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름 남긴 계백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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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94

  • @hyunjungoh9599
    @hyunjungoh95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43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가 아니라 호랑이는 가죽땜시 죽는기고 사람은 이름땜시 뒤지는거여…명언이다 명언

    • @Jang.ws1007
      @Jang.ws100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명언이다 나도 이제야 알았다

    • @myl5v3r44
      @myl5v3r4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사람은 이름 때문이 아니라
      간사한 주딩이때문에 죽지요.

    • @대석렬과2030
      @대석렬과2030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그 대표가 박원순 노무현 ㅋㅋ

    • @llliii7863
      @llliii7863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석렬과20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나야나
      @정나야나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대석렬과2030누가 견쌍도 개를 대한민국에 풀었냐

  • @dandyracer2153
    @dandyracer215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91

    저때 김선아의 연기가 너무 인상깊었고 지금도 울림이 있음.

    • @TLS9723
      @TLS97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짜 몰입해서 한것같아서 더슬픔

  • @urhfhfueprkgjdbsp
    @urhfhfueprkgjdbs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859

    중딩인가쯤 개봉했을 시 봤을땐 계백이 멋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내 가족이 생긴 지금.... 부인의 저 말들이 더 와닿는다
    결국 이름은 계백만 남음

    • @낭만괭이-m3f
      @낭만괭이-m3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3

      승자의 역사지
      실제 계백이가 안했고 자결했을수도 있고

    • @kingdog7583
      @kingdog758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3

      지금와서 생각하면 뒤없이 싸우려고 가족을 죽인게아니라 나가서 죽으려고 가족 죽인게 아닌가 싶기도.. 지킬게 없으니 전쟁도 진걸지도..

    • @김준수-u6x
      @김준수-u6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

      안죽였으면 전쟁서 지고 새끼들이나 아내나 노비로 팔려갔겠지. 적장군의 자식들이니 노비 생활도 훨씬 힘들었을거고..

    • @김희성-m5k
      @김희성-m5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김준수-u6x그건 선택의 몫인거지 강요가 문제인거. 물론 현시대 기준이라 애매함

    • @김기현-w1v9y
      @김기현-w1v9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전쟁나면 지가족부터 챙기는게 권력자니 그거생가하면 멎진데. 가족을 자기 물건취급하는거 보기 흉하네.

  • @jsdokkury
    @jsdokkur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7

    어미가 되니 어미의 저 절절한 대사가 주옥같네

  • @urass3737
    @urass373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37

    와이리 덥노... 이 한마디가 왜케 와닿냐 진짜 저 상황에서 김유신은 저 짧은 말로 계백에게 수많은 말로 위로하고 대화한거같다ㅠㅠ

    • @user-kg5sk8nz9b
      @user-kg5sk8nz9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레전드 각본이네 진짜

    • @5410-o9y
      @5410-o9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ㄹㅇ

    • @구름달-s9m
      @구름달-s9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좋네요

    • @모름-y6x
      @모름-y6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말임 계백이 김유신한테 거시기할때까지 거시기를 안한다고하는게 인간장기할때 간파당했으니까 김유신이 계백이한테 와이리덮노~~ 한건 계백이한테 고생했다 이제 그 무거운갑옷벗고 깔끔하게 가라 이런 의미가 숨어있지

    • @byounginan5213
      @byounginan521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때 시대상이겠죠.. 다시보니 눈물이... 나이가 들엇나..

  • @띠로리-n2s
    @띠로리-n2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40

    명언이다 호랑이는 가죽땜에 디지는거고 사람은 이름땜에 디지는거지

  • @dogmie1
    @dogmie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영화 전엔 계백의 결의를 위해 고분히 죽음을 받아들이는 부인이라는 이미지였는데 영화적 상상력이 더 해지니 이쪽이 더 사실적이랄까 공감이 되죠.

  • @junghweekwon
    @junghweekwo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처음엔 개그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진지하게 끝나는거 진짜 괜찮았음

  • @The3adam-14
    @The3adam-1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계백 당신은 도대체..
    김선아 연기를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할 수있는건지.. 감탄이 나오네요

  • @kopjin3303
    @kopjin330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캬.. 황산벌 코미디로만 봤는데 김선아 연기 대단했네

  • @갱또유
    @갱또유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35

    마지막까지 이름을 이야기 하지 않은 "거시기"만이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감.
    - 사람은 이름 때문에 죽는다.
    - 우린 다 미친 거다. 전쟁은 미친놈들이 하는 거다.
    이 영화를 보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전쟁들을 관통하고 있음.

    • @이동수-d7p
      @이동수-d7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계백은 죽기전에 거시기를 남기죠

    • @로열위드치즈
      @로열위드치즈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통찰력 ㄷㄷ

    • @김진우-w8q
      @김진우-w8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늘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되겠지...

    • @amalkwang
      @amalkwa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근데 진짜 거시기 이름이 거시기 ㅋㅋㅋ

    • @갱또유
      @갱또유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amalkwang 아닙니다. 거시기의 이름이 진짜로 거시기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전라도 사투리를 잘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오해입니다. 거시기가 살아서 고향에 가자 마을 사람들이 어머! 저기 거시기 왔네! 라고 하고 어머니가 아이고 거시기 왔냐!ㅠ 라며 반겨주니 몇 몇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여기서 거시기는 "아들"입니다.

  • @jaehyeonbak4581
    @jaehyeonbak458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와.... 황산벌... 시간 지나니 초호화 캐스팅이네;;

  • @별명짓기구차나
    @별명짓기구차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8

    박중훈 최고작은 난 이거라고 생각함. 라디오 스타보단 이 영화가 훨씬 더 여운과 기억이 오래 남았음.

    •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인정사정볼것없다

    • @2010videorama
      @2010videoram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만큼 니가 식견이 없다는거지 ㅎ

    • @구름달-s9m
      @구름달-s9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010videorama 햐~ 꼭 똥 묻은 것들이 더 깨끗한 척 하더라고

    • @kj-xq6kv
      @kj-xq6k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나의사랑 나의신부

    • @dunsanman
      @dunsanma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묵배미의 사랑,게임의 법칙,할렐루야 무시하나여?

  • @훌륭한대화수단-t8z
    @훌륭한대화수단-t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74

    어렸을 땐 그냥 개그영화인 줄 알았는데 나이들고 한국사 공부 하고 보니 참 명작이였다

    • @Qazzzzz
      @Qazzzz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역사를 다양한 해석으로 표현한게 재밌네요
      계백이가 처자식을 벨려했지만 저런 대화를 하지 않았을까. 재밌네요

    • @지픠
      @지픠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한국사 공부했으면서 백제 지배계층이 전라도 사투리 쓰는 걸 보고 느끼는 게 없음?

    • @Qazzzzz
      @Qazzzz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지픠 혼자 열심히 고증 따지세요
      고증따지면서 우월감느끼는건 혼자 하시구요

    • @injunjo4794
      @injunjo479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지픠영화 보는 내내 하...백제가 저기서 사투리를? 하... 이러믄서 재미없게 봤을 거 생각하니 내가 다 안쓰럽네

    • @오석찬-j4s
      @오석찬-j4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지픠 황산벌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아닌 블랙코미디 영화이고, 고증을 운운할 생각이면 사투리 이전에 백제어가 아니라 현대 국어를 쓰는 것부터 지적하든가
      사학과 학부생들은 "사투리를 쓰냐, 안쓰냐" 같은 고증 따위가 아니라 "역사적 사건을 어떤 시선에 바라보고, 이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를 가장 중요하게 배운다
      이런 점에서 황산벌은 기존의 영웅주의적인 경직된 전통사관에서 탈피하지 못했던 한국 영화계에 선구적인 영화다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기교만 가득한 자가 선택적 고증으로 사투리 운운하면서 왈가왈부할 영화가 아님 ㅋㅋ

  • @USER_FKA101
    @USER_FKA1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코미디 영화인줄 알았는데...반굴하고 관창 죽으면서부터 영화가 겁나게 딥해짐...갑작스럽다면 갑작스러운 변조였는데도 공감되고 납득되는 영화였음...바르게 살자와 함께 최애 투탑 영화임

  • @Orphkin
    @Orphki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6

    사투리 예술이다..

    • @고래또
      @고래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사실.. 백제는 서울-충청이 중심이었고 그 멸망까지도 전라도는 마한의 풍속이 진해서 충청도 사투리로 했어야 보다 (현대관점)고증이 맞긴 합니다. 수도 역시 서울 공주 부여였으니 귀족층의 말도 서울-충청쯤 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것도 우리의 관점일뿐, 저때 말은 퉁구스 북방계 언어와 비슷하고 현재 한국어와는 거의 알아들을 수 없을 만큼 다른 언어였습니다.

    • @chris-un7nr
      @chris-un7n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고래또 당시의 언어로 말하면 현대의 우리가 알아들을 확률은 극히 낮다고 하더군요.
      언어학 유튜브 항문천을 보면, 조선 전기로 가도 말이 안통할 확률이 높더군요^^

    • @JY-sr2yn
      @JY-sr2y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래또 고구려, 백제는 만주 위에서 온 이주민들이라 중국어와 비슷했을 거라고 하던데

    • @dwl8494
      @dwl84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chris-un7nr그니까 굳이 왜 전라도사투리로 하냐고

    • @user-uf8uh5ig6h
      @user-uf8uh5ig6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고래또전남은 경상도에 가까운 강한 억양이고 전북은 그냥 충청도 억양입니다 충청도 사람들 말투 전라도와 별차이없어요 특히 전북

  • @이향규-u1y
    @이향규-u1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계백 아내의 말이 옳다.

  • @랑랑주인
    @랑랑주인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1

    나는 이 영화의 찐 명장면은 김선아와 박중훈의 저 대사였다고 생각함 ㅠㅠ

    • @99gg99gg1
      @99gg99gg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러게... 시간순서 비틀어서 마지막에 배치한게 신의 한 수...

  • @mjm8656
    @mjm865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둘다 맞는 말이라서 그래서 더 슬프다 어쩌면 망해가는 나라의 비극적 결말을 보여주는 장면인듯 ㅜㅜ

  • @짱양-t1p
    @짱양-t1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아 이부분 김선아 연기 진짜 찰지다고 느꼈음

  • @OldManNewjin
    @OldManNewji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진짜 명대사임 가죽때문에 호랑이가 죽고 이름 때문에 사람이 죽는다는 대사!!

  • @KwangShine
    @KwangShin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머니 말씀이 맞다 장군은 전쟁하는데 집은 어머니가 다 관리하고 자녀 힘들게 키웠는데 충절을 지키기 위해 갑자기 죽으래 얼마나 청천벽력 같은 소리야

  • @Dx4_yee
    @Dx4_y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51

    저런 실수가 있어서 되풀이 되지 않는 걸로 만족해야제
    예전일은 돌이킬 순 없잖아

    • @기유림-s7e
      @기유림-s7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즘 인권,환경,동물,비건 이딴 운동가들 쳐나오는거 보면
      전쟁은 필요악인게 보임

    • @alresto7449
      @alresto744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쟁! 북진통일! 종북좌빨 간첩을 몰아내고 북진통일을 이룩하자! 무력통일! 청년들이여 총을 잡아라! (물론 난 경상도에서 편히 있을께)

    • @KID_A.0531
      @KID_A.053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기유림-s7e혼란스러운 시대는 강한 사람들을 만들고 강한 사람들은 평화로운 시대를 만들며 평화로운 시대는 약한 자를 만들고 약한자는 혼란의 시대를 만든다 하였습니다. 시대가 혼란스러운 지금 이 모든 것들을 바로 잡을 강한 사람이 나오길 바래야죠...

    • @아이아스-o2q
      @아이아스-o2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KID_A.0531바로잡기는 뭘 바로잡냐 그냥 지금 시대에 적응 못한애들이 도태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 @kindlykindly559
      @kindlykindly55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유림-s7e그 ㅅㄲ들은 진짜 가둬놓고 한달동안 아무것도 주지 말아야 한다 이기야

  • @sungkkn
    @sungkk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계백의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는 "겁나게 덥구마이" 가 참 구슬프게 느껴졌다.

    • @아재가타고있어요-o7y
      @아재가타고있어요-o7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김유신: "와이리덥노"(미안하다)
      계백:"허벌나게 덥고만~(고맙네)
      전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 @청명한-s7r
    @청명한-s7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아 나라가 쳐망해불든가 말든가 니가 뭔데 내새끼들을!

  • @빅봉핫도그
    @빅봉핫도그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1

    자기 목숨 처자식 목숨보다 중요한게 세상에 어디있냐...

    • @0ppenheimer
      @0ppenheim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처자식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을 나라지키라고 올리지 않을까요?
      현실에 대입해본다면, 손님보다 내 감정이 우선이다하는 사람과 내가 조금힘들어도 손님들 웃게 만드는 알바가 있다면 후자를 더 고용하고 싶지 않을까요?

    • @user-jp8xm1ro6f
      @user-jp8xm1ro6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죽고 가족이 죽으면 ​나라가 뭔소용이냐
      부질없다

    • @jsy5485
      @jsy54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국가가 없으면 개인이 없고
      개인이 없으면 국가도 없음
      불가 몇십년전 나라없는 설움을 알던분들은
      그 설움을 알기에 나라 새우려고 미친듯이 목숨바쳤으니까
      나라가 없으면 지금 누리는 사소한게 하나라도 있겠음?
      나라 없어지고 먹히면 결국 그 먹힌나라에게
      노예가 될 운명임

    • @987-q2o
      @987-q2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jp8xm1ro6f나라 망하면 어차피 죽는다 계백마누라랑 자식이다 백제귀족인데 살려두고 지위인정해줄일이 있나? 운좋아도 뿔뿔이 흩어져 노비로 살겠지

    • @깔짝맨-l7v
      @깔짝맨-l7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세상은 모두 나로부터 시작하고 끝나지
      국가라는 관념도 꽤 최근일 아닌가
      저때 농사짓던 갑돌이 갑순이한테는 신라고 백제고 그저 지배계층만 바뀌었겠지

  • @brightpencil-goldletter
    @brightpencil-goldlett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1

    요새 이런 연기, 이런 대사, 이런 작품 보기어렵다. 좀 대사 좀 잘 만들자. 이봐라 얼마나 좋노

  • @장진우-m2l
    @장진우-m2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어려서는 그냥 웃기만 했지만 나이먹고 보니 아프구나

  • @jek-k1s
    @jek-k1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요즘에도 계백처럼 지가 어려워지니까 어린아들딸이 살려달라고 울고불며 애원해도 아랑곳하지않고 죽인자들이 있지. 처자식을 소유물로 여기는건 지금이나 예전이나 다름없다. 계백도 그런 사람일뿐 이였던 거다. 나라가 멸망했다고 자신도 죽고 처자식도 죄다 죽였으면 발해같이 고구려 계승할 꿈도 못 꾸고 모든 나라가 대가 끊겼을 거다.

  • @쿠우-z9d
    @쿠우-z9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김선아 저때도 참 연기 잘했지

  • @아재가타고있어요-o7y
    @아재가타고있어요-o7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8

    어차피 패배할 전쟁이였고,
    그 결과로 자신도 처자식도 다 죽을것을
    그도 알고 있었다.
    저기에서 얼마나 도망치고 싶었을까!!!
    다 죽을것을 알면서도
    그를 따른 5천의 병사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황산벌은 첫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다.

    • @sawyer3675
      @sawyer367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다 안죽는다 그냥 적응하기 싫은거겠지

    • @skt6234
      @skt623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냥 멍청한거임

    • @hayoun1
      @hayoun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계백이 처자식을 죽인건 여자는 성노비로 끌려가고 남자는 노비로 평생 노역해야 하기 때문이였습니다 타국과의 전쟁시에는 이렇게 끌고간 남자 노비들은 병사로 활용했고

    • @갱또유
      @갱또유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사에서 계백은 뻔히 이 전쟁에서 질 것을 알고 있었지만 군신의 의를 위해 처자식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참전하는 청렴하고 기백있는 장수로만 기록하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는 계백이 아닌 계백의 손에 죽는 아내와 아이의 시점을 보여주면서 계백의 명예에 대한 욕망을 추악하게 표현합니다. 전쟁이란 결국 누군가의 명예를 위해 많은 이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그야말라 미친짓이라는 걸 메세지로 전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갱또유
      @갱또유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계백의 아내와 아이는 전쟁약자를, 상관의 명으로 수도 없이 오직 죽기 위해 적의 본진으로 홀로 뛰어드는 젊고 어린 화랑들은 무능하고 나이든 정치인들의 결정으로 꽃 다운 나이에 목숨을 잃는 젊은 청년들을 의미합니다.
      전쟁은 결국 인간의 명예욕과 추악한 이기심으로 시작하고 결국 그걸 시작한 이들이 아닌 약자와 죄없는 젊은 이들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일이라는 반전 메시지를 담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 @hsgyegeq-k1r
    @hsgyegeq-k1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요즘 영화는 대사 유치해서 못보겠는데 왜 옛날 영화 대사가 더 고급지냐

  • @유나비-g3o
    @유나비-g3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좀 영화가 명예때문에 계백이 가족들 죽이는것처럼 나오는데
    패배한 국가의 장수들의 가족은 어떤꼴을 당하는지 조금만 생각해도 답나옵니다
    저땐 학살강간약탈이 일상이었어요
    그래서 국가는 힘이 있어야 인권도 있는겁니다
    오늘날에도 해당되는 얘기예요
    우크라이나만봐도..

    • @엄마딸-x9q
      @엄마딸-x9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쨌든 최소한 본인들이 선택하게는 해줬어야함

    • @유나비-g3o
      @유나비-g3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엄마딸-x9q 그렇긴하죠
      근데 계백이 가족을 죽였단 역사의 기록이 사실은 아니라는 설도 있습니다
      잘못쓰인 한국사의 결정적 순간들이라는 책에서도 서술되어있습니다
      사실 계백이 가족을 죽인게 아니라 계백의 패전소식을 듣자 가족들이 자결을 했다라는 설이 있습니다.
      결국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니까요..

  • @dgdrwweqwq
    @dgdrwweqw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계백장군이 처자식을 죽이고 결사대를 이끌고 전장에 나가는 장면을 그저 비장한 각오를 지닌 대장군의 면모로만 생각했는데 이 영화에선 굉장히 현실적인 접근이어서 놀랐음.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죽고
    사람은 이름 때문에 죽는다는
    정말 명대사인데 다만 시대를 너무 앞서간 작품이라 아쉬움...

  • @Republic_of_Korea1
    @Republic_of_Korea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역배우 귀엽다.. 애기들

  • @마라훠궈-c1b
    @마라훠궈-c1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김선아 연기레전드네

  • @Kerub_ada
    @Kerub_ad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개명작이다.... 2편이나 다른 영화가 절실하다....

  • @천마적-o1k
    @천마적-o1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연기 진짜 잘한다

  • @김김효진-j1i
    @김김효진-j1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버지는 아버지 인생이고 자식은 자식 인생이다. 저 아이들이 살았다면 과연 무엇이 되었을까?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 서역을 정벌한 고선지도 망한 고구려의 아이들이었다.
    결의는 대단했으나 어찌보면 가장 잘못된 선택이었을수도...

  • @David_Lim_jungeun
    @David_Lim_jungeu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연기 👍 👍 👍 👍

  • @disilusionment
    @disilusionmen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와 이걸 이래 현실적으로 만든 게 있는줄은 몰랐네

  • @조승혁-s7v
    @조승혁-s7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장면 너무너무좋아하는 장면...

  • @강규택-v4v
    @강규택-v4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영화중에 가장 슬픈 장면임 ㅜ..ㅜ
    부인의 말이 정답인거 같음 ㅠ..ㅠ

  • @skyblood99
    @skyblood99 4 месяца назад +2

    B급 영화인척하는 S급
    대사의 깊이가 장난아님

  • @손우석-z8u
    @손우석-z8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삼순이누나...너무 슬퍼ㅠㅠ

  • @jinturandot8188
    @jinturandot81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명대사 호랑이는 가죽때문에 죽고 사람은 이름때문에 죽는다...

  • @jongseokheo9414
    @jongseokheo941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금 다시 볼수록 찐 명작

  • @왕질악-j3j
    @왕질악-j3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진짜로 므찐 대사여❤❤❤

  • @Damoor-x5m
    @Damoor-x5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름 때매 죽는다는게 명예를 말하는걸수도 있지만, 항복하거나 패전하면 "계백"이란 이름 때매 그와 그의 가족이 더 비참해질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듬

  • @유부-z5n
    @유부-z5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결국 처자식 다 죽여놓고 이름은 계백만 남았네

    • @hkl605
      @hkl605 4 месяца назад

      설령 계백이 처자식을 안죽였어도 멸망 후 계백의 처자식들은 약탈군에게 죽는거보다 더한 고통을 받았을겁니다. 전쟁이 이름 때문에 일어난다고 해도 이름없는 자들을 가만히 내버려두진 않으니..

    • @hkl605
      @hkl605 4 месяца назад

      설령 계백이 처자식을 안죽였어도 멸망 후 계백의 처자식들은 약탈군에게 죽는거보다 더한 고통을 받았을겁니다. 전쟁이 이름 때문에 일어난다고 해도 이름없는 자들을 가만히 내버려두진 않으니..

  • @hjkim9754
    @hjkim975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황산벌 전체 씬 중에 이게 제일 기억에 남아..

  • @J.H-he8fp
    @J.H-he8f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연기가...ㄷㄷㄷ

  • @찹픽스
    @찹픽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선아 너무이쁜데,,

  • @zhuan5050
    @zhuan50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거 좋네. 널리 알려야

  • @홍경선-k3f
    @홍경선-k3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신라는 화랑이라는 이름하에 아직 어린애를 싸움에 이용하고 죽음에 이르게 하여 결국에는 승리를 가져갔다.
    더러운 승리다.

  • @chris-un7nr
    @chris-un7n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황산벌, 코미디인줄 알고봤는데, 나중에 보니 비극이었다,
    현대의 관점으로 해석하면 이해할 수 없는 점도 많지만,
    멸망직전의 백제의 왕족(부여씨)으로서 계백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가족들이 치욕을 당하느니, 차라리 자기손으로 죽이고,
    전장에서 본인도 죽을 생각이었을것임.
    당시는 약탈의 시대였고, 인간도 전리품의 하나로 여겨지던 시대였던 만큼,
    차선의 길을 선택한것으로 보임.

    • @GARNISH_ICE
      @GARNISH_IC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황산벌은 엄연히 코미디임

    • @나는분노한다
      @나는분노한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GARNISH_ICE 니인생도 멀리서보면 코미ㅢ

  • @뭐듀
    @뭐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황산벌은 진짜 명작임 B급 감성 이지만 황산벌 김유신 대사처럼 전쟁은 미친짓이라는걸 제대로 보여줌

  • @곽재혁-w2l
    @곽재혁-w2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난 이때가 전성기 같아

  • @yurichoe5324
    @yurichoe53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렇게 전쟁하다가 통수에 통수를 거듭하고 거시기(병사) 하나 목숨걸고 살려보내서 어무이(전원주역)에게 돌아가는데.. 아이러니 하네 우리끼리하는 전쟁이 무슨 의미가 있나 결국 너나 나나 내 가족하나 구하지 못하는데 라는 여운이 있었죠! 이 영화 나올당시 지역갈등이 아직 심할때라 결말이 씁쓸하지만 울림이 있는 영화 였던 기억이 있어요

  • @이진희-r4v9m
    @이진희-r4v9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계백이 심정도 이해해 줘야한다 물론 방법이 잘못된거였겠지만 그만한 이유도 있었을것이 분명하다 영화이기에 그저 장수의 목을 치는걸로 끝난다면 다행이지 실상은 아주 잔혹했겠지 특히 가족들에게 죽는것보다 못할짓을 당했을지도...

  • @drmphy
    @drmph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동전의 앞면도 있고 뒷면도 있듯이
    관점에 따라 둘 다 같은 말이다
    동전의 한쪽 면을 갈아버리면 더이상 동전으로 쓸 수 없듯이
    어느 말이 맞는지 틀린지 따지는 건 소용이 없다 다 각자의 입장이 옳은 거고 상대방이 틀린 거다
    가늘고 100년을 살 것인가
    폼나게 죽고 천년만년 기억될 것이가
    어차피 언젠가 죽을텐데 100년 살아서 뭐하고
    천년만년 기억되는 게 무슨 대수이겠는가

  • @sangnamja313
    @sangnamja31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계백의 이름이 130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있으니....

  • @Sj-zq2sn
    @Sj-zq2s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고생을 안해봤으니 저런말을 쉽게하지... 남자는 현실의 잔인함을 너무 잘 아는거고..

  • @정의의지팡이
    @정의의지팡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소름돋게도
    '전라도 사투리를 ㄹㅇ 로 구사한 김선아는
    경상도 사투리의 정수인 대구출신이다.''

  • @영차영차-r6f
    @영차영차-r6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시방은 욕이 아니에요

    • @정의의지팡이
      @정의의지팡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방은 (급박하게, 불편하게) 지금
      정도죠^^

  • @강신철-f6v
    @강신철-f6v 4 месяца назад

    능욕을 당하던 포로가 되든 살아있으면 기회가 올지 모르고..죽고 살고는 스스로 선택해야지 타인이 멋대로 판단해서 죽는게 더 나을거라고 죽이는건 살인임..자기 가족 4명 죽인 살인마다..이호성급

  • @S1Ba1nom
    @S1Ba1no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당시 계백 급 장수가 당나라 투항했으면 후하게 대접 해줬음

    • @woochangseong6992
      @woochangseong69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가알기론 당시에 항장은 제대로 대우 못받은걸로 아는데

    • @shalivce
      @shalivc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woochangseong6992 당에 투항한 여러 백제 항장 장수들은 능력과 전과에 따라 높은 대우와 벼슬을 받긴 했어요. 그런데 팽당할땐 제대로 팽당해서 문제였죠 대표적으로 흑치상지랑 예식이 있죠. 그런데 예식은 후손들도 잘먹고 잘살고 죽었다는게 ㅎㅎ

    • @aopen868
      @aopen86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만약 투항했으면 후대에 백제의 충신이라면서 유적지가 생기고 그러진 않았겠지

    • @jay-g9987
      @jay-g99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woochangseong6992 고구려 항장 아들인 고선지의 활약을 보면 대우 못받은거 아님.. 흑치상지도 대우 받았음.

    • @ParkJongG2n
      @ParkJongG2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의자왕 강제로 항복시킨 예식진도 잘 먹고 잘 살다 감

  • @SUN-Kendo
    @SUN-Kend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계백은 당시 좌평 다음가는 벼슬인 달솔이라는 점과 사비성태생의 부여 승이 본명인 점을 봤을때 최소 백제 방계 왕족이었음
    백제와 고구려 멸망이후 많은 귀족들이 당나라로 끌려가서 치욕을 당했는데 계백입장에선 못참지... 애미 입장에선 온갖치욕을 당해도 아이들을 살리고 싶었을거고..

    • @dunsanman
      @dunsanma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계백이 본명이 아니었다니ㄷㄷㄷ
      계두식은 계백이 본인의 선조라고 했는데

    • @SUN-Kendo
      @SUN-Kend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dunsanman 계백 이라는 말은
      존칭의 종류일겁니다
      계 자는 관직의 품계 혹은 계급의 '계'자 이고 백자는 '으뜸'의 뜻이 있으니
      풀이하면 계급의 으뜸이신분= 계백이 됩니다
      사실상 관직또한 최고관직인 좌평 다음가는 2등급인 달솔이었기 때문에 계백이라는 이름은 계급의 으뜸이신분 혹은 품계가 존귀하신분을 뜻하는듯 합니다

    • @dunsanman
      @dunsanma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SUN-Kendo 아항ㅋ

  • @해태1004
    @해태1004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지.입은 삐뚫어 졌어도 말은 바로 합시다

  • @DJK-cf1ti
    @DJK-cf1t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족을 건들면 그건 용납이 안된다

  • @parfait_Perseus
    @parfait_Perseu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장군이 나라녹봉 받으며 왕(현대라면 국민)을 지키기 위해 질싸움인거 알면서도,
    어떻게든 고구려가 당나라 뒤집고 지원올때까지 결사항전의 역할을 이행하려는 자세의 계백이기에,
    처자식 욕보이지 않고 끝내길 바라는 심정도 이해됩니다.
    사실 "호랑이는 가죽을 사람은 이름을"이라고 하지만,
    원래라면 전쟁에 패배할 장군이 어떻게 이름을 남기겠어요...
    한편 전쟁과는 관련없는 평화로운 일반인, 그리고 전쟁에 직접적으로 끌려갈 청년들과 그 부모들의 심정을 부인의 대사로 대변하는거 같습니다.
    전쟁은 미친놈들이 벌이고 피해는...
    정작 현대야말로 고위관직자들과 그 가족들은 해외 도피셋팅 해놨고 청년들만 이름없이 죽어나갈 예정인 블랙코미디😢

  • @katsudon9658
    @katsudon96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계백이 지 이름만 처 남기고 처자식 이름은 아무도 모르는디요??

  • @천안문프로젝트
    @천안문프로젝트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사나이가 미련과 변명을 버리고 ! 아쌀하게 거시기해불자!!

  • @김춘호-t1v
    @김춘호-t1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고 살아서 치욕을 당하는게 아니라 군사들 독기를 올리기위해서 사실 계백과 김유신은 공통점 이기기 위해서 정말 비열한 수준의 짓을 꺼리김 없이 총사령관의 식솔을 죽이고 온 계백과 사련관들의 어린 자제들을 희생양 삼은김유신이나 비슷함

  • @K-Satgat
    @K-Satga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계백은 이미 죽을걸 알았고 저기서 만약 계백 아내랑 아이들이 살았으면 살아도 산 게 아닌 비참한 노예가 될 걸 뻔히 알았겠지.

  • @playlist_mf
    @playlist_m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뭐시 중헌디의 원본

  • @987-q2o
    @987-q2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와 역사는 다릅니다 저 부분은 영화제작진의 상상이 가미된거죠
    신라가 계백 가족들을 전처럼 귀족처럼 살아가게 둘까요? 아니면 다시 백제 부흥등의 애기가나오지않게 왕족들과 같이 죽이지않을까요? 그게 아니면 노비로 살아갈지도 모르죠 너무 계백장군을 욕하는지는 않았으면 해서 적습니다.

  • @광돌이-j9u
    @광돌이-j9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팩트
    신라의 수도 - 경주(경상)
    백제의 수도 - 서울, 공주, 부여(경기 충청)

    • @이름-f6j
      @이름-f6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랑 연결된 팩트냐?
      난 도저히 모르겠다

    • @광돌이-j9u
      @광돌이-j9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름-f6j 백제는 한 번도 전라도 지역을 연고로 둔 적 없는데 영화에선 백제 = 전라도 사투리 로 나왔으니 한 말이다

    • @박태수-n1w
      @박태수-n1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찐특)

    • @qr2wYpkRwMGA
      @qr2wYpkRwMG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광돌이-j9u전북지역과 충청도가 백제라인이었다 백제의 수도는 익산이었고

    • @naramansin
      @naramansi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왕궁리는? 뺄수는 없음

  • @joongseobahn5188
    @joongseobahn51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는 말 이네!

  • @기준송-f2x
    @기준송-f2x 4 месяца назад

    견훤이가 나중에 백제 한을 복수해줌.

  • @민트레핀
    @민트레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숨 잘 쉬어진다

  • @no_name_fifa_mobile
    @no_name_fifa_mobile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 때 안 죽는다 해도 결국 죽게 되어 있으니...

  • @마카롱-s7l
    @마카롱-s7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선아 요즘 왜 방송안함???

  • @KIdd940202
    @KIdd9402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명언임

  • @김필중-x8h
    @김필중-x8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울컥하네요

  • @페이스허거
    @페이스허거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가족 살아남으면 적한테 더 잔인하게 죽음

    • @엄마딸-x9q
      @엄마딸-x9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뭘 더 잔인하게 죽고 말고가 어딨어요 칼에 죽는 건 똑같은데. 애기들이야 노예로 끌려가서 살수도 있고. 사실 뒤는 모르는 거죠.

  • @baseboy5152
    @baseboy51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트로이에서 성이 함락당할 때,
    황산벌의 진흙 덩이 투척 씬이 오버랩되면서
    묘한 애잖함을 느꼈음.ㅠㅠ

  • @햄스터스
    @햄스터스 4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는 자기새끼가살아있길바라는거지.. 계백이겉멋에 자기마음편하자고 죽인 것 같다
    그리고자식목숨 마누라목숨을 자기거라 여긴거지

  • @중년양치기
    @중년양치기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사가 말한다 후세사람들이보고 판단할일뿐이다

  • @Real_D.D.T.
    @Real_D.D.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때의 땅싸움이 뭔지.. 조국? 충성? 명예? 다 부질없다. 내 가족 챙기는 한번의 삶이 나에겐 더 중요하다.

  • @hmson-pf8wt
    @hmson-pf8wt 4 месяца назад

    전정은 미친것들이 하는 환상 게임.ㅠㅠ

  • @donnykim7193
    @donnykim719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도 백제는 계백 덕분에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할수 있었다.

  • @SailorDoc
    @SailorDo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첨 봤을때 말장난 하는거 같고 너무 가벼워보여서 중간에 껏는데 지금보니 다시볼 가치가 있네.

  • @Sinra1999
    @Sinra19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ㅎㄷㄷ

  • @wownjo7
    @wownjo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독하다.

  • @hodujeong6364
    @hodujeong636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영화 어렸을때는 그냥 알고있는 역사를 각색한 코믹물로만 봤는데, 나이들고 다시보면 인간적으로 저렇게 말하지 않았을까라고 느껴졌던 계백의 가족, 그리고 화랑인 관창과 반굴... 보고나서 좀 착잡해졌음 😢

  • @조로-p7g
    @조로-p7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시점으로 봐도 나는 이게 맞다고 본다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면 몰라도 가문대대로 일반 백성들 위에 굴림하며 한평생을 호의호식하며 지낸자가 그정도 책임은지고 사는게 맞다고본다

  • @cwk0185
    @cwk01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한사람과 한사람이 서로죽임 = 살인사건
    다수와 다수가 서로죽임 = 전쟁

    • @masonc.6810
      @masonc.68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뭘 말하고 싶은거임?

    • @pumira0504
      @pumira05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masonc.6810
      그냥 생각나는 거 적은거야^^

  • @홍영택-u1i
    @홍영택-u1i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는 애국심보다. 내 사랑하는 착한아내 토끼같은 내자식이 더 중요하지. 암.....헌신하면 헌신짝되는 유구한 전통이 있거들랑

  • @김홍식-x1j
    @김홍식-x1j 4 месяца назад

    팩트는 계백 못 찾음 시체를 찾으려고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