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더 퍼스트 슬램덩크 더빙으로만 두번 봤어요! 너무 좋았어요. 슬램덩크는 이 극장판이 처음 보는건데 강수진 성우님은 미소년 목소리가 익숙해서 안어울릴 것 같았더니 이번에 다른 해석을 하셔서 자연스럽고 되게 좋았어요! 다른 성우님들도 너무 잘어울렸어요. 성우진을 원작작가님이 디렉팅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찰떡이더라구요
와..백순철 장세준 성우님 목소리 오래 들어본 분들이라면 딱 강백호 서태웅이라는걸 느낄 수 있죠. 백순철 성우님 사모님 투병 때문에 이민가셨구 장세준 성우님 비행기 추락사고로 돌아가셔서 도중에 그 목소리 끊겼지만.. 한참 후배인 강수진 홍시호 김환진 성우님과 비교가 안 됩니다. 진짜 이 두분 저평가되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백순철 성우님 없어지고 그 자리 강수진 성우님이 바통을 이어 받았죠. 오세홍 성우님은 진짜 김수겸 송태섭 넘사벽이라고 평가합니다.
SBS판 밖에 안 본 사람으로서 한국 다른 버전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ㄷ ㄷ . 강수진님 좋아하지만 전체적으로 캐릭터 느낌은 한국은 SBS가 제일 적절하고, 솔직히 제일 어울리는건 일본 2022 극장판이 제일 캐릭터 나이대에 맞는 느낌으로 새로 캐스팅 해서 좋네요. 시대가 지나서 예전의 강하고 우렁찬 스타일보다는 지금이 더 잘 어울리네요.
극장판 보고 와서 꽂혀가지구 최근에도 일본어판 애니를 또 다시 보고 있는 중인데,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는 SBS판 목소리가 가장 일본 성우랑도 비교했을 때, 비슷하고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SBS판이 오프닝곡이나 엔딩곡도 그렇고 가장 많이 신경을 쓴 거 같아요. 다만 학교 이름을 북산->신성 / 능남->청솔 로 바꾼거는 좀 별로였지만 ㅎㅎㅎ 나머지는 좋았어요
오늘 더빙판 보면서 자막판 더빙판 둘다 보게 되었는데 전체적인 톤은 일본성우분들이 잘하셨더라고요 오히려 평범한 멘트도 더빙판에선 만화 특유의 톤이라고 해야하나 ㅜ 그게 자꾸 들려서 어색하단 느낌이 들곤 했는데 영화가 진행 되면 진행될수록 더빙판 성우분들이 엄청 잘해주셔서 깊게 빠지게 되더라고요, 거기다가 일본어를 잘 모르는데 자막에는 실려있지 않고 스처지나가는 대사들도 더빙이 되어있어서 몰입도 면에서도 내용이해면에서도 더빙판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결론은.. 둘다 봐야한다!!
난 우리나라에서 백순철 성우님 만큼 강백호를 잘 표현해낸 성우가 없다고 생각한다.. 강수진 성우님 본인도 백순철 성우님께서 고인이 되시고 그 역을 이어 받았다고 말씀하셨음... 강백호는 백순철 서태웅은 장세준, 김승준 채치수는 이정구 송태섭은 오세홍 김일 정대만은 구자형 나의 최애 성우님들
극장판에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게 송태섭 더빙하신 성우분이었는데 지금 하신분도 훌륭하지만 슬램덩크 게임할때 많이 들었던게 익숙해서 그런지 정재헌 성우님 목소리가 더 좋게 느꼈졌음 그리고 처음 강백호 더빙하신분도 극 초반에 성우가 다른분인줄 알았는데....어릴때 기억하던 목소리들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그런지 아직도 그분들이 현역에 계실것 같았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라고 다시 한번 느낌 .......
비디오판 51화까지 장세준의 목소리로 듣던 서태웅은 이후 해남전부터 김승준으로 갈아타야 제맛. 두 분 목소리결이 비슷해서 다른 목소리인거 안알려주면 잘 모르는 반응도 봅니다. 서태웅을 비롯 우디 심바 등등 세준님의 계보를 승준님이 멋지게 이어주셨죠. (비슷한 사례가 백순철 -> 강수진) 그래서 말인데 누가 슬램덩크 sbs버전 인터넷에 좀 풀어주라!!! 52화부터 성우 라인업이 거의 다 달라져서 슬퍼서 못보고 있다.ㅜㅜ
비디오판 성우는 정말 일체감이 장난아니네요.. 솔직히 sbs판은 모두 이질감과 안어울리는 목소리가 많은거 같아요. 비디오판 성우분들이 이번 극장판 더빙도 맡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그래도 강수진 성우님이라도 강백호로 돌아오셔서 너무 좋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비디오판 성우님들이 모여서 더빙 한번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더빙과 ost는 비디오판이 근본인건 안바뀌는거 같네요.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이거도 극장판 더빙버젼에 넣어주셨으면 좋았을거같음 ㅠ...들으러가야지!
Кино
[음성 오류]
1:13 정대만 (CV.박상일) -> (CV.이정구)
정대만 (CV.박상일) - ruclips.net/video/zOrFx01piGQ/видео.html
저도 흠? 이정구님하고 목소리가 판박이네 했었습니다 ㅋㅋㅋ
채치수는 둘다 존나 이질감없네ㅋㅋㅋ
2:36 4번째 캐릭터는 다른 성우분께서 연기하셨습니다..!!
@@user-wf9cx2el8e 4번째 넨도 리키의 경우 코믹스 버전을 더빙하셨습니다.
@@jmdr_ani 아 그렇군요! 부족한 지식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일판이 진짜 얼굴이랑 찰떡 같다
모두 개성있고 좋지만 SBS판은 그 나이대 목소리처럼 들려서 가장 귀에 착감김
전반적으로 일본 성우 목소리가
실제 그 인물같다 ㄷㄷ
비디오판을 먼저봐서 그런지 더 익숙한거 같은데 이번 더빙 극장판 성우분들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몰입하고 봤습니다. 그시절만의 감성이 있는게 아닐까 감독님의 생각과 같은 생각입니다.
강백호 - 홍시호
서태웅 - 김승준
송태섭 - 김일
정대만 - 구자형(대체불가)
채치수 - 이정구(대체불가)
개인적으로 SBS상영때 성우들이 찰떡인거같아요.
추가로 안지환, 김환진 등 조연 성우들도 주연급의 역대급 성우였음.
ㄹㅇ....... 비디오판은 중복도
너무 많은데다가
중간에 성우 이리저리 바뀌고.....
이미지에 안맞는 목소리들이
많아요!
특히 정대만! SBS 구자형 대체불가 인정요.
비디오판 너무 아저씨같아요. 선수가 아니라 감독같은
하지만
비디오판이 오프닝만큼은 넘사벽입니다
sbs성우 ㄹㅇ 인정합니다..
정대만, 채치수 대체불가 인정합니다.
김승준 김일도 대체불가인데 ㅠㅠ 난 SBS로 먼저 만나서 저목소리 아니면 너무 어색할거같아요 ㅠㅠ
sbs판이 최고지
깔끔하게 보기좋게 정리 잘해주셨네요! 퍼스트슬램덩크 성우진도 포함됐음 좋았겠어요! 아 그리고 박상일 성우분 빠진 부분도 만드신거 같은데 이왕이면 중기 성우 부분으로 추가됐음 더 좋은 영상이었겠네요~
아 왜 더빙판 목소리만 들었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냐 ㅠㅠㅠㅠ 빨리 영화 보고싶어요 !! 넘 설렌다 ㅎㅎㅎㅎㅎ 강백호 짱
옛날 사람이라 옛날 느낌과 그 이름을 못잃어서 더빙판 봤습니다..
우리나라 성우분들 정말 실력 좋으십니다. 이번 극장판 성우진은 강수진님빼고 잘 모르겠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옛날 생각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백호 한국더빙 성우분은 홍시호님이 최고인듯..
그러니까말이노..
나는 한국엔 강수진 ㅎㅎ 근데 쿠사오 타케시가 제일좋긴하다..
홍시호님 목소리는 그냥 강백호 그 자체같아요
못잊죠 강백호 홍시호님 목소리는... 개인적으로는 sbs당시 성우가 모두 끝판왕인듯..
불같은 바보 홍백호에 시호님이 딱이엇는데 말이쥬 ㅠ
와 모든 성우가 잘어울리네요 한일 성우 씽크로도 굉장히 높네요
아씨... 그리운 성우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ㅠㅠㅠㅠ
일판 오리지널 성우진이 레전드긴 하네 ㄷㄷ
이번 더 퍼스트 슬램덩크 더빙으로만 두번 봤어요! 너무 좋았어요. 슬램덩크는 이 극장판이 처음 보는건데 강수진 성우님은 미소년 목소리가 익숙해서 안어울릴 것 같았더니 이번에 다른 해석을 하셔서 자연스럽고 되게 좋았어요! 다른 성우님들도 너무 잘어울렸어요. 성우진을 원작작가님이 디렉팅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찰떡이더라구요
와 영상 너무나 좋습니다.
와..백순철 장세준 성우님 목소리 오래 들어본 분들이라면 딱 강백호 서태웅이라는걸 느낄 수 있죠.
백순철 성우님 사모님 투병 때문에 이민가셨구 장세준 성우님 비행기 추락사고로 돌아가셔서 도중에 그 목소리 끊겼지만.. 한참 후배인 강수진 홍시호 김환진 성우님과 비교가 안 됩니다. 진짜 이 두분 저평가되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백순철 성우님 없어지고 그 자리 강수진 성우님이 바통을 이어 받았죠. 오세홍 성우님은 진짜 김수겸 송태섭 넘사벽이라고 평가합니다.
옛날 특유의 성우톤말고 요즘 트렌드처럼 자연스러운 목소리 톤으로 연기했다면 저도 백순철 성우가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함 쭈굴백호 진짜 잘 살리심 란마역할을 했던 강수진 성우는 유딩이었던 저조차도 사로잡았던 분이었지만 강백호 역할에는 안어울리는 것 같음
장세준 성우가 서태웅이라는 싸가지 없고 냉랭하지만 재능 넘치는 역할의 목소리를 그대로 표현한거 같음
편집 정성보소♥
SBS판 성우분들이 다시 한번 더빙해주셨으면 하는데 송태섭역의 김일님이 안계셔서 아쉽네요ㅠㅜ
ㅠㅠ
별룬데
@@user-cq3sm3mz4l ㄹㅇ sbs가 제일별로
김일 성우님 정말 잘 어울려요ㅠㅠ
@@user-ke8nf5xx1h SBS가 제일 넘사임 ㅋㅋ 그냥 풀영상으로 보면
저기 나온건 음질이 나쁜거임
오세홍 성우님이랑 김환진 성우님 (둘다 짱구 아빠) 목소리 들릴 때마다 짱구 아빠 떠올라서 웃겼던ㅋㅋㅋㅋㅋ 슬램덩크 볼 때만은 짱구 덕후인 게 손해였다...
비디오를 먼저 접하긴 했지만 역시 최고는 sbs 성우진인 것 같네요 ㅠㅠ
오 이거 은근 재밌네요!
와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극장판이 좀 더 담백한 느낌이네. 예전 버전은 개성이 확실하게 잘 드러나 있고.
SBS판 밖에 안 본 사람으로서 한국 다른 버전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ㄷ ㄷ . 강수진님 좋아하지만 전체적으로 캐릭터 느낌은 한국은 SBS가 제일 적절하고, 솔직히 제일 어울리는건 일본 2022 극장판이 제일 캐릭터 나이대에 맞는 느낌으로 새로 캐스팅 해서 좋네요. 시대가 지나서 예전의 강하고 우렁찬 스타일보다는 지금이 더 잘 어울리네요.
3개다본사람으로 sbs가 제일별로
@@user-ke8nf5xx1h 제가 못 봐서 목소리랑 캐릭터 그림 어울리는것만 짧게 봐서 그런가봐요. 아마 연기력은 차이가 나겠네요. 그래서 일본 최신 더빙이 궁금하네요!
@@csk2616 취향차이죠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아, 저도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ㅎㅎ 우리 백호랑 제일 잘어울려~~ㅎㅎ
한국,일본 성우 어떻게 다른 궁금했었는데 비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극장판 좋네..빨리 보고 싶다..
어릴 땐 더빙으로 봤던 것같은데 역시 원작성우분들이 넘사벽이긴 하네
정리를 이렇게 까지 해주는거 너무 센스있어요 와....
갓 스브스 일본원판이야 캐스팅 찰떡이라 너무 좋음 ! 일본 퍼스트 성우진 살짝 적응안되었지만 ㅋㅋ듣디보니 스타일 깔끔하게 잘뺀것같아요 굿굿!
대단하시네요
성우분들 연기력 다 좋지만, 이노우에 선생이 디렉팅 맡은 일본 2022 성우들이 가장 작가가 의도한 바를 잘 표현한게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더퍼슬 한국 성우들도 이노우에 작가가 직접 컨펌했어요!
ㅇㅈ 애들 목소리가 다 외모랑 어울리게 뽑은 거 같았어요. 강백호 목소리도 잘 어울림
대원판도 보긴했지만 역시나 SBS판이 제일 퀄이 높았던 느낌. 당시 인기도 어마어마 했고.
이걸 정리하는게 대단하다
게임에서의 송태섭도 정재헌 성우님이 하셨었죠. 확실히 고 김일 성우님과 더불어 익숙하네요.
슬램덩크 극장판 보고 와서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는 TVA 101화 정주행 했는데, 백순철 성우님과 강수진 성우님 목소리가 너무 흡사해서 강수진 성우님이 쭉 녹음하신 걸로 알고 있었네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
개개인마다 차이점은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 성우분들은 비디오판에 나오신 분들이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 드네요
이번 극장판 서태웅 일본성우님 목소리 진짜 좋음ㅠㅠㅠ 성우분들 비교하면서 보는맛도 있으니 다들 2번 이상 보세요
박상일님 미성 역은 처음 들어보네요. 워낙에 중후한 것만 듣다 보니 신기하네요
서태웅은 장세준님이 정말정말정말 찰떡이었는데... 돌아가셨죠 ㅠㅠ 흑흑. 이젠 들을 수 없는 목소리
ㅋㅈ
서태웅의 무뚝뚝함에 더해 시크한 쿨함까지 겸비했던 게 장세준님... 김승준님은 너무 serious하게 목에 힘이 많이 들어간 발성이라 듣다 보면 부담스러운 면이 있음.
비행기 사고 ㅠㅠ
시대가 변한것도 있지만.. 성룡영화 더빙판이.. 재미없어진 한가지 이유..
일본판 원작 성우 느낌을 잊을 수 없어 좀 아쉽긴 했지만 영화 자체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더군용 잘봤습니당
극장판 보고 와서 꽂혀가지구 최근에도 일본어판 애니를 또 다시 보고 있는 중인데,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는 SBS판 목소리가 가장 일본 성우랑도 비교했을 때, 비슷하고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SBS판이 오프닝곡이나 엔딩곡도 그렇고 가장 많이 신경을 쓴 거 같아요. 다만 학교 이름을 북산->신성 / 능남->청솔 로 바꾼거는 좀 별로였지만 ㅎㅎㅎ 나머지는 좋았어요
어릴땐 몰랐는데
채치수 목소리가 진짜 끝내주네
난 예전에도 만화책만 보고 애니를 안봤어서그런가 그냥 이번 극장판 성우들이 진짜 잘어울림
재밌네요
추억의 만화 슬램덩크영상을 만드셨군요.
😄
이번 극장판 성우들은 너무 다 잘 어울리는데요. 특히 송태섭은
송태섭 성우의 한국 성우분 두분은 고인이시네요.....저는 특히 김 일 성우님이 송태섭에 잘맞는게 이한나 앞에서는 맥을 못추는 모습이나
경기장에서는 그 쑥맥같은 모습은 간데없고 진지한 연기가 나온게 원피스의 상디를 떠오르게했음
멋있다!!!다들
N회차 예정이기 때문에 더빙판 일어판 둘다 본다 ㅋㅋ SBS판이 인기가 많지만 개취론 비디오판이 더 익숙하고 좋아함 제발 비디오판 성우분들 많이 나오시길 ㅜㅜ
역시 강백호는 강수진님이지만.. 그래도 백순철님도 엄청 좋아했어요. ㅋㅋ 아마 란마도 이분이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그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ㅋㅋ
0:24 와 강백호 성우분 2명 다 어울리네
오늘 더빙판 보면서
자막판 더빙판 둘다 보게 되었는데
전체적인 톤은 일본성우분들이 잘하셨더라고요
오히려 평범한 멘트도 더빙판에선 만화 특유의 톤이라고 해야하나 ㅜ
그게 자꾸 들려서 어색하단 느낌이 들곤 했는데
영화가 진행 되면 진행될수록 더빙판 성우분들이 엄청 잘해주셔서
깊게 빠지게 되더라고요, 거기다가 일본어를 잘 모르는데
자막에는 실려있지 않고 스처지나가는 대사들도 더빙이 되어있어서
몰입도 면에서도 내용이해면에서도 더빙판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결론은.. 둘다 봐야한다!!
비디오판으로봐서 그런가ㅎㅎ 비디오판이 좋네요ㅎㅎ
장세준씨 목소리 넘사벽이었네...그립다
개취로 강백호는 홍시호, 정대만은 구자형, 채치수는 이정구, 서태웅은 기존애니 미도리카와 히카루, 송태섭은 새 극장판 나카무라 슈고가 맘에드네
더퍼스트 극장판 송태섭 일본 성우가 최고임
개인적으로 루카와(서태웅), 아카기(채치수) 빼고 22년 판 일본 성우진들이 가장 좋네요. (너무 짧게 들려줘서 국내 개봉하면 들어보고 다시 평가ㅎ)
서태웅은 김승준 성우(진짜 좋아하는 성우님ㅋㅋ)과 채치수는 야나다 키요유키 성우가 어울림
정대만은 구자형
저도 서태웅 김승준 성우님 진짜 좋아해요
서태웅 김승준 성우님이 넘사벽인듯.... ㄷㄷㄷ 진짜 찰떡임
야나다 성우님은 안타깝게도 이제 고인이 되셨죠...
@@user-vf9xs2gj6c 헉 정말요? ㅠㅠ
일본성우들은 슬램덩크 틀을 떠나서 정형화된 '일본상남자' 색깔로 갔군요.
한국판 더빙에서도 상남자 파티를 하려면 다른 배역도 정대만 하드보일드 색깔들로 채워야 합니다.
어제 극장가서 보니까 교체된 일본 성우들도 납득할만한 수준으로 잘 어울렸음
구자형 님이랑 김환진 님 첨 들어보는 연기톤이라 새롭다 ㄷㄷ...
이번 극장판 성우가 젤 찰떡인듯...? 원래 영화는 더빙을 안봐서 사전지식 없이 봤는데 (보고나서 미야기가 주인공인줄;) 그냥 캐릭터 느낌이 딱 이런거겠구나 싶은 보이스들이었음.
난 홍시호세대인듯..ㅋㅋ 강수진도 익숙하긴해도 역시..이누야샤가 너무ㅅ강해서 ㅋㅋㅋ
그리고 송태섭도 김일, 원피스 상디 성우가 ㅜㅜㅜ 더 잘어울림.. 김일성우는 걍 어떤배역이든 다잘어울려..유희왕도그렇고
원래 강수진 성우님이 홍시호성우님보다 더 먼저 강백호 하셨었음. 익숙함의 문제죠ㅋㅋ
@@user-uk5fn6nm3h 맞네요 ㅋ 익숙함의문제ㅋㅋ
전 비디오판, 투니버스 방영만 봐서 강수진님이 익숙하네요
다 좋네 1월4일이 기대된다
구자형 성우님...너무 찰떡
채치수 한국성우분들 두분다 일본 성우가 낸 두꺼운 목소리를 훌륭하게 잘 해내셨음
두분 목소리가 비슷한거같아요
원작 일본성우의 사쿠라기 목소린 넘 사벽인데 2022년 극장판ㅠㅡㅠ 미쳤군 ㅠㅡㅠ
난 우리나라에서 백순철 성우님 만큼 강백호를 잘 표현해낸 성우가 없다고 생각한다.. 강수진 성우님 본인도 백순철 성우님께서 고인이 되시고 그 역을 이어 받았다고 말씀하셨음...
강백호는 백순철
서태웅은 장세준, 김승준
채치수는 이정구
송태섭은 오세홍 김일
정대만은 구자형
나의 최애 성우님들
실질적으로는 90년대 후반에 이민으로
인해서 나머지 에피소드는 강수진님이
연기하셨죠 장세준님은 97년도에
괌 KAL기 사고로 일가족이신
정경애님과 두 아드님과 함께
.... ㅠ.ㅠ
더빙으로 봐야겠네요 ; 일본 극장판 성우들 잘 뽑은듯
0:23 소름ㄷㄷㄷ
강수진님 팬이긴한데, 강백호는 홍시호님... 대체불가
이번 극장판은 왜 홍시호님이 아닐까
일본 애니판으로 슬램덩크를 봤건 기억이 있어서 요번 극장판에서 유일하게 아쉬운게 성우였음ㅠ 연기를 못했다가 아니라 새로운 등장인물같이 느껴짐
쿠사오타케시 성우가 하는게 딱 보던건데 소름돋네 진짜ㅋㅋㅋㅋ
아.. 괌 사고로 돌아가신 장세준 아저씨 목소리 오랫만에 듣네요.. 추억 여행 감사드립니다.
서태웅 김환진 성우님으로 봤던거 같은데, 난 어쩔 수 없는 김승준 성우님 취향인가보다😂 셋쇼 생각나는데 서태웅이랑도 찰떡ㅋㅋㅋ
갠적으로 이정구님 목소리 진짜 개지리는거 같음..
저분이상의 채치수는 없음
에스비에스로 열심히 봐서
가장 익숙하네요 ㅎㅎ
저는 아직 슬램덩크를 보진 못했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이렇게 강백호 - 백순철, 송태섭 - 손원일, 정대만- 구자형, 서태웅 - 김승준, 채치수 - 정동열 가 잘 어울리네요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극장판에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게 송태섭 더빙하신 성우분이었는데 지금 하신분도 훌륭하지만 슬램덩크 게임할때 많이 들었던게 익숙해서 그런지 정재헌 성우님 목소리가 더 좋게 느꼈졌음 그리고 처음 강백호 더빙하신분도 극 초반에 성우가 다른분인줄 알았는데....어릴때 기억하던 목소리들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그런지 아직도 그분들이 현역에 계실것 같았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라고 다시 한번 느낌 .......
국내는 sbs판이 역대급임
확실히 sbs판이 좋네요ㅎㅎ
Sbs판으로 재더빙좀
비디오판 SBS판
다 경험했고 접한 세대입니다.
모두 놓칠수 없습니다.
로컬라이징한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의미로 하이큐도 선수들, 학교이름도 로컬라이징 했으면 더 인기 있었을 겁니다.
sbs는 진짜..케릭터들 다 잘 맞았던것 같아요
Sbs 최고였음 ㅋ
강백호 - 백순철
서태웅 - 장세준
송태섭 - 오세홍 (원작과 비슷함)
정대만 - 구자형
채치수 - 정동열, 이정구 둘다 잘어울림
개인적으로는 이게 젤 잘 어울리는 것 같음
전 비디오판 sbs판 이런건 자세히 잘 모르고 어릴때 일본 자막판 애니로 보다가 만화책으로 주행했었는데 이번 퍼슬 자막 더빙 자막 더빙 4번 봣는데 더빙판 진짜 좋았어요 ㅜ 5번째는 더빙으로! 드가자
전 개인적으로 자막한 성우분들의 목소리가 더 자연스럽고 어울렸던 것 같아요.
더빙판은 약간 어색한것도 있었고 몇명은 목소리가 좀 안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감동은 더빙판이 승!
어렸을 때 더빙판만 봐서 그런가 어색하지가 않네ㅋㅋㅋ
역대급이니 어쩌니해도 지금도 좋음
예전도 좋지만 지금도 좋아
90년대 추억있으신 80년대생분들.. 더빙판 보러 가시죠~^^?
비디오판 51화까지 장세준의 목소리로 듣던 서태웅은 이후 해남전부터 김승준으로 갈아타야 제맛. 두 분 목소리결이 비슷해서 다른 목소리인거 안알려주면 잘 모르는 반응도 봅니다. 서태웅을 비롯 우디 심바 등등 세준님의 계보를 승준님이 멋지게 이어주셨죠.
(비슷한 사례가 백순철 -> 강수진)
그래서 말인데 누가 슬램덩크 sbs버전 인터넷에 좀 풀어주라!!! 52화부터 성우 라인업이 거의 다 달라져서 슬퍼서 못보고 있다.ㅜㅜ
이번 퍼슬덩 송태섭 담당하신 성우분은 ㄹㅇ 송태섭이라서 편하게 녹음하라고 했대요. 아니 근데 한국판도 너무 좋았는데 ㅠㅠㅠ 일본판에 왕오왕(원온원)발음 조차 너무 송태섭 같아서 이쪽이 더 끌려요... 진심 졸귀... 왕오왕... 애기같아...
일본 케릭터라 일본 성우들이 잘 어울리네 그래서 여친이 일본어 더빙판 보러 가자고 한거구만.. 한국어 더빙봤지만..
다른 성우분들은 취향이 갈리지만, 이정구님의 채치수, 구자형님의 정대만은 다른 성우가 상상이 잘 안가네
백순철 성우님은 이주일 성대모사 잘하실듯
어렸을때 sbs 방송으로 봐서 그때 그 성우가 익숙하네요
와~ 다른 분들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이정구님은 채치수 그 자체인데~ 와...!
산왕 각오해라 오늘정대만은 최상의 컨디션 최상이다
채치수 올마이트 성우는 맘에드네 나머지는 너무 느낌이 다르다 영화 보고싶네
비디오판 지금 다시보면 짱구아빠 성우님 2분이 다 공존하셔서 여기저기서 틈만나면 짱구아빠 목소리가 들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세준 김승준 성우님 진짜 서태웅 그 잡채
그리고 일판은 역시 TVA판이 극장판보다 나음. 캐릭터 개성을 더 잘 살림. 극장판은 뭔가 목소리들이 다소 더 아재스러워졌네;
원작 재연을 고 백순철 성우님이 잘 살린듯
확실히 연기력은 과거 성우분들이 쩔긴 하네
쿠사오 타케시 성우가 확실히 사쿠라기 하나미치 그 잡채
그리고 진짜 손원일 성우 고 오세홍 성우 고 김일 성우 연기력 최고다
제일 아까운 분은 너무 짧은 생이셨던 고 장세준 성우님
저도 그래요. 뭐가 익살스런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ㄹㅇ 강백호는 백순철 성우님임
근데 그나마 위화감이 덜 했던 이유가 백순철 성우의 톤과 강수진 성우의 톤이 비슷한 편이라 그랬었죠. 김승준 성우의 서태웅의 김승준 성우 역시 장세준 성우의 톤이 비슷해 라이온킹의 심바를 김승준 성우가 다음을 이었던 것 처럼요.
@@user-im7yt6rd4p 비슷하다고요? 저는 아예 다르게 들리던데 갑자기 란마성우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in6115 소리 지를 때 백순철 성우님과 톤이 매우 비슷한 편이고 평소 '톤' 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런 의견 꽤 많은 편이고 목소리가 아니라 '톤' 입니다. 제가 말하는 건.
홍시호님이 영화더빙 해주셨음ㅜㅜ
비디오판 성우는 정말 일체감이 장난아니네요..
솔직히 sbs판은 모두 이질감과 안어울리는 목소리가 많은거 같아요.
비디오판 성우분들이 이번 극장판 더빙도 맡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그래도 강수진 성우님이라도 강백호로 돌아오셔서 너무 좋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비디오판 성우님들이 모여서 더빙 한번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더빙과 ost는 비디오판이 근본인건 안바뀌는거 같네요.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 이거도 극장판 더빙버젼에 넣어주셨으면 좋았을거같음 ㅠ...들으러가야지!
저도 동감요 티비판은 주제가부터 마음에 안들고요 전 강수진 백호님의 연기가 그냥 백호 자체라고 생각이 들어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