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병원에 있었을 때 병원의료기기 돌아가는 소리와 간호사 선생님의 기척소리 옆 자리 천식 환자의 기침 가래소리로 잠들지 못해 뒤척이다 문득 올라온 설움 가라앉히려고 이어폰을 낀 채 유튜브를 방황하다 우연히 발견한 선생님 시낭송을 계속 듣다 듣기 좋은 편안한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잠에 들곤 했습니다. 그 뒤로 퇴원할 때까지 재생목록에 시낭송들을 넣고 잘 때마다 들었었는데, 방 침대 위에서 다시 선생님 낭송을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선생님 영상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좋은 시 낭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새벽편지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 눈시울이 붉어진 인간의 혼들만 반짝이는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 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 우리들 가슴의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 이제 밝아 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향기를 맡기 위하여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한마디 새벽편지를 쓰기 위하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새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 눈시울이 붉어진 인간의 혼들만 깜박이는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 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 우리들 가슴의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 이제 밝아 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 향기를 맡기 위하여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한마디 새벽 편지를 쓰기 위하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 낭송 들으면서 같이 눈으로도 읽으면 좋을것 같아서 남깁니다 :) 시 낭송이 단순히 소리내 읽는게 다가 아니고 신경 쓸 부분이 많아 쉽지 않은 일인데도 꾸준히 올려주셔서 덕분에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기존에 알던 시도 낭송에 따라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좋아요👍 이번에도 잘 듣고 갑니다🙏
💌 곽재구 시인의 는 새벽에 깨어나 읽고 싶은 시입니다. 처음과 끝이 이런 동어 반복으로 이루어져 있죠. ✅️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이 시를 읽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정호승 시인이 쓴 같은 제목의 시가 떠오릅니다. 공교롭게도 정호승의 역시 첫 연과 끝 연이 똑같습니다. 길지 않은 시니까 전문을 옮겨 보면... ✅️ 나의 별에는 피가 묻어 있다 죄는 인간의 몫이고 용서는 하늘의 몫이므로 자유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하여 나의 별에는 피가 묻어 있다.
넷플릭스 헤드스페이스 명상이 필요할때만 들으면 3분안에 잠에 들어요.. 그것때문에 드라마도 영화도 안보는데 일년동안 넷플릭스 해지를 못하다가 캐스트를 찾았더니 표영재 성우님이시네요. 찾다가 이렇게 유튜브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정말이지 감사한 목소리입니다.
오늘도 듣고 가요
악몽에 가위 눌림이 더해져 홀린듯 찾아와 시 한 편 들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자기 전에 또 들어야징
잘 듣고 갑니다!
새벽편지! 너무 좋네요.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감사합니다 😊
캬~ 이거거든요
덕분에 지친 하루를 힐링할 수 있고 또, 내일을 보내기 위한 에너지를 얻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표영재 성우님
목소리로 시한편을
듣고나면 마음이
편하고 행복해지내요
표영재님께 늘
감사감사요
표영재성우님도
건강 잘챙기시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
항상 자극적인 유튜브에서 매번 이렇게 힐링을 가져다주어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목소리로 좋은 시 낭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항상 행복하세요 성우님!
힐링되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몇 년 전 병원에 있었을 때 병원의료기기 돌아가는 소리와 간호사 선생님의 기척소리 옆 자리 천식 환자의 기침 가래소리로 잠들지 못해 뒤척이다 문득 올라온 설움 가라앉히려고 이어폰을 낀 채 유튜브를 방황하다 우연히 발견한 선생님 시낭송을 계속 듣다 듣기 좋은 편안한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잠에 들곤 했습니다. 그 뒤로 퇴원할 때까지 재생목록에 시낭송들을 넣고 잘 때마다 들었었는데, 방 침대 위에서 다시 선생님 낭송을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선생님 영상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좋은 시 낭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좋은 하루 되세요!
새벽 퇴근길에 최고의 선택...
오늘도 저의 힐링을 책임져주셔서 감사드려용!!!!!!! 단어 하나하나 마음속으로 쏙쏙 들어오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목소리 너무 감미롭네요
새벽 별 감성의 목소리랄까😭❤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느낌으로 애인한테 책 읽어주면 홀딱 반하겠는데요
성우님 덕분에 매일 밤마다 정말 잘 자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당!! 성우님도 매일매일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wow
공부하면서 잘 듣고있어요,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에요 성우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성우님! 낭독 잘 듣고 갑니다~🩷
새벽편지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
눈시울이 붉어진 인간의 혼들만 반짝이는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
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
우리들 가슴의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
이제 밝아 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향기를 맡기 위하여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한마디
새벽편지를 쓰기 위하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새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우님 집가는길에 듣고있는데 너무 힐링되요ㅠ!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성우님 오랜만에 댓글을 달러 왔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들때 성우님의 시낭송을 들으며 위안삼고 했었는데 오늘은 여유가 좀 생겼어요 매주 이렇게 좋은 시와 함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며 시를 들어봅니다. 자정도 나름 새벽이라고 칠 수 있겠지요..
도시라 새벽의 별은 보이지 않지만 반짝이는게 제 눈에 선하니 아마 표영재 성우님께서 제 별인가 봅니다.
오늘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화가 머리 끝까지 쌓였었는데, 성우님 시낭송에 살 것 같습니다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듣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기형도 질투는 나의 힘 읽어주실 수 있을까요?
ruclips.net/video/kDpNK8A-gOI/видео.htmlsi=x2c113lzL0RpwDp5
안녕하세요~ 성우님이 낭송하신 기형도님의 질투는 나의 힘 링크입니다! 즐감하세요❤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
눈시울이 붉어진 인간의 혼들만 깜박이는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
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
우리들 가슴의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
이제 밝아 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 향기를 맡기 위하여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한마디
새벽 편지를 쓰기 위하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
낭송 들으면서 같이 눈으로도 읽으면 좋을것 같아서 남깁니다 :)
시 낭송이 단순히 소리내 읽는게 다가 아니고 신경 쓸 부분이 많아 쉽지 않은 일인데도 꾸준히 올려주셔서
덕분에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기존에 알던 시도 낭송에 따라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좋아요👍
이번에도 잘 듣고 갑니다🙏
시험기간에 관동별곡, 사미인곡등 나올때 영상 무한반복으로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분명 공부하는데 너무 편안한느낌
이번에 서경별곡 범위에 나오는데 서경별곡 영상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 곽재구 시인의 는 새벽에 깨어나 읽고 싶은 시입니다. 처음과 끝이 이런 동어 반복으로 이루어져 있죠.
✅️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이 시를 읽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정호승 시인이 쓴 같은 제목의 시가 떠오릅니다. 공교롭게도 정호승의 역시 첫 연과 끝 연이 똑같습니다. 길지 않은 시니까 전문을 옮겨 보면...
✅️ 나의 별에는
피가 묻어 있다
죄는 인간의 몫이고
용서는 하늘의 몫이므로
자유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하여
나의 별에는
피가 묻어 있다.
성우님...! 김수영 시인의 라는 시를 추천해도 될까요?!.! 읽으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좋은 작품인것 같아요!
성우님..4일전 뉴스에 미발표 육필시 290편 발견되신거 보셨나요...고등학생들 외울게 더 많아진..😭😭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문득 생각이 든건데 인터스텔라에 나온시를 롤의 진 버전으로.. 가능한가요??
어두운 밤을 쉬이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 전문이요.!!
개추
성우님 혹시 부탁할게 있는데 제가 좋아했던 성우 이우리성우님에 대한 시 한편만 해주실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