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gene Record # 13] J. F. Burgmüller Op.109 Orage(소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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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Hello, Eugene! - with My Piano #13
2019 4
처음 부르크뮐러 시리즈연주를 계획할때
과연 내가 끝까지 칠 수 있을까
가장 많이 걱정했던 곡이다.
잠깐의 연습 후에도 오른손 옥타브 연타가 불안정했고 어깨죽지가 찢어질 듯 아파왔다.
양손 엄지 관절의 가동범위가 짧아 미스터치는 감수해야했고 여전히 어깨죽지가 너덜거리는 느낌이지만, 난 해냈다.
영상과 오디오의 적절한 싱크맞춤과 음질개선을 위해 꾸준히 연구해주는 신랑과 촬영시 예민한 엄마아빠의 비위를 맞춰가며 꿋꿋이슬레이트를 쳐주는 딸에게 무한 감사하다.
류마티스를 앓는 피아니스트의 회복도전기
와우!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감동이에요 저도 꼭 쳐보고 싶어요.
와!
이게 바로 같은 노래 다른 느낌인가?
전 이 노래로 2019년5월쯤에 대회나갔는데 준대상 받았어용
우아 물병님~무대에서 연주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상까지 받았군요 정말 장하네요 ^^ 연습기간을 잘 견뎌낸 물병님께 박수를 보내요~~👍😊
콩쿨 때 이거 쳤었는데... 대부분 소나타치는데 저희학원은 이런거 아님 왈츠여서 1.2.3등을 가져온건지는 모르겠지만..엄청 잘치세요!!
저 이거 대회 나갈 때 쳐요
그렇군요! ^^ 파이팅이에요^^😍
ㅁㅊ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거 쉽긴한거임 급수곡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