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거 하나하나 소중함을 느끼던 시절 정말 추억이 많았던 게임 옛날 메이플. 새로운 맵에 도달할 때마다 진짜 순수하게 모험해서 도착하고 신기한 느낌과 동시에 잘 어울리는 브금들, 이 구역에는 어떤 몬스터들이 있을까하는 긴장감과 기대되는 감정, 하루에 몇시간씩 들여서 3차 전직하면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음, 레벨이 높아질수록 화려해지는 감동의 스킬들, 다른 유저들과 합동해서 사냥하고 우정이 트고 진짜 친구들을 사귀었던 시절 서로 자주 대화도 하면서 도움받고 도움주고 축하해주고 축하받고 접속하거나 나가기전 인사하고 전부 하는 행동들이 귀여웠음, 그 시절의 느낌들이 너무나도 그립기도 하면서 행복했었다
진짜 개추억이다 ㅋㅋㅋ 그때 도감학교에서 읽고 다크사이트쓰면 어디든 갈 수 있을거같은 자신감이 넘쳐섴ㅋ 바로 도적 만들고 닼사 쓰고 지구방위본부 갔다가 캐릭토 1년 유기됨 ㅋㅋㅋㅋㅋㅋㅋㅋ 타워 타고 올라가려면 무슨 주문서 필요한데 그럴돈이 어딨냐곸ㅋ 결국 고랩 친구한테 가드 받으면서 탈출했던 ㅋㅋㅋㅋ 하 추억이여 ㅜ
와우 클래식은 대성공했지만 그건 와우 였고 블리자드여서 가능했었던거같고.. 메이플 클래식은 그시절때 고강도 노가다성이 짙은 게임이라 추억팔이로는 다소 한계가 있을거같네요 ..ㅠ 만약 클래식 나온다면 20년전 감성 그대로 가되 강도만 살짝 낮춰서 노가다성을 조금 줄이거나 소과금으로 경험치 향상하는 시스템이 나오면 그나마 돈슨도 좋고 유저도 좋은 방향으로 조금은 즐길수있지 않나 싶네요.. 허나 돈슨 입장에서 클래식 만들이유가 없죠 현재 메로도 돈이되고 클래식만들면 걸로 기존유저 이동하면 매출급감소 할테니 말이죠.. 돈슨이라면..
느낀건 재미있다 예전에 지긋이 키우던 사람들 즐기기 아주 좋다 금방 질려서 쉽게 접던 사람들은 못하고 근데 삶의 여유가 있을때나 찾을듯 성인들은 이제 커리어 올리고 돈을 버는게 곧 레벨을 올리는 성취수단으로 되었기 때문에 소수의 직장인 매니아들+주류 단순노동이나 백수 알바생들 정도가 주로 할듯
이거 주사위 한참 동안 막 돌리다가 11인가 12뜨는거 보고 멈춰야 되는데 한번 더 돌림 ㅋㅋ 근데 다시 돌려도 못 멈추고 또 돌림 ㅋㅋ 마법사 키웠었는데 레벨업시 mp최대치 올리는 스킬 먼저 마스터 안하면 망캐돼서 에너지볼트(보통 이거 1올리고 사냥)도 안찍고 스태프로 몬스터 패면서 사냥했습니다 ㅋㅋ
메이플만 보면 아직도 그친구놈이 기억나는데.. 2004년 친구놈이 수학여행에서 나한테 자기계정을 3만원에 팔고 난 그 계정으로 재밌게 게임을 하던 도 중 몇일 지나지 않아서 비번이 바뀌어있었다 단순히 해킹이라 생각하고 억울해했는데 알고보니 친구놈이 비번을 바꾼 사기극이었다. 학교마치고 친구놈 집을 찾아갔더니 친구놈 부모님들은 회사출근을 하셔 집에 안계신상태였고 친구는 집에 있는걸 아는데 문을 안열어줬다. 그래서 학교에서 패야겠다하고 돌아가는데 친구놈이 내가 가는걸 보고 현관문을 열고 나왔다 다시 불이나게 뛰어갔더니 또 현관문을 잠그고 안에서 나를 놀렸다. 그당시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엔 현관문 아래쪽에 우유나 신문을 넣는 구멍이 있었다. 나는 온동네 버려진 신문지 종이를 모아 동네마트에서 라이터를 하나 사서 불 붙여서 그 구멍으로 마구마구 집어넣었더니 친구가 포기하고 나왔다 그래서 죽도록 패고 친구집 부모님이 우리집에 저녁에 전화해서 나도 부모님한테 죽도록 맞았던 기억이난다..
프로토스 얼굴 닮은 컴퓨터 본체가 집에 있었는데 이게 사양이 되게 안 좋아서 메이플 돌리면 렉 때문에 겜을 못 할 정도로 버벅였음. 어느날 친구들이 놀러와서 메이플 하는데 렉이 너무 심하니까 걔중에 한 명이 투덜거렸더랬음. 그 모습을 아빠가 보고는 얼마 후에 새 컴퓨터를 사오셨었다. 삼성 컴퓨터 매직 스테이션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컴퓨터인데 리모컨도 있었고 전용 소프트웨어들도 여럿 깔려 있어서 신난 마음에 이것 저것 눌러 보던게 기억이 난다. 그 이후에 아버지 사업이 잘 안 돼서 가세가 기울고 힘들었던 기억도 난다. 벌써 20년 가까이 지난 옛 추억이다.
다들 병맛게임 컨텐츠 재밌으면 좋아요 한번씩 ㅋㅋㅋ ㄱㄱ
이게 병맛게임이라고 하시는건가요?
ㅋㅋㅋ
이게임어디서해야하죠
이게임이이렇게유행할지는몰랐지..
작은거 하나하나 소중함을 느끼던 시절 정말 추억이 많았던 게임 옛날 메이플. 새로운 맵에 도달할 때마다 진짜 순수하게 모험해서 도착하고 신기한 느낌과 동시에 잘 어울리는 브금들, 이 구역에는 어떤 몬스터들이 있을까하는 긴장감과 기대되는 감정, 하루에 몇시간씩 들여서 3차 전직하면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음, 레벨이 높아질수록 화려해지는 감동의 스킬들, 다른 유저들과 합동해서 사냥하고 우정이 트고 진짜 친구들을 사귀었던 시절 서로 자주 대화도 하면서 도움받고 도움주고 축하해주고 축하받고 접속하거나 나가기전 인사하고 전부 하는 행동들이 귀여웠음, 그 시절의 느낌들이 너무나도 그립기도 하면서 행복했었다
진짜 개추억이다 ㅋㅋㅋ 그때 도감학교에서 읽고 다크사이트쓰면 어디든 갈 수 있을거같은 자신감이 넘쳐섴ㅋ 바로 도적 만들고 닼사 쓰고 지구방위본부 갔다가 캐릭토 1년 유기됨 ㅋㅋㅋㅋㅋㅋㅋㅋ
타워 타고 올라가려면 무슨 주문서 필요한데 그럴돈이 어딨냐곸ㅋ 결국 고랩 친구한테 가드 받으면서 탈출했던 ㅋㅋㅋㅋ 하 추억이여 ㅜ
ㅋㅋ지구방위본부 자유시장들어가서 살려주세요 ~~
왘ㅋㅋㅋ 개공감
진심 지구방위본부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험심에 갔다가
그 캐릭 그냥 버렸음 ㅠㅠ
극 공감 진짜
캡슐 몇십만 메소주고 삿습니다ㅠㅠㅋㅋ
지구방위본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플 리부트가 성행한거처럼 이것도 잘만하면 사람들 많이 할거같은데 넥슨에서 지원해줬음 좋겠다 ㅠㅠ 순수하게 모험하던 그 시절 메이플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근데 저도 부기 릴팟시절 194 나로였지만 예전 메이플은 라이트하겐 못하긴함 학교 다니면서. 잠줄여가면서 사냥함..,
옛날맛도 하루이틀이지 대부분 나가떨어짐 ㅋㅋ
동접 2~3000에 잘해봐야 실유저는 만명일거같은데 유지못할거같은데요...
그분들 입장에선 돈이 안돼... 돈이...
넥슨에서 광고도 많이 해주고 나름 지원은 해주긴함 ㅋㅋ
사실 그 옛날 메이플이 그립다기 보단,
지금처럼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되고,
젊은 부모님이 그립고,
천진난만하게 친구들과 함께하던 그때가 그립지 ㅋㅋ
맞아요 그리워요.. ㅠㅠ
인터페이스라든지 미니맵도 그렇고 몬스터 잡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매끄럽지 못한 것이 많긴 한데 추억을 느끼기에 충분하네
요즘은 택시 꽁짜로타더라 나때는 1000원 그거 아낀다고 걸어다녓는데
이때 감성이 진짜.. 어릴때 해본사람만 알지.
지금은 무슨 갓챠 도박게임됌ㅋㅋㅋ
저것도 갓챠인데
@@에이-y2x돈안드니 도박까진 아니니까요
저땐 자연스런 캐릭만들때부터가 갓챠 ㅋㅋㅋㅋㅋ
@@ejjsmdns7610갓챠가 머임?
도박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500원 동전 놓고 뽑는 뽑기 같은거@@용파리-l6t
이것도 꽤 나중 메이플임.
진짜 초창기에는 달팽이 던지기, 민첩한 몸놀림같은 초보자 스킬도 없었음
연습용꼬마돌이딴거 없었지
맞긴함 체력 마나 인터페이스도 달랐음 근데 거까지 가면 진짜 암모나이트 시기일듯
ㅇㅈ
와진짜 추억이다
초딩때 그 어린 마음의 설레임이 다 느껴지네
메이플 히든스트리트가 진짜 묘미였는데
지금은 입구 다 표시떠서 아쉬움
설레임은 먹는 거고
@@시 커피맛이 근본
설렘
진짜 추억은 지구방위본부에 갇혀서 귀환서 구걸하다가 울면서 캐삭하는 것이었지,,
난 버섯굴..
ㅋㅋ 루카스 뉴비절단기😂
내가이래서접엇는데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이거때매 엄청 울었던기억이..
게임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 시절 유저들이 그립다
8때 전직하는 마법사는 10때 전직하는 전사 궁수 도적에 비해 인벤토리 칸이 한줄 적었음 , MP포션 비싸서 힘법사 , 매직클로 9까지만 찍고 냄뚜 얻겠다고 초록버섯만 잡고.. 페티트라는 NPC 멤버샵 문제 퀘스트 깨고 먹으면 이동속도 10 올려주는 후르츠 캔디 + 경험치주는 꿀 퀘가 있었죠
전사 , 마법사는 레벨업시 HP , MP 증가량 패시브 필수로 찍어줘서 에너지볼트 , 파워슬래쉬 하나 찍고 가거나 17?까지 패시브만 찍는분도 있었죠 ㅋㅋ
지구방위사령부.. 가면 접는사람들 많았고 자유시장가서 고수분들 도움받아 탈출 하기도 하지만 도와주는 사람 없으면 도적은 다크사이트 그외 포션 사서 51층 이상에서 마을귀환서 써서 루디브리엄 도착하고 아쿠아리움 나오면서 사냥하려면 공기 ,산소통 필요해서 퀘스트도 했던거같네요 세비지 블로우 처음 3대인가 때리고 어느 구간가면 6대 때리는데 태극부채 + 나무방패(럭10가운)끼고 쉐파 쓰고 데미지 쭉쭉 올라가는거 보면 멋있었죠 쉐도우 파트너 사용하려면 소환의돌인가 필요해서 많이는 못쓴거같네요
단도도 쉐파가 있었나요??
@@하나백-x9u없었는데 착각하신듯 듀블 나오면서 플점이랑 쉐파 추가해줬음
hp mp 패시브는 무조건 마지막에 한번에 올렸던거같은데
1레벨 기준 레벨업당 4 마스터 할경우 레벨당 40씩 오르네요 마스터하고 10레벨시 체력 400 추가로 오르네요
기억이 나지않아서 찾아보니 2010년 글에 있네요 1레벨 12% 마스터 50% 2011년도 상향해서 1레벨 13% 마스터 70% 으로 세비지 블로우 쉐파 쓰면 500-600뜬거같고 쉐파 50-60씩 뜬거같네요 세비지 블로우도(1레벨 2타 > 4타 > 6타 이렇게 바뀐다네요
0:02 메이플 스토리~ 메이플 스토리~
요즘 어렸을 때 즐겼던 게임이나 애니메이션들이 자주 생각나고는 하는데,
현재의 삶이 고통스러우니
즐거웠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고통을 희석시키는 것 같아 슬프기도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해적전직 가능한거보니깐 이것도 진짜 옛날메이플은 아님 ㅋㅋ
진짜 전사 궁수 도적 법사 이렇게만 있었었지..
해적나온다고 렙미리 10찍어놓고 노틸러스호 정착하는 맵 입구에서 의자펴고 대기하던 유저 생각나네 ㅋㅋ
해적아직 안나옴
그래도 해적 나올때까지는 맵도 ㅈㄴ 이쁘고 총도 쏘니까 신기했는데
그래도 해적까진
근본이지
ㅇㅇ4차전직도 없어야 찐이지..
훈님 진짜 행복해보이시네요ㅋㅋㅋㅋ이 당시 메이플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 시절 순수했던 아이들이 즐겼던 메이플이 얼마나 낭만으로 가득찼을지 짐작이 가는 영상이었어요
요즘애들 모르는 90년대생들의 추억, 너무 행복하다..
아르테일이네요. 메이플 월드라고 해서 공식 지원 플랫폼 하에 만든 옛매입니다. 다만 미구현되거나 어색한 부분이 많습니다. 곧 같은 메이플 월드 플랫폼에서 메이플랜드라는 더 개쩌는 옛매 서버가 9월 중순~10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니 디코 참여부터 하시고 존버하세요~
이때가 진짜 낭만이었지 ㅠㅠ
하… 진짜 진심 추억돋네요
아르테일은 신규 모험가님을 환영합니다.
완전 초창기 메이플 했던 분들이라면 드랍할때 화면 밖으로 넘어가면 못먹어서 항상 몹 잡을때 화면 끝에서 안잡는 습관들이 있었죠ㅋㅋㅋㅋㅋㅋㅋ
편의성을 나름 소소한 부분에 챙겨줘서 할만합니다. 자기가 시간 빌게이츠라면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나름 재미있습니다.
진짜 그 시절 메이플 월드 .. 푹 빠져서 진심으로 갈아넣은 게임인데 순수함이 사라진 지금 그 감성을 다신 느낄수없겠지 ㅜㅜ
추억은 추억속에 묻어두자.. 지금은 직장도 있고 기혼자도 있을테니 그때처럼 게임에만 집중못한다..
추억은 그런것도 무뎌지게 할수있음
빅뱅전에 만렙 찍고 직업마을에 동상도 있고 당시 전섭최초로 핑크핀도 잡아서 인터뷰도 하고 여러모로 참 재밌었던 기억이.. 😅
아마 핑크빈 첫격파가 빅뱅하고나서 2010년7월12~15일 사이정도로 기억하는데 스카니아셨나보네요
이때 메이플은 진짜 rpg 모험 유저끼리 옆집에 사는 이웃집처럼 친근함 그런 감성이 진짜 흘러넘쳐낫는데
그건아님 사기꾼들 넘쳐났음 그이후로 내가 단단해졌지..
와우 클래식은 대성공했지만 그건 와우 였고 블리자드여서 가능했었던거같고..
메이플 클래식은 그시절때 고강도 노가다성이 짙은 게임이라 추억팔이로는 다소 한계가 있을거같네요 ..ㅠ
만약 클래식 나온다면 20년전 감성 그대로 가되 강도만 살짝 낮춰서 노가다성을 조금 줄이거나 소과금으로 경험치 향상하는 시스템이 나오면 그나마 돈슨도 좋고 유저도 좋은 방향으로 조금은 즐길수있지 않나 싶네요..
허나 돈슨 입장에서 클래식 만들이유가 없죠 현재 메로도 돈이되고 클래식만들면 걸로 기존유저 이동하면 매출급감소 할테니 말이죠.. 돈슨이라면..
꺄 ㅋㅋ 그립습니다 20년전 그 메이플.. 결혼하도 애 낳고 아이가 초딩인데 며칠전부터 아들이랑 같이 시작했어요😮ㅋㅋ
옛날에 크리스마스 였나 겨울이었나 북극곰 콜라 마시는 맵에서 스노우보드 무기 들고 이벤트 맵 추억돋네…
오ㅓ.. ㅁㅊ
코크마을
ㅋㅋㅋ추억이 미화된 것 뿐이라 그립다 그립다 그래도 막상 진짜 저렇게 상용화 되도 저때 메이플 했던 2030들 하라 그러면 못할듯ㅋㅋㅋ
시간과 체력을 얼마나 갈아 넣어야 하는데...
빅뱅전 옛날메이플 메이플월드 아르테일 입니다 찍먹한번씩해보세요 :)
어디서할수있나요?
@@그저킹시티 메이플스토리월드 아르테일 검색하시면됩니당^0^
메이플스토리 월드 에서 아르테일이라고 치면 나와요
옛날엔 메이플에 대한 정보공유도 잘 안된 시기라서 히든 던전이나 꿀팁같은건 공략책을 많이 참고햇지 ㅋㅋㅋㅋㅋ
7:16 거기다가 레벨업할 때 주는 스킬포인트가 전직 이후에 하는 레벨업에만 주는거라 전직 전에 레벨 넘기면 안됐음ㅋㅋ
진짜옛날은 물약살돈도구하기어려웠다
커닝시티나 엘리니움?에서 냄뚜하나먹으면 바지에지렸었지...
그당시냄뚜가격 20~30만
지금은 뭔 필수 유니온 챔이니 어벌리티 챔이니 키워야할게 수십가지가 되니 재미가 있을리가 있나?
예전엔 그냥 내가 하고픈 캐릭터 ㄹㅇ 하나만 각잡고 하면되니까 더 각별하고 소중했지.
다크나이트가 용기사였을때 헤네시스에서 쪼렙몹들 젠될때마다 드래곤로어로 맵전체 한방컷내서 초보자들한테 원성사던 용기사보고 따라서 용기사 키웠었는데ㅋ 바로 빅뱅맞아버렸고...
테스터훈님 덕분에 저도 추억에 젖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랜드체이스 옛날버전은 나올수 있을까요 2차 전직 시기 가도센 한방에 딸피 되던 시기
ㄹㅇ 그 시절 그체 넘 그리워요..
@@dhyang__ 맞아요 이시기가 가장 재미있었는데 캐릭터 양산으로 벨붕 현재 별맛 입니다 ㅠㅠ
와 이때 목걸이 8강이상 띄운다고 날리던게 몇개던지 ㅋㅋ
메테오 얼음목걸이 껴서 했었는데
라스얻는다고 보스몹 깨서 지도도 ㅈㄴ열심히 얻고 추억이네요
ㄹㅇ 로그인 창 bgm부터가 레전드
이때는 직업마다 특색이 있어서 파티퀘스트도 클레릭이나 도적헤이스트 없고 그러면 못했는데 ㅋㅋ 지금은 직업특색이 없음
개발자가 4명뿐인 가내수공업 인디게임이라 사실상 맵만 겨우 구현한 정도지만, 그래도 늙은이들 감동받기엔 충분했다...
개발자 4명이 문제가아님 모바일도 할 수있게 만들었고 가볍게 만들었다가 잘된케이스지 제대로된 팩만 있어도 거의 완벽하게 구현가능함
확실히 종겜유튜버라 그런지 정보력이 미쳤네
테스티클님이 왜 인기있는지 알겠다
그립다 순수했던 그시절이,..
13:58 이거랑 표도 주먹으로 찌르는거 딥빡이었는데 ㅋㅋㅋㅋ사냥터 좋은 자리잡거나 돈주고 사서 리젠 잘되는 자리 가도 궁수나 표도가 힘든 아유 ㅋㅋㅋ
8:15 비어있는 집이 아니고 남의 집에서 뜨지 않았나..?̊̈
느낀건
재미있다 예전에 지긋이 키우던 사람들 즐기기 아주 좋다 금방 질려서 쉽게 접던 사람들은 못하고 근데 삶의 여유가 있을때나 찾을듯 성인들은 이제 커리어 올리고 돈을 버는게 곧 레벨을 올리는 성취수단으로 되었기 때문에 소수의 직장인 매니아들+주류 단순노동이나 백수 알바생들 정도가 주로 할듯
형 엄청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
저도 요즘 아르테일 즐기고 있는데
정말 재밌어요 ㅋㅋㅋ
하 이때 감성.. 돌아가고싶다 ㅠㅠ 안정감 있는 BGM에다가 귀여운 캐릭터 저 당시 최고의 인기게임이였지 머쉬룸 잡으려고 노가다 ㅈㄴ 뛰고 노목+15는 넘사였지
공 15 노목도있었노? 공 12까지만보고 못봤는데 ㄷ.ㄷ
이거 주사위 한참 동안 막 돌리다가 11인가 12뜨는거 보고 멈춰야 되는데 한번 더 돌림 ㅋㅋ 근데 다시 돌려도 못 멈추고 또 돌림 ㅋㅋ
마법사 키웠었는데 레벨업시 mp최대치 올리는 스킬 먼저 마스터 안하면 망캐돼서 에너지볼트(보통 이거 1올리고 사냥)도 안찍고 스태프로 몬스터 패면서 사냥했습니다 ㅋㅋ
04:50 정보: 지금은 회복이 국룰이다
정보 : 지금은 줘도 안쓰는 스킬이다
진짜 근본은 로그인 화면이 리스항구임..
6:27 그시절엔 전직안하고 레벨업을 하면 스킬포인트 지급을 안하기도 했어 10레벨 8레벨 전직 중요한거도 있었죠 ㅋㅋ
달팽이 세마리란 스킬조차 처음보는 나는 얼마나 과거의 메이플을 한거지 ㄷㄷㄷ
와.. ㅋㅋ 추억 돋는다ㅋㅋ 처음 나왔을때 시작했어서 그런가 정말ㅋㅋ 반갑다ㅋㅋㅋㅋㅋㅋ
케릭 생성창에 저렇게 전직 조건이 적혀 있었다면 나의 첫캐릭이 10레벨에 삭제되는 일은 없었을텐데
와 20년전 저학년때 윈도우95컴으로 밤에 몰래컴퓨터 하던게 기억나네.. 초딩때 오르비스 경파 하면서 렙 70 찍고 서든어택 출시로 접었었는데. 기억에 남는건 사냥보다는 각종 파티퀘스트. 시간대비 경험치를 잘줬기 때문. 커닝 루디 올비 로줄 파퀘ㅋㅋㅋㅋㅋ
서버당 파티퀘스트를 진행할수 있는게 딱 1파티(4~6명)뿐이었어서 파티원 구해서 한 서버 정해서 현재 들어가있는 다른파티가 나올때까지 파티장이
npc 무지성 광클하거나 아니면 /찾기 캐릭명 으로
다른 파티원 추적해서 대기타고있던가ㅋㅋㅋㅋㅋㅋ
추억이네
그때 95요? 안됐을건데
최소 98이다
파퀘급이면 xp 일텐데???
커파 있던 시절이 ㄹㅇ 95 98
@@5늘만산다-r6x난97
윈도우 98이랑 XP때 입니다.
나도 하고 있지만 이 영상보고 들어오려는 뉴비분들은 이거 하지말고 며칠 기다렸다가 화이트스타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쪽이 압도적으로 구현을 잘해놨어요.
ㅋㅋ 화이트스타는 무슨
아르테일 동접이 3천명이다 화이트스타 운영자냐 ㅋㅋ
@@비수-p6h반박은 못하고ㅋㅋㅋㅋㅋ 저퀄 열심히 하십셔~
며칠 맞아??? 정확히 언제 나오는데?
활대로 때리는게 넉백 시키면 맵밖까지 날아가서 안된다고 했던것같네요
아 ㅋㅋ 대신 화살 소모 안되게 해줬다고
파워넉백
옛날 생각나고 공감되고 좋네요~~ㅎㅎㅎ
14:21 저는 2009년 봄~6월 6일(토)까지 했었던 적이 있어서 이블아이 밖에 못 봤습니다.
훈님 메잘알이시네ㅋㅋ
냄뚜가 그렇게 멋있어보였는데..😅
리본돼지 사냥 미친듯이 했던 기억이
몹 하나하나 어렵게 잡으면서 레벨업 했었는데 지금은 돈으로 숫자데이터를 사고 천장없는 템셋팅으로 접은 기억이 나네요.
이 영상보고 다시 느낌 지금 메이플은 내가 알던 메이플이 아니구나
예전엔 전사는 힘이지 하면서 올힘 찍었다가 덱스도 같이 찍어야하는줄 몰라가지구 데미지 미스가 많이떠서 망캐 소리도 들은적있었네요ㅠ
03~04년도 메이플 할 때 힘법사도 봤던 만큼 (힘 찍어서 메이스로 슬라임 때려잡으면서 에너지 볼트와 매직클로도 같이) 이정돈 귀엽군요
8:21
아이언호그야 형 ㅋㅋ
7:08 HP 혹은 MP 증가량 향샹 존나 추억 돋는군..
20년전 메이플 다시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다운 받으셨나요?
목검 득템 했을때 엄청 좋아하고 엄청 강해진 기분으로 주황버섯이나 초록버섯 잡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다 3차전직까지 해줘
이때는 노력하면 누구든 할수 있었다
그냥 그시절 우리, 그 추억이 그리운거죠
저거 지금하잖아? 우리는 현재 메이플에 익숙해서 ㅈㄴ 귀찮고 답답함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시간정도하고 꺼버릴듯
낭만 합격, 감성 합격.
옛날에는 스톤골렘은 우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포의 대상이였지 또 비행기 타면 크림슨 발록도
이거 단점이 겜 진행할수록 용량이 늘어남..
시작은 무설치 바로시작인데 몇시간하면 애지간한 신작게임 용량만큼 늘어남...
용량 얼마나 늘어나나요?
@@jongleeee 제가 타워디펜스 미니게임 몇시간 했는데 8기가 쌓여있더라구요
이때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 도둑 보면서 메이플 모험을 하던때라 더 감성이 돋네요
이건 이미 있는 게임이자나 텐비도 만들어줘ㅠㅜㅠㅠ
메이플만 보면 아직도 그친구놈이 기억나는데.. 2004년 친구놈이 수학여행에서 나한테 자기계정을 3만원에 팔고 난 그 계정으로 재밌게 게임을 하던 도 중 몇일 지나지 않아서 비번이 바뀌어있었다 단순히 해킹이라 생각하고 억울해했는데 알고보니 친구놈이 비번을 바꾼 사기극이었다. 학교마치고 친구놈 집을 찾아갔더니 친구놈 부모님들은 회사출근을 하셔 집에 안계신상태였고 친구는 집에 있는걸 아는데 문을 안열어줬다. 그래서 학교에서 패야겠다하고 돌아가는데 친구놈이 내가 가는걸 보고 현관문을 열고 나왔다 다시 불이나게 뛰어갔더니 또 현관문을 잠그고 안에서 나를 놀렸다. 그당시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엔 현관문 아래쪽에 우유나 신문을 넣는 구멍이 있었다. 나는 온동네 버려진 신문지 종이를 모아 동네마트에서 라이터를 하나 사서 불 붙여서 그 구멍으로 마구마구 집어넣었더니 친구가 포기하고 나왔다 그래서 죽도록 패고 친구집 부모님이 우리집에 저녁에 전화해서 나도 부모님한테 죽도록 맞았던 기억이난다..
초보자 스킬도 없던 시절에는 법사로 8레벨 찍기 힘들고 막상 전직해도 바로 사냥할 수 있는 스킬이 없고, mp도 후달려서 힘법사 하던 사람들 있었지 ㅋㅋ
프로토스 얼굴 닮은 컴퓨터 본체가 집에 있었는데 이게 사양이 되게 안 좋아서 메이플 돌리면 렉 때문에 겜을 못 할 정도로 버벅였음. 어느날 친구들이 놀러와서 메이플 하는데 렉이 너무 심하니까 걔중에 한 명이 투덜거렸더랬음. 그 모습을 아빠가 보고는 얼마 후에 새 컴퓨터를 사오셨었다. 삼성 컴퓨터 매직 스테이션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컴퓨터인데 리모컨도 있었고 전용 소프트웨어들도 여럿 깔려 있어서 신난 마음에 이것 저것 눌러 보던게 기억이 난다. 그 이후에 아버지 사업이 잘 안 돼서 가세가 기울고 힘들었던 기억도 난다. 벌써 20년 가까이 지난 옛 추억이다.
저 브금은 진짜... 중딩때 로그인하다 브금때매 설레서 똥부터 싸러가고 그랬는데.. 개추억이네...
용기사 해보려고 전사키우는데 더블점프 없는거 이제 기억나서 살짝 후회중 ㅋㅋㅋㅋㅋ
이게 메이플이지...이게 메이플이야...요즘 젊은것들은 모를거야 홀홀홀...
악!!!!사우나 존버하면서 봤는데ㅠㅠㅜ 진짜 슬리피우드 사우나 들어가면 힐링포인트였음
2004년 극초창기는 사실 4/4 두시간 돌랴서 뜨는 직업을 시작했엇습니다 ㅎㅎㅎ
태극부채로 세비지 긁어주면 친구들이 다 구경하던 기억이ㅋㅋ
저렇게 힘들게 성장하고 또 목숨걸고 이동해야 했기에 진짜 모험 RPG였지
2:26 나한테 맞춰준건가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9 장로 스탄 ㅋㅋㅋ 저놈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이 버전보다 더 근본은 인트로가 하얀색 건물이었는데
ㅋㅋㅋㅋㅋ낭만이다 ㄹㅇ 훈님 찐행복 죠습니다
진짜 오목판 (바둑판) 켜놓고 인맥 구하고 캐쉬 필수가 당연하듯 구했던데,,
이거 정식서버인가요 아니면 일반유저가 만든건가요.?
일반유저가 만든겁니다. 메이플월드에서 아르테일 검색하시면 됩니다
합법 사설서버라고 보면 됩니다
배경음악 듣다가 멍해져서 그냥 오래만 듣던 기억이 난다 ㅋㅋ
진짜 엄청 추억이다... 골렘이 렙 30~40인가 했을때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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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국-h3u59였음
진짜 오픈해주면 안될까..메이플스토리..사람들 많이할거같은데
로그인 음악듣는 순간 갑자기 내 어릴때 추억과 닭똥같은 눈물 같이 흘려버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