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5 누가 이 장면을 완성되어가는 북산과 이미 완성되어 기다리고 있는 산왕의 대결이라고 했을 때 전율이 돋았읍니다.. 05:53 갈비탕님께서 추천해주신 돌비관에서 관람했는데 화면에서의 거리에 따라 농구공 튀는소리, 숨소리, 코트에 신발을 끄는 소리들이 전부 다른 스피커가 송출하는거 들으니까 박진감이 엄청나더라구요!
드래곤볼과 함께 제 유년시절에 손꼽을 만한 감동을 준 만화 슬램덩크!! 그럼에도 본다 본다 하고 아직 극장판 슬램덩크를 보지는 못했네요~~^^;; 사실 지난주에 와이프랑 극장앞까지 같다가 와이프가 일하고 온 뒤라 너무 피곤해 해서 속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집으로 귀가하고 말았네요..ㅠㅠ 저도 까까님과 같이 tv 판은 정말 팬심으로도 보기가 힘들정도여서 2~3편 정도 봤을려나? 그냥 먼 기억속에 좋지않은 느낌으로만 남아 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더 늦기 전에 봐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드래곤볼 역시 언젠간 대중에게 이번 슬램덩크와 같이 다시한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 희망을 끈을 놓지않고 기대해 봅니다!!
안녕하세여 병선님 🤗 하핫 드래곤볼을 보면서 자랐던 세대들에게 슬램덩크 역시 선물 같은 작품 아닐까 싶어요 아 아직 극장에는 가지 못하셨군요 😭 일상이 바쁘시면 어쩔수 없죠 아 티비판 슬램덩크 저와 같은 생각이셨다니 너무 반갑네요 드디어 많은 댓글 중에 동지를 찾았습니다 🥹 이번거는 많이들 보시는 이유가 정말 있을 거라 생각해여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도 연출이 알기 전으로 돌려 놓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그게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 해주신 말씀도 좋습니다 ㅠㅠ 드래곤볼도 꼭 다시 사랑 받는 날이 오기를 바라네여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여 즐거운 주말 되세여 😆
원피스 필름레드도 3주만에 상영 종료ㅠㅠ잘되는 슬램덩크가 좀 부러워요ㅋㅋ저도 슬램덩크 너무 감명깊게 봐서 한번더 보고싶었는데 아바타, 전생슬 이제는 개미맨까지 개봉해서 볼 시간이 안났네요ㅠㅠ저도 음악이 너무 좋아서 더 몰입이 됐던것 같아요! 까까님은 농구도 뭔가 잘하실것 같은 느낌이에요!
필름레드는 저도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들리는 소문에는 우타의 노래교실이라는 이야기가 😅 저는 비교도 안된다고 하겠지만 사실 이 이후에 아바타2를 봤는데 아바타 1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조금 기대보다는 아쉬웠어요 그래서 슬덩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 아 농구 진짜 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는 좀 합니다
밑에 댓글들에도 보이지만 이 과거 회상씬을 중간에 적절하게 넣은거 같다는 긍정의 시선도 있더라구요 ㅎ 저도 아쉬움은 많은데 워낙 애니의 퀄리티가 잘 나와서리 여운이 남는 작품이였네요 아 피규어는 미니로 월콜처럼 나온 친구들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이게 라이센스 때문에 슬램덩크가 많은 종류의 피규어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랑 현장에서 같이 보시긴 했지만 저도 똑같은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결정적인 장면에 한두번이라면 모를까 경기 중간중간에 송태섭 과거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건 저도 조금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감이 있더군요. 이 방식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라 좋다 나쁘다라고 딱 단정지어서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난잡한 거 같습니다 ㅎㅎ 차라리 전반부를 송태섭의 이야기로 전개하고 후반부를 산왕전에 집중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서 중요한 회상을 한번 하는 식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ㅎㅎ; 그래도 정말 잘만든 작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ㅎㅎ 브금도 정말 상황에 맞게 잘 연출한 점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제일 놀랐단 건 여자관객도 상당수였다는거죠. 뭐 그 중에는 남자친구 손에 이끌랴서 억지로 끌려온 여성 분들도 있긴 하겠지만 ㅎㅎ; 그래도 여자 관객이 이만큼 많다는 건 정말 남녀불문 나이가 들어도 좋아하는 작품이라는 걸 증명하는 거 같아서 저도 슬램덩크 팬으로서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드래곤볼 극장판이 슬램덩크에 비해 턱없이 성적이 낮다는 건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이건 점점 안드로메다로가는 설정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클래식 드래곤볼을 만들더라도 스토리를 어느 시점으로 해야할지 기준이 애매할 거 같기도 하고요. ㅎㅎ 그래도 전 드래곤볼을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여 두한님 🤗 좋은 영화를 보여 주셔서 아주 잘 즐겼습니다 올해 이제 영화관에 몇번을 더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23년 현재까지 최고의 영화에요 ㅎㅎㅎ 아 송태섭 과거는 두한님 말씀하신 데로 재편집한다면 제 입맛에도 아주 잘 맞을거 같습니다 😆 역시 같은 isfp인가요 ㅎ 여성 관객들 정말 많더라구요 뭐 위에도 다른 분의 댓글에 썼던 이야기지만 귀멸의 칼날도 그랬었죠 지금은 모든 성별에게 골고루 사랑 받아야 작품이 성공하는거 같습니다 드래곤볼의 성적이 낮다는건 정말 팬으로서 아쉬운 부분이지만 이 역시 시대의 흐름이라 받아 들이고 있네요 😭 이번 슬램덩크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한님 좋은 하루 되시고 다음에도 좋은 시간 함께 하시죠 👍
원작 그대로를 토대로 미야기 료타(송태섭)의 추가 스토리를 재구성해 낸것도 좋아서 기존 3040 슬램덩크 팬들과 더불어 슬램덩크를 접하지 못했던 20대 뉴비분들한테까지 좋게 어필 한거같습니다. 그 여파인지 아들과 만화방에 가보니 1020대 젊으신 분들이 슬램덩크 원작 만화까지 찾아서 챙겨보더군요 ~^^ 조던 NBA 슬램덩크 농구대찬치등등 농구세대였던 저로써는 왠지 반갑더군요 ~
안녕하세여 폭주에바님 🤗 확실히 제 채널에도 슬램덩크 찐팬들이 많으시군여 ㅎ 한글로 번역된 만화책에만 익숙해져서 일본 캐릭터명에 익숙하지 않은데 확실히 찐팬분들은 오리지널 캐릭터명으로 부르시는게 멋집니다 아 원작 만화책까지 찾아 보는건 좋은 현상이네여 다케히코 선생님의 그림은 정말 예술이니까요 아무래도 농구에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 지금인데 이번 슬램덩크가 다시 인기몰이에 시작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시청 감사해요 폭주에바님 😆
@@kakaTV0139 저는 조던빠라 ㅎㅎㅎ 모으기도 하지만 입고 ,쓰고 ,신고 다니는 실착러 인데 ~ ^^: 4월에 에어조던1 발매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 '에어, 가 개봉한다니 좋기도 하지만 실착러로써는 또 얼마나 많은 리셀러들이 달라붙어 에어조던 가격을 올려놓겠될런지 ㅜㅜ 사실 넷플릭스 라스트댄스 이전에는 그냥 저냥 사신을만했는데 그이후로 리셀러들이 극성을 부리는 바람에 정작 올드팬들은 제돈 주고 사기가 힘들어 졌거든요 ㅎㅎㅎ 부디 4월달에 개봉하는 영화의 여파는 별로 없었으면 좋겠네요 ^^:
저는 아직 못보았는데요. 요즘 슬램덩크 인기가 많더라구요. 거기에 피규어 까지 대박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전의 추억도 느끼며 재미있게 봤다고 하시네요. 애니에 음악도 상당히 중요하죠. 지브리 애니 음악을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시는 것과 같은.... 까까님의 말씀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톨스토이님 😆 아직 시청 안하셨군요 한번 정말 꼭 볼만한 컨덴츠라고 생각해요 주위에서는 아직까지는 실망한 분들은 없으셨어요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는 거 아닐까 싶어요 말씀하신 지브리 음악이야 워낙 명곡들이 많지요 저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생의 회전목마를 사랑합니다 ㅎㅎㅎ 톨스토이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여 항상 감사합니다 😅
멋진 감상평 잘 보았습니다 ㅋ 전 경기중간중간 회상씬이 있어 영화러닝타임의 흐름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ㅋ 뜨거워져서 흥분하다 쿨 되는데 다시 끓어오르는게 아니라 끓어있는 상태로 시작하니 그 뒤에 카타르시스가 있더라구요 ㅋ 마지막 10초는 진짜 전율이었습니다 ㅋ 드래곤볼도 그간 뻔한 쌘놈등장 물리친줄알았는데 더 쌘놈등장 결국 쌔져서 승리라는 플룻에서 벗어나 조금은 인물서사라던가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연출의 작품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인조인간과 미래트랭크스 이야기처럼요 ㅎㅎ
안녕하세요 시현님 👍요새 드피고 회원 분 중에 가장 영상에 댓글을 잘 달아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ㅎㅎㅎ 아 … 중간에 회상씬이 도리어 흐름에 좋다고 생각하셨군요 😳 존중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영화도 흥행이 된거 아닐까 싶군요 우리 드래곤볼은 사실 마지막에 이야기 했지만 리메이크를 해줬음 합니다 바람의 검심도 리메이크를 하던데 카이 같이 재탕 애니로 만들게 아니라 제대로 다시 만들어서 티비판이나 극장판을 만든다면 분명 다시 소비되고 인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되요 😭 뭐랄까 앞으로도 드볼 덕질은 계속 하겠지만 너무 마이너한 덕질 분야로 국내에서는 흘러가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극장판 나쁘지 않았고, 작가의 의도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미야기 료타에 1도 관심없는 저같은 사람에겐 "아니, 하필 왜 미야기가...? ㅇ.ㅇ;;" 이런 느낌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루카와 이야기였어야 하는데...흠~! 😅😅😅 (이건 농담이고...^^;;) 극장판 넘 추억 돋았고요, 10-Feet의 Dai Zero kan이란 곡도 완전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면 드래곤볼 프리저 사가 만큼은 더 빠른 전개, 더 훌륭한 그림의 극장판으로 만들어준다면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고요, 까까 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현님 🤗 하하하 역시 슬램덩크 팬심에 깊이가 있으셨군요 머랄까 제 개인적인 생각은 현역일때 유명작가들이 편집부에 피드백과 간섭에 워낙 시달리다 보니 지금은 일부러 뜬금 없는 설정이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여 ㅎㅎㅎ 이유나 명분이야 어떻게든 말로 잘 가져다 붙이면 되니까요 아 드래곤볼의 오리지널 시리즈가 높은 퀄리티로 리메이크가 된다면 정말 그건 블루레이로 삽니다 ㅎㅎㅎ 제가 세상에 있을 때에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여 현님 🤗
드래곤볼 덕후는 아니지만, 저에게는 옛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건 슬램덩크가 아닌 드래곤볼입니다. 처음 산 피규어들도 드래곤볼이었고 책상에도 작은 HG드래곤볼 애들이 있답니다 ㅋㅋ 슬램덩크는 고딩때 누나가 만화책으로 전권 빌려와서 처음으로 본 만화책이긴 합니다. 정말 잼있게 봤지만, 극장판으로 나왔지만 끌리진 않아서 안봤습니다. 그래서 슬램덩크 붐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내가 이상한가? 싶을 정도였어요. "슬램덩크가 저정도였어? 드래곤볼이 더 대단했었는데.. 싶은 ㅋㅋ" 오히려 드래곤볼Z가 저런식으로 다시 나오면 끌릴것 같고 추억에 젖고 그럴거 같네요. 아 그리고 다른얘기지만, 귀칼3기에 나오는 상현4 목소리를 피콜로 성우분이 맡으셔서 반가웠네요.
안녕하세요 마담엑스님 오랜만입니다 🤗 저 역시 마찬가지죠 ㅎ 이번 영상 주제가 슬램덩크라서 그렇지 저에게도 어릴적 추억의 대부분의 지분은 드래곤볼이 차지하고 있어서 지금까지도 이렇게 드래곤볼 덕질 유튜브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저 역시 이번 붐이 대단한게 개봉 초반에는 좀 의외로 다가온 부분도 있어요 ㅎㅎㅎ 드볼이 정말 고퀄리티로 특히 저는 귀칼 티비판 수준의 티비판 애니메이션을 원하는데 아마 가능하지 않겠죠 🥹 아 말씀하신 한텐구 소식은 들었습니다 토시오님 좀더 멋진 빌런을 맡으셨다면 좋았을 건데 그래도 간만에 연기를 볼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담님 맛점 하세여 😆
안녕하세여 래드님 🤗 추억팔이가 제대로 먹혔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워낙에 이노우에 선생님이 또 라이센스에 예민하신 분이다 보니 이번에 오랜만에 쏟아져 나온 슬덩 굿즈에 많은 분들이 행복해 하시더라구요 저는 슬덩에 그만한 애정은 없어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 아 그리고 말은 ㅋㅋㅋ 다 대본이에요 저걸 다 외워서 할수는 없죠 ㅎ 물론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직업을 한적은 있어서 어느 정도 라이브로는 가능하지만 이런 정보가 중요한 분야는 어버버 거리면 보는 사람이 불편해서 가급적 대본 작업을 진행해 놓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일단 예전에 만화책 애니를 다보고 그때는 전율이 찐했습니다 이번극장판을 보고 다시 옛애니를보니 진짜 아무느낌이 나지않을정도로 이번극장판의 퀄리티나 모든것이 최고였지요 실제 농구를하는것 같기도하고요. 진짜 옥의티는 각하님 말씀데로 시합중간중간 회상씬 너무열받았지만 그걸 이겨낼만큼 재밌게봐서 좋지만 드볼팬으로써 가슴한켠이 쓰렸습니다ㅠㅠ흑흑 오늘도 시청을 아주 잘 하고 갑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리 천사종진님 🤗 와 과거 티비판까지 전부 다 보셨군요 영상에서 저는 몰라서 언급은 안했지만 한국이고 일본이고 성우가 바뀌어서 몰입을 살짝 방해했다는 의견도 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시현님도 위에 말씀해 주셨는데 회상씬이 도리어 보기 더 좋았다는 의견도 흥미로워요 슬덩의 흥행은 정말 드볼팬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포스터도 제작 안해준 극장판이라니 😭 두달후엔가 소드아트온라인 보러 갔을때마저도 포스터가 있었는데 갓 드래곤볼이 ㅠㅠ 다음 극장판은 선방하길 바래요
드래곤볼은 사실 완결후에도 여러 컨텐츠를 통해 팬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준 부분도 있고 드래곤볼 특성상 고정팬층을 제외하고는 약간 유치한 측면들이 있어서 극장판이 개봉했을때도, 보는 사람만 보는 그런 면이 없지 않아있는데, 슬램덩크는 드래곤볼과는 가는 방향성 자체가 코믹스러운 부분보다는 진지한 승부를 가리는 스포츠 경기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실제로 슬램덩크를 보지 않았던 20대 초반의 아는 여동생이 있는데 이번에 같이 보고오면서 어떠냐고 하니까, 정말 진지한 스포츠 경기를 보거나 선수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경기에 임하는가를 보기때문에 감정이입하기가 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제 슬램덩크 책을 빌려가고 일주일째 안갖다주는 현실ㅋㅋㅋㅋㅋㅋ) 슬램덩크를 몰랐던 세대도 슬램덩크를 처음보다 보기 시작했다고 하니 정말 좋은 예시가 된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갠적으론 까까님 말처럼 어린시절에 슬램덩크를 보던 아이들이 현재 사회인이 되서 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다가 슬램덩크를 다시 접하면서 과거의 열정을 다시 찾게 된것도 작품이 흥행하게 된 요인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말그대로 요즘 너무 행복하네요...
오랜만입니다 콜리님 🤗 여러 이야기가 좋지만 아는 지인 분의 극장 관람 감상평 이야기가 너무 디테일해서 좋네요 저 역시 조금 놀랐던게 홍대라는 지역의 특성일지 모르겠지만 남자만 드글드글할거 같던 슬램덩크 영화관에서 생각보다 여자 분들이 많고 리액션도 남자 분들보다 훨씬 잘하더군요 이건 작년 드볼 단체 관람할 때도 느낀 건데 슬덩도 그래서 참 재미있는 경험이였어요 그런데 만화책은 못 돌려 받으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농구라는 스포츠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보고 한 며칠동안음 농구장에 가고 싶더군요 ㅎㅎㅎ 물론 이제 40대 중반을 향해 가는 저의 무릎 연골을 위해서 상상 속에서만 농구를 하기로 했습니다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콜리님 😆
일단 영상을 본 소감을 말씀 드리자면 어렸을때는 큰 상관 없이 그림 구도가 어떻고 스토리가 어떻고등등 이런걸 크네 따지지도 않고 단지 그 만화가 재밌으니까 봤지만 크고 나이가 먹고 그 후속작을 다시 보니까 당연히 유치해보이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반면 슬덩은 그런 원작 특유의 코믹스 감성을 이번 극장판을 통해 충분히 뽑아냈고 드볼은 그 오리지날 감성과 많이 다른건 어쩔수 없다보니까 그걸 국내팬들이 수용하지 못한 결과가 아닐까 싶어요 결론은 원작의 감성을 후속작이 못 담아내면 국내팬들은 큰 불만을 품을 가능성이 크다는거죠 그거 땜에 여전히 슈퍼 코믹스 선행스케치만 나와도 각도, 작화 비교하는 분들도 많으니깐요 이게 제가 두 작품을 보고 느낀 차이점인듯 합니다 무튼 쓰다보니까 길어졌네요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Ps.갠적으론 슬덩도 넘흐 좋지만 슈슈히가 국내 흥행 참패하는걸 보고 29년간 드볼 지켜본 팬으로서 안타깝습니다 ㅜㅜ 물론 원작만큼 뛰어난 작품은 아니더라도 좀 더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안녕하십니까 와이저님 🤗 그렇죠 나이가 먹어사면서 눈에 들어오는 다른 작품들 정보 지식들이 많아지니까 그리고 그때 받아들였던 감성이 지금의 신작들은 갈증을 못 채워 주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금의 드래곤볼이라고 봐요 슈퍼 코믹스는 특히 인스타 같은데 가면 거의 트레이싱이라고 느껴질만큼 토리야마의 코믹스 장면과 엇비슷한 장면을 비교해 놓으신 짤들을 많이들 올리더라구요 그걸 귀신 같이 찾아 내는 사람들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유독 드래곤볼 슈퍼가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혹평을 받는건 확실히 속상한 부분이에요 북미 쪽은 여전히 인기가 많은 컨덴츠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눈이 높은거라 봐야 하려나여 😅 저도 드래곤볼을 오래 지켜봐온 사람으로서 참 안타까워요 그래서 다음 시간은 슈퍼히어로 극장판 관련 피규어를 리뷰할 겁니다 ㅎ 이런 이야기도 저런 이야기도 하고 싶어요 좋은 말씀들을 댓글로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 읽었어요 👍🥹
2013년 드래곤볼 극장판 '신들의 전쟁'은 나름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초사이어인갓'의 설정은 다소 억지스러웠지만 신캐릭 '비루스', '우이스'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였죠. 이후에 나온 '부활의 F'는 뇌절이었지만요.. ㅠ 그에 비해 슬램덩크는 기존의 산왕전이라는 원작의 명승부를 중심으로 송태섭의 과거사라는 소스를 적절하게 덧붙여 엄청난 수작이 탄생했다고 보여집니다. 드래곤볼과는 다른 노선을 탔지만 결과적으로는 흥행과 비평 2마리 토끼 다 잡은 작품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이죠 👍 저도 신들의 전쟁은 당시 극장에서 보면서 너무 행복했고 첫 오프닝에서 찰라 헤드 찰라가 bgm으로 나올 때는 온몸에 전율이 일어났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신기하게도 댓글 주신 분과 동감하는게 부활의 에프는 극장에서 봤는데도 너무 쉴드 처주기가 어려웠어요 😅 이전 극장판에 대한 생각이 놀랍도록 비슷하셔서 반갑네요 🥹 슬덩은 정말 너무 잘 되었다고 생각해요 전 귀칼 극장판만큼 흥행해도 꽤 잘된거라 생각을 했는데 뭐 지금 사백만 가까이 되가고 있으니까 일본 애니메이션이 국내에서 이렇게 국내에서 선전한 작품은 몇 안되니까 여러가지로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시고 좋은 댓글도 주셔서 감사해요 🤗
02:35 누가 이 장면을 완성되어가는 북산과 이미 완성되어 기다리고 있는 산왕의 대결이라고 했을 때 전율이 돋았읍니다..
05:53 갈비탕님께서 추천해주신 돌비관에서 관람했는데 화면에서의 거리에 따라 농구공 튀는소리, 숨소리, 코트에 신발을 끄는 소리들이 전부 다른 스피커가 송출하는거 들으니까 박진감이 엄청나더라구요!
와 그런 이야기를 하신 분이 있군요 기가 막힌 펴현이네요 👍 정말 세상엔 멋진 표현력을 가지신 분들이 많네여 🥹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본 슬램렁크 !! 다들 응원하면서 관람 하시는게 신기했습니다. ㅎㅎ
역시 명작은 명작 !!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엔터하비님 🤗 맞아요 ㅎ 영화관 전체가 응원하고 있는 분위기라서 재미있었어요
최고의 스포츠만화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여
드래곤볼과 함께 제 유년시절에 손꼽을 만한 감동을 준 만화 슬램덩크!! 그럼에도 본다 본다 하고 아직 극장판 슬램덩크를 보지는 못했네요~~^^;;
사실 지난주에 와이프랑 극장앞까지 같다가 와이프가 일하고 온 뒤라 너무 피곤해 해서 속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집으로 귀가하고 말았네요..ㅠㅠ
저도 까까님과 같이 tv 판은 정말 팬심으로도 보기가 힘들정도여서 2~3편 정도 봤을려나? 그냥 먼 기억속에 좋지않은 느낌으로만 남아 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더 늦기 전에 봐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드래곤볼 역시 언젠간 대중에게 이번 슬램덩크와 같이 다시한번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 희망을 끈을 놓지않고 기대해 봅니다!!
안녕하세여 병선님 🤗 하핫 드래곤볼을 보면서 자랐던 세대들에게 슬램덩크 역시 선물 같은 작품 아닐까 싶어요 아 아직 극장에는 가지 못하셨군요 😭 일상이 바쁘시면 어쩔수 없죠
아 티비판 슬램덩크 저와 같은 생각이셨다니 너무 반갑네요 드디어 많은 댓글 중에 동지를 찾았습니다 🥹 이번거는 많이들 보시는 이유가 정말 있을 거라 생각해여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도 연출이
알기 전으로 돌려 놓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그게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 해주신 말씀도 좋습니다 ㅠㅠ 드래곤볼도 꼭 다시 사랑 받는 날이 오기를 바라네여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여 즐거운 주말 되세여 😆
산왕전 장면들은 최고였지만
추억신들은 웬지 흐름을 끊기게 하는 것 같아 그게 좀 아쉬웠어요. 집중하다 쉬다 집중하다 쉬다...^^;;
안녕하세요 허토이님 🤗 저와 비슷한 감상평이시군요 아쉬웠네여 ㅎㅎㅎ 그래도 그런 단점까지 품고 흥행한 슬램덩크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확하십니다 ~^^ 전 3번을 봐버렸군요
결국 가족들 모두 보게된 ㅋㅋ
흐름 끊기는게 3번째 볼땐 확실히 안좋더군요~^^
와 소울시카님 세번을 보시다니 👍 저는 자막판으로만 한번 봤는데 더빙판으로 한번 더 볼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여 뭐 나중에 오씨엔이나 애니플러스에서 해 주길 ㅋㅋㅋ 회상씬 전환은 또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kakaTV0139 더빙 자막 둘다봤는데 이번 슬덩크는 경기 집중도 때문인지~^^;; 더빙이 더 갠적으론 좋았습니다 한번더 봐보셔요~~
원피스 필름레드도 3주만에 상영 종료ㅠㅠ잘되는 슬램덩크가 좀 부러워요ㅋㅋ저도 슬램덩크 너무 감명깊게 봐서 한번더 보고싶었는데 아바타, 전생슬 이제는 개미맨까지 개봉해서 볼 시간이 안났네요ㅠㅠ저도 음악이 너무 좋아서 더 몰입이 됐던것 같아요! 까까님은 농구도 뭔가 잘하실것 같은 느낌이에요!
필름레드는 저도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들리는 소문에는 우타의 노래교실이라는 이야기가 😅
저는 비교도 안된다고 하겠지만 사실 이 이후에 아바타2를 봤는데 아바타 1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조금 기대보다는 아쉬웠어요 그래서 슬덩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 아 농구 진짜 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는 좀 합니다
애들도 넘 잼나게 봐서 아들딸 둘다 농구배우고 있습니다ㅎㅎ 일요일은 같이 농구도 하구요~~^^
역시 명작이라 애들도 넘 좋아하네요♡♡
와 덕질을 직접 실천하고 계시는군요 멋집니다 가이님의 가족 👍 항상 안전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운동 되세여 가이님 😍
와 저도 까까님과 똑같은 생각!
이게 애니라고 해도 스포츤데 긴장,긴박한게 떨어짐... 산왕전 경기 자체를 많이 기대했는데 ㅠㅠ
하지만 피규어는 너무 갖고싶어요 ㅋㅋ
밑에 댓글들에도 보이지만 이 과거 회상씬을 중간에 적절하게 넣은거 같다는 긍정의 시선도 있더라구요 ㅎ 저도 아쉬움은 많은데 워낙 애니의 퀄리티가 잘 나와서리 여운이 남는 작품이였네요
아 피규어는 미니로 월콜처럼 나온 친구들이 인기가 많더라구요 이게 라이센스 때문에 슬램덩크가 많은 종류의 피규어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까까님 영상 자주 업로드해주세요 ㅠㅠ
죄송합니다 😭 요새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영상을 업로드 못하고 있네요 이번주에는 꼭 하나 업로드 하겠습니다
저랑 현장에서 같이 보시긴 했지만 저도 똑같은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결정적인 장면에 한두번이라면 모를까 경기 중간중간에 송태섭 과거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건 저도 조금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감이 있더군요.
이 방식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라 좋다 나쁘다라고 딱 단정지어서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난잡한 거 같습니다 ㅎㅎ
차라리 전반부를 송태섭의 이야기로 전개하고 후반부를 산왕전에 집중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서 중요한 회상을 한번 하는 식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ㅎㅎ;
그래도 정말 잘만든 작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ㅎㅎ 브금도 정말 상황에 맞게 잘 연출한 점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제일 놀랐단 건 여자관객도 상당수였다는거죠. 뭐 그 중에는 남자친구 손에 이끌랴서 억지로 끌려온 여성 분들도 있긴 하겠지만 ㅎㅎ;
그래도 여자 관객이 이만큼 많다는 건 정말 남녀불문 나이가 들어도 좋아하는 작품이라는 걸 증명하는 거 같아서 저도 슬램덩크 팬으로서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드래곤볼 극장판이 슬램덩크에 비해 턱없이 성적이 낮다는 건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이건 점점 안드로메다로가는 설정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클래식 드래곤볼을 만들더라도 스토리를 어느 시점으로 해야할지 기준이 애매할 거 같기도 하고요. ㅎㅎ
그래도 전 드래곤볼을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여 두한님 🤗 좋은 영화를 보여 주셔서
아주 잘 즐겼습니다 올해 이제 영화관에 몇번을 더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23년 현재까지 최고의 영화에요 ㅎㅎㅎ 아 송태섭 과거는 두한님 말씀하신 데로 재편집한다면 제 입맛에도 아주 잘 맞을거 같습니다 😆 역시 같은 isfp인가요 ㅎ 여성 관객들 정말 많더라구요 뭐 위에도 다른 분의 댓글에 썼던 이야기지만 귀멸의 칼날도 그랬었죠 지금은 모든 성별에게 골고루 사랑 받아야 작품이 성공하는거 같습니다 드래곤볼의 성적이 낮다는건 정말 팬으로서 아쉬운 부분이지만 이 역시 시대의 흐름이라 받아 들이고 있네요 😭 이번 슬램덩크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한님 좋은 하루 되시고 다음에도 좋은 시간 함께 하시죠 👍
원작 그대로를 토대로 미야기 료타(송태섭)의 추가 스토리를 재구성해 낸것도 좋아서 기존 3040 슬램덩크 팬들과 더불어 슬램덩크를 접하지 못했던 20대 뉴비분들한테까지 좋게 어필 한거같습니다. 그 여파인지 아들과 만화방에 가보니 1020대 젊으신 분들이 슬램덩크 원작 만화까지 찾아서 챙겨보더군요 ~^^ 조던 NBA 슬램덩크 농구대찬치등등 농구세대였던 저로써는 왠지 반갑더군요 ~
안녕하세여 폭주에바님 🤗 확실히 제 채널에도 슬램덩크 찐팬들이 많으시군여 ㅎ 한글로 번역된 만화책에만 익숙해져서 일본 캐릭터명에 익숙하지 않은데 확실히 찐팬분들은 오리지널 캐릭터명으로 부르시는게 멋집니다 아 원작 만화책까지 찾아 보는건 좋은 현상이네여 다케히코 선생님의 그림은 정말 예술이니까요 아무래도 농구에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 지금인데 이번 슬램덩크가 다시 인기몰이에 시작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시청 감사해요 폭주에바님 😆
@@kakaTV0139 저는 조던빠라 ㅎㅎㅎ
모으기도 하지만 입고 ,쓰고 ,신고 다니는 실착러 인데 ~ ^^:
4월에 에어조던1 발매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 '에어, 가 개봉한다니 좋기도 하지만 실착러로써는 또 얼마나 많은 리셀러들이 달라붙어 에어조던 가격을 올려놓겠될런지 ㅜㅜ 사실 넷플릭스 라스트댄스 이전에는 그냥 저냥 사신을만했는데 그이후로 리셀러들이 극성을 부리는 바람에 정작 올드팬들은 제돈 주고 사기가 힘들어 졌거든요 ㅎㅎㅎ 부디 4월달에 개봉하는 영화의 여파는 별로 없었으면 좋겠네요 ^^:
@@whgusrl2 조던 좋죠 ㅎ 저는 조던 1로우 좋아합니다 😅신발 시장이 그래도 요근래 많이 시들해졌다 생각했는데 조던 영화가 개봉을 하는군요 😳 워낙 시대의 아이콘 같은 형님이라 … 폭주에바님 원하시는 신발 리셀러들 잘 피해서 리테일가에 구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아직 못보았는데요. 요즘 슬램덩크 인기가 많더라구요. 거기에 피규어 까지 대박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전의 추억도 느끼며 재미있게 봤다고 하시네요. 애니에 음악도 상당히 중요하죠. 지브리 애니 음악을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시는 것과 같은.... 까까님의 말씀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톨스토이님 😆 아직 시청 안하셨군요
한번 정말 꼭 볼만한 컨덴츠라고 생각해요
주위에서는 아직까지는 실망한 분들은 없으셨어요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는 거 아닐까 싶어요 말씀하신 지브리 음악이야 워낙 명곡들이 많지요 저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생의 회전목마를 사랑합니다 ㅎㅎㅎ 톨스토이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여 항상 감사합니다 😅
극장판 봤는데 칼을달고 만든거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골드님 🤗 정말 작품 하나 나왔지요 ㅎ
멋진 감상평 잘 보았습니다 ㅋ
전 경기중간중간 회상씬이 있어 영화러닝타임의 흐름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ㅋ 뜨거워져서 흥분하다 쿨 되는데 다시 끓어오르는게 아니라 끓어있는 상태로 시작하니 그 뒤에 카타르시스가 있더라구요 ㅋ
마지막 10초는 진짜 전율이었습니다 ㅋ
드래곤볼도 그간 뻔한 쌘놈등장 물리친줄알았는데 더 쌘놈등장 결국 쌔져서 승리라는 플룻에서 벗어나 조금은 인물서사라던가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연출의 작품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인조인간과 미래트랭크스 이야기처럼요 ㅎㅎ
안녕하세요 시현님 👍요새 드피고 회원 분 중에 가장 영상에 댓글을 잘 달아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ㅎㅎㅎ 아 … 중간에 회상씬이 도리어 흐름에 좋다고 생각하셨군요 😳 존중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영화도 흥행이 된거 아닐까 싶군요
우리 드래곤볼은 사실 마지막에 이야기 했지만 리메이크를 해줬음 합니다 바람의 검심도 리메이크를 하던데 카이 같이 재탕 애니로 만들게 아니라 제대로 다시 만들어서 티비판이나 극장판을 만든다면 분명 다시 소비되고 인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되요 😭 뭐랄까 앞으로도 드볼 덕질은 계속 하겠지만 너무 마이너한 덕질 분야로 국내에서는 흘러가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kakaTV0139 드래곤볼의 연출이랑 카메라구도를 이해하는 감독이 진짜 각잡고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ㅋ 진짜 처음 말씀하신 것처럼 만화가 주는 무한한 상상력을 애니로 표현하는게 한계가 있으니까요 ㅋ
그래도 피규어는 드래곤볼이 더 이쁩니다 헿
@@최시현-m2y 물론이죠 ㅎㅎㅎ 슬램덩크 피규어는 솔직히 이쁘지 않습니다 선택지가 없잖아요 우리 드래곤볼은 너무나 광활한 선택지가 있구요 후후후 😆
극장판 나쁘지 않았고, 작가의 의도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미야기 료타에 1도 관심없는 저같은 사람에겐 "아니, 하필 왜 미야기가...? ㅇ.ㅇ;;" 이런 느낌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루카와 이야기였어야 하는데...흠~! 😅😅😅 (이건 농담이고...^^;;)
극장판 넘 추억 돋았고요, 10-Feet의 Dai Zero kan이란 곡도 완전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면 드래곤볼 프리저 사가 만큼은 더 빠른 전개, 더 훌륭한 그림의 극장판으로 만들어준다면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고요, 까까 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현님 🤗 하하하 역시 슬램덩크 팬심에 깊이가 있으셨군요 머랄까 제 개인적인 생각은 현역일때 유명작가들이 편집부에 피드백과 간섭에 워낙 시달리다 보니 지금은 일부러 뜬금 없는 설정이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여 ㅎㅎㅎ
이유나 명분이야 어떻게든 말로 잘 가져다 붙이면 되니까요
아 드래곤볼의 오리지널 시리즈가 높은 퀄리티로 리메이크가 된다면 정말 그건 블루레이로 삽니다 ㅎㅎㅎ 제가 세상에 있을 때에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여 현님 🤗
@@kakaTV0139 까까 님 7월에 나올 드볼 제일복권 피규어 라인업 보셨나요? 꺄아악~~~! 😍🥰😍
하하하 ㅎ 아무래도 프리뷰 만들고 있네여
드래곤볼 덕후는 아니지만, 저에게는 옛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건 슬램덩크가 아닌 드래곤볼입니다. 처음 산 피규어들도 드래곤볼이었고 책상에도 작은 HG드래곤볼 애들이 있답니다 ㅋㅋ 슬램덩크는 고딩때 누나가 만화책으로 전권 빌려와서 처음으로 본 만화책이긴 합니다. 정말 잼있게 봤지만, 극장판으로 나왔지만 끌리진 않아서 안봤습니다. 그래서 슬램덩크 붐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내가 이상한가? 싶을 정도였어요. "슬램덩크가 저정도였어? 드래곤볼이 더 대단했었는데.. 싶은 ㅋㅋ" 오히려 드래곤볼Z가 저런식으로 다시 나오면 끌릴것 같고 추억에 젖고 그럴거 같네요. 아 그리고 다른얘기지만, 귀칼3기에 나오는 상현4 목소리를 피콜로 성우분이 맡으셔서 반가웠네요.
안녕하세요 마담엑스님 오랜만입니다 🤗
저 역시 마찬가지죠 ㅎ 이번 영상 주제가 슬램덩크라서 그렇지 저에게도 어릴적 추억의 대부분의 지분은 드래곤볼이 차지하고 있어서 지금까지도 이렇게 드래곤볼 덕질 유튜브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저 역시 이번 붐이 대단한게 개봉 초반에는 좀 의외로 다가온 부분도 있어요 ㅎㅎㅎ 드볼이 정말 고퀄리티로 특히 저는 귀칼 티비판 수준의 티비판 애니메이션을 원하는데 아마 가능하지 않겠죠 🥹 아 말씀하신 한텐구 소식은 들었습니다
토시오님 좀더 멋진 빌런을 맡으셨다면 좋았을 건데 그래도 간만에 연기를 볼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담님 맛점 하세여 😆
드래곤볼팬으로써 슬램덩크 인기가 부럽네요 저도 이번에 영화 재밌게 봤지만 이렇게까지 흥행할줄은 몰랐어요ㅋㅋ 300만 관객 넘었다던데
안녕하세요 학희님 🤗제가 볼때만 해도 백오십만 조금 넘었었는데 평가도 좋고 입소문도 좋게 난거 같아요 👍 사백만 갈 기세입니다 ㅋㅋㅋ
드래곤볼도 이렇게 잘되야 우리 드덕들도 취미를 더 즐겁게 할텐데 말이죠 😭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
요즘 유행하는 말이지요 ㅎ 일빠 감사합니다 타짜님 🤗
@@kakaTV0139마지막에 너무 왓다갓다 하는것만 아니면..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농구를 기억나게 해주는 향수인 작품이라 붐인거 같네요ㅋ
@@한양eE 하하하 역시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군요 좀 몰입하려 하면 갑자기 분위기가 확 ㅋㅋㅋ 공놀이를 참 좋아하는데 농구는 워낙 힘든 운동이라 어릴때도 사실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이 만화만 보면 확실히 농구에 없던 애정도 생기는거 같아요
교양방송 문화산책에 출연하셔도 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 😆
한국은 얼마나 폭망이면....
Vod도 안나와요.ㅠㅠ
브로리도 vod 종료 라고 했고요.ㄷㄷ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 브이오디조차 나오지 않다니 갓 드래곤볼이 이럴 줄이야 😭
슬램덩크는 피규어가 많이나오지않아서 아쉬워요 작가가 피규어만드는걸 별로 안좋아한다고 그러더라구요
라이센스 주는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토리야마는 그 부분에 있어 관대한데 반대성향인 거죠 😆 개인적으로 슬덩 피규어는 제 취향인게 없어서 안 모으고 있네요 🥹
마자요.. 가슴속 어딘가 깊이 묻어뒀던 우리의 어린시절 젊은시절 추억이 고퀄로 생생하게 돌아왔으니 반갑고 벅차오 눈물나죠.. 슬덩굿즈들만 얼마나 사들였는지 ㅋㅋㅋ 까까님은 말씀을 참 잘 하셔요 배워야해요 저도 어찌보면 말로 먹고 살아서 ㅎ
안녕하세여 래드님 🤗 추억팔이가 제대로 먹혔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워낙에 이노우에 선생님이 또 라이센스에 예민하신 분이다 보니 이번에 오랜만에 쏟아져 나온 슬덩 굿즈에 많은 분들이 행복해 하시더라구요 저는 슬덩에 그만한 애정은 없어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
아 그리고 말은 ㅋㅋㅋ 다 대본이에요 저걸 다 외워서 할수는 없죠 ㅎ 물론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직업을 한적은 있어서 어느 정도 라이브로는 가능하지만 이런 정보가 중요한 분야는 어버버 거리면 보는 사람이 불편해서 가급적 대본 작업을 진행해 놓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일단 예전에 만화책 애니를 다보고 그때는 전율이 찐했습니다
이번극장판을 보고 다시 옛애니를보니 진짜 아무느낌이 나지않을정도로
이번극장판의 퀄리티나 모든것이 최고였지요 실제 농구를하는것 같기도하고요. 진짜 옥의티는
각하님 말씀데로 시합중간중간 회상씬 너무열받았지만 그걸 이겨낼만큼 재밌게봐서 좋지만 드볼팬으로써 가슴한켠이 쓰렸습니다ㅠㅠ흑흑
오늘도 시청을 아주 잘 하고 갑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리 천사종진님 🤗
와 과거 티비판까지 전부 다 보셨군요
영상에서 저는 몰라서 언급은 안했지만 한국이고 일본이고 성우가 바뀌어서 몰입을 살짝 방해했다는 의견도 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시현님도 위에 말씀해 주셨는데 회상씬이 도리어 보기 더 좋았다는 의견도 흥미로워요 슬덩의 흥행은 정말 드볼팬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포스터도 제작 안해준 극장판이라니 😭 두달후엔가 소드아트온라인 보러 갔을때마저도 포스터가 있었는데 갓 드래곤볼이 ㅠㅠ 다음 극장판은 선방하길 바래요
드래곤볼은 사실 완결후에도 여러 컨텐츠를 통해 팬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준 부분도 있고 드래곤볼 특성상 고정팬층을 제외하고는 약간 유치한 측면들이 있어서 극장판이 개봉했을때도, 보는 사람만 보는 그런 면이 없지 않아있는데, 슬램덩크는 드래곤볼과는 가는 방향성 자체가 코믹스러운 부분보다는 진지한 승부를 가리는 스포츠 경기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실제로 슬램덩크를 보지 않았던 20대 초반의 아는 여동생이 있는데 이번에 같이 보고오면서 어떠냐고 하니까, 정말 진지한 스포츠 경기를 보거나 선수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경기에 임하는가를 보기때문에 감정이입하기가 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제 슬램덩크 책을 빌려가고 일주일째 안갖다주는 현실ㅋㅋㅋㅋㅋㅋ) 슬램덩크를 몰랐던 세대도 슬램덩크를 처음보다 보기 시작했다고 하니 정말 좋은 예시가 된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 (갠적으론 까까님 말처럼 어린시절에 슬램덩크를 보던 아이들이 현재 사회인이 되서 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다가 슬램덩크를 다시 접하면서 과거의 열정을 다시 찾게 된것도 작품이 흥행하게 된 요인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말그대로 요즘 너무 행복하네요...
오랜만입니다 콜리님 🤗 여러 이야기가 좋지만
아는 지인 분의 극장 관람 감상평 이야기가
너무 디테일해서 좋네요 저 역시 조금 놀랐던게 홍대라는 지역의 특성일지 모르겠지만 남자만 드글드글할거 같던 슬램덩크 영화관에서 생각보다 여자 분들이 많고 리액션도 남자 분들보다 훨씬 잘하더군요 이건 작년 드볼 단체 관람할 때도 느낀 건데 슬덩도 그래서 참 재미있는 경험이였어요
그런데 만화책은 못 돌려 받으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농구라는 스포츠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보고 한 며칠동안음 농구장에 가고 싶더군요 ㅎㅎㅎ 물론 이제 40대 중반을 향해 가는 저의 무릎 연골을 위해서 상상 속에서만 농구를 하기로 했습니다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콜리님 😆
@@kakaTV0139 저도 반가워요 까까님 ㅎㅎㅎ
얼마전에 제 채널에도 슬램덩크 팝업 후기 올렸지만 팝업에 방문한 여성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더라구요~~ 역시 얼굴인가 ㅋㅋㅋㅋ
아 더현대 오픈런 현장 말씀이시군요 ㅎ
저는 사러 가진 못하고 그냥 지인이랑 백화점 놀러 가려고 왔는데 거의 오후 세시부터 의자 깔고 대기중이시더라구요 ㅎㅎㅎ
귀칼 때도 느꼈지만 확실히 요즘은 모든 성별에게 골고루 사랑 받아야 작품이 성공하는거 같습니다
@@kakaTV0139 마자요 ㅎㅎㅎ 저도 아침 9시에 갔는데 ㅠㅠㅠㅠㅠ건진건 별로없네용
일단 영상을 본 소감을 말씀 드리자면 어렸을때는 큰 상관 없이 그림 구도가 어떻고 스토리가 어떻고등등 이런걸 크네 따지지도 않고 단지 그 만화가 재밌으니까 봤지만 크고 나이가 먹고 그 후속작을 다시 보니까 당연히 유치해보이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반면 슬덩은 그런 원작 특유의 코믹스 감성을 이번 극장판을 통해 충분히 뽑아냈고 드볼은 그 오리지날 감성과 많이 다른건 어쩔수 없다보니까 그걸 국내팬들이 수용하지 못한 결과가 아닐까 싶어요 결론은 원작의 감성을 후속작이 못 담아내면 국내팬들은 큰 불만을 품을 가능성이 크다는거죠 그거 땜에 여전히 슈퍼 코믹스 선행스케치만 나와도 각도, 작화 비교하는 분들도 많으니깐요 이게 제가 두 작품을 보고 느낀 차이점인듯 합니다 무튼 쓰다보니까 길어졌네요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Ps.갠적으론 슬덩도 넘흐 좋지만 슈슈히가 국내 흥행 참패하는걸 보고 29년간 드볼 지켜본 팬으로서 안타깝습니다 ㅜㅜ 물론 원작만큼 뛰어난 작품은 아니더라도 좀 더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안녕하십니까 와이저님 🤗 그렇죠 나이가 먹어사면서 눈에 들어오는 다른 작품들 정보 지식들이 많아지니까 그리고 그때 받아들였던 감성이 지금의 신작들은 갈증을 못 채워 주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금의 드래곤볼이라고 봐요 슈퍼 코믹스는 특히 인스타 같은데 가면 거의 트레이싱이라고 느껴질만큼 토리야마의 코믹스 장면과 엇비슷한 장면을 비교해 놓으신 짤들을 많이들 올리더라구요 그걸 귀신 같이 찾아 내는 사람들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유독 드래곤볼 슈퍼가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혹평을 받는건 확실히 속상한 부분이에요 북미 쪽은 여전히 인기가 많은 컨덴츠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눈이 높은거라 봐야 하려나여 😅
저도 드래곤볼을 오래 지켜봐온 사람으로서 참 안타까워요 그래서 다음 시간은 슈퍼히어로 극장판 관련 피규어를 리뷰할 겁니다 ㅎ
이런 이야기도 저런 이야기도 하고 싶어요
좋은 말씀들을 댓글로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 읽었어요 👍🥹
2013년 드래곤볼 극장판 '신들의 전쟁'은 나름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초사이어인갓'의 설정은 다소 억지스러웠지만 신캐릭 '비루스', '우이스'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였죠. 이후에 나온 '부활의 F'는 뇌절이었지만요.. ㅠ 그에 비해 슬램덩크는 기존의 산왕전이라는 원작의 명승부를 중심으로 송태섭의 과거사라는 소스를 적절하게 덧붙여 엄청난 수작이 탄생했다고 보여집니다. 드래곤볼과는 다른 노선을 탔지만 결과적으로는 흥행과 비평 2마리 토끼 다 잡은 작품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이죠 👍 저도 신들의 전쟁은 당시 극장에서 보면서 너무 행복했고 첫 오프닝에서 찰라 헤드 찰라가 bgm으로 나올 때는 온몸에 전율이 일어났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신기하게도 댓글 주신 분과 동감하는게 부활의 에프는 극장에서 봤는데도 너무 쉴드 처주기가 어려웠어요 😅 이전 극장판에 대한 생각이 놀랍도록 비슷하셔서 반갑네요 🥹 슬덩은 정말 너무 잘 되었다고 생각해요 전 귀칼 극장판만큼 흥행해도 꽤 잘된거라 생각을 했는데 뭐 지금 사백만 가까이 되가고 있으니까 일본 애니메이션이 국내에서 이렇게 국내에서 선전한 작품은 몇 안되니까 여러가지로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시고 좋은 댓글도 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