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 검색해보니, 표면(grain)까지 그대로 살려서 쓴 천연가죽은 아닌 듯 하고 아래 링크와 같이, 상가죽(스플릿)에 표면을 별도처리하여 만든 가죽으로 보입니다. ruclips.net/video/TLq051lXYJU/видео.html 다만 블로그 검색해보니, 해당 이름의 가죽으로 만든 제품을 홍보하는 듯한 거의 비슷한 문구가 중복됨을 확인해서 그리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 유해성분의 정확한 정의와 유해성분이 발생하는 시점, 그리고 그 기준에 대한 내용이 없어 뭐라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유해성분이 가죽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사용되어지기 시작한 이후에는 거의 없을 겁니다. 그리고 가죽 자체를 생산하는 데 있어 합성가죽, 인조가죽, 천연가죽 등 어느 것도 유해성분이 나오지 않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는 다른 대부분의 생산제품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되고요.
Genuine leather는 천연가죽 전체를 의미하는 개념으로 많이들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표면이라고 불리우는 Grain을 포함해서 만든 Full grain / Top grain 가죽도, Grain을 포함하지 않은 상가죽(독고, Split)을 이용해서 만든 PU 가죽 등도 모두 Genuine leather에 포함됩니다. 아래 링크 영상 중에서 표현해놓은 범주 전체가 Genuine leather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uclips.net/video/vQXBu1do6ZQ/видео.html
![[Leathercraft Tip/ENG Sub] How I made these countless patterns myself - Cross pattern](http://i.ytimg.com/vi/hUake2P0Kfc/mqdefault.jpg)
![[Leathercraft Tip/ENG Sub] How I made these countless patterns myself - Cross pattern](/img/tr.png)
![[Leather Craft/Leather] Do you know why vegetable leather is called vegetable?](http://i.ytimg.com/vi/FHf5iom_E1U/mqdefault.jpg)
![[Leathercraft/sub-materials, consumables] Organizing the inside of leather with Toconol (SEOP ver.)](http://i.ytimg.com/vi/ilPPvjyO5NE/mqdefault.jpg)
![[Leathercraft/consumables] Can I use veg. leather with edge coat, chrome leather with Toconole...?](/img/1.gif)
가죽계의 효자손으로 임명합니다~~ㅎ..고마워요~~ㅎ
결론없는 영상이라구요~?
아니죠,
결론이 너무 정확한 영상 입니다,
비 전문인으로 이런 자세한 지식까지 얻을수 있는건 너무나 다행입니다.
너무나 깊읕 지식을 얻은 느낌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겸손하고 정말 가죽에 대한 지식을 전달해 주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너무나 느껴지네요 새로운걸 알았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작 과정도 재밌고 주제마다 상세한 설명도 올려주셔서 덕분에 새로운 지식도 쌓이고 있습니다=>
펌에어라는 가죽에대해 아시나요?
이것도 인조가죽, 합성가죽 하고는 완전 다른
천연가죽에 속하는지 궁금하고
합성가죽, 인조가죽은 pvc재질로 유해성분이 많이 나온다고 알고있는데 천연가죽은 유해성분이 나오지 않는지도 궁금합니다
몇 개 검색해보니, 표면(grain)까지 그대로 살려서 쓴 천연가죽은 아닌 듯 하고 아래 링크와 같이, 상가죽(스플릿)에 표면을 별도처리하여 만든 가죽으로 보입니다.
ruclips.net/video/TLq051lXYJU/видео.html
다만 블로그 검색해보니, 해당 이름의 가죽으로 만든 제품을 홍보하는 듯한 거의 비슷한 문구가 중복됨을 확인해서 그리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 유해성분의 정확한 정의와 유해성분이 발생하는 시점, 그리고 그 기준에 대한 내용이 없어 뭐라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유해성분이 가죽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사용되어지기 시작한 이후에는 거의 없을 겁니다.
그리고 가죽 자체를 생산하는 데 있어 합성가죽, 인조가죽, 천연가죽 등 어느 것도 유해성분이 나오지 않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는 다른 대부분의 생산제품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되고요.
@@SEOP0508 답변 감사합니다 장패드를 구매하려는데 펌에어 가죽으로 만든게 2만원에 팔길래..천연가죽인데 그가격이 나오나..? 하는 의구심에 질문드려봤습니다
돈이 더 들더라도 표면까지 살린 천연가죽 제품을 구해봐야겠습니다
혹시 인스타그램도 하시나요? 좀더 자세히 물어보고싶은게 많아서요
seoptuber로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론 Genuine leather는 독고가죽을 의미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이게 혼용되는 개념인가요?
Genuine leather는 천연가죽 전체를 의미하는 개념으로 많이들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표면이라고 불리우는 Grain을 포함해서 만든 Full grain / Top grain 가죽도, Grain을 포함하지 않은 상가죽(독고, Split)을 이용해서 만든 PU 가죽 등도 모두 Genuine leather에 포함됩니다.
아래 링크 영상 중에서 표현해놓은 범주 전체가 Genuine leather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uclips.net/video/vQXBu1do6ZQ/видео.html
천연가죽 제품을 좋아해서 잘 보고있습니다...
근데 라미네이팅 가죽은 천연가죽에 들어가는지 괜찮은 가죽인지 궁금하네요~~
영상 마지막쯤에 말씀드렸던 가죽이 라미네이팅 가죽이라고 많이 불리웁니다.
흔히 말하는 상가죽(독고)에 표면을 따로 처리한 것이지요.
천연가죽의 범주에는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만, 풀 그레인 가죽보다는 질이 떨어집니다.
@@SEOP0508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가죽지식 +1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섭님 가죽의 종류, 가죽마다의 특징, 가죽 두께나 종류에 따라 만드는 제품의 차이 등 가죽에 대해서 공부하고싶은데 혹시 추전해주실만한 책이 있을까요??
가죽의 종류나 특징,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 방식에 정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합에 따라 수백, 수천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그것을 서술해서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말씀해주신 내용을 전부 서술해둔 책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SEOP0508 그렇군여ㅜㅜ 가죽을 이거저거 사용해보고있는데 어떤가죽은 재단이나 피할할때 딸려오는? 듯하고 어떤가죽은 안그러고 이런 경험때문에 가죽에 대해서 좀더 알고싶어서 여쭤봤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