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원래 역사대로 베를린 장벽 무너지고 개같이 소련 붕괴 ㅋㅋ 사실 유진에서 준비한 스토리라인은 침공이 개시되자 예상했던 대로 11기갑기병연대가 금방 망신창이가 되고 조약군이 계속 방어선을 돌파하다가 나토군이 프랑크푸르트 바로 코앞에서 간신히 막아내고 그 후 양측이 예비대를 끌어모아 장렬한 한타싸움을 한다는 내용이라 합니다. 만약 하빈저님이 조약군으로 플레이하셨다면 그 스토리가 재현됐을 것 같네요. 아무튼 언제 다시 플레이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번에는 조약군 플레이도 보고 싶습니다.
적 유닛의 70% 정도가 섬멸당하면 부대 섬멸 판정이 뜨는데, 자동전투로 완전한 승리 시에 교전비가 극대화되서 그 효과가 자주 나옵니다. 수동전투 시엔 상대방 사기점수가 빨리 깍여 생각보다 많은 유닛들을 제거할 수 없다보니 생기는 문제인것 같네요. 패배까지 필요한 사기 점수를 늘리는 식으로 해결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반대로 그러면 수동전투 피로도가 더 극심해질 것 같기도 합니다.
19:50 안녕하세요 우연히 씨파워 키티호크 플레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 워르노 영상도 정주행중인 시청자 입니다. M163이랑 F-16으로 Mi-24들 학살하는거 보니 오늘도 재밌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너무 잘보았습니다: 우연히 WARNO 보게되어 구독까지 했습니다 다음 연재도 기대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한국어 컨텐츠가 거의 없는 게임이라 더 반가웠네요
다음에도 종종 아미제너럴이나 미션 영상 부탁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힙니다!
Sweet Liberty!
이제 동독에 민주주의를 배달하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캠페인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실율 5,60%면 사실상 전멸이네요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상 전투병력은 거의 몰살당한거라 전멸이 아니라 궤멸이라고 해야할지도ㄷㄷ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른 시나리오도 플레이해주시길 고대합니다
다른 게임들도 다양하게 다루다가 언젠가 다뤄볼 생각입니다.
캠페인 영상 잘봤습니다.
수동전투 영상들을 꾸준히 보면서 2차대전 말기에 소련의 대규모 역공을 힘겹게 막아야 했던 핀란드의 심정을 알거같네요.
그나마 나토는 든든한 미국의 뒷배라도 있고, 해군과 공군력은 확실히 우위에 있었지만 핀란드 친구들은...
구독하고 갑니다 편집 맛집이네요
감사합니다!
브로큰애로우 기다리면서 워르노 플레이하는중이긴 하지만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브로큰 애로우 기다리는 중입니다!
보병: 68% 손실
전차: 83% 손실
모스크바에서 나토의 역공으로 베를린까지 뺏길수도 있다는 공포를 심어주기에는 충분한 수치군요
아무래도 1선급 병력에 2선급 보조병력들 일부까지 홀라당 날아가버렸을테니...
소련 공군의 찐빠라, 어디선가 저 역사가 실현되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원래 역사대로 베를린 장벽 무너지고 개같이 소련 붕괴 ㅋㅋ
사실 유진에서 준비한 스토리라인은 침공이 개시되자 예상했던 대로 11기갑기병연대가 금방 망신창이가 되고 조약군이 계속 방어선을 돌파하다가 나토군이 프랑크푸르트 바로 코앞에서 간신히 막아내고 그 후 양측이 예비대를 끌어모아 장렬한 한타싸움을 한다는 내용이라 합니다. 만약 하빈저님이 조약군으로 플레이하셨다면 그 스토리가 재현됐을 것 같네요.
아무튼 언제 다시 플레이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번에는 조약군 플레이도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캠페인을 할 때 한번 참고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조약군이 부대가 많다보니 조금 더 쉽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15화까지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시작때는 느끼지 못하지만 끝날때만큼은 짜치는 대화창...
사실 전략겜이긴 해도 좀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성의가 없긴 합니다ㅋㅋㅋ
다음에는 PACT 시점으로도 해주십셔!
조약군은 저도 익숙하지 않은데, 고려해보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잘봤습니다.
수동전투 때문에 피로도가 극심해서 에어본 어썰트를 제대로 깨본 적이 없습니다... 캠페인을 며칠 정도로 나눠서 플레이 하는 걸 추천하시나요?
게임이니까 사실 땡길 때(?) 마다 하는게 맞지 않나 싶지만, 저 같은경우 편집 시간을 감안해서 여유 있을 땐 2일, 바쁘면 3-4일 텀을 두고 플레이했습니다!
이거보다 흠뻑 빠져서 구매하고 며칠 플레이 했습니다. ㅎㅎ 이거 수동전투로는 적 섬멸 판정이 절대 안뜨네요;;; 자동전투로 한번 진 부대 2배수로 때리면 Total Victory하면서 적부대 섬멸되는데 수전으로 돌리면 그게 안되네요잉...
적 유닛의 70% 정도가 섬멸당하면 부대 섬멸 판정이 뜨는데, 자동전투로 완전한 승리 시에 교전비가 극대화되서 그 효과가 자주 나옵니다. 수동전투 시엔 상대방 사기점수가 빨리 깍여 생각보다 많은 유닛들을 제거할 수 없다보니 생기는 문제인것 같네요. 패배까지 필요한 사기 점수를 늘리는 식으로 해결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반대로 그러면 수동전투 피로도가 더 극심해질 것 같기도 합니다.
레드드레곤 보유중인데 이겜 구매하면 호구일까요?
큰 차이를 모르겠어서용
워게임 시리즈의 게임플레이와 전체적 느낌은 비슷하긴 합니다. 싱글플레이 기준으론 캠페인은 전략맵 화면의 요소가 크게 다르므로 이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충분히 구매할만 합니다.
치열한 격전끝에 NATO가 이겼군요
방어전의 유리함을 살려낸 승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왕 마지막화! 이제 배고딕 제국 2탄 !
으윽... 배고딕은 아직 쿨타임이...
@@harbinger1123 5년이나 지났는데 새켐페인 가즈아!( 사실 본인이 못깨서 그런것)
지금까지 너무 잘봤네요 ㅠㅠ
다른 캠페인은 없을까요?
미군 중심의 풀다 갭 말고 다른 지역 캠페인들도 있고, 연말을 거쳐 다른 전선 (이라고 해도 서독일 중부, 남부 쪽이긴 합니다)을 다루는 캠페인 DLC들도 있을 예정입니다. 다만 바로 WARNO를 또 다루진 않을 것 같네요.
@@harbinger1123 아 그렇군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66번 고속도로도 해줘잉…
멸공! 기합 악!
근데 이번엔 이겨도 피해가 크면 완벽한 승리가 안된다 카던데,
빡빡한 편입니까?
상대가 AI인 만큼 그렇게까지 빡빡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포인트 쌓이면 보병이라도 뽑아서 던지는 AI와 달리, 유저는 어느정도 생존성을 고려해 부대를 운용하니까요.
손실 된 거 보소 저게 다 얼마야 ㄷㄷ
전차만 만 단위로 쌓아놨던 시절이니까요ㅋㅋㅋ
@@시뮬레이션-z1z 휴먼 저런 물량을 막으려고 미국이 본인이랑 아파치를 개발한것입니다
본인이 이런 전장에서 굴르라고 설계됐지만 정작 주인장은 F-16,F-15만 야무지게 써먹ㅇ...
이상하게 이 전역에 A-10 공격기 편대가 등장하지 않더군요... A-10이 딱 활약하기 좋은 기회가 많았어서 저도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햐 캠패인 하네에 15화
이것도 중간중간 전투를 많이 잘라먹어서 가능했습니다ㅋㅋ
어째 드론만 추가하면 러우전 느낌이?
와 바르샤바 항공기 손실 적은거 ㄹㅇ 너무하네 ㅋㅋㅋㅋㅋ
거의 패배의 원흉 취급받기 딱 좋은 수준이죠ㅋㅋㅋ
@@refly723 이쯤돼면 소련군이 공군은 거들뿐 이러면서 객기 부릴려다가 망한거 아님? ㅋㅋㅋ
@@A-10C_thunderbolt-II 사실상 소련 전투기들은 전투내구성이나 부품수급, 설계결함 등의 문제로 전쟁시 소티 가능한 가용댓수가 적은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항상 이런류 겜 하면 느끼는 거지만 고속이동하면 좌측차선도 이용좀 해...왜 우측만 가는데! 니네들 전쟁중이야!
진짜 신호등 있으면 그거 지키면서 갈것 같은 ㅋㅋ...
가운데로 이동해도 될 것 같은데 그러고보니 충실하게 구현을 해 놨네요ㅋㅋㅋ
러우전 본 이전의나:우와 그 강한 소련강철파도를 막았다.
러우전본 이후의나: 암. 잡벌레들의 마땅한 운명이지 암. 당연한거아냐?
저 당시엔 아직 드론도, 본격적인 고성능 대전차 미사일도 부족하던 시기라 강력한 강철파도가 맞기는 했을겁니다ㅋㅋㅋ
그나마 이번 캠페인의 주무대인 풀다 지역은 여기저기 기동하여 돌파할 곳이 많은 평지임에도 이 정도 격전이 펼쳐지는데 하물며 한반도 중부처럼 고지 투성이인 곳이라면 어떤 인외마경의 지옥도가 펼쳐졌을 것인지 상상만해도 끔찍해지는군요.
다른건 몰라도 서로 무지막지한 화력을 뒤집어쓸 건 확실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