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짧은새끼손가락 때문에 원래곡이아닌 쉽게 치는곡으로 바꾸어 치면서 잘치던사람을 부러워 했네요 고3때까지 짧은손가락으로 반주도 했었는데 30년이지나 어느날 성당 피아노 반주를 하는데 어찌나 반주악보가 어렵던지 체르니 40쳤어도 힘들어서 오른손만 쳤네요 제가 젤 좋아하는 은파 오랜만에 원곡으로 다들어 행복합니다 ❤
저는 초6 때 체르니 30 도중에 중단하고 집에서만 띵똥거리다가 느닷없이 34살에 미사반주를 시작해 얼마 후에 교중미사반주까지 하게 되었어요. 근 10년을 하다가 건강문제로 그만 두었죠. 전공자가 체르니 30번 치다가 미사반주를 하는 것은 기적이라고 하더군요. 노력도 많이 했지만 성령의 도우심이 있었다고 믿어요.
저는 1971년 생 52세의 남성 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의 찬양 대장 남자 장로님의 14살 된 외손녀가 이 곡을 피아노로 잘 반주 하는데요. 들을 때 마다, 너무 선율이 곱고 예쁘단 느낌을 받곤 한답니다. 햇살이나 달빛 별빛이 물에 반짝이는 챼로 잔잔한 은빛 물결이 흐르는 호숫가에 서 있는 기분이 듭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곡입니다.. 저도 35년만에 다시 조율해서 이번달부터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피아노에 푹빠져들고 있어요.. 제나이66세, 선생님 연주하시는 은파,가을의속삭임,시인과나,사랑의기쁨~~~ 지금은 이상하게도 캐논을 한번도 쳐보지 않아서 지금 연습중입니다 여유 시간에는 선생님 연주를 닮고싶어 자주 듣고 있습니다~~~ 손이 나비가 날아가는듯 하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60대 입니다. 작년8월 까지 초 단위로 살다가 이제 건강상문제로 집에서 쉬면서 20대에 치던 피아노 생각이 나서 다시 도전해봅니다. 처음 한달은 도가 어딘지도 모를 만큼 정신이 없었는데 한달 지나니 손 놀림만 잘 되면 칠 수 있을것같네요. 열심히 노력 합시다.
제 나이 58세. 중학생때 처음으로 은파를 쳤을때 엄마가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엄마가 돌아가신지 15년이.되었는데, 돌아가시기 전까지 가끔, "딸, 은파 좀 쳐봐. 그.다음엔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라고 하시면, 저는 매번 엄마를.위한 컨서트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한곡 끝날때마다, 또 다른 곡 이름을 줄줄대며, 결국 한시간 넘는 곡을 치게 만든 뒤에, 마지막에는 늘 오늘 귀 호강했다. 아직도 잘 치네 우리딸. 하셨는데...항상 제일 첫곡은 은파 였어요. 암투병하시던 중에, 돌아가시기 6개월 전에 우리 집에 와서 닷ㅅ새 계셨는데, 그 때 마지막으로 들려드린 은파. 엄마가..내가 언제 또 너희 집에 오겠니. 나중에 은파 또 듣고싶다 하셨었는데.....ㅠㅠ 오믈 아침 은파를 들으며 엄마 생각에 잡겨봅니다.
달빛밝은 고요한 바다로 오세요 ~ 이렇게 시작하는 가사와 함께 감상을 했습니다. 이곡이 너무 좋아서 피아노로 꼭 쳐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가난이 가로 막았습니다. 80대를 훌쩍 넘긴 지금이지만 은파를 치고싶은 욕망은 사라지지를 않습니다. 은파를 피아노로 들려주셔서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60넘어 이곡을 들으니 정말 많은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초등6학년때 학원 언니가 치는 걸 듣고 넘 부러워 집에서 피나게 연습 해서 기어코 해내어 저혼자 취해 열심히 쳤던 곡.... 남편과 제주 신혼 여행때 레스토랑에 있던 피아노를 보며 남편과 택시 기사님이 부추겨 그곳에서 연주도 했었지요.... 지금은 하늘나라간 지 22년이 된 저의 남편과의 소중한 추억을 생각하면서...❤❤❤ 감사합니다 😂
뉴스를 보며 꼴보기 싫은 사람. 단체가 자주 보인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 절대 이해해 주기 싫은 이 미움이 나구나 " ( 입에 침이 마르도록 수백번 반복) / 사랑받고 인정받고픈 집착이 뜰 때 " 절대 이해해 주기 싫은 이 미움이 나구나 " ❤처음엔 긴가민가 싶어요 , 눈에 보이지 않으니깐요. 뉴스볼 때 마다 " 아 C 저 ㅅㄲ" 이런 마음 뜰때 " 절대 이해해 주기 싫은 이 미움이 나구나 " 자주자주 해주세요. 최소 보름 이상 해주셔야. 소낙비에서 가랑비같이 변한 내모습을 경험할 수 있어요. @우리 사회에서 묻지마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이유도 우리들 자신들 스스로의 마음 씀씀이에 의해서 사건 .사고가 나요.. ( 사의 기운이 고도로 뭉쳤다~)
94세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 어릴적 유일하게 외워 치시던 곡 은파 ... 모두에게 추억의 곡인가봅니다 ㅎ 클래식곡도 유행이 있네요
왠지설레이네요 아름다운 곡 넘 감사해요
60대 입니다. 고교 1학년 때 첫사랑이었던 그 애가 즐겨 쳤던 곡입니다. 전 그 애가 피아노를 치면 악보를 넘겨주었죠. 많이 고생 한 아름다운 추억의 시절이네요.
❤
신혼시절 단칸방에서 남편직장동료 집들이 하면서 은파를 쳤는데 모두들 감탄
손 놓은지 40여년
옛 추억 아련하네요~~
저이거 잘쳐요 잘치는사람 좋아요 좀해주세요 제가 쓴거 밌테용♡^^~
타고난 짧은새끼손가락 때문에 원래곡이아닌 쉽게 치는곡으로 바꾸어 치면서 잘치던사람을 부러워 했네요 고3때까지 짧은손가락으로 반주도 했었는데 30년이지나 어느날 성당 피아노 반주를 하는데 어찌나 반주악보가 어렵던지 체르니 40쳤어도 힘들어서 오른손만 쳤네요 제가 젤 좋아하는 은파 오랜만에 원곡으로 다들어 행복합니다 ❤
저는 초6 때 체르니 30 도중에 중단하고 집에서만 띵똥거리다가 느닷없이 34살에 미사반주를 시작해 얼마 후에 교중미사반주까지 하게 되었어요. 근 10년을 하다가 건강문제로 그만 두었죠.
전공자가 체르니 30번 치다가 미사반주를 하는 것은 기적이라고 하더군요.
노력도 많이 했지만 성령의 도우심이 있었다고 믿어요.
저도 새끼손가락이 짧아서 피아노치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좀더 열심히 칠걸 후회되요
저는 손이 작아서 벌려도 잘 안 닿여 힘들었어요ㅎㅎ
열세살때 이 곡을 악보없이도 치던 시절이 제게도 있었는데,세월이 흘러 반백이 가까워집니다.눈물이 나네요.제 어린 시절의 잊혀진 추억을 소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두 베토벤 입시곡에 빠져 살던 청춘이 그립고 그립네요
아.내 청춘~돌려도~~~
너무 황홀합니다 😅
와 ㅡㅡ감동입니다
저도눈물이나내요😢
어린시절 제가 치는 피아노 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던 아빠 앞에서 저 곡을 연주하곤 했었는데, 그 후로부터 45년이란 세월이 흘러가 버렸어요. 눈 깜짝 할 사이에 말이죠. 어느새 저는 오십대 중반, 아빠는 팔십대 중반의 노인이 되셨죠.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본영상에 . .어린시절 피아노를배우고싶었지만 가난해 학원앞에서 어슬렁거리며 듣던 은파라 갑자기 어린시절이 떠올라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나네요
슬퍼서가아닙니다
타임머신 타고 그때로 잠깐갔다온것같은 기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늦지않았어요.
@@영어의비밀을밝힌다 미련에 피아노사서 독학중이랍니다 ㅎㅎ 직장다닌다고 학원은 못다니지만요 ㅎㅎ 감사합니다
내 이야기인줄.... 걸스카웃 단복 입고 피아노 학원 다니던 친구가 참 부러웠던 어린 나.... 그래도 참 열심히 살았어요
가난한 어릴적 발판삼아 열심히 살은 덕에 제 자녀는 가르치고 싶은거 부족함없이 해주고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 피아노가 있네요 제 딸도 은파를 멋지게 연주하기를 ~~~
예전에 분명 이 곡을 칠 줄 알았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또 치실 수 있죠 :)
또 치세요. 연습하시면 옛날 실력 나와요. 저도 거의 25년 만에 피아노 다시 치는데, 첨엔 실망했죠. 근데 자꾸 치니 손가락이 알고 있더군요.
저두요...근데 잊어버렸을까바 겁나서 시도 못하겠어요..ㅎㅎ
나도 은파 배우다가 반 정도 배우고 안 쳤는데 아파트에 살다보니 피아노 있어도 못치게 되어 이번에 이사할때 누구 줘 버리리려고요. 아유... 부러워라~~
❤❤❤
아름아운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70대입니다
예전 어릴적 이곡을 정말 어렵게 쳤습니다
손놓은지 여러수십년….
아련한추억에 눈물이 납니다
부잣집애들 피아노학원에서 치는소리 세상 제일 어려운곡인줄 부럽게 훔쳐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국민학교 교실에서 이곡 치는애는
공주님이었죠
우리 돌아가신 울엄마 좋아하시던 곡♡
첫조카 이름도 이 곡 이름따서 은파예요^^
연주 잘 들었습니다
이름이 은파~ 너무 예쁜이름이에요!!
천은파는 아니죠?
초등학생때 피아노 학원가면 6학년 머리 긴 언니가 온몸과 머리를 막 움직여가며 은파 연주하던걸 옆에 앉아서 넋을 놓고 봤던 기억이 나요 추억돋네요~
피아노 잘치던 내친구가 우리집에 와서 하루밤 시험공부하며 피아노에 앉아 쳐주었던곡.
그 친구는 마음씨도 고왔고
나를 처음으로 교회 부흥회에 데려다 준 생명의 은인이었다.
고맙고 보고싶은 내친구.
아버지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만배의 복으로 갚아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마나 늦은 밤에...
예전엔 곧잘 치며 심취 하기도 했었는뎅...
이젠ㅜㅜㅜ
어느듯 70대가 넘었네요 아름다운 소리가 제 귀를 울리네요
감사드립니다^^*
20대 때 친 곡을 그동안 깜깜이로 지내다 70대가 되어 울며 듣습니다. 꼭 다시 칠거예요!
전 13살이요
울컥 하네요~
어느새 짧아진 미래...
응원합니다.
엘리제를 위하여가 너무 좋아 피아노 배우기 시작했고 소녀의 기도가 좋아 열심이 연습하고 은파가 좋아 노력하다 보니 음대진학했던 아~~ 옛날이여
여고시절에 피아노에 소질없던 나 은파곡을 좋아해서 멜로디만 한손으로 두드렸던때가 생각나네요
은반위에 두마리의 백조가 춤을 추듯 아름다웠어요
정말 잘 감상했읍니다
제 이름이 은파예요..은빛 파도..참 아름답고 멋지죠..그래서 제가 그렇게도 바다를 좋아하나봐요...지금도 바닷가에서 살면서 파도소리도 듣고..피아노음악 들으며 행복합니다...
낭만적인 이름을 지어주셨네요.
우와. 제가 진짜 좋아하던 곡이었는데 반갑네요. 초반 화려한 도입부와 계속 되는 변주가 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재밌게 느껴졌거든요. 잘 듣고 갑니다😊
우리딸에게부탁해서딸이쳐주는은파를듣고행복했던추억이생각나네요
20대에 악보없이도 연주했는데 50년이 지난 지금 악보보고도 안돼서 속상했어요 그때처럼은 안돼도 가끔이라도 해보려고요 ~
은파는 영원히 사랑받는곡입니다
스케일이크고 아름다운곡이지요
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좋네요..구독 좋아요 누릅니다..
피아노를 배우지 못해 음반으로만 듣던 음악~ 70년 전 일이네요. 세월은 가고 추억만 남고~ 고맙습니다.
저는 1971년 생 52세의 남성 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의 찬양 대장 남자 장로님의 14살 된 외손녀가 이 곡을 피아노로 잘 반주 하는데요. 들을 때 마다, 너무 선율이 곱고 예쁘단 느낌을 받곤 한답니다.
햇살이나 달빛 별빛이 물에 반짝이는 챼로 잔잔한 은빛 물결이 흐르는 호숫가에 서 있는 기분이 듭니다.
명곡은 명곡인지라~
몇십년이 지나도
들을때마다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선율이에요❤️!
저도 연주할때마다 반짝거리는 예쁜 호숫가를 상상하곤 한답니다~~😀 감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주가 아니라 연주입니다 ㅎㅎ
정말 오랜만에 감회가 새롭네요 ^^
와~~ 은파가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였구나.. 옛날 어릴때 피아노 학원에서 쳤던 추억의곡😍
눈물이 확! 넘 아련한 65세
저도20대 열심히 연습해서 즐겨쳤던곡인데
이제는 까막게. 잊어버렸네요
들으니. 연습하면되겠다는. 생각도드네요
요즘은. 소녀의기도. 한번씩 연습해본답니다 여전히. 아름다운곡이라. 생각듭니다
너무잘치네요
🎉
까맣게
너무나 아름다운 곡입니다..
저도 35년만에 다시 조율해서 이번달부터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피아노에 푹빠져들고 있어요..
제나이66세, 선생님 연주하시는 은파,가을의속삭임,시인과나,사랑의기쁨~~~
지금은 이상하게도 캐논을 한번도 쳐보지 않아서 지금 연습중입니다
여유 시간에는 선생님 연주를 닮고싶어 자주 듣고 있습니다~~~
손이 나비가 날아가는듯 하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음악으로 여는 새날을 감사합니다.
아... 정말 오랫만에 듣네요...
초등학생때....ㅎ 벌써 40여년전에 손님 오시면 기어이 불러내서 은파와 비창을 치게 하셨던 아빠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땐 10분 가까이나되는 곡을 치라고 하셔서 가끔은 많이 귀찮았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참 예쁜 곡이었네요😅
짝짝짝...
정말 잘 들었습니다...
훌륭하시네요~~
또 다른 연주곡 기다릴게요
소녀시절 친구가 전화로 피아노 위에 수화기 올려놓고 쳐주던 곡 입니다. 지금 65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저도 지금 60대 입니다. 작년8월 까지 초 단위로 살다가 이제 건강상문제로 집에서 쉬면서 20대에 치던 피아노 생각이 나서 다시 도전해봅니다. 처음 한달은 도가 어딘지도 모를 만큼 정신이 없었는데 한달 지나니 손 놀림만 잘 되면 칠 수 있을것같네요. 열심히 노력 합시다.
글루타치온 솔잎차 비타민씨 보리차 먹는숯가루 드시고 그리고 니코틴함유 껌 니코틴패치 하세요 한결좋아질겁니다 산화그래핀 잡는데 탁월합니다
나이 70에.. 오랜만에 …아름다운곡 고맙습니다.
국민학교 중학교때 어깨너머로 구경한거 쬐금 쳤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곡 이네요
요즘은 치매 예방으로 소곡집 어렵사리 치고있어요.
구독하고 자주 감상하겠습니다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우리 딸아이 초등 때많이친것 같아요 세월이 어느듯 흘러 제나이70 넘어 추억을 그려봅니다
제 나이 58세.
중학생때 처음으로 은파를 쳤을때 엄마가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엄마가 돌아가신지 15년이.되었는데, 돌아가시기 전까지 가끔, "딸, 은파 좀 쳐봐. 그.다음엔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라고 하시면, 저는 매번 엄마를.위한 컨서트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한곡 끝날때마다, 또 다른 곡 이름을 줄줄대며, 결국 한시간 넘는 곡을 치게 만든 뒤에, 마지막에는 늘 오늘 귀 호강했다. 아직도 잘 치네 우리딸. 하셨는데...항상 제일 첫곡은 은파 였어요. 암투병하시던 중에, 돌아가시기 6개월 전에 우리 집에 와서 닷ㅅ새 계셨는데, 그 때 마지막으로 들려드린 은파. 엄마가..내가 언제 또 너희 집에 오겠니. 나중에 은파 또 듣고싶다 하셨었는데.....ㅠㅠ
오믈 아침 은파를 들으며 엄마 생각에 잡겨봅니다.
이 곡은 다들 옛추억을 소환하게 해주는것같네요.
너무 좋습니다.
올해 80, 15살때 쳤던 피아노앞에앉았더나
옛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세월이 야속하군요,
그래도 굳어있던 손가락으로
다시 연습해봅니다
달빛밝은 고요한 바다로 오세요 ~
이렇게 시작하는 가사와 함께 감상을 했습니다. 이곡이 너무 좋아서 피아노로 꼭 쳐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가난이 가로 막았습니다. 80대를 훌쩍 넘긴 지금이지만 은파를 치고싶은 욕망은 사라지지를 않습니다.
은파를 피아노로 들려주셔서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시절 점심시간 이 음악이 흘러나올때 너무좋아 피아노의 꿈을 키웠었지요
피아노를 배우며 은파 소녀의기도를 제일먼저 배워 연주했었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 들으니 꿈꾸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어릴때 울집 맞은편 집이 피아노 교습을 해서 오후쯤에는 늘 이곡이 연주되곤 했었음
피아노 연주가 시작되면
난 마당 화단가에 서서
진한 향을 내뿜는 작약꽃을
바라보며 감상을 하곤 했지
ᆢ
이거 어릴때 결혼식장 가면 어머님들 화촉 밝히실때 나온 노래였는데 ㅎㅎ 너무 좋음 ㅋㅋ
저는 이곳을 풋풋한 청년시절에 쳣던곡 인데 이제 60도 넘었네요.
아름답던 나의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숭어가 아름다운 은물결 위에서 뛰노네요.
깊은 시간에 넘넘 좋습니다~
그리고 피아노 배울 때 선생님이 연주해줘서 잊지못할 곡입니다
50여년전 중학교 시절 친구가 이곡을 쳐 주었답니다.
그 때가 그리웁고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60여년전 국민학교시절 오르간으로 쳐서 배웠던 곡을 다시 듣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추억은 먼~데 감성은 내 안에서 그 옛날을 찾아헤맵니다.
와 ~♡♡
옥구슬처럼 대굴대굴
굴러가는 소리
영혼까지 맑게 해주는곡 ~♡♡
와이만의 은파
넘 오랫만에 들어도
마음에 잘남습니다 ~♡♡
추억의 곡이네요. 초등학교 5학년 경에 쳤던거 같아요.
변주가 다양해서 은파는 각각의 매력이 남다른 곡이예요. 멋집니다.
피아노 명곡집에서 은파와 소녀의 기도 즐겨 치고 좋아 했는데 지금은 먼 옛날이 되어서 잊혀졌는데 오늘 영상이 떠서 반갑게 잘 감상 했습니다^^♡
와아 나도 은파를 칠줄 알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덧 아둘 엄마라니....
그 시절이 정말 좋았단걸 그땐 몰랐지...
여고시절
조그만한 전축 사서 음반으로 듣던
아름다운곡들,완전 빠져 살았었는데
육십중반 이즈음,어쩜 이리도 아름다운곡을 다시 들으면서 내마음
호수위로 날으는것만 같네요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어릴때 아버지도 은파 외워서 치셨는데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놀고계시는지 이 곡 들으니 무척 보고 싶어 지네요
수많은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피아노 학원을 하던 전공자로서 지금은 옛 추억이 되어 세월의 무상함을 느껴보는 시간이네요 아직도 피아노는 계속하고 있지만 젊은 시절 같지는 않아요~~
이른 저녁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잔 내려 마시면서 유튜브를 켜니 " 은파 ...... " 화면에서 클릭하고 들었습니다. 삶이 풍요롭게 느껴지는 순간 입니다. 아름다운 연주 였어요 . 잘 듣고 갑니다.
전 60중반... 비슷한 추억들을 공유하고 계시네요.. 제게도 그런 추억의 피아노곡입니다. 이젠 떠듬거리며 까딱거리다 손을 놓고 말지요..^^ 모두 건강하세요~!^^
그래도 힘내시자구요 ❤
내나이 어느듯 74세
여중때 점심시간에 항상 듣던 곡
넘 오랫만에 독서하며 들으니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좋아요/ ~
오늘의 모든 일정 마치고 늦은 밤
영상 보며 미소 짓고 엄지 척으로 .... 함께 합니다.
내일 주일의 복 된 삶도 응원합니다.평생 샬롬 ~
박형근만남tv님""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오오오오
파도가밀려오고
파도가 부딪히며 물보라가
일어나는것같아요 밤하늘 별빛아래 일렁이며 오고가는 파도가 보이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멋진연주
울~아들도 안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잘쳤는데 지금은 못칠거예요
그때가 그리워요
너무나 맑고 깨끗해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오랫만에 상쾌한 주말을 맞습니다...행복하세요...ㄳ
소녀적에 즐겨 쳤던 은파 와 소녀의 기도
그리고 이별곡등등
아 !옛날이여 ~~
아침 일찍 일어나 밥 지어서 상차려드리고, 설거지 끝내고 출근하여 일용할 양식을 벌어 오고, 귀가하여 저녁지어 봉양하고 그 날의 연주가 끝나면 어깨와 손을 주물러 드리고 낮에 일렁이던 은빛 파도와 달빛 머금은 금빛 파도가 아롱질때 손을 꼭 잡고 영원히 잠들고 싶습니다.
우와 짝짝짝~~!!!
감사합니당~!!
햇살가득한 봄날 아침에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최고의 피아노 음악을 들으니 산과들 마음에도 연분홍 꽃이 피네요~^^♡ㅎㅎ
명품곡에 명품연주 잘 듣고 갑니다
산수야놀자님""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파연주를 들의며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눈물이 빙 돕니다.
감사합니다.
50년전 나 20대 대학 다닐 때 하숙집 바로 옆집 피아노 치는 여대생이 자주 치던 곡,
멜로디에 빠져 공부는 안되고..건반위 그녀의 춤추는 손놀림이 눈앞에 어른거렸지요.
오늘 또 그녀를 그리며 은파를 듣습니다.
할머니~~
Wow 😳😳😳😳😳 nice My New friend ❤❤❤❤❤❤
좋아했던 곡.
오랫만에 우연히 듣고
언제라도 다시 들을 려고 내 카톡방으로
옮겨 저장해 두었습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렸을때 참 어려워하며 배웠던 곡인데 성인이 된 지금도 버벅거리지만 칠수있네요. 너무 좋아요. 은파❤ 멋진 연주도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I don't know anything about music but I love to listen to what you are playing. Thank you for sharing it❤❤❤
와
멋지네요
옛날에 치고싶었던곡
이젠 듣기만 해도 감회가 깊네요
감사합니다~~♡*♡
Amazing ! 놀라운 피아노 연주 기분을 Up Up 시켜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짱짱짱!!! 파이팅!!!!!!!!!!
아~감동적입니다
고맙습니다~♡♡♡
옥타브가 많아
힘드셨을텐데 온 정성껏 연주 하셨네요~^^^
스케일이 많아 어렵고 긴 곡 ~~~~
정말정말 잘 듣고 갑니다
열정에 박수들 보냅니다👏👏👏
감상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주와 음악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옥타브가 뭐에요..
전 음악에 아는 게 제로라ㅠ
@@권스토로베리음과 음 사이의 거리를 음정이라고 합니다.
쉽게 설명 드리자면 도레미파솔라시도까지 건반수를 세어보면 8개이고 이 거리를 음정 8도라고 해요. 도와 레는 2도, 도~미까지는 3도....이렇게요.
이 8도를 옥타브라고 합니다.
그래서 옥타브 음끼리는 계이름이 같지요 ^^
영상의 연주곡인 은파의 멜로디를 오른손이 담당하는데 엄지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이 8도 음정을 냅니다
이곡을 들으면 낙엽이 지기 시작하는 맑은 가을아침. 밝고 눈부신 햇살이 생각난다...
트릴 넘 잘하시네여 ㅎㅎ
손 힘이 좋으시네여 ㅎㅎ
우연히 보다가 들어오게됐어요..
지금은 아이들키우느라 정신없이 살고있는데 ..
어릴때 한참피아노배울때 다 연주했던곡들인데ㅡ나도 그럴때가있었지 하면서 추억에 흠뻑 빠졌어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며 눈시울도 붉혀지네요..이게무슨 느낌인지ㅠ
멋진연주 너무감사드립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연주와 음악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넘멋있어요
내가 대학때 쳤던고인데
내나이 팔십을향해가고있는할머니가되서
그때가그립네?
저도 60넘어 이곡을 들으니 정말 많은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초등6학년때 학원 언니가 치는 걸 듣고 넘 부러워 집에서 피나게 연습 해서 기어코 해내어 저혼자 취해 열심히 쳤던 곡....
남편과 제주 신혼 여행때 레스토랑에 있던 피아노를 보며 남편과 택시 기사님이 부추겨 그곳에서 연주도 했었지요....
지금은 하늘나라간 지 22년이 된 저의 남편과의 소중한 추억을 생각하면서...❤❤❤
감사합니다 😂
정말 잘 봤네요 훌륭한 피아니스트 네요. 응원합니다
정말 아름다운곡~~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네요
올만에들으니멋있기도하고 삶이우울해서눈물도주루룩했습니다~~~
뉴스를 보며 꼴보기 싫은 사람.
단체가 자주 보인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 절대 이해해 주기 싫은 이 미움이 나구나 "
( 입에 침이 마르도록 수백번 반복)
/ 사랑받고 인정받고픈 집착이 뜰 때
" 절대 이해해 주기 싫은 이 미움이 나구나 "
❤처음엔 긴가민가 싶어요 , 눈에 보이지 않으니깐요.
뉴스볼 때 마다 " 아 C 저 ㅅㄲ"
이런 마음 뜰때
" 절대 이해해 주기 싫은 이 미움이 나구나 "
자주자주 해주세요.
최소 보름 이상 해주셔야.
소낙비에서 가랑비같이 변한 내모습을 경험할 수 있어요.
@우리 사회에서 묻지마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이유도 우리들 자신들 스스로의 마음 씀씀이에 의해서 사건 .사고가 나요..
( 사의 기운이 고도로 뭉쳤다~)
힘내세요!!!
진정한 피아노의 달인이십니다
신들린 손락놀림에 혼을 빼앗아가는듯..
연주 잘 들었습니다
와..진짜 진짜 최고에요!!!! 악보도 없이 이 긴곡을 다 외우시고ㄷㄷ 숨죽이며 봤습니다
오랫만에 은파 잘 들었어요.예술적으로 멋지게 피아노 치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당 ~❤
그전에 결혼식에 갔었을때 예식시작 전에 그립고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 나눌때 사회자의 목소리와함께 들렸던 와이먼의 은파 추억처럼 마음이 설레이네요ㆍ아름다운 피아노 명곡
왠지 마음이 감동으로 가득차 오면서 눈물이 나옵니다...뭔가 어딘가에, 우리네 현실과 먼 그어디에 고요한 평화와 기쁨이 느껴집니다.아,참으로 아름다운 곡 입니다...
동네 언니가 들려줬을때 무척 감동 받았었는데.. 나도 피아노 배우고 싶었지만 ㅠㅠ
선율이 넘 아름다워서 푹욱 빠져들게되네요.20대 멋지게 치던 곡을 다시듣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느덧 60대 중반에 이곡을 듣게되니 다시 도전해 보렵니다~감사합니다
Chào bạn cảm ơn bạn đã chia sẻ video đàn Peano rất tuyệt Vời SUBSCRIBE Chúc Bạn luôn luôn vui Khỏe ❤❤❤❤❤
Thank you for coming to our channel.❤❤❤
은파 이곡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소리인데 감사하게 듣고있읍니다 너무아름답네요!
제일 좋아하는 피아노 곡.
은파 오랜만에 들었는데 넘넘 좋으네요 ❤❤❤
감사합니다~^^
Very very very very very very very nice
초등학교때 들어보고 지금 처음 오랜만에 듣는곡 잠시 옛 추억이...
어린시절 피아노 학원에 다니고 싶었지만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테이프를 사서 즐겨듣던 곡이네요.
벌써 50대 후반이 되어 추억속에 빠져봅니다
와 ~우
브라보~~!!!
오랫만에 멋진곡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눈과 귀를 떼지 못했어요.
음악에는 조예가 없지만 은파란 곡은 좋아 했는데 이렇게 감동적인 적은 없었어요!
다시 감사드리며 혹 기회되시면 외로운 양치기도 연주해 주세요.
2번 연달아 들었네요
잊고있었는데 옛생각에 젖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손길로 이어지는 선율 감사합니다.호수위에 찰랑대는 물결을 느끼고 갑니다.
처녀때 자주치던곡 은파
어느덧76세
내가어텋게 쳤나싶어요
들으면옛추억이 기억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