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테리어 일을 하는데 저렇게 되면.....ㅜㅜ 할말이 없네요. 정말 제대로 일하는 분들은 항상 일이 많아서 몇주전에 예약을 해 두어야 하더라고요. 차라리 타일 가게에서 타일공을 소개 받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근데 저도 오늘 타일 크레임 들어와서 몇일 후에 제가 또 손보러 가야하네요 ㅜㅜ
예전에 집수리 전체할 때 욕실 타일 다 떼고 수도도 새로 넣고 하는데 샤워기 수도부속을 고정기도 안 쓰고 고정해놔서 샤워기를 달지도 못하게 해놔서 다시 수정을 했는데도 결국 절단기를 써야 샤워수전을 달 수 있는 상태가 됐는데 결론은 기술자라고 해도 정성과 싸가지가 없으면 돈은 구걸 비슷하게 벌면서 풀칠하고 살 지언정 뒤에선 나쁜놈 소리 평생 듣고 살아야죠.
저는 미국에서 리모델일 하는데.. 100% 공감합니다.. 샤워 바닥 타일 타일전문가 시켜놨더니 바닥 경사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물이 고여서 출렁출렁했었고.. 타일붇이다가 새로설치한 욕조에 타일 떨궈서 깨먹고 나몰라라 하고... 두 경우 다 결국 다 뜯어내고 새로 했습니다.. 저런 하자나는 공사 하면 고치는데 돈과 시간이 두배로 들어버리니 환장하죠.. 타일 스페이서 끼우는건 시간절약이 더 들건 전혀 없을텐데요.. 오히려 더 쉽고 빠를텐데.. 스페이서 돈 아끼려고 그런걸런지?.. 뒤쪽 하자 사진으로 올리신 큰 타일들은 100% 커버가 되어야 하는건데, 저런식으로 붇였군요. 저렇게 공간 떠있으면 아무리 비싼 타일이라도 쉽게 깨지죠.
청소업체입니다. 인테리어 끝나고 청소하면 청소하면서 하자가 눈에 다 보이고 어떤업자는 잘하고 못하고가 보이더군요. 화장실 청소할때나 바닥 청소시 시멘트 공구리를 부어놓고 가는 타일업자, 타일 대충깔고 백시멘트를 타일에 제대로 뭍혀논 업자, 보양안하고 도색하는 업자, 제일 힘든건 청소와 공사를 같이 하는것, 거기에 집기가 이미 들어와 있는 상황, 욱하는 상황 많이 공감합니다.
기공은 일당이 쎄니까 미숙련공들이 숙련공인척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 일 시작할때 , 알아차리고 작업중단 시켜야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은 이미 벌어졌고 피해는 남이 고스란히 감당해야 하게 되었네요 좀 오래전에 조적일 하는 사람들이 초장부터 진을 빼고 있더군요 아니다 싶어서 작업중단 시키고 가라고 했습니다 아니면 일 망치고 인건비만 깨짐니다 , 일을 잘못하면 다 뜯어서 새로 작업해야 되므로 재료비와 인건비가 이중으로 깨짐니다
우리집 화장실 벽타일을 처음으로 해봤는데 스페이스 꽂으니 더 어렵더라구요.아마 기술자에게 더 쉬울듯... 생각만큼 타일이 안쉬운게 타일을 한장씩 했는데도 약간씩 밀려내려오더라구요. 타일 사이를 5mm로 하려고 했는데 1cm이 되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일반 그라우트로 메꾸면 방수가 안되기 때문에 다른 어떤걸로 메꾸라고 하던데 방법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배울때부터 제대로 못배우면 저렇습니다. 특히 연배 좀 지긋하신 분들이 그렇더라구요. 전 처음부터 일이 조금 느리더라도 스페이스 꽂아서 작업했고. 떠발이 할때도 스페이스 꽂아서 합니다. 근데 이게 보면 꼭 타일러분 탓을 하기도 어려운게. 칸띠기 현장 또는 신축 현장가면 빨리 치고 빠져야 하기 때문에 스페이스 안쓰시는 분들도 많아요.. ㅠㅠㅠㅠㅠ
꼭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쪽만 그런 사람이 있는건 아닙니다. 제데로 된 기술자라고 하더라도 그냥 날림 공사 하는분들 은근히 많아요~ 공사장만 그런것도 아니고 엔지니어계통에도 꽤 많습니다. 그래도 양심있고 실력 있는분이 많으니 그 분들 믿고 맡기는거죠~ 항상 안전 작업하세요~
일당 기공 쓸때는 노가다 마인드로 클레임 걸어야합니다. 말씀처럼 일당으로 고용한 사람은 가라로 하든 완벽하게 하든 그날 물량 빨리치고 빠지면 끝인 마인드가 태반이라 기분 나쁘고 말고를 떠나서 기공이니 잘하겠지 하면 결국 하자 나오고 하자 보수로 나가는 시간 돈 결국 배로 나가고 하자보수 바라보는 고객에게 신뢰도 깍이는거죠. 인테리어 시장에 기공이라고 떠드는 가라들 차고 넘치기에 한번 일해보고 맘에 든사람과 계속 일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기공 8년차입니다. 타일은 같은 제품이라도 크기가 제각각 이라서 본드발이 같은 경우 레벨기로 수평 팅가 놓고 가르방(기준이 되는 타일) 단 다음 눈대중으로 맞춰 나갑니다. 하지만 여기서 눈대중이라 함은 남이 봐도 말 안나올 정도를 말합니다. 코너비트 영상같은경우 바닥 시작할때 양쪽 하바(너비)를 자로 재면 저리는 안될터인데요;; 충분히 바닥 타일을 바깥으로 빼고 앞방타일 밥을 두껍게 마감하면 됩니다. 그리고 ... 마지막 바닥영상은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빈공간이 많아 깨지기도 쉬울뿐더러 압착세멘이 골고루 펴져야 뜨지 않을텐데 저리되면 양생후 밟고 다니고 물건 놓고 하면 타일이 들고 일어날 확률이 높지요. 변기에 물은 항상 건더기는 헤라로 건져내시고 물만 버리세요;; 버릴 곳이 마땅치 않다는건 이해합니다만 저건 쫌;;;; 그냥 저위 영상에 나오는 타일러들은 일찌감치 타일 접어야 합니다. 대환장 파티네요 정말;;
저도 타일공입니다. 보통 앞에 저렇게 메지디자인 들어간 타일들은 실상 스페스를 꽂아도 완전히 맞지가 않아요. 메지디자인을 맞추면서 가다보면 수직 , 수평이 어긋나거나 메지가 만자로 그려지고 합니다. 8년차 저 사람 말대로 왠만해서는 스페이스를 안 쓰는게 맞습니다. 근데 영상으로 보았을때 스페이스를 안 꽂고 하는건 맞지만 저건 .. 너무 막 하고 간건 맞네요. 영상으로만 봐도 더럽게 붙인게 티가나네요. 힘내셔요
사람이 하는일이라 아무리 잘하더라도 스페이스 쓰는거랑 안쓰는 거랑 차이 납니다. 저정도현장 벽붙이는데 한품에 100각짜리 낱장이나 모자이크 아니면 스페이스 꼭 써줘야 하는겁니다 대부분 상가나 다세대 세주는 집들은 다 저렇게 시공 합니다. 가끔보면 레벨기도 안띄우고 대충 줄자로 보고 먹줄 틔어놓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절대 품질 안나옵니다. 영강 찍으신분 심정 충분히 공감 갑니다.
2편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시원스레 말씀 잘하시네요. 잘 배웠습니다. 영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추천 꾹!찍고 갑니다.
저도 인테리어 일을 하는데 저렇게 되면.....ㅜㅜ 할말이 없네요. 정말 제대로 일하는 분들은 항상 일이 많아서 몇주전에 예약을 해 두어야 하더라고요. 차라리 타일 가게에서 타일공을 소개 받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근데 저도 오늘 타일 크레임 들어와서 몇일 후에 제가 또 손보러 가야하네요 ㅜㅜ
설명 좋아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역시!!인기통~~~인정!!ㅋㅋ
나도 아직 3년밖에 안된 초보타일러인데...
진심 저건...타일 일주일 배우고 붙여도 저정도 보다는 잘붙일듯...말도안돼
정말 전기 콘센트 같은 것 대충 뚫어서 억지로 넣는 경우 많은 것 같습니다.
타일은 스페이스 라는 부품 (이름은 처음 알았습니다) 꼭 사용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아우진짜씨 할때 그느낌 공감되넉요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8:01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시공제대로 못하면 집에 보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타일 개판쳐서 고객한테 컴플레임 들어오고 다시 하자보수해야하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한다면 어설픈 기술자는 보내는게 답이죠.
너무 바쁘다보면 인력에 기공요청하게되는데......그걸 중간에 잡아낼 시간이 있다면 인력에 기공도 안부르죠..
맞습니다...아니다싶으면 고잉홈하게 해야해요.. 돈주고 잘가 해야함
어설픈 기술자가 뭐지요? 저건 기술자가 아니지요ㅋㅋㅋㅋㅋ뒤에 가관이네 진짜ㅋㅋㅋㅋㅋ
현장 많이 돌려보시고 어느정도 추려내셔야 제대로된 기공이랑 일정조율이 가능하시리라 여겨지네요~
화가 날만 하네요..힘내십쇼
이 영상 보고 나니....타일학원다닌 다음에 직접 시공해야겠네요.
힘내세요!보이지는않지만 뒤에서 응원합니다 화-팅
대단하다ㅎㅎ
2편 올려주세요!!!
기운내세요.
현장일하는 사람중 진짜 기술자 만나기 쉽지 않죠
대충 보조하다가 몇번해보고 그담부턴 기술자라고하믄서 인건비 올려받음
그게 현실임
날일 하면서
하루 벌어 가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ㅎ ㅎ ㅎ 어디지역이십니까
저도 타일쪽일을 27년차고요
인테리어 매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이네요
건승하세요
그냥 봤는데... 사장님 말에 정말 공감이 가고 거시기 허네요... 저도 공구 만지며 기름밥 먹는 사람이지만 한국 사람의 기본기가 있는건데 정말 양심없이 작업을 해 놨군요... 남의돈 먹으면서 프로의식과 자존심도없는 기술자넘들 기가 막히네요 ㅎㅎ;;
저건 기술자가 아닙니다.
진짜 저런분들 많아요
신경쓰고 하면 될일인데
신경쓰지않고
신경쓰고 해도 안되는 기공들도 있어요
사장님 열 많이 받으시겠네요
신경쓰고 해도 안되면 기공이 아닌거죠
신경문제가아니라.. 저건 조공도 저래안붙이는데.. 나이처먹고 타일학원나와서 기공이라고 다니는것들이 문제임… 타일현장 일주일만 데모도 해봐도 저런마감 나올수가없는데;..
기공은 동종업계 지인분들 평을듣고 비싸도 확실한 사람쓰는게 맞아요.
특히나 타일의 경우는 하자보수가 힘들어서 ㅋㅋ
와....이건 개그영상인가 싶을 정도네요. ㄷㄷㄷ 말이 안되네.
와씨... 지금 타일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저래 놓고 가는 인간은 되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너무 했네요. 기본 양심이 있으면 변기에 백시멘트 쏟아 붇지는 않겠죠
멋진 타일러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변기 백시멘트는 선 넘었지
와우 바닥에 떠발이 시공 했네요.ㅎ
새로운 공법 인가 봐요
랩 잘하시네여
하 분노가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ㅋㅋㅋㅋㅋ 압착을 떠발이 시공으로 바닥타일 깔았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런시공법은 기공분은 절대아님
예전에 집수리 전체할 때 욕실 타일 다 떼고 수도도 새로 넣고 하는데 샤워기 수도부속을 고정기도 안 쓰고 고정해놔서 샤워기를 달지도 못하게 해놔서
다시 수정을 했는데도 결국 절단기를 써야 샤워수전을 달 수 있는 상태가 됐는데 결론은 기술자라고 해도 정성과 싸가지가 없으면 돈은 구걸 비슷하게 벌면서 풀칠하고 살 지언정
뒤에선 나쁜놈 소리 평생 듣고 살아야죠.
경력기간과 시공능력이 비례하진 않더라구요!!! 처음 배울때 얼마나 정석으로 배웠나, 작업자의 마인드 이게 중요하죠!! 뭐 대충해서 일당 채울려는 작업자들 정말 많아요
인테리어 힘들어요. 힘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요즘 유튜브가 활성화 되서 전문 타일 시공
업자를 찾아 보시는게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변기막힌거는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거 스트레스받아서 남못쓸거같은데요ㅜㅜㅜ
주방이라 주방기구 들어오고 메지 시공하면 대충 들어 맞는다 이 기준인거죠 뭐
저는 미국에서 리모델일 하는데.. 100% 공감합니다.. 샤워 바닥 타일 타일전문가 시켜놨더니 바닥 경사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물이 고여서 출렁출렁했었고.. 타일붇이다가 새로설치한 욕조에 타일 떨궈서 깨먹고 나몰라라 하고... 두 경우 다 결국 다 뜯어내고 새로 했습니다.. 저런 하자나는 공사 하면 고치는데 돈과 시간이 두배로 들어버리니 환장하죠.. 타일 스페이서 끼우는건 시간절약이 더 들건 전혀 없을텐데요.. 오히려 더 쉽고 빠를텐데.. 스페이서 돈 아끼려고 그런걸런지?.. 뒤쪽 하자 사진으로 올리신 큰 타일들은 100% 커버가 되어야 하는건데, 저런식으로 붇였군요. 저렇게 공간 떠있으면 아무리 비싼 타일이라도 쉽게 깨지죠.
아 ㅋㅋㅋㅋ진심 웃으면 안되는상황이지만요
그게 대한민국의 클라스입니다
정신건강에 도움되게 요가나 필라테스 추천합니다
타일 기공 제대로하시는분 부터 구하셔야겟네요ㅋ
잘 해결되셨으면 .. 너무 그런 상황 자체가 사기 친놈한테 통수 재대로 맞는거랑 같은듯.. 사기는 살인임
인기통에도 베란다 사진보고 댓글 달아놨는데. 사장님도 참 박복하십니다 ㅎㅎ
소송이 답이죠
현장최종마감 결과는 노가다플렉스 사장님 능력 수준입니다.
차차 발전하며 좋은날이 오겠죠.. 힘내세요
청소업체입니다. 인테리어 끝나고 청소하면 청소하면서 하자가 눈에 다 보이고 어떤업자는 잘하고 못하고가 보이더군요. 화장실 청소할때나 바닥 청소시 시멘트 공구리를 부어놓고 가는 타일업자, 타일 대충깔고 백시멘트를 타일에 제대로 뭍혀논 업자, 보양안하고 도색하는 업자, 제일 힘든건 청소와 공사를 같이 하는것, 거기에 집기가 이미 들어와 있는 상황, 욱하는 상황 많이 공감합니다.
관리감독을 못했네요 고정일군이 있으면 이런일은 없죠 고정으로 일해주는 분을 구해야할듯
직접 다이하시면 됩니다 고생하지만 완전무결
타일이면 공정 후반인데 마무리도 못하고 어쩐데요? 그게 제일 문제겠네요.
저도 타일 하는 사람인데
밴드에서 일 구하는 사람 거의다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일 배우다가 조금 배우면 나가서 기공이라고 다니는 사람 많아요
와..복불복인데 저런분만나면 집이 걸래가 되겠어요..ㅠ.ㅠ
어느 분야든.. 일당쟁이.는.. 안쓰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돌겠네
저도 기공은 아니지만 이 보단 잘 합니다
정말 열 많이 받으셨겠네요. 저렇게 공사 하는 놈은 블랙 리스트 만들어서 돌려야 합니다.
기공은 일당이 쎄니까 미숙련공들이 숙련공인척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 일 시작할때 , 알아차리고 작업중단 시켜야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은 이미 벌어졌고 피해는 남이 고스란히 감당해야 하게 되었네요
좀 오래전에 조적일 하는 사람들이 초장부터 진을 빼고 있더군요 아니다 싶어서 작업중단 시키고 가라고 했습니다
아니면 일 망치고 인건비만 깨짐니다 , 일을 잘못하면 다 뜯어서 새로 작업해야 되므로 재료비와 인건비가
이중으로 깨짐니다
우리집 화장실 벽타일을 처음으로 해봤는데 스페이스 꽂으니 더 어렵더라구요.아마 기술자에게 더 쉬울듯... 생각만큼 타일이 안쉬운게 타일을 한장씩 했는데도 약간씩 밀려내려오더라구요. 타일 사이를 5mm로 하려고 했는데 1cm이 되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일반 그라우트로 메꾸면 방수가 안되기 때문에 다른 어떤걸로 메꾸라고 하던데 방법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스페이스5미리짜리로 맞추시믄 됩니당
감이 없으면 스페이서를 꽂아도 흔들려서 소용없긴한데 두개꽂으면됩니다.
그럼 안흔들리죠
뚜껑 열릴만하네요 오래전 타일기공하고 상가화장실작업 했는데 변기가장자리
한쪽은 자세가 안니온다고(무릎안좋으심)
마무리 대충함~미무리 안됐네요했더니 그분왈 ~됐어 철수해 난 그분의 무책임함에 화가나고 어이없어서 담날 주인분에게전화해서
화장실 작업 질되었는지 꼼꼼히 확인해보셔요 하고 그정도만 얘기했네요
그래서 저는 제가 야간작업을 하더라도 절대 일당을 안씁니다.
일당을 쓰더라도 같이 일했던 아는 사람들 위주로만 합니다.
배울때부터 제대로 못배우면 저렇습니다.
특히 연배 좀 지긋하신 분들이 그렇더라구요.
전 처음부터 일이 조금 느리더라도 스페이스 꽂아서 작업했고. 떠발이 할때도 스페이스 꽂아서 합니다.
근데 이게 보면 꼭 타일러분 탓을 하기도 어려운게. 칸띠기 현장 또는 신축 현장가면 빨리 치고 빠져야 하기 때문에 스페이스 안쓰시는 분들도 많아요..
ㅠㅠㅠㅠㅠ
스페이스 쓰고 안쓰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봤을때 제대로됐냐 안됐냐임
십자쓰면 안쓴것보다 물론 잘나오지만
제대로 못쓰면 안쓴것만못함
결국 시공자 능력인거ㅋㅋ쓰냐 안쓰냐가 중요한게아니라
어플에서 사람구해서 쓰면 대부분 마마리 온다는거 알고 쓰시길 바람니다!
본인집이나 고칠때 싸구려 돈 아끼고 그럴때 쓰는사람입니다.
돈은 없는데 싸게 사람좀 써서 고칠때 쓰는것이
대표적인 마마리 시공자들때문에 소비자만 피보는곳
숨고 + 인기통 어플에서 사람만나는데 제대로된 사람이 올까요 ㅎㅎ
타일하자라길래 보니 시공하자네요
관리 못한 사람도 책임이죠
돈이들어도 일당보단 도급팀에 일맡기는게 맞습니다. 일당기공이 왜 일당일까요? 도급하면 돈 훨신많이버는데.. 일당 현장에서 옆에 붙어서 일시킬거아니면 부르지마세요.
꼭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쪽만 그런 사람이 있는건 아닙니다.
제데로 된 기술자라고 하더라도 그냥 날림 공사 하는분들 은근히 많아요~
공사장만 그런것도 아니고 엔지니어계통에도 꽤 많습니다.
그래도 양심있고 실력 있는분이 많으니 그 분들 믿고 맡기는거죠~ 항상 안전 작업하세요~
기공 단가가25 인가요?
준기공단가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인기통 사기꾼들 많 습니다.
영상올리신분도 돈아끼실려고한거니 감수해야죠.
정말기공은 저렇지 않아요.
음 그래서 현장을 비우면 안됩니다. 특히나 오랬동안 믿고 일해온 작업자가 아니라면 더더욱...
지은지 1년 된 집 샀는데 사고 보니 목욕탕 2,부엌 타일 붙인게 저렇게 안맞아 화나는데 옆지기는 제가 이상하다고....
공감하는 분들 먼나 말할 수 있는 유튜브를 만나 다행입니다.
다이루,작업이쉬은게않입니다,요즘,일부사람들이너무쉬게배우고,일하는것같읍니다,영상을보면,,제개인적인생각에답답합니다,모든일이그렇드시,본인,성격에맞져야지,안타까운말이지만지금현재,일을재대로하실분은몇분안계십니다,,,,,반,미장,쓰미,목수외많은일을경험해야합니다,,목욕탕에덴죠,,사모래떠서오가네맞추어서,시공할수있는사람이,과연몇이있으까욪,지금일을대충배워서하시는분들,본인들을위해라도,다시배우십시오,방송을보면,뻥이너무셈니다,쎄라픽스을너무들좋아하십니다,잘써야,본전입니다,특이바닥시공유심이봐읍니다시공저러게해도대는지,,하여튼프로을보면대부분,뻥이셈니다
헐...칼결제가 좋긴하지만 검증 안된 타일러는 확인 후 결제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ㅠㅠ 시공 영상 답답하네요 ;;
보통 인테리어업자면 현장감리,
디자인,마감이 주업무인데 다른 시공까지 직접 병행하시네요 원래 아는 타일러분도 아니고 인기통에서 처음보는 분을믿고 현장을 비운것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일당 기공 쓸때는 노가다 마인드로 클레임 걸어야합니다. 말씀처럼 일당으로 고용한 사람은 가라로 하든 완벽하게 하든 그날 물량 빨리치고 빠지면 끝인 마인드가 태반이라
기분 나쁘고 말고를 떠나서 기공이니 잘하겠지 하면 결국 하자 나오고 하자 보수로 나가는 시간 돈 결국 배로 나가고 하자보수 바라보는 고객에게 신뢰도 깍이는거죠.
인테리어 시장에 기공이라고 떠드는 가라들 차고 넘치기에 한번 일해보고 맘에 든사람과 계속 일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타일7년차 기공입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타일자체가 직각이 아니기때문에 감으로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런경우 감으로하는것보단 수평 레벨기 띄어놓고하면 훨씬 오아열이 잘맞지요ㅋ
ㅋ 그냥 세라픽스 못쓰게 하면된다. 밑단부터 잘 올릴 자신이 없는거지뭐.
기공 8년차입니다. 타일은 같은 제품이라도 크기가 제각각 이라서 본드발이 같은 경우 레벨기로 수평 팅가 놓고 가르방(기준이 되는 타일) 단 다음 눈대중으로 맞춰 나갑니다. 하지만 여기서 눈대중이라 함은 남이 봐도 말 안나올 정도를 말합니다.
코너비트 영상같은경우 바닥 시작할때 양쪽 하바(너비)를 자로 재면 저리는 안될터인데요;; 충분히 바닥 타일을 바깥으로 빼고 앞방타일 밥을 두껍게 마감하면 됩니다.
그리고 ... 마지막 바닥영상은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빈공간이 많아 깨지기도 쉬울뿐더러 압착세멘이 골고루 펴져야 뜨지 않을텐데 저리되면 양생후 밟고 다니고 물건 놓고 하면 타일이 들고 일어날 확률이 높지요.
변기에 물은 항상 건더기는 헤라로 건져내시고 물만 버리세요;; 버릴 곳이 마땅치 않다는건 이해합니다만 저건 쫌;;;;
그냥 저위 영상에 나오는 타일러들은 일찌감치 타일 접어야 합니다. 대환장 파티네요 정말;;
딱 제가 하고픈말들이네요
ㅎㅎ 공구털고간현장 아무도 작업안합니다
그런대서 사람구해쓰니까그런겁니다
숨고 인기통 그런곳은 학원생들도많이와서
작업하죠
참 같은 타일러지만 너무너무 부끄럽습니다...제가 다 미안해지네여
변기 진짜 미쳤다 내똥이 무쇠드릴도 아니고
완전 웃겨요......어이가 없어요.......
마지막.. 똥바리는 무조건 하자가 100000% 생기는 짓거리네요...
배면처리를 하고 두드리고 눌러 붙여도
하자가 생기면 어쩌지... 걱정인데ㅜㅜ 저렇게 해버리고 가면.. 두다리피고 잘잘 수 있는지..
어우ㅡㅡ
진짜 너무하네요ㅡㅡ
역대급이네요. 압착 저따구로하는사람 처음봤습니다.
압착도 너무 되서 타일이 하나도 안붙었네요.
변기에 버리면 진짜 엄청난 공사 될수있는데 ㅆㄹㄱ네요.
영상..굿..잘못.알면..
15년차 붙였다는 분 오와열 안맞추고 쿠사비 한개도 안쓰더라고요
저 타일은 스페이서 끼면 모자익타일의 선이 안맞습니다. 저타일 크기가 완전히 똑같으면 사페이서 써도되는데 저무늬 타일 대부분이 크기가 미세하게 달라서 매자선 굵기 조절하면서 모자익타일 무늬 맞춰야해요.
글구 인기통에서 사람구하니까 저런듯합니다 ㅎㅎㅎ 실력있는사람 구해서 지속적으로 쓰시면 하자가 줄어요.
이게정답 저 타일은 스페이스 꼽으면 무늬 선이 안맞고 무늬선을 맞추면 메지선이 안맞죠ㅋㅋ근데 그건 진짜 미세한부분..
근데 영상 첫부분은 심하죸ㅋㅋㅋ
@@user-xt2gh2fk9j ㅋㅋㅋ 난 저 타일도 스페이서 쓴다. 돌려끼고 지랄하면 잘만 올라가더라. 실력없음 일하지마라. 그리고 꼭 스페이서 쓸줄모르는 애들이 변명이라고 맨날 하는말이다. ㅉㅉㅉ
저건 타일 처음부터 배워야 할 듯
다음영상 리얼로 궁금하다...
아. .2편을 만들어야하나..
진짜 ㅋㅋㅋ
나도 타일하지만 심하네
궁금합니다~ 뒷 이야기~ ^^
기가막히네요 진짜... 저렇게 작업하고 일당받아가는게 어이가없네요
타일이 중요한 공정인데 현장에서 감리를 못한 책임도 큰거 같네요
ㅋㅋㅋ 뭐래. 감리 못한책임??? 이리저리 지나가며 확인하고 몇번이나 주의를 주고 부탁을 했다고 하잖아. 바보냐???
노가다성님들 괜히 노가다 소리 듣는거 아님
진짜 제대로된 기공 전문가면 자기일에 책임감이 있어야지
나는 일당쟁이니깐 나는 오늘 이것만 하면 되니깐 이런 마인드니깐
저런 하자 비일비재한거임
저도 타일공입니다. 보통 앞에 저렇게 메지디자인 들어간 타일들은 실상 스페스를 꽂아도 완전히 맞지가 않아요. 메지디자인을 맞추면서 가다보면 수직 , 수평이 어긋나거나 메지가 만자로 그려지고 합니다. 8년차 저 사람 말대로 왠만해서는 스페이스를 안 쓰는게 맞습니다. 근데 영상으로 보았을때 스페이스를 안 꽂고 하는건 맞지만 저건 .. 너무 막 하고 간건 맞네요. 영상으로만 봐도 더럽게 붙인게 티가나네요. 힘내셔요
작년에 저희 현장도 진짜 타일공들...오야라는 사람도...그냥 얘기 안하겠습니다. 지금도 다시 보면 어이없을 뿐입니다. 그렇게 하는데 인당이 35였습니다.
호텔 일해서 업자 많이불러봤지만 제대로 하는사람 찾기 힘듬
또 제대로 하는 사람은 부르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상황이 안되면 걍 불러서 진행하고 출근자 많으면 지원받아서 자체 작업합니다.
힞든건 알겠는데 일당따로 받는입장도 아닌데 타일할려니 빡이 칩니다 진짜ㅋㅋㅋㅋㅋㅋ
사람이 하는일이라 아무리 잘하더라도 스페이스 쓰는거랑 안쓰는 거랑 차이 납니다.
저정도현장 벽붙이는데 한품에 100각짜리 낱장이나 모자이크 아니면 스페이스 꼭 써줘야 하는겁니다
대부분 상가나 다세대 세주는 집들은 다 저렇게 시공 합니다.
가끔보면 레벨기도 안띄우고 대충 줄자로 보고 먹줄 틔어놓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절대 품질 안나옵니다.
영강 찍으신분 심정 충분히 공감 갑니다.
사람 섭외 문제는 본인 문제 업자가 타일러 정도는 인기통에서 구하면안돼지
참고로 제밑에서 씨다하던동생들
이제 그래두5-8년 그정도한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저렇게 타일해서 밥먹구살까생각해봤는데 가끔통화하면 일이 밀려있다네요. 진짜 업자가 불쌍한느낌...
타일 사이즈가 1~3mm 차이나면 십자 스페이스 써도 눈으로 나눠먹기로 맞추는게 실력이죠~~
바닥 폴리싱이랑 변기 메지 찌끄기 버린건 아휴~~ 답이 안나오네요
타일학원에서 떠발이 좀 배우고 자격증 땄다고 다들 기공인줄 ㅡ.ㅡ;;
가까이 계심 같이 일해보고 싶네요
노가다 80%가 저래요 반드시 최고 기술자를 써야 됩니다
저도 인기통에서 타일 불러서 했더니 물고이고.. 타일 터지고.ㅠ ㅠ
공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마지막 변기 막힌거는 진심 욕나오네요.
치마형변기 비싼거, 비싼것도 있지만 뜯어 버리고 새거 사서 올리고 그냥 개고생이죠ㅎ
@@user-hh5je2xw7r 저거 나중에 배수도 문제가 생길겁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우와 이거 보고 몸 속에 사리가 왜 생기는지 알겠네요.
기공은 커녕. 곰방도 안해본 듯한 늠이 왔었군요.
가격이 25 싸다 싸니까... 제대로된 임금주고 일시키면좋을것을
사람성격습관에따라다른거같네요ㅋ
저도 최근에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다른 타일러분 기공 2분 이나 불렀는데 메지사이 본드 안 때고 오,열 안맞고 바닥 데꾸빠꼬 너무 심하고 바닥 들떠서 제가 다시 붙이고 진짜 두분 60만원 10평 했는데 정말
10평이면 한사람 널널하게하는데...
널널하다는건 품질시공이 가능한물량이라는말
다른작업없이 시공만 10평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