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이나 교양 프로그램 보는거 좋아하는 SKY 취준생이 안되면 말고 정도로 준비해볼만한 정도인 것 같아요. 작문 스터디 두세번 해보고, 시사상식 책 사서 하루 벼락치기 정도면 모를까... 꾸준한 준비가 별도로 필요한 수준이면 본인 역량 부족 빠르게 인지하고 길 트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 취준과 투트랙으로 공채 준비 해보는건 괜찮을 것 같아요. 현 상황에서는 제작사나 중소 스타트업에서 일할거면 그냥 다른 길 찾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일 배우기가 쉽고, 로망 갖고 있는 사람도 많고, PD 내지는 편집자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처우가 안좋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아무곳이나 가지마라 진짜 공감됩니다ㅎ
근데 또 신기하게 요즘은 "실력 있는 피디들이 없다" = "똑똑하면 피디를 안 한다"
이젠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
메이저 공채는 작문, 상식 시험쳐,
제작사는 포폴 요구해…
와중에 꾸준히 영상 제작 해온 지망생들보다 다른 경험한 사람이 더 매력있다고 하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네
예능이나 교양 프로그램 보는거 좋아하는 SKY 취준생이 안되면 말고 정도로 준비해볼만한 정도인 것 같아요.
작문 스터디 두세번 해보고, 시사상식 책 사서 하루 벼락치기 정도면 모를까... 꾸준한 준비가 별도로 필요한 수준이면 본인 역량 부족 빠르게 인지하고 길 트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 취준과 투트랙으로 공채 준비 해보는건 괜찮을 것 같아요.
현 상황에서는 제작사나 중소 스타트업에서 일할거면 그냥 다른 길 찾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일 배우기가 쉽고, 로망 갖고 있는 사람도 많고, PD 내지는 편집자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처우가 안좋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누칼협의 대명사
충격적이네요;;
글고 요즘 머 작가가 방송만들지 피디가 뭐 끗발이 있나 팀원들은 다 멍청하고 관리직들이 맨날 똥치우는 곳도 많드만
책피는걸로 끝나지 않고 영상 포트폴리오 준비까지 해야 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