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간 제사를 지내다가 이제부터 안지낸다는 이유는/청곡의 니캉내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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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43

  • @근수조-z2w
    @근수조-z2w Год назад +68

    설명 잘들엇읍니다 종갓집 맞며리 로써 오십년을 지낸는데요 젊어서는 재 미로알고 했는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온몸이 아프고 하다보니 어려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그만 해도 된까 생각 했는데 선생님말씀듯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네요 감사합니다 말씀잘들엇읍니다

  • @이성자-j7c
    @이성자-j7c Год назад +86

    제사 물려줄수 없어요 제가 35년동안 맞이라서 아직까지 는 지네고있어요 선생님 좋은 말씀 존경합니다 💕 👍 최고 응원합니다

    • @엄태영-m4p
      @엄태영-m4p Год назад +10

      언젠가는 그만두어야 할 제사ㅡ
      자손에게 물려주지 말고
      내시대에
      끝을 내는게 더 나은거 아닐지요?

    • @김블리-g4q
      @김블리-g4q Год назад +4

      우리는 시부모가 다돌아가시고 제사는 그집에가서 지내는데 우리는 큰며느리가 제사지내려오지도않고 가져갈생각도않고 어쩌다한번오면 손하나 까닥안되고 기본도 안하면서 장남한데 시집은왜와서 밑에 며느리도 내혼자인데 신경을 안쓰는지 도대체 알수가없서요 예전에는선생님이면서 지금은 정년퇴직 하고연금 받고 편하게 살면서 우리들은 ㅇ생활을해야해서 할일도많은데 시어머니 있을때도 공주처럼 있더만 9:02

    • @정애김-z7s
      @정애김-z7s Год назад

      맏이

  • @초막풍-w6g
    @초막풍-w6g Год назад +14

    제사 요즘 안지내는추세입니다.
    설, 추석도 산소만가고...
    명절 전후로....
    우리는 가족여행으로 대체합니다.

  • @현은선-l6h
    @현은선-l6h Год назад +65

    저는 아들 장가 보내고나서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며느리가 부담스러워 하는것 을 느꼈기 때문이죠 내가 평생 해왔던 힘든일을 아들과 며느리에게 부담 주느니 내가 정리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아버님 제사시 고하고 가족들에게도 다음부터 제사는 집에서는 지내지 않을거고 추모공원에 갈거라고 얘기했습니다 벌써 그렇게 한지 10년이 되었네요 모두 만족해 하는것 같네요 시누들도 이렇게 하는것도 좋다고하고 다같이 추모공원에서 예를 마치면 식당으로 가서 다같이 식사하고 까페에서 차마시고 야기하다 헤어집니다 아무도 힘들지 않고 즐거운 가족 나들이가 되었답니다

    • @오안나-v1z
      @오안나-v1z Год назад +12

      현명하시네요 .

    • @다이아퀸-k8d
      @다이아퀸-k8d Год назад +7

      대단하십니다
      부모가 큰 결단 내려줘야해요
      자식들이 힘들던말던 자식돈으로 의미없는 제사 지내는 부모들 많습니다. 그 자식들,며느리들이 무슨 생각할까요?

    • @FIR2031
      @FIR2031 Год назад +5

      21세기에 당연한거지

    • @이홍기-e6i
      @이홍기-e6i Год назад

      얼마나 전에 자식들에게 나 죽기전에 너희들 집안경조사에 참석하지 않고 등한시하고 하니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재산과 내재산 다 절에 시주한다고 유언장 작성하고 법원에 등기한 유언장을 사진찍어 보내지요, 가장 먼저 달려와 따지는 사람들이 큰 며느리 답띠다,

    • @오안나-v1z
      @오안나-v1z Год назад +5

      @@이홍기-e6i 따져도 아들이 따져야지 큰며느리가 무슨 자격으로 따졌을까요 ~ .
      기본 양심이 없네요 ~ .

  • @이하늘-u6k
    @이하늘-u6k Год назад +23

    요즘시대는 자식도 많이 안낳는데
    누가 제사를 받으려 하겠습니까
    현명하게 판단 해야 하지요
    부모님 산소도 돌볼사람이 없어
    화장해서 정리하는데
    누가 제사를 모시겠어요.
    제사때 형제들 모여 음식해서
    나눠 먹고 지난이야기 하며
    가족의 화목을 지켜야 하는데
    큰아들 집에서 제사때 봉투
    내어놓는것 하지마라는데
    오지마라는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성당에 미사 넣어드리고
    가고 싶을때 산소에 가서
    기도해드리고 옵니다.

  • @깅깃-e3d
    @깅깃-e3d Год назад +51

    앞으로제사지내는일로 살게아니라 살아계실때 효도해드리고 돌아가시날 기억하고 형제지간에모여서 밥해서 한상에 입모아 덕담한마디씩 하고 지내는게 기억하고 넘어가는것이 좋을듯 함니다 제사상차리는것은 먹을것도없는 낭비입니다 미리 신경쓰고 사다 만들어야하고 밥해서 가족들 먹여보내야하는일이 맘며느리 골병듬니다
    조상제사드린다고 복받는일도 아니고 안지낸다고 해서 저주받는일 없습니다
    제사상차리지말고 돌아가신날 기념으로 동기간에 모여서 함게모여 얼굴보며 밥해서 먹고화목하게 지내고 살아가는게 정답입니다 부모살아계실때 잘해드리고 효도하며 삽시다~~

  • @미륵천국불신지옥
    @미륵천국불신지옥 Год назад +10

    죽은 사람이 산 사람 음식 못 먹읍니다
    명절은 가족끼리 즐겁게 보내야 합니다
    제사대신 간단한 추모로 대신하고
    산 사람끼리 화합 합시다

  • @경희유-y2t
    @경희유-y2t Год назад +171

    돌아가신 제사 모시는거보다 살아서 드시고싶은거 용돈 드려 맘 편하게 헤드리는게 최고죠 돌아가셔 잘해드리면 뭐합니까

    • @박옥자-m2j
      @박옥자-m2j Год назад +11

      부모도 돌아 가면서 모셔야 됩니다.

    • @tk-lo5yd
      @tk-lo5yd Год назад +23

      @@박옥자-m2j 부모는 혼자 밥해드실힘 있는한 혼자계시는것이 행복입니다 자식들 눈치보고 욕먹고 더 불편해요 자식들이 몇일모시고 온갓 짜증 큰벼슬한 사람처럼 큰소리치고 언젠가는 다들 나이먹고 넑어요 살아계실때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합시다

    • @김명선-x5l
      @김명선-x5l Год назад +8

      옳은말씀입니다

    • @순득이-h6w
      @순득이-h6w Год назад +9

      ​@@tk-lo5yd공감합니다 좀모시면 유세부리고 형재간에 우에도 없답니다

    • @순득이-h6w
      @순득이-h6w Год назад +7

      ​@@진달래-h3f네! 그런자식 많아요 슬픈일이지요

  • @최영기-z1u
    @최영기-z1u Год назад +45

    저도 17년간 차례_ 지내다 때동안 부작용도 많았어요 그래서 형제간들 모여서 회의한결과 이제 추석 설 차례는 없애자 줄거워야할 명절이 차례때문에 다투고 할필용 없다고 없애고 제사만 지내기로 했네요

    • @오안나-v1z
      @오안나-v1z Год назад +5

      제사도 없애 버리세요 .
      봉안당 참배하고 밖에서 식사 한 끼 하고 아쉬우면 카페 가서 차 한 잔 마시고 해산 .
      그렇게 하려면 상속 재산을 기금으로 남겨 둬야 됩니다 .

    • @김성호-y3u
      @김성호-y3u Год назад +2

      다들 본인 편하려고

  • @박옥자-m2j
    @박옥자-m2j Год назад +24

    제사를 큰아들만 지내니 문제죠 많은 식구들 다 거느려야 되니까 힘들어요
    작은 아들들은 안해요 제사 가지고 가고 부모 모시고 가면 작은 아들집 불화만 생겨 결국 파행을 하드라고요
    안해보면 그 힘든걸
    다모르죠 말로만 하는 효도 재산 똑같이 나누고 제사도 돌아 가면서 지내는 사람들 혹 있는데 작은댁 차례가 되면 개거품 내물고 안하드라는 집도 있어요.
    다 해봐야 힘든걸 알아요 말로만 하는 효도 아무나 다 할수있어요.

    • @아름드리-g8x
      @아름드리-g8x Год назад +5

      제사 큰아들만 지내던가요? 돈걷어서 주죠 같이 일하죠 왜 큰아들만 지낸다고 생각하시나요?

    • @임민자-y4i
      @임민자-y4i Год назад +10

      댁네는 잘하시네요
      이틀전부터 준비 다차려 놓으면 저녁에 와서 절만 까딱하고 가는 차남들 다리허리 아파 죽어요.

  • @한지수-f8w
    @한지수-f8w Год назад +20

    우리집도 제사를 제작년부터 지내지않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허전했는데 좀지나니 괜찮습니다 다 생각하기나름인거 같아요

  • @종결자-g1f
    @종결자-g1f Год назад +16

    앞으로는 제사가없으지겟네요

  • @신나라-b7r
    @신나라-b7r Год назад +88

    친정 모 세상 떠난지 13년차 이때부터 깨달아 제사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녀 들 에게 죽어서 제사 지내지 말고 살아 있을때 생일 챙겨 주면 좋겠다 라고 말 한뒤 시부모님 제사도 시동생들께 의논차 제사 문화를 생략했어요 제사 30 년지낼때 마다 무거운 짐을 이고지고 스트레스 받았다면 생략 한뒤 세상은 바로 이게 천국 이구나 그동안 지옥 이였구나 깨달았네요 제사 생략 5 년차 입니다 지옥이 따로 없고 천당이 따로 없구나 제사 준비 하는 동안엔 지옥 이였다면 제사 생략 한뒤엔 천국 이란걸 알게 된 큰 며느리 입니다~

    • @김정임-m3z
      @김정임-m3z Год назад +25

      나도50년을끝으로 이번 추석부터 안하기로 타협함 며느리들에게
      명절때 여행 가라 했네요

    • @김엔젤-t9i
      @김엔젤-t9i Год назад +11

      그동안 고생했어요

    • @나은진-f3f
      @나은진-f3f Год назад +9

      장남 장손의 남편과 결혼 한 큰며늘 25년차라 진짜 공감 됩니다 저도 차례는 안 지내고 있습니다

    • @오안나-v1z
      @오안나-v1z Год назад +8

      올해 시모 돌아가시고 제사를 없앴는데 제가 딱 그 기분입니다 .
      양가 부모님 4분 다 돌아가셨는데 친정 부모님은 그리울 때가 있는데 시부모님은 멍에를 벗은 홀가분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

    • @MELKONG-t6m
      @MELKONG-t6m Год назад +8

      수명이 길어져서 살아있을때 잘해드리고 편안하게 보내드리면 됩니다

  • @zhenglianyu9409
    @zhenglianyu9409 Год назад +12

    제사보다살아 계실때 잘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 @신영숙-m9g
    @신영숙-m9g Год назад +17

    하고싶은 사람은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 @마야-u3v
      @마야-u3v Год назад +8

      옳소

    • @이초록토끼
      @이초록토끼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아요 누가 억지로 해라고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고
      본인 스스로 선택하면 된다

    • @김순례-h8o
      @김순례-h8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기 싫은데 남자들이 해야한다고 주장해서 어거지로 제사지냅니다...

    • @A_pp_le512
      @A_pp_le512 2 месяца назад

      제사를 않지네면 후손이 않된다 😢 ? 무식한 사람 손해본다 ?

  • @cachichu
    @cachichu Год назад +20

    제사의 형식과 강요가 가장 큰 문제ᆢ
    그저 내가 알았던 고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추모하는 날 정도로 생각하고 고인이 좋아했던 음식 간단히 준비하고 좋은시간 갖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QNA581
    @QNA581 Год назад +5

    커면서 장손 장손하고, 유산도 장손 독식이니 장손이 지내는것 맞지만, 지금은 장손 장손 안하니까 당연히 제사 안 지내죠.
    또 제사 지내면 조상의 음덕을 받는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 @이근규-v3g
    @이근규-v3g Год назад +29

    살아계실때잘 모시고제사는언젠가없어질것은분명하다.제사지낼.자손이없다

  • @김희자-q6z
    @김희자-q6z Год назад +8

    말씀잘들었습니다,조상님을점기면서 후손도 이여가고 또한사정에따라 조상이누구고무쓴일을하셨고그의힘으로 후손도그의힘을받다,해야겠다힘사람사는 중심잊다고 생각합니다, 제사는사람이중심이면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중심이 허물어지는 이때말입니다,

    • @박옥자-m2j
      @박옥자-m2j Год назад +4

      말은 맞아요 직접 해보면 그런말 못할겁니다 우린 시아버지 형제 많고 남편 형제 많아서 자식 손자 다오니 45년하고 명절은 지나간 설부터 안합니다.나도 70에 아직 시어머니 모시고 골병 들었어요.
      누가 자신 있게 해보세요. 이젠
      자식 한태는 못 물려주죠.

  • @율수-s1n
    @율수-s1n Год назад +5

    70대에 조만간들어서는데. 죽고나믄 제사지내지마라고 당부하고싶음 자식가족들끼리 모여 여행가라고 할것. 나는그렇케못해봤으니!!요즘 딸하나 겨우낳코키우는데.시댁친정 제사지내고 맞벌이하고. 에고 제사는 이제 아니다싶네요.

    • @이노우에요스이
      @이노우에요스이 Год назад

      아직도 벼르고 있냐? 지금 당장 제사 때려치우고 나 죽으면 화장해서 뿌려 버리라고 말해라

  • @포그해피
    @포그해피 Год назад +30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는 세상에 제사는 무슨...

  • @한태성-w4d
    @한태성-w4d Год назад +18

    점차 없어져야 할 제사문화.지금까지는 친척들 모이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안부를 묻고 효도의 분위기는 흐려지고 평소에 사이가 좋지 않던 친척들이 모여
    싸움질이 다반사요 수십년흘러 기력이 떨어져 의미가 쇠퇴하고_ _ "내세대에 종결짓고 자연스럽게 지내지 않으려는 생가"에 공감하니다
    저도 내가 기력이 있을 때까지만 하겠습니다.

  • @huntershin1570
    @huntershin1570 Год назад +2

    저도 여러번 생각에 잠겼었는데 좋은 말씀 도움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 @이근규-v3g
    @이근규-v3g Год назад +16

    맞는말슴안지내는것이답입니다나도80이지만자식에게물러주지않겠읍니다

  • @조경애-p3w
    @조경애-p3w Год назад +6

    제사
    밥먹고살기도
    어려워서
    40년동안
    지냇는데
    이제안지내려고한다
    어느정도 살아가야재사도있지 진짜밥먹기도
    어려워서
    안지낸다 돈때문에 못지낸다

  • @루팡-z7c
    @루팡-z7c Год назад +12

    명절도 올해부터 다 없애 버리고 시아버지 제사만 지내기로 했는데 제사도 자식들 한 테 물려 주기 싫은데 언젠가 없 에
    버려 리고 마음 먹고 있음 아직 시어머니 살아 게시니 시어머니 돌아 가시면 그때 결정 주위에 명절 제사 지내 지 않은 집들이 정말 많음

    • @오안나-v1z
      @오안나-v1z Год назад +2

      나도 올해 시모 돌아가시고 제사 없애자고 해서 없앴습니다 . 지낼 사람 있으면 지내도 좋다고 했는데 그 어느 자식 하나 지내겠다고 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
      말로 표현을 안 해서 그렇지 다 지내고 싶어하는 사람 없습니다 .
      남이 준비하면 힘이 안 드니까 지내도 상관없다는 사람은 있어도 .

  • @이일분-k2z
    @이일분-k2z Месяц назад

    부모님께서 자식낳아 키울때 어렵고. 힘들어도 자식은. 버리지 않고 사랑으로 키워주시는 부모님은혜. 감사한마음 제사밥 올려 드립니다. 젊은. 사람들도. 결혼해서 자식을낳아 키워보면 우리 부모님들도. 내아이처름 키워주셔다는걸 아실겁니다. 제사 음식은. 정성이고. 마음입니다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 @김금희-e1b
    @김금희-e1b Год назад +71

    43년 제사지내고 절에다 모셨습니다.
    세상은변해서 제사방식도 변해야합니다.

    • @돌산유격대
      @돌산유격대 Год назад +1

      귀신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곳이 절인데 거기다가 조상을 모시면 불효중 상불효입니다 조상들이 제삿밥을 먹지도 못하고 가버립니다

  • @빛나는세상-m7h
    @빛나는세상-m7h Год назад +3

    제사 할필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부모님 살아 생전 제사비로 날린돈만 엄청날듯 합니다
    제사 지네서 집안이 좋아 진것도 업고 단지 살아 생전 제사를 모셨기에 절에서만 모셔요 ㆍ
    절 제사 기일 되면 간단하게 모시고 가족들이랑 절밥먹고 얼굴 보고 가는게 좋은듯 합니다

  • @김정옥-w6b
    @김정옥-w6b Год назад +2

    살아 계실 때 효도하고 잘해야지 나몰라라 하다가 죽은 다음에 제사만 잘 지내면 뭐하나? 기일만 잊어버리지 않으면 된다.

  • @hyunchin9269
    @hyunchin9269 Год назад +6

    저는 딸밖에 없는집 맏이라서 제사를 50년간 제가 지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있는한 부모님 제사 지내다 제가 죽으면 끝나겠지요.

  • @protos1853
    @protos1853 Год назад +17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일은 기쁜날 이랍니다~^^

    • @wjlee8103
      @wjlee8103 Год назад +1

      죽은 날이 기쁜날 까지야..,

  • @kimmekim3196
    @kimmekim3196 Год назад +4

    제사라는것 자체가 원래는 조상에게 지내는것이 아니고..전쟁에 나가기전 신에게 전쟁에 이기도록 해달라고 기원하던것이 제사의 시작..
    이 제사는 국가를 운영하던 왕이나 신하들이 주관하여 지내던것이...부모가 전쟁에 나가 전사하면 같은 방법으로 지내기 시작한것이 지금 일반제사의 시초라 할수 있다는...이런것 보면 제사에 목맬 필요는 업다는 생각임.나도 제사는 부지런히 지내고 잇지만...부모님이외에는 제사에서 제외할까 생각중임.

  • @강영순-j2t
    @강영순-j2t Год назад +1

    설득력있는 말씀 고민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영자유영자-r7f
    @유영자유영자-r7f Год назад +4

    외아들며느리로
    50년넘게제지내
    왓는데 오래되고
    제사지낼사람.없없어 작년부터
    안지내고있답니다, 한편맘 걸리
    지만 제나이 80
    넘어 부질없단
    생각들어중단함
    시부모님은 기독
    교신자입니다.
    제가안믿어 지금
    껀 지내온겁니다,
    맘속으로죄송하
    죠,현실에서살다
    조용히가렵니다,

  • @seungjinbaek3703
    @seungjinbaek3703 Год назад +5

    한국은 제사상 차리는게 너무 거창하고 준비할게 많아....!!!!!!! 같은 제사지내는 문화권 국가들도 중국, 일본도 간소하게 지내는데 .... 한국도 저들처럼 바꿔야한다..!!!!!!!

  • @구명자-v5m
    @구명자-v5m Год назад +3

    저희도 제사 안지넨지.4년돼써요
    요즘.들.안지낸다는.분들.종종.계시더라고요

  • @윤양youtube-e6s
    @윤양youtube-e6s Год назад +5

    좋은애기임니다 우리집에도 우리나이 팔십이라 부모님제사를 중지헷슴니다 그리고 우라가 또가면 아이들이 우리제사를지내리라 생각되엇슴니다

  • @Chadori3737
    @Chadori3737 Год назад +8

    부모와 조상을 추모하여 지내는 것이 제사인데~~
    마음가는 대로 해야겠지요..누가 지내라 마라 할 사안이 아닌 듯 합니다...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1년에 한번씩인데 하루정도는 경건한 마음으로 내 부모와 조부모님을 생각하며 소주한잔 올리고 나도 한잔하는 것이 좋습니다...혼술일지라도~~ 인간관계 맺는다고 얼굴도 몰랐던 남들하고도 허구헌날 취해서 들어오는데~~

  • @tk-lo5yd
    @tk-lo5yd Год назад +43

    어너집에 제사를 지내다 중단했는데 남편 돈벌어 가정에 안보태고 민주노총인지 그기서 남 제사지내주고 부인혼자 벌어 두남매 키우고 집세내고 시댁 식구들 오면 십원한푼 안보태주고 먹고만 가니 그 부인이 폭발했다 절대 시부모 제사 안모실 그라면서 그냥버렸다 옆에서 보니 남제사 지낼려고 시집온 사람같아보였다

    • @오안나-v1z
      @오안나-v1z Год назад +2

      조상이 살아 있는 후손들한테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다 잘 되게 해주지 해꼬지하지 않습니다 .
      제사 지내지 않아서 후손들이 잘못될 지 모르겠다고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되지요 .
      그건 악귀니 퇴마가 필요한 겁니다 .

    • @한태성-w4d
      @한태성-w4d Год назад +7

      아! 민주노총 정말 민폐지요.

  • @user-ou8zb8
    @user-ou8zb8 Год назад +12

    30년 제사지낸 시어머니 시아버지와 합쳤습니다 다행히 시아버지 기일이 시어머니기일보다 한달여뒤에있기에요 저도 70이되다보니 허리 엉치아프고 힘드니 못하겠더라구요
    시대에따라야지요

  • @박정현-x6h
    @박정현-x6h Год назад +10

    살아 생전에 따뜻한 국밥 한그릇이 필요 하겠지요 ~~ 죽고난 뒤에 상다리가 부러지듯이 차려 놓은 제사 상이 전혀 무용지물 필요가 없는 것이겠지요 ~~

  • @승이백
    @승이백 Год назад +3

    남편 사망 후
    시집과 인연정리
    제사 38년 벗어났어요

  • @Cngfhn
    @Cngfhn Год назад +1

    우리가 천손이라매 천손 제사 빼면 뭐가있나 나라가 재수가 없어 망하지 않을까 제사없어지면 반찬문화.공짜물 .화장실 .배려가 다 없어진다

  • @임일호-y5i
    @임일호-y5i Год назад +5

    죽은조상에게 벌초 하는것도 조만간에 끝이다. 추석에 제사지내는 것도 이제는 끋ㅈ이다. 그렇다고 달라지는게 있나?

  • @그러니까-i4c
    @그러니까-i4c Год назад +13

    요즘은 시댁이 제사 지내는 집이라 하면 결혼
    파투 놓은다합니다 집에서 해마다 하는 제사
    없어져야 합니다

  • @솟마루
    @솟마루 Год назад +1

    살아 있늘때 잘 먹고 재산 물려줄 생각 말고 자신의 삶을 즐기길,, 자식 물려 줘 봐야 고마운 줄 모른다. 자신의 삶을 살길,, 죽어서 미련 갖지 말고

    • @dnjddnjddl
      @dnjddnjdd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부모가
      자기 책임 지게 할려고 자기 외로울 까 봐 자기만 좋자고
      낳아 놔서
      자식도 힘겹게 살다가 결국 죽어야 하는데 고마울게 뭐가 있노?

  • @홍승희-d5p
    @홍승희-d5p Год назад +4

    제사를 올린다며 형제나 친척들이모여얼굴도보고 서로간.이런저런이야기도하고어렵고 힘든쪽은조언도하며맛있는음식을나누고어린세대도 만나고 웃어른께 감사하고 잘살아가겠다 다짐도하자는뜻도있는거 아닌가요 형편이 안되거나 모이기만하면싸우는집은 모일수 없겠지요 집안형편대로형제친척간에우애가어떤가문제일듯. 난둘째며느리부모님시동생 시누이오십이되도록 살아오며장사하느라. 동동거리며 살면서도 제사도모시며 살아온지금 후회는없네 여자들 남의집조상?그집자식은?

  • @이영자-p4h
    @이영자-p4h Год назад +10

    가슴에 닿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칠십이 넘고보니 차례및 제사 지내기가 점점 힘든데 부모님 제사는 지내야 할것 같아요
    그래도 제사가 있으니까 모여서 얼굴보게 되지요
    형식에 구애 받지말고 간단하게 정성들여 지냈으면 합니다

  • @Judsking3922
    @Judsking3922 Год назад +5

    오늘이 어머님 21번째 기일인데ᆢ제주이신 형님이 형수가 몸이 안좋아 올해부터는 아버지 제사와 합사하겠다고 하니 그넣게 할수밖에ᆢ 나는 내일 오후에 산소에 가서 성묘나 할수밖에ᆢ

    • @루아-i2w
      @루아-i2w Год назад +2

      장남 장손. 이제 따지는 시대 아니고 다 같은 자식이니까 각자 자신의 형편에 맞게 재사 지내거나 산소 찿으 심이. 좋아요
      저희집은 넷째지만 간단하게 음식준비해서 기제사 명절 산소 찿가 가서 인사드립니다

  • @안윤옥-c5k
    @안윤옥-c5k Год назад +18

    객관적인 자료로 합리적 분석을 잘 해 주셨네요
    내가 어떠한 처신을 해야할 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greenmountain7662
    @greenmountain7662 Год назад +9

    정신도 소멸되고 인구도 소멸되고.
    틈만 나면 해외 여행을 다닐 정도로 여유가 있어도 자식은 낳지 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elifeip1
    @elifeip1 Год назад +1

    제사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다.
    스스로 알아서 하면된다....성균관이니 뭐니 하는것은 싹 무시하고

  • @맹숭-x7l
    @맹숭-x7l Год назад

    평생을 당연히 해야하고 그것이 옳은거라 믿었는데 어느순간 깨닫게되니 그동안 얼마나 멍청한짓을 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렇게 교육해주신 부모님도 원망스럽고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멍청한 유교문화가 제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3년전부터 모든 제사를 지내지않습니다. (내년이면 53세) 고인되신분들은 맘속으로 기리면되는거지 음식차려논다고 먹으로 오나요?...간사람은 간거고 살아야할사람들은 살아야지요.
    가끔 바람쐬러 절에갈때면 부모님 및 선조들의 덕을 맘속으로 기립니다.

  • @김광섭-x4y
    @김광섭-x4y Год назад +11

    조상이없으면이세상에어찌왔겠습니까
    조상에공든탑은절대무너지지않습니다
    조상을모시는그정성이얼마나아름답고흐뭇합니까

  • @경하정-k6r
    @경하정-k6r Год назад

    맏며느리입니다 우리영감 다른사람 눈치보고 자정제사 고수하더니 내가 한삼년 초저녁으로 행사하자고 했더니 처음에는 싫어 하더니 초저녁제사 지낸지 삼년정도 되었네요 그래도 좀편하다싶었는데 올해 시삼촌께서 제사 합쳐서 지내라 하시네요~~감사하다고 했지요 나도 힘들고 다른식구들도 직장다니니 마음이 무겁겠지요 참고로 조카들은 안옵니다

  • @엄마아들-v9n
    @엄마아들-v9n Год назад +4

    갈수록 자신 편한것만 따지는 세상 씁슬 하네요 저는 진실로 꿈이아닌 현실에서 수많은 영혼들을 한번에 만나 2시간40 여분동안 대화했고 아무도 없는 빈 집에 두번이나 불이나 큰 화마 당했을 상황에 돌아가신 조상님 현실에 나타 나셔 속히 집으로 돌아가라 알려 주셔서 두번이나 연기만 가득하고 발화직전 모두 발견 큰 화마 면했네요 우리가 모르고 살 뿐이죠 신의존재 영혼 사후세계 진정 존재 합니다 도리를 다 하세요 병든 부모님 현대판 고려장 요양원 내버리고 조상님 제사 바쁘다 힘들다 세대 핑계로 갈수록 외면하고

  • @사랑초-i9w
    @사랑초-i9w Год назад +10

    우리도 이번추석부터 안한다고 하네요 부모님제사 한번에 합쳐서 모신다고 하더니 그것도 몇번안모시고 이제는 그나마 없앤다고 마지막제사 모실때 많이 섭섭하더라구요 안모시면 엄청편할거 같지만 그것도 아닌거같아요 시촌간에도 만날일이 없어지니 이제는 자기식구들끼리 이것도 얼마가겠습니까

    • @박옥자-m2j
      @박옥자-m2j Год назад +17

      그러면 댁이 모셔보세요 얼마나 힘든지 해봐야 알아요 안해 보면절대 모르죠.

    • @사랑초-i9w
      @사랑초-i9w Год назад +2

      내가다했는데요

    • @하얀목련-j4j
      @하얀목련-j4j Год назад +5

      명절 제사 때문에 이혼도
      많이 한다는데 제사는 안지내는게 맟아요

    • @사랑초-i9w
      @사랑초-i9w Год назад +10

      @@하얀목련-j4j 나라의 법으로 하지말란것도 아니고 자기네 가정사니 알아서하면 되겠지요 저는 둘째며느리지만 30년간 했습니다 이제 기일이던 명절이던 시골산소에 찾아가야 하니까 그것도 쉬운일은 아닐꺼고 저도 며느리있지만 며느리한테는 안시켜요 우리대에서 정리해주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모든 한국에 며느리들 해방되는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여정윤숙-z6r
      @여정윤숙-z6r Год назад

      ​@@사랑초-i9w안한다네요 라고 말씀?

  • @user-xv5ci2uo5e
    @user-xv5ci2uo5e Год назад +2

    말씀 감사 드립니다._()_
    가족간에 정 살아서 참 그렇습니다.
    그래도 음식 준비는 성의껏 하고 싶네요. 조금 준비하는 것일지라도 ㅠㅠㅠ 생각이 많아집니다.

  • @지리산-p5d
    @지리산-p5d Год назад

    현실적입니다. 마음가짐이 중요하지요

  • @user-is1qj1if3d
    @user-is1qj1if3d Год назад +65

    제사을 지내는사람입니다 꼭 지내야되나 싶고 아들한테 물려주기도 그렇고 살아계신 친정부모한테도 잘 못하면서 알지도못하는 시댁조상을위한다는게 어이 없음

    • @산-u2j
      @산-u2j Год назад +16

      끝내세요 요즘세상에 옛법지키기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

    • @김진명-x6h
      @김진명-x6h Год назад +4

      과거조선시대 대가족일때는 3대가같이있고 먹을게 부족해서 같이일하고 나눠살던시대라 돌아가신분이있으면 추모하고 제사라는게 성립되기도하지만 지금은 결혼도늦어 손자가조부모얼굴도모르고 며느리들도 마찬가지여서 제사라는것이 생소하고 시누이들은 조선시대행세를하니 명절증후군이있을수밖에없습니다 가족이라는개념도 바뀐시대에 꼭의무같이 생각할필요는 없고 지내는것이 화목을도모하면지내고 그렇지않으면 지낼필요가없다고봅니다

    • @이성재-n5r
      @이성재-n5r Год назад +4

      시댁 조상은 내 자식의 조부 증조부 고조부이신데 얼굴도 모른다면 유복자는 아버지도 모르는데,,,망측한 논리

  • @베르디-h9g
    @베르디-h9g Год назад +5

    제사는 없어져야 하고 부모만큼은 산소에 가서 간단한 음식 가져가서 절하고 추모하면 됩니다.벌초도 하고요.

  • @mkc1564
    @mkc1564 Год назад +1

    양반 족보 돈주고 사서 남 조상 제사 지내느라 고생들 했슈~ 제사 악습이고 그만 끊어냅시다.

  • @신용기-w3q
    @신용기-w3q Год назад +16

    조상제사는 각자의 형편이된다면 평소 조상님이 드시든음식을 가족이 정성스럽게 차려서 차례늘 올리는게 좋습니다

  • @연옥박-y9v
    @연옥박-y9v Год назад +6

    앞으로 애들은ㆍ 제사문화도모르고 제사 안지낼지도 모름니다

  • @함태호-o3x
    @함태호-o3x Год назад +38

    이승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죽은 사람을 위해 힘들어야 할 이유가 없다. 제사는 지내지 말고 제일이 되면 좋은 음식을 간단하게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으로 정하는 것이 좋겠다.

    • @user-im5un8pu3i
      @user-im5un8pu3i Год назад +7

      죽은분들이 그렇게 음식 차려서 제사지내달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산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악습이죠.

    • @나은진-f3f
      @나은진-f3f Год назад +6

      간단하게라고 하지만 사람이 한집에 모여 식사 하려면 모이는 그 집에서 준비 해야 하고 부담이 되기 쉬워 제사 지내는 스트레스 그대로 이어지는 거라 그냥 주말에 성묘 다녀 오고 외식 하는 정도가 서로에게 좋을 거 같아요

  • @유튜브대구계정1
    @유튜브대구계정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사 정말 물려줄수없어요 에구 약 59년동안 외동이라 혼자모시고 있어요 ㅠㅠ

  • @임희택-s5m
    @임희택-s5m Год назад +1

    제사는 물려받는게 있고 물려주려는게 아닐까요 천신이던 조상이던 감사기도를 하던 자식이 잘 되는게 잘나서 되던가요 농사도 기후가 결정하듯 자식이 잘 되는건 인연이 아니던가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물려줄게 있다면 형식은 필요합니다

  • @김엔젤-t9i
    @김엔젤-t9i Год назад +6

    조상도 좋지만 만나면 간섭 트집 우애라고는 없는데 제사 안지내는게 좋아요

  • @오로라-t4t
    @오로라-t4t Год назад +3

    며느리 없는 제사는 없다
    며느리가 음식을 안하니 제사가 없어지는구나

  • @정옥고-d7d
    @정옥고-d7d Год назад +29

    시대에 맞게삽시다 강의가 지내라는건지 말으래는건지

    • @최명님-f7h
      @최명님-f7h Год назад +1

      님의답글을 읽으면서 그냥
      지나갑니다 좋아요 구독도 생략

    • @오안나-v1z
      @오안나-v1z Год назад +3

      제사 음식 준비하는 게 재밌고 힘들지 않은데 지내고 싶으면 지내고 힘들면 지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 @윤선-z7o
    @윤선-z7o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말씀이옮은말씀 이네요 .

  • @병아리-s2d
    @병아리-s2d Год назад +1

    천년 되도록 지내세요

  • @이동주-e8k
    @이동주-e8k Год назад +22

    지금 시대는 젊은사람들은 먹고살기 힘든세상 제사를 강요할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손도 거의 끊어지는입장 결혼도 안하고 조상제사에 집착할수 없는입장 옛날 부모님시대는 농경시대 부모조상 섬기는것을 으뜸으로 살았지면 지금은 현실이 받처주지못하는데 나도 제사를 58년지낸 80대 자식한테는 물려주고싶은 생각이 없읍니다 생전에 성의껏 효도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한태성-w4d
      @한태성-w4d Год назад +1

      수고 직살나게 하셨네.저도 내년에 80되는데 생각이 많아 집니다.

    • @dnjddnjddl
      @dnjddnjdd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옛날에는
      더 먹고 살기 힘들었다!
      집 값도 비쌋고!

  • @커피향-c9x
    @커피향-c9x Год назад +1

    잘 들었습니다

  • @양이-e9t
    @양이-e9t 4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시댁도 제사 하나씩 줄이시더니 이번 시할머니 돌아가신후로는 아예 없애기로 했어요.

  • @아리쏭쏭
    @아리쏭쏭 Год назад +3

    이유 - 예수한테 홀려서 or 호로자식이라서 or 부모와의 정이 별로라서
    제사는 조상의 고마움을 되세기는 의미지, 와서 잡수는지, 그건 별로 중요치 않다
    기일날 부모님을 되세기면서, 죽을때 까지는 지낼란다

  • @김탐정-e5l
    @김탐정-e5l Год назад +5

    재벌가나 부유층들은 조상모시는일 제사를 잘챙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김정자-l5v1h
    @김정자-l5v1h Год назад +11

    저는 제사는 지내고
    싶습니다 저나이 칠십중반인데 걱정
    입니다 우리 두아들이 결혼하든니
    마음이 변하드라고요
    그래 걱정이만씁니다
    제사 날자 기억도않고 아예모른척해요
    괴롭습니다

    • @원성호-c7c
      @원성호-c7c Год назад +12

      괴로워하지마세요.선생님사고지내는게맞으니지내시고 자식들은자기들의 생각대로 살아가면되것지요.저도칠십대인데 각자의생각 과사회의생태를따르면되것제요

    • @hkb4022
      @hkb4022 Год назад

      제사 누구인가 지어낸것 , 제사보다 산소 찿아 뵙는게 더 의미가 있을 듯

  • @김윤희-y9k
    @김윤희-y9k Год назад +10

    시대가 바뀌었는데...제사이제 아닙니다....살아계실때 잘하자

  • @파이팅-w6z
    @파이팅-w6z Год назад +5

    중국풍속이네요
    이성계 중국을 숭상하던 문화네요. 굳이 자식한테 물려줄게 아니네요.

  • @박주현-w6y
    @박주현-w6y 3 месяца назад

    차래을 없에며 휴일도없어야지
    조상모시라고 노는날 있는거 뿌리가있어며 나무가 잘 자란다

  • @jeonggeunkim6002
    @jeonggeunkim60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세계 유일무이 큰상 차려서 제사지내는 나라 그것만이 진리라면 다른 나라는 다망해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오히려 한국이 인구가
    줄어 망하게 생겼고 남북이 쪼개져서 허구헌날 서로 싸워야 하고 다른나라들 보다 국민들이 자원도 없어서 더많이 노력해야 어느정도
    살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니 ...

  • @yunguckkim6609
    @yunguckkim6609 Год назад +1

    스스로 가치를 모르고 자해를 하는군요..
    안타깝네요
    반론을 얘기해 봅니다.
    현 사회는 핵가족 및 개인사회가 되었습니다.
    이웃사촌이란 얘기가 현사회를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제사가 있으면 조상의 얼과 본인의 존재를 알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의 의미로 해석하자면 제사가 있을때 그나마 가까운 형제와 인척이 모입니다.
    이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큽니다.

  • @son-namgi
    @son-namgi Год назад +1

    망하지 않은 종손이 있나요? 제 아버지도 종손으로 1년에 12번도 더 지냈었지요 지금은 제사 지낼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집안이 망했으니 더더욱 지낼 맘이 없구요 ㅎㅎ 감사해요

  • @장현신-o4t
    @장현신-o4t Год назад +1

    살아서 부모님계실때 맛있게 밥 해드리세요 효자가 따로있나 말한마디 따뜻하게 하는자식이 효자

  • @고로짱-x3h
    @고로짱-x3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묘사도 지냈지요 묘지 돌아다니 면서ㆍ...~

  • @봄-v9s
    @봄-v9s Год назад

    제사는 자랑하기 위해 차린다
    보여줄 사람 없으면
    자동으로 안차린다
    산사람 먹기 위한 음식 이제는 다들 잘먹고 있으니 제사라고 모여서 풍지 풍파 일으킬일 뭐 있것소

  • @nilenike8005
    @nilenike8005 Год назад +5

    제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제 물려받을 의지가 없는 세대이고.. 그 후손도 몇 되지 않는데다.. 모두 흩어져 살고 있으니.. 옛날 한 고을, 마을에서 옹기종기 한 집안이 어울려 살던 때와는
    환경과 의식의 변화가 급변했다. 베이비부머세대까지가 그나마 칠,팔십까지 조상 제사 모셔줄 수 있는 마인드고.. 그 후손에게 지내라 마라 강요할 수 없다. 직계 조상의 기일에
    형제든.. 남매든.. 외동이라도 돌아가신 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마음으로 가깝게 모여 추모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해야.. 이미 많은 변화를 체감하고.. 체감한 채 돌아가신 분들이라
    굳이 조상의 마음을 헤아리느라.. 꿈자리 뒤숭숭할 필요도 없다. 마음이다. 혈육의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개개인의 마음가짐과 생활태도의 올곧음이 곧 나를 낳고 성장시킨 부모님께
    하는 예의고 존중인 것이다.

  • @은애하-n7o
    @은애하-n7o Год назад +1

    죽어 소다리 보다 살아 새다리 드리는게 더 큰 효도라고 친정아버지께 배웠습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자주 찿아뵙고 맛있는거 대접해 드리면 되고요 그제사 왜 자식들은 음식만들기에 참여를 안하고 남인 며느리 들에게만 시킵니까! 그러니 다들 안하려고 하지요 제사 문화는 반듯이 없어져야할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다같이 즐거워야할 명절인데 며느리들 걀아서 즐겁다면 그건 없애야지요~

  • @용현이-c1f
    @용현이-c1f Год назад +3

    요즘은 후대손들이 너무적은관계고 유교문화가 학교에서도 없어 너무안타가운맘이다 부모님없는나가어디서 나왓는지를모르고자란환경 정치적편향도 있다고보니 참안타까운현실이네요

    • @유경숙-n8z
      @유경숙-n8z Год назад

      ㅎ 저도 맏며느리 죽기전에 정리 해야 할것같아요

  • @Cngfhn
    @Cngfhn Год назад +1

    우리나라 제사에 얽혀 있는것 문화가 있는데 이게 다 사라진다
    어른들 예우도 사라진다 그냥 유럽처럼 되는거다

  • @한재성-n5s
    @한재성-n5s Год назад +35

    제사는 가족간에 협의하여 결정한게 좋겠습니다.

  • @이맥아더
    @이맥아더 Год назад +5

    자연속에 각종생명체가살아가고있다 인간이지구를지배하며 온갓것을만들어놓는다 각생명체가생명이끝나면 자연으로되돌아갈뿐 제사 명당 점보는것 아무의미없는것이다
    살아생전본인를사랑하고 이웃을돌보고세상끝나면 아무것도아니다 마음에짓지마세요 홀가분하게살다가세용~

    • @서숙희-g7r
      @서숙희-g7r Год назад

      제사가 중국에서 들어온 문화라면 구태여 지낼 이유가 없겠어요
      살아계실때 효도하는게 맞을것 같고요 사람이 죽어면 영과 육이 갈라져 육은 땅에 떨어져 흙으로 돌ㅇᆢ가고 영은 하늘로 올라가 버리고 나면 자손들이 땅에서 아무리 정성들여 재사상 차려놓고 절을해도 한번 올라간 영혼은 재사 음식 드시러 아래 땅으로 내려오지 않을거예요

  • @정애김-z7s
    @정애김-z7s Год назад +3

    이성계가 잘못했네. 제사로 인해 부부 싸움. 형제 친척 싸움. 고부갈등...죽은 사람 보다 산사람에게 잘해야 됩니다

  • @lunastellalee
    @lunastellalee Год назад +9

    30년 넘게 살면서 제사, 차례같은거 지내본적도 없고 어떻게하는지도 모르는 난 정말 행복한 집안에 태어난거구나. 부모님이 항상 우리는 우리인생, 너희는 너희인생 살아라고 말씀하시고, 이번 추석 연휴때도 부모님끼리 해외여행 가기로 했으니 너희도 해외여행 다녀오라고해서 머쓱해서 같이 갔다왔는데. 제사지내는 사람들은 굳이 제사를 안지내도 되는 논리적, 유교적, 종교적 이유를 찾으며 죄책감을 덜고 스트레스 받는다는 사실이 레알 신기하네. 다른세상 같음.

  • @cocoblanc4197
    @cocoblanc4197 Год назад

    며느리가 없어도 시집간 딸 불러다 제사 준비 시킵니다. 제가 친정 제사 준비하는 딸인데 15년동안 1년에 제사 차례 7번 준비하니...솔직히 힘 듭니다
    영상에서 위로 받고 갑니다.
    10년만 더 하고 남편 설득시켜 보려고요.

  • @user-zs5rz1rp1j
    @user-zs5rz1rp1j Год назад +1

    사촌도 없다 형제 자매도 없는데
    자식 하나 아니면 둘

  • @목단꽃-k2t
    @목단꽃-k2t Год назад +4

    32년 했는데요
    않한지3년정도 되고 산소에서 벌초하고 술한잔 놓는 정도입니다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왜 그런 고생을 했는지

  • @임형선-f1x
    @임형선-f1x Год назад +1

    제사문화 사라져야 합니다! 얼굴도 모르고 죽은 사람에대한 진짜 형식문화이고 아무 의미 없음 ㅠ 전세계에서 죽은자에게 절하고 제사지내는 민족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