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근데 저는 그 당시에는 공략글을 안썼던것같아요. 그때도 베이가 유저였던건 맞습니다만, 티어가 실버~골드 쯤이었어서 쓰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이로 치면 중학생...? 본격적으로 공략쓰기 시작한건 플래 찍은 이후부터였어요. 전 플래티넘 고등학교 들어가고 처음 찍었었습니다. 저도 당시엔 학생이었던거죠. 지금까지 베이가를 하는 걸 본다면 과거의 저도 신기하게 여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댓글이 유독 피드백이 많구만요? 점멸, W나 E를 맞췄을 때, 궁극기 사용과 처치를 할 때 효과음을 꼭 넣는 것 같은데... 갠적으론 그렇게 불편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굳이 굳이라면 처치 효과음을 줄인다 던지...?? 개인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한타라던지)에서 자꾸만 시선을 잃어버리는 사람으로서 W킬 각을 잡았다 혹은 누군가 점멸 사용 만큼은 알 수 있어서 좋단 말이죠 10:07 민첩한 하루 되세요!!
보통 보시는 분들만 보는데 이 영상이 버프된거 다뤄서 그런지 새로 오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옛날 냄새 나는 스타일에 적응을 못하셨을 수도 있는데, 사실 제가 이날 헤드셋 쓰고 작업했습니다 ㅋㅋㅋ 스피커로 할때랑 헤드셋 쓰고 할때랑 체감 데시벨 차이가 좀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브금 음량 조절에 실패한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밸런스가 좀 안맞는 부분은 있었어요. 효과음 같은 경우는 제가 너무 상황 안가리고 따박따박 넣는 것 같다는 느낌도 스스로 받고 있었어서 그 다음 영상부터는 유도리 있게 쓰고 있는 중입니다. 처치 효과음... 알겠습니다. 이건 조금 더 줄여서 사용해보겠습니다.
음... 배경음악은 제가 이번에 여러모로 잘못 설정한 부분이 있나 봅니다. 시끄럽다는 의견이 많네요. 효과음 부분은 사실 티가 잘 안나겠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스스로 인지하고 조금 줄인 부분이 있습니다. 안넣어도 되는 상황에서도 꼬박꼬박 넣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이 부분은 앞으로 더 개선을 해보겠습니다. 배경음악같은 경우는 지금의 기조를 유지하고 싶긴 합니다. 아무튼 브금을 잔잔하거나 아예 안넣는 것보다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그러나 오늘 영상처럼 똥볼차는 경우가 있으니 이 역시 좀 개선을 해보겠습니다. 잘 맞는 브금을 적절한 데시벨로 써보도록 노력할게요. 안그래보이지만 브금은 제일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찾아봤는데 요새 네메시스가 대천사, 라바돈을 상당히 선호하네요. 저는 예전부터 네메시스 빌드에 대한 의견이 들어올 때마다 비추천 했는데, 안좋다는 뜻이 아니라 너무 어려워서 비추천한겁니다. 네메시스는 어떤 챔피언을 하든 대체로 본인의 탄탄한 라인전 능력 및 성장 능력을 기반으로 빌드를 짭니다. 가장 기억나는 사례가 부룬에다 과잉성장 사전준비 고정으로 박아두고 미드 케일을 하는 거였는데요, 말 그대로 충격적인 빌드입니다. 한 마디로 "네메시스라서 가능한 빌드" 지금 가고 있는 베이가 빌드도 크게 다르다고 보진 않습니다. 일반적인 선제공격 룬 + 1코어 대천사, 2코어 라바돈을 자주 뽑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분명 상당히 이상적인 템트리는 맞습니다. 요즘 메인 딜러 메이지가 1코어 대천사를 뽑는 일은 상당히 흔하고, 베이가에게 2코어 라바돈은 항상 최고의 지표를 뽑아내는 아이템입니다. 근데 이 빌드로 계속 좋은 성적을 내려면 앞서 언급한 성장력, 라인전 능력 외에도 "교전의 판을 읽는 능력"까지 필요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초반부터 싸움 각이 보일때 귀신같이 들어가서 킬 하나씩 챙겨서 올 수 있는 과감함과 그 각을 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네메시스는 이게 됩니다. 라인전도 탄탄한데 교전까지 잘해서 후반 지향 빌드를 드는데도 불구하고 본격적으로 딜이 나오는 시점이 상당히 빠릅니다. 딜량 1위를 밥먹듯이 합니다. 저는 이렇게 하는거 자신 없습니다. 초심자분들에게도 추천드리지 않고요.
0:40초 자막을 보니 기억나는게,,, 옛날 데파삭제 보상패치랍시고 E선딜추가 Q논타겟화로 챔프 병신만들어놨을때 롤인벤에서 베이가유저들 단체로 스킨환불한다니 고인됐다니 참 시끌벅적했었는데 당시 여기 반응은 어떨까 싶어서 리키님 베스트공략에 갔더니 역시나 똑같이 울분을 토하고 있으셨던걸 봤었죠. 학생때 맨날 공략 보면서 이사람 글 참 잘쓴다 싶었는데 이젠 이렇게 영상으로 볼 수있게 됐네요 오래오래 활동해줘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오랜만입니다. 근데 저는 그 당시에는 공략글을 안썼던것같아요. 그때도 베이가 유저였던건 맞습니다만, 티어가 실버~골드 쯤이었어서 쓰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이로 치면 중학생...?
본격적으로 공략쓰기 시작한건 플래 찍은 이후부터였어요. 전 플래티넘 고등학교 들어가고 처음 찍었었습니다. 저도 당시엔 학생이었던거죠. 지금까지 베이가를 하는 걸 본다면 과거의 저도 신기하게 여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TwoFacedRicky 아하 ㅋㅋㅋ 인상깊게 본 문구가 있었어서 기억에 더 남았나 싶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댓글이 유독 피드백이 많구만요?
점멸, W나 E를 맞췄을 때, 궁극기 사용과 처치를 할 때 효과음을 꼭 넣는 것 같은데... 갠적으론 그렇게 불편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굳이 굳이라면 처치 효과음을 줄인다 던지...??
개인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한타라던지)에서 자꾸만 시선을 잃어버리는 사람으로서 W킬 각을 잡았다 혹은 누군가 점멸 사용 만큼은 알 수 있어서 좋단 말이죠
10:07 민첩한 하루 되세요!!
보통 보시는 분들만 보는데 이 영상이 버프된거 다뤄서 그런지 새로 오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옛날 냄새 나는 스타일에 적응을 못하셨을 수도 있는데,
사실 제가 이날 헤드셋 쓰고 작업했습니다 ㅋㅋㅋ 스피커로 할때랑 헤드셋 쓰고 할때랑 체감 데시벨 차이가 좀 많이 나거든요... 그래서 브금 음량 조절에 실패한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밸런스가 좀 안맞는 부분은 있었어요.
효과음 같은 경우는 제가 너무 상황 안가리고 따박따박 넣는 것 같다는 느낌도 스스로 받고 있었어서 그 다음 영상부터는 유도리 있게 쓰고 있는 중입니다.
처치 효과음... 알겠습니다. 이건 조금 더 줄여서 사용해보겠습니다.
버프고 자시고 이번 시즌자체가 베이가하기 너무 안좋은거같아요
시즌5정도에 쌍둥이그림자/빙결 있을때부터 원딜베이가 했는데, 그때가 첫 고점이었고
템삭제후 꺾였다가 q사거리 버프후 다시는 안올 고점 찍고
깡딜 깡계수 미친듯한 너프먹고 고인되더니
이번시즌에 템 개편되면서 만년서리 사라지고 마저템 많아지고 정말 구려짐
저는 이번 시즌이야말로 제일 괜찮은 시즌이 될거라 보고 있습니다.
@@TwoFacedRicky 그럴까요..
전 베이가원챔으로
만년 에메랄드1~다이아4 (구 플레1) 수문장이었는데
이번시즌 들어오고 승률 나락가고 플레티넘이네요ㅠㅠ
플레이 스타일이 안맞는건지...
다만 가능성이 있을뿐...
이미 북미 유럽 브실골플구간에선 OP급입니다. 너프 가능성이 있어요.
초반에 궁을 써서 킬을 먹고 그 다음 턴까지 텀이 길어서 쉽게 킬을 따지 못했는데 궁쿨버프라...인상적이군요
그렇습니다.
뜬금 없지만 리키님이나 여기 계시는 다른 분들은 싫어하는 유형의 챔피언이 있으신가요? 저는 1킬이라도 먹으면 한타 파괴해버리는 챔이나 유틸성 덕지덕지 서포팅형챔프가 좀 싫네요. 뭔가 5명 대 5명이 공방에서 만나서 정정당당하게 겨룬다는 느낌이 안 들어서 그런듯
재그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이후의 신챔들이요.
@@TwoFacedRickyㅇㅈ..
배이가 영상이 님꺼 밖에 없어서 보고는 있는데 효과음이 너무 자주 나오는거 너무 영상보는데 신경쓰이네요ㅠㅠ배경음악도 너무 정신 없습니다..효과음만 너무 자주 안 쓰셔도 볼만하겠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무슨말이지 했다가 ㄴ너무 정신사나워서 음소고하고 봤네요
음... 배경음악은 제가 이번에 여러모로 잘못 설정한 부분이 있나 봅니다. 시끄럽다는 의견이 많네요.
효과음 부분은 사실 티가 잘 안나겠지만 이번 영상에서는 스스로 인지하고 조금 줄인 부분이 있습니다. 안넣어도 되는 상황에서도 꼬박꼬박 넣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이 부분은 앞으로 더 개선을 해보겠습니다.
배경음악같은 경우는 지금의 기조를 유지하고 싶긴 합니다. 아무튼 브금을 잔잔하거나 아예 안넣는 것보다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그러나 오늘 영상처럼 똥볼차는 경우가 있으니 이 역시 좀 개선을 해보겠습니다. 잘 맞는 브금을 적절한 데시벨로 써보도록 노력할게요. 안그래보이지만 브금은 제일 신경쓰는 부분입니다.
브금을 좀 줄여주셔야 할듯합니다. 스플래툰 유저실듯
네메시스 베이가 하는거 봤는데 슈렐 증사 쿨감신 거의 필수적으로 가는것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찾아봤는데 요새 네메시스가 대천사, 라바돈을 상당히 선호하네요.
저는 예전부터 네메시스 빌드에 대한 의견이 들어올 때마다 비추천 했는데, 안좋다는 뜻이 아니라 너무 어려워서 비추천한겁니다.
네메시스는 어떤 챔피언을 하든 대체로 본인의 탄탄한 라인전 능력 및 성장 능력을 기반으로 빌드를 짭니다.
가장 기억나는 사례가 부룬에다 과잉성장 사전준비 고정으로 박아두고 미드 케일을 하는 거였는데요, 말 그대로 충격적인 빌드입니다. 한 마디로 "네메시스라서 가능한 빌드"
지금 가고 있는 베이가 빌드도 크게 다르다고 보진 않습니다.
일반적인 선제공격 룬 + 1코어 대천사, 2코어 라바돈을 자주 뽑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분명 상당히 이상적인 템트리는 맞습니다.
요즘 메인 딜러 메이지가 1코어 대천사를 뽑는 일은 상당히 흔하고, 베이가에게 2코어 라바돈은 항상 최고의 지표를 뽑아내는 아이템입니다.
근데 이 빌드로 계속 좋은 성적을 내려면 앞서 언급한 성장력, 라인전 능력 외에도 "교전의 판을 읽는 능력"까지 필요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초반부터 싸움 각이 보일때 귀신같이 들어가서 킬 하나씩 챙겨서 올 수 있는 과감함과 그 각을 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네메시스는 이게 됩니다. 라인전도 탄탄한데 교전까지 잘해서 후반 지향 빌드를 드는데도 불구하고 본격적으로 딜이 나오는 시점이 상당히 빠릅니다. 딜량 1위를 밥먹듯이 합니다.
저는 이렇게 하는거 자신 없습니다. 초심자분들에게도 추천드리지 않고요.
@@TwoFacedRicky 요새 슈렐이랑 쿨감신은 거의 무조건적으로 가는것 같던데요?
계정 이름이 어떻게되나요?
@@TwoFacedRicky Nemesis
서유럽 Nemesis#KISS 말씀하시는거면 증사 슈렐 각각 두판밖에 안갔던데요... 무조건적으로 갔다고 보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콩콩이는 어떤 상황에서 드는건가요
견제하기 쉬운 상대 만나면 들어서 체력을 깎아먹습니다.
베이가 버프 체감이 어떤가요
꽤 큽니다.
아 베이가 나만 꿀 빨고 있었는데... 밴 많이 되면 골치 아프다고
생각보다 관심은 못받고있는것같습니다.
@@TwoFacedRicky 오 그럼 다행이네요
궁쿨 줄어든김에 악의는 가면 안됨?
저번 패치로 감전 발동 쉽게 발동시키는 매커니즘(악의 들고 궁쓰면 한번에 감전 2스택 쌓였음)이 삭제되어 버렸습니다만, 아예 못쓸템은 아니긴 할겁니다. 언제 한번 손 댈 일이 있을지도...
@@TwoFacedRicky 써보고왔는데 악의가 낄 자리가 없더군요! ㅋㅋㅋ
저는 슈렐-폭쇄-데캡에 룬에서 마법의신발까지 들어서 신속신이나 마법신 가면서 이속빌드타는데 혹시 이거는 안하시나요
슈렐 폭쇄는 포식자 들때 들어봤는데 마법의 신발은 안들어봤습니다.
@@TwoFacedRicky 답변 감사합니다 ㅜㅜ
강의 영양가도 그닥이고 효과음도 좀 싼티나고 편집도 옛스타일인데 선곡은 괜찮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이번엔 여론이랑 좀 반대되는 느낌의 댓글이네요. 하긴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밖에 없죠. 알겠습니다.
배경음악 왜 넣는거야 정신사나와서 바로 끄고 관심없음 영상 등록
흠... 집앞에 대변 놓고 간걸 굳이 우편으로 언급해서 보내는건 특이취향이신지?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