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모우라, 에메르송 브라질 3인방 한국 양념 갈비 회식 feat.토트넘 선수들 맛집 데려간 손흥민

토트넘이 프리시즌 한국 투어를 위해 국내에 입국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연일 강도 높은 훈련에만 임하다 드디어 7월 14일 저녁 회식다운 회식을 했습니다
이날 토트넘의 에메르송은 히샬리송, 모우라와 함께 즐겁게 양념갈비를 먹는 모습을 SNS에 공유했습니다
장충동의 한식당에서 브라질 3인방만 따로 회식을 한 것이 아닌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단에게 양념 불고기를 대접했다고 합니다
이걸로 토트넘 동료들이 방한하면 한식을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영상에는
히샬리송과 모우라는 K앞치마를 하고 있고
서로 재밌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에메르송 로얄이 카메라로 찍고 있습니다
히샬리송이 토트넘으로 합류하고부터
브라질 3인방이 항상 형제처럼 붙어 다니는 모습이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