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인데 지구촌 곳곳이 가마솥…"솔직히 말해 통제불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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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июн 2024
- 6월인데 지구촌 곳곳이 가마솥…"솔직히 말해 통제불능"
[앵커]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지구촌 곳곳이 때 이른 폭염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지중해 국가들을 비롯해 중국, 미국 등 다른 북반구 국가들도 40~50도를 넘나드는, 그야말로 펄펄 끓는 더위에 일제히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지난 12일, 그리스 아테네의 대표적 관광지인 아크로폴리스로 들어가는 입구가 굳게 잠겨 있습니다.
기온이 43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되자 그리스 당국이 관광객들이 쓰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낮시간 동안 임시 폐쇄한 겁니다.
[가자 크로토신스카 / 폴란드 관광객] "아크로폴리스에는 난생 처음 온 건데 더위가 너무 심해요. 저기 꼭대기에는 물도 없고 바람도 안 불거든요"
튀르키예 서부 대도시 이즈미르의 최고 기온도 41.4도를 찍으며 42년 전 기록을 갈아치웠고, 이집트에서는 이번 주말 최고 5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예보됐습니다.
인도 뉴델리에선 지난달 말부터 열흘 가까이 40도를 훌쩍 웃도는 폭염이 이어졌고, 중국과 미국 등 다른 북반구 국가들도 펄펄 끓는 이른 무더위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달 초 중국 북부와 동부 스물여개 지역에서 6월 초 기준 가장 더운 날씨가 관측됐고, 일부지역 지표 온도는 신발을 신지 않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는 70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남서부 지역은 열돔현상에 따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이클린 레이놀즈 / 노던 캘리포니아 주민] "너무 너무 뜨거워요. 이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적응하기 어려운 더위인 것 같아요."
뉴욕타임스는 앞으로 한 주간 미국 주요 25개 도시에서 '위험' 수준의 더위가 관측될 거라고 전했습니다.
때 이른 무더위에 온열질환자는 물론, 대형 산불과 심각한 가뭄 피해까지 확산하는 상황.
[코 바렛 /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차장(지난 5일)] "우리가 두려워했던 시나리오가 지금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7일간 북아프리카, 중동, 인도, 파키스탄, 멕시코의 많은 지역들이 섭씨 45~50도 이상의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솔직히 말해, 대응할 수 없을 정도로 뜨겁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최근 "우리는 지구를 가지고 러시안룰렛 게임을 하고 있다"며 다시 한번 기후변화에 대한 전 세계적 대응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 이준삼입니다. (jslee@yna.co.kr)
#지구촌_폭염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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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도 1.5도가 붕괴 되어서, 이제 인류의 운명은 우리 인간의 손을 떠났습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소행성도 막는 인류 하지만 가장 심각한 지구 온난화를 막지 못하고 멸종 되는 인류들
반대로 이제 빙하기로 접어들었다는 역설입니다,
2주전에 아크로폴리스 다녀왔는데
헷빛은 쨍쨍 한데
바람이 불어서 그나머 다닐만 했는데
아테네 날씨가 35도 였는데
나무 그늘 밑엔 시원하던데요
그랬군요
현장 상황 확인 감사해요
2주전이면 5월인데
지금의 6월 이상고온이 전세계적으로 문제이지요.
@@tetuyokawa2478
예 5월말
우매하고 탐욕스러운 인간들의 환경 파괴로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고
인간들은 스스로 자멸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여기는 덥기로 유명한 휴스턴인데 아직까지는 평년보다 덜 덥네요. 아직까지는~~~~
대구 사람입니다. 살려주세요.
ㅎㅎ 알아서 하세요 사시든 말든 타인 돏볼여유없습니다
천공한테 빌면 살려줄듯
윤석열과 김건희 국힘 의원들한테 비셈
이젠 인류의 힘으론 돌이킬수 없음
지하철정기권 3단계를 현금 6만7천3백원으로 충전하고 30일 이내 60회까지 사용합니다. 기후동행카드를 계좌이체 6만2천원으로 충전하고 30일 동안 무제한 사용합니다. 후불교통카드를 함께 사용합니다. 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기차, 고속버스, 비행기, 배, 택시를 이용합니다. 내연기관, 가솔린기관, 휘발유차, 트랙스2017년형을 직접 운전합니다.
있을때 잘하자
독일은 봄 날씨 밤 7도 낮 15 ㅡ 19 도. 86세
하루빨리 지구로 오는 열을 막길 바라요
50년 후. 지구는 어찌될지
난. 그때는 죽을날 기다리는 나이인지라
몇살이시길래 저는 17입니다
지구 온난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50년 후까지 갈필요도 없을듯합니다 죽기가 두렵네요 제 명까지 못사는 거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어 집니다
@@user-oc3bz5md5b 74년 51살이요 ㅎㅎ
@@user-xo4sk2ue4r 저도 빨리
태어나서 이런 기후변화 없던 시절을 살았어야 했는데 아직 부모님은 공부공부 하지만 이제 진짜 아무것도 의미가 없을듯 하네요 ㅠㅠ
50년 후면 난 83
50년후가 문제가 아니라 5년후도 어찌될지 모름
다가올 웨이브에 대비하라 ..
6월에 전세계가 더워진 이유가 뭔가요??
때이른 폭염맞는데 우리 회사에서는 다들 모른다고 부정한다
먼 이상한소리 하냐는 그 눈빛을 저도 경험했습니다 심각한걸 모르고...
앞으로 갈수록 더 더워진다
기후변화 속도가 엄청 빠름
룰렛게임하고 있다고 정말 맞는 말 같네. 우리나라도 당첨될 수 있지
요한계시록 16장
네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미국 중국 두나라가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전세계 배출량의 절반이란다.
대충살자 가자 이미 늦은거 같네
이제 온난화란 말 말고 가열화 라고 말해야 할듯..
4차산업이후 기후변화
60도 가~즈아! 50도까지 갔으니 곧 오겠네
모든나라가.산림훼손중지하고.나무를많이심어야.지구가산다..자연파괴는지구멸망을앞당긴다.인간들아나무를심자
나는 작년부터 1년동안
뽕나무 4그루심어서
잘자라고있숩니다
지구 온도 떨어트리는 것과 나무하고는 관계가 좀 없지 않나요
관계있어여~포털에 찾아보세여ㅋㅋ
@@user-bj7sz4lh4u 그냥 지구로 오는 태양열을 좀 막으면 해결 되지 안나요
ㅋㅋㅋ
산림지역이랑 개발지역이랑 공기자체 온도차이가 다른데 무슨 관계가없음
양달 음달 차이가 아님
못 믿겠으면 차타고 드라이브 해보셈
백두산 폭발하면 지구온도 낮아진다는데?
그래도 작년보단 늦게 왔네
가마솥까지 나옴.
인류 마지막 폭죽으로 전세계에서 핵폭탄 다 같이 날리면 완벽하다
타노스의 손가락은 벌써 튕겨졌다. 이제는 뭘해도 안돼. 그냥 받아들여야한다
한국은 인구소멸
다행
전세계 인구반이 줄면
지구는 다시좋아집니다
말먀 번지르 기후변화 잡을라면 전세계 기업 10년정도 올 스톱 해야 한다
그럼 우리도 원시 생활로 돌아가겠지
그럼 반대하겠지
치키게잉 하다 폭망 이거 밖엔 없어
아님 전세계대전 한번 하고 2/3날라가야 가능성 보이지
우리는 쬐만한 반도라서 그래도 곱게 넘어가는 축인 것인가.
언제는 안더운 여름이 있었나요? ㅎㅎ
예전처럼 땀흘렸던 수준이 아니라 나가면 살이타고 열사병으로 쓰러질수준이예요.제대로 현실파악좀 하시길....
온난화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임??
엔드게임 2도 아직 0.5도 남음. 즐기자.
10년안에 2도 넘는다
2도 넘으면 빙하 다 녹는답니다.끝이 오고 있구나
@@user-sb7dz3yd7s 다 녹는 수준이 아니라 2도 부터는 지구가 스스로 온도를 올립니다 3도 4도 5도 6도 스스로
올립니다그때부터는 끝이죠 아직 10대인 저로써는 두려운 미랩니다 하지만 미래는 바뀌지 않으니 열심히 살 필요도 없네요
중국이 해냈다!!!
설국열차가 현실화 돼가네, 빨리 햇볕차단제를 하늘에 살포하라~
인구가 너무 많아
ㅁㅏ지막 은. 불 심판. 성경 계시록을 보세요.
그냥 다 쥭자
아픈지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