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한국드라마에 빠져 탈북을 결심한 북한 여자의 한국정착!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май 2024
- 안녕하세요
김서아입니다
오늘이 미소님과의 촬영 마지막날입니다!
미소님의 영상을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보목적으로 촬영한 영상이 아닌만큼 영상을 보시면서 여러분들이 많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렵게 탈북한 미소님의 출연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미소님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미소님을 조금이나마 돕고싶은 마음에 미소님이 일하시는 샵 링크를 여기에 올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부담없이 주변에 지인분들께 추천해주셔도 되고 시간되실때 놀러가셔도 됩니다~
미소님이 여러분들의 선물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미소님과의 영상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서아 #탈북미녀 #북한
김서아 인스타 바로가기 / seoa_ah_9
윤미소님 샵 바로가기misotic.com/
윤미소님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 @misopick 
Развлечения
![[#부칸썰] 식당에 자주 오던 남조선 손님과 사랑에 빠졌다💕 드라마 같은 남남북녀 사랑 이야기 | 이만갑 1시간 몰아보기](/img/1.gif)
안녕하세요!
김서아 입니다!
요즘 구독자님들과 소통이 부족한 것 같아서 영상으로 찾아왔습니다!
여러분 5월도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고 6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마지막부분이 잘려서 올라갔습니다 ㅠ
저의 실수로 업로드가 잘못된 부분 양해부탁드립니다 ㅠ
미소님과의 영상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쁜 새색시 김서아님 잘사는 모습 보기좋아요 행복한일만가득하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서아tv 저는 솔로 노총각 탈출할려먼은 제가 원하는 정한 소원 꿈인 좋은 우리나라 한국 여자가.안되먼 한민족인 좋은 북한여자 를 만나서 결혼한 남남북녀 부부가 되먼서 같이 솔로 탈출하고 저는 모테솔로 노총각 탈출하고 부인한테 북한 생활 탈북 스토리 을 듣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먼서 살고싶어요 커플들하고 결혼한 부부를 보먼은 많이 외롭고 부럽고 서러워서 솔로 노총각 으로 살고싶지않아요 솔로 노총각 탈출하고 싶어요 👩❤️👨🎎👨👩👦🇰🇷🇰🇷🌺🌺💖🇰🇷💞🌺🌺🌺🌺🌺🌺
그런데 외국여자는 정반대로 안만나고 여자로 안보고 결혼을 하기 싫어요
서아님 잘보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응원 드리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
화이팅 🎀🎀🎀
두분 영상을 잘들었습니다 윤미소님 이땅에서 좌절은 절대 금물입니다 용기를 내셔서, 떳떳하게 살아가셔야합니다 북에서 오신 분이 윤미소님 한분이 아니라는것 명심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하시고자하는 모든 일들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젠 한국도 북한에서 오신 탈북민의 편견이 많이 무너졌어요.. 과감히 활동하세요^^
이탈주민이란거
숨기는순간정착못합니다.
북에서 이사왔다고하면
한국사람대부분 도와줍니다.
숨기면 정착실패합니다
안녕하세요 윤미소씨 어머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북한정권체제가 망해서 개방개헉을 하고 사람들한테 자유를 줘서 인권을 누리고 잘먹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는 날이 왔으먼 좋겠어요 필라테스 좋은 여자들
두분들같은 완벽한 좋은이쁜 미녀여자들이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필라테스 수업을 받아요
시내에 필라테스학원이 많아젔어요
서아씨 한국에서 태어났으먼 필라테스 간호사 선생닝 대기업 아나운서 등 했을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
진심으로 ~~
이쁘다 이쁘 김서아 항상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서아씨도 탈북스토리 수애씨같이 10부작정도라도 제작해주세요
어머니도 빨리 데려오길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서아님 방가방가 ~^^
어제도 이만갑에서 서아씨 봤어요
요즘 이쁘게 사는 모습 보니까 너무 보기 좋아요. 대한민국은 경쟁이 치열한 사회구조지만 얼마든지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니까 초심 잃지 마시고 늘 신나는 인생 사셨으면 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통일될때까지 쭉. 힘내세요
김서아씨는
평양에서 이사왔다고하는순간
전국민이 도와줍니다ㅎㅎ
한국에서도 찾아보기힘들만큼
일단 예쁘자나요ㅎ
20년전초창기에는
조선족과뒤엉켜서
다소기피하긴했어요.
그러나 이만갑 모란봉클럽 잘살아보세등등 많은 방송에
출연하면서 이제는 차별없습니다.
만약있다면 그건 본인의 적응실패입니다.
내주변사람들과얘기해봐도
누구던지 도와주려하지
기피하지않습니다.
단.
조선족은 일단 경계합니다.
서아언니~~~~~
팬미팅해주세요
선물사서 찾아뵐께요~~~~~
윤미소님 생각자체가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나의 능력을 끌어올려 당당하게 우뚝 설 수 있는 실력을 키운다는 생각을 갖는다는게 멋지네요.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라며 행복하고 돈많이버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화이팅❤
내일 올라올 영상이 오늘 올라왔네요
대표님은 그릇이 딱 그긋밖에 안되는 걸로 두분께서 잘왔서요 두분행복하게 잘사세요
반갑습니다
서아님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사람이태어나서 제일 먼저 배우는 말이 엄마인데 엄마에 품속에서 자란 자식들이 왜 그립지 않겠어요 하루속히 통일이되어 그리운 가족들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사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ㅎㅎ ❤
10만 서아~❤
요즘 바쁜 관계로 영상을 잘 못보겠네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댓글 간단히 남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앗
코에 점?
이쁘네요~
당당 하게? No. 자연스럽게? Yes
다들 같은인간이라 자연스럽게 얘기하는게 더 친근감이생기죠. 혼자 복잡하게 생각하신듯.
퍼스널 진단 후. 메이컵. 핑크 티셔츠 잘 어울리네요
부모님이 옆에 계실 때에는 부모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
이제
사업잘하셔야합니다
한국에서 홍보가 중요합니다.
유툽구독자많은 선후배들찾아가세요
미소씨 예전 평창올림픽 당시 하나 원정대 일원으로 평창가서 노래 부르고 컬링 한일전 응원하신 그분 맞지요
앓고 계시는 어머니가 계시는군요......서아씨.......
효도 할수 있는 밥법이 있다면,,,,좋겠네요....
참 편견이 무섭네요...
서아씨는 하고싶은 일이나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꼼꼼히 계획을 세운후 자신감을 갖고 실행해 옮겨도 되는데 북향민출신이라는게 무슨 큰 장애물이 되는것 처럼 걱정을 많이 하고 있군요.여기 구독자들의 댓글처럼 서아씨는 아름답고 사랑스런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인데다 성격과 인성이 좋아서 한국사람들과 교류하고 소통하고 관계형성하는데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서아씨가 마음의 문을 열고 친근감을 갖고 먼저 다가가면 한국사람들이 서아씨에게 관심과 호감을 갖고 더 친하게 지내려고 손을 내밀거예요.성격이나 사람됨됨이가 삐뚫어지지않고 원만한 사람인데 서아씨처럼 미인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미인한테 호감을 갖고 친절한 대우를 해줄거예요..
나는 말투만 들어봐도 북한에서 오신 분인지 알 수 있음. ㅎㅎ 북한 드라마 많이 봐서 ㅋㅋㅋㅋ 한 검찰일군의 수기랑 마지막 한알 개꿀잼 ㅎㅎ
김씨가 개혁개방하고 남북한 오고 가게만 해도 원한을 덜 쌓이게 할텐데ㅜㅜ 홀로 가족 두고 온 분들 힘내세요
예전 티비에서 봤던 분이군요. 메이크업 컨설팅 영상에서 첨엔 티비나왔던 그 분으로 알아봤어요. 인상과 차분하면서도 달변가. 그런데 점점 전문가 다운 설명과 여러 해석을 들으면서 어 다른 분인가? 한국의 유명한 어느 전문가? 이랬어요. 물론 내가 서아님 영상 초반부 집중안하고 본 것이라서, 그냥 피부, 메이크업 컨설팅 받으러가는 영상인줄. 그런데 2부 영상에서는 티비에 나온 그 분인걸 이제 알았어요. 그랬군요. 이해가 쉽게 전문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대단하세요. 말솜씨가 좋고 전달력이 뛰어난 분. 컨설팅 전문가로서 최고입니다. 두분 모두 꿈을 이루시기를.
이제 6.25 때 헤어진 가족 이산가족 보다 탈북으로 이산가족된분들이 더 많을거 같네요.
빨리 가족 상봉했으면 좋겠내요 . 가족 만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될까 싶어 구독 좋아요 눌러봅니다
감동입니다
잘 봤습니다 (아라크드)
😀😀😀😀
서아의 마음을 심쿵하게 울려주는 미소님도 대단하네요 ~~~
북한 여직원 데리고 문구 사러 마트 쇼핑을 갔는데..물건 골라서 자기 백에다 바로 집어 넣어서.. 계산 안하고 집어 넣으면 오해 생긴다 하니..끝까지 고집 부려 말 안들어.. 같이 도둑 될 판..진땀 빼다.. 혹 문제 생기면 북한에서 와서 몰라서 그런다고 할려고 떨어져서 나왔는데.. 계산을 했는지 안했는지 안잡히고 나왔음 .그후 필요한거 직접 사다주고 다시는 같이 쇼핑 안갔음.. 말 좀 잘못하면 북한에서 와서 무시 하냐고 날 나쁜사람 만들고 진짜 울고 싶더라.. 몇달 있다가 더 좋은데 있다고 인수인계도 안하고 나간다고 해서..축하 한다고 아무 소리 안하고 보냈음..지금은 적응해서 잘 사는지.....
탈북스토리는 많은 채널에서 다루는 이야기이고 김서아TV에서는 탈북민들과의 패션. 뷰티. 현재 살고있는 모습과 힘든점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는 그런 방향으로 전환했으면 좋을듯 합니다
우리 서아는 어머니 가슴에 보름달같은 꽃다발을 드리고 있습니다 너무도 예쁘졌고 행복한 모습
어머니 자랑스럽죠
당신의 딸입니다
애매한 미소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미루어 짐작해서 확신하게 하는 것. 이것이 가장 안좋은 처신이에요. 결정적인 순간에, 내 입으로 그렇게 말한적 없어~~ 라고 항변하지만 말하지 않는 대신 침묵으로 긍정한게 되는거에요.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처신입니다.그건 상대방을 교묘하게 속이는거에요. 북한사람이라 강의가 끊긴게 아닙니다.솔찍하지 못함. 더 나아가 이제껏 애매하게 사람을 속여왔다는 실망감 때문입니다. 음흉하다 라고 느끼게 하는거죠. 나 라도 그상황이면 단칼에 손절해요. 아주 고단수로 사람을 우롱한다 라고 생각하게 돼고!!!! 내가 생각하는건 이미 우리 모두가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솔찍하세요. 무단수가 고단수에요!!!!
문화도 물처럼 높은 곳에서 낮은 데로,,, 왕조 국가에서 선진국으로 어느 날 타임머신을 타고 왔기 때문에 의식의 차는 무지 큽니다
먼저 오신 분들의 말씀은 간극을 극복하는데 최소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특히 유행을 선도하는 직업은 항상 경쟁의 잣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몇 배의 노력이 필요했을 겁니다.
탈 북민 중 대단히 적응력이 뛰어나셨던 분입니다. 맘 고생 많이 하셨지요!!
요즈음은 자신의 신분을 처음부터 노출하는 분들이 오히려 더 도움을 받고 사회 적응이 빠릅니다. 밝은 표정이 좋아요 !!!
서아님 부탁이 있어요.
수애님이랑 같이 평양여자 나민희님 카페가서 세분이 평양이야기좀 해주세요 ㅋㅋㅋ
강의가 끊긴건 처음부터 아탈주민이란 사실을 숨겼기 때문에 배신감을 느껴서 일 수도 있어요. 왜 숨기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처음부터 밝히면 더 도와주려는 사람이 더 많을거고, 그렇지 못하고 차별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애시당초 옆에 없는게 좋습니다. 그사람의 됨됨이를 오히려 빨리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북한은 남조선 사람들을 괴뢰요, 적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북한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는거..
세뇌탓이죠....미제 팀략자 앞잡이라고 그렇게들 욕을 했을테니
당연히 우리고 그들을 싫어할거라 생각하겠죠
북에서는 남의 도움을 받는다는건 기대하기 어려워요. 북한에서 온 사람이라고 하면 차별할까봐서 말하기 어렵습니다.
나중에 괜찮겠구나라고 생각되면 말하는게 보통입니다.
북한 사람이면 어떻습니까 실력만 있으면되지 ~ 솔직한게 좋겠죠
솔직히 한국인들 텃새심하죠 은근 깔보기도 하고 진짜 그 사람들 이주민들 탈북스토리를 알면 그리 행동 못할텐데말이죠 휴
참 뭐라 해야할지. ~~~~
솔직하지. 못한건. 분명 자랑거리는 아니죠😢
이제라도. 가슴을 열고. 어께를. 펴세요
좋은. 결과가. 기다릴거라. 믿습니다 15:48
애초에 자신의 신분을 솔직하게 공개하지않고 숨긴 사람이 단초를 낳고 불러 온 실망과응당 감수해야하는 불이익이라는것부터 깨달으셨으면 바랍니다. 어떤 이유가됐든 본인이 자신의 정체성에관해 커밍아웃을 하지 않은 상태인데 그 누가 본인의 사정과 형편을 알아주고 헤아려 배려를 하겠습니까. 만약 그러지않고 처음부터 당당하게 북한에서 온 사람이라 밝혔다면 소속된 기관에서의 사회생활이 보다 더 순조롭고 마음적으로도 편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적어도 방송에 출연하기전에 공개했어도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거구요!
그리고 해외에선 6.25전쟁에 참전했던 일부 노년세대들이 아닌 이상 대부분 남북한의 배경이나 상황에대해 정보나 세부적인 데이터가 거의 없고 그전에 별다른 관심도 없습니다. 자신들 국가와 가까운 대륙에 역사에도 크게 관심을 펼치지않고 나 살기도 바쁜데 아시아의 조그만 나라의 역사까지 신경쓸 겨률도 직접 북한과 참혹한 골육상잔을 치뤘던 대한민국과의 입장이 180도 다릅니다. 상식적으로 인권최대 말살국인 북한을 두고 good이라고 엄지 손가락을 추켜세우는건 격려나 칭찬도 아닌 그냥 서양인들 특유의 인사치례 개념에서 나오는 쇼맨쉽이나 대충 지옥같은 공산권 국가라는점만 알고 있는 상황에서 탈출을하여 자유민주 국가로 무사히 성공적으로 넘어 왔다는점에대한 수사적 표현에 가깝습니다.
한마디로 내나라에 방문한 손님에대한 예의인거죠.
호주가 선진국이긴하지만 그나라 역시 백인우월주의와 피부색이 다른 유색인종에관한 차별이 만연한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제 동생이 호주 멜버른에서만 16년째 살고 있지만 영어발음 살짝 어색한것가지고도 시비를 털기 일쑤고 북한과 같은 나라로 오인하는 사람 태반(아무래도 같은 Korea라는 철자를 쓰다보니)으로 한국인을 적색분자처럼 취급하는 경우도 많고 묻지마 폭행부터 묻지마 살인까지 난폭한 극렬주의자가 많은 러시아나 동유럽만큼은 아니더라도 서양에서 동양인들이 당하는 인종차별 문제는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매우 심각할정도로 살벌하고 일찌기 외국에 돈벌러,공부하러 다녔던 한국인들도 우방국인 미국에서조차 많은 차별속에서 꿋꿋하게 극복하며 오늘에 한국을 완성한겁니다.
한국의 유명가수의 친동생도 호주에서 유학중 흉기에 피습되어 사망했었고 러시아에서 유학중인 한국 학생도 편의점에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단지 동양인이 자기땅을 밟고 다니는게 거슬리다는 이유로 휘두른 흉기에 사망했던 사례등 단순히 차별과 멸시로만 끝난게 아니라 목숨까지 잃은 사례가 적지 않고 그게 서양이든 동양이든 사람들이 많이 사는 사회의 양날의 검같은 민낯이자 속성입니다. 그러니 어느 단면만 보거나 경험으로 세상을 너무 비관적으로 반대로 너무 세상을 둥글게만 바라봐서도 안됩니다.
북한에서 왔다고 아무도 무시 안함 근데 내가 북한에서 잘나갔는데 어쩌구 하면서 허세 부리면 그건 좋게 안봄
한국은 지난 20여년간 좌경화 되었고 지금은 심각한 상태 입니다. 이들은 탈북민들을 증오하는 수준 입니다. 항상 주변 조심을 하심이 좋을 것 같구요, 하지만 도와주고 싶은 국민들도 많다는 점은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오랫동안 남한에 살아도 편견에서 벋어나지 못한 모습에 안타깝네요..북한에서 온게 단점이 아니라 장점인데 본인만 못느끼나 보네요..북한사람들은 남한 사람보다 더 대접을 받으면 받았지 손해를 왜 보죠? 나도 북한 아가씨 여직원으로 쓴적 있는데 상전처럼 떠 받드러 줘도 조금만 안좋으면 북한에서 와서 무시하냐고 따지고 비위 맞추기 너무 힘들어요..일 좀 시키면 아프다고 하고 근무 내내 뭔 전화는 그리 하는지 그러다 다른직장 생겼다고 통보만 하고 갑자기 나가고.. 한국 여직원 같으면 욕 바가지로 먹어도 욕 한번 안 먹고 자기 마음되로 하다 나갔어요.. 뭘 어떻게 해 줘야 하나요..
북한에서 왔으면 제발 북한에서 왔다고 하세요..그래야 배려를 해줘요..숨기면 그냥 한국식으로 가요.. 잘못하면 야단 치는 거고 일이 안 맞으면 같이 일 못 하는거죠..강의 짤리는건 남한 사람들도 흔해요..왜 북한 사람이라서 차별 받았다고 오해하죠? 처음부터 본인이 속인건 잘못한거예요..
어차피 말투 때문에 티가 나기 마련인데
조선족으로 오해받는 것보다 그냥 솔직하게 북한 사람이라고 말하시는게 더 좋아요
한국인 사이에선 조선족 이미지가 더 구려요
북한은 같은 민족이라는 동족의식이 더 강하죠
그럼 미소님이 북한서 왔다고 말하는데 호주사람이 면전에서 이상한 표정 짓고 떨뜨름하게 대할거 같아요?
겉으론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지만 돌아서서 속마음이 어떻지 그걸 어떻게 알아요?
그 진짜 북한에서 오신 분들 아직까지도 세상에 적응을 못 하시네 북한에서나 예의없이 면전에서 싫은 티 내고 그러지 통상적인 세상에선 그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