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술루 덮친 눈사태…수십 개 텐트가 눈보라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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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 해발 4895m에 위치한 산악인들의 베이스캠프로 눈더미들이 쏟아집니다. 수십 개의 텐트와 미처 피하지 못 한 사람들이 눈보라 속으로 사라지는데요.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네팔 히말라야 마나슬루 봉에서 또 눈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에도 갑자기 눈더미가 쏟아지는 바람에 2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다행히 이번엔 눈의 양이 많지 않아 베이스캠프에서는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다른 길로 하산하던 산악안내인 1명이 눈더미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추가 피해자는 더 없을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혹시 모를 실종자가 있을 경우를 대비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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