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무임승차가 아니다 | 절대로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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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мар 2023
- #결혼하면안되는사람유형 #결혼은신중하게
이혼상담을 하던 중 결혼생활을 '무임승차하려다 몇 배로 물어내고 있는 중'이라고 평가한 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 표현이 재미있어서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결혼했던 과정을 돌이켜 보고자 합니다.
러닝타임 : 12분 1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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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결혼을 통해서 뭔가 이루려는 것은 무임승차하려는 심보이고 결혼과는 별개로 나라는 사람이 내 인생을 이루어나갈 뿐이다.. 결혼은 자립능력이 있는 두 사람이 하는 것이다. 결혼에서 중요한 것은 문제해결력이다. 인생에서 무임승차하면 반드시 30배 이상의 댓가를 치러야한다. “
ㅋ ㅋ ㅈㄴ 웃김 남자들은 태어나서 왔다그냥 가지만 여자는 사람을 남기고 갑니다
@@user-pf9zt8zu7m 요즘은 그것조차 안하려는 여자들이 많다지?
이 영상 싫어요 누르는 것들 . 가랑이 함부로 벌리고 다녔을 꼬라지가 훤히 보인다 ㅉ
요약 감사해요
나 스스로 하자없는 사람, 혼자서도 살림, 경제력, 사회적 책임 지면서, 내 셀프케어 잘 하면서 남도 돌아봐줄 여유가 좀 될 정도가 되어야 내 수준에 맞는 배우자감과 오래 행복한 관계로 갈 수 있구나를 느낍니다. 상대방, 타인은 나의 영적 수준을 비춰주는 거울이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영적 수준에 만족할 만한 지경이 되도록 먼저 밑작업을 해야 성숙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을 수 있는 거더라구요.
저도 공부만 강요 받는 삶을 살고, 헛똑똑이로 자라서 이런 삶의 기본 태도 갖는 데 25년이 걸린 것 같아요. 특히 부모, 원가족과 문제가 있다면, 바로 결혼하지 말고, 먼저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고 나서 연애든 결혼이든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결실없는 고통스러운 카르마를 자꾸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요즘 처럼 여자도 경제력 갖추고 살 수 있는 시대에, 한국의 대부분의 결혼생활은 19세기와 같은 모습이 많은 과도기적 성질이 많아서, 환상 갖고 결혼했거나 부잣집이라고 큰 기대를 갖고 결혼한 친구일수록 엄청난 역경을 맞게 되더라구요. 공부만 하고 학교만 열심히 다닌 것으로 인생의 중요한 과제 그 어느 하나도 제대로 하기 어려운 경우가 참 많아요. 세상에 공짜 바라면 망하는 것처럼, 내가 이루고자 하는 가정에 기여를 잘 할 수 있는 역향과 훈련을 미리 하지 않으면 결혼이 허니문이 아니라 헬게이트가 되는 것 같아요.
아변님의 솔직함과 이 시대에 필요한 울림을 많이 느껴지고,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
댓글 너무 멋져요❤❤
맞는말씀입니다
너무 맞는 말이에요~ 원가족에서의 문제가 있는경우 정서적 분리가 되고 잘못을 뒤돌아보는 시간이 꼭 필요한거같아요
첫번째 줄에서 '남도 돌아봐 줄 여유'가 참 중요한것 같아요. 앞쪽은 그래도 잘 해 오고 있는데, 남을 돌아봐 중 여유가 잘 안생기네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결혼못한분들이
어떻게보면 하자가있는겁니다
남자야 뭐 결혼못하면
여자보다 훨씬 뒤떨어져서 못하지만
여자의 경우는
특히나
남자들이 엥간해서는 데려가서 결혼하려합니다.
사회생활도보면
특별한케이스 빼고는
거의
결혼못한분보면 심각한 문제가있더군요.
(근데 그 웃기게도 그 특별한 케이스라는것도 찾아보면 거의없더라는..ㅎ)
또한 개인적으로는 에너지가 적어서 많이 쉬어야 하는데 쉬는 건 꼭 혼자여야 하는 내향형의 사람은 결혼을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애를 볼 체력도 없고, 쉬어야 하는데 남편이 집에 있으니 쉴 수 도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됩니다.
저입니다.. 에너지가 적은.. 사람이랑 있으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금방 지치고 좀 더 정확하게는 혼자지내는 시간으로 충전해야하는 사람.. 그 혼자인 시간과 공간이 매일매일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삶에 무기력하다 이것도 아니고 관심사, 하고 싶은거, 가고 싶은거,공부하고 싶은것도 다양합니다..
@@Jaequehaseyo11 근데 같은 사람끼리 만나면 애 키울만해요 단 적게 낳아 키워야 해요 제가 이런 에너지가 적어서 쉬면서 일을 하는타입이고 쉴때도 혼자 쉬어야하는데 저하고 똑같은 사람만나니 애둘정도는 키울만 하더라구요. 관심사도겹쳐서 늘같이 움직이고 같이 쉬고 그러니 살만하더라구요
아 그렇군요……. 저도 혼자 쉬는게 너무 중요하고 필요한 성향이 있어서
미혼이신분들의 필수영상이네요..무임승차의 생각을 버리셔야 결혼생활중 시행착오를 덜 겪을수있어요..
영상보는내내 뜨끔뜨끔 하네요ㅋ
'내 인생의 목표는 내가 이뤄내는 것이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결혼생활의 핵심은 문제해결능력이다...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미혼이지만 결혼 잘하고 싶어서 귀기울여 들었어요~ 이전부터 변호사님께서 문제해결능력을 강조하셨을때 이말이 잘 와닿지 않았는데 회피형 한번 사귀어보고 완전 깨달았습니다 문제 생기면 입닫고 잠수타고 소통안하고 덮어버리는거보고 깜놀했네요 ㅜㅜ
좋은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
저두 회피형한테 데임...도망쳐요...
회피형들이 속을 알수가 없는 사기꾼들도 있더군요
소통 안됨 혼자가 낫다. 소통되더라도 안맞음 피곤한 스탈일~ 많을껄
@@user-yo7sn5oy2j
,
제가 회피형이긴 한데요, 저는 두번 설득해도 타협이 안될시 회피형으로 전환해버리긴해요. 🥶
연예전에는 서로 통하는 느낌이
" 아~인연이구나" 라고 했던것이 결혼 후 ~
통하는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집착이라고 배움 나의 경험
유튜브를 들으면서 가치를 바로 세우게 되네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진 분이 계시니 분명 더 나은 사회가 될 거란 확신이 들어요!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
남편을 많이 좋아해서 결혼했다고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그때의 내가 무임승차하려는 마음이 있었던 것도 깨달았어요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건 다 해주자는 생각으로 무임승차 했던 빚을 갚고 있습니다 지금은 돈도 더 많이 벌어주려고 합니다 나중에 헤어지더라도 제 손으로 호강 한 번 시켜주고 싶어서요
마음이 이쁘시네요
이런 마음 갖고 계신데 남편분과 더 좋은 사이 되실 거예요
정말 이런분과 결혼하고싶어요
마음이 이쁘십니다
복받으실꺼에요
닉값 하시네요. 유니콘이시네요.
믿기 어렵다.
올해 1월 예비 상견례 때 무례한 남자친구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읽다가 말았던 변호사님 책을 다시 읽었습니다. 변호사님 책은 충격이었습니다. 충격을 통해 계속 저 자신에게, 그리고 결혼 상대라고 생각했던 분께 계속 묻고 묻고 또 물었습니다. 그리고 아프지만 2월에 그 분과 헤어졌습니다. 상견례 하루 앞두고요. 헤어진 건 너무 아프지만 변호사님 덕분에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다시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불편하더라도 물어보기, 정말 이 사람이 내 인생의 동반자인지, 내가 하강세에 이 사람을 만난 건 아닌지 너무나도 큰 지혜를 얻고 결혼 전에 큰 화를 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올해 30살은 저만의 아류논어를 정립하는 시기로 삼겠습니다.
30살은 아직 어린나이지요~ 선택을 존중합니다.
무례라는 단어가 나올정도면 헤어진 건 잘하신겁니다. 저는 40. 올해 결혼합니다.
더 좋은 분이 꼭 나타나실 거에요...... 그동안 못볶은 참째 많이 볶으시길..............
엄청 잘하셨네 ㅎ 추카추카
잘하셨어요 화이팅🎉
정확한 내용이에요. 돌아보니 맞아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결혼계의 성지영상이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정말 매우 현실적이고 맞는 말이네요. 결혼은 자신이 가진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는게 아니란 말씀 그리고 독립된 상태로 하는거다란 말씀 모두 맞는 말씀이네요. 정리가 안되어 막연했던 것이 밝아지는 느낌이예요. 감사해요
미혼이지만 결혼 후의 삶을 잘 지키고 싶어서 아변님 영상 잘 챙겨 보고 있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언니, 선배님, 어르신〰 진작 제 엪에서 이런 어드바이스를 해 주는 윗사람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 아니다, 지금이라도 이런 말씀을 듣게 되어서 좋습니다. 무임승차에 이런 댓가가 따를 줄이야😂
바쁜업무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할애하여 고민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좋은 조언을 해주시다니 존경합니다.
와~ 결혼 2년차입니다. 책도 사서 봤는데ㅎㅎ 참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NG 넘 귀여워요 아변님도 NG가 난다는것도 넘 신기하고 아변님이 그런모습을 공개하신다는것도 대단하시고 ㅋㅋ 암튼 진짜 인간 아변님~♡
훌륭한 강의에요.
‘무임승차’ 비수의 칼날이 되어 폐부 깊숙히 찔러 오는군요 망각하던 무지를 깨워주어 감사합니다
필요한 영상입니다. 좋은일 하고 계십니다.
나중에 후회해봐야 늦습니다.
끝 부분에서 빵터졌어요
넘 귀여우신 아변님~♡
무임승차 하면 곧 내려야합니다 ㅎㅎ
쌕끼로 빤쓰내려 애배 사기친것들의 끝은 쳐맞고 이혼! 남의 특유재산노리지말지어다!
와..맞는말씀 감사합니다!!^^
「두 번째는 ...두 번째는..그-!냥~」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변님 왜 이렇게 귀여우세요 ㅎㅎㅎㅎㅎ
오늘 주제는 이립에 도움이되는
정말 유익하고 통찰력있는
말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독립한사람이 결혼한다는게 진짜 공감합니다 진짜 맞는말 입니다 평소에 동생들한테 해주던 얘기를 똑같이하시네요 부모님집에있다가 결혼해서 나오면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어요 결혼은 안해봤지만 독립적인 사람을 만나고싶네요
진짜 중요한 말씀 같아요.결혼을 고민하는 분들은 필히 봐야 할 영상같습니다.
논리적이고 상식적인 분이라 잘보고 있습니다.
기다렸어요 아변님
영상 마지막에 유쾌하게 잘 봤습니다. 항상 의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굉장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지만 정작 영상을 봐야하는 사람들은 보지않는다는 현실이 슬프네요. 영상은 잘 보았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아유~~ 생각안남NG, 넘 귀여우셔욤 💕
저는 아직 결혼 계획이 없지만 아변님의 이 영상을 보게된 것이 너무 감사하네요. 이런 현실적인 조언 어디서도 듣지 못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결혼을 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가정 불화로 또는 돈이 없어서 또는 해야하니까 등등. 듣다보니 내가 왜 결혼을 못했는지 알게 됩니다. 더 많은 문제를 않게 될까봐 결혼을 안했던 거 같아요. 나 좋다는 이 남자랑 결혼하면 얘가 돈을 잘 벌어올까? 시댁식구도 챙겨야하고? 애를 낳으면 잘 키울 수 있을까? 등등 결혼 후 발생하고 떠안아야하는 책임과 문제가 너무 많기 때문에 안했던 거 같아요. 여전히 결혼에 대한 갈급은 없고 이상은 있지만 여전히 이상으로만 남겨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혼주의 😊
정말 맞는말...^^
제1회 부부 문제해결능력 3급부터 1급시험을 빨리 만드세요. ㅎㅎㅎ 살면서 깨닫고 처절하게 후회하는게 바로 소통문제와 자녀문제의 방향성, 주변인들과의 트러블 엄청나게 많아요. 꼭 결혼전에 최악의 상황과 최악의 문제들을 일부러라도 만들어서 꼭 본색이 나오게 하셔야 그 인간(남녀)의 진정성이 나와요..
맞습니다 😢😮😮
결혼 전에 카드사용 내역서 3년치를 떼달라고 해서 보세요. 백마디 말보다 실제 어떤 사람인지 보여요. 전 결혼 전에 어카운트포 들어가서 대출, 카드, 은행계좌 등을 꼭 체크하라는 말을 무시했다가 큰 낭패를 겪었어요. 사람 말은 정말 믿을 게 못돼요. 꼭 서류 떼보셔야 해요.
참 좋은 영상입니다. 60대도 배우는중..
이해가 확 되네요.
이립.. 너무 좋은말씀이네요 :)
수고많으십니다.
영상마무리 최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적발되면 30배 멘트 듣고 빵터졌어요ㅋㅋㅋ😂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변호사님. 명심하고 있어요.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진짜 명언입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현시점에 저에게 뼈아픈 조언입니다 ㅠ 옳고 옳고 옳습니다
전 너무 다정다감한 재혼 상대자를 만났는데 1년후 알게된것은 제 재산 노리는 사기꾼이어습니다 너무너무 비참하고 힘들고 무섭습니다
재산이 얼마정도 있으셨나요? 어디서 어떻게 알고 만나신건가요?
에휴...ㅠㅠ 힘내세요. 아무리 힘들고 무서워도 힘 꼭 내셔야되어요. Protect yourself!!
이상한일 아닙니다. 고양이도 강아지도 내손에 먹이가 있으면 다가옵니다. 사람은 말할것도 없죠. 당신 탓이 아닙니다.
힘내세요🙏
한국은 못된 사기꾼놈이 너무 많다.
공감해요
문제 해결 능력!!!
강의내용 너무 좋네요
역시 멋져....
맞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혼자 가는 겁니다.
결혼은 결혼일 뿐!
이혼 9년차 , 내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혼은 능력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겁니다.
문제는 능력있는사람이 별로 없다는거요..
@@user-qe8og2yx9w 능력이라는게 거창한게아닙니다.
본인의 수준을 알고 본인이 거기에맞게 생활할수있는게 능력인겁니다..
일단 님은 자격미달이실거같네요
결혼은 아무나 하는거고, 비혼이야 말로 아무나 못하는겁니다.
능력없으면 퍠인 노숙자됨.
@@user-qe8og2yx9w결혼은 금수저들이나 하는것 입니다 입에 풀칠하기 바쁜 흙수저들은 평생 혼자살아야지
걍 사랑하는 사람이
+
나랑 케파를 합쳤을 때 노력하면
최소 노후까지 굶어죽진 않고 같이 살아볼 각이 나온다 싶으면
결혼하는 거죠. 결혼 하고 싶은 사람은.
다만 가치관의 (최소한) 큼직한 방향성이나 코드는 맞아야 합니다. 성격은 다르더라도. 그리고 인성이 형편없지는 않아야 할거구요.
일단 가치관 방향성 맞고 코드가 맞는데 서로 성적인 매력까지 느낀다면
끌리게 돼있습니다. 유지하기도 쉽구요.
그냥 기본적인 거나 잘 챙겨도 큰 탈은 얼추 면합니다.
상호존중과 소통, 화합이 결혼의 핵심인데
애초에 이것에 힘쓸 마음이 없다면
결혼의 기본준비가 안된 거죠.
준비를 열심히 한 사람들도 살면서 힘들어하는데요.
능력과 이성적 매력을 골고루 다 갖추려 노력해야 유리할 겁니다.
관계가 시궁창인데도 너무 능력이 안돼서 못벗어날 정도면 그것도 힘든 일이고
(그때부터 기르면 되겠지만. 여튼)
너무 돈만 잘벌고 상대방에게 매력이 1도 안먹히는 스타일이면 호구되는 거구요.
사람 말고 돈보고 달려든 거니까.
그나마의 경제적 유익도 없으면 아예 상종도 안해줄지도 모르고요.
첨언 ; 아, 그리구 이성적 매력은 꼭 외모뿐만이 아니라 성향이나 성격도 포함입니다. 말안해도 아실 겁니다. 일단 어느 한구석 여자로, 남자로 느껴져야죠. 웬수같다가도. 안그럼 그냥 서로 버티고 견디는 수준을 못벗어나는거죠. 사실 다 쉽진 않으니까 다들 시련이 있는거지만.
그리고 많은 경우, 꼭 예쁘고 잘생긴 게 아니더라도 여튼 웃기든 귀엽든 야하든 각자 장기대로 매력이 있으면 좋게 봐주고 넘어가고 풀고 유지되기 쉬운 건 사실이죠. 월수 1억을 찍는들 때려죽여도 한순간도 여자로 안보이고 남자로 안보일 수밖에 없게끔 굴면 그 관계는 망치고 본인만 고생임
라이브 중간부터 보게 되서 다시 봤는데 아변님 마지막에 NG난 장면 넘 인간적이에요~ㅎㅎ
멋있으십니다 이렇게 되려면 책과 경험을 많이 해야겠죠?
그냥 세상살이 공짜 없습니다
아변님 영상보고 배우고 가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가요...
ng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ㅋㅋㅋ
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 사람이 참 많구나...그런 결혼은 상상이 안되는데....
결혼은 희생하는 게 희생인 줄 모르게 되는 사람과 결혼하는 거 아닌가 나중에 콩깍지가 벗겨지더라도...
그렇지 결혼은 비즈니스가 아니지...이득 따지려면 사업을 해야지
쿠키영상 귀여우신거 안비~밀 !
언젠가 이혼 해야 할 걸 각오하고 결혼 해야겠네요. 인생의 뱡향은 요즘시대에 잘 바뀔 수 밖에 없는데 코로나 아이엠에프가 몇번 올 테니까요. 그냥 자연스러운 일이군요
결혼을 정말 하고싶었었고 혼기를 다소 놓친 시기(39세)에 이성을 만나 연애를 하게 됐고 몇가지 불안요소가 있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오겠냐는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밀어부쳐서 결혼을 했었어요. 변호사님 말씀대로 지금 혹독한 대가를 치루는 중입니다.(3년만에 이혼...)
신중하게 생각치 못했고 결혼자체가 목적이 되었었던거 같네요. 주위 친구들 거의 다 결혼해서 뭔가 제가 너무 뒤처져 있는듯이 쫓기는 느낌이 컸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요새 변호사님 강의도 듣고 도서관에서 논어 책 찾아 읽으면서 지학단계부터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나이 50이 다 됐는데 인생 초등생 같은 느낌이 드네요. 몇번이고 재생해서 듣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중고등학교때 배워야 하는데 물론 국영수도 중요하지만. 나를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잘 사는게 뭔지 깊게 고심하고 파악하지 못하고 어른으로 살려고 하니 실수 후회 많이 했네요. 참 감사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변호사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
결혼에서 뿐 아니라, 인생전체에서 가장 필요한것이 문제해결능력인것 같습니다.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을때, 결혼도 순조롭겠죠~
항상 깨달음을 주시는 이야기, 잘 듣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는?~~그냥~~회로 끊겼어요?
ㅋㅋㅋ 귀여웡😅
모든 것을 무임승차 하려던 전사람 때문에 너무 괴로웠는데...ㅎ
지금은 안그런 사람 찾으려다 서로 너무 푹 빠져버린 사람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시는 손해 안봐야지 하다가 갈수록 나랑 같이 하는 사람이구나 느끼고 있어요 :)
독립 된 두 사람이 만나야해요
경제력이 중요하지요
집안일도 인정받으면 좋으련만
든든한 친정있으면 일도 할수
있을테구요
무임승차를 하고있다면 오래하고
있는것같은데 살림하다보니
몸과 마음만 피폐해지는 상황이
지속되어 막내20세넘으면
집을 비우고 자유롭게 살아볼
생각도 있어요 없으면 그립겠죠
아닐수도 있구요
결혼생활에서 중요한건 성격과 자라온 환경인 것 같더라구요. 가족이나 주위사람과 원만하게 살아왔다면 그렇게 쭉 가는 것이고 성격도 못된데다 환경도 안받쳐주면 그렇게 쭉 가겠죠? 남녀를 떠나 성격도 크게 한몫하죠? 재산도 그럼 딱 자로 재듯이 맞춰갈 순 없지 않나요? 서로 양보하고 사랑하며 사는 게 최고!
가진게 없으면 자기수양을 해서라도 마음을 넓게 잘 쓰고 주위사람들에게 잘하고(여자라면 남편에게 져 주는게 이기는 것이다) 미덕을 쌓고 사는게 어떨런지?
현대사회라고 해서 결혼생활에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그저 사는것만 해도 (집안일도 끝도없고 돈은 벌어도 끝도 없듯이) 피곤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살이인데 너무 완벽해지려고 하지말아요. 변호사님의 조언은 필요한사람에게는 가장 좋은 조언이 될수가 있겠네요.
독립이라는건 정서적, 경제적 독립을 다 포함한 거고.. 서로 끌려서 못가진걸 가져서 결혼한다고 해서 상대방 것이 내것이 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문제가 X2배가 되는거.
근데 그걸 해결안하고 덮어놓고 살면
나중에 자식까지 고통 받겠죠 ...
스스로 문제 해결할 의지가 있느냐랑
상대와 시너지가 되어서 해결가능한 문제가 풀리냐가 핵심같아요.
에휴.... 그걸 결혼할 당시의 나이에 깨닫는다면 얼마나 좋겠어유.....ㅠㅜ
전 비교적 늦게 결혼해서, 그렇게 문제는 없었는데,
이게 육아가 생기니, 그전까지 그냥 넘어갔던 문제가 진짜 2배가 되어 나타났...ㅠㅜ
영상이 위로가 됩니다.
신성한 이혼 1회에 아변님의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글귀가 나오더군요. ^^
ㅎㅎ 넘 감사합니다. 이립!!! 결혼생활 3개월만에 이혼했는데 저도 기대어 가고싶은게 분명있었다는걸 압니다. 그 기대가 빨리(?) 자각이 되고 헛됨이었음을 빨리(?) 알아서 청산이 되어 지금은 생활이 즐겁네요. 온전히 저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고있으니까요. 연하외국인 결혼^^ 할게 아닙디다!!! ㅎㅎㅎㅎ 😂 😅 저는 친구처럼 애인처럼이 결혼에 연장일거라는 착각이 컸네요ㅡ 하지만 제가 남편이라는 시어머님의 아들의 또다른 새엄마가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ㅡ ㅡ 나의 이립이 안되었기에 상대의 이립의 중요성도 몰랐나봐요.
logical. ㅎㅎ
내가 나 자신의 전반적인 삶에 대해 만족할 때 이립했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삶에 그럭저럭 만족할 때 결혼을 해야하는 것인가봅니다! 저는 마음이 간사해서 불만이 계속해서 생기니, 이립이 참 어렵네요! 온갖 불만과 좌절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통해 구원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혼은 사랑이 아니라 철저히 현실인가봅니다
무임승차란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결혼을 통해서, 심리적인 안정을 얻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남편이 채워 줄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결혼 후에 부딪혔던 것 같습니다. 또한 시댁의 문제들이 발생하고, 너무 버거워서 회피해 버린 일도 있었네요..
보통 자아성찰지수가 높지 않아 자신을 잘 모른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경제적인 조건이나 외모만 보고 선택했다가 다들 싸우고 난리가 나지요 .
첫 연애 1년반, 결혼 논의 과정에서 우리가 삶을 바라보는 방향과 속도가 달랐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상대는 ‘호불호라는 것이 없으니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다 따라와주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 역시 무임승차였다는 것을 이번 영상을 보고 알았네요.
이별을 통보했지만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음이 흔들립니다. ‘그냥 내가 다 안고 갈까? 아니야. 앞으로의 내 인생이 쉽지는 않을 것 같아.’ 그럴 때 마다 제가 남긴 댓글 보면서 현명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무임승차하려는 사람들이 요새 왜케 많은지😅😅 그래놓고 본인들이 왜 차이는지도 깨닫지 못하더라구요
제가 그랬습니다 너무공감
결혼은 팀워크:)
변호사님 말씀참 귀쏙쏙 맘에 쏙쏙 세상에 꽁짜 없지요 꽁짜바라는건 도둑놈하고 강도 뿐 듣다보면 하나같이 돈많코 잘생기고내맘에 쏙드는 사람들 많이 찻네요 나는 첫째고 둘째도 지혜로운 사람이 좋아요 외모는 그냥 수수한분 지혜로운 여자는 극히 드물거든요 하하하하건강하세요 글구 사람을 만나면 외모 재산 등등은 절대적인건 아니죠 사람 맘을보려 끊임없이 노력하세요 그게 지혜인거 같아요
결혼하기 전에 많은 미혼 남녀들이 이 영상을 보시길.........
결혼하고 나서는 진짜 모든 게 힘듭니다........
이혼도 말이 쉽지......... 아이들 생기면 진짜 나혼자 편하자고 이혼하기 힘들어요.........
물론, 자녀들에게도 폭력과 학대를 한다면 그건 다른 문제지만요............
결혼을 결심한 대전제가 사라지면 이혼한다는 것에 동의해요. 그럼 그냥 그사람이랑 있는게좋으면 그것도 무임승차일까요? 좋아서 결혼했고 지금도 좋은데 그사람이 가진 환경이나 단점이 내예상보다 많이 버겁고 크다면 이것도 무임승차일까요? 대전제가 배우자라서 버티면서 사는듯해요 이사람과 즐겁게 살고싶은게 방향성인데 제생각보다 더 본가와 독립이 안되어있었네요 ..
예전에는 아변님이 하시는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어느덧 30대중반이되고 결혼을 약속했던 연인과 헤어지게되면서 심한 우울증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이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좀 알게됐습니다
30대 중반이 되서야 알게되고
느끼게 되셨다니 참 안타깝네
요....조금더 지혜롭게 조금더
빠르게 알려고 하셨다면 좋은
분을 반듯이 잡을수있으셨을
텐데 세상에는 성별을 떠나서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죠 1.멍
청한 사람 2.총명한 사람 3.
똑똑한 사람 4.지혜로운 사람
연애와 결혼을 둘다 잘하는 사
람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시나
요?? 바로 " 지혜롭다 " 입니
다 절대로 상대방이 해주는것
들에 공짜로 받을생각도 없으
며 상대방이 해주는것들에 당
연한것도 없다생각하며 상대
방과 나는 다르다는것을 인정
하고 들어가는 것이며 상대방
에게 100% 의지,기댐을 하지
않으려고 부단하게 노력하는
것이며 상대방이 지치고 힘들
고 쓰러졌을때 나는 과연 생활
력있게 조금이나마 보템이되
고 도움이될수 있을까 상대방
과 함께하면서 내가 존경할수
있고 존경받을수 있을까 내가
상대방과 함께하면서 배울점
이 많은 사람과 함께하고 있는
가 등등 현실적으로 부모도 아
니고 형제도 아니고 이 사람과
함께하면서 고난과역경을 함
께 슬기롭게 이겨낼수 있을까
이런 현실적인 모든 것들이..
함축되서 지혜로운 여자 지혜
로운 남자들은 현 시점에서도
무수하게 하자있는 사람들을
성별에 상관없이 믿고 거르고
있답니다 솔직하게 댓글쓰신
님아 가슴에 손을언고 자신과
마주하고 자신과 진솔한 이야
기를 해보세요 자신은 솔직하
게 상대방에게 맹목적으로 의
지하려 기대려하지 않았는지
상대방의 능력과 재력에 기대
려하지 않았는지 성인이 무엇
이고 어른이 무엇인가요???
결혼은 배려-희생-헌신입니
다 어느한쪽만 이것을 한다면
반듯이 성별이 여자이던 남자
이던 100% 버려지고 이혼을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이혼하면 위자료를 받을수있
다는 큰 착각입니다 결혼을한
부부들에게는 " 가정기여도 "
라는것이 존재합니다 망상과
뇌피셜 상상으로 법정에서~
발언을 하게되면 법원이 판
사가 여자들의 이런것을 받
아들여서 위자료 드리겠습
니다 이럴꺼같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과감하게 휴지통
에 버리세요 상대방과 내가
최소한 50대50으로 가정
에 기여를해야 위자료를 받
을수 있는것입니다 법은 법
을 잘알고 많이 아는 사람의
편이지 법에는 성별도 없으
며 감정도 없으며 오로지 현
실적인 증거와 거짓없는 대
답만이 존재할뿐입니다 또
한 댓글쓰신님께서 아변님
께서 하시는말을 잘 이해하
지 못했다는것은 그만큼에
지혜롭지 못한 사람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결혼이란
상대방과 내가 남은 인생을
걸고 인생에 있어서 최고로
큰 도박을 하는것입니다 그
런데 하자있고 문제있는 사
람과 결혼이라는 인생의 도
박을 하고싶을까요? 댓글을
쓰신 님이라면 그렇게 할것
인가요 100이면 100의 사
람들 모두가 절대적으로 NO
라고 당당하게 말할것입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
셨다면 과거에 잡혀있지말고
과거에 얾메여있지마시고 아
직 늦지않은 인생 지금부터라
도 지혜롭고 멋진사람이 되려
고 노력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_스스로에겐 냉혈안 냉
혹함 혹독함 차가움 자비가
없다 매일매순간 그날그날에
모든 관계들에서 상대방에게
아주 미세하게 말.행동.대함
이것들의 하루반성을 잠들기
전에 항상 한다는것 이것들이
가장 큰 차이점 이랍니다 꼭
저의 대댓글을 보시게된다면
지금부터라도 노력하고 경쟁
하고 도전하고 변화하고 뼈
를 깍는 피나는 고통을 즐기
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늦지 않았어요. 뭐 같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
저도 그랬었어요
@@yeonsoo1756 무슨 연유로 이런 장문의 댓글을 남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혼하고 위자료를 받으려 생각하는 여자도 아니고 남자이며 결혼에 대해 가볍게 생각한적도 없고
님한테 고통을 즐기느니 노력을 하네마네 하는 이야기를 들을 이유는 더더욱 없습니다.
어떤 망상에 빠져 지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짧은 배움으로 섣불리 남을 재단하고 계몽하려 들지마시고 본인 인생이나 잘 되돌아보고 겸손하셨으면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30대 중반에라도 느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값싼 동정은 정중하게 거절하겠습니다.
@@casebycase_904 고맙습니다🙏
@@bisiboshi고맙긴요 :) 댓글 어쩌다 보게되었는데 제가 겪었던 일을 비슷하게 겪고 계신 것/ 겪으셨구나 느껴서요.
한번 어두운 챕터가 있다고 그 다음 챕터도 어둡지만은 않다고 저도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어떤 분께 위로 받았었는데, 위에 이상한 댓글은 무시하시구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더 하리보님께 맞는 인연을 만나실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 you deserve better 🩷
완전 공감해요. 30대 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죠. 무임승차는 댓가를 다 치르더라구요. 저도 치뤄왔고 지금도 치르고 있고, 아니 사실 무임승차 자체가 환상일 뿐 성립을 안하는 것 같아요. 결국 내 인생 내가 만드는 거고 배우자는 뜻 맞는 부분만 함께 하며 서로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고 같이 삶을 헤쳐나가는 파트너이자 전우입니다.
저는 65세 남자 입니다 결혼은 30년되었는데 집사람과 단 한번의 싸움도 없었읍니다
이유를 주변에서 물어보는데 생각해 보면 아주 중요하지 않은 문제는 모두 집사람의 의견을 따라줍니다
큰문제는 상의 하지만 거의 제의견을 따르더군요 서로가 믿는 분위기라서 그런가 봅니다
부부가 모두
성품이 훌륭하시니
문제가 없으셨나
봅니다
하지만
문제있는집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이야기네요
오랫만에 들어왔어요
오늘도 끄덕이며 잘 듣고 갑니다요~~~~^^
마지막 영상 짧은 짤은 요즘애들 말로 쿠키영상 이신가요?ㅎㅎ
ㅋㅋ 결혼실패의 대표적인게 너무많은 생각을 한다. 상대방의 외적 조건을 많이 본다. 이런게 대표적인 실패로 가는 요건 입니다. 결혼은 자기자신부터 봐야 합니다. 상대에게 맞춰줄준비가 되었는지. 상대의 부모가 어떤분이신지. 이런게 정말중요한데 이걸 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죠. 그냥 조건 보고 적당한 외모에 성격보고. 정작 중요한 자기자신의 마음을 보는 사람들은 거의없죠.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립이 된 상태에서 결혼을 하는 것이다
결혼을 통해서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지말라
와우~
결혼, 세상 살면서 맘이 맞는 사람 한명이라도 잇을까요? 제 나이 60에 한 사람도 없더군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건, 남녀 모두 자존감이 살면서 중요하게 생각될 뿐 이더군요
두번째는 ㅋㅋㅋ
당연한 얘기를 하네요~!
40대 후반 기혼남 입니다. 덕분에 너무 많은것을 배워 감니다. 저도 저의 아이를 그냥 결혼 시키면 안되겟네요... 일단 자립심을 길러 줘야 될것 같아요... 아이가 30대 나이가 되기전 자립 시킬수 있도록 노력 해 봐야 겟어요... 남자 아이 입니다. 초보 아빠라서 많이 배웠어요 ^^
어떤 분 말씀이 결혼하면 부모님들도 자식을 어른 대우해 준다며...
그래서 제가 그런 측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결혼만 하면 독립되는 거 아니라고 말했었죠. 오히려 더 안 되는 케이스도 많잖아요. 더 안 되려고 결혼하는 사람도 많고요.
저는 연애 때 남자가 좀 시원시원...
좋게 말하면 외향적이고 리더십도 있는 것 같고 해서...
관련된 것도 아닌데.. 그냥 제 생각에
자기 부모와의 관계에서도 할 말 하고 자기 주관도 있는 사람이겠구나!! 나를 지켜줄 수 있겠다는 생각?ㅎㅎ (착각)
그렇게 판단했었는데 놀랍게도(?) 마마보이 저리 가라인 것 보고 진짜 놀란 적 있네요.
이런 게 편견.
얌전한 남자라고 해서 자기 부모한테 할 말 못하고 끌려다니는 것도 아니고. 제가 말한 남자처럼... 설사 자기 사업도 하고 자기 일 잘한다고 해서 꼭 부모하고 독립된 사람도 아닌 거고. 정도라는 것도 있는데 이런 사람이 너무 마마보이니까. 여자라서 마마보이 언급했는데 덩치도 크고 자기 주관, 고집도 상당한 남자가 부모 말 하나도 못 거스르고 깨갱대는 거 보면 정말 깜놀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이런 사람 많아요. 생긴 거나 드러나는 성격 가지고는 알 수 없어요. 어떤 남잔 일부러 여자들이 그런 남자 꺼리는 거 알고 철저하게 숨기는 사람도 있어요(이건 거를 수도 없음).
결혼하면 살림 누가 다 해주겠지, 돈 같이 버니까 편하겠지, 돈 벌어다 주니까 좀 낫겠지... 이러면 후회하게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