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이 되는 말씀이네요.. 저도 25년전에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지요.. 부모님들은 왜 그렇게 제가 원하지 않는 삶으로 가라고 하셨는지... 그것을 반항하고 선택한 저를 그냥 저로 받아들여주는 사람과 결혼하여 25년이지난 지금도 아주 잘살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은 그냥 제가하고 싶다는 것은 그냥 다하라고.. 공부하고 싶으면 하라고. 그렇다고 부자 남편을 만난것아니고요.. 저도 어렵게 알바하며 아이키우며 고생고생. 학교졸업후 제가 원하는 커리어쌓고 .. 제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서로서로 도와주며 자신의 꿈을 지원해주는 그리고 서로가 성장을 같이 할수있는 그런 사람이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 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결혼을 결정하는건 조건이 아님. 조건은 변할 수 있음. 결혼을 결정하는건 내가선택한 배우자와 자식을 가정을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많은 것을 포기할수있는 상황이 온다해도 감당할수있느냐를 고려. 결혼은 내 인생을 걸고 하는것. 말만 믿고 결혼하는건 x 성취되지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음. 다른 것보다도 내가 선택한 이 사람과 같이 가정을 꾸리는것에 인생의 가치를 두게될때 결혼을 생각하기.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결혼을 한다 는 것은 동시에 배우자의 책임을 함께 맡게 되는거죠. 만약 그 일이 나에게 어떠한 좋지 많은 않은 희생이나 불이익을 준다 하더라도 그것조차 감수해낼수 있다는 다짐이 없인 힘들죠 왜냐하면 원망 하게 될거니까여. 하지만 중요한 건 배우자가 나를 얼마만큼 조건없이 이기적이지 않은 태도로 대해 준다는 것 같아요. 그 마음을 감사히 여기고 서로 위기를 기회로 열심히 살고 아껴주면 더 좋은 관계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요즘 시대는 돈이 모든 걸 압도하는 시대입니다. 물질적인 조건이 충족돼야지 연애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즉, 돈이 모든 걸 좌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냉혹한 현실입니다. 요즘은 결혼뿐만 아니라 연애 시작도 어려운 세상입니다. 자기 자신의 수준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상대방의 조건만을 따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눈만 높아져서 상대방에 대해서 한도 끝도 없이 이것저것 재고 따지죠. 한마디로 돈이 없거나, 직업이 안 좋으면 연애도, 결혼도 못 하는 세상입니다.
"결혼안해도돼." 하시는 부분 되게 멋졌어요ㅎ 결혼에 관한 수업과목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살면서 정작 필요하고 필수로 교육받아야할건 못베운느낌이예요. 이것말고도 어릴때 경제교육도 못받았고..그래서 은행 적금만 성실히 가입했고.. 이런게.. 나이가 들어서보니까 너무 아쉽더라구요
돈많고 똑똑한 분들도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것은 쉽지 않은가보네요. 주변에 보면 결혼을 통해 커리어도 쌓고 서로의 니즈를 충족하며 상호발전. 만족스럽게 살아가는 부부들도 많던데 그런 혜안과 복록은 정말 흔치 않은거였군요~ 결혼 안해도 된다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사랑은 변하니까 차라리 볼거면 덜 변하는 조건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조건도 변한다고 하시니... 참 어렵네요.. 지금 저의 최우선 가치는 자유인데 그러다보니까 결혼이 안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나중에 제가 최우선으로 여기는 가치가 변할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요즘 내린 결론은 모든건 다 변하니까 그 변화를 받아들이고 현재에 감사하자.. 는 정도네요..
그렇죠 지금은 자유가 최우선의 가치였는데 시간이 지나서 자유가 최우선이 아닌데 결혼할 시기가 지났다~ 이러면 후회 할까봐 그러시는 건데 자유가 최우선 가치일 때 결혼해서 얻는 손실이 아마 더 클 것 같네요. 한국에서 결혼이라는 제도가 자유라는 가치보다는 좀 참고 어느정도 서로 제약이 있고 그걸 기반으로 한 안정,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죠
사랑이 변한다기 보다는 사람은 환경과 상황에 따라 변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남자던 여자든 동일하게요 ㅎㅎ 여자가 남자에게 변했다고 하는 것 남자가 여자에게 변했다고 하는 것 중에 자연히 변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남자&여자가 내가 상대방에게서 캐치했던 장점 나혼자 착각했던 그 무언가가 어떤 상황에서든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스스로에게도 안좋다고 봅니다. 개소리 같기는 한데 너무 나중 일을 두려워하니 점점 사람만나기는 힘들고 더 재게 되고 그런거 같긴하네요 요즘 주변을 보니까.
크흐..이번에.... 숏컷을했습니다 34년 긴세월 늘 묶은긴머리 그게 내 모습이고 내가 가장 빛나는 모습이라 생각했어요 이번에 수도없이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숏컷을 했습니다. 자유롭게 산다는거. 이또한 내모습이라는거 ... 차차 적응해나가고 있어요 사람들이 나에대해 기대했던모습 바라는모습 전부다 버리고... 과감하게 자른 내머리! 솔직히 아변님의 도움이 컸답니다 아변님보고 큰 용기 낸거예요.와하하하하하 너무 감사합니다 !!! ^^ ♥♥
결혼 안 하길 참~~~ 잘했다 싶어요. 주변 둘러봐도 결혼해서 진짜 행복한 경우는 매우매우 드묾... 웬만큼 성숙하지 않는 이상 19세기식 한국결혼이 21세기 여성에게 맞기가 참 어려움. 그냥 결혼은 자녀를 위해, 법륜스님 말씀처럼 모든 가족이 다 자녀를 위해 일관되게 애기 엄마를 편하게 해주고, 엄마인 본인도 자식을 위한 희생을 기꺼이 할때만 행복해지는 구조 같아요. 어려운거죠. 대개의 평범하게 자라서 결혼하는 보통의 인간에게 결혼은 족쇄이고 서로 원망하며 사는 부부가 대부분 같아요. 그냥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걸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기쁘게 사는 게 정답.
이 영상을 보고, ' 나 ' 를 제낄만한 조건은 없구나. 라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늘 혼자가는게 두려웠는데, 이젠 그 이유와 두려움보다, 확신이 듭니다. 세상이 말하는 모습이 아니라, ' 나 ' 로 인해 만들어진 인생의 명암, 고저, 이 모든것들이 나를 빛나게 해주는 것이라는 걸 알게 돼 기쁩니다. 지금의 방황은 나에게 휴식을, 그리고 더 빛나는 나를 세상에 보일겁니다.
차라리 이렇게 '나' 보다 먼저일 수가 없는 게 타인이고 결혼이구나 라는 바탕 위에서 결혼을 선택하면 결혼에서 오는 불합리 함을 잘 견뎌나갈 수 있을 듯 한데, 마치 자신이 모든 걸 다 줄 수 있고 모든 걸 100% 참을 수 있는 것처럼 굴다가 결혼하면, 본인 스스로도 그렇지 못하는 걸 상대에게 기대한 나머지 거기서부터 균열이 생기는 듯 하네요.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에서의 결혼은 그냥 깜깜함. 내자신 하나 챙기기도 힘든데 처자식 평생책임질거 생각하면 그냥 한숨만나옴 그리고 내자식이 또 같은 삶을 살아가야한디는것때문에 그냥 결혼도 싫고 애도 낳기가 무서운시대. 주위에 열에 아홉은 이혼아니면 마지못해서 살고있음 이런걸보면 그냥 나혼자벌어서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더나을지도
대부분 결혼에대한 목적과 마인드가 결혼을 해서 개인적인 이익을보려고하니 이혼도 많은거같네요. 결혼은 한사람씩더해 둘이되는게아니라 둘이 합쳐서 가정으로 하나가되는.. 어쩌면 개인적으로는 손해보는게 당연한 것일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기쁨이 그것에 가치를 둔분들이라면 결혼을 해도 좋지만 그렇지않은 분들은 굳이 할필요없다고 생각하네요. 혼자사시는게 가장 이득이 되니까.
저는 손해라는 개념이 있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게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사람과 함께해서 내 커리어와 꿈을 포기하는 게 손해가 아니라 그 손익 개념으로 보자면, 이 사람과 함께 하는 게 더 이익이다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과 결혼하는 게 맞을 듯 하고요, 손익 개념이 서서 내가 손해를 좀 봤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앞으로 다가올 여러 일들에서도 계속 손해 보는 입장을 선택할것 같지는 않네요. 애초에 손익, 손해라는 개념이 들지 않는 사람과 함께하는 게 앞으로도 손해라는 개념에서 자유로울 것 같습니다.
결혼은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 책임감 희생 남편 와이프 있어도 평생 외롭습니다.. 혼자 사는게 어쩌면 편할지도 요새는 서로 이기적이라 자기한태만 맞춰 달라고 하니.. 사랑만 해서 결혼해서도 안되고 조건만 보고 결혼해도 안행복합니다. 둘다 조화롭게 맞춰가야지. 사랑 변합니다: 시간지나면 변하는게 사랑이고 다시 강해지는것도 사랑이라 결혼해서도 더많이 노력하고 가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꾸로 보자면 나와 함께 가정을 꾸리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는 여자를 선택 해야겠군요. 꿈이 크고 해외에서 살고 해외로 다니고 싶다~ 이런 여자가 있었는데 (본인도 미국 에서 살다 왔고요) 자기 꿈과 이상을 추구하느라 여념이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그게 본인을 위해서는 좋은 일 이겠지만 '함께' 무엇을 한다는 느낌은 전혀 오지가 않아서 함께하지 않았는데 제가 어렴풋이 느꼈던 아니다 싶은 것이 이런 것 이었군요. 그 사람은 본인의 꿈과 이상에 함께할 사람을 구하려는 것이지, 나와 함께하는 게 그 이상의 가치가 아니었다는 것 그런 거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처음에는 사랑이 잇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넘 현실적으로 보면 ........그게 맞는 말씀이시지만.. 참.. 다행이네요 저는 좋은 와이프를 만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너무 현실적인 애기지만 ............. 사람이 계산 대로 된다면 참 맘이 아플거 같네요 가끔 머리보다 사랑이 진실일수도 있습니다. 나중에는 신뢰로 변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려운 문제네요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예전부터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 지 주변에 조언을 구해도 각자 가치관이 달라서, "나는 사람을 볼 때 무엇을 중요하게 삼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실 결혼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 타인에게 이야기 하기를 꺼리다보니 ㅠ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모르고 넘어갈 뻔 했네요.
결혼은 둘다 95% 자기를 내놓고,제3의 누군가를 창조하는 제도 남은 각자의 5%는 무경험에서 오는 착오의 책임적 감정일뿐... 제대로된 어른이라는 사고를 사용할줄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정을 꾸리고,아이를 낳아서 살아가는 것 자체를 너무도 미흡하게 인지한 상태에서 벌어지는 최악의 행동결과
나의 운명의 여신이 나라는 폭탄을 제거해 주기를 바랬지만 현실은 정말 냉혹한 것이 아닌가? 선택은 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여신에게도 있다는 ....... 영원한 폭탄을 나를 만들고 있다는 기분이...나의 여신....밉당...... 평생 후회,,,,,뺨 한대 맞고 싶었다는 .....지금은 안 맞은 것이 더 후회라는 기분이요...
나의 개인적인 결혼관에 대해 좀 말씀을드리고싶네요 변호사님. 뭐 사랑해서 결혼하겠죠..누구나. 어떤상황이든 서로 이제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무뎌지죠. 누군가는 그러죠 의리로산다고. 상대방의 단점..이제 시간이 지나면 장점보다 단점만 보이겠죠. 그리고 남의떡이 더 좋아보이겠고. 이거 이성적으로 컨트롤 될까요?? 남자여자를 떠나서, 이제는 시대가 변했습니다. 과거엔 결혼의 목적이 종족번식이었다면 이제는 다르겠죠. 서로사랑해서 없으면 안될것같은 감정에 이끌려 결혼해서 서로 있으면 안될것처럼 이혼한 커플 많이봤습니다. 남자여자를 떠나서, 결혼 할 필요 없습니다. 혼자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십시오. 없으면 보고싶어서 죽을것같아도 그때뿐이죠.. 결혼... 생각해볼문제.
@@k-sunbee 결혼생활이란게 참 그렇습니다.. 시대적으로 이제 많이 변했죠. 가족이라는 개념도 많이 바뀌었고. 다시 수십년이 흐르면 그땐 또 다르겠죠. 가족, 과연무엇일까요. 가족이라는말이 누군가에겐 가장 큰 언어 폭력이 될수도 있는것이죠. 단순히 남녀가 사랑만해서 하는 결혼이라면 더더욱 신중해야겠죠. 득보다 실이 굉장히 많은 것이 바로 결혼이죠. 그래서 결혼식의 주인공이 신부라는 말이 맞는말이겠죠. 그만큼 그 이후의 삶의 고통이 크기에....
한국이나 어디나 여자가 결혼하면 무조건 여자손해에요 아마존 회장 와이프도 엄청난 위자료? 그걸로 부러워하지만 그녀는 거의 아마존공동창업자이고 본인자체도 미국명문대에 sat성적이며 스펙이며 넘사벽이었지만 남편위해서 밑바닥부터 운전해주고 서포터즈해주고 구랬는데 공은 남편이 다가져가고 결국바람피워서 조강지처에게 모멸감까지주죠
나두 아들들 꼭 ! 결혼하라 안한다 둘다 서른즈음 ᆢ 둘다 알만한기업 ᆢ 돈벌어서 좀 써보기도 하고 돈도좀 모으고 실컷즐기다 천천히 해도 늦지않고 인생길다 넘 일찍 한가정의 가장으로 묶여서 사는거 그리 아름답지 않고 그리고 ᆢ 아무리 잘골라도 살아바야 알수있고 살아바도 꼭! 맞는사람없고 쫌더 잘맞추는 사람만 있을뿐 ~ 인생의 정답은 없습니다 50 중반 아줌마 말씀 ᆢㅎ 절반은 상대에게 맞춰줄 마음자세가 준비되이있지 않은 여성분이라면 결혼하지 마세요 ~ 혼자 마음대로 살거면 결혼은 절대 노~~ 그럴거면 그냥 집에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혼자 사시길 추천 드립니다~
솔직히 난 타인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 못하겠음
결혼하고부터 헌신의 삶을 살아야되거든
22아무생각없이 결혼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
행복하자 그래서 문제임 낳아야 할 양질의 인구는 애를 점점 안 낳고 안 낳아야 할 범죄성향/나쁜 머리/ 논리는 없고 감성적인 뇌가 지배하는 인류만 자꾸 애를 낳아 제끼니...
@@MimiMimi-gf2sr 222 너무나 맞는말..
너무 공감이 되는 말씀이네요.. 저도 25년전에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지요.. 부모님들은 왜 그렇게 제가 원하지 않는 삶으로 가라고 하셨는지... 그것을 반항하고 선택한 저를 그냥 저로 받아들여주는 사람과 결혼하여 25년이지난 지금도 아주 잘살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은 그냥 제가하고 싶다는 것은 그냥 다하라고.. 공부하고 싶으면 하라고. 그렇다고 부자 남편을 만난것아니고요.. 저도 어렵게 알바하며 아이키우며 고생고생. 학교졸업후 제가 원하는 커리어쌓고 .. 제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어요. 서로서로 도와주며 자신의 꿈을 지원해주는 그리고 서로가 성장을 같이 할수있는 그런 사람이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 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멋지십니다 👍🏻
결혼 잘 하셨네요~
무슨일 하세요?
@@Snowflake_tv IT 부서에서 일합니다.
조건을 보고 결혼하면 결국은 파탄이고
애초에 결혼을 할거면 사람을 바라보고 하라는 말은
결혼을 할 사람들은 꼭 새겨들어야 할 말이네요.
어딜가나 인생은 녹록치 않은 거 같습니다.
결혼은 진짜 도박이라고 생각해요. 원가족이 아닌 사회에서 만난 타인들이라서 알수 없는 변수도 많고요. 갓 결혼해서 살아보면 내가 알던 (만났던) 사람(들)(남편,시댁식구)이 맞나? 의심되면서 시작됨ㅋㅋㅋ 인성과 사람자체를 보고 해도 변수가 또 있어요ㅋㅋ
결혼을 결정하는건 조건이 아님. 조건은 변할 수 있음.
결혼을 결정하는건
내가선택한 배우자와 자식을 가정을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많은 것을 포기할수있는 상황이 온다해도 감당할수있느냐를 고려.
결혼은 내 인생을 걸고 하는것.
말만 믿고 결혼하는건 x 성취되지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음.
다른 것보다도 내가 선택한 이 사람과 같이 가정을 꾸리는것에 인생의 가치를 두게될때 결혼을 생각하기.
상대와 삶을 꾸릴 가치가 있느냐.. 되게 중요한 부분인데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물론 결혼할 계획이 없지만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정말로 미혼인데 이 영상을 본게 행운입니다!
상대와 삶을 꾸릴 가치가 있느냐 좋은질문이네요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혼자살기 너무 좋은 세상이라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지 않는이상
혼자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욕심 있고 너무 똑똑하고 잘나면 안하는게...
결혼 자체가 철학적 측면이 강한듯 해요..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결혼을 한다 는 것은 동시에 배우자의 책임을 함께 맡게 되는거죠. 만약 그 일이 나에게 어떠한 좋지 많은 않은 희생이나 불이익을 준다 하더라도 그것조차 감수해낼수 있다는 다짐이 없인 힘들죠 왜냐하면 원망 하게 될거니까여. 하지만 중요한 건 배우자가 나를 얼마만큼 조건없이 이기적이지 않은 태도로 대해 준다는 것 같아요. 그 마음을 감사히 여기고 서로 위기를 기회로 열심히 살고 아껴주면 더 좋은 관계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요즘 시대는 돈이 모든 걸 압도하는 시대입니다.
물질적인 조건이 충족돼야지 연애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즉, 돈이 모든 걸 좌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냉혹한 현실입니다.
요즘은 결혼뿐만 아니라 연애 시작도 어려운 세상입니다. 자기 자신의 수준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상대방의 조건만을 따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눈만 높아져서 상대방에 대해서 한도 끝도 없이 이것저것 재고 따지죠.
한마디로 돈이 없거나, 직업이 안 좋으면 연애도, 결혼도 못 하는 세상입니다.
그거 원래부터 ㅠㅠ 영국도 가난하면 unfortune이라고 하던데여 ㅠㅠ fortune이 아마 운, 상속이란 뜻인가 할거에요.
내가 결혼으로 내 인생 망할수 있다는 걸 감수하고 도박하는거죠 ㅎㅎㅎㅎㅎㅎ
장점을 충족하는 사람보다 단점이 거슬리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게 나을겁니다...
결혼안해도 되는세상이니까 상대방에게 그렇게 상처주면서 결혼할필요는 없는거죠ㅠㅠ 뉴스에서도 봤네요 애낳고 아파서 일 관둔다니까 남편이란사람이 맞벌이를 한다해서 결혼한거라고ㅠㅠㅠ
여자가 고민사연 보냈다고 ㅠㅠ큰상처일듯해요 ㅠㅠ
대박...... 정말 이기적이네....
와 진짜 저같으면 이혼할듯...ㅠㅠ
헐~~
애낳고 아프다잖어요
"결혼안해도돼." 하시는 부분 되게 멋졌어요ㅎ
결혼에 관한 수업과목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살면서 정작 필요하고 필수로 교육받아야할건 못베운느낌이예요. 이것말고도 어릴때 경제교육도 못받았고..그래서 은행 적금만 성실히 가입했고.. 이런게.. 나이가 들어서보니까 너무 아쉽더라구요
@dokd cododl 몸에 된장 발랐어요?
돈많고 똑똑한 분들도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것은 쉽지 않은가보네요. 주변에 보면 결혼을 통해 커리어도 쌓고 서로의 니즈를 충족하며 상호발전. 만족스럽게 살아가는 부부들도 많던데 그런 혜안과 복록은 정말 흔치 않은거였군요~ 결혼 안해도 된다고 확신에 찬 어조로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안해도돼 ! ㅎ
안해도돼! ㅎ
!!! ㅎ
제 모든 커리어를 포기하더라도 괜찮은 남자려면 정말 괜찮은 남자여야 할거 같아요 ㅎㅎ 결혼 안할듯..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에요.
그런 괜찮은 남자랑 결혼 하려고 발버둥쳐도 못하십니다
@@띠어리-t4o 못하든 안하든 안가거나 못간다구여
법륜스님 말씀처럼 결혼은 최고의 장삿속~~덕보려하쥐,,,손해보는 결혼은 누구나 NO~~^^
사랑은 변하니까 차라리 볼거면 덜 변하는 조건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조건도 변한다고 하시니... 참 어렵네요.. 지금 저의 최우선 가치는 자유인데 그러다보니까 결혼이 안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나중에 제가 최우선으로 여기는 가치가 변할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요즘 내린 결론은 모든건 다 변하니까 그 변화를 받아들이고 현재에 감사하자.. 는 정도네요..
변하지 않는건 사람이요.
@@secret_back 사람도 변합니다
그렇죠 지금은 자유가 최우선의 가치였는데 시간이 지나서 자유가 최우선이 아닌데 결혼할 시기가 지났다~ 이러면 후회 할까봐 그러시는 건데 자유가 최우선 가치일 때 결혼해서 얻는 손실이 아마 더 클 것 같네요. 한국에서 결혼이라는 제도가 자유라는 가치보다는 좀 참고 어느정도 서로 제약이 있고 그걸 기반으로 한 안정,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죠
사랑이 변한다기 보다는 사람은 환경과 상황에 따라 변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남자던 여자든 동일하게요 ㅎㅎ
여자가 남자에게 변했다고 하는 것 남자가 여자에게 변했다고 하는 것 중에 자연히 변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남자&여자가 내가 상대방에게서 캐치했던 장점 나혼자 착각했던 그 무언가가 어떤 상황에서든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스스로에게도 안좋다고 봅니다.
개소리 같기는 한데 너무 나중 일을 두려워하니 점점 사람만나기는 힘들고 더 재게 되고 그런거 같긴하네요 요즘 주변을 보니까.
내가먼저 좋은사람이 되고
좋은사람을 볼수있는 안목이 장착되어야
순탄한 결혼생활이 유지되는것 같아요.
크흐..이번에.... 숏컷을했습니다
34년 긴세월 늘 묶은긴머리 그게 내 모습이고 내가 가장 빛나는 모습이라 생각했어요
이번에 수도없이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숏컷을 했습니다. 자유롭게 산다는거.
이또한 내모습이라는거 ... 차차 적응해나가고 있어요
사람들이 나에대해 기대했던모습 바라는모습 전부다 버리고... 과감하게 자른 내머리! 솔직히 아변님의 도움이 컸답니다 아변님보고 큰 용기 낸거예요.와하하하하하 너무 감사합니다 !!! ^^ ♥♥
그냥 삭발해버리세요
@@띠어리-t4o 제가 알아서 해요~~
@@순자기업 꼴에 여자라고 외모관리는 하는건가요? 탈코르셋 할거면 제대로하세요~
저도 숏컷한지 꽤 됐는데 처음 잘랐을 때 가볍고 편해서 놀랐어요. 고작 머리카락일뿐인데 저렇게 찌질하게 댓글다는 놈이 붙은 걸 보면 역시 자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순자님의 용기있는 선택 너무 멋있습니다.! 남이 뭐라하든 같이 자유롭게 살아봐요
@@띠어리-t4o 그니까 제가 알아서 한다구요;;;;
결혼 안 하길 참~~~ 잘했다 싶어요. 주변 둘러봐도 결혼해서 진짜 행복한 경우는 매우매우 드묾... 웬만큼 성숙하지 않는 이상 19세기식 한국결혼이 21세기 여성에게 맞기가 참 어려움. 그냥 결혼은 자녀를 위해, 법륜스님 말씀처럼 모든 가족이 다 자녀를 위해 일관되게 애기 엄마를 편하게 해주고, 엄마인 본인도 자식을 위한 희생을 기꺼이 할때만 행복해지는 구조 같아요. 어려운거죠. 대개의 평범하게 자라서 결혼하는 보통의 인간에게 결혼은 족쇄이고 서로 원망하며 사는 부부가 대부분 같아요. 그냥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걸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기쁘게 사는 게 정답.
정말 공감갑니다. 그리고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은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ㅠ
생각의 구조가 매우 깔끔하세요.. 변호사분들은 다 그런가요? 그 많은 글자들을 머릿속에 차곡차곡 넣고 꺼내는 걸 보고 있으면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공부를 하고 있지만 그 역경을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아이를 갖지 않는것이 가장 큰 조건이었네요. 그 생각이 맞는 사람 만나 결혼하고 11년차 잘 살고 있습니다^^
혹시 얼굴이 못생기샸나요?
고대추님 덕분에 한국 저출산에 직면했습니다 고맙습니닼ㅋㅋㅋㅋㅋ
@@Hunter-trutht2727 애를 꼭 낳아야하나요??;;
@@beau7780 무례하시네요
@@Hunter-trutht2727 한국의 출산율때문에 결혼 하시고 출산 하셨나봐요. 그렇게 자기희생적인 삶을 사시느라 피곤하시겠어요.
이 영상을 보고, ' 나 ' 를 제낄만한 조건은 없구나. 라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늘 혼자가는게 두려웠는데, 이젠 그 이유와 두려움보다, 확신이 듭니다.
세상이 말하는 모습이 아니라, ' 나 ' 로 인해 만들어진 인생의 명암, 고저,
이 모든것들이 나를 빛나게 해주는 것이라는 걸 알게 돼 기쁩니다.
지금의 방황은 나에게 휴식을,
그리고 더 빛나는 나를 세상에 보일겁니다.
차라리 이렇게 '나' 보다 먼저일 수가 없는 게 타인이고 결혼이구나 라는 바탕 위에서 결혼을 선택하면 결혼에서 오는 불합리 함을 잘 견뎌나갈 수 있을 듯 한데, 마치 자신이 모든 걸 다 줄 수 있고 모든 걸 100% 참을 수 있는 것처럼 굴다가 결혼하면, 본인 스스로도 그렇지 못하는 걸 상대에게 기대한 나머지 거기서부터 균열이 생기는 듯 하네요.
결혼상대는 아직 없지만 ㅎㅎ 결혼전에 이 영상을 보게돼서 너무나 행운이에요 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에서의 결혼은 그냥 깜깜함. 내자신 하나 챙기기도 힘든데 처자식 평생책임질거 생각하면 그냥 한숨만나옴 그리고 내자식이 또 같은 삶을 살아가야한디는것때문에 그냥 결혼도 싫고 애도 낳기가 무서운시대. 주위에 열에 아홉은 이혼아니면 마지못해서 살고있음 이런걸보면 그냥 나혼자벌어서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더나을지도
그냥 자살이 답 아님? 어차피 저출산으로 이미 망했고 결혼도 안해 근데 연애는 또 하려고해 ㅋㅋㅋㅋ
변호사님, 정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선택한 사람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이 정말 가치가 있는 것인지 고민해보라고 하셨는데, 저에게 많이 와닿네요.
진~~~짜 아변님 영상은 그 어떤 말씀으로도 대변이 안됩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변님 사랑합니다~^^♡
변호사님 말씀대할때마다
무척 의지가 됩니다
말씀속에 카리스마가
있으시면서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을 갖고
계십니다..
대부분 결혼에대한 목적과 마인드가
결혼을 해서 개인적인 이익을보려고하니
이혼도 많은거같네요.
결혼은 한사람씩더해 둘이되는게아니라
둘이 합쳐서 가정으로 하나가되는..
어쩌면 개인적으로는 손해보는게 당연한 것일지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기쁨이
그것에 가치를 둔분들이라면
결혼을 해도 좋지만
그렇지않은 분들은 굳이 할필요없다고
생각하네요. 혼자사시는게 가장 이득이 되니까.
7:32 결혼할때 봐야하는 것
이분은 너무 멋져요
남자들은 결혼해도 꿈과 커리어도 이루고 가정도 이루고 자식도 생기고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데 여자들은 커리어에 집중하면 가정에서 아내, 엄마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취급을 받고, 가정과 육아에 집중하면 직장에서는 뒤로 밀려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슬프네요
와~ 인생에 가장중요한 핵심포인트를 말씀해주셨네요! 많은사람들이 저렇게 생각할수있다면 넘 좋겠어요 아변님 사랑합니다💕ㅋㅋㅋ
하 정말 많이 결혼이란 명제에 대해서 고민했는데 너무 공감가고 무릎을 탁치고 제 결정이 맞았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남편의 외도로 20년 결혼생활에서 이혼진행중이에요. 이혼은 신속하게 하란 말 정말 공감합니다. 이혼소송을 20년이나 지나 못볼꼴 다보고 하게 되는 게 너무 후회됩니다.
꼭 이혼은 신속하게 하세요. 저처럼 되지 마시고요
결혼 이란게 양팔저울에 나와 상대를 올려놓고 끈임 없이 저울질.
너무 좋아하지만 내가 그사람에게 줄게 한정적이어서 포기하기도..
또는 그반대..
주식과 비슷함.. 가치투자 ㅋ
주변에서 자꾸 결혼은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함.
특히 가족들이나 가까운 새럼들 전화할 때마다 꼭 결혼하라고 한마디씩 하고ㅋㅋ
결혼하고나서 결혼생활중 조건이 변동할수 있다..
건강..직장..등등
믿고 함께 가고싶은지..
왜 미래는 모르니까
(폭력 외도는 제외)
결혼~~이혼~~ 대부분이
스스로 자신을 위해 결혼하고 또 자신을 이혼 하죠~~
스스로 이사람이라면 좀 손해를 봐도 괜찮을것 같은 사람과 결혼 하는건 어떨까요~~
저는 손해라는 개념이 있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게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사람과 함께해서 내 커리어와 꿈을 포기하는 게 손해가 아니라 그 손익 개념으로 보자면, 이 사람과 함께 하는 게 더 이익이다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과 결혼하는 게 맞을 듯 하고요, 손익 개념이 서서 내가 손해를 좀 봤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앞으로 다가올 여러 일들에서도 계속 손해 보는 입장을 선택할것 같지는 않네요. 애초에 손익, 손해라는 개념이 들지 않는 사람과 함께하는 게 앞으로도 손해라는 개념에서 자유로울 것 같습니다.
일 하시면서 세 아이 키우는게 정말 힘드셨을텐데...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ㅠㅠ
정리를 깔끔하게 잘해주셨네요. 잘봤습니다
제가 요즘 드라마를 보는데요. 거기서 남자 주인공이 여주에게 "당신 아닌 다른사람과는 내가 행복할 수 없으니까요"라면서 청혼하는데 그 장면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ㅎㅎ
설명을 정말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되었습니다~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니까...어른들이 그냥 시키는데로 해라고 하는것 보다 납득이 잘되네요...ㅠㅠ변호사님 유튜브 매일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결혼은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
책임감 희생 남편 와이프 있어도 평생 외롭습니다..
혼자 사는게 어쩌면 편할지도 요새는 서로 이기적이라 자기한태만 맞춰 달라고 하니.. 사랑만 해서 결혼해서도 안되고 조건만 보고 결혼해도 안행복합니다. 둘다 조화롭게 맞춰가야지. 사랑 변합니다: 시간지나면 변하는게 사랑이고 다시
강해지는것도 사랑이라 결혼해서도 더많이 노력하고 가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혼남녀가 꼭 보고 숙고해야할 내용이네요 ㅎ 하지만 결혼 전엔 이런 얘기는 귀에 잘 안들어오죠 하고나서 후회하게 됨..
결혼한 친구놈왈; 혼자면 외롭지만 결혼하면 괴롭다 ㅋㅋㅋㅋ
명언이네요
아니왜결혼하는거에요,?
결혼하면 후회할 거 같은 배우자와 결혼해서 30년이 지난 지금도 역시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진실을 깨닫게 됩니다
옛말에 복이 있어야한뎃는데
남편복 처복...
모든일엔 장단이 존재하죠. 특히 기혼자들 결혼에대해 좋은 점은 쏙 빼고 힘든것들만 징징대는 경향.. 본인이 가지고 있는 행복과 좋은것들은 익숙해서 보지 못하거나 흘려버리는듯. 어리석게 놓치고 있거나
이런지식이 넓게 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꾸로 보자면 나와 함께 가정을 꾸리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는 여자를 선택 해야겠군요. 꿈이 크고 해외에서 살고 해외로 다니고 싶다~ 이런 여자가 있었는데 (본인도 미국 에서 살다 왔고요) 자기 꿈과 이상을 추구하느라 여념이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그게 본인을 위해서는 좋은 일 이겠지만 '함께' 무엇을 한다는 느낌은 전혀 오지가 않아서 함께하지 않았는데 제가 어렴풋이 느꼈던 아니다 싶은 것이 이런 것 이었군요. 그 사람은 본인의 꿈과 이상에 함께할 사람을 구하려는 것이지, 나와 함께하는 게 그 이상의 가치가 아니었다는 것 그런 거였네요.
결신이신을 해본 사람입니다. 전 이혼은 신속하게했는데. 전 결혼도 신속하게했네요 ㅠ 결혼전에 아변님을 만났더라면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했을텐데. 지금이라도 아변님 영상보면서 저를 바로 세우고 현명하게 살아가보겠습니다 ^^
와 이번 책도 꼭 보고싶어요!
아변님의 결혼, 이혼에 대한 통찰력을 배우고 싶어요! 존경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처음에는 사랑이 잇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넘 현실적으로 보면 ........그게 맞는 말씀이시지만.. 참.. 다행이네요 저는 좋은 와이프를 만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너무 현실적인 애기지만 ............. 사람이 계산 대로 된다면 참 맘이 아플거 같네요 가끔 머리보다 사랑이 진실일수도 있습니다. 나중에는 신뢰로 변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려운 문제네요 ㅋㅋ
와 똑똑하다 감탄함...
아변님 홈피에 상담글 남겼었는데, 안 보시는 것 같더라구요. 생각이 너무 비슷하고, 지나온 길과 바라는 게 비슷해요.
단지 하나... 결혼은 신중하게 못하고 이혼은 신속하게도 상대의 반대로 못하고 있네요.
결혼은 서로 맞춰가는거죠.타협의 연속~ 나혼자 너무 잘났어 하는분들은 혼자 사는게 맞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예전부터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 지 주변에 조언을 구해도 각자 가치관이 달라서, "나는 사람을 볼 때 무엇을 중요하게 삼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실 결혼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 타인에게 이야기 하기를 꺼리다보니 ㅠ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모르고 넘어갈 뻔 했네요.
아변님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
저는 올해 서른이에요~
결혼 할 상대가 있고 서로 알아가는 중이에요
나의 가치관을 먼저 확립하라는 변호사님의 말씀 명심!! 할게요
저 책도 사서 봤는데, 이 영상에 핵심이 담겨 있네요. 영상 2번 이상 봅니당
아변님 개인적으로 결혼 관련 영상 너무좋아요.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가들과 가족분들도요 ♥️
기혼자로서 완전 공감이요!!
60대 아줌마인데 오늘 말씀은 정말 현실적입니다 딱 정답 ㅎ
머리 멋있어요 아변님👍🏻
사랑은 변하는거야~
사랑이 가장 큰 조건으로 결혼하면 안되는거네요
그래서 옛날부터 있는 사람들이 그냥 정략결혼 그런 거 햇나봐요.
먹고사는게 해결되어야 결혼생활은 유지 되는건 맞네요 ㅎㅎ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말 현명하신 분!!👍👍
감사합니다 :)
결국 희생할수 있냐 문제 겟네요 ㅠㅠ
결혼은 내가 원하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는것.
근데 그 조건이 다 충족될순없지만 가장 중요한 조건만 생각했어. 나머지 조건이 안맞지만 결혼.
근데 막상 결혼했는데 그 조건이 충족이 안된다면, 내가 이렇게살거면 너랑 결혼안했어.임
두번째 너무 빡친다... 누가 본인 커리어를 포기하고싶을까;;;
이런 이상론이라면은 우리나라 현실에서 결혼할수 있을라나
젊은이들사이에 결혼이 주는 이유?
그동안 본 아변님 영상중에 젤 중요한 영상이라 느꼈어요.. 맞는 말씀인데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ㅠ
결혼은 둘다 95% 자기를 내놓고,제3의 누군가를 창조하는 제도
남은 각자의 5%는 무경험에서 오는 착오의 책임적 감정일뿐...
제대로된 어른이라는 사고를 사용할줄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정을 꾸리고,아이를 낳아서
살아가는 것 자체를 너무도 미흡하게 인지한 상태에서 벌어지는 최악의 행동결과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 그 가치라는게 사랑입니다. ^^
경제상황 부채상황 .. 그냥 비슷한사람끼리만나는게 큰탈없이 살아가는거같네요 너무 차이나게만나면 없는쪽이 있는쪽 눈치보며살게되죠.
영상 잘 봤어요 ^^ 아변님 책 2권도 너무 기대되네요 꼭 구매해서 볼께요!🤗
아이만 낳지 않으면 해결되는 문제네요..ㅎ
나의 운명의 여신이 나라는 폭탄을 제거해 주기를 바랬지만 현실은 정말 냉혹한 것이 아닌가?
선택은 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여신에게도 있다는 .......
영원한 폭탄을 나를 만들고 있다는 기분이...나의 여신....밉당......
평생 후회,,,,,뺨 한대 맞고 싶었다는 .....지금은 안 맞은 것이 더 후회라는 기분이요...
결혼 생각도 안하고 능력이 안되서 엄두도 안나지만 말은 이리해도 정말 이여자다 싶으면 할거같네요 ㅋ kbs라디오에도 출연하셨던데 그때 잘 들었습니다~
제가 그래서 결혼을 포기했습니다.참 힘드네요.
결혼이라는게 뭔지...
참 막막하네요.
비혼을 선택했는데 막막하다구요?
갠츈한 이성 찾기가 어렵
@@8619-g1n 난 33이에요 ㅋ
@@8619-g1n 댓글분 위로좀 해줍시다
자몽님 힘내유
엇, 자막 오타났어요 ㅎㅎ
이혼은 신속하게~
맞아요 결혼 안하고 출가해도 됨
가치관..누구나다르죠.^^ 자신이선택한것에최선을다할뿐. 최선을다했는데 안되면?그럼또다른 선택이만들어지는거죠모..ㅎㅎ결혼하고 살아보니..그렇더라구요.^^
능력있는 여자 만나 육아하면서 가정주부로 살고 싶었는데 현실은 안 되더군요ㅋㅋ
딱히 와이프가 제 조건에 맘에 들어 결혼한 건 아닌데 같이 살 수록 좋네요
결혼할 시점은 70점이었는데 지금은 100점이네요
결혼8년차 딩크지만 마눌님에게 항상 감사하고 사랑스럽네요
감사드립니다.
나의 개인적인 결혼관에 대해 좀 말씀을드리고싶네요 변호사님.
뭐 사랑해서 결혼하겠죠..누구나.
어떤상황이든 서로 이제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무뎌지죠.
누군가는 그러죠 의리로산다고.
상대방의 단점..이제 시간이 지나면
장점보다 단점만 보이겠죠.
그리고 남의떡이 더 좋아보이겠고.
이거 이성적으로 컨트롤 될까요??
남자여자를 떠나서,
이제는 시대가 변했습니다.
과거엔 결혼의 목적이 종족번식이었다면
이제는 다르겠죠.
서로사랑해서 없으면 안될것같은
감정에 이끌려 결혼해서
서로 있으면 안될것처럼 이혼한 커플 많이봤습니다.
남자여자를 떠나서,
결혼 할 필요 없습니다.
혼자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십시오.
없으면 보고싶어서 죽을것같아도
그때뿐이죠..
결혼...
생각해볼문제.
서로 없으면 안될것 같아서 결혼했다가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이혼한다는 말에 혼자 소리내어 웃어버렸습니다. 명언이네요.
@@k-sunbee 결혼생활이란게 참 그렇습니다..
시대적으로 이제 많이 변했죠.
가족이라는 개념도 많이 바뀌었고.
다시 수십년이 흐르면 그땐 또 다르겠죠.
가족,
과연무엇일까요.
가족이라는말이 누군가에겐
가장 큰 언어 폭력이 될수도 있는것이죠.
단순히 남녀가 사랑만해서 하는 결혼이라면
더더욱 신중해야겠죠.
득보다 실이 굉장히 많은 것이 바로
결혼이죠.
그래서 결혼식의 주인공이 신부라는
말이 맞는말이겠죠.
그만큼 그 이후의 삶의 고통이 크기에....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멋진 말씀, 고맙습니다--!
문제는 나는 그런데 상대는 나중에 변할수있다는것
여튼 사람은 사회적인동물이라 ..혼자보다는 가정을 이루며사는게 건강하게 살수있는것같네요 ㅎ
마마보이의 이상행동 심리분석 좀 해주세요
볼수록 뽀로로 루피 닮았어요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58 결론시작
경험
한국이나 어디나 여자가 결혼하면 무조건 여자손해에요 아마존 회장 와이프도 엄청난 위자료? 그걸로 부러워하지만 그녀는 거의 아마존공동창업자이고 본인자체도 미국명문대에 sat성적이며 스펙이며 넘사벽이었지만 남편위해서 밑바닥부터 운전해주고 서포터즈해주고 구랬는데 공은 남편이 다가져가고 결국바람피워서 조강지처에게 모멸감까지주죠
남자 돈, 특히 남자 집안의 돈을 보고 결혼하면 그 조건은 잘 안변함.
그러니까 남자 집안 돈보고 결혼하세요. 그 조건은 잘 안변하니까~
변호사님의 좋은 말씀으로 항상 많은 영감을받고 갑니다>_
맞는말만하심ㅎ
이혼하고 자녀는 아들하나 다키웠고
내사전에 두번다시는 결혼이란 없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재혼합니다~^^
아변님 너무 좋아요
재혼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 또한 내 생에 재혼은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더욱 님이 잘 됐으면 합니다.
@@k-sunbee 고맙습니다^^
이렇게 마음씀이 좋은분은 꼭 잘되셔야해요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변호사님의 의견도 너무 궁금해요
아변님 영상 잘 봤어요 ㅋㅋ
나이가 많이 들면서 사람만좋구 나랑맞으면 해야지하다가 이젠 결혼자체가 나와 맞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뭐별거있겠냐..이런사고방식이 진짜위험한거겠죠...
결국 정말 사랑해야 한다는거네요 . .
나두 아들들
꼭 ! 결혼하라 안한다
둘다 서른즈음 ᆢ
둘다 알만한기업 ᆢ
돈벌어서 좀 써보기도 하고
돈도좀 모으고
실컷즐기다
천천히 해도 늦지않고
인생길다
넘 일찍 한가정의
가장으로 묶여서 사는거
그리 아름답지 않고
그리고 ᆢ
아무리 잘골라도
살아바야 알수있고
살아바도 꼭! 맞는사람없고
쫌더 잘맞추는 사람만 있을뿐 ~
인생의 정답은 없습니다
50 중반 아줌마 말씀 ᆢㅎ
절반은
상대에게 맞춰줄 마음자세가 준비되이있지 않은
여성분이라면
결혼하지 마세요 ~
혼자 마음대로 살거면
결혼은 절대 노~~
그럴거면 그냥 집에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혼자 사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가 저 20대때 그러셨는데요 30대 후반되어도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니까 이제는 시집가라고 하네요 손주 보고 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AL-kb4he
이제 해볼거
다해보셨으니 한번가보는것도
새롭지 않을가요 ᆢ ㅎㅎ
다만 ᆢ
상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이면 좋겠죠
원래 40즈음 가야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나이에 든생각이지만ㅎㅎ
돈벌어서 실컷써보고
하고싶은거도해보고
즐겨도보고
그나이면 어는정도
몸도맘도 정리가좀되고 ᆢ
남들하는거
다해보면 좋죠~
애도 생기면 낳아서
예쁘게 길러보고 ᆢ
새로운 행복이 열릴수도 있을거같은데 ᆢㅎㅎ
@@AL-kb4he
손주보고싶다고
부담을 주신건좀 그러네요
자연스레 생기면 낳는건데
왜 ᆢ 주변사람들은
가만 놔두질 않는건지 ᆢ
절대 남의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내인생은 내인생이에요
내인생의 주인은 나 ᆢ
저 딸래민데 엄마가 나한테 한 말과 똑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