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대지진 피해자 충격은 ..오래감.. 같이 일하던 일본인은 지진때 도쿄 지하철내에 있었음.. 앞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상황에서 흔들리고 비명 들리고..그리고 몇년이 지나 같이 싱가폴에서 일하게 되고.. 같이 지하철 타고 가다..지하철이 고장으로 멈춤. 평소에 굉장히 차분하고 조용한 애였는데.. 갑자기 큰소리로 큰일이다 도망가야 한다 하더니 문도 안열리는데 계속 돌아다니고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울먹거리다가...제정신이 아니였음...
말씀하신 그 일본분이 보이신 행동으로 봤을때 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으로 보입니다. 폭력이나 재난.사고 등으로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때 회상이나 꿈 등으로 자기도 모르게 반복적으로 재경험을 하게되거나 각성이나 흥분 상태가 지속되어 불면증이나 감정 통제의 어려움 등을 느끼는 현상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PTSD)입니다. 그 일본분이 지진 당시에 지하철에 탑승하고 계셨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심한 정신적인 충격을 준것으로 보입니다. 싱가폴에서 지하철 기관차가 고장으로 멈추기가 무섭게 도망가야 한다며 소리를 지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앉았다 일어났다가를 반복하면서 울음을 반복했다고 하셨는데 자기가 타고있던 지하철이 갑자기 고장이 나며 멈춘것을 보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발생하며 지진을 겪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동안 억눌렸던 극도의 공포심과 생존본능.우울감 등을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폭발했다고 보셔야 합니다. 일반인이 혼자서 견디기는 어렵기 때문에 인지행동치료,노출치료,집단치료,약물치료 등의 정신건강의학과(신경정신과.정신과) 전문의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상태가 호전되거나 완치되어 행복한 삶을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아직 그분과 연락이 되시면 물어보시고 아직도 혼자 속으로 억누르면서 참고있으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사를 찾아서 치료를 받으며 속마음을 상담을 통해 전부다 털어놓을 것을 권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있는 사람에게 또다시 정신적인 충격을 가하면 오히려 상태가 악화되어 그만큼 통제하기가 더욱더 힘들어집니다.최대한으로 따뜻하게 위로를 하며 안정을 시킨 다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게해야 합니다.@@user-거니이이이이g
이 작품 진짜 명작입니다.. 덕양소님이 다뤄주실 줄 꿈에도 몰랐는데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중학생 때 가족과 다함께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는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제 주변인들에게 제일 슬픈 작품으로 꼽으며 추천하고 다녀요 못보신 분들 있으면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지진의 무서움은 직접 경험하지 못해서 피해가 얼마나 심한지는 귀띔으로만 들어서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몰랐습니다. 또한 지진이 발생한 후 그 상황 속에 계신 시민분들의 심정과 대피를 상세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위 상황들에 대한 설명과 묘사가 잘 되어있는 듯합니다 여가시간에 한번 시청해 봐야겠습니다!
저는 경주지진과 포항지진 둘다 직접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경주지진을 겪었을때는 지진멀미(지진 등의 땅울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멀미)를 겪었는데 멀미약을 먹지않고는 견디기 힘들정도로 울렁증이 심하게 일어났었습니다. 그당시 마트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박카스.레모나 등의 드링크를 납품하는 제약업체 직원이 배달을 와서 저말고도 지진멀미 때문에 멀미약을 찾는 사람들이 있었는지 물어봤는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지진멀미를 호소하며 약국이나 상점으로 몰려와서 멀미약들을 사가는 바람에 멀미약ㅇ디 매출이 엄청나게 늘어났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포항지진 당시에는 지진이 발생했을때 경주지진을 먼저 겪었던 경험 때문인지 생각할 여유없이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있던 사람들에게 지진이 발생했으니 대피를 하라고 말한 뒤에 저도 서둘러서 지정된 지진야외대피소로 대피를 하였습니다. 그때는 저의 예비군 복무기간이 끝나고 민방위대에서 민방위 복무를 하고있었던 탓에 무의식적으로 사람들에게 대피를 권하는 행동을 먼저했던것 같습니다. 대피소로 대피한 뒤에 주변을 봤는데 하늘에는 소방방재청,경찰청,산림청,해양경찰,육군.해군 등 군부대 소속의 헬리콥터들이 정신없이 날아다니고 있었으며 도로쪽을 보니 소방차와 구급차.경찰 순찰차들이 정신없이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사고를 당한 사람들을 구조하고 다친 사람들을 응급처치하여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었습니다. 고마움도 있었지만 왜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하는지에 대한 울분과 죽을 수도 있었다는 공포감이 동시에 밀려왔던것도 사실입니다. 경주지진과 포항지진을 경험한것 때문인지 이후에 국내외 지진뉴스를 접할때 마다 그지역 사람들이 겪은 지진에 대한 두려움을 절대로 가볍게 보지않고 이해하려는 태도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용협-j2d 전 311을 겪었습니다. 당시 도쿄에서 중학교 졸업을 불과 열흘 앞둔 오후에 일어났는데 주변이 완전 난리가 났죠.... 이날 도쿄에서도 일왕궁 근처의 구단회관이라는 100년된 강당이 무너져서 사상자가 발생했고 목욕탕 굴뚝이 무너지는 피해도 있었죠. 담날 학교 강당에서 졸업식 예행연습을 하는데 천장의 석고보드 일부가 떨어져 나가고 조명도 위험하게 대롱대롱 매달려있었죠. 그걸 보고 등골이 서늘해 지더라고요....
부안에서 4.3정도의 지진으로 인해서 벽들이 조금씩 금이 갔습니다..이제 막내동생도 겨우 5살인데..이런 험한 세상을 보여주기 싫더라고요..저는 올해 큰 언니가 된 23살 여자입니다..저도 부모님이 셋째 동생을 낳은 후에 돌아가셨습니다..그리고 원래 있던 첫째언니도 암 4기로 인해서 큰언니도 돌아가셨고요..이제 애들을 먹여살려야 하기때문에..일을 총 5개나 다니는 대학생이에요. 정말 힘들고 죽겠네요..😅 암튼 일본 8.0으로 부상 당하신 일본 사람들..얼른 치료하시고 빠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안전 불감증도 있지만 일본은 지진이 오래전 부터 많아서 지진 대비 건설 기준이 다른 겁니다. 자본주의란 그런것 이지요, 한반도는 지진이 적기 때문에 지진 대비 건물 올릴떄 돈이 많이 드니깐요. 우리 나라도 오래전 부터 지진이 많았다면 일본 만큼 건물 건설 했을때 규제가 심했고 그렇게 지었을 겁니다.
초반부는 지진의 무서움과 그나마 서로서로 도와서 살아나갈 궁리를 하지만 중반을 넘어서면 일본인의 적나라한 본성을 보여주다가 끝에 다다랐을때 결국 일본은 다시 일어선다는 내용..특히나 배(뗏목??)탈때 주인공 엄마가 일본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안태워주고 정말 끝까지 나서는 유튜버는..
1923년에 사가미만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7.9의 간토 대진재때도 십수년 내에 거의 대부분 복구가 되었었고, 수도직하지진이 발생하여 수도권 일대에 극심한 지진동이 발생한다 상정하여도 수도의 기능을 잃을 정도의 궤멸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기에 아예 거론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행성이 정확히 수도에 충돌한다하면 아마 수도이전에 대해서 말이 오가겠네요
애니제목➡ 도쿄 매그니튜드 8.0
보러가기➡ laftel.net/item/13473/?
311 대지진 피해자 충격은 ..오래감.. 같이 일하던 일본인은 지진때 도쿄 지하철내에 있었음.. 앞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상황에서 흔들리고 비명 들리고..그리고 몇년이 지나 같이 싱가폴에서 일하게 되고.. 같이 지하철 타고 가다..지하철이 고장으로 멈춤.
평소에 굉장히 차분하고 조용한 애였는데.. 갑자기 큰소리로 큰일이다 도망가야 한다 하더니 문도 안열리는데 계속 돌아다니고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울먹거리다가...제정신이 아니였음...
말씀하신 그 일본분이 보이신 행동으로 봤을때 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으로 보입니다. 폭력이나 재난.사고 등으로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때 회상이나 꿈 등으로 자기도 모르게 반복적으로 재경험을 하게되거나 각성이나 흥분 상태가 지속되어 불면증이나 감정 통제의 어려움 등을 느끼는 현상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PTSD)입니다. 그 일본분이 지진 당시에 지하철에 탑승하고 계셨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심한 정신적인 충격을 준것으로 보입니다. 싱가폴에서 지하철 기관차가 고장으로 멈추기가 무섭게 도망가야 한다며 소리를 지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앉았다 일어났다가를 반복하면서 울음을 반복했다고 하셨는데 자기가 타고있던 지하철이 갑자기 고장이 나며 멈춘것을 보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발생하며 지진을 겪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동안 억눌렸던 극도의 공포심과 생존본능.우울감 등을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폭발했다고 보셔야 합니다. 일반인이 혼자서 견디기는 어렵기 때문에 인지행동치료,노출치료,집단치료,약물치료 등의 정신건강의학과(신경정신과.정신과) 전문의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상태가 호전되거나 완치되어 행복한 삶을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아직 그분과 연락이 되시면 물어보시고 아직도 혼자 속으로 억누르면서 참고있으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사를 찾아서 치료를 받으며 속마음을 상담을 통해 전부다 털어놓을 것을 권해보시기 바랍니다.
더 큰 충격으로 무마 시켰어야죠
이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있는 사람에게 또다시 정신적인 충격을 가하면 오히려 상태가 악화되어 그만큼 통제하기가 더욱더 힘들어집니다.최대한으로 따뜻하게 위로를 하며 안정을 시킨 다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게해야 합니다.@@user-거니이이이이g
@@user-거니이이이이g 뒷목을 가격하여 스턴걸기! 으랴앗!
그건좀?
이거 진짜 스토리 잘 짜여져있고 여운 오래가요,. 진짜 한번 보시는 거 강추드립니다
투니버스에서 더빙까지 해서 방영한적이 있었는데, 당시 엄청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보니 더 현실감있게 잘만들어서 그만큼 이애니는 유익하고 어른들과 아이들이 같이봐야할 애니인것 같음.
오 더빙도 했었나요 ㅜㅜ더빙판으로도 보고 싶네요
이 작품 진짜 명작입니다.. 덕양소님이 다뤄주실 줄 꿈에도 몰랐는데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중학생 때 가족과 다함께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는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제 주변인들에게 제일 슬픈 작품으로 꼽으며 추천하고 다녀요 못보신 분들 있으면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우연히봤다가 울고
수업하는 아이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려고 보여줬다가 또 눈물 글썽거렸습니다 ㅜ
지진의 무서움은 직접 경험하지 못해서 피해가 얼마나 심한지는 귀띔으로만 들어서 사태의 심각성을 잘 몰랐습니다. 또한 지진이 발생한 후 그 상황 속에 계신 시민분들의 심정과 대피를 상세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위 상황들에 대한 설명과 묘사가 잘 되어있는 듯합니다 여가시간에 한번 시청해 봐야겠습니다!
저는 경주지진과 포항지진 둘다 직접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경주지진을 겪었을때는 지진멀미(지진 등의 땅울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멀미)를 겪었는데 멀미약을 먹지않고는 견디기 힘들정도로 울렁증이 심하게 일어났었습니다. 그당시 마트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박카스.레모나 등의 드링크를 납품하는 제약업체 직원이 배달을 와서 저말고도 지진멀미 때문에 멀미약을 찾는 사람들이 있었는지 물어봤는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지진멀미를 호소하며 약국이나 상점으로 몰려와서 멀미약들을 사가는 바람에 멀미약ㅇ디 매출이 엄청나게 늘어났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포항지진 당시에는 지진이 발생했을때 경주지진을 먼저 겪었던 경험 때문인지 생각할 여유없이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있던 사람들에게 지진이 발생했으니 대피를 하라고 말한 뒤에 저도 서둘러서 지정된 지진야외대피소로 대피를 하였습니다. 그때는 저의 예비군 복무기간이 끝나고 민방위대에서 민방위 복무를 하고있었던 탓에 무의식적으로 사람들에게 대피를 권하는 행동을 먼저했던것 같습니다. 대피소로 대피한 뒤에 주변을 봤는데 하늘에는 소방방재청,경찰청,산림청,해양경찰,육군.해군 등 군부대 소속의 헬리콥터들이 정신없이 날아다니고 있었으며 도로쪽을 보니 소방차와 구급차.경찰 순찰차들이 정신없이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사고를 당한 사람들을 구조하고 다친 사람들을 응급처치하여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었습니다. 고마움도 있었지만 왜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하는지에 대한 울분과 죽을 수도 있었다는 공포감이 동시에 밀려왔던것도 사실입니다. 경주지진과 포항지진을 경험한것 때문인지 이후에 국내외 지진뉴스를 접할때 마다 그지역 사람들이 겪은 지진에 대한 두려움을 절대로 가볍게 보지않고 이해하려는 태도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용협-j2d 전 311을 겪었습니다. 당시 도쿄에서 중학교 졸업을 불과 열흘 앞둔 오후에 일어났는데 주변이 완전 난리가 났죠.... 이날 도쿄에서도 일왕궁 근처의 구단회관이라는 100년된 강당이 무너져서 사상자가 발생했고 목욕탕 굴뚝이 무너지는 피해도 있었죠. 담날 학교 강당에서 졸업식 예행연습을 하는데 천장의 석고보드 일부가 떨어져 나가고 조명도 위험하게 대롱대롱 매달려있었죠. 그걸 보고 등골이 서늘해 지더라고요....
저는 포항지진 때는 전국이 흔들린 탓에 멀고 먼 평택에서도 집이 흔들리는걸 느꼈어요
@@정용협-j2d경주 어디사셨나요?
이거 진짜 한번만 봐주세요 여운이 진짜 오래 갑니다
아무런 여운이없네요
싫어요. 명령하지 마세요.
아직도 기억남..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와우
진짜 이거 왜 추천하셨나요.....? 눈물, 콧물, 구멍이란 구멍에서 눈물이 다 나네요. 너무 슬프고 감정이입되고.... 2번 끊어서 봤는데도 여운이 남는 애니네요......
이게 2009년 작품인데 2년뒤에 ㄹㅇ 지옥이 일어날 줄은....
부안에서 4.3정도의 지진으로 인해서 벽들이 조금씩 금이 갔습니다..이제 막내동생도 겨우 5살인데..이런 험한 세상을 보여주기 싫더라고요..저는 올해 큰 언니가 된 23살 여자입니다..저도 부모님이 셋째 동생을 낳은 후에 돌아가셨습니다..그리고 원래 있던 첫째언니도 암 4기로 인해서 큰언니도 돌아가셨고요..이제 애들을 먹여살려야 하기때문에..일을 총 5개나 다니는 대학생이에요. 정말 힘들고 죽겠네요..😅 암튼 일본 8.0으로 부상 당하신 일본 사람들..얼른 치료하시고 빠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3:11 지진이 저렇게 크게 났는데 무표정으로 영혼없이 대피하는 게 소름 돋음
일본인들은 저게 익숙해서 그런듯 지리학적으로 지진이 많이 날 수 밖에 없으니
이런 점은 일본애니가 굉장히 부럽네요
물론 뇌절도 많긴 하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애니메이션으로도 자연재해에 대한
안전불감증같은 부분도 어느정도 경험 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이야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초등학생때 선생님이 보여주셔서 봤는데 성인이된 지금도 여운이 맴도는 작품입니다.. 꼭 한번 보십쇼
미라이 쥰내 멋진 누나다ㅜㅜ
프사 ㅋㅋ
전 이 애니를 이제서야 봤거든요. 본지 몇시간 흘렀어요. 그런데 지금도 가슴이 아픕니다. 이거 여운 오래갈것 같은데.. 하.. 이거 진짜 왜이렇게 슬프냐.
지루하다고 방심 하다 존나 울었다 ㅠ,.ㅠ
포항학생인데 학교에서 지진예방? 동영상으로 아침시간마다 틀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재밌게 감상한 명작이니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포항삽니다 심지어 포항지진 경험잡니다. 5.4도 무서운데 8.0이면 그땐 안지렸던 오줌도 지릴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명작이라 생각하는 애니라서 고1때 애니 좋아하시던 담임 선생님께 추천했더니 다음날 울면서 출근하시더라구요
ㄷㄷ...
@user-qu4wk5rj1d 안타깝게도 실제상황이었습니다
오바하네
@@귀멸의성재90 ^^
교사가 울면서 출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언증이신가
와..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애니 소개 진심 넘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자연 재해로 인한 트라우마 피해자분들이 일본에는 많을 것 같은데 그런 쪽으로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이거 보고 동생한테 사랑한다 했다가 어디 아프냐고 그러더라고요....씁쓸
아 그립네요... 이 애니 첨 나왔을때 초등학생인 여동생과 함께 티비로 봤었는데.....지금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준중입니다. 예전 생각이 나네요...
살면서 한번은 봐야할 애니메이션 이라고 생각함 진짜 리얼리티가 미쳤음
ㅠㅠㅠㅠㅠㅠㅠㅠ이작품 엄청울었다죠........진짜 기억에 많이남는 애니에요...
아 이거 제 인생작 5에 드는건데 진짜 겁나 울고 싶을때 봐요 ㅋㅋㅋ 몸에 있는 수분빼는데 이만한 애니가 없엉ㅅㅋㅋㅋㅋㅋ 진짜 여운이 10000% 쯤 됨 ㅋㅋㅋㅋㅋㅋ
이거 개 슬픕니다
애니 잘 안보는게 이거 진짜 인생 작품입니다
존나 슬픕니다
3.15 후쿠시마 지역 진도 5.8 지진
3.17 동일지역 진도 5.4 지진
도난카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닌가 보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런거면 일본 아래쪽 해역에서 일어났었어야죠. 거기는 애초에 동떨어진 2011년 도호쿠 대진재 자리인데...
@@ShibuprojectTV 유투버 소박사tv 라는 날씨기상 전문분의 분석을 제가 적어놓은 겁니다.
@@ShibuprojectTV 니가 누군데 그렇게 잘난척을 하시나요? 관련영상이나 분석 하시는 것을 알겠는데요...구독자도 많지않은 유튜버가 다른유투버 믿지말라고 하는거는 뭡니까?
@@E3QyeE8IU0g 그러면 그거 그대로 기상청 보내봐요. 뭐라하는지ㅋㅋ
@@ShibuprojectTV 규모던 진도던 난 그사람이 말하는 것을 믿는다니깐 그러네. 나한테 그사람을 믿니 안믿니를 강요하지말라고! 웃기는 사람이네... 재난애니 소개하는데 내가 맞다는 말만 하네...
와 이거 오랜만에 보네요
마지막에 폭풍눙물
와~ 이거 소개보고 정주행했어요.
정말 뭉클하고 재밌어요.
보고 광광 울었습니다..
우리나라면 지진대비 없는 건물들도 않아서 건물의 붕괴가 훨씬 많을테니 사상자도 더 많은 끔직한 재해로 이어지겠네요 ㅠㅠ
현실엔 8.0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에
일어날 가능성이 90퍼이상이죠
그래도
한국건물은 포격은 잘버팀(심지어 일부건물은 총안구도있음......)
일본 도쿄에서의 규모8.0은 한국 서울에서 규모6.4 대지진이 난거랑 엄청 유사합니다...ㅠ
@@10찐핑핑이일본에서 8.0이 일어나면 그 여파가 우리나라에도 전해집니다;;;;
@@마춘법파개자그건 다른나라들도 똑같아요
일본에서 2년 살면서 지진에 대처하는 교육은 제대로 받고온듯...그건 우리도 배워야할듯...한국도 ㅇ지진안전지대가 아니라는데..
제가 재난영화 좋아해서 생각없이 보기시작했다가 감동받고 울었던 명작애니네여 ㅜㅜ
첫 애니였는데
ost가 정말 감명깊어요
이 애니보고 눈물이 나는이유는 뭘까요? ㅠㅠ
찾아서 보겠습니다!
와 이거 본지 오래됬는디
ㅁㅊ 오랜만이다
근데 1:20초쯤 엄마와 동생은 주방에 어떻게 저렇게 갇혀 있는거지.. 집안 구조가 ^^;;;
작년인가… 자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쾅 하는 굉음이 들리고 순간 휴대폰 사이렌 경보 소리가 들릴 때 정말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그때 괴산에서 진도 4 이상의 지진이 났던 것 같은데… 하필 자취방 근처라 정말 무서웠는데 8은 상상도 안 가네요…
당시 규모3.5ㆍ4.1 조합으로 계측된 KMA기준 최대진도V(5)ㆍJMA기준 최대진도는 4정도였는데 규모8.0에 그것도 수도육상 직하다? 빼박 KMA최대진도XI(11)ㆍJMA최대진도7급이죠ㅠ
지진이 발생하면 바깥보다 건물안이 더 안전합니다. 괜히 책상밑으로 숨으라는 소리가 아니에요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이네? 오!!
방금 몰아보고 왔는데 거의 매화 울었고 마지막화는 내내 최근중 제일 크게 울었습니다..
진짜 꼭 보세요 명작입니다
저도 오늘 몰아서 보고 몇년동안 흘릴 눈물 하루만에 다 흘렸어요. 이렇게 울어본적 없는데... 좋아하는 애니 몇번이고 다시봐왔는데 이건.. 하 두번은 못봅니다..
오 대단하긴 하네요
애니도안좋아하던 중딩때 별생각없이봤다가 애니보면서 눈물펑펑 쏟을 줄 몰랐음
이거 진짜 개슬픔
이거 진짜 오랜만이네
이건 진짜 명작이었다 도움이 되는 내용도 있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였어요.. 시간이 지나도 생각나는 내용입니다
이거 진짜 여운이남아요
이 영화 진짜 슬퍼요
이거 진짜 명작
우리나라는 그놈의 안전불감증 때문에 피해야 뭐 30배는 더 심하겠죠.
안전 불감증도 있지만 일본은 지진이 오래전 부터 많아서 지진 대비 건설 기준이 다른 겁니다. 자본주의란 그런것 이지요, 한반도는 지진이 적기 때문에 지진 대비 건물 올릴떄 돈이 많이 드니깐요. 우리 나라도 오래전 부터 지진이 많았다면 일본 만큼 건물 건설 했을때 규제가 심했고 그렇게 지었을 겁니다.
마지막에 슬퍼서 찐으로 울었습니다ㅠㅠㅠㅠ
재밌당
진짜 꼭 보세요... 개띵작.. 보고나면 잠깐 멍-해져요...
이거 남동생 있는 사람들은 눈물 좀 날거임
ㅠ.....😢 눈물 가득... 근데 우리나라는 8.0 오면 저정도 버틸 수 있을까 ㅠㅠ
초반부는 지진의 무서움과 그나마 서로서로 도와서 살아나갈 궁리를 하지만 중반을 넘어서면 일본인의 적나라한 본성을 보여주다가 끝에 다다랐을때 결국 일본은 다시 일어선다는 내용..특히나 배(뗏목??)탈때 주인공 엄마가 일본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안태워주고 정말 끝까지 나서는 유튜버는..
신선하네요
이거 어릴 때 봤던 건데 진짜 오랜만이네요 지진 겪은 적도 없는데 보고 정말 ptsd 오졌던..ㅠ
이거 볼때마다 눈물남
이애니가 올라오네 진짜 가슴을 울렸던애니인데
역시 덕양소님은 명작을 알아보시는구나!
내가 이렇게 눈물이 많았는지 확인시켜주는 작품 추천합니다
ㄹㅇ명작이고 저와중에 서로 구호조치하고 돕는 일본국민들 대단하다고 느껴짐
보고 운 애니는 클라나드,메그니튜드 두개 밖에 없다
쉘터한번보세요
감정매말랐노
영상 보다가 흥미생겨서 더 긴버젼 찾아봤어요😮
그러게 핵오염수 좀 그만 버리지 그랬니... 지구가 화났잖아
만앾에 더 최악으로 간다면 지진 해일까지 오는 상황이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와...
진짜 슬펐음..
뭔가 도쿄 시내가 초토화되는거랑 배경이 도쿄인것을 보면 영화 신 고질라가 생각나요
이거 본 당일 새벽에 지진경보 울려서 진짜진짜진짜 무서웠음 후유증 심해서 계속 생각나는 애니메이션😢
눈물콧물 질질 영화 ㅠ
전형적인(typical) 일본 애니메이션 극(劇). 일드와 마찬가지로 인물들의 대사나 행동이 틀을 안 벗어남
더빙판으로 끝까지 봤을때 입 틀어막을 정도로 여운 엄천 났었지
우리나라에서 8.0이면 버티고 있을 건물은 하나도 없을 거 같음
롯데타워 ㅇㅇ
타워가 더 위험함
님들 애초에 롯데타워는 특수내진ㆍ제진구조로 설계하여 진도IX(9) 그니까 일본 진도로 6강 까지는 버틴다고 하네요! 근데 이걸 과연 저희가 믿어야합니까...
그리고 애초에 한국은 지진 군다발 지역이라 불리는 동해지역도 한도 규모가 7.7~7.9인데 규모8확률은 전혀 없습니다.
@@ShibuprojectTV 고층건물에 영향을 줄수있는 주기의 지진동은 한반도의 내륙단층에서 발생하기 힘들고, 적어도 한국을 대표하는 초고층 빌딩이 진도 6강 정도에 붕괴할 정도의 내진성을 채택하고 있지는 않죠ㅋㅋ
이거 엔딩도 엄청 좋아요
Shion Tsuji - Melody
요즘 도쿄 직하지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ㅋㅋㅋㅋ
가능성이 높아지는건 아니고
주기성으로 반복해서 발생하던 지진이다보니 내각에서 경계가 필요하다 하는것 뿐임
경과율이 아무리 높아진다 한들 100% 경과율에 맞춰 지진이 발생하는것도 아니니
2:24 흔들
오늘 지진나서 알고리즘도 지진
여담이지만 도쿄가 지진으로 저렇게 박살나면 수도의 기능은 다른 도시가 맏는걸까요
옛날 수도였던 교토가 하지 않을까싶네여
1923년에 사가미만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7.9의 간토 대진재때도 십수년 내에 거의 대부분 복구가 되었었고, 수도직하지진이 발생하여 수도권 일대에 극심한 지진동이 발생한다 상정하여도
수도의 기능을 잃을 정도의 궤멸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기에 아예 거론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행성이 정확히 수도에 충돌한다하면 아마 수도이전에 대해서 말이 오가겠네요
유우키 진짜.. ㅠㅠ
사랑해 유키 ㅠ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커티스르메이 장군님도 좋아하시겠네요
네이팜원숭이 직화구이의 명가 르메이쉐프님 ㅜ 그립습니다
그거 아님
@@yorocorome 맞음
나 이거보고 울었음ㅠㅠ
이거 중학생 때 보고ㅜㅜ 너무 무서웠었어...
이거 아빠가 보여주셨는데 정말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ㅠㅠ
앞으로 몇십년 이내에 도카이 난카이 도난카이 대지진 올 수도 있다 하는데.. 심지어 수도직하지진도..
스즈메가 도쿄에서 요석을 안박았으면 생기는 일.
8년전 도쿄에서 워홀하면서 이걸봤었지...😂
내진설계가 중요하다...
일본 출장갔을때 3정도의 무난한(?) 지진이였는데도 패닉상태였는데 8은…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이거 보고 많이 울었던 기억😢
그나마 일본이라서 저렇게 구할수라도있지 우리나라는 쿠쿠다크 되버릴껄
에헤이~조졌네이거
말이 너무 빨라서 머리가 아파요ㅠㅠ
명작이죠 볼케이노 이후 최고의 재난물임
이거 고딩때 일본어 선생님이 틀어줬는데 반전 ㄹㅇ 개 충격이였는데
이름이 미래라니.. 뭔가 한국으로 치면 김미래 같은 느낌인 건가?
8.0지진 생기면 애니 못만드는거 아님
아니 그냥 일상물인줄 알았는데 재난물이었구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