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보컬 박순화쌤~~ 기억하시나요? 부산 동평여중 제가 중1때 교생선생님으로 (국어) 오셨는데 ... 어린맘에 연예인이 그것도 교생으로 오시니 신기하기도하고 좋았어요 친구들과 싸인해달고 말씀드리니 난 연예인이 아니야~하시며 정중히 거절하시곤 마지막 가시는날 한명한명 눈물로 싸인해주셨는데 코팅까지해서 집에 고이고이 모셔놨는데 몇번의 이사로 잃어버려 슬퍼요 잘지네고 계신가요? 국어 선생님은 당연히 되셨겠죠? 가끔씩 생각이 나면 유트브로봅니다 건강하세요 제 어릴적 추억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운 써클 출신답게 노래 실력과 목소리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당시 한창 들을 때는 그냥 들어서 그런지 그다지 그런걸 못느꼈는데 역시 수많은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서의 상까지 탈만큼 대단한 팀이었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듣고도 또 듣고 싶어지게하는 마력이 있네요. (160627)
홀로인 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날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잊혀진 듯한 서글픔 지울길 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날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홀로인 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날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간주중) 잊혀진 듯한 서글픔 지울길 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날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모래성을 만들자
![어우러기 - '밤에 피는 장미' [콘서트7080, 2005]](http://i.ytimg.com/vi/wW8JBCCkIl8/mqdefault.jpg)
2024년도에 들으러 오신분 손!!❤
저요~~
❤저두요
손~~~🙋
저요
저요 ㅋ
지금 들어도 너무나 명곡이다
율동도 촌스러운 것 같지만 사실
아주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는 환상적인 율동임
요즘처럼 아이돌공장에서 찍어서 나오는 것보다 금방 건져낸 활어같은 저 시대가 더 좋다
남자분 처음 도입부 음색 너무 매력적입니다
백프로 공감
되게 감각적인데 독창적이네요. 88년 당시 최고의 인기였다니 한국인의 끼와 수준인 대단하네요.
팬덤으로 1위하는 게 아닌 노래가 좋아 1위하던 시대.
정말 맞는말씀이네요 ~~
@우잉 아닌거같은데....노래가좋은거같은데...
@@hjk9371 남진 나훈아 조용필 오빠부대
2023..08.04
또또 과거미화 하노
여운 인기 최고였죠. 화음도 댄스도 최고.
8~90년대는 정말 한국 가요 황금기였다. 편곡 수준 보소... 개멋짐
타임머신이 있다면 이 어렸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ㅜ.ㅜ
나두요
나도 너무나도...
나두요...
70,80년대 대학캠퍼스 청춘, 낭만, 순수함~~~~좋다 좋아 좋아
내가 고등학교 시절이니 😂😂😂 그립다.
저는 군 입대년도네요😊
32년이지난 노래이지만 지금들어도 세련되고 특이안무가 은근 잘짜여져있는게 놀랍다
정해져가며 빙빙돌면서 옮기는게 키포인트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들중 한분이 여자라는걸 노래중간에 깨달음,,,ㅎㅎ
ㅋㅋㅋㅋ
좋게 보면 다 좋아 보인다더니..... 인심 후하시네유 ㅎㅎㅎ
그때는 많이도 따라불렀던 노래
지금 들어도 좋다.
이 가수님들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도 궁금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유독 부산 팀들이 두각을 나타냈음.
입상 하면 바로 다음 날부터 또는 그 주 주말 부터 쇼프로 출연과 동시에
스타가 되던 시절. 수상곡들을 보면 참 다양성이 많았음.
티비에 좀나오다 뜸해서 기자가 취재하면 대기업 취업 ㅎㅎ~^^
대학가요제 출신이면 직업가수도 아닌데 가창력 클라쓰 보소..🙆♀️🙆♀️🙆♀️
강변가요제
그땐 맨날 라디오에서 나와서 지겹다고 느꼈는데 삼십 몇년 만에 들으니 정말 목소리도 , 멜로디도, 가사도 다 좋고도 좋다...그때 살던 동네도 생각나고..
재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삼십몇년빙빙빙질생각으로빗속으로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너무 순수하다
넥타이 : 고상우
청카바 : 박순화
후드티 : 안현진
다들 성량이 노래에 비해서 한참 남아 돈다. 맨 왼쪽 분 목소리 하늘이 내린 것 같음.
80년대 당시는 대학음악 전성시대였기 때문에 전국 모든 대학엔 저런 아마츄어 음악 써클(동아리)들이 지천에 있었어요. 무수한 히트곡들이 이 무명 아마츄어 대학생들에 의해 쏟아 졌는데 그 중에 하나가 그 중에 하나가 여운의 이 곡
누 나 바 다 갈
부산에 대학연합동아리가 있었죠!
그동아리 출신들이 대학가요제.강변가요제
훱쓸었죠!
부산에 바닷가에는 기타치고 노래부르는
학생들이 넘처나던시절..ㅎㅎ
언제나진실만을
후드티 입으신분이 이 노래 만드심 ᆢ 얼굴도 귀엽게 생기심
진짜 풋풋하고 상큼한 청춘의 음색
셋의 음색 매력이 각기 다르고 다들 너무 잘한다. 화음도 좋고
저 어이없는 안무까지 멋져보인다 ㅎㅎ
안무가 안습이긴 하네요 ㅎㅎ
만약 라이브로 노래를 불렀다면 아마
안무 신경 쓰느라 노래는 못했을것
그때나 지금이나 방송국놈들이 알아줘야돼
노래는 좋은데 안무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ㅋㅋㅋㅋ
너따위 쓰레기가 안무를논할수준은아닌게팩트
88년도 저시절 무수히 많은 노래들이 내 젊음의 영혼을 살찌운듯.. 그립다~
그러고보니 88학번이었네.. ㅎㅎ 벌써 32년이 흘러 낭만이란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지는건 왜그럴까? 청춘을 함께해준 추억들에 감사한다!
안경쓰신 남자분 목소리 좋다♡
어릴적에 들어본 노래네요^^
정말 넘 듣기 좋네요
저~ 자리바꿈 댄스 보소 예술이요
당시엔 느낄수 없었던 그 무엉가를 느끼고야 말았소
고도의 테크닉 자리바꿈 댄~스
@@도연나-b9v 마잭이나 김완선도 못하겠네요
@@pegasus8392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죠ㅋ
ㅋㅋㅋㅋ
나도해년
캬~빙빙빙~ 이 노랠 잊고 살았다니~유야호 덕분에 추억의 노래 찾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대박 득템했네요~
유투브는 노벨상 받아야되 ㅜㅠ
ㅋㅋㅋㅋ타임머신ㅋㅋㅋ
진짜로 받아야되~!!!
돼
맞는 말~~~~~
ㅋㅋㅋ
꼬마때 들을땐 몰랐는데 풋풋한 20대 음색이네 . 흰옷 입으신분 목소리 진짜 좋다 😮
그때나 지금이나 들어도 정말 좋은 곡이네요. 댄스도 최고인듯
타임머신 타고 저때로 가보고 싶다. 지금은 느낄 수 없는 향수가 있다.
정말 과거로 한번 돌아가보고 싶네요 ㅎㅎ 저떄는 참 낭만이 있었죠
저두요..
나 역시 .저시절이 젤로 좋은듯..
노래두 그시절의 노래들이 제일 좋음.
@@2stkkk 메마른 짐승
우리는행복한사람들 나머지도 열심히삽시다
공감....
정장에 초록 후드티 쿨의 이재훈
청카바 개그우먼 송은이
올빽 검은안경 못다핀 꽃 한송이 김수철
요즘 가수들과 차원이 다르다
라이브고 옷이나 가사에서 나타난다
옛 노래들은 영어도 없는게 거의였다
노래가 동시같아 참 좋고 질리지가 않다
이런영상은 대체 어디서 ㄷㄷ
그것도 고화질
9급 공무원 출근해서 다니던 때.. 직장 1년차 ..지금 환갑.
이해에 대상을 받은 곡이 지금은 배우로 활동중인 문희경씨인데 은상받은 이곡이 더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었음...
지금 들어도 멋지고 신선하네요^^
20대의 풋풋함과, 그 나이대의 감수성이 만들어낸 최고의 명곡.
한시간째 듣고있다...그시절로 돌아간듯 순수했던 젊은 열정이 다시 꿈틀~~
자꾸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이다.
태어나기도 전인데 왜 제가 그립고 눈물이 날까요. 때묻지 않은, 순수한 낭만과 열정으로 가득한 옛 음악 너무 아름답습니다.
태어나기 전인 분인 그 당시느낌을 이리도 잘 표현해 주었는지 놀랍네요.
답글 참 재치있게 쓰셨네요
감동입니다
음악 뿐 아니라 대학가 분위기도 낭만그자체였는데 저 세분이 그런 분위기를 잘풍기네요
대단한 감수성을 가지고 계시네요
댓글을 보니 감성이 넘쳐나네요. 이때 이미 태어나신 것으로 인정 합니다.
저 여성분 정말 잘 받쳐주네요.. 화음이 너무 좋음...
여자 가수 화음을 맞추는게 예술임
여자였어요?..헤깔리...
받쳐주는 건데 되려 메인 보컬처럼
아름답고 청명하게 혼자 튐
그리고 메인보컬이 서브보컬도 멋지게 받쳐줌
아무튼 서로간 막 받쳐주고 화음 개난리났슴
저 시절은 연습생개념도 없고 만들어지는거도 아닌 본인들 끼만으로 무대에 섰던,...
요즘 아이돌 가수는 가창력 자체가
거의 없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인스턴트 라면같음 존재들
1997년이후 한국 대중음악은
죽어버렸음
@@amirhanabatamurmahkto9373 그만큼 님이 나이 들고 현 트랜드에 반응하지 못하고 못 쫓아 오는거에요 . 대중음악이 죽다니요 . 지금도 무척 활발히 왕성한 활동하는데 뭔소리 하는지
요즘은 남자나 여자나 일단 외모가 이쁘장해야 데뷔가능함
@@amirhanabatamurmahkto9373 일단 다 갖춰야 됩니다.
@@superboss331 맞아요
빌보드 7주1위의 세계적인 방탄소년단도 있는데
한국 가요사의 역사를 새로쓰고있구마
넘 그립네요.그시절..반가운 가수들..감사해요~~
중독성 강한 노래다 진짜 ~모래성을 만들자
여자보컬 박순화쌤~~ 기억하시나요? 부산 동평여중
제가 중1때 교생선생님으로 (국어) 오셨는데 ...
어린맘에 연예인이 그것도 교생으로 오시니 신기하기도하고 좋았어요
친구들과 싸인해달고 말씀드리니 난 연예인이 아니야~하시며 정중히 거절하시곤 마지막 가시는날 한명한명 눈물로 싸인해주셨는데 코팅까지해서 집에 고이고이 모셔놨는데 몇번의 이사로 잃어버려 슬퍼요
잘지네고 계신가요? 국어 선생님은 당연히 되셨겠죠? 가끔씩 생각이 나면 유트브로봅니다
건강하세요 제 어릴적 추억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래성을 만들자.!!! 가사도 낭만적임
이 노레 어릴 때 많이 들었던 거 같은데 다시 들어도 위화감이 하나도 안느껴져.. 너무 좋네요
강변가요제 다시하자 아이돌 지겨워
지금 생각해보니 대학생 밖에 안됐는데도 노래를 참 잘 했었군요
지금의 대학생과 비교해봤을때 그때는 어른의 느낌이었어요..생각하는것도..그렇고
저 당시는 저도 중딩인데 대학교 축제에 아이돌따위는 부르지도 않았던 시절. 대학생은 팝송 ㅇㅇ 이런 시절
@@komericanblues643
맞아요..
대학교축제에 대중가요 아이돌이 웬말인가요..
축제의 주체는 대학생인데 오히려 손님이 된 느낌..
@@좋아좋아-l1b 그 당시 대학생들은 숫자가 별로 없어서 일반인들보다 좀 도 우월한 지식인 느낌이 났었던 것 같아요~제 형들 이야기이지만 지금은 애들 축제라인업 보면 고삐리 축제인지 군바리들 위문공연인지 대학교 축제인지 헷갈리죠
저런 심플한 멋이 더 세련되어 보이네 요즘 아이돌보다..
요즘은, 자연이없죠
여자는특히ᆢ
끼는없는데 억지로 만들어나오니 질림!
인정...
요즘 아이돌은 가창력 제로에
노래도 미국 팝송 아류를
Kpop으로 포장해서
유대자본 애들이 일부러 밀어줘왔죠
싱싱하네..옛날 대학 가요제 노래는 역시 좋아
참 순수했던시절 ~ 표절없이도
이런 기가막히는곡을 쓸수있던
시절 보고있나 표절 가수들
뻔뻔하게 지금도 방송하는 있는
철면피들
01:32 여기 빙빙빙 하면서 도는 게 너무 좋음
우리 idol이 춤보다는 이렇게 가사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
청년티가 정말 순수했다
이 노래를 작사 작곡해서 대회에
나갔다니 대단하죠
안현진이란 분인데..오른쪽 남자분인지..오른쪽 남자분인지..작곡상있었음 작곡상 받았을 각 ㅋㅋ
@@suepark2208안경안끼신분이 안현진이라하네요
이 시대 가수들은 팝송을 듣고 자란 세대들이라 팝가수 발성에 가까워서 음색들이 좋네
팝이랑 한국노래는 발성법이 다릅니다
갬성이 팝이랑 비슷
노래만 듣다가 당시 화면을 보니 좋네요.
저때는 대학만 졸업해도 취업이 되던 시기~ 대학생활이 낭만이 있었지
아닐세 대학 입학하고 화염병 던지고 보도블록 화단 가로수 건물 유리창 다때려부수며 술처묵고 ㅇㅂㅈ해도 기본이 10대기업 절반이상 붙던시기 공무원 순사는 그냥 시켜줘도 안가던 시절일세
한마디로 빡대가리들 지금 50~60대들이 좌지우지 기가 찰 노릇임
저 당시 대학진입하려던 열성과 현실 극복하려는 자세가 현재와 비교 불가.
현재 대학은 하향평준과 철저히 상업성, 학생들 정신은 중학생 수준.
제가 93학번인데 우리반 53명에서 35명 4년제 갔습니다 신흥명문고 였긴합니다만...
저 때는 개나소나 다 대학가던 시절이 아니었음
@@manhastan 제가 89인데 우리반 58중 44명 4년제 감.
왼쪽 안경낀 멤버가 노래를 잘하네요. 지금 기준으로도 트렌디하고
87년 가요톱텐에서 여운이 1위를 차지하여 이 노래 부를때 여자 싱어가 감격에 겨워 울면서 부르던 기억이...가요톱텐에서 1위를 차지하여 가수가 울면서 노래를 부른 사례는 태진아가 1990년 '거울도 안보는 여자'로 1위를 했을때도 그랬던...
세분 근황이 너무 궁금 ㅠㅠ
고상우님은 ( 안경쓰신분)
문화업 공무업 ^^ 결국 예술분야에 계신가고 들었어요!!!!
@@DDandME 네에 그렇군요 근황 가르켜주셔서 감사해요
유튜브 여운 40주년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이자벨TV
네 !! 알고있는 분이세요!!!!
세분이 은근슬쩍 자리를 바꾸는게 참 특이하네요. 이곡 저 5학년때 나왔던 곳이군요
쌍칠뱜띠!!👍👍
대학생 다운 풋풋함,가창력, 음색,화음,작사,작곡 흠잡을 데가 없네~
안경 쓴 남자 보컬...음색 쩐다...
요즘 더 어울리는...
@@UUUU-gk4nq 뭐가 요즘더
어울려요 저시대에 가
황금기인데
동감 입니다.
음색이 정말 죽이네요.
쩐다 ᆢ뭘 찌는데
보컬 목소리 넘 좋네요
73년생 모두 2020년도 복 듬뿍 받아요~~
흰옷 입으신 분은 정말 춤도 잘 추고 느낌있게 노래도 너무 잘 부르시네 ㅎ 패션 감각도 좋고ㅎㅎ 요즘 아이돌은 이분들에게 비교도 안됨
요즘 아이돌들은 쒸레기수준임
넘좋아요.영상감사합니다
요즘 아이돌은 가창력도 없는 애들을
기획사가 얼굴과 몸매보고
춤 연습 시켜서 인스턴트 라면처럼
찍어내는 딴따라지 가수가 아님
미국 언론이 일부러 한국문화 딴따라가
만들려고 Kpop이라며 띄우는것
80뇬대 지디?
2024. 08.21 보고 있음요
대학생노래 쿼리티가 대박~!당시 첨듣고 귀에 꽂혀 수백번은 들은듯!
나도 나이가 들었나봐 옛날 감성이 좋네
16살인데도 저도 옛날감성이 좋아요 늙은게 아닙니다!
@@이대한-u4p 굳👍👍👍😝😝😝
이대한 ㅎㅎㅎ말하는거 디게 이쁘당^^
감사합니다 ㅎㅎ
저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을까
아니 어쩜 이리도 곡도 잘 만들고 화음 또한 너무나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오른쪽 안현진님의 자작곡에 박순화,고상우님 매력이 완전 묻어나는 명곡!!세분의 조화가 정말 뛰어났지만 단연 고상우님 보컬이 돋보였죠.
외모도 목소리도 너무 멋져서 정말 상우님 열렬한팬이었죠. 지금봐도 역시 멋지네요.....저때가 정말 그리워요.
김서현 고상우님이 하얀옷입으신분인가요
넵
현진이만빼고 두명 연예인병들어 꽤건방 떨었음 부산촌놈들이라
노래연습보다 춤연습이 더 힘드셨을듯.;;
-ㅋㅋㅋㅋ
보자마자 어깨뽕에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 어깨깡패시넼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다시한번보고싶고듣고싶네요
덕화형하고 청이 누님 같은데 그당시 대세가 앙드레형이라 어깨뽕이..
세분다 목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잘 없는?! 보이스들이에요~^^
여운 써클 출신답게 노래 실력과 목소리가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당시 한창 들을 때는 그냥 들어서 그런지 그다지 그런걸 못느꼈는데
역시 수많은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서의 상까지 탈만큼 대단한 팀이었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듣고도 또 듣고 싶어지게하는 마력이 있네요.
(160627)
목소리가 꿀~~!
저도 목소리 좋습니다.
하하하
@@bh3442 유리함 투명하게 탈탈 털어ㆍᆞ랏
공감 ^^
노래만 잘 부르면 기획사 버프 없이도 1위 하던 시절.
음원이 아니라 사람들이 테이프와 레코드를 사던 시절.
뜻도 모르고 알아들을 수도 없는 영어가사 대신
우리말로 노래부르던 시절
그게 우리 대중가요의 정서였죠
노래만잘부르고 좋으면 저절로 떳던시절이그립네요.^^
ㄹㅇ 실력과 운칠기삼시절
가수가.노래날부르면.땡이죠...
쩝...
이 시대의 낭만이 느껴지네..
안경쓴 행님!! 끼가 많으심 ㅋ
여운 와~~~진짜 이노래 중학교때 저바다에 누워랑 쌍벽으로 흥얼거리고 다녔는데
홀로인 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날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잊혀진 듯한 서글픔
지울길 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날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화음도최고 노력한흔적이보이는 안무 신선하고 순수해서좋네요
부 ㅡ 탁 ㅡ해 ㅡ요 ㅡ 이덕화 ㅋ 벌써 세월이 ㅠㅠㅠㅠ 그립다 내 젊은 20대 ㅡㅡ 1988 로 한번만 ㅡㅡㅡ 더
이 노래 수학여행때 불렀는데 ㅜ 73년생 친구들 행복하세요^^
나도ㅠㅠ
손가? ㅋㅋㅋ 칭구도 행복하게나....
나도 ㅜㅜ
74년생 인데
92학번은 행복해도 되죠?
74인데 92학번 우리때도 많았다... 우리 칭구아이가 ㅎㅎㅎ
3명의 음색의 조화가
예술 그 자체
요즘 딴따라가수들은. 흉내도 못낼 가창력
누나 청자켓 한벌입고 서면 무랑루즈 누비고 다닌거 아닌가ㅋ
정말 노래 지금들어도 너무 좋읍니다
지금쯤 50초,중반쯤 되었겠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다ㅠ.ㅠ
안현진 님 대학생이었는데 곡을정말 잘쓰신것같네요
하얀 옷 입은 남자 멤버분 끼 넘쳐흐르심ㅋㅋㅋ스텝 밟으시는거부터가 다른 두분이랑은 확연히 다르심ㅋㅋㅋ근데 외모도 훈훈하시네😎
예리하시네요^^
죽여쥐네 노래진짜잘하네
유심히 보니 ㅋ
고상우
난 믿었어~~ 할 때
소름 끼치도록 좋지요^^
목소리도 상당히 매력적임
홀로인 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날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간주중)
잊혀진 듯한 서글픔
지울길 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날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모래성을 만들자
슈가맨에 나와주세용. 노래 듣고 싶어요
명곡. 저 목소리... 잊혀지지가 않는다...
저때의 가수들중 정말 가창력
미모 멋진 가수들이 많앗죠
만들어진 가수가 아니라 타고난
재능을 가진 가수가 많앗던
시절이 아니엿을까 싶네요^^
요즘 노래를 무한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제 노래방 18번^^
안현진 작사, 안현진 작곡, 트리오 여운 노래.
‘87 MBC 강변가요제 은상 수상곡.
아 진짜 너무 풋풋 그 자체...:)
상의안에 후드티 저패션 우와 최창민이 유행한게 아니라 원조가 따로있었구나
목소리너무좋다😭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었는데
그립다 저 시절 ㅜㅜ
87년도 88시절 추억이새롭다내나이23살때
66년 형^^
그해 내나이 스물 참 이상하게도 88년엔 일반병 지원이 없고 udt나 특기병 지원밖에 되지않아 식당에서 알바하며 기어코 특기병 지원해서 지원입대 했지 아~ 그때가 그립다
왜 자꾸 자리를 바꾸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빙~빙~~빙~~~
센터는 돌아가며 공평하게ㅋㅋ
ㅎㅎㅎ 댓글 참 재미지네요
ㅋㅋㅋ
노래가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
안경쓴분 넘 매력있게 생기심 ㅋ 목소리 장난아니시네~ 무한반복중 노래 넘좋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