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저런 애들 진짜 많았음. 초등학교 때도 부모님이 항상 하시던 말씀이 학교가는 길에 불량배들 조심하고, 돈 달라고 하면 괜히 개겨서 맞지 말고 그냥 돈 주고 와라 이런 말이었음. 요즘은 학교 안 다니면서 등교길 주변에서 삥뜯고 이런 애들은 많이 없는 거 같은데, 대신 학교 안에서 같은 반 친구들 괴롭히는 애들이 많더라.
학교폭력은 사람인 한 없어질수는 없어요 그렇다고 손을 놓고 방관 하라는건 아니에요 법을 더 강화해야해요 학교폭력 당한 사람은 평생을 괴로워하는데 학교폭력을 한 사람은 한때의 장난일뿐이였다고 하곤 잘 사는거 보면 정말 이해가 안돼요 피해자가 보호를 받을 수 있고 가해자가 처벌을 받을 수 있어야해요 ㅠㅠ
갈취 행위가 저 시절에는 유행처럼 번졌었음. 나도 안경잽이에 교실 맨 앞자리 앉았고 학교 끝나면 집에 가는길에 갈취 많이 당했었는데.. 마치 한번은 해봐야할 거 같은 그런 분위기가 있었음. 그래서 중학교때 나도 한번해보려고 사복입고 나와서 할까말까 고민했던적도 있었음. 결국 무서워서 포기했지만.. 어릴때 태권도학원 같이 다녔던 형들도 "노상(갈취)"을 했었고.. 아는 사이니까 봐주고 어제 삥 뜯었으면 어제 뜯겼으니 봐주고.. 나름대로 룰이 있었음. 그 형들이 흥미롭고 재미있게 갈취 행동에 임했던 제스처가 있었는데 아무에게 가서 어깨동무하고 "돈 좀있니?" "돈좀 빌려 줄 수 잇니?" 이런 식임.. 학원가하고 학교 끝나고 집에가는 동선에서 이런 노상(갈취)행위를 용감하고 뭔가 성취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음. 국룰처럼 선배나 형들이 밑에 사람 돈을 빌리거나 갈취하는 게 자연스러운 그런 분위기.. 또 같은 학년 애들끼리도 싸움레벨이 비슷한대도 이런 행위들이 있었음. 애들이 돈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까.. 갚으면 갚고 안갚으면 안갚고.. 싸움 레벨이 어느정도인지 식별할 수 없는 상태이면 돈달라고 하지도 못하고.. 대충 이런식의 분위기였음. 특히 중학교때 싸움레벨을 떠나서 완전히 좋밥인 애인데 다른애들 필통에서 샤프랑 팬을 훔쳐서 모은다거나.. 완전히 그냥 싸움레벨이 좋밥인데 그런 필통에서 팬, 샤프를 훔쳐서 수십개 모아놓은 이상한 애. 근데 잃어버린애들중에 쌈잘하는 애들도 많았는데 별 감흥도 없었음. 학년 끝마칠때 선생님이 그걸 알아서 다 뺏어서 주인 돌려줬지. 중학교때 이런 특이한 행위와 사건들이 굉장히 많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TV드라마의 특정 캐릭터나 개그 프로의 리액션들을 보고 애들이 따라한거 같은 생각이 들긴하네요.
지금으로부터 약 35년전엔 동네 건달들 진짜많았음 오죽하면 그때 10살도 안된 어린나이지만 아직도 기억들이 생생한게 많았음 진짜 저녁되면 가끔 큰싸움난다싶으면 집에 문다 닫고살정도로 조폭들 싸움 간간히 있었음 심지어 기억하고있기론 경찰서랑 30초거리에서 조폭끼리 30분을 싸우는데 경찰이 안말림 그게 아직도 어린나이에 신기 물론 지금 생각하면 그때 다 연락하고 쉬쉬했을듯하지만 암튼 지방들은 암암리에 무법천지였었음 8~90년대 가장큰 신의한수가 범죄와의 전쟁인듯
갑자기 이거 보니 옛날 기억 떠오르네 중딩 시절 태권도 가기전 오락실에서 철권태그 한판만하고 가야지 하고 앉았는데 갑자기 정장입은 고딩깡패 두넘이 내 양쪽에 앉아가지고 따라나오라고 해서 끌려가서 잘못한것도 없는데 뒤지게 맞았는데 한바터면 고막터졌을뻔 ... 오락실 카운터 앉아있던 누나한테 도와달라고 얘기하거나 밖으로 나갔을때 큰 소리로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 했으면 그런일 당하지도 않았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내가 왜 순순히 따라갔는지 답답할 지경임
2000년 5월쯤이엇나? 초6시절 중2,3학년으로 보이던 뽈뽈이타고 제 용돈 2000원 욕도안하고 웃으면서 나름 신사?답게 빌려가신형님들 지금 다들 가정 꾸리고 잘 살고 계신지요 ??ㅎㅎ 다소 빡빡하지만 친절한 미소가 부드러웟던 리더로보이는 형님한분 얼굴만 어렴풋이기억이나는군요ㅋ 영상보니 문뜩 그 시절 기억이떠올라 한자 끄적여보앗습니다. ㅋㅋ
그 때만 해도 오락실이 같은 동네에도 여러 곳 있었던데다 대체적으로 음침한 곳에 위치해서 삥 뜯기 딱 좋은 환경이었지... 그러다보니 부모님께 걸리면 최소 사망이었는데 한 번은 아버지에게 다이렉트로 걸렸던 와중에 같이 게임하던 동네 누나가 5천원짜리를 훔쳐가서 제대로 얻어터졌던 ㅋㅋㅋㅋ 그래도 워낙 재밌어서 여러 모로 목숨 걸고 갔었음. 그나저나 중 3때랑 고 2때 삥 뜯어가던 양아치들은 지금쯤 뭐하고 살라나.
저때는 소년원도 교도소도 엄청 빡세고 힘들었던 시절인데 ㅋㅋㅋㅋㅋㅋ 저 당시에는 진짜 촌스러원던 그런것들이 뭐 좋다고 뺏고 강도질했는지 ㅋㅋ소년원 가면서까지 뺏어야할만큼 좋은 물건도 돈 가치도 없는 건데 지금 2020년 재난금도 뿌리는 시대가 오는 걸 알았다면 그들은 장래를 위해 공부를 했을까?
이게 다 촉법소년이란 단어가 주는 프레임이다. 마지막에 잘 나왔듯이 '삥' 이라는 단어가 '범죄'의 영역에서 '10대들의 문화'의 영역처럼 인식을 왜곡 하듯이 말이다. 30년간 지속된건 30년간 촉법소년이란 제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처벌을 강화할 뿐 아니라 왜 그런 일이 벌어지는 지를 잘 조사해 학교 교육 시스템과 환경을 뜯어 고칠 필요가 있다
저 때 주말만 되면 용산 터미널 전자상가에 나진상가 도깨비상가, 전자랜드 게임매장 가보면 초중고 애들부터 애들 넘쳐났었음.. 그 때 생각난다 진짜.. 나도 자주 가봐서..그런데 말만 전자상가지 용팔이짓거리는 저 때가 제일 심했을걸..그냥 저기는 게임이나 일본 애니 구하는 거 그 이상 가면 안되는 데였음.
저시절엔 어른들이 고딩들 담배피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면 죄송합니다. 하고 갓는데 지금은 담배피냐고 뭐라고 하면 바로 귓방맹이 올라오고 게다가 뭐라고 말해도 말도안들려 입만 뻐끔뻐끔대고 ㅋㅋㅋㅋ 알고나면 고막파열됨 ㅋㅋ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임 마동석 덩치에 진짜 주먹좀 쓰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그냥 무시해야함
고딩때 친구랑 용산가서 용팔이 아저씨랑 싸울뻔했던 생각난다.. 친구가 필요한 워크맨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유독 열정적으로 호객행위를 하는 분이 있어서 들어가서 얘기를 들어봤었지. 친구는 내키지 않았는지 가게를 나왔는데 또 열정적으로 붙잡더라고. 어른이 부르니깐 다시 또 들어갔다.;; 역시나 친구는 뭔가 맘에 들지 않았는지 다시 나오게 되었는데, 친구멱살잡고 쌍욕하면서 따라오라고 하더군...물론 따라가지 않았다..옆에 있던 내가 용팔이에게 뭐라고 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암튼...그러면서 마무리는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용팔이 입장에서는 본인들을 약올린다고 느꼈을것 같고,(열정적으로 제품설명 및 가격조건..)친구와 나는 마음이 없어서 떠나려는데 어른이 부르니까 또 존중하는 마음에 다시 들어가고..;; 그런 입장이었던것 같다.. 암튼 열정적으로 영업하는것도 좋지만 그런식으로 행동하니까 용팔이라는 표현이 나오게 된듯하다...
그래서 저럴때는 집에 싸움잘하는 형이나 건달 삼촌들이 있는 애들이 젤 부러움 삥 절대안뜯김 삥뜯은 형들이나 불량배 인상착의만 기억해서 삼촌이나 형한테 일르면 바로 후배들 풀어서 돈뺐은놈 바로 소환해서 작살내면 바로 잘못했다는 소리 나옴 ㅋㅋㅋ 특히나 이름까지 알고있으면 그자식이ㅣ어디숨었던 바로 찾아냄 그동안 뺏어갔던 돈 다토해내게 하고 보복해위 절대못하게 함 그것이ㅣ바로 건달 삼촌이나 건달 후배들 많이둔 아버지 있으면 좋은점 물론 안좋은점도 있음 내가 잘못을 저지르지 못함 ㅋㅋㅋㅋ
실제로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게임 산업 발전이 청소년의 탈선을 막았다는 웃픈 연구결과가 있죠. 뉴스상에 요즘 청소년 탈선이 자주 보도되긴 하지만 체감상 이전보다 훨씬 덜 하다고 느껴지네요. 이전에는 뉴스에 나올 일 들이 주변에서 비일비재했습니다. 물론 청소년들의 성 관련 사이버 범죄가 급증한 건 심히 우려스럽긴 합니다. 생각해보니 청소년 범죄의 경향이 과거 금품 갈취 및 폭력에서 현재는 사이버 성범죄 쪽으로 옮겨진 거 같아요.
나도 초딩 5학년때 고딩어 행님들한테 오락실에서 삥 뜯겼다 ㅜ ㅜ 근데 이게 왠걸 내가 그 쉐이들중 인상깊었던놈 한놈이 있었는데 내 나이 21살때 27살 쳐 먹고 내 군생활때 후임으로 왔네!! ㅋㅋㅋㅋㅋㅋ 확실하게 확인하려고 이것저것 물어봐찌 역시나 내 삥뜯은 쉐이가 맞았어 ㅋㅋㅋ 내 전역하는 그날까지 종나게 갈궜다 받은만큼 배로 돌려주는ㅎㅎ 정말 통쾌하더라 ㅋㅋㅋㅋ
나도 어렸을 때 밤 6시에 산책하러 갔는데 어떤 고딩들이 몇살이냐며 물어보길래 마침내 울 엄마가 와서 놀이터 있던 애들이 도망 갔음, ㅋㅋㅋ 엄마가 날 걱정해서 따라 갔는데 역시 고딩들은 엄마를 제일 무서워 했나 봅니다 ㅋㅋㅋ 없었으면 진짜 나 어린나이로 트라우마 생길 지도,
이스트팩, 잔스포츠 90년대 인싸들이 메던 거 알고 있었음?
90년대 청소년들의 외제선호사상(?)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3I21BViNsxY/видео.html
초등학생아니에요??????
불과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저런 애들 진짜 많았음.
초등학교 때도 부모님이 항상 하시던 말씀이 학교가는 길에 불량배들 조심하고, 돈 달라고 하면 괜히 개겨서 맞지 말고 그냥 돈 주고 와라 이런 말이었음. 요즘은 학교 안 다니면서 등교길 주변에서 삥뜯고 이런 애들은 많이 없는 거 같은데, 대신 학교 안에서 같은 반 친구들 괴롭히는 애들이 많더라.
불과가 아니라 2000대초면 20년전인데ㅋㅋㅋㅋㅋㅋ
저때 삥 뜯던 불량배들이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이 대를 이어 불량배가 되고...
그 자식들이 불량배한테 당해야 갓 스토리~
부럽다... 불량배도 짝이있는데...
@@sycos8665 쓰레기도 자기가 쓰레기인거 알고있고, 사회에서 자기보다 약한자 이외에는 절대 본성을 드러내지 않기때문이지
우리 회사 직원중에 한놈이 방배동 일대 유명한 깡패새끼였음.. 술자리 가면 그때 얘기하는데.. 고딩시절 그렇게 나쁜짓하고 돌아다녀도... 그게... 벌받는게 아닌것 같음~ㅋㅋㅋ 세상은 그다지 정의롭지 않거든..
-뇌피셜-
인천 출신인데 나 유치원 때 부모님한테 항상 돈은 신발에 넣어다니라고 배움ㅋㅋㅋㅋㅅㅂ 브라질이 따로 없었음..
밀란&다이노스 브라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사는 ㅅH끼들은 사실상 중국이랑 별 차이없음ㅋㅋㅋ 씻지도 않고 서울 살다 인천가면 똥내나서 못 삼
어려서 공부 안 하면 인천 같은데서 살게되니깐 공부 열심히 하세요 학생들
ㅋㅋㅋㅋㅋ 마계인천
인천이 안좋게보면 안좋은데 너무 까내리는거 아닌가 ㅋㅋㅋ
괜찮은 곳 많은데
98년도에 불량배들 진짜 많았습니다.
PC방도 그랬고. 오락실도 그렇고 완전 양아치들 천국이라 부모님도 못가게 한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는지라노시..
는지오냐오냐😈😇😱😲🙀🙀
아 저런 양아치들 밑에서 자란 애들이 학폭 가해자 된거구나
ㅋㅋ구지 그건아닌데
@@귀신-c7b ; 구지->굳이
@@잎새바라기동꼬맘 아으 그냥 쫌 봐라 ㅆㅂ 심한것도 아닌데
@@mydoll8410 기본인 걸 못 하는 건데 심한거죠; 이게 말로만 듣던 0개국어인지 뭐시긴지
@@잎새바라기동꼬맘 맘대로하쎄영
옛날 생각도 나고 티비에서 자주 보던 기자님들이랑 앵커분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지금 사장짐 목소리도 들리고.
하 어릴적 용산 복사(게임)씨디
만 오천원주고 강매당했는데
그마저도 ... 공씨디 ㅠㅜ
나쁜엉아 잘 살고계시죠?
고딩이 초딩 돈뺏는건 존나 추하네 ㅋㅋㅋ
저시절엔 다저랬음 ㅋ나도 00년초반에 초6때 고딩한테돈뜯김
찐따쉐끼들이여서 나이 어린애들한테 그러는겨
나도 초6때 학교끝나고 집 가던 골목길에서 고딩4명이 담배사게 돈좀 빌려달라고해서 없다고 했다가 둘러싸여서 싸대기랑 팔같은데 몇대 맞고 돈 몇천원 있던거 전부 뜯겼었음 집가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심하게 맞은것도 아니고 돈도 소액이라 그런지 견찰놈들 안잡아주더라ㅡㅡ
@@jj-rk4ex 어차피 처벌 안되는거 아는데 경찰이 왜잡아줌 ㅋㅋ 잡아서 뭐라하게?
@@김두한-d2h 처벌 못해도 잡아야 하는건데 빡대가라? 10대는 범죄 저질러도 안잡는줄아냐? 나는 피해가 적은 경범죄니까 너같은 마인드였던 견찰들이 말로만 잡아주겠다하고 귀찮으니 안잡은거고ㅉㅉ
학교폭력은 사람인 한 없어질수는 없어요 그렇다고 손을 놓고 방관 하라는건 아니에요 법을 더 강화해야해요 학교폭력 당한 사람은 평생을 괴로워하는데 학교폭력을 한 사람은 한때의 장난일뿐이였다고 하곤 잘 사는거 보면 정말 이해가 안돼요 피해자가 보호를 받을 수 있고 가해자가 처벌을 받을 수 있어야해요 ㅠㅠ
나도 예전에 친구랑 동대문에 옷사러갔다가 우리보다 한참 더 키큰 고등학생쯤 된 이빨이 깨진건가 흉측한 형들한테서 도망친적있었는데.... 20년 전인가보다...
초등학교6학년때 집에 걸어가는데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확실히 모르는데
돈있는거 내 놓으라해서 주머니에
270원 탈탈털어서 죄송한데 이거밖에 없는데
가지시겠어요? 했더니 그냥 꺼지라그래서
고맙습니다 하고 집에갔음
저 영상떠서 글을다쓰네ㅋ
학교폭력 저때가 더 심했지ㅋㅋㅋ 지금처럼 CCTV나 블랙박스도 부족하고 SNS도 발달하지 않은 시절이라서 숨겨진 사건들 ㅈㄴ많을걸ㅋㅋㅋ
그러면서 요즘애들 이러는거보면 진짜 세상은 다 똑같다
근데 요즘에는 사이버폭력이... 어후...진짜 학교폭력은 없어져야 됌..
노딴딴 옛날 순수했다고 포장하는거 진짜 소름돋음ㅋㅋㅋ
@노딴딴 우덜식 "정"
요즘 학폭 피의자들도 '그냥 장난이였다' '친해서 그랬다' 라고 변명 많이 하는데 이게 몇십년 후엔 또 다 소싯적 장난, 정 이런거도 변질되겠지요...
1:12 MBC드라마사춘기라면 그 육체미소동이야기가 나왔던 드라마던데
▶ 90년대 추억영상 더 보러가기 ( ͡° ͜ʖ ͡°)
14F 띵작문화재: ruclips.net/p/PL0NUN1E_oXszYZKeU3QsNVR1g27rDKU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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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뒤져서 나오면 10원에 한대다. 소리들음. 나 그때 초딩이라 저금통깨서 피시방가는거라 진짜 10원짜리도 있었는데 삥뜯는놈이 진짜 10원짜리도 다가져감 ㅋㅋ 삥뜯고 존나 뛰어가더라 ㅋㅋ
1:53 국민학교라고 하는걸 보아하니 한
90~95년도꺼 뉴스인것 같네요
근데 저때는 저런불량배들 의식있는어른들이 지나가다보면 줘패도 경찰이나 검사들이 "아주 잘하셨어요!" 이랬는데 요즘은 "아그러게 왜 패셨어요 그냥 무시하시지"
그땐 사람이 사람을 무서워 하던 시절이라. 불량배들도 거기서 끝이었는데
요즘은 미친 인간들이 많아서 무기도 들고, 흉기도 들고, 쓸데없는 감정과 복수심에 휘말려
사고를 치기 때문이죠.
저때는 불량배들도 어른이 나타나서 혼내면 조용히 돌아가던 시절.
과거미화들 심하네...
@@jjung2716 ㄹㅇ 틀딱특 요즘군대가 군대냐
옛날이면 처맞았다
길거리에서 교복입고 담배피면 죽빵맞던 시절이엇음. ㅋㅋ 경찰관이 오히려 잘햇다고 칭찬하던 시절 ㅋㅋ숨어서 폇엇지 누가 대놓고 피냐 ㅋㅋㅋ
1:54 ㅋㅋ 박모군 귀엽다
발로 쿵때리면서 2700원 뺏갔뎅
저시절 무법지대
용산 전자상가,동대문 쇼핑센터
용산가면 전자기기 안산다고 털리고
동대문가면 옷 안산다고 털히고
무서운데도 가게되는 블랙홀 이였지..
오뚝배기TV_먹방,썰,유쾌콘텐츠 저때도 용팔이심했나요? 매장은 잘해줬었는데 ㅋㅋㅋ
@@walw3545저는 99년도 부터 다녔었는데
2000년대 중반까지 그랬던거 같아요ㅋㅋ
고시촌가면 저런인간들 종종 출몰함.
2000년대 초반에 중학생때였나 친구랑 동대문갔는데 형이 서울대 청바지학과 나왔다고 바지 하나만 사달라더니 그냥 갈려니깐 바로 정색하고 쌍욕발사
알면서 왜가요 거길 ㅋㅋ 나같으면 안가겠다
1:38 서울 원당초등학교다 졸업한지 30년이나 됐는데 왜 기억이 나는거지..
하.. 용산전자상가
그 뺏는 형들이 지금의 082같은 악덕 판매자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음
0:24 이 사람 보다마자 낯이 익던데...
티아라 해체때 계란 던진사람 아니야????
완전똑같은데?
저때 용산전자상가ㅎㅎ 초딩 때 겜씨디 하나 사려고 가려면 진짜 큰맘먹고 가야했음..
맞아요..갔다가 깡패만날까봐 겁나서 ㅋㅋ
난 그래서 용돈 모여서 게임시디 살라고 하면 친구 한명이랑 같이 부모님이 차 태워다 주셔서 시디 사는것까지 같이 봐주심. 나는 당시 용산이 무서운데인줄 모르고 부모님께서 티비 뉴스로 저런 보도들을 봤으니까 그러셨겠지...
@@허슬러-p2i 최홍철도깡패임..
꼬추없는깡패..
나는이빨석은장애..
@@머털도사choigo 게임시디2002년부터2004년까지판매했음..
@@머털도사choigo 니얼굴..
니알몸..
니눈물..😭😭👱👱
저땐 경찰도 폭력을 일삼았던 시절이라... 진짜 폭력에 대해서 ㅈㄴ관대했음.
선생이 애들 패는 시절인데 그땐 폭력을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
기본이 빠따였으니 운동도 빠따 회사도 빠따
인터뷰 하던 애들 지금 40대 되겠네 ㅋㅋㅋㅋㅋㅋ
네 제가 41살이 되었습니다 ㅠㅠ
@@이민-r5s 형 ! 난 40살 ㅠㅠ
3:57
근데 저시절 삥뜯돈 새끼들이
지금 40대중반 40대후반
새끼들인데... 이세대 새끼들
특히 대깨문들이 존나 많음..
아직 30대 중반도 있습니다.
갈취 행위가 저 시절에는 유행처럼 번졌었음.
나도 안경잽이에 교실 맨 앞자리 앉았고 학교 끝나면 집에 가는길에 갈취 많이 당했었는데.. 마치 한번은 해봐야할 거 같은 그런 분위기가 있었음.
그래서 중학교때 나도 한번해보려고 사복입고 나와서 할까말까 고민했던적도 있었음. 결국 무서워서 포기했지만..
어릴때 태권도학원 같이 다녔던 형들도 "노상(갈취)"을 했었고..
아는 사이니까 봐주고 어제 삥 뜯었으면 어제 뜯겼으니 봐주고.. 나름대로 룰이 있었음.
그 형들이 흥미롭고 재미있게 갈취 행동에 임했던 제스처가 있었는데 아무에게 가서 어깨동무하고 "돈 좀있니?" "돈좀 빌려 줄 수 잇니?" 이런 식임..
학원가하고 학교 끝나고 집에가는 동선에서 이런 노상(갈취)행위를 용감하고 뭔가 성취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음.
국룰처럼 선배나 형들이 밑에 사람 돈을 빌리거나 갈취하는 게 자연스러운 그런 분위기..
또 같은 학년 애들끼리도 싸움레벨이 비슷한대도 이런 행위들이 있었음. 애들이 돈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까.. 갚으면 갚고 안갚으면 안갚고..
싸움 레벨이 어느정도인지 식별할 수 없는 상태이면 돈달라고 하지도 못하고.. 대충 이런식의 분위기였음.
특히 중학교때 싸움레벨을 떠나서 완전히 좋밥인 애인데 다른애들 필통에서 샤프랑 팬을 훔쳐서 모은다거나.. 완전히 그냥 싸움레벨이 좋밥인데
그런 필통에서 팬, 샤프를 훔쳐서 수십개 모아놓은 이상한 애. 근데 잃어버린애들중에 쌈잘하는 애들도 많았는데 별 감흥도 없었음.
학년 끝마칠때 선생님이 그걸 알아서 다 뺏어서 주인 돌려줬지. 중학교때 이런 특이한 행위와 사건들이 굉장히 많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TV드라마의 특정 캐릭터나 개그 프로의 리액션들을 보고 애들이 따라한거 같은 생각이 들긴하네요.
뉴스들이 학생들 돈숨기는곳을 제보해버렸네 불량배 이뉴스 보고 깔창이랑 뒷주머니 뒤지기 시작했다 ㅡ.ㅡ
지금으로부터 약 35년전엔 동네 건달들 진짜많았음 오죽하면 그때 10살도 안된 어린나이지만 아직도 기억들이 생생한게 많았음
진짜 저녁되면 가끔 큰싸움난다싶으면 집에 문다 닫고살정도로 조폭들 싸움 간간히 있었음 심지어 기억하고있기론 경찰서랑 30초거리에서 조폭끼리 30분을 싸우는데 경찰이 안말림 그게 아직도 어린나이에 신기 물론 지금 생각하면 그때 다 연락하고 쉬쉬했을듯하지만 암튼 지방들은 암암리에 무법천지였었음
8~90년대 가장큰 신의한수가 범죄와의 전쟁인듯
님 35년전은 전두환때구요 ㅋ
저땐 그후입니다 서태지와아이들 유행하던 ㅋ
무슨 쿠태타얘길하시나 ㅋㅋ
@@김난-i9c 네 써놨네요 제가 어릴적시대때이야기써논거구요 35년전이야기라고 ㅎㅎ 90년대에는 그나마 범죄와의 전쟁이후 10여년이 흘러서 많이 양호해졌다고 하지만 양아치들 그때까지도 꽤 많이 판을쳤죠
ㅋㅋㅋㅋ진짜 중1때 플스1 철권2 킹오브95 플스용 사러 20살 사촌형이랑 같이 간거 기억나네 ㅋㅋ 진짜 든든했는데 형님 도니라이크 옆가방에 인터크루 자켓 ㅋㅋㅋㅋ
갑자기 이거 보니 옛날 기억 떠오르네 중딩 시절 태권도 가기전 오락실에서 철권태그 한판만하고 가야지 하고 앉았는데 갑자기 정장입은 고딩깡패 두넘이 내 양쪽에 앉아가지고 따라나오라고 해서 끌려가서 잘못한것도 없는데 뒤지게 맞았는데 한바터면 고막터졌을뻔 ... 오락실 카운터 앉아있던 누나한테 도와달라고 얘기하거나 밖으로 나갔을때 큰 소리로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 했으면 그런일 당하지도 않았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내가 왜 순순히 따라갔는지 답답할 지경임
옛날기억나서 좋네요 ㅎㅎ
저시절 아이들 참순수하네요!
2000년 5월쯤이엇나? 초6시절 중2,3학년으로 보이던 뽈뽈이타고 제 용돈 2000원 욕도안하고 웃으면서 나름 신사?답게 빌려가신형님들
지금 다들 가정 꾸리고 잘 살고 계신지요
??ㅎㅎ 다소 빡빡하지만
친절한 미소가 부드러웟던 리더로보이는
형님한분 얼굴만 어렴풋이기억이나는군요ㅋ
영상보니 문뜩 그 시절 기억이떠올라
한자 끄적여보앗습니다. ㅋㅋ
저때 진짜 안뺏기려고 양말에 넣고가고 신발에 넣고그랫는데 지갑에 천원만 넣고 나머지는 딴데넣어서 가져가고그랫는데
진짜다...
제 친구는 당황해서 하품하는 척하면서 입에다가 넣었다는데..
@@IlllIlIlIlIll 그랜저TG소나타LF메니아..
나도 저 당시 친구들이랑 용산가서 삥 좀 뜯었었는데..ㅎ 지금 생각해보면 참 부끄럽고 후회되네요. 그 당시 중고등학생 뿐 아니라 성인도 몇 있었는데.. 골목으로 불러서... 정말 미안합니다...
그당시에 삥뜯고 다녔던 인간들이 지금 민주당 열혈 개딸 대깨문들이 됐지ㅋㅋ
뭐 반성이라도 해서 다행이지만 죄는 변함없네요
이 뉴스 나가고 신발밑창,양말속,빤쓰속
싹 털렸겠는데?ㅋ
그때 그 형님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ㅠㅠ
신발 뺏은건 진심 죄송해요ㅠㅠ
저때 양아치들이 뉴스를 볼것 같음? 인터넷도 덜 보급되고 지금처럼 포털이 편의성 있던때도 아니라 때 놓치면 기사 보기도 힘들었는데 ㅎㅎ
똥꼬속으로 진화하지요
@@syh7699 ????
@@뜨거운돌쇠 옷빼슨건죄송해요이찌랄할걸
0:34 유병재 씨 매니저..?
이 와중에 브금 선택 보소
2:12 딴건 그렇다치고 스케치북 뺏어서 왜 저질스런 그림을 그려ㅋㅋㅋㅋㅋㅋ 그 옛날 불량배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참고자료 영화"품행제로"
학원 화장실같은데 가보면 SEX. 보 X 이런단어 존나 적어놓음
막 팬티뺒거나 동영상 촬영하는등 그런짓하는것보다 그나마 그림에다 ㅈㄹ하는게 나음ㅇㅇ
@@화난루피-t3t 너는 팬티뺏냐.. 누가 팬티를 뺏어.
뺏은사람 뜯긴사람 지금 다 어디서 평범하게 살겠지
어릴때 실수 한번씩 한다지만 부끄러울꺼야‥
02:34 왼쪽 뒤에 캡쓴 형 옷 잘입네
그러게요 ㅎㅎ그나마 21세기 스타일에 가깝네요.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ㅅㅋㄱㅋㅅㅋㅅ 저거 울할아버지 패션인데 체크무늬셔츠
태경아 약먹자 체크무늬를 너네할배만입냐...
@@halohalo576 패션고자 냄새 팍나네 체크무늬셔츠를 누가 사냐 또 댓글에 내가 이지랑하것지 ㅋㅋㅋㅋㅋ
태경아 약먹자 머라는거야혼자 찐따새끼 𝙅𝙊𝙉𝙉𝘼 부들대네
삥뜯던 양아치들 욕하는건 좋은데 왜 그런 양아치들을 배달원이나 공사장 인부로 동일시하여 직업비하를 하는건지.. 결국 니들도 힘이 있으면 약자를 괴롭히는 본성은 똑같다는걸 인정하는 꼴 아니냐 ㅋㅋ
ㅇㅈ~
진짜 맞는말 직업 귀천 없다고 백날 말해봐야 이런 양면성 가진 놈들 때문에 배달원 건축시공 분야, 그 외 기피 직종이 천민 취급을 받음 ㅋㅋㅋ
그런양아치들이 배달업을 많이해서 그런듯
양아치들이 꼭 배달하고 일용직하는건아님 비하발언 ㄴㄴ함
JH 배달원중에 몃몃이 그런거니 전부를 욕할필요없습니다 그리고 뇌가있다몀 필터링 이란걸 좀 하고 내뱉어요 직업에 귀천없어요 너는 무슨일을 하길래 배달원들 욕하는건지?
02:05 뒤에 애 잘생겻네.. 저 머리스타일은 진짜 변하지 않는듯 요새까지도
님임?
오..잘생ㄱ.....그런 가...?
누가 잘생겼다는 건지 한참을 봐도 모르겠네요;;;
님 스타일?
개븅신들 개지랄들이네 내판단이다내판단 이 종간나같은 야만적인새기들아
나때는 동네형들 착했는데 같이놀구 했는데 요즘은 진심 할말이없다 고1형들고2형들도 초등학생들이랑같이놀아주고 그랬는데 그형들 보고싶네 ㅠㅡㅠ
ㅋㅋㅋㅋ 맞음 이때는 양아치들 너무 많았음
그 당시 치안이 좋지 않았지....
이태원, 용산ㅋㅋㅋ
중학교 앞에서 갑자기 어깨동무하고 어두운 곳으로 끌고감
최소 2~3명이서 몰려다님
저때는 돈을 뺏기도했지만 지금은 더한거같다...돈+목숨도 빼앗아가서..더심해져버린...이게 나란가...싶다..
옆에 상인 아저씨한테 도와달라고하는데 쌩깠던기억나네 ㅅㅂ 그 상인놈 망하길 기도했음 무려 50만원 가지고 있었는데.... 다행히 잘숨기고 있어서 4천원만 뜯꼈지...
01:30 와 저 설문지 추억이다 ㅋㅋㅋ 요즘도 저런거 하려나
진짜신기하네요 요즘에는 왜 불량배들이 없어진걸까요? 30대인데 옛날엔 진짜 골목 곳곳에 있었음
그때보다 인권이 높아지고 심리학 지식들이 대중화되며 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기도 한데다 양아치들이 숨어있을만한 좁은 골목길이 많이 없어졌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cctv때문
그 때만 해도 오락실이 같은 동네에도 여러 곳 있었던데다 대체적으로 음침한 곳에 위치해서 삥 뜯기 딱 좋은 환경이었지... 그러다보니 부모님께 걸리면 최소 사망이었는데 한 번은 아버지에게 다이렉트로 걸렸던 와중에 같이 게임하던 동네 누나가 5천원짜리를 훔쳐가서 제대로 얻어터졌던 ㅋㅋㅋㅋ 그래도 워낙 재밌어서 여러 모로 목숨 걸고 갔었음. 그나저나 중 3때랑 고 2때 삥 뜯어가던 양아치들은 지금쯤 뭐하고 살라나.
지갑이 지갑역할을 못하던시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지갑가방둘고다니는사람조심해야함..
@@gege2830 미국같으면총으로돈내놔이렇게할걸..
ㄹㅇ 남미 못지않은 우리나라 였음
저때는 소년원도 교도소도 엄청 빡세고 힘들었던 시절인데 ㅋㅋㅋㅋㅋㅋ 저 당시에는 진짜 촌스러원던 그런것들이 뭐 좋다고 뺏고 강도질했는지 ㅋㅋ소년원 가면서까지 뺏어야할만큼 좋은 물건도 돈 가치도 없는 건데 지금 2020년 재난금도 뿌리는 시대가 오는 걸 알았다면 그들은 장래를 위해 공부를 했을까?
cctv가 상용화 되지 않았던 그야말로 무법지대였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초중고 등하교길 경찰,학교경비 쫙깔림
그래서 저때 학원 폭력 만화가 많앗군요
핫도그 삐따기 일당백 짱 예측불허
@@user-us9jx8ej6m 내가니삼촌이다...
이자식아..
@@junyang8117 이당시그랜저XG스펙트라신차임..
삥뜯던 인간들 지금 뭐하고 사냐?
아직도 그러고 살겄지ㅎ
캬 씨~~발ㅋㅋ
초5 때 피방가다가 어떤 양아치 새끼들한테 삥 뜯기는데 지나가던 마티즈에서 웬 아저씨가 구해줬던 거 기억나네 ㅎㅎㅎㅎㅎ
그후로 마티즈 졸라 멋있게 보임
황금마티즈 ㅎㅎ
지금도 솔직히 고딩 불량배들이 맘먹고 삥뜯다가 잡려도 소년원이나 가는게 고작이지 처벌을 별로 안받는게 현실.... 소년법이 하루빨리 폐지되기를 기원합니다.
용산, 남영동, 구로공단,천호동 등..80년대 무법지대 였죠...
구로공단이 지금으로치면 가산디지털단지라고 보면 되나요?
@@머털도사choigo 네 ㅎㅎ근데 비주얼은 그때랑 비교도 안돼요.. 박하사탕 이나 전태일 같은 영화를 보시면 장소는 틀릴수 있으나 그런 풍경이예요..
@@ezryder5150 그렇네요. 지금 가산디지털단지는 많이 좋아진거라고 하더라구요.
구로공단 뿐인가요
신도림 신대방 봉천 신림 라인으로
보라매 공원까지 개 쓰 레 기 집합소엿음
@@크루세니크 맞아요 ㅎㅎ 연장선상에 있네요 ㅋ
어릴때 항상 지나가던골목에 콜라텍있었는데 거기지나가다 삥뜯긴애들이 한둘이아니였는데 ㅎㅎ벌써 그게 20년전이네 ...삥뜯겨도 좋으니 돌아갈수만 있다면...
바닐라라떼 어릴땐 돈 이젠 세월을 삥뜯기셨군요 ㅠ
이게 다 촉법소년이란 단어가 주는 프레임이다. 마지막에 잘 나왔듯이 '삥' 이라는 단어가 '범죄'의 영역에서 '10대들의 문화'의 영역처럼 인식을 왜곡 하듯이 말이다. 30년간 지속된건 30년간 촉법소년이란 제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처벌을 강화할 뿐 아니라 왜 그런 일이 벌어지는 지를 잘 조사해 학교 교육 시스템과 환경을 뜯어 고칠 필요가 있다
ㄹㅇ 삼청교육대로부터 이나라는 배운게 없음 사람은 교화가되지 않는다는걸 검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뀌는게 없음
@@삼식이-w9t 불량식품..
ㅇㅖ예
@@ssy97897 목에점있는사람손..
삥 뜯는 놈 잡아다가 3년이산 징역 멕여야해요 ~. 인근 어느 나라에서는 중학생이 한국돈으로 500원 정도 빼앗았다가ㅠ실제로 3년 실형 받은게 있었는데 그 소문이 퍼지면서 삥뜯는 일이 거짓말 처럼 확 줄었어요 ~ 법을 더 강화 해야해요~
세운상가에 큰맘 먹고 거시기테잎 사려고 갔다가 삐끼한테 걸려 금방 테이프가지고 온다고 하더니 돈만 갖고 그대로 먹튀하는 놈들도 많었줴~~~하도 화가나서 2층에서 뛰어내릴뻔,,,,=,.0;;
국민학겨ㅠ3학년땐가 친구들이랑 버스비 얼마한다고 아낄려고 천호동에서 잠실역수영장까지 걸어갓는데 잠실역 도착해서 ㅆㅂ
중학교형인지 뭔지한테 돈뜯기고
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ㅎ
이때는 용산직원들도 죄다 사기꾼에 양아치들이었지 ㅋㅋ
지금도 용팔이는 사기꾼인데 뭐
그 용팔이때문에 용산아에 망햇어요 거의 죽기직전일겁니다
영상 초입부 휘파람 어디서 나온건지 알려주실 능력자분 안 계신가요ㅠㅠㅠ 살짝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같은 영화브금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발요유ㅠㅠ
찾았다이새기덜아
박멸업자ᄀ벌레 어디서 나온건데?나도알려줘
내가 국딩때 실제 겪은 일인데 오락실이 유행할때 철권 하는거 구경하다가 소중한 용돈 300냥을 양아치 중학생이 뺏어가고 그걸 다시 고딩형이 양아치 중딩 주머니 털어감.. 먹이 사슬이 획실했었지.. 다 추억이 됨ㅎㅎ
ㅋㅋㅋㅣㄱㅋ
@@스웩이 여기 해몽하는데 아닙니다 잘못찾아오셨어요
야수 ㅇㅈㄹㅋㅋ
어쎄신 몇살이냐 애기야
81년생 정도되니?
저 때 주말만 되면 용산 터미널 전자상가에 나진상가 도깨비상가, 전자랜드 게임매장 가보면 초중고 애들부터 애들 넘쳐났었음.. 그 때 생각난다 진짜.. 나도 자주 가봐서..그런데 말만 전자상가지 용팔이짓거리는 저 때가 제일 심했을걸..그냥 저기는 게임이나 일본 애니 구하는 거 그 이상 가면 안되는 데였음.
딱 저때가 저 고등학생3학년때
실제로 그랐어요ㅋ
야동씨디 필요하냐고 형들이 지나가다가 협상해서 어쩔수없이 샀는데 집와서보니 영어씨디ㅋㅋ
진짜 저때 한번갈때 큰마음 먹고갔는데...저곳은 신세계이기도했죠
2:11 고3 5명이 초딩불러다가 스케치북에 그림그리고 ㅋㅋㅋ 귀엽네
흉측인가 저질인가 그대사가 더웃겼음ㅋㅋㅋ
저질스러운 그림이 뭐지 ㅋㅋㅋ
@@테슬라300 보나마나 여자알몸 따위나 그려댔겠죠 ㅋㅋ
뫼산자 모양 동산모양으로 고추 그림 이나 그렸을듯
@@yangbankim918 여자는에쿠스
남자는세피아..
이수준임..
저시절엔 어른들이 고딩들 담배피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면 죄송합니다. 하고 갓는데 지금은 담배피냐고 뭐라고 하면 바로 귓방맹이 올라오고 게다가 뭐라고 말해도 말도안들려 입만 뻐끔뻐끔대고 ㅋㅋㅋㅋ 알고나면 고막파열됨 ㅋㅋ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임 마동석 덩치에 진짜 주먹좀 쓰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그냥 무시해야함
저때 뒤에서 어깨동무하고 '웃어~ 웃어~' 하며 삥뜯겼는데 그 트라우마 그 어떤 시간과 노력으로도 극복 안돼
아...기억난다. 근데 저 당시는 카드가 대중화되기전이라 죄다 현금들고 갔는데 용산은 현금이 넘치니 불량배들이 득시글할수밖에. 그래서 웬만하면 으슥한곳은 안가는게 상책이었음.
그 시절, 정말 저런 곳에 갈 때는 돈을 다른 곳에 숨기며 다녔었다. 당시에는 정말 긴장했었음.
지금30대이고 저때 초딩이였는데 초중때 삥 3번정도 뜯긴듯ㅠ 중고딩형들이 야 너 이리와봐 소리치면 바로 뒤도 안돌아보고 전력질주로 도망가야 살수있던 시절.
저땐 동네 길목마다 깡패가 득실거렸음.. 뉴스에 중고딩들 본드,가스불고 폭주족한다고 매일같이 나왔는데 당시 초딩인 나는 무서워서 벌벌 떨어야했다ㅠ
이제는 차량 훔쳐서 운전하다가 사람 한명이 사망했는데 촉법소년이여서 처벌도 안받는 세상이 됬네요~~~
됬이 아니라 됐이요~
최민식 아
앞으로 좋아지길 바라야죠. 그래도 지금이 옛날보단 낫습니다.
원래 그런 세상이었어요~
예전에는지갑돈훔처가처벌안받고..
요즘에는남의차량훔쳐서처벌안받음..
와.. 저때는 불량배형들 있어서 동네가게 아저씨들한테 일르면 아저씨들 일하다말고 후다닥 달려갔는데
2:05 꼭 뒤에 저런애들있어ㅋㅋㅋㅋ
저때 용산은 백업시디(불법복제)의 인기로 싼값에 살 수 있어서 학생들이 많이 다녔지.
그리고 삥뜯긴 피해자가 커서 가해자가되고, 또 그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되물림되는 삥이었지.. 저때 노래 '빙'이라는 노래도 나오고ㅋㅋ
ㅋㅋ 털어서 돈나오면 씨게 맞는다고하니까 입고있던 패딩 벗어서 이불털듯이 탈탈 털었던 썰풀던 친구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주변형들에게 삥 뜯던시절이...
친구 일진들에게 삥뜯기는 시절로 바뀌고....
그 삥 뜯겼던 돈들은...
이제는 페이로 결제로 들어가서
삥뜯는 문화도 달라지고 있는듯.. ㅎㅎ
저때 돈뺏어간 XXX들 잡아서 체육간에 강제로 대려가서 구타하고 싶다...
그때 어린이라서 돈뺏기고 서러웠지만 지금 운동 15년째인데... 아... 진짜 잡고 싶다... 드래곤볼이 있으면 그놈들 진짜 딱 오분만 같이 있게해달라고 빌고싶음...
돈뺏어간 XXX들도 운동을 할거란 생각은 왜 못하지..?
고딩때 친구랑 용산가서 용팔이 아저씨랑 싸울뻔했던 생각난다.. 친구가 필요한 워크맨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유독 열정적으로 호객행위를 하는 분이 있어서 들어가서 얘기를 들어봤었지. 친구는 내키지 않았는지 가게를 나왔는데 또 열정적으로 붙잡더라고. 어른이 부르니깐 다시 또 들어갔다.;;
역시나 친구는 뭔가 맘에 들지 않았는지 다시 나오게 되었는데, 친구멱살잡고 쌍욕하면서 따라오라고 하더군...물론 따라가지 않았다..옆에 있던 내가 용팔이에게 뭐라고 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암튼...그러면서 마무리는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용팔이 입장에서는 본인들을 약올린다고 느꼈을것 같고,(열정적으로 제품설명 및 가격조건..)친구와 나는 마음이 없어서 떠나려는데 어른이 부르니까 또 존중하는 마음에 다시 들어가고..;; 그런 입장이었던것 같다..
암튼 열정적으로 영업하는것도 좋지만 그런식으로 행동하니까 용팔이라는 표현이 나오게 된듯하다...
1:02 아무것도 안나오자 그냥 한대 때리고 갔대ㅋㅋㅋㅋ
그래서 저럴때는 집에 싸움잘하는 형이나 건달 삼촌들이 있는 애들이 젤 부러움 삥 절대안뜯김 삥뜯은 형들이나 불량배 인상착의만 기억해서 삼촌이나 형한테 일르면 바로 후배들 풀어서 돈뺐은놈 바로 소환해서 작살내면 바로 잘못했다는 소리 나옴 ㅋㅋㅋ 특히나 이름까지 알고있으면 그자식이ㅣ어디숨었던 바로 찾아냄 그동안 뺏어갔던 돈 다토해내게 하고 보복해위 절대못하게 함 그것이ㅣ바로 건달 삼촌이나 건달 후배들 많이둔 아버지 있으면 좋은점 물론 안좋은점도 있음 내가 잘못을 저지르지 못함 ㅋㅋㅋㅋ
저때 용팔이들이 지금 40대후반에서 50대초중반의 개저씨가 되어 있음. 그 버릇 어디 안간다.
옛날에 중학생때 동대문 apm갔는데 옷파시는 점원한테 이렇게 돈 뜯기듯 옷 강매로 샀는데...;;
무서운 얼굴로 안사면 뒤진다 ㅡㅡ 네... 이러고 샀음 ;;
한 10년전쯤에 초딩때 중학교 양아치들이 100원당 한대 ㅇㅈㄹ했었는데 500원뺏겨서 경찰에 바로꼰질렀더니 경찰차피해서 겁나튀던데 잡혔을라나 ...
ㅋㅋㅋㅋㅋㅋ시원하네
경찰한테 혼쭐낫길ㅋㅋㅋㅋ
신용산역에서 나와 전자상가 가는 굴다리 아직도 기억난다..항상 조마조마 했지.
저때 싹을 잘랐었으면 지금 청소년 강력범죄가 많이 줄었을텐데
저때 싹을 잘라서 그나마 지금 이런거 아니에요?
경찰청 사람들 함보세요.
근데 저때는 cctv도 없고 무조건 지갑에 현금들고 다니던 시대라 청소년 범죄 비율은 저때가 훨씬 높았지. 범죄의 질은 지금이 더 나빠졌지만. 저땐 진짜 큰돈들고 외출할일 생기면 혹시라도 삥뜯길까봐 현금 신발 밑에다가 넣고 나가는게 일상이었음.
동대문 남대문 의류상가도 양아치 터전이었음 ㅋㅋ
아 트라우마나오려고한다ㅋㅋ 중딩때 불량배한테 끌려가서 돈뺏기고 오지게 쳐맞았지 맞아서 죽는줄알았음
나도이말하려고했음 ㅋㅋ라떼는 애들이 옷사러갈때 때거지로 몰려다님
실제로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게임 산업 발전이 청소년의 탈선을 막았다는 웃픈 연구결과가 있죠. 뉴스상에 요즘 청소년 탈선이 자주 보도되긴 하지만 체감상 이전보다 훨씬 덜 하다고 느껴지네요. 이전에는 뉴스에 나올 일 들이 주변에서 비일비재했습니다. 물론 청소년들의 성 관련 사이버 범죄가 급증한 건 심히 우려스럽긴 합니다. 생각해보니 청소년 범죄의 경향이 과거 금품 갈취 및 폭력에서 현재는 사이버 성범죄 쪽으로 옮겨진 거 같아요.
0:45 "삥뜯는 무서운 선배" 라는 말은 미화인 것 같습니다.
특히 '선배'에서. 모르는 사람인데, 선생님, 형님, 아버님, 오빠, 친구. 넉살도 좋아.
저때 고3이 지금 어른되고 또 저 중에 몇몇은 지금 불량배 애들 욕하고 있을 거 아녀..
상상만 해도 토나온다 도긴개긴인데
이런거 조아 ㅋㅋㅋㅋ 옛날 시대 보는거
2분쯤에 나오는 초등학생(국민학생...) 인터뷰 보니까 지금이랑 너무 비교된다. 좀더 철든것같고 말투에서부터 공손함? 이 느껴짐
중학교 1학년때 친구둘이랑 셋이 가는데 중3정도 되어보이는 형한테 천원 삥뜯겼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2살많아도 우린셋이라 한꺼번에 덤비면 이겼을텐데 왜뺏겼을까싶음.. 당시 삥문화때문인지 덤빌생각을 못했음
ㅋㅋㅋㅋ큐ㅠㅠ 한명한테 세명이ㅠㅜ 맘이아프네요
초5때 오락실가려고 아빠한테 천원 타서 가다가 골목지나갈때 형아들한테 다뺏겼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ㄹㅇ 90년대말~00년대초는 무법지대였음 교복입은 형들 세명 이상 몰려있으면 ㅈㄴ 무섭고
나도 초딩 5학년때 고딩어 행님들한테 오락실에서 삥 뜯겼다 ㅜ ㅜ 근데 이게 왠걸 내가 그 쉐이들중 인상깊었던놈 한놈이 있었는데 내 나이 21살때 27살 쳐 먹고 내 군생활때 후임으로 왔네!! ㅋㅋㅋㅋㅋㅋ 확실하게 확인하려고 이것저것 물어봐찌 역시나 내 삥뜯은 쉐이가 맞았어 ㅋㅋㅋ 내 전역하는 그날까지 종나게 갈궜다 받은만큼 배로 돌려주는ㅎㅎ 정말 통쾌하더라 ㅋㅋㅋㅋ
와 어떻게 그게 기억남? 신기하네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되
나도 어렸을 때 밤 6시에 산책하러 갔는데
어떤 고딩들이 몇살이냐며 물어보길래
마침내 울 엄마가 와서 놀이터 있던 애들이 도망 갔음, ㅋㅋㅋ 엄마가 날 걱정해서 따라 갔는데
역시 고딩들은 엄마를 제일 무서워 했나 봅니다
ㅋㅋㅋ 없었으면 진짜 나 어린나이로 트라우마 생길 지도,
우린 이렇게나 무서운 시대를 살아왔지 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두의 권 매드맥스가 따로 없었어 ㅋㅋㅋ
0:32 소풍갈 때 엄마가 항상 양말에 용돈 넣어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