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선수의 치솟는 연봉, 연봉 상한선은 필요한가? [ 출입금G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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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G식의밤 #허튜브 #조학동 #메탈킴 #리라
⚠️본 영상은 주제에 관한 신랄한 발언들이 오고 가니, 관계자들의 시청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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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식의 밤을 제작하고 있는 스미고르PD 입니다 😍 샐러리캡 도입에 대해서 찬성? 반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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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기면 한국의 재능있는 선수들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롤드컵 msi에서 중국에 밀릴테고 그럼 재미없는뎅 도입반대 ^^
근데 저런 제도가 없으면 돈 많은 팀에서 좋은 선수들 다 가져가 버려서 리그가 재미없어질수도
샐러리캡 도입되는 순간 S급이 과연 동기부여가 될까? 일정금액 이상으로는 절대 못받는데 일정 수준이 되면 다 평준화 되어버릴꺼 같은데? 그리고 해외에서도 빼가기가 쉬워지는데 이건 아니지!
샐러리캡은 아직 시기상조이고
방송에서 나온것처럼 fa하려면 2.3년씩 데리고있다가 풀리는 제도부터 만들어야할듯.
1년씩 계약하고 풀어버리는 현 시스템이 문제인듯.
1년하고 고점찍고 시장평가 몸값불리기 이 구조로 순환될수록 선수몸값은 더 치솟아서 감당못하게될거임.
다년계약으로 말도 안되게 치솟는 몸값은 견제되게하고 실력도 실력이지만 팬들이 따르는 선수층이 두껍게해 고정팬층을 확실히 잡아둬야함.
T1의 시스템을 많은 팀들이 보고배워야함.
라이엇에서 공식적으로 샐러리캡 통일하면 좋을텐데... NBA처럼 말이죠
영상보면 지금 LCK 상황이 무조건 샐러리캡을 할 수 밖에 없을정도로 처참하네
구단 몇몇 골로가기 시작한후면 샐캡해봤자 늦는다
스프링,썸머 리그 경기 할때 지역 이동하면서 큰 경기장에 많은 관람객을 동원 하게 해주세요. 좌석 쥐꼬리만큼 배치해놓고 1인1석 예매에 그마저도 광클러 아니면 꿈도 못꾸는데. 구단 수익 창출을 진정 추진하려 한다면 관람수익과 팀들 굿즈 판매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까지. 야구처럼 진행 되어야 좋지않나 싶습니다
그래봣자 구매력 떨어지는 겜 팬들임 구매력은 떨어지는데 연봉 지출은 프로야구를 넘보고 잇음
@@suzumura565 대회자리가 몇초만에 매진되는데
@@user-si8hx7rd8y 그래서 평관이 얼마고 객단가가 얼마지???? 괜히 안 할까??? 큰 경기장 대관료 그런건 어디 꽁으로 나옴??? 그정도를 메꿀 관객수랑 객단가의 상승이 있을까? 연령대만 봐도 구매력 프로스포츠에 비해서 형편없는거 뻔히 보임. 팬들이 지출하는 시장 크기가 야구 반의반의반이나 될 수 있을지
@@user-rh2pc6sc4f 거의 다 매진됨 님 안가봣죠
@@user-rh2pc6sc4f 응원하는팀 아니어도 직관 자체가 재밌고 올 매진이에요 ㅜㅜ
육성시스템의 부재가 전통적인 의미의 리빌딩없이 영입으로 해결하려고 해서 거품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거품 꺼트리면 중국으로 가버리는 일도 생길거 같고 어렵네요
육성시스템은 있음 판 특성땜에 한계가 있는커지
@@요즘심심한사람 있기야 하겠지만 1군규모에 비해 기존 스포츠의 시스템하고는 여러가지 면에서 다르니까요. 뭐 선수생명이 짧다는것도 큰 이유긴 하지만
lpl샐캡 생겨서 lck도 거품조정이 자연스레 시작될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기도 하고 T1부터 보여주는 아카데미 성공사례가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돼요!
@@요즘심심한사람 육성시스템은 그렇게 잘안되는거도 아니지않나 지금 T1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사건으로 카나비도 있지만 20DRX 20담원 라던지 클로저나 엘림도 있고 룰러 페이커 데프트 같이 S~A급 계속 유지하고 롱런하는게 적은편이지 씨맥이나 양대인 처럼 과감하게 유망주 콜업하는사람이 적은게 문제지 돌림판 운영은 잘못했다고 생각해도 결국 지금 T1주전 3명 양대인시절에 기회 많이 주던선수들이긴함 그때 양대인 아니였으면 성적 안좋아도 칸-커-페-테-에로 1년 더했을껄 그사이에 지금 육성3명도 딴팀 갔을수도있고 씨맥도 케리아는 누구나 될 떡잎이라고 인정했지만 1군 첫시즌에 바로 오더 전권 준거는 씨맥이라서 가능한거라고 생각함 S~A급은 어쩔수없지만 야구에서 안좋은부분이기도 하지만B급 선수들이 연봉가지고 밀당하면 과감하게 FA안잡고 유망주 콜업한다던지 가성비 매물 사오는게 낫다고생각함 대표적으로 올해는 ㅈ박았긴해도 두산같은경우 애매한 FA안 잡기로 유명하고 거의 15년이상 상위권이라서 좋은 유망주 못뽑았지만 육성으로 작년까지 우승 트라이할정도로 팀 운영에 좋은 예
아카데미부터 2군리그까지 한국만큼 잘 돌아가는 리그도 없음. 2군에서 승격한 그리핀 담원 출신 선수들이나 아카데미부터 올라온 티원 선수들이 지금 lck에서 주축이 되어 있는데 육성풀이 안되서 거품이 끼었다는건 멍멍소리지..
이스포츠 주요 타겟이 전 세대 통틀어 제일 돈 안 되고 에고는 심한 저연령 남초층인데
이들을 상대로 어떤 마케팅도 크게 돈 안 되는 거 다 뽀록난 판에
일주일에 두 게임 하면서 돈은 야구 선수 이상을 받아가는 기형적인 시장 이제 도태될 때도 되긴 함.
심지어 선수들은 온갖 핑계 대면서 마케팅적으로 사용할 다른 부차적인 일들 꺼려하고
레알 나도 이 생각함 돈 안드는짓 제일 잘하는 층을 타겟으로 잡았는데 수준에 안 맞게 돈만 빨아감
그냥 선수들 다 외국 나갌수 있게 해주고 회사들도 자유롭게 할수 있으면 됨. 돈안되면 사업 접으면 되고, 선수들도 실력대로 외국서 대우 받으면서 하면 됨.
난 이렇게 생각함. 이적을 할때 FA가 될때까지 계약기간이 너무 짧고, 그에 따라 이적료가 없으니 팀이 성적으로 이득볼게 없어짐. 만약 성적이 좋았던 선수를 데리고 있는 팀이 있다면 이적료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벌수 있어야 하고, 라이엇도 도타2를 벤치마킹해서 국제대회 성적에 따른 상금 분배를 더 현실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서 팀이 동기부여를 받을수 있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이건 대회상금규제도 문제 삼아야 되는거 아닌가 대회상금이 다른 스포츠에 비해 많이적은데 연봉은 따라가는 희귀한 현상
샐러리캡도 하드 샐러리캡, 소프트 샐러리캡이 있죠
일정이상 상한은 절대 못넘는 하드 샐러리캡이 아니라
상한을 넘을때 일정 벌금을 내는 형태의 소프트 샐러리캡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에 대해선 논의가 빠진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가장 큰 문제는 라코가 너무 선수 우호적이란 게 문제죠.
이미 작년 스토브리그에서 헛발질을 이미 해버렸구요.
선수를 지켜주는 건 옳은 거지만 그게 무조건 선수편만드는 것도 문제인 만큼 책임감을 가져야 하지 않나싶어요.
시장에 맡기면 유럽, 미국, 중국하고 머니게임을 해야된다는건데 ㅋㅋㅋ. 현재는 LCK가 많이 준다고 해도 기형적인 수익구조를 생각했을때 대안을 생각하지 않으면 곧 터지는 수준인데... 뭐 선수들 입장에선 연봉많이받아서 좋겠지만, LCK내 S급 선수들은 죄다 해외리그로 가고 LCK는 그냥 해외리그 수출을 위한 육성기관이 돼버리겠지 ㅋㅋ.
그렇다고 마냥 기업을 위해 샐러리캡을 정해버리면 돈 따라서 해외 나가는건 비슷하ㅗ죠 상황을 고려해서 적절하게 해야하는데 그게 어려운거죠
근데 어쨌거나 연봉을 많이 받게되는건 선수의 잘못은 아니라는거임. 프로는 당연히 돈으로 가치를 인정받는거니까. 이런 구조를 개선하려고하지않은 LCK가 문제인거임.
셀링리그네 그럼 ㅋㅋㅋ
자본주의라는게 돈이 몰리는 곳은 몰리고, 아니면 도태되는게 맞긴한데.. 사실 시장에 맡겨두면 해결될 문제를 법으로 제재하는 순간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기때매 조심스럽다
저도 시장만능주의 싫어하지만, 대부분의 규제는 안하느니만 못한게 현실이죠
말이 시장경제지. 북미, 유럽, 중국시장이랑 싸울 방법은 있나? LCK의 현 기형적 수익구조를 보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않음. 하나둘 무너져서 S급 하나둘 나가기 시작하면 리그 경쟁력도 망하는거고
도대체 언제 망햇는지도 기억 안나는 소리를 해대고잇노 ㅋㅋㅋ
정작 공정한 시장이 존재하는거 자체가 공정한 규칙이 없으면 불가능한데 뭐만하면 시장에 맡기면 다 된다는 시장만능주의는 인류역사상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한적이 없음
현실적으로 규제가 1도 없는 시장은 없긴해요. 저는 LCK가 연봉에 비해 수익구조가 부실하다고 봐서 상한선 두는것에 조심스럽게 찬성합니다.
올해 젠지가 슈퍼팀 할수 있었던것도 작년부터 갑자기 중국에 돈이 없어지면서
예전처럼 돈으로 사갈수가 없어서 그랬던거예요.
축구리그도 완전히 무너지고, 기업이 거의 망한 경우가 많아져서
올해는 코인 이슈로 당장은 샌박이 타격이 클거고
스폰도 많이 줄어들수도 있는데,
몸값만 올라갔지 중국, 한국 팀에서 돈을 많이 풀수도 없어지고
올해 스토브리그 잘 풀어가야 게임단 무너지는거 막을수 있다고 봅니다.
중국리그부터 샐러리캡 시작해야 한국도 시작할수 있다고 봅니다.
샌박이 그 샌박이 아닙니다;;
결국 명확한 해답을 제시할 수 없는 거네요. 사실 E스포츠가 태동한 지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중국빨로 인해 너무 크게 몸값이 오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미국처럼 달러 찍어내는 나라도 아니니 NBA, NFL, MLB처럼 돈을 뿌려댈 수도 없구요. 게다가 위 세개 리그들처럼 각 구단이 보유한 경기장에서 티케팅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결국은 굿즈, 광고수입, 스트리밍 말고는 수입원이 없다는 건데 이런 것들을 외에 타계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할 것 같네요. 선수들도 구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프로로서 책임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요즘들어 롤 이스포츠 판이 내리막을 걸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북미는 뷰어십도 망하고 사실상 망했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북미 유럽을 결국 못잡으면 한국vs중국 만 보일거고.. 나중에는 우리들만의 리그가 만들어질텐데 (사실상 지금도 그렇지만)
한국 중국은 돈안되는 리그를 구단들이 계속 할것같지도 않고 샐캡 생기면 더더욱 보는맛이 떨어질테구요
이상황에서 혹시라도 프랜차이즈 선수가 떠나거나 한다면 정말 끝일것같아요
게임 구단은 고질적으로 수입처가 없지
스타도 적자로 망한 구단이 한둘이 아님
어느정도 상한선이 있는게 좋은듯
14:50 페이커선수가 언급된 것이 맥락에 전혀 맞지 않는다고 느껴 댓글 남깁니다.
첫번째로, 불화라 부를만 한 사건이냐는 생각입니다. 당시 페이커선수가 속한 구단인 티원의 감독이었던 양대인 감독의 경우, 구단이 원하는 성적을 내지 못해 경질되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이 뿐이며, 감독과 선수 둘 사이에 게임을 풀어가는 방향성에 차이는 있을지언정, 불화라고 부를만 한 감정다툼까지 있었는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두번째로, 불화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 불화는 선수가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아서 생긴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영상의 맥락에서는 마치 페이커선수가 팀간의 계약에 있어서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감독과 마찰이 빚어진 것 처럼 나왔는데, 페이커 선수와 양 감독간의 갈등과 선수의 의무사항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페이커 선수는 한 해에 쉬는 날이 손에 꼽을 만큼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2020년도에는 시즌중에도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황이 밝혀졌을 정도입니다. 페이커 선수만큼 계약 의무사항을 성실히 준수하는 선수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페이커 선수의 오랜 팬으로서, 영상에 주목을 끌기 위해 제대로 된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않은 채, 자극적인 소재를 맥락에 맞지 않게 집어넣어 불쾌한 마음이 큽니다.
님이 불쾌해도 의미없음
참... 어렵네요... 연봉 제한을 두자니 그러면 경쟁력에서 밀려서 인재들은 무조건 나갈 것 같고... 그러자고 연봉 제한을 없이 하자니... 그럼 구단도 없어지고 방송과 경기도 없어질 것 같네요...
냉정하게 페이커급 상품성아니면
테디>>> 구마유시 때랑
이번 제카,킹겐 처럼
유스키워서 적당할때 콜업하는게
경영하는 입장에선 효율적임
E sport 는 노련함과 경험이라는 메리트가 다른 스포츠보다 크지않음...
제카 킹겐처럼 유스키워서 적당히 콜업한다는게 뭔 개소리임??
샐러리캡 문제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해결될 문제일것 같지만, 저는 최근에 관심을 가진 망사용료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해서 다음화가 더 궁금해지는군요...
우리가 간접 소비세처럼 북미나 일부 유럽에선 간접 망사용료라는 비용이 존재하는걸 아는 북미업체가 그랬다는게 더 신기함 사실
망사용료는 막아야함 못막으면
이거보는거 돈주고 봐야할수도 있음
@@user-rh2pc6sc4f 주긴 뭘 줘요?? 인프라에 투자도 안하고 위성팔아먹고 돈독만 오른 통신사한테 줄게 뭐가 있나요?
@@pappi48 망사용료 취지 자체가 엄청 나쁘다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우리나라 통신사는 심히 지나칠 정도로 요금을 부과하고 있고, 모든 국가에서 망사용료에 반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받고있다는 것이 문제인 거죠. 주장 자체는 그럴싸 한데 이를 주장하는 통신사가 워낙 쓰레기 + 국개위원들에게 로비해서 법안을 통과시키려는게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통신사가 저렇게 입꾹닫하고있는 상태라 방송에서 망사용료를 손대긴 힘들듯....지들 손해라곤하는데 자료가 없으니까..
리그 자체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연봉 인플레는 결국 리그를 좀 먹기는 하지만 개인 연봉을 제한하는건 옳지 않음. 다만 샐러리 캡으로 간접 조정해야지. 어차피 국내 시장으로 연봉 다 맞춰줄 수 있는 건 야구 축구도 안되고 어떤 스포츠 리그도 불가능함. 다 모기업 스폰으로 버티는거지. 혹은 세금으로...
영국 EPL축구리그가 중요했던 것은
방영권을 외국에 팔아서
외국 팬들을 늘려 온 어떤 이면이 큽니다.
한국도 이제는 라이엇과 협상을 해서 해외 중계에 대한 방영권 사업에 대해서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해외팬들을 관리 하기 위한 sns관리자를 기용한다던지. 하는
라이엇은 TV 같은 여러 해외 방송국에 판매하는 구조가 아니라 라이엇이 직접 모든 중계권을 가지고 플랫폼 계약을해서 보여주는 시스템입니다 (대부분 뉴미디어 플랫폼)
이 수익금을 해당 리그 팀들에게 분배해주는 구조이구요 근데 이게 돈이 얼마 안된다는게 문제입니다 (LCK) 일부 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은 해외에서는 많이 안보기 때문이죠 ...
또한 대부분 온라인 플랫폼 대상이라 트위치, 아프리카, 유튜브 같은 뉴미디어 대상인데 해외는 사실상 트위치가 중계 독점 수준이라 그외 판매처가 적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그래서 해외 중계료를 통해서 돈을벌자? 이거는 라이엇이 중계권을 내려놓아야 가능한 부분이라 현실적으로 어려울거 같네요
영국 축구와는 시스템 적으로 다른부분이라서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롤은 라이엇 이라는 사기업이 운영하는 스포츠 이기 때문이죠. 축구는 나라에서 협회로 운영하는 부분이구요
@@user-rh2pc6sc4f 맞습니다. 수익이 없는 시장은 언젠간 도태됩니다. K리그가 그걸 명확히 보여줬죠. 최근에는 대구FC가 신축 구장을 통해 연간 백억 넘는 수익을 올리며 모델을 제시했지만 대부분의 구단들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고 있습니다. 결국은 어떻게 됐죠? 리그 전체적으로 침체기를 겪으며 성장이 눈에 보이지 않는 리그가 되어버렸습니다. e스포츠도 더 성숙한 시장 제도를 마련하지 않으면 결국엔 전체적으로 하향 평준화가 됩니다. 전체적인 리그가 살고 오래 가기 위한 제도 정비와 수익 모델 정비는 필수인 걸 느끼게 되네요.
@@user-rh2pc6sc4f 맞습니다. 프로 스포츠는 자생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그 부분에서 대한민국의 프로 스포츠는 출발부터가 기형적이었기 때문에 힘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e스포츠에 최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으로서 여기도 그렇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롤중계 유료하면됩니다 외국축구 중계처럼
대책 세우는 것보다 그냥 ㅈㅈ치고 런 하는 게 더 효율적일 듯
이건 ㄹㅇ로 연봉 좀 줄여야지 뭔 페,뎁,룰 급도아니고, 전시즌에 우승권도 아니고 6ㅡ8등팀에 있는 선수들 까지 연봉이 몇십억을 불러 ㅋㅋㅋ
우승권도 늘어났고 이제 drx같은 팀도 우승하고 그러니 업계가 보고 느끼는게 올해는 다른듯
광고가 되니까
안맞으면 방출하면되는거고 맞으면 주면 되는거죠 뭐 ㅎㅎ
@@user-ur8kx8jk4b 천억?? 사실임?ㄷㄷ
@@user-ur8kx8jk4b 찾아보니까 날조 루머네
다른 스포츠는 유명 선수가 몇 백 억 받는 것도 우스운 마당에..
그냥 라이엇 코리아가 일을 존시나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선수 연봉을 감당 못하는 거임.
적절한 홍보와 투자자 유치, 분야에 맞는 인재들을 끌고 와서 리그 생방송 퀄리티 품질을 높이기만 해주면 그만.
구단 내에서도 윗놈들 중에 적폐들만 싸그리 뽑아버릴 수 있으면,
이런 연봉 문제는 무난하지.
이러한 이스포츠 리그는 누가 먼저 빨리 창단해서, 그만한 커리어를 먹을 수 있도록 선수단을 꾸리느냐에 따라 그 구단의 가치가 올라가는 법.
신생 구단이나, 아님 커리어를 잘 못 쌓아서 인기 없는 구단은 몰락이 별 수 없지..
영상 다 보고나니 여러 프로스포츠 리그들이 생각나는데.. 세계 최고의 리그들(프리미어, 느바, 엠엘비 등)에서 뛰는 선수들은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하위 리그로 안가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최고의 리그가 주는 가치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만큼의 연봉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단 롤판에서 한국리그가 그만큼 상위리그라면 연봉을 더 주고서라도 리그의 질을 높게 유지함과 동시에 시장가치를 증명하면서 수많은 기업들의 지원을 받아야할 거라고 본다. 돈 없다고 징징대면 언젠간 더 판이 커진 다른 리그에 잡아먹힐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봄
프리미어 느바 엠엘비 같은 리그는 그 가치에 걸맞게 중계권 입장권 등 수익창출이 되니까 선순환이 일어나는 거겠죠.
LCK는 실력에 비해 그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니까, 순환이 막혔을 때의 붕괴를 우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리그 자체에서 상품성을 높이려는 충분한 노력을 하는지도 의문이 드는거고요
그 리그들은 중계권료, 광고,후원, 관객입장권등등으로 연봉 감당이 되는거고 지금 롤판은 그게 안되니 그러는거네요 관객 입장에서부터 숫자가 다른데 선수연봉은 우리나라 야구보다 높으니 문제인거
@@take1403 ㅋㅋㅋ lpl을 pl nba mlb에 어따 비빔?ㅋㅋ 양심좀
@@take1403 lpl도 적잔데?
nba mlb는 미국이 존나부자니까 가능한거지 ㅋㅋ 경제력엊ㄱ었음 아무것도못함
기업들이 자금줄 흔들리면 제일먼저 엑시트하는게 스포츠 구단임 근데 만성 적자 게임구단? 바로 버릴듯
그냥 구단이 지불할 여력만큼 지불하고 샀으면 되는거임.
본인들이 오버해서 지른거고, 대등한 협상위치인데 그걸 망각하고 을의 입장에서 다 받아준게 문제지
맞는 말이지만 앞으로도 그런 식의 마인드로 접근하면 리그 망하는 건 한순간이죠
막말로 현재 기업들은 당장 내일아침에 스폰서쉽 그만둬도 아쉬울 게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연봉 몇 년간 받던 선수들이야 타격이 적겠지만 앞으로 데뷔할 어린 유망주나 선수들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거죠.
지금 이런 기형적인 연봉구조를 해결 못하면 진짜 리그 사라지는 건 순식간입니다.
그래서 다들 걱정하는거구요
애초에 대부분의 스포츠 구단은 적자가 기본임. 기업과 스폰서등의 사회환원, 이미지 메이킹 및 광고 등이 구단 운영비의 절반은 차지하는데, 너무 수익쪽으로만 시야가 쏠려있네요. 물론 lck의 지금 구조는 과하긴 합니다만
9:35 에 나온 말은 진짜 기인의 마음인 것 같다. 보여줘 71인 ! 끝까지 응원할께
선수입장은 이해가 되는데 구단 측에서는... 야구보다 관중 수(경기장에 찾아오는)가 적어서 표값도 적고 지역대표도 아니고 수익(온라인, 오프라인 포함)도 야구단의 1/3도 쫓아오지 못하는(심지어 야구단도 적자운영임) E스포츠 분야에 연봉은 야구선수 평균(보통 1억~2억사이) 보다 높은 구조를 얼마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해외 중계판매권 이야기 하시는분 계시는데 라이엇에서 직접 운영하는 구조라 몇몇 플랫폼에게 스트리밍 중계 계약 맺는거 외에는 따로 없습니다
샐러리캡도 중국처럼 진행하는 하드 샐러리캡이 있고 점진적으로 제한하는 소프트 샐러리캡도 있는 만큼 여러가지 고려해봤으면 좋겠네요 샐러리캡이 무조건 나쁜건 아닙니다
이건 그냥 구단측만 너무 유리한 주장인데.
계약은 자기가 하고서는 비싸다고 징징대는게 상식적으로...
성장이 끝난 시장에서나 샐러리캡이 도입되어야 하는 거지
이제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다가 샐러리캡 도입하면 자멸하는 수준밖에 안 됨
자본력 딸리는 구단을 걱정해줄 것이 아니라,
자본력 딸리는 구단을 쳐내고서 건실한 기업이 들어오도록 LCK에서 나서야함
그래야지 리그도 시장도 건실해지면서 안정성과 성장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음
일단 중국리그도 샐러리갭 도입 하는걸로 알고 있고, 유럽은 애초에 대우 별로라 선수들도 갈 생각 없음. 그나마 북미가 갈만한데, 여기도 롤 인기 점점 줄어들어서 리그 축소되는 마당에 연봉 제한 한다한들 갈 곳 없는게 현시점이라고 봄.
솔직히 선수들 연봉 오르는거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에 맞게 수익 창출도 되어야 리그가 유지가 되는데 그게 안되는데 어떻게 유지를 함ㅋㅋㅋ 영상에도 나왔지만 억대 연봉 받으면 선수들 스트리밍 하루에 몇시간 기본으로 하고, 비시즌엔 광고나 다른 활동들이라도 해서 최대한 수익 창출은 해야지. 근데 이것도 T1 같이 인기있는 팀들이나 가능할테고 애매한 팀들은 스트리밍 말곤 수익 창출이 어렵지
야구처럼 모기업들이 대기업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KBO 만큼 시장이 큰가? 전혀 아님. 극단적으로 lck 시장에 관심 없는 구단들은 다 방출하고 올 신인으로 유지만 할 수도 있다 생각함ㅋ
@@user-rh2pc6sc4f 메리트가 없지는 않겠지만, 수십억 연봉을 받을 만큼 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기업이 팀을 만들어서 연봉을 지급하면 그에 맞게 홍보를 해야하는데
리그 성적을 빼고는 선수로 할수 있는 홍보수단이 힘든게
페이커를 제외하면 "ㅇㅇ팀에 누구"라고 할 선수가 없음
팀에 프렌차일드 스타라는게 생각보다 큰데
스타와 달리 롤은 선수자체의 이동이 꽤나 크고
한방에 팀이 터지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팀에 강점을 내세우기가 힘듬
그런데 연봉은 계속 오른다? 그러면 기업 입장에선
커져가는 부담은 피하고 싶을거임
선수들에 연봉이 오르는 빛은 강조하면서
전체적인 수익 모델은 제자리인 어둠은 언급이 안되는게 문제임
조학동님이 제시한 방안은 라이엇에서 정말 봐야할텐데ㅠ
개인적으로는 소프트 샐러리캡 정도는 무조건 시행해야 되고 선수 기용도 드래프트 통해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야구만큼은 아니더라도 FA 취득을 위한 의무 계약 기간도 있어야 한다고 봄. 마지막으로 용병 쿼터도 강화해야 함.
농심이 30억 썻다는데 다른데는 얼마를 쓴거야 ㄷ ㄷ
야구처럼 각 고등학교에서 선수들이 매년 나오는게 아닌, 각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선수를 육성하는데 이스포츠에서 드래프트 제도가 도입될 수 있으려나요?
이미 스타에서 했었죠.
제가 볼땐 페이커 땜에 샐러리캡 도입이 좀 힘듬.. 페이커 은퇴하면 도입될 듯
@@seojaehong3876 헛소리좀
샐러리캡은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몇몇 인기구단을 제외하고는 수익구조가 처참하게 박살나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운영비 대비 수익이 너무 적어요.
근본적으로 샐러리캡의 도입유무보다 라이엇코리아의 리그 수익구조 다변화와 매출증대를 꾀하는것이 먼저겠지만. 라이엇 코리아가 저거 해주는거 기다리다가 리그가 먼저 없어지게 생긴게 현재 연봉상황이라고 봅니다. 현재 각팀들의 희생이 현재 lck의 위상을 떠 받들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이건 분명 기형적이에요. 물론 흑자보는 스포츠구단이 많냐 원래 적자 운영하면서 홍보목적으로 운영하는게 구단이다. 이런 말도 어느정도 맞다고는 봅니다만 그렇다 해도 적자땜에 구단 운영에 손을때야 할정도가 되면 그건 또 다른 이야기가 되는거잖아요.
한다면 페이커 은퇴한 후 얘기입니다.
정보 t1 작년 200억 올해는 160억 적자다
한국 스포츠는 사실 다 적자다 k리그는 1년 세금 900억 으로 유지중 kbo도 적자 심함 하지만 lck는 비교 불가 더 심함
한국 내수 시장 으로는 스포츠는 흑자가 불가능 한 구조
셀캡을 수익 대비로 하면 인정 그냥 통일된 셀캡은 에바임. 통일된 셀캡을 할거면 드래프트를 같이 넣던가. 그게 여의치 않으면 라리가마냥 수익 비례로 하던가
좋은 논의이긴 한데 페이커가 감독과 불화였다가 감독이 떠나고 10연승씩 찍었다는건 오해의 소지가 많은발언이네요
불화가 아니라 일방적인 엔트리 제외였고 경기를 못뛰다가 감독이 나가고 꾸준히 출전하게 되니 연승을 찍은거라 많이 다릅니다
마치 불화로 인한 태업처럼 보이는 발언이네요
팬이 있으니 프로가 있고
팀이 있으니 선수가 있다 생각함
게임 특성상 폼 저하가 1년1년 다르고, 평균계약기간도 짧고 어떤 생산적인 활동을 계약에 명시해야한다고 봄
자국 리그팬(한국과 중국이 아닌)들 중에 배번 하는 리그가 한다/ 이변이 떨어진다 하면 오히려 투자를 줄일 가능성이 있음
메이져도 3시드까지만 해서 더 다양한 리그 팀이 오는게 조금은 더 나을거같다
중국도 지금 선수 데뷔연령 나이규제 연봉제한등 하려고 하던데
자연스레 LCK도 선수연봉 낮아지겠죠.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A급이나 B급선수들 절반이상 백수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수익금으로 선수 한명 연봉도 제대로 못주는 리그라니...
전 프차이후 수익모델이 먼가 라이엇이 확실히 준비가 되어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보니 없는 수준이네요.
라이엇코리아 및 게임단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금부터라도 장기계획 세워서 지속가능한 리그 생태계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근본적이라고 해야하나 가장 큰 문제는 프로게이머 선수 수명이 타 스포츠에 비해 너무 짧아서 그 시간 안에 돈이든 명예든 뭔가 남겨야 하니까 결국 그렇게 연봉이 높아 진다고 생각함
선수입장은 이해가 되는데 구단 측에서는... 야구보다 관중 수(경기장에 찾아오는)가 적어서 표값도 적고 지역대표도 아니고 수익도 야구단의 1/3도 쫓아오지 못하는 이 E스포츠 분야에
연봉은 야구선수 평균(보통 1억~2억사이) 보다 높은 이 구조를 얼마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장 큰 문제는 수익이 없다는거죠. 그렇다고 홍보효과가 크나요? 나만해도 뎊때문에 drx 한화 drx 담원 이렇게 옮겨가는데. 팀이름을 알아주지를않는데 대기업들에서 스폰을 어느정도 해줄진몰라도 인수해서 운영하거나 그러진않죠. 그리고 라코도 지들이 상금을 두텁게 내놓던가 아니면 스폰서 잘 끌어오던가 해야하는데 그것도 안되고. 집관하는사람도 너무 많구요. 롤파크 쥐꼬리만한곳에 티켓예매도 힘들고 애초에 lck가 그냥 t1팬들이 대부분인 상태에서 터질게 터졌다고 보고있고 유망주육성도 답도없죠. 어짜피 말아먹으면 나중에 돈생기면 리빌딩 할꺼고 성공하면 다음해에 연봉감당안되서 돈없으면 다른팀에 넘어가겠죠. 쨋든 라코가 이건 수익성을 어떻게 개선할수있는지 구단들이랑 잘 머리맡대고 생각을해봐야할듯여. 팬들이 플레이를보고 열심히 응원한다고하지만 올해 lck에 돈 한푼이라도 쓴사람이 전체 lck 팬들중에 몇%나 될까요?
근데 다른 리그도 아니고 야구로 치면 믈브급인 LCK도 좀더 명학한 FA제도 있어야 된다고 봄
지금 롤판이 경제적으로 문제가 많은데
그 중 하나는 이스포츠 특히 롤판이 기초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가 계약기간이 짧다는거 계약기간이 짧으니까 구단은 선수 이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없고 선수 연봉은 매년 오를 수 밖에 없고 구단입장에서 그렇다고 다년 계약을 제시하자니 선수 컨디션도 매년 바뀔뿐 아니라 잦은 패치로 1년 뒤면 다른 게임이 되버리니 성적까지 고려하면 다년 계약이 쉽지 않음 그렇다고 패치버전을 유지하자니 이미 고일대로 고여서 유저들이 빠져나감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거기에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입한답시고 1군 최저연봉 6천에 2군팀까지 필수로 유지해야하는데 이것도 너무 과함 2군을 강제하는 이유가 선수 풀을 넓히려고 한다고 봐야하는데 2군에서 잘해서 1군올릴라면 갑자기 연봉이 확 뛰어야함 그러니까 결국 1군 최저연봉이 높으니까 1군은 로스터 고정에 2군은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운영하는 경우도 생길수 밖에 없음 이번에도 통합로스터로 운영한다는데 최저연봉생각하면 1군에서 내려가는 일은 있어도 올라올 일은 없을거임 그렇다고 이미 정해놓은 최저연봉을 낮추는거는 반발 심해서 못함 이러면 선수풀 늘리려고 2군 유지하는 의미가 없어짐 어차피 이번시즌 농심처럼 대놓고 연봉 낮추려고 콜업하는거 아니면 2군에서 1군 올라오는건 생기기 힘들거임 유스에서 재능있어서 올라오는건 있어도
그렇다고 라이엇에서 뭘 해주는것도 아님
수익성있다고 모집하고는 중계권료는 선수 연봉 커버도 못하고 lck우승 상금은 억단위인데 그거도 연봉커버하는데 써야할 판이고 경기장 규모는 작아가지고 표 판매수익도 얼마 안되고
애초에 국내 스포츠 중에 적자 아닌 스포츠가 없긴 한데 자기들은 수익날거라고 프랜차이즈 도입한거 치고는 총체적 난국임
걍 선수들이 돈에 눈 멀어서 자멸한거지.. 엑소더스 초반엔 lpl이 넘사벽을 제시해주니 가는게 그러려니 했는데.이젠 lck a급 이상들이 주제도 모르고 10억 부르잖엌ㅋㅋㅋㅋㅋ 그럼 기업들은 걍 팀 공중분해 시켜야지 롤팀 왜 운영함
라이엇애서 전체적으로 샐캡을 만들어야 하지않을까
샐캡이 없으면 너무 슈퍼팀들이 만들어지게 되고
하위권팀들은 다들 올라올힘이 없어보임..
@@user-yc5xq5kp8q ㅇㅈ 강등이런것도 없으니 하위권싸음은 볼맛이 더 떨어짐
무조건 생겨야죠, 그리고 선수들이 해외로 이적되고 안에서 또 실력 있는 선수들이 육성되고 선순환이라고 봅니다, 이적하면서 이적료가 발생하게끔 계약도 해서 국내 구단들도 수익구조가 생기게끔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아니면 결국 다 도태되고 말겁니다.
대신 lck가 롤드컵 우승하기는 힘들듯 ㅜ
솔직히 지금 연봉거품 너무껴있음.
언제 시장급속붕괴되서 박살날지 상상도안된다
오래보고싶으면 지금 거품껴있는거 인정하고 선수던 팬들이던 기업입장에서 생각해볼필요있음
이 나라의 규모를 봤을 때는 해외에 올라가기 위한 발판정도로만 기능하면 되는 부분이다
수명이 짧으니까 계약기간도 더럽게 짧아서
프렌차이즈 스타를 만들기힘듦.
구단은 어차피 fa기다렸다가 선수계약하면 트레이드금액은 들지도 않음.
구단은 선수트레이드로 재정확보도 필요한데 그것도 없이 소비만 증가하고있음. 얻는게 없음.
프로라면 당연히 연봉 제한에 대한 한계가 없어야 한다.
만약 연봉 제한이 생긴다면 유망주 또는 스타들이 해외로 나가게 될것이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프로게임 산업도 망하게 될것이다.
너무 옳은 말이라 할말이 없네요.
과도기라고 해도 이런 것에 관심이 없었죠. 기본적으로 일반 스포츠가 아닌 게임을 만든 회사가 존재하면 그 회사는 일정 이상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그런것에 전혀 관심이 없고 게임 회사가 어떻게 E스포츠를 독점하느냐에만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
과거에 한국 프로 스포츠도 대부분 이런 과정을 겪었죠. 그리고 상당수가 기업 마케팅을 목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사실임.
그런데 너무 강력한 이미지가 형성되서 쉽게 파는 것도 힘들었죠. 대부분 중견기업이거나 대기업들임. 은행이거나.
문제는 일반 스포츠와 다르게 E스포츠는 명백히 게임을 만든 회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며...............이 회사가 돈에 목숨을 건 순간 답이 없음.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실제로 도타와 롤의 치킨 게임 비슷한 상황도 길었죠. 롤이 전세계적으로 특히 중국을 먹고 중국에 팔려서 시장이 크게 넓어졌지만......
이 치킨 전쟁에서 도타는 확고한 자리를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
지금은 롤과 도타가 어디에서 시작해서 원조가 누군지도 잘 모르죠. 워크3 맵에디터로 만든 무료 게임이 도타였고 거기서 파생된게 한국의 카오스.
그리고 다시 거기서 새로운 장르로 정착한 AOS의 원조는 도타 그 도타에서 떨어져 나온팀이 롤팀. 그리고 미국 유럽과 다르게 큰 기업이 한국의 카오스.
롤판의 인플레이션은 중국이 만든 거죠.기존 선수들 간단히 말해서 A급 이상의 선수들은 전혀 문제가 없어요. 연봉이 장난 아니죠.
그런데 그건 중국과 한국 기준이며 다른 시장도 그렇지는 않죠. 오히려 서유럽은 개인 활동으로 얻는 롤의 방송 수익은 그냥 부수입으로 그냥 넘겨주고 연봉을 최대한 탄력적으로 깍죠.
부외 수업은 니들이 알아서 가져. 그런데 한국은 이게 중국도 보고 서유럽도 보면서 두 과실을 다 먹고 싶은 거죠.거기에 한국 코칭스태프들의 미숙함이 너무 많이 드러남. 팀에 5명이 주전이라도 그들 연봉이 다 다른데...........더구나 어떤 스포츠 기업들도 선수 멘탈이 깨져 나갈때 그걸 방송으로 송출하는 개 ㅅ ㄲ 들은 없죠. 최소한 1년이후 2년 5년 그렇게 길게 보며 선수와 협의하에 올리지.
이와 비슷한 컨텐츠로 정말 유명한게 EPL의 죽어도 선더랜드라는 축구가 있죠. 그 재미로 토트넘 시리즈도 만들었지만.............솔직히 선더랜드는 선수들도 2군이라 좋았겠죠. 그런데 방송이후 3부리그로 떨어졌네.........지금도 3부리그며............
토트넘은 그 재미를 보려고 시즌1을 만들었지만 챔스 선수들이 감독이 이미 세계 탑레벨인 선수들인데 왜 이런 방송을 해요? 구단만 좋지.
롤 연봉이 비정상적인 건 분명하죠. 간단히 말해서 최저 연봉을 정하면 됩니다. 그런데 결코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겠죠. 그럼 연수에 따라서 최대 상한선을 정하면 되죠.
그런데 문제는 모든 E스포츠는 일반 스포츠와 다르게 게임을 만든 회사가 원천 모든 권리는 갇는 다는 거죠. 블리자드가 그걸 가지려고 하다가 스타2가 망했죠.
일반 스포츠와 E스포츠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이 간단한걸 언급하지 않구선 답도 없는 주제죠. 일반 스포츠 역사를 말해도 연봉에 관해선 역시 답도 없는데.............
그런데도 하는 건 돈이 되기 때문이죠. 문제의 근본은 일반 스포츠와 다르게 E스포츠는 영구적인 지속성에 의문이 있으며 그 돈을 얻는데 게임 개발사를 결코 넘을 수없는 벽이 존재한다는 사실.
게임 개발사가 모든 권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게 왜? 스타1은 블리자드가 권리를 가져오라겨 싸우다고 개 삽질을 시전했고 그 이후 주작사건으로 망했고
스타2는 철저히 블리자드가 모든 판권 가졌고 그래서 망함. 롤은 라이온이 권리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 같이 커온 동반자 게임 방송사들 다 쳐내고 자기들이 혼자 먹겠다고 노하우 다 흡수하고 독자노선 걸어도 답이 없는 거죠.
지금은 딱 그런 거죠. 라이온 혼자 잘나가는 거고. 게임회사들은 그냥 과거 한국의 프로 스포츠 처럼 광고가 목적인게 절대 다수죠.적자가 수십억 이라는 건 광고로 들어가면 요즘은 그냥 우습게 넘어가는 수준이죠.
전 e스포츠 또한 현재 축구나 미식축구처럼 돈으로 어느 지역에 몰리는 일은 피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자칫 잘못해서 샐러리 캡을 도입했을때 프로게임시장이 크는걸 방해할 수 있고 이는 앞으로 게임시장 전체를 생각하면 한국 시장에겐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불가피한 희생이라고 보는거죠. K 리그에서 잘해서 해외로 나가 많은 돈을 받고 뛰는 축구선수들의 구조가 k 리그에게 불공평하게 작용한다고 전세계 축구선수에게 샐러리캡을 씌우겠다 라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영상처럼 샐러리캡은 의미가 없지. 어차피 해외라는 경쟁자가 있는데 국내만 잡아놓는게 의미가 있을까. 차라리 mlb처럼 구단 상한제를 두고 단, 이건 전세계가 공통이여야 한다는 조건아래 사치세를 적용해서 그 금액을 스몰마켓구단에게 지급한다거나 해서 최대한 구단을 평준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봄. 선수들에게 연봉 상한선을 만든다는건 순전히 실력을 통해 댓가를 받는 선수들 입장에서 말도 안되는거임.
Lck 보면 외부 용병 영입같은게 전무하다보니 lck 팀끼리 선수 돌려막기 하는 것 같음. 그러다보니 팀 팬이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선수 따라 팬이 이동함
자본주의 국가는 자본주의의 룰에 맞기는게 맞는거임 왜 손흥민은 영국리그 뛰는데 국위선양 한다고 칭찬받고 게이머는 외국리그 뛰면 안된다고 생각할까? 우리나라는 협회가 묻으면 안됨 그럼 다 같이 죽는거지 k리그처럼 영원한 변방이 되는거지
중국시장이 어마어마해서 경쟁이 힘들어? 그럼 왜 일본 대만 동남아하고 손잡고 통합리그로 가는건 고민 안하는거야? 국가당 팀수는 줄이더라도 퀄리티도 높이고 연봉도 높이고 공산당국가 아니잖아 모든선수가 행복해야 될 이유가 있음? 잘하는 선수만 대우받고 행복한게 결국 소비자의 행복이다
샐캡은 타리그에 비해 더 많이 줘서 돈으로 선수 끌어담다가 구단 망하는걸 방지하는건데 타리그보다 덜주는데 샐러리캡을 한다? 2부리그 가는 지름길임.
연봉을 적게주면 승부조작같은 유혹에 취약해질 수 있는 구조가 되지않나 ㅠ
LCK 연봉 상한선?? 뭐 구단 걱정해서 연봉에 상한선을 둔다고 치자
그럼 국내 프로게이머들이 LCK에 남아있을까??
연봉 상한선 때문에 실력없는 애들이나 LCK에 남겠고,
실력있는 선수들은 전부 LCK상한선보다 많이 주는 해외 구단으로 가겠지??? 제발 생각 좀 하자... ㅉㅉㅉ
중국머니를 걱정할수 있는데 지금 중국도 상한제 도입움직임+중국정부의 빡쎈 게임규제로 변수가 있음
연봉이 문제가 아니라 중계권등 수익창출이 문제임 라이엇이 대회 상금등으로 돈을 더풀던가 부가가치 창출하는게 맞음
세계 1부 리근데 연봉줄여라?
걍 스포츠로써 한계를 보여준거지
돈은 덜쓰고 최고의 리그로 만들어서 계속 유지하겠다는거 자체가 욕심이지
이적 시장 자체가 선수를 원하는 팀이 있기때문에 몸값이 올라가는거지 자기회사 광고를 해야하는데 지는 선수한테 투자할 회사가 어딨겠어.. 저런걸 규제를 하게되면 해외팀으로 전부 나가버릴거다
축구 k리그처럼 될거같다. 스포츠란 보는이가 있어야 한다..
이겨서 투자하는게 아니라 인기있어서 투자하는거임. 지고 이기고는 상관없음. 사람들한테 인기만 있으면 그만큼 가치가 높아짐. 물론 이기고 커리어 쌓일 수록 인기도 클 확률이 높지만 진다고 값어치가 떨어지면 애초에 승자는 5인 한팀만 나오는데 규모가 커질 이유가 없지.
다음 영상이 더 기대되네요...
중국의 샐러리캡이 도입된다는 소리가 있으니까 중국 수준에 크게 밀리지 않을정도로 샐러리캡이 도입될 것 같네요 유럽 북미는 생각 안해도 되는게 소위말하는 s급 선수들은 돈은 어차피 어딜가나 많이 받으니까 롤드컵 우승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유럽북미는 가망이 없다보니 중국정도만 비교대상이 되니까요
16:35 FA 제도는 사실상 e스포츠에는 적용하기 어렵지 않나 싶어요.
특히 우리나라는 인재풀은 넓은데 비해 시장폭은 좁아서 2군 3군까지 하더라도 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들이 적은데 e스포츠의 에이징 커브를 생각하면 몇년씩 국내리그에 잡아두는 것이 결국 국내 선수들의 발목잡는 꼴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내가 스포츠 알못인데, 야구에서도 화날 만한 제도가 아닐듯 싶음
국내 리그에서 구단이 수익을 볼 구조가 하나도 없음 경기가 많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굿즈수익이 어마어마한 것도 아니고 연봉은 엄청나게 뛰어버려서 무조건 적자밖에 안남 이건 리그구조가 문제임
안그래도 가장빡세면서 돈은 가장 짜게 주는 리그인 lck에서 셀러리캡 도입을 한다? 그냥 ㅈ망 팀들은 셀러리캡 도입되면 s급 a급 선수들을 싸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b급c급만 리그에 남는다고 생각해야한다
한 10년전 프로야구 연봉 거품논란때도 느꼈지만 그 누구보다 돈에 민감한 기업들이 알아서 잘 조정할 문제를 이 나라 프로스포츠 팬들이라는 사람들은 먼저 기업 걱정해주고 선수를 비난하고 있다. 난 한심하게 밖에 안보인다. 참 기업하기 좋은 나라야 이 나라는
그럼 너도 기업 차리지 왜 노동자 하고 계세요? ㅎ
돈을 못주면 해외로 다 보내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경기력이 lck가 1위더라도 돈 되는 시장이 메이져리그인겁니다.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꺽이지 않는 연봉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알못이긴 한데 샐러리캡이든 뭐든 상한선이 없으면 선수들 연봉은 끝없이 오를거고 결국 그 오르는 연봉을 국내 구단이 감당 못하게 되서 결국 lck와 롤드컵은 한국없는 한국팀으로 경기를 보게 될거 같은데..
할거면 전 세계리그가 같이 셀러리캡해야되는데 그러면 하위 리그에선 어떻게 올라옴 ? 걍 시장가치에 맡기는게 맞는거임
셀캡 도입하면 조만간 선수 수명이 ㅈㄴ 짧아질거임.
연봉 너무 높긴해..샐러리캡은 그냥 모든리그도입하면 될듯 lck에만 하면 안될것 같고
구단은 돈줄 능력이 안되면 안올리고 신인 발탁해서 넣으면되지.. 선수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주면 나가면 되는거고. 자본주의에서 샐러리캡이 왜 필요함..?
롤드컵 우승팀 멤버가 그냥 공중분해 되는거 보고 셀러리캡 무조건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됨. 뭘 보고 팀을 응원하냐 이러면
근데 지금 선수공급은 ㅈㄴ되는데 팀들 자금력은 약화되는거보면 1~3년있으면 정상적으로 조율될듯
이게 애매한게 e스포츠 뿐만 아니라 k리그도 우승해봤자 주전 연봉이 안됨 그렇게 생각하면 연봉이 높긴 하지만 이게 아닌가? 는 또 아님
이미 프차제도 자체가 자유경쟁을 막은거 아닌가요? 샐캡도입은 프차이후 필연적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12:41에 lck의 약점이 정글/서폿이란 말이 약간 의외네.
이 영상이 롤드컵 이후에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는데 이번 롤드컵에서 lck가 다른 지역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모습보여준게 서폿인데. lck가 이긴 게임 90%는 서폿 차이로 이겼는디
약점이란게 그런 의미가 아닐거임. 정글/서폿에 투자하는 돈이 다른 리그 대비 낮다는거겠지. 미드에 그만큼 투자를 한다는거고. 룰러도 쵸비만큼 받았더라면..
@@nunanagajugeo9499 다른 지역 대비 정글/서폿 투자가 진짜 낮은지 모르겠는데 만약에 그렇다하면 그게 문제라고 해야될지도 모르겠음. 이미 국제 대회에서 서폿 투자 적어도 서폿 차이가 이렇게 심하면 굳이 서폿을 왜 투자함?
Lpl만 봐도 중국이 훨씬 정글서폿이 뛰어남
모두가 만족할 수 없는 것이 사회의 자본임
긍정적인 태도는 지속적이고 활발한 소통이 중요한거지
어휴 기동대 출신이라 인트로 PTSD 오네...
내용을 꼼꼼히 감상했는데, 조학동 기자님의 FA제도 관련은 이제도에 대해서 다소 단편적으로 본게 아닐까 합니다. 국내 KBO의 FA제도는 현재와서는 사실상 선수의 자유를 제한하는 사항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여자배구의 김연경 선수의 경우도 이 FA 계약 때문에 국내리그에선 흥국생명핑크스파이더스에서 밖에 뛸수없습니다.(국내 FA 자격 미획득) 케이리그의 경우엔 현재는 폐지된 제도 입니다. 그리고 저런 FA자격제도를 체계적으로 도입할려면 현재의 각팀별 자유계약식 신인선발이 아닌 야구나 배구 농구처럼 신인 드래프트제가 우선이 되어야 할겁니다. 실상 실력있는 유망주들은 T1으로 대표되는 명문 대기업팀으로 몰리는게 당연할텐데 이런팀들이 의무계약으로 우수선수들을 몇년간 독단적으로 소유하게 될텐데 그럼 격차는 더욱 커지겠죠.
현행 LOL 프로씬 계약의 가장 쿤 문제점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단년 계약으로 인하여 팀들이 선수 이적료등을 전혀 챙기지 못하고, FA로 풀리는 겁니다. 차라리 이를 라이엇 측에서 최소 2년으로 정하고, 1년차 이후부턴 이적협상 가능 식으로 제도를 정해서 팀들에게 최소한의 이적료를 보장해주어서 순환적인 시스템을 우선 마련해야 할꺼 같습니다.
올시즌 월즈에서 우승한 DRX의 경우도 엄청나게 오른 선수들의 주가와는 상반되게 모두 단년계약이기에 이선수들을 재계약으로 붙잡지 못하면 결국은 모두 FA로 이적료 한푼없이 다른 팀으로 가게 됩니다.
프로스포츠 리그 자체가 FA선수가 아닌 팀간 선수 이적도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어느정도 비지니스적인 부분에서도 팀에 금전적인 이득이 있을텐데, 국내 프로스포츠 자체가 해외에 비하면 이런면이 소극적인 편이고 LOL 프로 스포츠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스크림이 너무 많음. 솔랭량도 줄이고 스크림도 줄여서 선수들 대외 활동, 자금 창출을 늘려야 해.
연봉은 스포츠 선수들보다 많이 받는 편인데 1년마다 제도적 장치없어 fa되는 신기한 판. 구단 입장에선 벨류있는 한 명의 선수 쓸려면 1년에 10~20억 쓰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관중 수입 스폰서 합쳐도 구조상 이득 볼 수 있는 판이 아님. 선수 생명 이유로 선수들은 아무 감정 없이 1년하고 돈 따라감.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안그래도 공감능력 떨어지는 프로게이머들 한 사람이 그러면 다 따라가는 타입들일텐데 ㅋㅋ 여튼 팀 애착심 생기다가도 전원 계약 해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 8
엿같은 소리하네.
선수들 연봉 안정 운운하면서 시작한게 프랜차이즈 도입이었고, 수준낮은 굿즈 판매로 수익 창출 못한것, 수익구조 개편위해 노력도 안한건 라코와 구단 모두의 책임임. 애초에 A~S급 선수, 코치 감독 라이벌리나 중국에 안뺏길라고 1~2년새 연봉 올려쳐준건 선수가 아니라 구단이었음.
근데 롤드컵에서 호성적 내고 일년동안 열심히 굴러준 선수들한테 한다는 소리가 니들 연봉 개같이 많이 받는거 불편하니까 연봉 적게 받을거 아니면 나가라고?
개같이 정떨어지는건 라코하고 LCK 게임단이다.
@@BB-just 무슨 말도 안되는 엿 같은 소리를 하시는거죠? ㅎㅎ 무슨 수준 낮은 굿즈 판매를 했기때문에 수익을 창출을 못합니까? ㅎ 선수 고정 지출 비용이 지금 고정 수입 수준을 선을 넘어선 이야기를 하는데 요점을 못잡으시네. 프로야구 축구 농구 등등 최소한 E스포츠면 어느 정도의 선수 계약에 대한 기본적인 장치가 마련되어야 되는게 당연한거고 지금 샐캡들을 운운하는거는 연봉 총액 제한을 두자는거고 차라리 샐캡있는 스포츠는 최소한 몇년을 뛰어야 FA자격을 받습니다. 근데 롤은 1년 계약 한 사람한테 많으면 10~30,40억을 쓰는데 그 한 사람은 1년뒤에 무조건 다 FA뜨니깐 시장 수익 구조가 당연히 안나는거고 개인 감정적으로 선수편에서 이야기 하는 심정은 어떤 심정인지는 알겠는데 그렇다고 논점 파악 안하시고 엿 같은 소리 한다는건 좀 오버죠. 그리고 입장 바꿔서 이건 구단편이 아니라 냉정하게 건강하게 시장이 돌아갈려면 건강한 규정이 있어야죠. 선수 몸값은 미친듯이 뛰는데 구단들이 무슨 자원봉사단입니까? 정은 알아서 떨어뜨리시구요.
연습생이나 선수 권익보호도 몇년전 그리핀 사태 이후에나 제대로 시행된 시작한 판이고 아직도 구단하고 라코 중심의 협회 입김으로 돌아가는게 롤판임. 제대로된 연봉협상이라는게 시작된 것도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고.
그 선수계약에 대한 기본적인 조치를 시행해야될 집단이 협회 구단 라코인데 여태까지 뒷짐있다가 이 시점에 이 문제를 들고 나오는게 맞는건가 싶은거임.
선수들 연봉과 FA문제 때문에 lCK가 지속되려면 샐러리캡 문제부터 살펴야되는건지 그게 최우선 과제인지 이걸 모르겠음.
연봉에 상한선이 있을필요가 있을까..
그 리그가 돈이 되니까 구단에서 연봉을 올려서라도 선수를 끌어들이는거겟죠
돈이 안되는 리그는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연봉이 높을수가 없습니다.
리턴이란게 항상 기대치가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또 장기적으로 보는거지 즉각 나오는게 아님. 판 커질걸 예상하고 발들였다 뺄 수도 있는거고, 규모가 작아질걸 예상하고 조율할 수도 있는거고. 국내 인구밀도 낮은 지역에 선수촌 크게 만들어서 해외 팀들을 국내로 들여올 수 있으면 좋을거 같음. 저쪽에서는 원활한 환경에서 연습 가능하니 꿈만 같을거고, 해외 팬들은 드디어 본인 지역 선수들이 제대로 실력 발휘할 수 있으니 더 큰 관심 가질 수도 있겠지. 국내 선수들은 한국팀이든 외국팀이든 선택도 많아지고, 또 이목 끌리는 만큼 수입도 늘어날거고.
다른 스포츠 들과 다르게 신인들의 실력이 기존 주전들과 비교해서 실력이 처져서 육성하는 과정을 거쳐야하는 스포츠가 아닌 편에 속해서 굳이 셀캡 제한을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요
@@user-rh2pc6sc4f 대박 신인들 있으면 상관이 없음.
그래 좋은 선수들 다 해외 나가고 셀링 리그, 셀링 클럽 수준으로 떨어지는 거지
상한선 두자마자 바로 중국으로 떠나지
토론인것 처럼 하지만 답을 다 정해놓고 얘기하는 것 같음
페이커(T1) 말고는 수익창출이 안되는데 몇십억씩 연봉 거래 이뤄어 지는게 말이안되긴함
Ffp, 샐캡도 다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팀을 위해서는 필요함
크보나 케이리그처럼 외딴섬 같은 스포츠면 모르겠는데 LCK 상위권 선수가 곧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환경에선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해외구단이 주는 돈 따라가야지. 샐캡 적용하면 최소기간 채우고 죄다 중국런할듯
리그가 이대로가면 빚더미에 묻혀서 리그 망할거 같음…
사실상 1년 동안 진행되는 스폰서 광고
프랜차이즈화는 했지만 관객수부터 늘릴생각없는 신기한 lck
리라님 말씀 너무 잘하시네 ㄷㄷㄷㄷ
당장 돈 한푼없이 운영하던 시절 생각하면 웃기지도않는 논의인데.. 선수길어야 몇년한다고 샐러리캡을..
당장 롤 스토브리그만 봐도 그런 말 못 하실텐데;; 소년만화 스토리로 기적같이 롤드컵 우승한 팀이 연봉 마지노선 못 맞춰줘서 공중분해가 됐는데...
거품이 진짜 말도 안되게 껴있는 상황이 맞음
연봉 상한제?
그랬다가 인기 선수 외국으로 다 나간다 ㅋㅋ
선수와 계약하고 싶으면 돈을 써야지. 돈이 없으면 계약하지 말아야 계약금이 낮아지겠지. 돈은 덜쓰고 최고 선수를 가지고 싶다? 욕심이 과한거
@@user-yc5xq5kp8q 맞말인데 딴말하실 필요가 없겠지만 줄도산이 난다고 가정하면 뭘해도 줄도산 날꺼란 이야기를 드리고 싶네요. 거품이라면 터지게 되어 있어요. 오늘이냐 내일이냐 문제죠. 그런데도 큰돈을 불러서 선수계약 했다면 위험도 감당해야죠. 이게 자본운용능력이고 구단이 책임 져야죠. 예방해야 하는것은 능력도 없는데 계약부터 하고 나중에 불이행 하는건데 이거나 좀 시스템으로 잘 막았으면 좋겠네요. 여튼 그걸 소비자나 선수가 걱정해줄게 아니라는게 제 의도입니다. 맞말이죠?
리라 보호해라 그갈들 화났다
룰러욕하지마라
ㅋㅋㅋㅋ연봉제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판에 연봉제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고등학교 대회하냨ㅋㅋ 돈없으면 구단운영하지마. 돈 줄만큼 주면 되고 서로 안맞으면 방출되고 그렇게하는거지 어이가없네
프로판에 샐캡은 있음 kbo nfl mlb등 lck의 연봉은 가면갈수록 솟구침 그래서 구단 운영을 포기하려고 하는곳들이 나오고 그팀을 인수한팀이 없다면 리그의 차질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