몽골인보다는 복속해서 왕조까지 없애버린 서하 탕구트인, 남송 중국 한족, 금나라 여진족 병사를 많이 썼습니다. 그리고 고려군은 17년동안 저항하다가, 왕조를 보전해 부마국이 되고 원정군에 참전을 강요당합니다. 그런데 서양에서는 아무도 나폴레옹이 강제징병한 이탈리아인, 스페인인, 독일인, 등등을 탓하지 않고 나폴레옹만 탓합니다. 당연히 마찬가지로, 일본에 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원나라가 집권할 때만 저런 겁니다. 그래도 고려는 17년 동안 일본을 위해 시간 벌어다 준 뒤, 쿠빌라이 칸에게, 일본 원정을 두고 '파도가 워낙 심하니 다 죽을 거'라고 엄살 떨다가 (한일간 사절 왕래하고 신라파 이와이의 난과 백제파 야마토 왜국간 대리전 치른 것도 벌써 몇백년전인데... 엄살 맞죠) 결사반대하다가 나중에 2차 원정 때 기록된 생환자는 3명의 중국인과 몇 장교 빼고 2만명 전부 고려군인 점에서 쿠빌라이 칸은 고려가 내부 사보타주를 한 거라고 의심합니다.)
(왜군은 임진왜란 때 활과 비슷한 50m 사거리인 조총을 24% 아득히 뛰어넘는 150m 화포에 화포쇼크를 먹고 돌아갑니다. (조선군은 1700년대 되면 70%가 조총수, 동학농민운동 때도 많은 삶들이 집에서 조총 가지고 나와 싸웠습니다. 나중에 이걸 핑계로 이토 히로부미가 "남한 (즉, 대한제국의 남쪽지방) 대토벌 작전"을 벌여 안중근한테 죽습니다.) 그래서 임진왜란 후에 1609년에 일본제 화포를 개발착수해서 1614년 오사카 성 전투에서 데뷔합니다. 왜군은 왜란까지는 화포보다는 조총을 대거 사서 서로 더 잘 죽여 일본의 최고통수권자로 등극하려고 자국민을 엄청나게 노예로 포르투갈 상인에게 팔아치웁니다. 전국시대 다테 마사무네와 우에스기 겐신은 노예무역 1,2위하는 다이묘들이었죠. 1500년대에 포르투갈 선교사 따라 로마 교황을 뵈러 간 4명의 일본의 기독교 소년, "덴쇼 소년사절단"이 있었는데, 그들이 포르투갈 배 타서 여러 나라 들릅니다. 허나, 가는 나라마다 일본인 노예들이 흑인 노예들 사이에 보여 고생하고 있더라고 한탄하고, 이건 중개인으로 수익을 벌어먹는 포르투갈 노예상보다는 "가축보다 싼 값으로" 자국민을 팔아버린 일본에게 죄가 있다고 증오하는 내용이 "규슈어동좌기"에 나옵니다. 완전 식민지화 되기전 서아프리카에서 자국민 팔아 조총 사는 것과 다를 게 없습니다.)
(승자총통과 조총을 1대1로 비교하려는 바보들이 많은데, 그건 자주포와 탱크 둘 다 포 달렸다고 같이 1대1 싸움질 비교하려는 짓처럼 멍청한 겁니다. 독소전쟁 당시 독일 전차와 소련 전차도 1대1로 상대하라고 만든 게 아닌데 말이죠. 미군도 1차대전 때 적 참호를 거추장스러운 소총보다는 근거리 산탄총을 써서 잘 쓸고 다녔습니다. 무기마다 써야하는 상황이 다른 겁니다. 승자총통은 한 통에 5~10개 탄환을 넣고 지근거리에서 쓰는, 원래는 중무장화되는 여진족 중장기병이 화살로는 잡기 어렵고, 화포로는 잡기 너무 빨라, 조선에서 개인용 무기로 화포를 소형화 혹은 화차의 총통을 따로 떼온 개념입니다. 이 건 수성전에서, 혹은 소형 수성전이 되는 당대 해상전투에서 잘 쓰였습니다. 요동치는 바다 위에서, 좁은 갑판 위에서 육지에서처럼 오와 열을 갖춰 조총을 일제사격하는 건 말도 안되죠. 배 위에서 조준 사격은 더더욱 불가.)
어쨌든 서일본이 참패해서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도쿠가와 동일본 세력한테 뒤치기를 당하죠. (도쿠가와는 히데요시보다 딸렸지만 내치 능력으로 힘을 많이 기르고 히데요시도 정복해서 양패구상할까봐 자신의 엄마와 이복누나를 "인질"로 보내주는 대신 항복하고 몸소 와서 넙죽하고 책봉받아라고 합니다. 이건 옛날부터 일본이 즐겨쓰던 방식인데 말이 인질이지 사실 "인질 잡은" 도쿠가와 쪽이 무슨 요구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고 히데요시가 "홀홀단신으로 내 앞으로 와도 해치지는 않을게" 제스처로 보험을 붙여준 겁니다.) 일본 통일은 1615년 쯤인데, 1602년에 아직 서일본을 복속시키지 못한 도쿠가와 쪽에서 조선에 접촉을 해옵니다. 서일본 놈들 죽여놓을테니까 대신 일본의 유일한 장군(쇼군)으로 인정해달라고 부탁하는 거였죠. 그래서 "동경 (도쿄)"이 오늘날까지 일본의 수도로 남은 겁니다. 경도 (교토)보다 동쪽, 동일본의 근거지니까요.
조선 통신사 때도 줄곧 일본은, 아무리 동일본이 전쟁 주체가 아니었다고 하나 굴욕외교를 수락합니다. 그래서 일본이 조선에 사신을 보낼땐:
- 일본 사절단은 (한반도 정세와 지리를 모르게) 부산시장급 관리나 만나고 오는 대신 조선의 통신사는 에도 넘어까지 갔다 옵니다.
- 남쪽 일본 내해를 뱃길로 다 경유해서 일본의 지리를 다 알려주게 됩니다.
- 모든 접대비용은 일본이 담당했습니다. 예를 들어 마쓰다이라 아키노리 같은 다이묘가 통신사 사신 접대 비용 때문에 하리마의 히메지 번의 세금을 올리자 잇키 (민란)이 일어나다가 그 난리통에 30대에 일찍 죽습니다. 조선통신사가 오는 빈도가 10년이었다면 그 지역은 파산한다는 말이 있었죠.
- 조선 통신사 가마꾼은 일본 노비들이 합니다. 종종 통신사 그림에 바지도 안입고 촌마게 한 일본인들 보이는데, 화한삼재도회 7권에 나온 그림대로 이들은 일본 노비들입니다.
- 자꾸 영상에서 천황 천황 그러는데 그런 것과 관계없이 쇼군이나 그쯤 되는 사람들은 "일본국왕"이라고 정확히 책봉 받았습니다. 무슨 특별한 걸로 말하는데 그냥 외왕내제는 동아시아 국가의 기본이었습니다. 베트남도 황제라고 내부에서 불렀지언정 국제사회에서 그걸 타국에 강요할 수 없다는 건 모두가 알 수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류큐왕국도 명나라 패망후 간접적으로 천자보다 높은 격의 복식을 하고 다닙니다). 그런 건 중원을 제패한 왕조에게만 허락된 것 (그게 한족이든간에, 선비족이 세운 당나라,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든간에...) 일본도 이쯤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 그런데 조선에서는 쇼군을 조선에서는 일개 왕자인 "대군 (타이쿤)"으로 하대했습니다. 도쿠가와 이에노리 시절 그의 오른팔 아라이 하쿠세키가 1711년 조선 통신사 보고 일방적으로 "앞으로 통신사 접대비 절약할 것이고 이제부터 대군이 아니라 우리 쇼군을 국왕이라고 불러라"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에노리도 다음해 급사하면서 흐지부지 되고 다시 대군으로 불립니다.
(메이지 유신 때는 아시카가 막부가 일본국왕 책봉받았다고 3대의 목상의 목이 잘려 효수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굴욕외교가 아니었다면 왜 아라이 하쿠세키가 화내면서 따졌을까요?
그러나 막부에서 류큐왕국을 "외국"으로 두면서 "외국도 일본의 위대함에 감복해 알아서 조공하러 온다"라고 하던 걸, 조선 통신사에게도 똑같이 대내적 거짓선전을 합니다. 이게 사실 개구라라는 걸 아는 사람도 있었다. 저러니까 종종 다이묘들도 그걸 다 알고, 이 핑계로 "조공국 따위를 위해 이렇게 매번 비싼 접대비를 내줘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라고 항의 하기도 했죠.
호사카 유지 "조선의 선비와 일본의 사무라이"에서 나오면 조선의 성리학파들이 강항을 위시한 성리학자를 통해 일본이 적극 수용했다고 나옵니다. 영상에서 "일본은 조선의 계도가 없으면 중화문명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건 맞는 표현이긴 합니다. 항왜 김충선의 "모하당일지"에서도 일본은 배신과 약탈과 살인이 성행하는 야만의 땅이라 조선을 동경해서 일본에서 왔다라고 합니다. 사무라이의 무사도도 유교를 본격적으로 접촉하면서 이상하게 변합니다. 유교는 원래 공자가 춘추전국시대 중원을 돌아다니며 죽음을 각오하고 폭군들을 바른말로 꾸짖었고 조선에서도 간신배 예스맨은 경멸하고 사육신 같은 끝까지 의를 관철한 사람의 기개를 칭송했지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주군이 틀리면 꾸짖지 않고 조아리며 복속하는 걸 미화합니다. 19세기에 사토 노부히로에 의하면 1/3의 가정이 매년 아기를 죽이는 "마비키"를 하는데 (Fabian Drexler 저서 MABIKI에 자세하게 나옵니다) 이는 전국시대 1500년대 루이스 프로이스가 일본에 대해 기록하길 "어머니들은 아이를 키울 여력이 없다고 여기면 무릎으로 눌러 죽인다"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런데도 사무라이는 이 불의에 대해 항의는커녕 군말 없이 복종하는 걸 충의이자 미덕으로 여겼습니다. 하가쿠레가 18세기에 야마모토 쓰네토모라는 사무라이의 "하가쿠레"에서 주군이 죽으라면 죽는 걸 숭상하는 습성을 반영합니다. 그리고 이건 2차대전 모든 군인을 사무라이로 신격화하면서 정신적 토대로 씁니다.
평민들도 영아살해를 자주 하는데, 일본에서 평민이 될 바에 조선에서 사실상 2등 국민인 노비가 되는 게 나았죠.
(일본은 250년 "평화로운 에도시대"에도 3000번의 잇키가 기록될 정도로 혼란스러운 곳이었습니다. 간혹 "에도는 잘 살았다"라고 하는데 그건 당연한 겁니다. 북한이 모든 지방 돈을 갈취해서 평양만 비교적 잘 살듯, 에도시대는 다시는 지방 영주들이 사병을 육성해 정권에 도전하는 전국시대가 재림하지 않도록 엄청나게 돈을 뜯어가는데, 문제는 고려처럼 다이묘 귀족은 각자 영지 조세권이 있어서 그만큼 더 세금을 올려 손실분을 만회하려고 했죠. 이러니 전란이 없어도 마비키 영아살해가 끊이질 않아 에도시대 인구증가율을 많이 깎아먹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조선에는 귀족 같은 거 없었습니다. 오늘날 평등사회에서도 부자가 낫고 정치인이 낫듯, 편의상 양반 중인 상민 천민 이렇게 분류하지만 그냥 미국처럼 양천제였습니다. 역사를 볼 때 과연 저걸 말한 사람이 진지하게 저런 얘기를 했는지, 실제 법이 저랬는지 아니면 그냥 풍자로 저런 표현을 했는지, 시간끌기로 핑계 대는지 등 진심인지 고려해봐야할 때가 있는 겁니다. 양천제 폐지했다고 미국에서 1861년 남북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그만큼 경제가 노예노동에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노예해방하라고 하면 미국 남부 25%의 재산이 증발하니까 반발한 거고, 반면 양천제 폐지로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곳은 의존이 크지 않아서 그런 것).
"노비"라는 용어의 뜻도 상황마다 다릅니다. 특히 누구의 노비가 되는지. 김만득처럼 제주도 상권을 틀어잡은 대상인이 된 노비나 (정확히 말하자면 여자니까 "비"), 조선의 내시들은 왕의 노비라서 상류층 취급받았습니다. 원래 "자매" (自賣, '스스로 팔다')해서 노비가 많이 생기긴 합니다. 노비로서 스스로 팔면 군역과 납세의 의무가 사라지거든요. 원래 부곡이라는 중국에서 유래해 천민이란 뜻이 아니었던 것처럼. 오스막 제국의 예니체리는 술탄의 노예였으나 귀족보다 더 신임이 생겨 제국의 실권을 장악합니다. 중국의 환관도 마찬가지 (십상시 아시죠?). 미국 미디어 때문에 은연중에 세상의 노예는 다 저렇게 주인을 위해 노예자식 14명 낳아줘야 풀어준다고 해놓고 13명 낳다가 죽거나, 프랑스 아이티 노예는 평균 수명이 5년인, 세계사에서 미국과 서구 노예에 대한 대우는 평균 이하였을 뿐 세상 모든 노예가 저런 줄 착각하더군요. 뭐 더한 거 찾자면 그리스 스파르타에서 애들에게 전사 육성 과정에서 연습하라고 살인 놀잇감으로 던져주는 헤일로타이 노예도 있죠. 반면 1900년 사진 보면 대영제국 런던의 "평민" 노동자가 누워 잘 곳도 없어 밧줄에 기대어 새우잠 자야하던 신세가 사진으로 남아있습니다. 그것도 돈 내고. Two-penny hangover 투페니 행오버라고, 1800년대부터 있던 겁니다. 4펜스 내면 발 뻗고 남과 살 부대끼지 않고 좁은 "관짝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낼 특권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드러누울 관짝이 수백개씩 늘어서 있는 곳)
아프리카 식민지는 말이 평민이지 나라 전체가 예속화 되면 그건 그겁니다. 단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실질 대우를 살펴봐야합니다.
도자기라는 단일기술이 한 나라의 국력을 대표하는 지표는 아니죠
자신보다 우월하거나 부러운 면이 있는 대상을 높이 보고 자신을 채찍질하는 동기로 삼기는 커녕 속이고 거짓말하며 대상을 흡집내기 바쁜 부류는 일류나 1등이 될 수 없다.그것이 개인이든 국가든.
못먹는 고아였다가 남들 도움에 우연히 부자가 되어 재력있고 부자였다던 부모를 찾으려고 하니 폭삭 망해서 판잣집에 사는데 인정못하고 남들한텐 명문가의 부자집 부모였다는 태생부터가 남다르다고 거짓말하고 자기 쇄뇌하는 꼴.
열등감으로 만든게 혐한이라고 봄.
열등감은 우리가 있어요 우리나라의 정서를 한의 정서라고 하죠 한이 많아서.......
@@jyl-kj6zy한은 열등감이 아니예요. 한은 슬픔이 사무친 쪽에 가깝습니다. 단어의 정의를 정확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Shinyuni0123 그 한이 쌓이고 쌓여서 근대 한국인이 열등감을 갖게 된겁니다
@@jyl-kj6zy한과 열등감의 차이도 모르면서
또 또 후려치기 하네
열등감과 한은 양쪽에 다 있는거임 일본은 백제 멸망의 한 한국은 조선 멸망의 한
서양이 아니라 일본은 동남아쪽인듯한데....검은 피부 작은키 치아....저들은 백인을 생각하는데 백인과는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고 딱 동남아에 비교하면 딱 들어맞음
일본인들은 태생부터 자격지심이 그득그득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일본 전범들의 만행;; 심지어 사람의 뇌를 먹기도 했다 ruclips.net/video/cZh2fpvqyB4/видео.html
신의자손이라는데에서 진짜 자부심ㅈ댐ㅋㅋㅋㅋㅋㅋㅋㄱ
@@johnrado1760 그 신도 조선계 신이고 신의 자손은 조선계 지배층까지임. 나머지 피지배층과는 직접적으로 무관.
@@johnrado1760 그 신이 고대 한국인들임.
영상은 고려와 조선시대때 일본 무로마치 막부와 각종 지방 영주 (다이묘)들이 조공하러 온 건 왜 빼놓고 600년 동안 한일관계가 단절되었다고 하네요 참나... 조공 온 기록은 엄청 많다 못해 "조선 황제 폐하"라고 하면서 책봉까지 요청한 적도 있습니다. 또 중국에서도 한 것처럼 일본인들이 서로 조공하겠다고 칼들고 싸우는 행패까지 부립니다. 분열된 상태에서 정통 국가로서 국제적 인정받으려고 난리난 겁니다. (1609년 류큐 침공 이전에는 류큐발 조선행 조공선 탈취해서 류큐인 척하고 다닌 적도 꽤 된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신라를 무슨 비굴하게 묘사했는데, 일본이 선진국으로부터 문물을 배우려고 수백년간 견당사 견신라사 등을 보냈는데, 가장 많이 보낸 건 견당사(10회)도 아니고 견신라사 (25회)였습니다. 마지막 견신라사에서는 신라 882년 헌강왕에게 아예 대놓고 금은을 헌상합니다.
또, 일본에서 하쿠호 문화(白鳳文化)가 융성했던 시기에는 신라에 대한 일본 유학승 파견이 14회에 달했는데, 665년에서 718년까지 일본에서 신라로 유학을 가는 일본 유학승(총 13명)이 당나라로 가는 유학승(같은 기간에 총 9명)보다 많았으며 귀국하는 일본 사신을 따라 736년 일본에 도래해 화엄종을 개창한 심상(審祥)은 신라인입니다.
753년 당나라 조정에서 각국 사절 모인 자리에서
"신라는 우리에게 조공을 바치는 자리였다"라고 주장하는데 2가지 이해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1. 일단 나당전쟁에 패해서 한반도를 차지할 절호의 찬스를 날려버린 게 있어 당나라는 신라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 다른 데서도 악의적인 왜곡을 좀 했긴 했습니다.
2. 일본은, 백제의 귀족이 많이 건너갔습니다. 660년 백제 패망 후에서야 720년대에 일본 서기가 편찬된 건 우연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일본서기에서는 지금 전해지지 않는 백제본기 백제삼서 등 백제 책을 많이 참고해서 썼다고 밝힙니다. 여기서 사실 백제의 입장이 일본이 많이 반영된 겁니다. 중국처럼 몽골인, 선비족, 만주족, 여진족에게 복속당했으면서 부끄러우니까 "사실 그들도 중국인"이라 후대에 우기는 꼴과 다를 게 없습니다.
사실 2011년 중국 서안에서 발견된 백제 귀족 예군의 묘지명에서 흥미로운 기록이 나오는데, 백제와 고구려 멸망 과정을 시적으로 표현한 구절이 나오는데, 여기서 고대 다른 문헌에도 그렇듯 왜국을 "부상"이라고 부른 반면 같은 구절에 백제를 "일본"이라고 쓴 기록이 나옵니다. 참고로 일본이라는 말은 일본측 기록에 없어, 701년이 되어서야 나옵니다.
중국의 남북조시대 왜5왕이 조공하러 왔다고 기록되었는데, 이게 원체 일본서기 기록과 달라 누구인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왜왕이 신라를 복속시켰다고 구라치는 장면이 여러 부분 나오는데, 허나 여러가지 정황으로 사실 왜5왕 중에 "무"왕이 일본서기에 어차피 연도도 안 맞는 유랴쿠덴노가 아니라 무령왕일 가능성이 꽤 됩니다. 왜5왕의 "무"왕의 상표문, 고구려에 대한 적개심 등등 왜인이라면 수상할 점이 많습니다. 9세기까지 중국가려면 일본 자신들의 항해술이 모자라 통일신라에서 배를 빌려탔다고 하는 기록이 나오는데, 5세기의 왜 "무"왕이 홀로 중국까지 왔다는 건 이상합니다.
어쨌든 한반도에서 인정을 받으면 다이묘 입장에서도 국제적 위상이 올라가니까, 오우치 가문은 특히 성이 '타타라'이며 이는 발로 쓰는 풀무, 즉 제철소에서 쓰던 장비를 뜻합니다. 옛 사서를 보면 현재 부산의 도비진蹈鞴津은 (蹈밟는 鞴풀무 津나루) 다다라多多羅라고 불렸다고 나오는데, 일본 측에서도 이걸 다다량多多良이라고 써, 교차 검증이 됩니다. 철을 도비진에서 많이 수출했기에 고대 일본에서 "타타라 = 제철"이라는 대명사가 되었다는 흔적입니다. 한반도에서 도래인들이 일본에 문물을 전파했고, 일본 궁내성 웹사이트에도 2001년 일본의 아키히토 덴노도 자신은 무령왕의 후손이며 많은 문물을 한국으로부터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한국과의 교류는 이러한 교류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 점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한 기록이 아직도 올라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아버지 히로히토와 다르게 초등학생 때도 반전론자였고 여태껏 극우들과 손발이 맞지 않는 행보를 많이 보였습니다.
어쨌든 오우치 가문은 수백년 전부터, (나라시에서 9세기경 '타타라'라는 목간까지 출토 되었습니다) 별 이득도 없을진데 일본인들에게도 여태껏 자신들을 백제계라고 선전하고 다녔던 가문입니다. 그래서 조선시대에도 와서 조선의 황제폐하라고 하고, "백제계 왕족 후손이니까 옛 백제땅에 조그마한 땅이라도 책봉해 주세요"라고 요청합니다. 오우치 가문은 요시타카 대에서 한국과 중국과 무역으로 1540년대에 일본 3대세력으로 거듭나다가 부하 사무라이 스에 하루카타에게 죽습니다 (에도시대 때 유교로 조금이나마 교화되기 전의 전국시대 사무라이는 배신을 밥먹고 하고 다녔습니다. 일본 통일 일보직전이었던 강성한 오다 노부나가도 부하 사무라이 아케치 미쓰히데한테 배신당해 죽었지 않았습니까?).
일본은 백제의 직할지에 가까운 식민지였음. 거리가 머니까 백제왕실에서 왕을 파견해 다스리는 형태였다고 본다.
이글에 공감합니다.
일본은 백제가 다스린 담로중에
하나입니다. 역사를 다시 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봐야 옛일이고 거기에 자부심을 가지는건 나쁜게 아니지만 현재가 중요한거죠
가장 최근의 우리는 그들의 식민지였으니 말입니다
미래에 누가 식민지가 될 지가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이미 우린 일본의 식민지처럼 굴고 있지만 말이죠
일본은 신라의 나쁜 관계 속에 백제와 동맹을 하게 되었는데 동맹 초기에는 상하 관계가 명확한 동맹이였지만 300년 동안 동맹을 유지하면서 전쟁시 병력을 지원해주고 문화를 교류하며 사실상 형제 국가처럼 동맹을 유지했습니다.
백제 멸망 후에 왕족 및 귀족이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에 귀속되었는데 식민지 같은 인식이였으면 불가능했겠죠.
나무 위키만 봐도 어느정도 펙트 체크 되는 내용인데 이런식으로 깍아내리는 것은 혐일을 위한 역사 왜곡과 같습니다.
중국이 조선을 식민지 였다라고 말하는 것이나 혐한하는 일본인들과 똑같은 짓은 하지 맙시다.
@@youctube 1. 칠지도의 명문에 왜왕을 '후왕'으로 지칭하고 있음.
2. 일본서기가 많은 역사왜곡을 하며 스스로 관계 우위에 있던 것처럼 기술하고 있지만 정작 백제 멸망 이전에는 연호를 못쓰다가 백제 멸망한 이후 부터 연호를 쓰기 시작함. 이는 백제가 존재할 당시에는 감히 스스로를 '천황'이라 지칭할 수 없었다는 얘기임.
"그렇다면 조선에서 노비는 전체 인구 중 어느 정도나 차지했을까요.
학계에선 조선 인구를 1000만명 정도라고 봤을 때, 대략 40%에 해당하는 400만명 정도가 노비였을 것으로 추산합니다.조선 전기 유명한 재상이던 한명회는 “공사 노비 중 도망 중인 자가 100만명”이라고 말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비를 잡아들이거나 노비 소송을 전담하는 장예원(掌隸院)이라는 국가기관을 따로 둘 정도였습니다.
성종 때 만들어진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일천즉천( 一賤則賤 )이 확정됩니다. 즉, 부모 중 한쪽이 노비이면 자녀도 노비가 된다는 것을 법으로 명문화한 것이죠"
서구 연구자들이 조선시대 노비를 노예로 취급하는 근거는 ?
"가장 중요한 근거는 조선시대 노비가 매매, 증여, 상속 됐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노비가 물건처럼 취급됐다는 것이다."
조선왕조는 동족을 노예로 부린 유례를 찾기힘든 국가였다.
선조실록에 보면 임진왜란때 왜군의 반이 조선백성이다라는 기록과 쇄미록에는 백성들이 오히려 왜군을 환영하니 근심이다라는 기록이있다.
이순신 덕분에 조선백성이 400년을 더 노예로 고통받았다.
조선은 19세기 즉 건국후 500년이 지나서야 겨우 13세기 고려의 경제력 및 생산량을 따라잡게 될정도로 노예착취와 사대주의로 연명하던 극빈국이었다.
"천하에 어찌 이처럼 가난한 나라[조선]가 있겠는가. 흡사 여염의 궁핍한 집과 같아 하나의 진보(鎭堡)를 경영하기도 이처럼 쉽지 않다. 내가 보건대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선조실록 38년 9월 28일 기해 』
고조선 부터 일본까지 다 한민족역사.
『한국에서 들어온 일본의 청동기』를 발표한 「스기하라」교수는 " 한국 청동기 사회의 말기에 해당하는 BC 1백년∼AD50년께에 일본에 청동기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야요이 시대에 철기와 청동기가 동시에 전해졌으며, 청동기는 제사용으로만 이용되었으므로 청동기 시대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철기 시대로 직행한 것으로 보인다. "
BC100년경 ~ 석기시대 원시인들이 살던 일본에 한국인들이 철기 무기를 들고 상륙하면서 일본에 고대문명이 시작됐다. 일본역사는 곧 가야백제의 역사고 한민족의 역사이다
"그동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역사적 진실을 첨단 과학이 증명한 셈이다. 즉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고대문명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일본의 원시시대를 마감하고 고대사회를 여는 야요이 문명의 흔적은 일본 본토 전역에서 나타나지만, 도래인에 의해 규슈 북부지방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연구로 야요이인은 한반도 남부에서 온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점이 분명해진 것이다."
"중국 한족은 베트남과 함께 다른 계통에 묶여 한국인과는 유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O2b
: 이 유형은 가히 한국인의 고유 Y염색체의 핵심이라 할 만하다. 한국인의 37.3%를 점유하고 있으나 중국지역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한반도 이외에 O2b는 주로 일본(31.9%), 만주족(3.8%)등에 분포하므로, O2b는 가히 한국인과 일본인만의 특징적인 유전자라 할만하다."
"중국인은 사람의 모양을 한 바퀴벌레다"
- 도조히데키(내각총리대신) -
중국인을 조선처럼 황국신민으로 편입할 계획은 없는가 ? 라는 기자 질문에.
한일합방 당시 일본 지배층은 통일했다고 생각했으며 내선일체 정책으로 조선인에게 동등한 권리를 부여했다.또한 조선근대화를 위해 일본 전체 예산의 30프로나 되는 막대한 금액을 매년 쏟아부었다. 조선에 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니이가타산 쌀을 조선으로 수탈해가기도해서 이에대해 당시 일본인들의 불만이 많았다.
조선600년간 인구증가없이 천만명 수준을 유지하던 인구가 일제시대때 2배로 증가할정도로 조선인들의 삶은 풍족해졌다.
"식민지 기간 동안 조선의 인구는 1,260만 여명이 증가하였는데 그 중 약 69%인 870 만여 명이 한반도 안에 있고 31%가 만주와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위안부도 일본인이 더 많았다. 위안부는 신문에 위안부 모집광고가 실릴정도로 합법적인 직업이었다. 페이도 일본인 조선인은 동등하게 중국인보다는 많이 지급됐다.강제징용도 일본인이 훨씬 많았으며 의사보다 페이가 높은 고임금 직업이었다.
“조선인 탄광 노동자 임금은 일본 순사보다 3.7배 많았다”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만주지역에 살던 조선인들은 이들을 마적단이라고 부름)은 중국공산당 산하의 빨치산 세력인 동북항일연군이었다.
한국 독립군과 중국 호로군의 연합체로서 이들중 상당수 한국인은 중국 국적을 취득한 공산주의자들이었으며 이들 중국공산당과 연합한 광복군은 339명 이었다.
반면에 2차대전 말기 조선인 일본군 지원자는 80만 명이 넘었고, 입대 경쟁률이 62:1을 넘었다.당시 조선인들의 일본에대한 인식이 어떠했는지 알수있다
만약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졌으면 고려인들의 강제이주처럼 한국인들은 전부 시베리아로 강제이주되서 지금 벌목하고있을거다.
대만과 동남아국가들은 모두 일본에 감사하고있다.말레이시아 총리는 일본군에게 쫓겨달아나는 영국군을 보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했고 인도네시아는 지금도 매년 일본군전사자들을 추모하고있다.전세계에서 반일국가는 중국 한국뿐이다.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한일동맹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한일합병 해야한다.중국몽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한일동맹이다.
만리장성 북쪽은 중국땅이 아니다.몽골족 만주족 한국인들이 지배하던 곳이다.진시황이 소위 북방오랑캐를 막겠다고 만리장성을 만든것이다.이후 중국은
신라인 김함보 후예가 세운 금(金)나라와 몽골에 정복당했고 청나라도 만주족이 중국을 정복하고 300년간 통치한것이다.
청나라 건륭제 때 편찬된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 역시 금나라 시조의 출원지를 신라로 밝히고, 금나라라는 국호도 그의 시조 성씨가 신라 왕의 성 김씨에서 유래함을 밝히고 있다.
고조선문명이 중국 황하문명보다 1500년 앞섰다
"5000년 전에 나타난 고조선문명은 메소포타미아문명(5500년 전)과 이집트문명(5100년 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형성된 고대 문명이었다. 그동안 역사에 묻혀 잃어버렸던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탄생, 사회경제적 토대와 문화적 특성, 고대국가 건국과 발전·해체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빙하기가 끝난 약 1만2000년 전 북위 40도선 이하의 고(古)한반도에서 농경을 시작한 사람들은 세계 최초로 단립벼 쌀과 콩의 재배에 성공했다. 신석기시대 농업혁명의 결과로 남한강·금강 유역에 살던 무리의 수가 크게 늘어났고 그들 가운데 일부가 점차 농경이 가능해진 북방으로 이주했다. 요하 동쪽에 자리 잡은 사람들은 호랑이가 토템인 예족(濊族)이 됐고, 요하 서쪽으로 건너간 사람들은 곰이 토템인 맥족(族)이 됐다
고조선은 1000년 뒤 요동으로 수도를 옮겨 예족을 흡수했고, 동서쪽으로 영토를 확장하여 한반도·만주·연해주에 걸치는 고대연방국가를 건설했다는 것이 신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한민족으로 이어지는 한·예·맥족이 고조선의 중심을 이루고, 읍루·흉노·돌궐·몽골 등 정복·병합된 유목민족이 주변에 포진했다"
중국사관학자들이 고조선문명을 부정하는 이유는 고조선문명이 중국의 날조된 역사를 뿌리부터 흔들기때문이다.
방사능 오염수를 하루에 수백톤씩 바다에 방류하는 일본보다 혐오스러운 나라가 있을까?
처리수임. 그리고 오염수는 처리도 없이 중국이 50배 더 방류중. 무식하면 입을 닫지
@@egatoki전에도 너같은 놈 잇엇는데...
어디냐고 물으니 개소리만하던데...? ㅋ
넌 중국 어디 원전에서 방류하는지 말할수 잇고?
자잘한 사고는 어디나 일어나는거고, 중국도 사고엿을뿐이고,
미국도 그런 사고는 잇엇고,
일본은 대놓고 방류하는거고...
중국이 대놓고 방류하는거면 니가 입증해야하고...
그래서 중국 어디 원전이야?
@@egatoki ㅈㄹ 하고있네 ㅋㅋㅋㅋ 그럼 가서 쳐 마셔 ㅋㅋㅋ
ㅋㅋㅋㅋㅋ우리나라가 더 방류하는데
독일인가 프랑슨가 그쪽이 몇배 더 많이 버림
애초에 일본열도에는 말자체가가 없었음
신라계 백제계가 가지고 들어가간임
문물을 반도계가 전파한거를 계승한걸 지네 문화라
뭘 말이 없어요 문자가 없는 거겠지
@@kjsomams19 무식해서 저런소리 하는거 ㅋㅋ
@@kjsomams19馬(말)를 우리 조상님들이 전해줌.ㅎㅎ
ㅋㅋㅋ 웃기네 국뽕찌끄러기라ㅎ
어느지역이든 소통을 위해선 손짓발짓하다
고착화가 되면서 언어가 된다.
우리나라에선 고대 누군가 돌을 돌 돌 돌 햇으니 그게 자리잡은거고,
영국에선 돌을 스톤 스톤 스톤햇으니 자리잡은거고...
말이 없엇다는건 걍 개소리.
지능낮은 동물도 울음소리로 어느정도 소통을 하는데 고등생물인 인간이?
웃기는 나라네..
거짓이 진실이 되는 나라..ㅋ
나가사키 히로시마말고 도쿄에 때렸어야..
원폭 떨어질 때 쯤이면 도쿄는 이미 초토화 됨. 원폭 떨어지기 전에 도쿄 대공습이 있었음.
@@pinecone4420 알아요 지금 스카이트리쪽 소이탄때문에 다불탄것도알고
아에 일왕사는곳때렸으면 좋았을걸이라는생각해봅니다
원래 교토엿는데,
폭격기 책임자던가 ㅇㅇ대령인가가 신혼여행지로 교토를 다녀갓엇는데,
파괴할수 없다며 반대함.
그래서 나가사키로 결정됨.
영어자막 붙여서 세계에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근본 없는 애들이 근본에 집착하기 마련이죠....
대통령이 식민사관인데 어쩌죠?
임나는 가야가 아닙니다. 임나를 가야라고 주장하는 그것부터가 식민사관 입니다. 주의하세요.
임나를 가야랑왜국이
교류하기위해 세운 기관으로
추정합니다만 열등감가득한일본인이 왜곡한거죠..
일본에 두 발만 떨어진 게 아쉽네. 일본놈들 조금 더 시간 끌자 그랬냐.
소련군에 쫄음.
우리나라 사람들 원폭으로 항복하는줄 아는데...ㅋ
소련군 참전때문임.
첫째 원폭맞고도 항복안햇고, 두번째 원폭맞고도 6일이나 버팀.
소련군이 언제 참전햇느냐?
두번째 원폭 나가사키 떨어지기 하루전 8.8일 북만주를 시작으로 물밀듯이 내려왓고,
만주군에 백만이 잇엇지만 신삥인점과 독일군도 물리친 소련군을 상대할수 없디에 걍 항복시킴
(드넓은 만주를 거쳐 일주일만에 소련군이 평양까지 내려올슈 잇엇슴.
병사들 도보로 절대 불가능한 거리. 서울 부산 거리 2배가 넘음)
3일뒤인 8.11일 사할린도 공격시작.
이때서야 일본군부는 그로기상태에 빠진거고.
러샤 왕조를 멸족시킨 소련군보다는(러샤 혁명후 왕족 몰살) 미군에 항복하는게 낫다는 판단.
그래서 8,15에 일왕 옥음안지 개소리인지 지껄이고,
9,2일 미주리함에서 항복문서 사인.
일본에 문화를 전해주지말았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언어(문자)도 없고 팬티도 입지 않은
원시상태가 지속되는데 . . .
@@rainbowsea9679 그러게요😁👍
38년 통치를 해주지 말았어야...
이런 노비들이 조선양반밑에서 지금도 밭농사하고있었을텐데...
@@user-tx2kg6bp6i 38년이 아니라 35년입니다. 그리고 35년 통치 이후에도 여전히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 문맹률 80%였었습니다. 35년 전이나 후나 달라진게 크게 없었죠. 크게 달라진건 1960년대 부터입니다.
@@user-tx2kg6bp6i모지리요 하고 자기소개하네
일본 대신 우리가 가혹하게 전후처리 당했죠 참역사적 아이러니 입니다
조상이 멍청하니까 글쵸. 지금도 멍청한 문화 바꿀생각도 없이 그대로 따라하고 있음.
개소리ㄴ 우리나라는 전범국 취급받는게 맞는데 이승만이 그거를 외교라인 이용해서 분리시킨거임
그래서 지금도 독도 뿐만아니라 경상도ㆍ 남해ㆍ제주도를 탐내고있군요.
결론은 중국ㆍ일본 둘다 경계해야 한다는 것.
남은거 러시아ㅡㅡ
리틀보이 나이스샷
삼국통일을 신라가 이룬것에서부터 역사가 잘못꿰어졌다 생각한다.
통일이라는건 우리가 주도하지못하고 다른나라를 끌어들이게되면 삼국통일과 같은 역사가 반복된다는걸 알았으면하는데 요즘 한 미 일 동해에서의 군사훈련을 보면 역사가 다시 반복되지않을까 불안하긴하다. 동해라 표현하지 않고 일본해라고까지 표현하는거 보면 더욱더 그시절이 떠오른다.
나도 옆 나라 중국하고 일본이 싫어
중국 일본도 마찮가지
일본은 태생부터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군... 본인 실력은 안되고 이기고는 싶고~그런데 한국은 현재까지 진실규명 피해자코스프레에 머물러 있는거 같음.. 진실은 알사람들은 다 알고있고 이젠 우리가 더 잎서나가야할때
"그렇다면 조선에서 노비는 전체 인구 중 어느 정도나 차지했을까요.
학계에선 조선 인구를 1000만명 정도라고 봤을 때, 대략 40%에 해당하는 400만명 정도가 노비였을 것으로 추산합니다.조선 전기 유명한 재상이던 한명회는 “공사 노비 중 도망 중인 자가 100만명”이라고 말한 것이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비를 잡아들이거나 노비 소송을 전담하는 장예원(掌隸院)이라는 국가기관을 따로 둘 정도였습니다.
성종 때 만들어진 『경국대전(經國大典)』에서는 ‘일천즉천( 一賤則賤 )이 확정됩니다. 즉, 부모 중 한쪽이 노비이면 자녀도 노비가 된다는 것을 법으로 명문화한 것이죠"
서구 연구자들이 조선시대 노비를 노예로 취급하는 근거는 ?
"가장 중요한 근거는 조선시대 노비가 매매, 증여, 상속 됐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노비가 물건처럼 취급됐다는 것이다."
조선왕조는 동족을 노예로 부린 유례를 찾기힘든 국가였다.
선조실록에 보면 임진왜란때 왜군의 반이 조선백성이다라는 기록과 쇄미록에는 백성들이 오히려 왜군을 환영하니 근심이다라는 기록이있다.
이순신 덕분에 조선백성이 400년을 더 노예로 고통받았다.
조선은 19세기 즉 건국후 500년이 지나서야 겨우 13세기 고려의 경제력 및 생산량을 따라잡게 될정도로 노예착취와 사대주의로 연명하던 극빈국이었다.
"천하에 어찌 이처럼 가난한 나라[조선]가 있겠는가. 흡사 여염의 궁핍한 집과 같아 하나의 진보(鎭堡)를 경영하기도 이처럼 쉽지 않다. 내가 보건대 전조[고려]에는 매우 부유하였는데 우리 나라는 어째서 이처럼 가난한 지 알 수가 없다."
『선조실록 38년 9월 28일 기해 』
고조선 부터 일본까지 다 한민족역사.
『한국에서 들어온 일본의 청동기』를 발표한 「스기하라」교수는 " 한국 청동기 사회의 말기에 해당하는 BC 1백년∼AD50년께에 일본에 청동기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야요이 시대에 철기와 청동기가 동시에 전해졌으며, 청동기는 제사용으로만 이용되었으므로 청동기 시대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철기 시대로 직행한 것으로 보인다. "
BC100년경 ~ 석기시대 원시인들이 살던 일본에 한국인들이 철기 무기를 들고 상륙하면서 일본에 고대문명이 시작됐다. 일본역사는 곧 가야백제의 역사고 한민족의 역사이다
"그동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역사적 진실을 첨단 과학이 증명한 셈이다. 즉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고대문명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일본의 원시시대를 마감하고 고대사회를 여는 야요이 문명의 흔적은 일본 본토 전역에서 나타나지만, 도래인에 의해 규슈 북부지방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연구로 야요이인은 한반도 남부에서 온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점이 분명해진 것이다."
"중국 한족은 베트남과 함께 다른 계통에 묶여 한국인과는 유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O2b
: 이 유형은 가히 한국인의 고유 Y염색체의 핵심이라 할 만하다. 한국인의 37.3%를 점유하고 있으나 중국지역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한반도 이외에 O2b는 주로 일본(31.9%), 만주족(3.8%)등에 분포하므로, O2b는 가히 한국인과 일본인만의 특징적인 유전자라 할만하다."
"중국인은 사람의 모양을 한 바퀴벌레다"
- 도조히데키(내각총리대신) -
중국인을 조선처럼 황국신민으로 편입할 계획은 없는가 ? 라는 기자 질문에.
한일합방 당시 일본 지배층은 통일했다고 생각했으며 내선일체 정책으로 조선인에게 동등한 권리를 부여했다.또한 조선근대화를 위해 일본 전체 예산의 30프로나 되는 막대한 금액을 매년 쏟아부었다. 조선에 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니이가타산 쌀을 조선으로 수탈해가기도해서 이에대해 당시 일본인들의 불만이 많았다.
조선600년간 인구증가없이 천만명 수준을 유지하던 인구가 일제시대때 2배로 증가할정도로 조선인들의 삶은 풍족해졌다.
"식민지 기간 동안 조선의 인구는 1,260만 여명이 증가하였는데 그 중 약 69%인 870 만여 명이 한반도 안에 있고 31%가 만주와 일본으로 유출되었다"
위안부도 일본인이 더 많았다. 위안부는 신문에 위안부 모집광고가 실릴정도로 합법적인 직업이었다. 페이도 일본인 조선인은 동등하게 중국인보다는 많이 지급됐다.강제징용도 일본인이 훨씬 많았으며 의사보다 페이가 높은 고임금 직업이었다.
“조선인 탄광 노동자 임금은 일본 순사보다 3.7배 많았다”
만주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만주지역에 살던 조선인들은 이들을 마적단이라고 부름)은 중국공산당 산하의 빨치산 세력인 동북항일연군이었다.
한국 독립군과 중국 호로군의 연합체로서 이들중 상당수 한국인은 중국 국적을 취득한 공산주의자들이었으며 이들 중국공산당과 연합한 광복군은 339명 이었다.
반면에 2차대전 말기 조선인 일본군 지원자는 80만 명이 넘었고, 입대 경쟁률이 62:1을 넘었다.당시 조선인들의 일본에대한 인식이 어떠했는지 알수있다
만약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졌으면 고려인들의 강제이주처럼 한국인들은 전부 시베리아로 강제이주되서 지금 벌목하고있을거다.
대만과 동남아국가들은 모두 일본에 감사하고있다.말레이시아 총리는 일본군에게 쫓겨달아나는 영국군을 보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했고 인도네시아는 지금도 매년 일본군전사자들을 추모하고있다.전세계에서 반일국가는 중국 한국뿐이다.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한일동맹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한일합병 해야한다.중국몽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한일동맹이다.
만리장성 북쪽은 중국땅이 아니다.몽골족 만주족 한국인들이 지배하던 곳이다.진시황이 소위 북방오랑캐를 막겠다고 만리장성을 만든것이다.이후 중국은
신라인 김함보 후예가 세운 금(金)나라와 몽골에 정복당했고 청나라도 만주족이 중국을 정복하고 300년간 통치한것이다.
청나라 건륭제 때 편찬된 ‘만주원류고’(滿洲源流考) 역시 금나라 시조의 출원지를 신라로 밝히고, 금나라라는 국호도 그의 시조 성씨가 신라 왕의 성 김씨에서 유래함을 밝히고 있다.
고조선문명이 중국 황하문명보다 1500년 앞섰다
"5000년 전에 나타난 고조선문명은 메소포타미아문명(5500년 전)과 이집트문명(5100년 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형성된 고대 문명이었다. 그동안 역사에 묻혀 잃어버렸던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탄생, 사회경제적 토대와 문화적 특성, 고대국가 건국과 발전·해체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빙하기가 끝난 약 1만2000년 전 북위 40도선 이하의 고(古)한반도에서 농경을 시작한 사람들은 세계 최초로 단립벼 쌀과 콩의 재배에 성공했다. 신석기시대 농업혁명의 결과로 남한강·금강 유역에 살던 무리의 수가 크게 늘어났고 그들 가운데 일부가 점차 농경이 가능해진 북방으로 이주했다. 요하 동쪽에 자리 잡은 사람들은 호랑이가 토템인 예족(濊族)이 됐고, 요하 서쪽으로 건너간 사람들은 곰이 토템인 맥족(族)이 됐다.
고조선은 1000년 뒤 요동으로 수도를 옮겨 예족을 흡수했고, 동서쪽으로 영토를 확장하여 한반도·만주·연해주에 걸치는 고대연방국가를 건설했다는 것이 신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한민족으로 이어지는 한·예·맥족이 고조선의 중심을 이루고, 읍루·흉노·돌궐·몽골 등 정복·병합된 유목민족이 주변에 포진했다"
중국사관학자들이 고조선문명을 부정하는 이유는 고조선문명이 중국의 날조된 역사를 뿌리부터 흔들기때문이다.
@@seromekim7798도게자 하다 고개들면 목베던 일본
@@seromekim7798 난 노비가 90%인줄 알았는데 조선은 양반들이 일을 안했음 군대도 안가고
@@seromekim7798 노비와 노예의 차이도 모르면서 쓴 글. 조선시대 노비의 처지와 위치에 따라 이에 따른 신분제를 서양과 달리 봐야하는데 서양 사람 몇 명의 의견으로 남을 설득하려 든다는 게 참... 조선시대 역사를 다시 공부하셔야겠네요. 당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액면만 핥고는 함부로 비난하려 드는 자세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andendless글쎄...노비와 노예의 차이를 근거를 대면서 설명해봐요. 주인 있고 시키는대로 하지않으면 맞아 죽고...사고 팔고...제일 중요한 거 빼면 뭐가 다른거지요?😂
우리는 역사적 사실에 악한 감정을 갖고있기 보다는 그들이 역사를 인정하기는 커녕 은폐하고 조작까지 하면서 회피하려는 모습에 황당하고 화나고 측은하기까지 한게 아닌가 싶다 역사는 역사일뿐 그것을 토대로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가는게 현재 우리가 할 일일텐데 말이다
그래도 에도 시대의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동아시아의 대륙에서 건너왔을 거라고 비교적 정확히 알고 있었는데,
메이지 유신 이후에는 그런 생각을 버리고 서양 백인이 왜국 국민의 '뿌리'라는 잘못된(!) 인식을 받아들이기 시작했구나.
문제는 지금까지 그런 잘못된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이고.
일본 여행 일년에 꼭 한번가고 일본 좋아하는데
진짜 80년전 일본은 핵 맞을만 했음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면 용서는 가능하지만 평생 한국인으로써 잊지는 않을거다.
요즘 무슨 말만 하면 반일선동자라고 욕부터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하도 욕을 해대니 학자들은 발언에 조심하게 되고 그에 따라 저런 자들은 더욱 늘어나게 되고 그러다가 결국엔 광복절도 없애라고 나올까 겁나네요.
@@Dude-vc1qj 일본 극우랑 똑같은 의견이네요. 반일선동 했기 때문에 혐한을 한다는 논리. 대통령 3.1연설에 감동 받아서 3.1절에 일장기가 걸리는 대한민국에서 반작용 웅엥웅 하는게 웃기긴 하네요. 현재 대한민국에선 그런 반작용이라는게 존재 하지 않습니다. 친일파 라는건 나라를 구한 구국의 영웅들의 어쩔 수 없는 행보였고 그러므로 이완용 총리가 존경 받는 세상입니다.
내가이말했다하면 일배소리들을듯 과거 못난조선의 사대부부터탓하고일제비판하라하고 유교 퉤이 성리학 퉤이배운넘만 기득층 무지랭이백성들 노비하기바쁜 조선상황 그사대부들이 나라 넘겨준원흉인것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많음 특히 조병갑같은 인간말종 기득층 ㅋㅋ그리고 민비외척세력들 ㅋㅋㅋ 그리고 일제에 친일한사람이 잘못아님 오히려 나라넘겨준원인제공해준저런 넘들부터 반민족행위죠
@@Dude-vc1qj 반작용이 아니라 원래 그러던 놈들이 명분을 삼은 것 뿐이지 정치권이 그 배후고 당신같은 NPC들은 선동에 끌려다니며 소모될 뿐이고
저지능 저소득 2찍이가 한마리 있네
원숭이섬으로 보내주자
암복절은 없어져야지
일본극우의 철학이자 역사관
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리틀보이랑 팻맨인데
일본에 한번더 떨어져야하는데
후지무라 신이치 사건 이후 거짓으로 갱신됐던 교과서는 수정되었나요?
이 영상을 보고 단순히 일본을 나쁘다 욕만 하지말고
나라가 자주국방을 포기하고 국방력이 약해지면 어떻게 되는지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이상 일뽕의 갓본제국지키미 발언.
일뽕은정신병이란다.
그건 그거고 일본이 벌인 전쟁범죄, 우리가 당했던 수탈, 피해는 일본이 쓰레기임을 잘 설명해 줌.
ㅊㄹ~ㅋㅋ 그놈의 친일파들의 물타기 ㅋ 식민사관 가득해서는 자주국방은 생각도 못하지 어떻게든 자립심 깍아서 강대국 빌붙는 국가로 만들려는 속셍의ㅣ 물타기 ㅉㅉ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일본 전범들의 만행;; 심지어 사람의 뇌를 먹기도 했다 ruclips.net/video/cZh2fpvqyB4/видео.html
@@kkkongkkking중국한테 천년동안 당했던 수탈과 피해는 괜찮고?
이영상을 기시다 시다인 대한민국 최고존엄께서 싫어 합니다.
이영상을 소중화의 화신 양산의 그분께서 애정하십니다^^
정말 여러가지 측면에서 신라의 삼국통일은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역사인듯...
신라가 한반도 다 망쳐놨음
그러나 일본도 독일처럼 남과 북으로 나누어 북쪽은 공산당이 다스리고 남쪽만 미국이 관리하는 시스템이었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런 꼴을 우리가 당한건 왜 일까요? 우리나라가 세계대전을 일으킨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혹시 우리나라가 일본대신 벌을 받은거 아닌가요?
소련이 8.15. 전에 북한쪽에서 일본군과 싸우고 있었음. 그러다 일본이 패망하자 그대로 눌러앉음. 미국은 소련에게 한반도를 다 넘길 순 없다라며 남한으로 진주. 그 상태로
금을 그어버림. ㅜ
일본 때문에 우리가 분단된거임. 그 때 일본을 적으로 두고, 소련과 미국은 같은 연합군이었음. 소련은 북에서 일본군과 싸우면서 내려오고, 그걸보고 놀란 미국이 밑에서 올라가고.... 그렇게 분단된거임
위는 헛소리고...
미군의 입장이 대변됨것임.
2차대전 유럽전선중 소련이 먹은곳은 전부 공산화가 됨.
미국과소련이 연맹이엇다? 맞긴한데,
서로 필요하니 임시로 맺은것이죠.
미국은 멀고 막대한 병사가 필요햇던 미국과
군수품이 필요햇던 소련이엇기에 임시적 동맹한거죠.
당장 독일군 막기도 급급햇으니까요.
러일전쟁때처럼 미국은 영국과 함께 러샤(소련)를 게속 견제해왓습니다.
2. 대표적으로,
이오지마전투와 오끼나와 전투로 미국은 상당한 피해를 보앗고,
(얄타회담에서 체결된)소련군 참전을 재촉하죠.
소련군 참전햇고 8.15일왕방송이 터진후 미군은 소련에게 더이상 공격하지 말라하는데
소련군은 18(9?)일 쿠릴열도를 침공합니다.
그리고 홋카이도 위까지 내려가죠(소련계획에 홋카이도 점령도 잇슴).
3. 제일 먼저 수교한 미국은 우리나라가 독립국임을 알고 잇엇지만,
소련군? 같이 우리나라에서 발빼면 그만임.
다음 일본을 독일처럼 찢어먹으면 되는데,
이러면 미국이 아시아에서 힘쓰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유럽 독일과 달리 일본은 섬이고,
유사시(소련이 미국령 일본 공격) 다시 아시아(일본)전진기지를 구축하기 위해선
엄청난 상륙작전을 펼쳐야하고 막대한 손실을 감수해야하죠.
미국령 알본은 다 못먹엇더라도 보급을 하는데 많은 문제점이 발생함,
중일전쟁때 미국은 미국령 필리핀통해서 중국지원 못함.
일본을 정확히 알면 존경이라는 건 있을수 없지...
왜 이런 일본의 실체를 롯본기김교수가 나서서 밝히기 전에는 아무도 말하지 않고 입다물고 있었던거냐?
니가 롯봉기 리틀 로켓맨이냐 😂
핵보유는 선택이 아닌 생존이다.
우리주변은 인간의 탈을 쓴 족속들 뿐이다!!!
일본서기는 역사서가 아니라 천황교 경전인듯
일본 혐한의 뿌리를 얘기하는데 중국 타령하는 놈들은 뭐여?
일본에 대한 분노를 중국으로 돌리게하고 중국 대만 분노를 한국으로 돌리고 피해국끼리 뭉쳐서 사과 보상바랄까봐 역사가 까발려질까봐 보복할까봐 일본 사이버댓글단들이 각나라에 말도 안되는 조작선동으로 이간질 역사왜곡 내부분열 일으키고 컨트롤질 하면서 못할짓 많이했죠 앞으로도 그럴꺼구요 반성은없고 교활함만 넘치는나라 없어져야만 할 나라입니다
중국이 반일선동하는거 알만한인간은 다알지 멘날사과하라면서 막상사과하면 ㅇㅈㄹ ㅈㅈㄹ하니까 일본사람들도 빡치잖아 내가 일본사람이라도 한국인행동보면 없던 혐한도 생기겠다
조선족 댓글 빈일선동 그만,당하자
일본에 대한 분노를 중국으로 돌리게하고 중국 대만 분노를 한국으로 돌리고 피해국끼리 뭉쳐서 사과 보상바랄까봐 역사가 까발려질까봐 보복할까봐 일본 사이버댓글단들이 각나라에 말도 안되는 조작선동으로 이간질 역사왜곡 내부분열 일으키고 컨트롤질 하면서 못할짓 많이했죠 앞으로도 그럴꺼구요 반성은없고 교활함만 넘치는나라 없어져야만 할 나라입니다
너 민주당이지? ㅋㅋ
@@user-wp2bt4zo1k 아주 통들통들 하네 ^^
진짜 혐한 쫌 그만했으면 우리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욕먹지...ㅠ 오히려 우리한테 미안하고 사과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일본인한테 처맞음?
우리 주변에도 차별이 즐비해있으니 혐한에 대해 너무 연연하지마세요 상처받거나 걱정할 일도 아님 ㅋ
@@user-pz5zg8fq9d 한명기 교수님은 윤석렬과 어떤 관계요?
친척인가?
도리도리 한 이라 해도 될 듯 ㅋㅋㅋㅋㅋ
윤과 완전 판막이네.. 좀 더 심한 듯 ㅋㅋ
답글들 뭐임ㅋㅋㅋㅋㅋㅋㅋ 걍 일본가서 살지
@@Jennierubyjane_nini 너는 한국이 좋아서 사는구나 너가 애국자다
가야와 백제가 건너가 지배층을 이루었으니 기원이 대륙이라는 개념이 형성되었을 것.
우리나라 고고학계는 미국 코벨박사의 이론과 저서를 부정하는가...
채널에서 한번 소개해 주심이 어떤지??
아니 유튜브에 아직도 혐한하는 일본유튜버들 ㅈㄴ많더만
진짜 개 미련하게 물고 늘어지던데
이 선생님 목소리 좋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뒤로 갈수록 화자의 수준이 높아져 간다 굿 👍
우리나라 역사학계에는 역사조작 강단식민사학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설명하고 있는 자도 위서인 일본서기를 인용하고 있으니 통탄할 따름입니다,
맞습니다. 정통 역사서를 근거로 하지 않고 이상한 학자의 저술를 근거로 하네요.
흠...어쩌면 그래서 뭐든지 배우기에 앞서 마음과 생각을 바르게 잡으라는게 이런 잘못된 사고방식과 행동을 다스리라는 뜻일수도 있겠네요. 혐안, 증오 정말 무섭네요. 무교지만 성경에서 왜 증오가 7가지 죄에 끼는지 보여주네요 - 예나 지금이나 증오는 위험한 물건이란걸요. 사랑합시데이!
문자가 한자를 빌어쓰면서 무신..
열등감
ㅋ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ㅋ
거울 좀 보고 나서 유럽인이 조상이라고 우겨야지...
일본에 관해 이런 진실된 말 하시면 윤석열한테 압수수색 당하세요 ㅠㅠ
구석기 유물도 없는 나라
어떤대상에대한 혐오는 지독한 자기혐오를 반영한다
저런 불쌍하게도~ 일본은 열등감에 찌들어있군요^^
가야의 영토가 규슈지방까지였다고 그러던데? 그래서 가야의 7왕자가 규슈지방에 자리잡고 왕국을 이뤘다고 하던데... 그게 점차 커져서 일본이 된 거라고 하던데? 일본이란 국명도 졸본과 연관있다고 하던데?😢
거짓말을 반복하면 사실이 된다 본인들이 서양인이 될거라고 믿는듯
백제덕에 원시인을 면한주제에
그러면 싹다 영국 프랑스로 이주를 가시던가 왜 아시아 귀퉁이에서 아웅다웅거림?
반도産 일뽕들이 일본에 이민할 능력도 재력도 없으면서
일본을 빠는 것과 비슷한 이치임
일본인의 조상은 태국 원주민 마니족임
그들은 피부가 노란게 싫었다고 해야하나?
일본의 원류는 동남아 원주민이야. 한반도인들이 넘어가서 피가 섞인거지 ㅎㅎ
그후 독고다이는 어떤 의미 인지요
어떻게 저러고 살지ㅋㅋㅋㅋ
본인 뿌리를 부정하고 조작하고 날조하고 진짜 신기히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신이 있다면 너무하다 싶은게
일본의 건축, 음악 등등 싹 다 삼국시대부터 넘어가서 중국이 우리에게 미친것에 몇배는 훨씬 넘는 영향을 줬는데 다 일본것으로 흡수되어 세계에 알려지고
심지어 대한제국때도 조선을 위해 건너가선 일본의 학자들에게 좋은 큰 영향을 주고..
우리가 제일 약해졌을때 일본은 제일 강해지고 세계화가 진행되서 모습이 기록되고...
중국이 우리에게 미친것에 몇배는 넘는 영향은 아니고 비등할듯ㅋㅋ 한국은 중국의 영향만을 받았지만 일본은 중국 한국 두 나라에게 영향을 받았으니
뭐래ㅋㅋㅋㅋㅋㅋ 예로부터 중국꺼 다 베껴오고, 근현대 들어서는 일본꺼를 싹 베끼고, 미국꺼 베끼고 한국만의 독자적인 문화랄께 있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런말하면 잡혀갈까봐 무섭다.
우리나라 극우가 일본 극우에게 배운거구나..
기본 패시브가 역사왜곡에 뻔뻔함
유럽이 아니라 동남아 같은디? ㅎㅎ
도국근성
(영상 안봄) 썸넬에 서양이 기원이다?
(땅딸보 새끼들이 무슨)
과거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해야하는데 과거에 얽매이는
일본은 상종을 못할 나라입니다.
방구뀐넘이 성낸다고 혐한 웃김 ㅋㅋ
우린 증오하죠
군더더기의 나라 ㅋㅋㅋㅋ 웃긴다
우리는 역사를 쪼금 많이 가볍게 생각 하는거 같아서 맘이 너무 아려옵니다
주변국이 어떻든 간에 우리가 잘하면 문제가 없는데
그렇지 못하니 불안이 가득한 것이지요. 그 불안을 이용해서
정치가들이 국민을 휘두르는 것입니다. 일본보다 무서운게 한국의 정치가들 아닌지요.
담담해질 필요가 있어요. 냉정하게 관찰하고 불안할 필요도 없어요.
삶에 대한 욕심을 버리면, 모두가 공평해지면 그 어떤것도 두려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공평해진다 이건 위험한 발언 같네요
핵을 두번밖에 안쳐맞았기때문
우리는 아직도 일본의 정신적 식민지이구나…
영원히 농업국가가 됐어야 하는디
일본에 개처럼 빌빌 기는 대통령도 있습니다.
일본의 식민사관의 완결판은 대통령이네…
반일과 혐한
우리도 반일을 넘어 혐일.
혐중도 같이해요
작금 위정자란사람들은 왜 이런공부를안할까요?ㅡ1차시험보고 2차 국민투표로뽑아야
주장은 자유다! 다만 그들의 주장일 뿐이다!
고대 시대에 자꾸 민족성을 부여하려 하지마세요 . 가야는 수많은 소국이었고 한반도 남부에도 수많은 소국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무슨 우린 한민족이다 하고 한민족만의 나라만이 있었겠습니까? 제발 좀 현대 관점으로 고대국가들이나 관계를 바라보지 마세요
이게 맞지
맞긴 개뿔, 부족 수준이다.
여진족 수많은 부족들은 다 민족이 달라?
일본 전국시대 번들 주민들은 다 달라?
다르면 얼마나 다르다고 이런소리를 하는지 모르겟네.
가끔 영상보고 중국인같네 일본인같네 개소리하는 인간들,
아시아인 각나라10명씩 100명 모아넣고 같은 유니폼입히면 나라 맞힐수 잇을까?
인도차이나 중극인 동남아인 종종 보는데,
옷보고 좀 허름하다고 판단랄수 잇어도 멀쩡하게(?) 입으면 구별안된다.
우랄알타이어계는 다 비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