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에 돈쓰는 사람들은 매몰도 매몰이지만 재미가 있어서 돈을 쓰는겁니다. 또한 도박이 좋아서 돈을 쓰는게 아니에요 도박이 좋으면 강원랜드를 가겠죠. 무한스펙 상승형 pvp게임, 대규모 전쟁게임이 갖는 재미가 분명히 있습니다(조폭놀이 라던가, 약한애 괴롭히기 라던가, 갑질, 때로는 좋은일로 찬양받기 등). 내가 재미없다고 모두가 재미없는건 아닙니다. 물론 저는 그돈 내고 안합니다.
@@변형준-h1q 리니지 특성을 잘 정리하심. 사실, 한국의 게임 규제가 리니지같은 정글식 플레이를 막아내는 데에 주력했어야 하는데 어째 정부 부처라는 것들이 사업자들 로비나 받아쳐먹고 엄한 표현의 자유만 제제하니 이 꼬라지가 나는 것. 내가 게등위 관리자면 적체식(리셋이 안 되는) 무한경쟁 게임은 출시불가, 가챠 기능 들어가면 무조건 18세 이상 딱지 먹여버리고 들어갈 것임. 게임 시스템을 심의해야지 영화나 보던 인간들 데려와서 게임 심의한다고 하고 있으니 뭐가 돼?
게임 분야는 아니지만 현직 개발자입니다. 개발자들 포트폴리오가 중요한게 다 이유가 있죠. 개발자들은 일단 뭔가 프로젝트를 할때 공부하고 그때 자기 실력이 쌓이죠.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할때마다 생각의 폭이 배로 넓어집니다. 우리나라 게임업계 종사하는 개발자들. 특히 현장에서 코딩하는 분들 말고 기획에 계신분들. 최근에 리니지 라이크 말고 해본게 없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도전적인 기획안이 나오기도 했겠죠. 그게 죄다 까인거겠죠. 어찌됐든 죄다 그쪽만 파다보니 이제는 경력만 많지 그거외에 할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게임 개발사들이 컴퓨터 공학이 아니라 bm 공학에만 몰두해온게 10여년입니다. 게임 회사들이 스스로 자기 개발자들을 바보로 만들어왔어요. 도전적인 뭔가가 나오기에는 덩치는 너무 커졌고 고여버렸고 마케팅비며 개발비용이며 작은 회사들은 이미 경쟁이 어려운 시장 방향으로 가고있죠. 저는 미래가 별로 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펄어비스가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여러개 진행중인것으로 보이는데, 단발로 끝나지 않고 개발자들 역량을 키우는 프로젝트들이 많이 진행되야 합니다. 거기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톨킨으로 대표되는 서양에 전반적으로 깔린 판타지 배경. 미국 서부시대. 일본 오타쿠문화 등 그 나라를 대표할만한 문화시대적 배경소스가 한국에는 딱히 생각이 안남. 원신같이 진짜 캐릭터를 잘만드는 것도 아니고 성괴 마네킹만 만듬. 한국 사회는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가 아니라 모두가 경쟁하는 투기장같은 곳이라는 걸 반영하듯
탕탕이 내용상에서도 완성도가 높다 라고 넘어가지만 마케팅도 마케팅이지만 생각보다 완성도가 더 높다라는것도 있지요. 방치형이랑 조합을 잘시킨 게임이라서... 한국은 발전시킬수있었지만 상당부분 bm쪽에 집중하는 탓에 더 잊어버린것도 있습니다 (리니지는 완성도가 있지만 아무도 리니지를 완성도가 있는게임이라고 생각안하지요... 이제는 너무 지겨워지고 식상해진데다 bm까지 심각하니..)
2년 전 이맘때 짱숨을 보고 욕들 했지만 롱런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게 야숨이 대단한 게임인 건 맞지만 야숨이 씹덕하진 않잖아? 였음.. 원신은 결국 그 오명들에도 불구하고 씹덕들 확실히 잡고 꾸역꾸역 버티면서 지금까지 오고 매출 잘나오는거 보면 베껴서 성공했다고 치부하기 뭐해진 거 같음
사실 어느 산업이든 중국이 치고 올라가는 산업에서는 보통 똑같은 모습이 나옵니다. 게임개발 역시 같다고봐요. 저 속도를 이길수는 없어요. 저쪽은 남는게 사람이라 사람갈아서 만들면 그만입니다. 그렇다고 같이 사람을 가는 소모전으로 가면 절대로 못이깁니다. 저쪽은 너무 많아요 나라가 한 50개로 갈라지지 않고서는. 질로 승부를 봐야됩니다. 하늘아래 같은거 없다고 하지만 어쩔수 없죠.
이미 지식백과 같은 유튜브 채널 등장 이전부터, 한국 게이머들은 한국 게임의 도 넘는 사행성을 줄기차게 비판 해 왔었음. 그럴 때마다 게임사들의 변명은 '우리도 먹고 살려면 이러는 수 밖에 없다. 니들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다"였지. 그 유명한 콰아아아를 비롯해서, 게임사들은 항상 '게이머들이 이건 게임을 좋아한다'고 변명해왔음. 근데 스팀이 등장하고, 중국게임이 한국에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저 변명이 정말 개소리라는게 명명백백하게 증명되어 버린거지. 그래픽 카지노 안 만들고 정가 받고 팔아도 훌륭한 게임 만드는 회사가 세상에는 천지에 널려있다는걸 게이머들이 알게 됐고, 과금을 적게 해도, 심지어 안 해도 게임 플레이에 아무 지장 없는 게임을 만들어도 천문학적인 돈을 벌 수 있다는걸 원신 같은 게임이 증명했음. 내가 볼 때 한국 게임은 이제 희망이 없음. 그냥 천천히 말라죽어갈 뿐이지.
심플하게 말하자면 저쪽은 게임성과 게임시스템 그리고 게임그래픽같은걸 신경쓸동안 우리나라 3N과 중국돈 들어간 카카오애들등 과금시스템만 신경씀. 니들 수익도 중요하지만 그러면 수익을 번만큼 게임들도 수준이 높아져야지. 근데 과금으로 사람들 돈 뜯어먹을 생각만 쳐하고앉아 있어.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국산 게임의 현 상황은 유져가 만들어온 상황이기도 함. 완성도 높은 고 퀄의 게임을 찾는게 아닌 좀더 편하게 쉽게 강해질수있는 게임을 찾는 한국인 특유의 빨리빨리가 여기서도 묻어나오다 보니 어렵고 진입 장벽 높은 고퀄의 게임들보다 쉽게 현질만 해도 강해지고 자동으로 사냥까지 되어버리는 그런게임들을 찾는 주 소비세대(과금력 보유 세대) 들과 그 추세를 따라가며 더욱 가속화 하는 게임사 이 두가지의 시너지가 현 게임시장이라 보이네요. ps. 주 소비세대들의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제활동이 그들로 하여금 그런걸 찾을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이유라는게 슬픈현실....ㅠㅠ
- 유저들이 매력을 느끼는 요소에 BM을 붙이는 경우 - 유저들이 필요를 느끼는 요소에 BM을 붙이는 경우 모두 어느 게임이든 함께 갖고있는 BM 구성이지만, 비중에 따라 유저가 느끼는 만족도나 피로도에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평받는 게임들은, 전자에 대해 좀 더 연구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한국게임업계는 대형게임사들이 게임사노릇하는게 아니고 기업노릇하는순간 망했음. 그리고 딱 망하는게 보이는게 2020년대가 되어도 신선함도 없이 늘 있던 소스를 가져다가 횡스크롤식,2D식 그래픽에 갖다 붙여서 게임을 내놓는데 과연 누가 게임을 즐기고 싶어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함. 중국 게임을 보고 끝났다라고 본게 컨커러스 블레이드.. 그래픽도 그렇고 기술도 그렇고 신선함도 이미 우리나라를 뛰어넘음. 우리나라에서 크런치모드로 싸우고 있을때 저기선 본인들 기술의 한계를 계속 넘는 중. 개인적으로는 중국이 12시간씩 개발인력 갈고 인수인계하는게 보기에는 안좋지만 시도자체는 엄청난 효과임. 하루 24시간씩은 모두에게 주어지는 시간인데 2교대로 갈아넣는 중국보다 3교대로 8시간씩 3배의 인원 투입해서 돈은 더 쓰지만 기간은 단축시킬 수 있는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음에도 그냥 맡은 사람이 몸을 더 갈아넣어 크런치모드 시켜서 고용비 아끼려는 수작은 진짜 최악.
게임이던 만화던 영화던 드라마던,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봤을때. 정말 진지하게 만들고 대접해주면 못해도 중간은 갑니다 예를 들면 영화에서 마블이 성공한것도 이후에 DC가 망한것도 같은 맥락이지요 한국 대형 게임사, 중견게임사들도 보면 대부분 온라인 RPG게임 하나 만들어서 오지게 뽕뽑는 게임들을 주로 만들어요 이것도 뭣같긴한데, 더 충격적인건 기형적 매출구조가 아니라 게임하는 유저들을 대충대하고 막대한다는거죠 아니 술을 한잔 마셔도 같은 값이면 서비스 좋은 가계로 가는게 사람 마음인데, 수억 박고도 사람취급도 하지 않는 게임사들의 행동을 보면서도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신기한거죠
솔직히 우리나라겜은 쳐다보지도 않고 중국겜만 한지 한 5년 넘은듯하네요. 이미 5년전부터 추월당했거 이제와서는....솔직히 우리나라가 중국에게 비비지도 못할 수준이죠. 한 3년전뷰터쯤 우리나라도 위기감 느끼고 가챠 원툴이 아닌 다양한 방식과 장르에 도전하기 시작한것은 같지만...아직까지 그렇다한 결과물이 나온게 없네요.
중국은 전략적으로 국가가 나서서 게임산업을 육성하는데 우리는 앞으로는 지들 맘에 안든다고 게임산업 탄압하고, 뒤로는 뇌물 받아먹었는지 맹독성 가챠 규제는 전혀 안하고. 내가 보기엔 한국 게이머들이 그냥 게임사랑 정치권에 호구 잡힌거임. 게임 관련된 주제로 한목소리 낼 때 거기다가 리니지만 살짝 풀어주면 지들끼리 싸움 ㅋㅋㅋㅋ. 지금 게관위 이슈도 "담당자 처벌하겠다. 하지만 리니지 같은 게임을 규제하기 위해서 우린 있어야 된다!" 이러면 지들끼리 싸우다가 유야무야 넘기기 쌉가능할듯.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교육이 문제라 그런 거에요. 한국서 컨텐츠 만드는 전공 누가 가나요? 문돌이 문돌이 하면서 철학, 문학, 역사학, 등 컨텐츠 제작에 가장 중요한 과는 아무도 안 갑니다. 지금 게임사들도 매니저급 이상 보면 대부분 돈놀이 전공 출신이거나 공돌이 출신이죠. 이런 사람들이 새로운 세계관을 제대로 낼 수 있을까요? 도리어 기술과 BM에 집착하죠. 하던 게 그거니까. 애초에 한국 교육 시스템 자체가 대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공장처럼 찍어내는 역활만 했던지라 역량의 한계가 찾아온 겁니다. 거기다 신자유주의 타령하면서 돈독에 오른 회사 방침들... 결국 이게 BM으로 돈버는 것만 치중하게 된 이유. 아트나 스토리는 BM을 떠받치기 위한 사이드가 되버린 거죠.
@@완소심남 절대 불가능. 로아도 스토리를 주먹구구식으로 이어나갔지 인게임이 유기적으로 이뤄지지 않음. 앞선 예시들과 똑같은 스토리를 읊는다해도 레데리2는 세상이 굉장히 유기적임. 디아블로도 많아봤자 4인 멀티라 액트별 세상 변화가 눈에 띄게 보임. 특정 NPC는 그 전 액트 변화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거나 죽어서 없어지는 NPC도 생김. 그럼 로아랑 그나마 장르 부문에서 비슷한 와우는 어떠냐...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스토리는 잦은 타락과 세탁으로 욕을 먹지만 그럼에도 내가 밟은 스토리 혹은 확장팩에 따라 월드의 변화와 NPC의 변화를 보여줌. 반면에 로아는 그런게 전혀 없음. 확장팩이란 개념이 없는 부분유료라 더 그 문제가 두드러지지. 당장 로아한테 필요한건 단순하게 스토리식 업데이트를 이어나갈게 아니라 떠상이 배를 타고 해당 위치를 걸어서 오는 소소한 변화부터 베른남부 스토리를 아직 밀지 않은 사람은 폐허된 베른 남부를, 그 곳을 수복한 사람은 그나마 재건 중인 베른남부를 보여주는 변화까지 해줘야 사람들이 스토리에 몰입하고 인게임 세계에 변화를 미칠 수 있구나를 느끼게해야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음.
@@remido9321 이렇게 보면 갈길이 멀어보이긴 하네 근데 그렇다고 로아가 그런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아예 신경 안쓴건 아님 예를들면 애니츠 스토리 진행할때 격투가 캐릭터로 올때와 다른캐릭터로 올때의 NPC 대사가 디테일히게 달라져있다던가 각 대륙별 마을에서 돌아다닐때 NPC들이 하는 말이 스토리를 밀었냐 안밀었냐에 따라 다름 루테란은 왕의기사에 대한 언급이 있고없고 애니츠는 창천구검에 대한 언급이 있고없고 페이튼은 검은매에 대한 언급이 있고없고 그리고 각 NPC 호감도 가능여부도 나름 분기가 정해져있기도 하고 루테란부터 베른남부까지 스토리라인은 내가 지금까지 빌드업해온 결과가 터져나온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내 자신이 모험가에 빙의하기에 충분했고 오래전부터 목소리로만 들려왔던 니나브가 처음 등장했을때의 감동 그리고 그 NPC와 이어서 엘가시아에 도착해 스토리를 풀어가며 내가 하는 상호작용들(거기에도 특정 컷신을 분기점으로 할아버지가 손자의 무덤에 있냐 없냐 가 갈림)은 충분히 스토리에 몰입하고 감정이입하기 좋았음 로스트아크가 위에 나열한 게임들에 비해서 낫다 라곤 절대 못하겠음 하지만 절대 불가능 정도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음 게임 메인컨텐츠인 레이드를 제외하고나서도 맵 이곳저곳에 섞여있는 숨은 문서를 찾아 디테일한 스토리 관계점을 찾는 재미도 있었고 그렇게 게임 내부에서 찾은 정보들이 다음 스토리 패치에서 '아 이게 이거였구나'하면서 감탄한적이 있기에 나는 그래도 로스트아크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함
게이머의 입장에서 중국게임이든 미국게임이든 일본게임이든 유럽, 중동, 러시아 게임이든 재미있는 게임을 내준다면 개발사의 국적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요?? 그게 어때서요. 한국 게임 업체가 쇠락한다면 게임이 재미없고 무슨무슨 라이크처럼 진부하고 유저 친화적이지 못하기 때문이죠. 게임은 애국심을 발휘해 보호해줘야 할 상품이 아닙니다. 이런 한국 개발사들의 행태가 밉고 화가 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이 있다면 살 것이고 페이를 지불할것입니다. 한글화가 없던 시절, 불법복제가 만연해 한국 게임 산업이 힘들던 시절, 무슨말인지 알아먹지도 못한 게임을 하며 게이머들도 힘들던 시절을 지나고 마치 독립 운동을 하듯 헝그리하고 투쟁적이던 그 개발사들은 이제 배에 기름 낀 돼지 같은 착취자이자 독재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재미없는 게임을 만드는 개발사들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뭘까요? 망할 회사들은 망하고 그것이 반면교사가 되고 거름이 되어 게임의 본질을 추구하는 회사들의 새싹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새싹을 세상 속 많은 월드 게이머들이 키워줄 것입니다.
현실 자본이라고는 인력+문화자본만 필요한 게임이 중국에게 유리한 산업이기도함 인력은 애초에 많았고 거기에 하청이나 짝퉁을 만들면서 일본의 문화자본도 빠르게 흡수하고있음 imf전 한국처럼 활발한 사회와 가능한 도전정신, 커다란 내수까지 합쳐져서 한창 잘나갈 시기임 이 상황이다보니 투자도 과격하게 하기 편하고
잘 만든 게임이 어떤건가요 라는 물음에 보다 많은 소비자가 대답할 수 있어야 하는것도 함께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보통은 이런 부분을 비평쪽이 담당하는데 비디오 게임은 사실 특정 지역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싶이 한 상태라 본인이 즐거운것과 잘 만들어서 즐거움을 주는건 다른 경우라고 생각해요 국내 개발에 대한 문제점이나 미래에 대해 논할 때 항상 비슷한 이야기만 나오는게 상투적이라고 느낄 때가 많은것 같아요.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봤었으면 싶은 아쉬움이 있네요
앵간한 일로 중국과 엮이면 불쾌감부터 올라왔는데 이 영상보면서는 전혀 불편한 감정이 안올라왔어요.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게임에 한해선 우리나라 게임사들에 대한 혐오감이 훨씬 큰 것과 제가 모바일겜을 안해서 그런것 같아요. 최근 데이브 더 다이브? 이런것들과 콘솔겜 진출 시도는 좋아보여서 응원은 하지만 그래도 신뢰감은 아직도 바닥이네요. 진짜 허준형 말처럼 유저들한테 응원은 못받을망정 소송먹는 짓은 하지맙시다. 창피해서 원..
중국 게임이 개발면에서 존나 뛰어난건 없음 지금 유명한 중겜들도 다 표절 논란, IP논란 안겪은 겜 없음 창의성이 굉장히 떨어지는건데, 이 겜들이 이제 갓겜소리 듣는건 오로지 운영임. 한국 모바일게임사들도 개발만 신경쓰는게 아니라 운영이 이제 게임 개발에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하는걸 알아야 함.
웃긴소린데 중국게임이면 안됨? 이미 한국게임업계에 희망이나 기대따윈 안함 어차피 BM에만 눈돌아가서 뭔가 잘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은 전혀없고 새로운 투자는 전혀없는 수준이잖아? 그저 과거에 유명했던 IP 바뀌는거 하나없이 똑같이 만들어서 복사해서 모바일로 출시하고 한번 더 빨아먹고 망하면 버리고 반복하고있는데 성장하고 살아남길 바라는것도 웃기지 원천 기술은 뭐 한국이 뛰어나니 하는데 그 원천기술도 요즘 중국게임들 보면 기술력이 모자라다 느끼는 부분있나? 도대체 어떤 원천 기술이 뛰어난지 모르겠는데 그 뛰어난 기술력으로 수십년동안 리니지만 복사해서 돈만 빨아먹고 아무런 기술개발이나 투자없이 똑~같은거만 만들어내던 기술력이 비단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이나 미국쪽 개발사보다 뛰어나다고 이야기 할 기술력이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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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은 기형적인 매출 빼고 한번도 세계를 놀라게 한 작품이 없었습니다.
일본에서 야숨이 나오고 (2017)
중국에서 원신이 나올 동안 (2020)
한국에선 리니지 M 이 나오고 (2017)
리니지 2M이 나왔죠. (2020)
업계 자체가 망하게 만들었어 ㄹㅇ…
원신은 야숨이 나와서. 나온거죠.
리니지M이 작품이라고 할 수는 없고
게임의 탈을 쓴 슬롯머신이라고 하면
적당한 표현 같습니다...
엔씨는 그냥 게임사가 아님 도박사지
그나마 봐줄만한게 블루 아카이브
민주당은 이 영상을 보고 무척 행복해합니다.
최근에 깨닫게 된 사실인데 대한민국 게임사들이 리니지를 복사하고 있을 때 중국 게임사들은 명작 게임들은 베끼고 있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옛날에 일본인기작들 많이 배꼇음 모바일 돈맛보고 게임성 아에 손놔버린게 크지 ㅋ
중국 욕할 처지가 아닌게 우리나라도 엄청 베꼈어요.
마리오카트를 베낀 카트라이더.
크아 bnb는 봄버맨 표절 수준이고
애니팡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고소까지 먹었죠.
최근에는 블본 베낀 p의 거짓도 욕 먹긴커녕 우리나라 환경에서 이거라도 나온 게 어디냐며 찬양받고 있음ㅋㅋ
그렇게 배끼다가 이제는 기술력 올라와서 점점 독자적인 개발도 하는데 한국은 기술력보다는 그냥 윗대가리들이 시도를 안하려는게 너무 느껴짐
리니지라이크할바엔 리니지를 하는게 낫고
리니지안할거면 그냥 알피지는 안하는게 맞다
국내는 실패를 두려워함. 실패했할 바에는 안전한 중박울 원함.
요금 한국 게임은 거의 도박판이니까.
도박 좋아하는 사람은 하겠지만 난 아니다.
미국: 명작을 만듦
일본: 교과서를 만듦
중국: 가끔씩 원본보다 뛰어난 짝퉁을 만듦
한국: 도박만 만듦
와... 팩트네요
창의성은 진짜 일본게임 못따라옴
중국이 언제 원본보다 뛰어난 짝퉁을 만듬?
@@phantom9855 원신 탕탕..
@@ottmanpark 원본보다 뛰어나다는건 과한데?
난 이미 리니지계속 나오고 매출상위를 찍을때 마다 국산게임에는 미래가 없다고 결정해버렸다.
"원신이 쏘아올린 작은 공"
캬 류웨이는 신이야.해묘도 신이야.
원신 만세 명일방주 흥해라
중국이 해외를 노릴때 한국이 내수를 노린게 가장 큰 패착이라봄
게임 하다보면, 화면 너머에서 개발사가 이 게임을 너무 사랑한다는 마음이 느지는게 있습니다. 인디겜도 캐쥬얼겜도 대작겜도 장르는 달라도 애정이 느껴지는 겜은 게이머도 느낍니다. 그리고 그 겜을 우리는 합니다. 우린 눈 뜬 장님이 아니니까요.
리니지를 하면서 즐거워 하는 사람은 손으로 셀 정도이지 않을까 합니다만...리니지는 재미있어서 현질하는게 아니라 안하면 게임을 못해서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댓글과 내용이 다른 글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런 사람들은 당연히 '우리'가 아니지
말뜻이 이해가 안되나
리니지에 돈쓰는 사람들은 매몰도 매몰이지만 재미가 있어서 돈을 쓰는겁니다. 또한 도박이 좋아서 돈을 쓰는게 아니에요 도박이 좋으면 강원랜드를 가겠죠. 무한스펙 상승형 pvp게임, 대규모 전쟁게임이 갖는 재미가 분명히 있습니다(조폭놀이 라던가, 약한애 괴롭히기 라던가, 갑질, 때로는 좋은일로 찬양받기 등). 내가 재미없다고 모두가 재미없는건 아닙니다. 물론 저는 그돈 내고 안합니다.
@Smith Jhon 그런놈들은 남밟는재미로 하는거지 눈뜬장님은 아님
눈으로 야숨 디아블로 원신 그런게임보긴해도 손꾸락들이 병.신들이라서 그런게임은 아예 못하거든 ㅋㅋㅋ
@@변형준-h1q 리니지 특성을 잘 정리하심. 사실, 한국의 게임 규제가 리니지같은 정글식 플레이를 막아내는 데에 주력했어야 하는데 어째 정부 부처라는 것들이 사업자들 로비나 받아쳐먹고 엄한 표현의 자유만 제제하니 이 꼬라지가 나는 것.
내가 게등위 관리자면 적체식(리셋이 안 되는) 무한경쟁 게임은 출시불가, 가챠 기능 들어가면 무조건 18세 이상 딱지 먹여버리고 들어갈 것임.
게임 시스템을 심의해야지 영화나 보던 인간들 데려와서 게임 심의한다고 하고 있으니 뭐가 돼?
원신은 우리의 마음을 읽습니다.
국산은 우리의 지갑만 읽습니다.
텐센트가 중국이 아닌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 되었다는 사실만 봐도 중국 시장을 누가 개척하고 열매를 먹었는 지 알 수 있죠. 미국입니다.
중국이 미국돈을 끌어다 휘드른다는 생각은 안해보셧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분야는 아니지만 현직 개발자입니다.
개발자들 포트폴리오가 중요한게 다 이유가 있죠. 개발자들은 일단 뭔가 프로젝트를 할때 공부하고 그때 자기 실력이 쌓이죠.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할때마다 생각의 폭이 배로 넓어집니다.
우리나라 게임업계 종사하는 개발자들.
특히 현장에서 코딩하는 분들 말고 기획에 계신분들. 최근에 리니지 라이크 말고 해본게 없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도전적인 기획안이 나오기도 했겠죠. 그게 죄다 까인거겠죠.
어찌됐든 죄다 그쪽만 파다보니 이제는 경력만 많지 그거외에 할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게임 개발사들이 컴퓨터 공학이 아니라 bm 공학에만 몰두해온게 10여년입니다.
게임 회사들이 스스로 자기 개발자들을 바보로 만들어왔어요.
도전적인 뭔가가 나오기에는 덩치는 너무 커졌고 고여버렸고
마케팅비며 개발비용이며 작은 회사들은 이미 경쟁이 어려운 시장 방향으로 가고있죠.
저는 미래가 별로 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펄어비스가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여러개 진행중인것으로 보이는데,
단발로 끝나지 않고 개발자들 역량을 키우는 프로젝트들이 많이 진행되야 합니다.
거기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작게임들을 계속 해보고 분석해보고 흡수하면서 자기가 무슨 게임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한 비전이 있는 사람이 기획하고 개발하는 거랑 그냥 만들던 거 만들던 사람이 만드는 거랑 확실히 차이가 날 거 같네요
저게되려면 리니지라이크에만 돈쏟아붓는 문화부터 달라져야
중국이 게임을 개발할 때
한국은 BM을 개발했죠
원신이 오프 이벤트 열 때 떠들썩 했던 블라인드 반응
"저게 돈이 되나?" 이게 우리나라 게임업계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2022년 11월 7일 게등위는 이 와중에 블루 아카이브에 청불을 확정했다 ㅋㅋㅋ
게임을 만드는 나라와 게임같은 도박장을 만드는 나라의 차이다
한국에서는 리지니 라이크 게임만 양산해낼때,
중국에서는 이것저것 해보거나 베껴서 경쟁력 있는 게임을 만들었을 뿐임.
톨킨으로 대표되는 서양에 전반적으로 깔린 판타지 배경. 미국 서부시대. 일본 오타쿠문화 등 그 나라를 대표할만한 문화시대적 배경소스가 한국에는 딱히 생각이 안남. 원신같이 진짜 캐릭터를 잘만드는 것도 아니고 성괴 마네킹만 만듬. 한국 사회는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가 아니라 모두가 경쟁하는 투기장같은 곳이라는 걸 반영하듯
게관위가 뿌리째 뽑아 폐기되지 않는 한 한국 게임산업은 꿈도 희망도 없다고 본다.
한국은 게임 '플레이'를 잘하는 유저들이 많은 나라지 잘 '만드는' 나라는 결코 아니다
뻘짓 하다가 선두 주자였던 sns,game시장 다 놓친 한국 테크 기업들 ㅋㅋㅋ
20년대 직전까지 서든어택이 주류였던 K판에 이미 기대할 건덕지도 없었음
역전은 소녀전선(2017) 리니지M(2017) 여기서 부터지 벌써5년이 지났내 그 전 몬스터길들이기 수정도끼 사건부터 세븐나이츠 패악질 거의 모바일 출시부터 근10년간 게이머는 곡소리에 야랄 다했다 이제는 트럭까지 진화한거 보면 사망선고 직전인듯?
탕탕이 내용상에서도 완성도가 높다 라고 넘어가지만 마케팅도 마케팅이지만 생각보다 완성도가 더 높다라는것도 있지요. 방치형이랑 조합을 잘시킨 게임이라서...
한국은 발전시킬수있었지만 상당부분 bm쪽에 집중하는 탓에 더 잊어버린것도 있습니다 (리니지는 완성도가 있지만 아무도 리니지를 완성도가 있는게임이라고 생각안하지요... 이제는 너무 지겨워지고 식상해진데다 bm까지 심각하니..)
조기자님 외모가 훌륭하네요🎉
우리나라는 게관위를 필두로한 전반적인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단기간 드라마틱한 산업의 발전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2년 전 이맘때 짱숨을 보고 욕들 했지만 롱런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게
야숨이 대단한 게임인 건 맞지만 야숨이 씹덕하진 않잖아? 였음.. 원신은 결국 그 오명들에도 불구하고 씹덕들 확실히 잡고 꾸역꾸역 버티면서 지금까지 오고 매출 잘나오는거 보면 베껴서 성공했다고 치부하기 뭐해진 거 같음
사실 어느 산업이든 중국이 치고 올라가는 산업에서는 보통 똑같은 모습이 나옵니다. 게임개발 역시 같다고봐요. 저 속도를 이길수는 없어요. 저쪽은 남는게 사람이라 사람갈아서 만들면 그만입니다. 그렇다고 같이 사람을 가는 소모전으로 가면 절대로 못이깁니다. 저쪽은 너무 많아요 나라가 한 50개로 갈라지지 않고서는. 질로 승부를 봐야됩니다. 하늘아래 같은거 없다고 하지만 어쩔수 없죠.
이미 지식백과 같은 유튜브 채널 등장 이전부터, 한국 게이머들은 한국 게임의 도 넘는 사행성을 줄기차게 비판 해 왔었음.
그럴 때마다 게임사들의 변명은 '우리도 먹고 살려면 이러는 수 밖에 없다. 니들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다"였지.
그 유명한 콰아아아를 비롯해서, 게임사들은 항상 '게이머들이 이건 게임을 좋아한다'고 변명해왔음.
근데 스팀이 등장하고, 중국게임이 한국에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저 변명이 정말 개소리라는게 명명백백하게 증명되어 버린거지.
그래픽 카지노 안 만들고 정가 받고 팔아도 훌륭한 게임 만드는 회사가 세상에는 천지에 널려있다는걸 게이머들이 알게 됐고, 과금을 적게 해도, 심지어 안 해도 게임 플레이에 아무 지장 없는 게임을 만들어도 천문학적인 돈을 벌 수 있다는걸 원신 같은 게임이 증명했음.
내가 볼 때 한국 게임은 이제 희망이 없음. 그냥 천천히 말라죽어갈 뿐이지.
심플하게 말하자면 저쪽은 게임성과 게임시스템 그리고 게임그래픽같은걸 신경쓸동안
우리나라 3N과 중국돈 들어간 카카오애들등 과금시스템만 신경씀. 니들 수익도 중요하지만
그러면 수익을 번만큼 게임들도 수준이 높아져야지. 근데 과금으로 사람들 돈 뜯어먹을 생각만
쳐하고앉아 있어.
나루토와 원피스가싸우는거론 그리 재밌어 보인다면 고개를 들어 히오스를 봐라.
아아....
이게 참 아이러니한게.. 국산 게임의 현 상황은 유져가 만들어온 상황이기도 함.
완성도 높은 고 퀄의 게임을 찾는게 아닌 좀더 편하게 쉽게 강해질수있는 게임을 찾는 한국인 특유의 빨리빨리가 여기서도 묻어나오다 보니 어렵고 진입 장벽 높은 고퀄의 게임들보다 쉽게 현질만 해도 강해지고 자동으로 사냥까지 되어버리는 그런게임들을 찾는 주 소비세대(과금력 보유 세대) 들과 그 추세를 따라가며 더욱 가속화 하는 게임사 이 두가지의 시너지가 현 게임시장이라 보이네요.
ps. 주 소비세대들의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제활동이 그들로 하여금 그런걸 찾을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이유라는게 슬픈현실....ㅠㅠ
한국 게임은 느리다.
이게 확 와닿네요.
한국 게이머들의 컨텐츠 소모 속도, 파고드는 세계 최고 속도인데 컨텐츠 추가, 문제 대응 속도가 최악이니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겠네요.
재투자를 안함
솔직히 우리나라 게임계는 이제 못고침. 그나마 고칠 가망 있던게 10년 전 쯤이었는데 그때 개발자들은 어땠나?
"그럼 하지마 콰아아"같은 소리나 하며 유저 탓하기에 바빴지...
찐 명작 만화 하지마 콰아아아
님폰없?
디아블로 모바일도 짝퉁게임으로 시작했으나
너무 잘 만들어서 블자가 협업함
그래서 모바일 정식판이됨..
차피 과금유도밖에 안할거면서
차라리 포기하면 안됨?
중국게임들이 BM 그래픽 UX UI 소통
등등 모든면에서 한국게임들 압살하는데
그리고 노력도 없이 과금유도밖에 안할텐데
요즘 우리나라 게임은 재미가 보이기전에 유저빼먹는게 먼저보임
막말로 이번에 역대급 판매량 올린 포켓몬 스칼렛 바이올렛 매출 헬조선 빠찡꼬 모바일겜 매출 두달 이면 저 수익 따라잡음. 그러니 누가 aaa급 타이틀에 도전하겠음? 이게 진짜 해선 안되는 남탓이긴 한데 진짜 이쯤 됐으면 소비자도 바뀌어야함. 소비자가 저렇게 매출 뽑아주는데 작품으로서의 도전을 누가함ㅋㅋ
전세계에 MMO, 부분유료화, 배틀로얄이란 족적을 남기긴 했지만, 업적이 있다고 불멸하진 않으니까요. 흐음
한국이 월드 게임이 베틀그라운드,로스트아크 외 없잔슴... 한국은 게임 시장을 주도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냥 게임을 잘 하는 나라지 게임을 잘 만드는 나라는 아님.
세계적으로 다들 성장하는데 한국만 후퇴를 했으니까 버틸수가 없지요.
과금빼고는 아무것도 없는 게임만 만드는 한국 게임사들
오...이현수 pm님..게임야화에서 보고 오랜만입니다..!
3N에서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 건 넥슨임. 데이브 더 다이브 해봤더니 감탄했음.
제일 전망이 안 좋은 건 NC고.
주가 방어해야 되서 매출 만 집중해서 그럼.
아아 창세기전이여...3N이 그렇게나 부러웠단 말이냐...
걍 기존방식 그대로 스토리 잘 연계해서 싱글로 스팀이나 자체 게임으로 출시했으면 아직도 명맥을 이어 갔을텐데...
왜 창세기전4 온라인따위를 만들어서...
국내 기업이 해외 진출을 적극 고려해본 적이 없다는 게 근본 원인이죠. 갈라파고스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K-pop이 경쟁력을 가지게 된 이유 자체가 해외 진출을 전제로 기획되고 시스템을 갖추었다는데 있는 만큼, 게임도 전략 변경을 고려해야할 것입니다.
게임을 만들때 근본적으로 게임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하는듯....
게임회사들 경영층이 게임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없음. 그러다보니 개발자들도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니 의욕도 없음
- 유저들이 매력을 느끼는 요소에 BM을 붙이는 경우
- 유저들이 필요를 느끼는 요소에 BM을 붙이는 경우
모두 어느 게임이든 함께 갖고있는 BM 구성이지만, 비중에 따라 유저가 느끼는 만족도나 피로도에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호평받는 게임들은, 전자에 대해 좀 더 연구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한국의 대형게임사가 망하는게 한국게임산업의 재생의 시작인듯.
현수pm님 너모반가워요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
역시 돈이 최고야
2-3년전부터 게임업계가 망한거 알고 돈만 밝히는 기업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게임안하고 사는데 인생이 즐겁습니다 게임(롤)하면서 정신이상자+남탓충이었는데 이젠 완전 개과천선해서 남탓도 안하고 삶이 즐거뤄짐
한국게임업계는 대형게임사들이 게임사노릇하는게 아니고 기업노릇하는순간 망했음.
그리고 딱 망하는게 보이는게 2020년대가 되어도 신선함도 없이 늘 있던 소스를
가져다가 횡스크롤식,2D식 그래픽에 갖다 붙여서 게임을 내놓는데
과연 누가 게임을 즐기고 싶어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함.
중국 게임을 보고 끝났다라고 본게 컨커러스 블레이드..
그래픽도 그렇고 기술도 그렇고 신선함도 이미 우리나라를 뛰어넘음.
우리나라에서 크런치모드로 싸우고 있을때 저기선 본인들 기술의 한계를 계속 넘는 중.
개인적으로는 중국이 12시간씩 개발인력 갈고 인수인계하는게 보기에는 안좋지만
시도자체는 엄청난 효과임. 하루 24시간씩은 모두에게 주어지는 시간인데
2교대로 갈아넣는 중국보다 3교대로 8시간씩 3배의 인원 투입해서 돈은 더 쓰지만
기간은 단축시킬 수 있는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음에도 그냥 맡은 사람이 몸을 더 갈아넣어
크런치모드 시켜서 고용비 아끼려는 수작은 진짜 최악.
바다이야기로 시작 된 제재가 ㅈ망테크였지. 게등위로 그렇고 우리나라는 규제 및 통제에 미친나라다.
5:00 그런데 히오스는 왜?
그냥 한국이 게임을 못 만드는건데 중국 핑계를 대고 있는거 같아요.
그게맞죠 ㅋㅋ
혼란스러웠던 한국 MMO RPG의 시대를 정립했던 와우등장 이후에
와우의 일부시스템을 차용한게임이 우후죽순 나왔지만 결국 고꾸라진거에 비해
원신이 야숨의 영향을 받아 제작됬지만 메가히트했다는건 이미 중국게임수준이 우리나라 게임계의 황금기를 추월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걸지도 모르는게 아니라 확실하게 추월함. 그리고 그 조짐은 이미 5년전부터 시작됐음.
애초에 우리나라가 게임 개발쪽에서 세계 수준이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무슨...
원신을 보고 우리는 만들 수 없다 라고 인장할정도로 기술력도 이제는 밀리고 있음..
애초에 k게임사의 고려대상에 유저는 없으니 미래는 없다
10:30 이건 반대아님? 비율로 따지도 중국이 수동게임을 훨씬 더 많이 만들었지
그동안 한국은 리니지라이크 외엔 뭐 있음?
옛날엔 게임하면 이게임 재미있어?????? 이런말이 나와야하는데 지금은 이게임 아이템 팔면 얼마 벌수있어????? 먼저 나옴 ㅋㅋㅋㅋ
게임이던 만화던 영화던 드라마던,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봤을때. 정말 진지하게 만들고 대접해주면 못해도 중간은 갑니다
예를 들면 영화에서 마블이 성공한것도 이후에 DC가 망한것도 같은 맥락이지요
한국 대형 게임사, 중견게임사들도 보면 대부분 온라인 RPG게임 하나 만들어서 오지게 뽕뽑는 게임들을 주로 만들어요
이것도 뭣같긴한데, 더 충격적인건 기형적 매출구조가 아니라 게임하는 유저들을 대충대하고 막대한다는거죠
아니 술을 한잔 마셔도 같은 값이면 서비스 좋은 가계로 가는게 사람 마음인데, 수억 박고도 사람취급도 하지 않는 게임사들의 행동을 보면서도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신기한거죠
요새 10대 20대들은 페이투윈 게임자체를 별로 안하니 10년정도뒤면 리니지라이크도 사라지려나?
솔직히 우리나라겜은 쳐다보지도 않고 중국겜만 한지 한 5년 넘은듯하네요.
이미 5년전부터 추월당했거 이제와서는....솔직히 우리나라가 중국에게 비비지도 못할 수준이죠.
한 3년전뷰터쯤 우리나라도 위기감 느끼고 가챠 원툴이 아닌 다양한 방식과 장르에 도전하기 시작한것은 같지만...아직까지 그렇다한 결과물이 나온게 없네요.
중국은 전략적으로 국가가 나서서 게임산업을 육성하는데 우리는 앞으로는 지들 맘에 안든다고 게임산업 탄압하고, 뒤로는 뇌물 받아먹었는지 맹독성 가챠 규제는 전혀 안하고. 내가 보기엔 한국 게이머들이 그냥 게임사랑 정치권에 호구 잡힌거임.
게임 관련된 주제로 한목소리 낼 때 거기다가 리니지만 살짝 풀어주면 지들끼리 싸움 ㅋㅋㅋㅋ. 지금 게관위 이슈도 "담당자 처벌하겠다. 하지만 리니지 같은 게임을 규제하기 위해서 우린 있어야 된다!" 이러면 지들끼리 싸우다가 유야무야 넘기기 쌉가능할듯.
한번쯤이라도 좋으니까 와우, 디아,
레데리2 처럼 스토리에 녹아내리는 작품을 만드는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우리나라 게임사는 아직도 절대 그것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마치 게임을 만들때 그저 기술적인 것만
집착하는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교육이 문제라 그런 거에요.
한국서 컨텐츠 만드는 전공 누가 가나요? 문돌이 문돌이 하면서 철학, 문학, 역사학, 등 컨텐츠 제작에 가장 중요한 과는 아무도 안 갑니다.
지금 게임사들도 매니저급 이상 보면 대부분 돈놀이 전공 출신이거나 공돌이 출신이죠. 이런 사람들이 새로운 세계관을 제대로 낼 수 있을까요?
도리어 기술과 BM에 집착하죠. 하던 게 그거니까.
애초에 한국 교육 시스템 자체가 대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공장처럼 찍어내는 역활만 했던지라 역량의 한계가 찾아온 겁니다.
거기다 신자유주의 타령하면서 돈독에 오른 회사 방침들... 결국 이게 BM으로 돈버는 것만 치중하게 된 이유. 아트나 스토리는 BM을 떠받치기 위한 사이드가 되버린 거죠.
그나마 로스트아크?? 와우, 디아, 레데리2에 비비기엔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스토리만큼은 세계관, 설정, 떡밥 등등 충분히 비빌만 하다고봄
@@완소심남 절대 불가능. 로아도 스토리를 주먹구구식으로 이어나갔지 인게임이 유기적으로 이뤄지지 않음.
앞선 예시들과 똑같은 스토리를 읊는다해도 레데리2는 세상이 굉장히 유기적임. 디아블로도 많아봤자 4인 멀티라 액트별 세상 변화가 눈에 띄게 보임. 특정 NPC는 그 전 액트 변화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거나 죽어서 없어지는 NPC도 생김.
그럼 로아랑 그나마 장르 부문에서 비슷한 와우는 어떠냐...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스토리는 잦은 타락과 세탁으로 욕을 먹지만 그럼에도 내가 밟은 스토리 혹은 확장팩에 따라 월드의 변화와 NPC의 변화를 보여줌. 반면에 로아는 그런게 전혀 없음. 확장팩이란 개념이 없는 부분유료라 더 그 문제가 두드러지지. 당장 로아한테 필요한건 단순하게 스토리식 업데이트를 이어나갈게 아니라 떠상이 배를 타고 해당 위치를 걸어서 오는 소소한 변화부터 베른남부 스토리를 아직 밀지 않은 사람은 폐허된 베른 남부를, 그 곳을 수복한 사람은 그나마 재건 중인 베른남부를 보여주는 변화까지 해줘야 사람들이 스토리에 몰입하고 인게임 세계에 변화를 미칠 수 있구나를 느끼게해야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음.
@@remido9321 이렇게 보면 갈길이 멀어보이긴 하네
근데 그렇다고 로아가 그런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아예 신경 안쓴건 아님
예를들면 애니츠 스토리 진행할때 격투가 캐릭터로 올때와 다른캐릭터로 올때의 NPC 대사가 디테일히게 달라져있다던가
각 대륙별 마을에서 돌아다닐때 NPC들이 하는 말이 스토리를 밀었냐 안밀었냐에 따라 다름
루테란은 왕의기사에 대한 언급이 있고없고
애니츠는 창천구검에 대한 언급이 있고없고
페이튼은 검은매에 대한 언급이 있고없고
그리고 각 NPC 호감도 가능여부도 나름 분기가 정해져있기도 하고
루테란부터 베른남부까지 스토리라인은 내가 지금까지 빌드업해온 결과가 터져나온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내 자신이 모험가에 빙의하기에 충분했고
오래전부터 목소리로만 들려왔던 니나브가 처음 등장했을때의 감동
그리고 그 NPC와 이어서 엘가시아에 도착해 스토리를 풀어가며 내가 하는 상호작용들(거기에도 특정 컷신을 분기점으로 할아버지가 손자의 무덤에 있냐 없냐 가 갈림)은 충분히 스토리에 몰입하고 감정이입하기 좋았음
로스트아크가 위에 나열한 게임들에 비해서 낫다 라곤 절대 못하겠음
하지만 절대 불가능 정도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음
게임 메인컨텐츠인 레이드를 제외하고나서도 맵 이곳저곳에 섞여있는 숨은 문서를 찾아 디테일한 스토리 관계점을 찾는 재미도 있었고 그렇게 게임 내부에서 찾은 정보들이 다음 스토리 패치에서 '아 이게 이거였구나'하면서 감탄한적이 있기에
나는 그래도 로스트아크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함
@@완소심남 로아는 희망이라도 있지
리니지,리니지m,리니지2m,그리고 최근에 니케보셈
한국게임회사들은 돈밖에 모름
다른 외국게임회사들은 스토리 게임성 기술
편의성 굿즈 이벤트 소통 등등 다양하게 신경을
쓰는데 한국게임사는? 없음
머털킴이 여기서 나오네...
이제야 데이브 더 다이브로 걸음마를 때기 시작한 국내 (표면상)머기업. 당연히 일본, 서양 대기업들이랑 비교하면 곤란하고 중국이랑 비교해도 웰메이드 게임분야는 딸림. 아주 늦게 시작한만큼 어떻게 중국을 쫓아갈 수 있는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
인권파동이라.. 정확히는;; 3명에서 해야할일 1명으로 해처먹으려는 개발자가 아닌 투자자들의 마인드가 위에 있어서 그리 된건대..씁슬하군
100퍼 공감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일정지연은 아래에서 발생하는게 아니라 윗쪽에서 발생하죠.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돈이 되는 게임을 만들어서 돈을 벌려고 하다보니 조진거라 자업자득.
따라잡을 시기를 잃고 늦어버림
겨우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들을 밀어주진 못하고 발목붙잡고있으니...
차라리 이 기세로 한국게임사들을 싹다 죽게 놔둔다음에 새로 키우는게 더 가능성있지않을까?
그냥 유저들은 어느나라 겜이건 어느 개발사가 만들었건 간에 재밌으면 합니다.
그래도 데이브더다이버나 p의거짓(아직 안나왔지만) 같은게 나오는거 보면 희망의 끝자락은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NC게임만 보면 국내게임 무슨 미래가 잇겟어요 아무 변화도 없는데 한심하다
게이머의 입장에서 중국게임이든 미국게임이든 일본게임이든 유럽, 중동, 러시아 게임이든 재미있는 게임을 내준다면 개발사의 국적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요?? 그게 어때서요. 한국 게임 업체가 쇠락한다면 게임이 재미없고 무슨무슨 라이크처럼 진부하고 유저 친화적이지 못하기 때문이죠. 게임은 애국심을 발휘해 보호해줘야 할 상품이 아닙니다. 이런 한국 개발사들의 행태가 밉고 화가 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이 있다면 살 것이고 페이를 지불할것입니다. 한글화가 없던 시절, 불법복제가 만연해 한국 게임 산업이 힘들던 시절, 무슨말인지 알아먹지도 못한 게임을 하며 게이머들도 힘들던 시절을 지나고 마치 독립 운동을 하듯 헝그리하고 투쟁적이던 그 개발사들은 이제 배에 기름 낀 돼지 같은 착취자이자 독재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재미없는 게임을 만드는 개발사들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뭘까요? 망할 회사들은 망하고 그것이 반면교사가 되고 거름이 되어 게임의 본질을 추구하는 회사들의 새싹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새싹을 세상 속 많은 월드 게이머들이 키워줄 것입니다.
국내게임사에 만큼 창의성이란 소리가 안어울리는말이 없음 기회는 몇년동안 넘칠만큼 있었음 중국이 미친듯이 잘버는거지 국내 3n도 돈을 쓸어담는데 얘네 대체뭐함 그동안?? 기존에 있던 추억팔이 ip마저 난도질하는게 한국 3n임
아니 그러니까 진작부터 게임다운 게임을 좀 만들라니까
한국게임은 미래가 안보임. 유저적대적 운영, BM이슈, 리니지라이크...
김성회 형님은 안나온답니까?
현실 자본이라고는 인력+문화자본만 필요한 게임이 중국에게 유리한 산업이기도함
인력은 애초에 많았고 거기에 하청이나 짝퉁을 만들면서 일본의 문화자본도 빠르게 흡수하고있음
imf전 한국처럼 활발한 사회와 가능한 도전정신, 커다란 내수까지 합쳐져서 한창 잘나갈 시기임 이 상황이다보니 투자도 과격하게 하기 편하고
마케팅 비용이고 어쩌고 걍 우리나라 게임은 재미도 감동도 없음. 중국 게임은 감동도 재미도 있음.
과금 있는게 솔직히 문제가 아니라고본다. 갓챠는 이미 모든게임에 기본임. 게임의 창의성, 디자인과 재미가 뒷받침되어야지..
잘 만든 게임이 어떤건가요 라는 물음에 보다 많은 소비자가 대답할 수 있어야 하는것도
함께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보통은 이런 부분을 비평쪽이 담당하는데 비디오 게임은 사실 특정 지역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싶이 한 상태라 본인이 즐거운것과 잘 만들어서 즐거움을 주는건 다른 경우라고 생각해요
국내 개발에 대한 문제점이나 미래에 대해 논할 때 항상 비슷한 이야기만 나오는게
상투적이라고 느낄 때가 많은것 같아요.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봤었으면 싶은 아쉬움이 있네요
자동게임은 핑계... 미호요게임은 다 수동이야
그냥 K게임을 재미없게 만들고 있는게 팩트
앵간한 일로 중국과 엮이면 불쾌감부터 올라왔는데 이 영상보면서는 전혀 불편한 감정이 안올라왔어요.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게임에 한해선 우리나라 게임사들에 대한 혐오감이 훨씬 큰 것과 제가 모바일겜을 안해서 그런것 같아요. 최근 데이브 더 다이브? 이런것들과 콘솔겜 진출 시도는 좋아보여서 응원은 하지만 그래도 신뢰감은 아직도 바닥이네요. 진짜 허준형 말처럼 유저들한테 응원은 못받을망정 소송먹는 짓은 하지맙시다. 창피해서 원..
중국은 한국게임 못하게하는데 우리도 똑같이 해야되느거 아님? 중국은 되고 한국은 안됨?
중국은 짝퉁을 넘어서 진짜와는 또다른 진짜를 만들 거나 독자IP를 구축하는데 갈길이 멀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특히NCㅋㅋㅋㅋ 그 많은 돈 다 어디다 쓰는거? 임원들 돈잔치?ㅋ
중국 게임이 개발면에서 존나 뛰어난건 없음 지금 유명한 중겜들도 다 표절 논란, IP논란 안겪은 겜 없음 창의성이 굉장히 떨어지는건데, 이 겜들이 이제 갓겜소리 듣는건 오로지 운영임. 한국 모바일게임사들도 개발만 신경쓰는게 아니라 운영이 이제 게임 개발에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하는걸 알아야 함.
맞아요... 운영으로 승부 보는거죠
10:30 참 이해 안되는 대세
11:28 뭐하러 보호해야 하지?
대세가 자동이라는 대서 믿거임ㅋㅋㅋ
게임개발팀 구성할때 게임해본사람 모집안하고 sky출신모집함 그게문제임
넥슨에서 나온 데이브 더 다이브를 보고 아직 k-게임 잠재력은 있단 걸 느꼈습니다. 미워하지만 사랑했다 한국께임아!
영웅의군단, 듀랑고, 워헤이븐 등등...그나마 넥슨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회사인데, 그렇게 나온 겜들을 운영을 잘 못해서 망침..
웃긴소린데 중국게임이면 안됨?
이미 한국게임업계에 희망이나 기대따윈 안함 어차피 BM에만 눈돌아가서 뭔가 잘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은 전혀없고
새로운 투자는 전혀없는 수준이잖아? 그저 과거에 유명했던 IP 바뀌는거 하나없이 똑같이 만들어서 복사해서 모바일로 출시하고
한번 더 빨아먹고 망하면 버리고 반복하고있는데 성장하고 살아남길 바라는것도 웃기지
원천 기술은 뭐 한국이 뛰어나니 하는데 그 원천기술도 요즘 중국게임들 보면 기술력이 모자라다 느끼는 부분있나?
도대체 어떤 원천 기술이 뛰어난지 모르겠는데 그 뛰어난 기술력으로 수십년동안 리니지만 복사해서 돈만 빨아먹고 아무런 기술개발이나 투자없이 똑~같은거만 만들어내던 기술력이 비단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이나 미국쪽 개발사보다 뛰어나다고 이야기 할 기술력이 있긴 함?
하루 12시간 일 왜 못시키나요? 주 3일 하루 12시간씩 일한다고 하면 일 할사람들 차고 넘칠겁니다. 그만큼 돈 줄 생각이 없는게 문제지
뻔한스토리, 일상화된 발적화, 유저개무시, 과금C8, 중요한건 재밌으면 이 모든걸 씹어먹겠지만 그건 또 아님. 시장작으니까 최대한 빨아마시겠다는 마인드도 하루이틀이지 벌써 십수년째 저러고 있는데, 갠적으로는 몇몇 회사 제외하고 기대없음.
이미 한 15년 되었지 아씨 구라비티
진짜 맛집은 간판 없는 법입니다. 출시된 컨텐츠가 진짜 좋으면 알아서 이름 알려집니다. 뚝심을 갖고 밀어 봤으면 합니다.
국내게임은 별로 잘되길 바라는 사람이 없는게 문제임
애초에 국내게임이 어쩌고 저저고 할사람이면 정내미는 다떨어졌고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은 게임을 안하고 게임안의 도박을 즐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