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의 양아치들이 합법의 탈을 쓰고 괴물이 된다/죽여서라도 돈을 뽑아먹는 그들에게 열린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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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choulewoo
    @choulewo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도대체 무한경쟁을 하지 않는 직종이 뭐지? 의료계는 경쟁하지 말고...특권 직종으로 유지해 주자? 그리고 뭔 사무장 소리여.....모든 병원에 사무장이 있냐? 웃긴 사람이네...

    • @토론배틀tv
      @토론배틀t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그렇게 피바다가 되는 것도 어디나 그러니까 둘 수도 있고 방관해도 되요. 그들 사정이죠. 문제는 그들 개개인의 특권 보호를 위해서가 아니라 피바다 이후 짜이게 될 새 판이 국민 일반에 도움이 되느냐의 문제일텐데 그 부분에 있어 저는 도움은 커녕 지금까지 견고하게 유지되어오던 효율적인 국민건강보험체제까지도 위협하는 미국식 민영화로 갈 공산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엄중하게 보고 문제제기한 것입니다. 그들의 피바다 경쟁이 대한민국의 의료체제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추정이 없었다면 단지 경쟁으로 힘들어지는 것만 가지고 구해줘야한다고 주장할 생각은 없습니다.
      2.말씀대로 사무장은 현재 일반적인 병원의 구성 요소는 아닙니다.그만큼 법이 그 불법의 루트를 잘 막아왔고 매우 정당했죠.그런데 사무장이 되고 싶어 대기중인 외부세력 즉, 의료사업에 투자하여 돈벌어보려고 대기중인 플레이어는 님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습니다. 영리법인 합법화가 이루어지는 즉시 봇물이 터질텐데 일단 사무장과 결탁하지 않으면 경영이 어려운 피바다 시장여건을 만들어 놓아야 의료계 내부에서 자발적인 영리합법화 논의가 나오겠죠. 저는 비상식적 수준으로 증원하자는 것을 그 포석 정도로 파악하는 입장이라서 위와같은 말씀을 드렸고. 달리보신다면 결론에 동의하지 못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과같은 의료민영화 모델이 저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보며 문정부처럼 적정한 증원을 내세우고 그것도 취약한 공공의료 확충에만 타겟팅되어 있는 안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의사집단의 희생이 크더라도 그것이 전 국민 보건 의료에 바람직한 길이라면 저는 제가 의료인임에도 불구하고 지지할 의사가 있고 문정부의 진지한 고민이 묻어나는 증원에는 실제로 찬성했었습니다. 다른 노림수 없는 진지한 공공의료 확충문제를 윤정부가 고민해주시길 기원합니다.

    • @토론배틀tv
      @토론배틀t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단 저의 기본입장을 알리는 전반부 3분가량을 날리고 뒷부분만 드러냈던 터라 저 놈이 의사들의 이득만을 주장하며 특권을 수호하려는 동기로 이런 잡소리를 늘어놓았다고 느끼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반부의 빌드업까지가 포함된 17분 전체 영상도 참고로 소개합니다. ruclips.net/video/PG5zFBm0shI/видео.html

  • @Lee_Sharon
    @Lee_Shar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 @Lee_Sharon
    @Lee_Shar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무장이 뭐에요?

  • @choisminicafe
    @choisminicaf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헉... 2000천명 증원의 나비효과! 생각지도 못했던 점이네.

  • @두꺼비-u1i
    @두꺼비-u1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