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족 부활의 역사(금나라, 여진디아스포라, 후금, 청나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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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02

  • @chris-un7nr
    @chris-un7nr Год назад +20

    금나라가 몽골에게 망한후, 어떻게 다시 부흥해서 청나라를 세웠는지 궁금했는데,
    중개무역으로 다시 부를 쌓았군요
    좋은내용 감사드립니다^^

    • @princ2024
      @princ2024 3 дня назад

      女真和满族不是一个民族,或者满族是女真人留在东北的遗民 ,第一种可能性更大

  • @lookinside4071
    @lookinside4071 2 года назад +56

    훌륭한 해석 감사합니다.댓글다시는 분들도 열성적이시고 수준이 높으시네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1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LOOK INSIDE님~

  • @보고보고-x3q
    @보고보고-x3q 2 года назад +22

    오랜만에 보는 식상하지 않은 가운데 깔끔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감사드립니다. 보고보고님~

  • @김진-u7x
    @김진-u7x 2 года назад +40

    덕분에 많은 교훈 얻습니다. 또한 추가한다면 지도자 누루하지의 처세술이 젤크다 생각합니다. 기본도 큰도움이지만 지도자의 국제정세+냉점함(처세술)+통합리더가 큰역활이라 생각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2

      네.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님~

    • @brienkim8471
      @brienkim8471 Год назад +2

      제가 알기로는 여진족을 오랑캐로
      우습게 생각했지만,
      실제는 부모 공경하고, 효심이 특별했다 합니다.,
      논어 맹자,유교같은 거 거창한
      학문 몰라도,
      효심과 가족간의 끈끈함이,
      중원을 제패하는데 원동력이
      됐다봅니다.
      강희제,옹정제,건륭제
      이 세 황제의 소설이나 드라마보면,
      그 저력이 느껴지더군요.

    • @고래고기-w3w
      @고래고기-w3w Год назад +1

      ​@@brienkim8471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황실이 신라 경순왕의 후손인 신라김씨들인데, 넌 여진족 야그만 한다냐 청 금나라를 송나라는 신라 라고 불렀어

    • @hmjeon8609
      @hmjeon860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래고기-w3w케냐 유학생의 아들 버락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으니 미국은 케야인 후손이 세운 나라다..

    • @고래고기-w3w
      @고래고기-w3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hmjeon8609 오바마가 나라 세웠다는건 네게서 첨 듣는다 개는 쩐주들이 세운 바지사장이란다 애야 뭘 똑바루 알고 덤벼야지

  • @utlandboy
    @utlandboy 2 года назад +78

    청나라의 지정은제는 토지 소유자에게만 세금을 부과함으로써 저소득층의 부담을 경감하고 서민경제를 활성화했지만, 동시에 근대적인 상공업 발전에서 나오는 세수를 간과하여 청나라가 근대에 적응하는데 실패한 원인이 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2

      네.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tlandboy님~

    • @머밍-h8i
      @머밍-h8i 2 года назад

      @@justice20000 ㅣ1ㅣ

    • @KIdd940202
      @KIdd940202 Год назад

      아이러니하네 ㅋㅋㅋ

  • @VisuaReading
    @VisuaReading 2 года назад +15

    Glad to see this wonderful video clip on Jurchen people. It explains clearly why ancient people in China during the 16-18 centuries agree to the rule of the Qing Dynasty which understand the value and importance of commerce, trade, tax and currency. I am happy to know that Jurchen people have to keep a tradition of the high value of commerce to survive against powerful rival countries around them, and it leads them to the resurrection of the Qing Dynasty. They, with a sword in one hand and the money in the other one, have ruled China for 300 years as though Islam people do so in the Middle East with the Koran in one hand and the sword in the other hand.

    • @KHS-gg3it
      @KHS-gg3it 2 года назад +2

      Jurichen people is not ancient chineae people Because They was built Jin and Qing dynasty which was Kim's family dynasty. As you know that Kim's is No.1 last name in Korea.

    • @오금철-v8v
      @오금철-v8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KHS-gg3it 금나라의 시조 완안 아골타의 조상 중 신라인이 섞였을뿐, 여진인들 자체가 신라인의 후손이라는 주장은 어불성설입니다. 더군다나 금나라 청나라의 국호 및 국성은 우리나라나 우리나라의 김씨와는 무관합니다.

  • @milkis_brother
    @milkis_brother 2 года назад +13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1

      저야말로 감사드리죠. 스키타이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이학선-y8t
    @이학선-y8t 2 года назад +7

    저스티스님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우리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여진족
    이야기 잘봤습니다 👍👍👍
    오늘은 초복 이네요.
    보양식 챙겨 드시고 건강하세요 ^^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네. 삼계탕 한그릇 했네요.
      이학선님도 항상 몸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이거보면행운대박
    @이거보면행운대박 2 года назад +4

    목소리가 편안하니 듣기 좋아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잉님~

  • @jp5500
    @jp5500 2 года назад +53

    어릴떄 한국에서 역사 배울땐 만주 하면 그냥 허허벌판. 약탈, 잔혹함 이런거 밖에 안떠올랐는데 역사를 배울 수록 무역이 엄청 중요하고 다들 엄청 똑똑하고 그랬을거 같아서 신기 한거 같아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4

      항상 감사드립니다. 호주 약대생JP님~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justice20000 동북공정 ㅎㅎ 중공 공산당 ㅋㅋㅋ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3

      @@justice20000 짜장 일방통행 주장 ㅋㅋㅋ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ㅎㅎ 어디에 있는지 알까

    • @acurabestfriends8822
      @acurabestfriends8822 2 года назад +1

      @@신광수-y2b 터키까지였다카더라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1

      @@acurabestfriends8822 세계는 연결되어 있다 ㅎㅎ

  • @안강현-u2e
    @안강현-u2e 2 года назад +28

    오랜만에 시청한 저스티스 님의 영상인데 역시나 훌륭하시네요.통사적 역사책에 나오는 몇 줄만 읽어서는 채워지지 않던 궁금증, 금나라가 몽골에게 멸망당했다고 여진족들이 싸그리 사라졌을지, 망국을 겪은 여진족이 후금을 세우고 선조들보다 더 엄청난 정복을 달성하는데 그 비결이 뭔지, 여진족들은 농경, 목축, 해적활동 등 다방면에 능통했는데 그들의 생활모습이 어땠는지 늘 궁금했는데 덕분에 큰 영감을 얻었습니다. 부탁 한 가지 드려도 될까요? 중국 화하족(한족)의 형성과 발전에 대해서 영상 제작하실 계획 있으신가요? 중국의 화북지역이 예전에는 밀림지대였는데 사람(화하족)의 대규모 농경지 개간활동으로 거대한 농토로 변했다고들 하는데 그 과정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중국인들의 전설에 나온다고 하는 여러 환상종 동물이 사실 밀림지대에서 실제로 서식하던 동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들어보신 적 있나요? 저스티스 님의 영상 오랜만에 정말 잘 봤습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3

      네.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문 주신 것과 관련하여는 저도 궁금하지만 제가 아는 지식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르네그루세 [유목제국사]에 보면(p719) 만주의 삼림지대는 한인의 이주로 인해서 심양, 하얼빈, 나중에는 흑룡강 지역까지 모두 개간되어 농토로 바뀌어 버린다는 설명이 있긴 한데, 궁금하신 부분은 화북지역인거 같고 약간 결이 다른것 같네요.
      나중에 공부가 된다면 다뤄보고 싶은 주제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강현님~

  • @deank3214
    @deank3214 2 года назад +23

    여진족은 고구려, 발해의 구성 민족의 일부였어 야만이나 원시 부족이 아니었고 금나라 시절엔 여진문자라는 독자적인 문자가 있고 대문장가가 배출될 정도로 문화 수준도 높았음.

    • @정원석-f1o
      @정원석-f1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여진의 금나라 청나라의 문자는 발해의 문자가 아니었을까..

    • @라크메-z2i
      @라크메-z2i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게 맞데이^^👍👍👍

    • @단군자손
      @단군자손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원래 같은 집안이었음 이 좁은 한반도에서도 8도가 사투리가 다 다름. 만주도 수십개이상의 종족이 다 말이 틀림. 조금은 통하겠지만.

  • @ksmb2333
    @ksmb2333 2 года назад +3

    아오 재미있네요. 궁금했던 이야기인데 맥락을 잘 뽑아 요약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oong님~

  • @UnSospiro
    @UnSospiro 2 года назад +15

    청나라를 옛 금나라의 부활로 보는 해석이 흥미롭네요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오랜만이네요. 데미소다님.
      반갑습니다.

    • @joncert4844
      @joncert4844 2 года назад +8

      그건 해석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금이라고 햇다가 청으로 국호를
      바꾸죠

    • @김레이-g5s
      @김레이-g5s 2 года назад +3

      완안부에서 다시 칸이 추대되었기에 금의 후예인 후금에서 청으로. 사실상 그들도 같은 역사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 @sweetfan3250
      @sweetfan32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명나라는 지나족이 아닌 중공서고 지나인들이 퍼트림!초창기 왕의부.모가 고려인!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8 дней назад

      원래 이름은 후금이었죠.
      그러다 중국 오행에서 명이 불을 뜻하니 이를 이기겠다고 물수변이 있는 청으로 국호를 바꿨죠
      불은 쇠를 이기니 금대신 청으로 바꾼것이에요.

  • @daleparker1484
    @daleparker1484 2 года назад +26

    아 역시 궁금했던거죠.
    아 역사란 참......
    세계에서 떵떵거렸던 그 청나라와 만주족도 중화에 흡수되어 없어져버렸다니 .......

    • @SleepingTiger-y9j
      @SleepingTiger-y9j 2 года назад

      중화에 흡수된게 아니고 자기 땅을 차지하고 자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소련의 신식무기를 지원 받은 공산주의에 의해 강제 점거죠
      중원 지배왕조가 나라가 멸망하며 중화의 문화에 흡수된 경우는 일부 선비족 말고는 없으며 다 자기들 영역으로 회귀해서 다시 기회를 노렸죠
      모든 북방민족은 나라를 빼앗은뒤 가장 먼저 하는게 기존 유목민족 왕족 귀족 숙청인데 무슨 중화에 흡수되서 그땅에 남아있습니까? 바로 런해야 살수 있는데요
      그러기에 다시 자기들 민족 뭉쳐서 런했습니다

    • @양구-l3w
      @양구-l3w 2 года назад

      없어진게 아니라.
      지금도만주족들 2백만정도 살고있답니다.
      청나라 건국시에도 2백만정도.
      한족들에 흡수가 많이된듯.
      한족들이 만주족들 2백년동안 지배받은거때문에 만주족을 싫어해서.
      만주족인걸 숨기는사람이많답니다

    • @SleepingTiger-y9j
      @SleepingTiger-y9j 2 года назад

      화족의 정신승리를 위해 기존 중원 지배민족이 자신들에게 스스로 동화되었다는 억지 논리로 중화사상을 합리화 합니다
      다 개소리죠. 명나라 주원장 조차도 회족 이슬람 출신에 도적질로 농민들 피고름 등쳐먹다가
      시대의 변화에 화족으로 둔갑 코스프레 하고 중화주의를 외쳐주니, 갑자기 도적에서 중화영웅으로 바뀌며 칭송했죠 ㅋㅋ

    • @ChunSik262
      @ChunSik26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세계에서 미국의 전통의상을 입는것처럼 소프트파워가 중요한듯

    • @lllool8404
      @lllool8404 17 дней назад

      결국은 문화수준이 군사력을 압도하는 법이니까요

  • @세무돌이
    @세무돌이 2 года назад +13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경제력을 발전시키려들지않았던 조선이 생각나 씁쓸하기도 했네요 ㅠ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네. 동의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세무돌이님~

  • @이상민-d4t9j
    @이상민-d4t9j Год назад +4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Год назад +1

      오랜만에 댓글 주셨네요. 이상민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이상민-d4t9j
      @이상민-d4t9j Год назад +1

      @@justice20000 예 방황하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ㅎ

    • @justice20000
      @justice20000  Год назад

      @@이상민-d4t9j 네^^~

  • @jjw1891
    @jjw1891 2 года назад +2

    궁금했던 퍼즐이 풀리는거 같았습니다
    좋은 방송내용 감사합니다 ~!

  • @dustone
    @dustone 2 года назад +11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더스트원 스튜디오[역사문화전설]님~

  • @josephchoi6182
    @josephchoi6182 2 года назад +4

    매일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oseph Choi님~

  • @하데스-j8u
    @하데스-j8u 2 года назад +4

    역시 최고입니다
    항상많이배웁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데스님~

  • @MarieZorroIndiana
    @MarieZorroIndiana 2 года назад +12

    여진의 발전과 쇠퇴를 10분이란 짧은 시간으로 압축하니 그 길고 긴 시간동안 있었던 수많은 문제와 갈등이 발전으로 이어지고 멸망으로 끝이 난다는게 어떻게 보면 허무하고,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어떠한 선택이 과연 옳았으며, 어떠한 선택이 결국 실패로 연결되었을지...과연 그 시간을 살았던 그들은 알고 있었을까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3

      제 생각엔 모든게 그저 당연한 이치로 흘러가는거 같아요...
      먹고 사는게 힘들면 굽신거려서라도 먹고 살기만 하면 좋을 것 같지만,
      먹고사는게 해결되면 더 이상 굽신거리고 싶어지지 않고 대항하고 싶어지고
      정복하고 싶어지고...남의 것도 가지고 싶어지는...
      그런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초록별청개구리님~^^

    • @MarieZorroIndiana
      @MarieZorroIndiana 2 года назад

      @@justice20000
      그렇겠죠? 지금의 모습과 마음이 최선이겠죠?
      ㅋ.ㅋ 자기합리화~ㅋ.ㅋ
      두번째 감상 중에 느낀건데 어로생활을 했던 여진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바다였을까요? 강이었을까요? 급 궁금해지더군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1

      @@MarieZorroIndiana 둘다죠. 강과 바다가 모두 인접해 있으니까요~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justice20000 동북공정 ㅎㅎ 너가 중공 공산당원 ㅋㅋㅋ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justice20000 짜장 일방통행 주장 ㅋㅋㅋ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ㅎㅎ 만주에 있어요 ㅋㅋ

  • @양수겸장-u8i
    @양수겸장-u8i 2 года назад +1

    오랫만에 영상을 올리셨네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네. 여진족 이야기는 오랜만에 하긴 했죠~
      감사합니다. 양수겸장님~

  • @보라별-j4b
    @보라별-j4b 2 года назад +29

    아이러니하게도 만주족의 청은 강희~건륭에 이르기까지 100년 넘게 안정된 통치가 오히려 독이 되었다고 생각함
    너무나도 오랜기간 뛰어난 군주들이 통치하다보니 도저히 망할것 같지가 않아 본거지인 만주를 떠나 중국 본토로 너도나도 이주를 해버렸죠
    하지만 수억명의 압도적인 인구수 앞에서 고작 수백만명 정도의 만주족은 쉽게 동화를 당하게되죠
    그나마 청나라 존재하던 시절은 특권을 받고 있었기에 나름 민족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청나라가 망하자 급격하게 민족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면서 사실상의 소멸 단계에 들어섰다고 봐도 무방하죠

    • @John-em4vf
      @John-em4vf 2 года назад +6

      항상 그런 역사는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로마 제정도 그렇고 대영제국이나 현재의 미국도 그렇네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1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라별님~

    • @intelamd3076
      @intelamd3076 2 года назад +12

      중국옆에서 독자적으로 버티고 있는 몽골인과 한국인이 진짜 위대한 것이죠..

    • @이진호-i5l
      @이진호-i5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진죽이 수백만은 아니고 총인구가
      오십만 정도의 수를 가지고 청나라를
      세운거임

  • @GDrone-be5xw
    @GDrone-be5xw 2 года назад +3

    만주사에 관심이 많은 한 사람으로서, 영상 잘 보고갑니다 👍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2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 Drone 영상제작소님~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justice20000 동북공정 ㅎㅎ 너가 중공 공산당원 ㅎㅎ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justice20000 짜장 일방통행 주장 ㅋㅋㅋ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ㅎㅎ 없다 ㅋㅋㅋㅋ 만주 ㅋㅋㅋ

  • @seha631
    @seha631 2 года назад +6

    고려가 멸망하면서 만주로 이주한
    고려인들이 여진족 경제 부흥에
    기여를 많이 했음 이성계일당이
    고려를 멸망 안시켰으면 여진족들이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이 쉽디는
    않았을듯

  • @곽철근-w7i
    @곽철근-w7i 2 года назад +8

    옛날에도 빈부의 격차를 고려한 세금을 징수했다는 데 요즘 상황이 더 정신없게 느껴지는 것은 저만 그런 건가요? ^^; 무역으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은 여러 언어를 했을 거 같아 대단하다 느껴지고요. 이번 영상도 수고하셨습니다. ^^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2

      국가의 세금 문제라던지 요즘 겁없이 올라가는 금리 문제라던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지만...
      참아야겠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곽철근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bond9620
      @bond9620 2 года назад +2

      말도 안되는. 아직 살만하신 듯. 저소득 임금직종 일용직이나 노점 영세 자영업 같은 경우 세금부담은 거의 없지.

    • @ilililililili
      @ilililililili 2 года назад

      철근이 좌좀일듯 ㅉㅉ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1

      @@justice20000 동북공정 ㅎㅎ 너가 중공 공산당원 ㅎㅎ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1

      @@justice20000 짜장 일방통행 주장 ㅋㅋㅋ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ㅎㅎ 만주에 있다 ㅎㅎ

  • @jungbrain5989
    @jungbrain5989 2 года назад +142

    고구려가 강성했던 시절에는 이런 중개무역으로 부를 쌓아 강대국으로 발돋음했는데 조선은 쇄국정책을 추진하며 담을 쌓아 결국 후진국으로 전락했으니 안타깝네요

    • @intelamd3076
      @intelamd3076 2 года назад

      그러나 고구려는 멸망한후 그 땅을 빼앗겼고 조선은 어찌되었던 땅을 지켜서 현대 한국이 존재하는 것이니 결론적으로는 조선의 선택이 더 낫지 않을까요?
      앞으로 한국이 경제력이 뒷받침되면 북한과 통일후 동북3성도 한국으로 가져오고 내몽골과 외몽골도 연합, 러시아의 시베리아 부분도 연합할 것이고, 결국 동아시아의 거대한 연합국체제로 성장하면 미래(100년내외)에는 미국, 중국, 한국연합, 유럽 이렇게 4개의 큰 세력이 나올것으로 예상

    • @품위있는녀석
      @품위있는녀석 2 года назад +87

      고구려가 강성했던 시절은 만주의 평균기온이 지금보다 높았습니다. 만주의 동북평원은 지금도 넓고 비옥하기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특히 대두(콩)의 원산지가 만주지역. 즉 고구려의 전성기는 농업생산량이 높았던 시절입니다.
      참고로 산악지형에서 출발한 초기 고구려도 약탈경제에 의존했으며 이후 동북평원, 평안도, 황해도 평야지대를 확보함으로써 높은 생산량을 덕에 강대국으로 성장합니다. 꾸준히 중국과 대립했던 고구려가 중개무역으로 강대국이 됐다는 건 어폐가 있죠.
      여진은 중개무역으로 성장하다가 누르하치때 여진을 통합하면서 후금을 세워 명과 대립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중개무역 때문인데. 결국 여진의 경제는 명에 종속된 중개무역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고. 이 한계를 중원제패로 해결하려는 게 후금의 정책.
      문제는 후금이 명과 대립하는 순간 중개무역이 단절되면서 오히려 후금의 경제가 붕괴됩니다. 즉 중개무역으로 강대국이 됐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죠. 이때 후금 식량난으로 갑자기 늘어난 인구를 감당못하는 수준이 되고 국가자체가 흔들리게 됩니다.
      청이 강대국이 된 건 중원제패 이후. 근데 명은 청이 무너트린 게 아니라 이자성의 난으로 스스로 무너진 거라.. 이자성의 난 아니였으면 청은 자멸했을 거라고 보는 게 학계 다수의 의견입니다.
      여진이 중개무역으로 국가로써 성장했다는 명제는 옳지만 중개무역으로 강대국이 됐다는 명제는 고구려와 여진의 사례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 @전자왕김재상
      @전자왕김재상 2 года назад

      그런듯

    • @jungbrain5989
      @jungbrain5989 2 года назад +5

      @@품위있는녀석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박준용-b8s
      @박준용-b8s 2 года назад +32

      조선이 상업을 천시한것은 다 이유가 있음
      고려말에 지금으로치면 달러에 해당하는 원나라 교초가 폭망하면서 동아시아 경제가 무너졌고, 왜구가 활발해진것도 일본이 교초폭망으로 강남의 쌀을 수입하지 못하게 되자 약탈로 뛰어든거임
      그렇게 동아시아를 휩쓴 대공항의 경험을 가지고 건국된 조선이 농업중심의 국가가 된것은 시대 환경상 당연한거였음
      물론 그렇다고 조선이 마냥 상업에 손을 놓지는 않았음. 세종 때 화폐를 발행하고 상업을 장려해보았지만 민중이 호응이 낮아 실패했고, 후기에 이르러서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활발한 상업이 이루어졌지만 조선은 세도정치시대로 넘어가 내부적으로 부패로 나라가 무너지기 시작할 무렵이었음

  • @raintree9872
    @raintree9872 2 года назад +6

    여진이 동북아대륙을 장악하고 정체성을 상실한 것은 과거 선비나 거란, 몽골이 걸어왔던 패턴을 반복한 것이라고 봅니다. 한번 실패해도 언제든 다시 밀고 내려갈 수 있습니다.
    정복 전부터 한족이나 그들의 기술을 흡수했고 정복 후에는 더욱 한족화되게 됩니다. 두 문화가 통합되면서 의외의 힘이 창출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족 자체는 항상 분열하고 부패하고 자멸하는 패턴을 보여좠습니다.
    한반도는 고립된 지형이어서 외부로 진출하기도 어렵고 쳐들오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정체성을 지키고독립을 유지해 올 수 있었습니다.
    상업은 부의 축적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진취적 기상을 강화합니다.
    한국이 대륙에 종속되지 않고 바닷길을 통해 북미나 유럽 동남아 인도와 연결되어 있다는 현실이
    지금 한국의 발전을 설명합니다. 요즘 탈중국이라는 말이 나오는 데, 사실 해방 이후 한국의 발전의 핵심이 탈중국입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1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aintree님~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1

      @@justice20000 짜장 일방통행 주장 ㅋㅋㅋ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ㅎㅎ 만주에 있어요

  • @sanghoahn5064
    @sanghoahn5064 2 года назад +2

    나름해석 너무좋아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angho Ahn님~

  • @note20ultra5ggalaxy4
    @note20ultra5ggalaxy4 2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녹산의난안록산의난님~

  • @HNL-uf5le
    @HNL-uf5le 2 года назад +9

    만주족이 중원을 정복하고 대륙을 효과적으로 잘 통치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산해관을 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주족 자신들은 한족에게 동화되어 언어와 풍속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만주 지역 역시 중국에게 흡수되어 동아시아 전체의 지정학적 균형이 한쪽으로 크게 기울어져 버렸습니다. 동북아시아에 몽골 만주 한국 일본 티벳 등 각 제국이 버티고 있었더라면 중국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워낙 명나라가 개막장이라서 그 유혹을 떨치기 어려웠겠지만...

    • @seahawk7893
      @seahawk7893 Год назад

      역사적으로 만주족 뿐만 아니라 몽골족 선비족. 거란족. 심지어 고대 초나라. 오나라 월나라등 애초에 중국왕조한테 이민족 오랑캐 취급을 받다가 동화된 민족이 엄청나게 많음. 근데 한국은 그 오랜 세월 중국과 교류하면서도 끝까지 동화되지 않은건 우리 한민족은 한반도 테두리 밖으로 나간적이 드물고 대대로 중국에 속국을 자처하며 굴욕을 감내하며 평화를 원했기 때문임. 우리 한민족의 한이 고조선 아래에 있는 삼한,마한,진한,변한에서 유래한걸 보면 정확하게 그 범위를 알수 있음. 한마디로 고조선. 고구려. 부여. 발해와 같은 나라는 중국 역사의 일부고 우리 한민족은 한반도 남부와 중부를 기반으로 조선 세종때에 이르러 압록. 두만강 유역까지 진출했다고 보면 됨.

    • @jaewon1139
      @jaewon113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구려 멸망후 국운이 쇠한
      고려 특히 조선이 반도의 가생이에서 짜져있어서 그나마 언어 문자 영토를 보존했음
      영웅이 출현하여 만주요동을 먹고
      중국본토로 갔더하면 여진꼴 나서
      문자 언어 종족이 한족에 흡수되어
      한반도는 중국 영토가 되었을 것이다

  • @Forty-Eighters
    @Forty-Eighters 2 года назад +4

    여진족은 좀 신비한 느낌이 있으요 잘봤습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2

      네. 항상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물고기옵하님~

  • @davidchang4559
    @davidchang4559 Год назад +1

    So informative!!

  • @starlightt20
    @starlightt20 2 года назад +7

    공정한 세금덕분에 청이 한인의 지지를 받을수 있었던가군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3

      네. 빈부격차를 줄이는 방향의 세금 체계를 세우려 한 것이죠.
      말씀 감사합니다. 조비에르님~

  • @매니아썬
    @매니아썬 2 года назад +3

    오 흥미로운 주제에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1

      항상 감사드립니다. 매니아썬님~

  • @SungjinLee0503
    @SungjinLee0503 2 года назад +3

    영상 만드는데 진짜고생한게 느껴진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1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ung jin Lee님~

  • @TheHjjin
    @TheHjjin 2 года назад +12

    자국민 이었으면 부자 귀족에게 세금을 매기기 어려웠을텐데
    피정복민족 부자들이었으니 좀 더 가능했을 듯.

  • @김재곤-h7z
    @김재곤-h7z 2 года назад +45

    우리민족과 깊은 연관이 있던, 거란족과 여진족이, 지금은 모두 한족에 흡수되어 소수민족으로도 존재하지 않는 아이러니.

    • @HotSoil510
      @HotSoil510 2 года назад +2

      우리민족?? 민족 민초쿠 닛본말임..1900년쯤 닛본서 수입된 말...니혼진데스카????

    • @문레니
      @문레니 Год назад +3

      건주위는 발해때까지 우리 한민족이었죠 그러나 발해 멸망후 우리와 다른 민족이 됩니다. 우리민족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갈라진 민족이 건주위입니다

    • @danielkim9228
      @danielkim9228 Год назад +4

      뭔 한민족 막 갖다 붙이네

    • @RedbeanKore
      @RedbeanKore Год назад +10

      위엣분 말같이 옛날에는 민족 뭐 이런 개념이 아니었음. 그리고 지금 한국인이 작은 반도에 찌그러져 있지만 당시엔 여진족, 거란족, 말갈족, 돌궐족과 같이 북방을 공유하며 중앙아시아까지 영향력이 있었음. 당시엔 니땅 내땅 국경이 나뉘는 그런 개념이 아니라 서로 말타고 다니면서 교류했음. 우리 민족이랑 북방민족이랑 유전적으로 섞일수밖에 없음. 그때는 그냥 고향만 다르고 우두머리만 달랐지 같이 놀던 놈들임. 그리고 당시엔 중국보다 우리랑 관계가 가까웠음. 조선 이전까지는 ㅇㅇ

    • @오아시스-m9k
      @오아시스-m9k Год назад +7

      진짜 지겨운 우리 민족 타령

  • @고바다바다
    @고바다바다 2 года назад +1

    선댓후감상..ㅎㅎㅎ

  • @wjyoun
    @wjyou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석 좋습니다!

  • @zgx4848
    @zgx4848 2 года назад +8

    만족은 조상이 고려인입니다 청나라 건륭(乾隆)황제가 쓴 만족조상에 관한 책 满族源流考 보세요

    • @문레니
      @문레니 Год назад +1

      건주위는 발해 유민의 후손입니다그들의 조상은 속말말갈이었교 속말말갈의 근거지는 상당수 한반도에 있었죠. 흑수 말갈의 후예 해서 여진은 몽골과 연관성이 있는 종족이죠. 그래서 청나라는 고려와의 연관이 없고 그들운 우리 한민족 중에서 마지막으로 갈라진 발해 유민의 후손들입니다

    • @ChunSik262
      @ChunSik26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지만 발해, 고구려는 단일민족 국가가 아니었다는 사실

  • @gvevrbghrgegergr
    @gvevrbghrgegergr Год назад +1

    역사적 사실과 다를 수 있는데 왜 예기하시는거에요? 궁금해서요

  • @BladerSoul9375
    @BladerSoul9375 2 года назад +21

    여진족이 요나라의 통치를 받았을 때, 2갈래의 부류로 나누어서 통치받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역사스페셜 - 만주대탐사)
    1. 송화강 서쪽에서 요나라의 직접 통치를 받는 여진족 : 숙여진
    2. 송화강 동쪽에서 요나라의 간접 통치를 받는 여진족 : 생여진
    완안 아골타의 부족이었던 완안 여진족도 생여진에 속해 있었다고 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4

      네. 생여진 숙여진...맞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블레이더영혼님~

    • @mool_tissue
      @mool_tissue 2 года назад +5

      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키기 전에는 사실상 발해의 영역 아니었던가요? 특히 숙여진은

    • @BladerSoul9375
      @BladerSoul9375 2 года назад +1

      @@mool_tissue 물론 맞아요. 요나라가 발해를 멸망시키기 이전에는 발해 영역이 맞지만, 그 이후에는 요나라가 여진족을 숙여진, 생여진으로 분리통치시켰으니까요
      [요나라 시대에 여진족이 1만명 뭉치면 불리해지니까, 대적하지 말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뭉치지 못하도록 경계했었다고 하구요]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BladerSoul9375 동북공정 ㅎㅎ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BladerSoul9375 고조선 부여 고구려,,,,,ㅎㅎ 없네요 ㅎㅎ 짜장 주장이 일방적이다

  • @pplove415
    @pplove415 2 года назад +5

    사료도 주관이 개입된 자료이고 과거 역사는 완벽한 진실과 객관성을 담보한 서술이 불가능하다고 본다면, 채널 운영자 님이 주관적인 해석임을 전제하는 태도가 좋게 보입니다.

  • @LAOLIFE
    @LAOLIF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존경합니다 !!!!!!

  • @gn.l3762
    @gn.l3762 2 года назад

    여진족은 요나라에 복속된 숙여진과 복속되지 않은 생여진으로 나뉜다고 봅니다.ㅡ 그러나 그뿌리는 말갈계 발해인과 고구려계 발해인이라 할수있지 않을까요.?

  • @濊兮貊兮
    @濊兮貊兮 2 года назад +3

    건주여진은 몽골계통이라는 설이있어요 금나라와 비교하기에는 애매해요

    • @Zuilietzhan
      @Zuilietzhan 2 года назад +4

      그게 아니라 몽골족 여인들 데려다 통혼을 많이 해서임

    • @루비-z4g
      @루비-z4g 2 года назад +1

      인근에 살다보면 청춘남녀가 눈맞아 애낳고 살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

    • @dongmyonglee4735
      @dongmyonglee4735 2 года назад

      건주여진이 삼성지역 (현재의 흑룡강 하류 의란/오국부)에 이주해서도 이방인 취급을 받은것으로 보아 후룬베이 초원에서 출발해서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동북 조선변경으로 왔다 혁도아랍에서 흥기했습니다

  • @Use-fgtdsyuhgfd87
    @Use-fgtdsyuhgfd8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 조선도 군포와 같은 인두세로 인해 가난해 지고 망해갔던것과 연관이 있는지요?

  • @어부의바다
    @어부의바다 Год назад

    전 소탐대실이란 말때문에
    진나라에 망한줄 알았는데
    잘듣고 배우고갑니다.ㅎ

  • @hbsci0204
    @hbsci0204 2 года назад

    무엇이 유리한가?
    내가 아닌 상대방이 더 큰 이익을 얻는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

  • @백학수-p9n
    @백학수-p9n 2 года назад +1

    언제나 이면에는 돈..
    그 강옹건때 잘나간 이유가있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백학수님~

    • @Bangtan-gy2by
      @Bangtan-gy2by 2 года назад

      1700년대부터 GDP가 유럽이 앞서기 시작하죠

  • @kimhongeopnet
    @kimhongeopnet 2 года назад +2

    현재는 과거를 정의하고 그 과거가 미래를 지배한다 했는데, 미래를 위한 과거의 해석이 흥미롭군요. 쉼 없는 역사 바로 세우기를 통해 우리의 지나간 역사도 찾아야 되는데 실증주의에만 억메이면 안되겠지요. 결국 인류는 먹고 사는 문제가 시작점이 되고 그 부가 쌓여서 그 힘으로 더 큰 일을 도모하는 것임을 잘 시청했습니다. 아자아자, 저스티스!

  • @naughtytotoro
    @naughtytotoro 2 года назад +1

    사랑해요. 형님.

  • @lhi2745
    @lhi2745 Год назад

    명과 조선의 압박속에서 누루하지 가문은 명나라쪽에붙어 충성하며 만주의 주요지역 중개무역을 장악하고 또다른 만주족 을 관리하였는데 , 부족내 반란을 명과 연합여 진압하는 과정에서 누루하치의 할아버지? 가 진격하다가 명나라 장수 의 명령으로 토사구팽 당한후 누루하치에게 더큰 권리를 주었던게 가장 큰 기반 아니었을까 해요

  • @dongjoonglee3432
    @dongjoonglee343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여진족은 여진을 주센으로 발음합니다.
    조선과 너무 비슷하죠

    • @ChunSik262
      @ChunSik26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민족이 처음부터 하나가 아니었다는 설이 있음

    • @lugaliser
      @lugalis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센 주르첸은 조선과 관계 없다. 왜곡하지마라

  • @jackynzkiwi
    @jackynzkiwi Год назад

    영상 시청하다 문뜩 궁금한점들이 있습니다, 아골타가 세운 금나라는 요나라 지배하에 겨우 독립된 집단세력일텐데 갑자기 그런 대군을 양성하는 성장이 좀 뜬금없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미합중국도 영국으로부터 독립전쟁했을때 물자나 무기 총기 군량미 그리고 대항하고 싸워야할 병력들 가장중요한 경제적 지원세력유무 이런 전쟁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모든 요소들이 너무나도 열악했었거든요, 이에 비하면 송나라나 요나라는 아무리 막장이라고 하더라도 200여년의 기간동안 쌓아올린 국력들과 국방력의 경험이 있어 금나라 군사들과의 전투에서 대등하게 전투를 치루다가 패배하는정도를 넘어서 일방적으로 금나라군사들에게 호락호락하게 학살당하지는 않았을텐데 이제 갓 왕조를 세운 금나라 세력의 군대가 전투하는 족족 대승을 넘어서 요나라군사들과 송나라군사들을 학살할 정도면 금나라 군사력이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군대였을텐데, 이게 아무리 생각해도 여진지방의 작은 부락단위세력들이 이제 갓 엽한체가 되어서 국가라는 형태정도 형성했을뿐인데 어떻게 그렇게 단기간이 군자금을 조달해서 강력한 철기병군대를 형성했는지 상상이 되지 않되더라고요.
    후한말기 삼국지 시대의 조조도 위나라를 세우고 나서 엄청난 인재들을 모으고 엄청난 대군을 보유하더라도 촉과 오를 멸하지를 못했는데 이 3세기부터 900년이난 지난 후에도 불구하고 장비도 빈약하고 군사들 방어구나 무기 퀄리티도 빈약한 금나라가 독일의 2차세계대전 타이커탱크를 소환하는 마법을 부리지 않는 이상 단 몇십년사이에 아직 수십만군세와 여러 성들 그리고 잘 무장된 방어구와 원월도병사들 까지 소유하고 있는 요나라와 송나라 대군을 일방적으로 학살할정도로 단기간 사이에 두 국가(요나라, 북송)를 멸한다? 이야.. 아무리 생각도 이해가 안가네요, 제 의문점에 대한 소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후금을 세운 청왕조도 단기간에 북원과 명을 멸했었고요,도대체 여진세력들이 무슨마법들을 부렸었던 겁니까?

  • @dyan9740
    @dyan9740 2 года назад +3

    고구려와 부여의 후예들이라 장사도 꽤.

  • @newjae1
    @newjae1 Год назад +1

    누르하치한테 하늘의 운이 따라서 임진왜란이 터지고, 그 운이 하필 명 최후의 명장 원숭환 앞에서 하필 막히는 것도 역사의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

  • @잠안온다-w3e
    @잠안온다-w3e 2 года назад +3

    하... 제목보고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들어옴 ㅋㅋㅋㅋ

  • @Darsvader76
    @Darsvader76 Год назад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는 어디에 있었지?
    그럼 여진족은 누구인가?

  • @안수요비-k4x
    @안수요비-k4x Год назад +3

    여진족이 금나라 400년 후에
    청나라 건국 했으면 400년 후에
    또 새로운 나라를 일으킬수 있을것 같네요

    • @문용-u8x
      @문용-u8x Год назад +1

      그때는 말이 군수용품이라 유목민족이 강했던거고 현대냉병기가 즐비한 시대에 만주족은 소수민족이라 그럴일이 거의 없죠

    • @사라공방
      @사라공방 2 месяца назад

      만주족을 집성촌이루며 살지 못하게한대요
      두려운거죠 소수의 만주족이 한족을 지배했던 역사가 너무 오래전일은 아니거든요

  • @무한자유-p1q
    @무한자유-p1q 12 дней назад

    고려까지만 해도 무역으로 돈을 많이 벌었고 그 경제력으로 군사력도 강하고 화려한 문화를 이뤘죠. 조선대에 농업위주로 나라가 먹고 살기도 힘들고 상비군도 형편없는 수준이 된 원인중 하나가 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 @나태영-o3j
    @나태영-o3j Год назад

    1. 은본위제 흐름을 잘 이용해 경제력 빵빵
    2. 임진왜란 때 명, 조선으로부터 간섭을 받지 않게 되어 힘을 키우게 됨
    3. 임진왜란 뒤 조선, 명 국력 급격히 약화
    반대로 여진족 국력 급격히 강해짐
    150만 여진족이 1억 5천만 명나라를 강점한 이유

  • @보노보노-y9b
    @보노보노-y9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발해시절 화산폭발로 인해 만주가 똥땅이 된뒤 토질이 회복해서 농업생산력이 충분히 올라간게 16-17세기쯤이 아닐까 싶어요

  • @35isaiah66
    @35isaiah66 Год назад

    그냥 유목민 b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하나 배우고 가네요. 너무 성급한 생각일수도 있지만 기존 국사 교과서에 너무 화가 나요. 이런걸 안가르쳐주다니...

  • @warriet29
    @warriet29 Год назад +1

    자주 느끼지만 청나라가 무식한 초원의 야만족이 아닌 것 같네요. 한국의 현재 상황을 비추어 볼만한 내용도 있는 것 같습니다.

  • @TheKimjinman
    @TheKimjinman Год назад

    여진족은 부여 고구려 백두산부근 송화강 주로 남으로 생활터전
    물론 말갈이 나중에 경계선이 애매하게 됐지만 고구려 당시에는 주로 흑룡강성 북으로 살던 사람들

  • @rightbloodyelbow
    @rightbloodyelbow Год назад +1

    금나라 갑옷 멋있네

  • @오아시스-m9k
    @오아시스-m9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건주여진은 요동이 근거지입니다 누루하치의 조부 부친 그리고 누르하치까지 명나라의 요동총관 이성량에게 협조하던 세력들이었지요 후에 명나라의 오인사격으로 조부와 부친이 사망하는 바람에 원수로 돌아서긴 했지만

  • @정도전-x9w
    @정도전-x9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진족은 저력이 있었던 민족이었던건 부정할수 없음 금나라가 망해서 부족국가가 되었다가
    다시 청나라를 새우고 물론 몽골에 비하면 확실히 저력이 있었던건 부정할수 없음

  • @김목효
    @김목효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여진족인지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요.
      고조부 이안사가 전주에서 이동한 것으로 볼 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강형님-j4k
    @강형님-j4k Год назад

    햐..강희 옹정..청나라가 낳은 지략 황제들!

  • @paul8543
    @paul8543 2 года назад +2

    여진족이 자신들은 신라의 후손이라고 자처했다네요. 잘은 모르지만 사료가 있다고 합니다 ㄷ

    • @품위있는녀석
      @품위있는녀석 2 года назад +2

      금나라 왕가의 계보를 보면 고려에서 넘어온 함보라는 사람에서 시작됐다는 이야기에서 와전된 이야기입니다. 지배층의 일부가 고려인이라 할지라도 여진족에 동화되어 여진의 문화를 따르고 그 후손들 또한 여진인으로써의 정체성을 유지했다면 여진족이 되는 거죠.

    • @itaciturn
      @itaciturn Год назад

      고려 왕건의 후손들은 자기들이 당 황실의 일파의 후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죠. 알에서 태어났다고 할 수는 없으니.

  • @hyunsoojeong-g1n
    @hyunsoojeong-g1n Год назад +1

    청나라 나름 괜찮은 국가였네요. 너무 이긴자(영국)의 역사인식이 강해서 항상 아편밖에 안떠올랐는데…

  • @전호연-r1s
    @전호연-r1s 2 года назад

    청이 세금을 공정하게 처리하였디 한들
    요즘처럼 세무서에서 납부고지서 발부하는 시절이 아니라서
    액면 그대로 믿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만주족도 엄연히 만주어가 있는데
    정복자로서 한족을 다스리면서 만주어 와 한어를 어떻게 하느냐가
    국가지속여부에 중요 관건 같은데 어땠는지요 ?
    ( 현재도 여진족 집성촌이 중국에 조금씩 남아 있다고 해서 그들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는데 인간 성품들이 좀 못됬다고 평가하드라구요 )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을 보면 , 다민족 국가라서
    독일인(20%) 헝가리인 체코인 슬로바키아인 크로아티아인 등등
    선출된 의원들이 의회에서 제각각 자기 민족어로 연설했다고 하니
    국가존립이 언어사용에서부터 무너지는게 의회에서도 보였다고 합니다
    해서 제가 볼 때는
    이번 러시아 -우크리이나 전쟁의 뿌리원인도
    ( 우크라이나는 오스트리아에서 그리 멀지도 않음 )
    이런 점을 자각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등이 그동안 광범위한 지역에서
    사용되어온 러시아어를 금지시키고 특히 동부지역은 더욱 러시아어 사용권이기에
    그 지역에 매우 무리한 방법인 무자비한 탄압을 실행에 옮긴게
    단초라고 생각되기에 청나라의 언어 정책을 물어보는 겁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 @Bangtan-gy2by
      @Bangtan-gy2by 2 года назад

      둘다 동슬라브계가 맞지만 우크라이나는 중세부터 남유럽과 교류를 많이 해서 민족과 언어는 근간이 같아도 현대 우크라이나어는 이탈리아어와 더욱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계속해서 역사적 명분을 쌓으려 하죠

  • @매니아썬
    @매니아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Wannabe2023
    @Wannabe2023 Год назад +1

    결국 마인드입니다. 민족 정신과 각오가 역사를 만듭니다.

  • @자유로운바람-u4t
    @자유로운바람-u4t Месяц назад +1

    만주족처럼 몽골도 다시 일으켜 세웠음 어떠했을까?? 👁👁

  • @권학수-w2n
    @권학수-w2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금나라랑 청나라랑 관련이 있는건가? 나중에 신라 출신 왕건이 고려라고 이름 바꾼것처럼 엣날에 있던 강성한 나라를 사칭한건 아닐까?

    • @martin.k.conank7172
      @martin.k.conank717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신라인 김함보 건주여진 왕안부 추장등극... 8대손 아골타 금나라 건국... 몽골에 멸망한 500년후 후손인 누르하치가 후금 건국 청나라가 됨. 청나라의 역사서인 만주원류고에 청나라 황실은 신라의 후예다 라고 기록되어 있음. 너처럼 멍청하면 36년동안 식민노예 생활을 하게 되는 거다.

  • @Colabol
    @Colabol 2 года назад

    말갈 - 11c 여진 - 12c 금 - 13c (원에게 멸망) - 1616 후금 - 1632~1932 청으로 명칭 변경

  • @예니체리터키친위대터
    @예니체리터키친위대터 2 года назад +2

    근데 저스티스님... 후금으로 쭉하고 국가를 청으로 안바꾸면 크게 달라질껏이야 없죠? 저는 국호 청보다 후금이 더 멋지던뎅 ㅜㅜ이름부터야 ㅎㅎㅎㅎ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네. 그거야 상상의 영역이니까 각자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예니체리터키친위대[터키공화국]님~

    • @mool_tissue
      @mool_tissue 2 года назад

      국호가 후금이었던적은 없습니다. 그냥 금 입니다.
      교과서 편찬자들이 완안부 때 금나라와 헷갈리지말라고 후금으로 부르는거지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justice20000 동북공정 ㅎㅎ 너가 중공 공산당원 ㅎㅎ 글을 내려야 ㅋㅋ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justice20000 짜장 일방통행 주장 ㅋㅋㅋ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ㅎㅎ 만주에 있어요 ㅋㅋ

  • @happyhan608
    @happyhan608 Год назад +1

    🥰👍

  • @내공냠냠-p3d
    @내공냠냠-p3d Год назад +1

    수백년만에 부활한 폴란드, 아일랜드 심지어 2천년만에 부활한 이스라엘도 있으니

  • @rilke1117
    @rilke1117 2 года назад +5

    여진족은 사실 고구려의 별종이고 고구려인의 강점인 농경, 상업도 하고 기마민족이면서도
    뛰어난 공성전, 수성전, 개활전 능력을 그대로 계승함..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네.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ilke1117님~

    • @이거보면행운대박
      @이거보면행운대박 2 года назад +1

      고구려는 북방민족의 별종이고
      북방민족은 러시아 중앙종족의 별종이고
      러시아 중앙종족은 중동에서 넘어온 별종이고
      중동인들은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별종임.
      즉 지구에 살고있는 모든 인구는 아프리카의 별종임.
      아프리카에 살던 원숭이들이 자연재해로 나무에서 내려와 직립보행을 하기 시작했고
      전 지구로 퍼져나갔죠.
      즉 우리 인간은 원숭이의 후손입니다.

    • @미제드론
      @미제드론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인과 신체적으로는 정말 가깝지만 언어로는 이질적인 희한한 민족

    • @ldavid2001
      @ldavid2001 2 года назад

      ​@@이거보면행운대박 인간은 원숭이의 후손이 아니에요.

    • @Director_111
      @Director_111 Год назад

      @@이거보면행운대박 그게 말이된다고생각함?ㅋㅋ 전 세계 인종은 기원이 다 다르다,

  • @user-q389
    @user-q389 2 года назад +2

    옛날에는 땅과 민족은 그대로고 왕족과 국명만 바뀐듯
    전쟁으로 사람만 많이 죽고
    중국이 아무리 나라가 많이 바뀌어도
    그냥 그대로 중국으로 있음

    • @미제드론
      @미제드론 2 года назад +1

      중국역사는 한족이든 이민족이든 누가 중원을 차지하고 대륙을 제패하는가의 과정입니다. 다만 지금 중국은 전통적인 장안 낙양이 아니라 오랜시간 변두리인 북경인근이 중심이 되었고 만주어의 영향이 큰 북경어가 표준어인게 흥미롭지요.

  • @SylphK
    @SylphK 2 года назад +7

    몽골애들한테 한번 당해서 청나라 건국 한 뒤에는 진짜 계속해서 몽골을 괴롭히죠. 현대 몽골 인구가 330만 밖에 안 되는 이유는 청나라 때문이죠.

    • @kulkul9803
      @kulkul9803 2 года назад +3

      정신차려요, 청나라 초기는 완전히 만몽연합 수준이었습니다. 청의 2대, 3대 황제의 황후들이 죄다 몽골 황금씨족 출신이었습니다.

  • @정원석-f1o
    @정원석-f1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발해의 부족장들과 신라화랑의 후예가 언합하여 세운 고구려의 후예...금.청.

    • @금아무르
      @금아무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신라계썰은 유사사학입니다..
      국뽕에 도취되어 허위역사를 자랑스러워 하는건 웃기는일..
      신라김씨는 고구려의 뒷통수를 갈겨 당나라의 고구려흡수를 야기한 장본인이며 천여년 중국의 신하국으로 살게한 장본인입니다.

  • @말호-q3f
    @말호-q3f 2 года назад

    👍

  • @thesanctuary225
    @thesanctuary225 Год назад

    여진족이 한민족과 섞인것은 광개토 태왕 때부터입니다.
    고구려가 강성해지려면 사방을 평정해야 하는데 사방의 적들이 너무 많아 도무지 답이 안나오더라는 것이죠.
    그래서 태왕께서 생각한 것이 여진족을 끌어앉자는 것입니다.
    싸워야할 적을 하나라도 줄이겠다는 계산이죠.
    그당시에는 여진족을 말갈족이라 하였는데...
    말갈족을 끌어안아 모든 차별을 철폐하고 고구려인과 똑같이 우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대조영 시대에 걸사비우 같은 말갈족 출신 장군이 후고구려(발해) 건국을 위해 싸운 것이죠.
    고려태조 왕건의 옆에는 유금필이라는 여진족 출신 명장이 있어 고려의 건국을 도왔구요.
    반대로 여진족의 나라인 금나라를 세운 아구타와 누르하치는 모두 신라 김씨 출신으로서 한민족이 여진족을 도와 나라를 세워준 케이스입니다.
    반대로 이씨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는 여진족 출신이죠.
    당시 고려말기 고려조정은 부패하였고 중앙에는 썩은물이 고여있어서 도무지 개혁에 합당한 인물이 없더라는 것이죠. 개혁가인 정도전이 보기에 그렇다는 뜻입니다.
    정도전은 썩은 고려를 개혁하여 새 나라를 세우고자 하였는데 주류세력이 모여있는 중앙에는 하나같이 부패한 권력자들 뿐이라 인물이 없어서 비주류인 외부로 눈을 돌리니 권력의 부패함에 때묻지 않은 한 사람이 보이더라는 겁니다.
    바로 여진족 출신의 걸출한 장군인 이성계가...
    그래서 그를 점찍어 정도전이 세우고자 하는 새 나라의 왕을 삼기로 결심한 것이죠.
    이씨조선은 여진족 출신을 왕으로 섬기던 나라였습니다.
    어차피 "우리가 남이가?"인 관계가 되었으니 한민족이나 여진족이나 차별이 없는 것이죠.
    한가족이 된것입니다.

  • @헤르메스-g5z
    @헤르메스-g5z 2 года назад +3

    중국은 누루하치에 300년을 식민지 생활을
    했으면서 자꾸 속국 속국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뭔가요?.
    명나라 시절에 잠깐 영향력을 줬을 때를
    속국이었다고 계속 말하는건가요?

    • @수은-i5w
      @수은-i5w 2 года назад

      책봉했으니 속국이라는 거

    • @헤르메스-g5z
      @헤르메스-g5z 2 года назад +1

      @@수은-i5w 그럼 중국도 몽골의 속국이라고 표현을 해야 맞지 않나요?

    • @수은-i5w
      @수은-i5w 2 года назад

      @@헤르메스-g5z 몽골은 중국의 일부이니 중국이 몽골의 속국인 게 아니라 중국의 지방정권이 본토를 압도했을 뿐 결국 중국사다, 이게 걔들 주장임

    • @헤르메스-g5z
      @헤르메스-g5z 2 года назад +3

      @@수은-i5w 그런 논리면 유럽도 중국의 속국이라고 해야겠네요. 몽골이 유럽을 먹었었고,
      그 지방 정부 유럽이 아편전쟁으로 잠시 본토를 위협만 했던 것이니까요.

    • @수은-i5w
      @수은-i5w 2 года назад +2

      @@헤르메스-g5z 그러거나 말거나 알 게 뭐겠음. 입맛대로 알아서 하겠죠.

  • @MagicalPrincessMinky
    @MagicalPrincessMinky 2 года назад +1

    꺅 중국사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공주밍키님~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justice20000 짜장 일방통행 주장 ㅋㅋㅋ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ㅎㅎ 만주에 있어요 ㅋㅋ

  • @형일김-x7j
    @형일김-x7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태양아래 새로 생기거나 사라지는건 없는 거지.. 사

  • @공무원-i1q
    @공무원-i1q Год назад

    0:34 이렇게 갑옷입고 잇는 병사를 죽일수가 잇나요?

    • @rightbloodyelbow
      @rightbloodyelbow Год назад

      오랑의 무기사전 ㄱㄱ

    • @망구스-v4u
      @망구스-v4u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런 장비는 최소 대대장급 지휘관만 입을 수 있고 사실상 지휘관은 최전선으로 나가서 싸우진 않죠 ㅋㅋ

    • @공무원-i1q
      @공무원-i1q 4 месяца назад

      @@망구스-v4u 저게 여진족 중갑기병 철부부도입니다

  • @별기군
    @별기군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이 없을 때 숨박꾹질 처럼 살고 용 처럼 힘이 솟구 칠때 상대방을 쳐라

  • @甘節
    @甘節 2 года назад +6

    훌륭한 영상입니다. 토지겸병(생산수단의 독점)에 의한 부의 집중은 고금의 역사에서 언제나 망국의 원인이었습니다. 현재 미국이 앞선 수레바퀴 자국(전철)을 따르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강남과 조선일보 세력의 집권이 이어지며 앞선 길을 반복하는 중입니다. 특히 세계 경제가 위축되는 이 시기, 강남과 조선일보 연합 정부는 예상대로 경제피폐의 부담을 고스란히 서민에게로 전가하고 있음이지요. 인플레 상황에서 법인세 인하 등 부자에게는 감세하고, 서민에게는 임금인상 억제와 노동시간 연장으로 망국의 길을 밟고 있습니다. 역사는 언제나 오늘의 거울입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 года назад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甘節님~

    • @보리만세-j1s
      @보리만세-j1s 2 года назад

      감절님의 역사적 안목과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인식에 감탄!

    • @甘節
      @甘節 2 года назад

      @@보리만세-j1s 과찬이십니다. 책에 다 있는 얘기입니다.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justice20000 동북공정 ㅎㅎ 너가 중공 공산당원 ㅎㅎ 글을 지워라 ㅋㅋㅋ 위체로 가라

    • @신광수-y2b
      @신광수-y2b 2 года назад

      @@justice20000 짜장 일방통행 주장 ㅋㅋㅋ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ㅎㅎ 만주에 있어요

  • @123qazqsx
    @123qazqs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결말은 여진 멸망이네요.

  • @추연서-k1n
    @추연서-k1n Год назад +1

    지리적으로 동북평원이 세계 3대 곡창지대라는 것을 지리적으로 잊으면 안된다.

  • @mailnet21
    @mailnet21 Месяц назад

    다 필요 없고 금나라 세운다고 비운 만주땅이 금나라 멸망 당시에도 비워져 있었기 때문이다 .
    청나라 멸망 때 같이 만주에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면 절대로 부활 못 했다 .

  • @user-ejsfidcknk
    @user-ejsfidcknk 2 года назад +1

    여진족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