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업데이트] 디스카운트 워치샵이라는 곳에서 진행하고 있던 컴뱃 서브 시리즈 할인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현재 컴뱃서브를 비롯한 글라이신 시계들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은 glycine-direct의 이베이 스토어입니다. 링크: www.ebay.com/str/glycinedirect/?_sop=15&rt=nc [2월 4일 업데이트] 이 영상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검은 다이얼 모델 GL0039를 싹쓸이 하셔서 제가 말씀드린 가격에 이 모델을 사시는 건 불가능해진 것 같습니다. 다만 흰색 다이얼 모델인 GL0037, 파란색 다이얼 모델인 GL0038, GL0039은 여전히 379.99에 판매되고 있네요. 그리고 대안이 될 만한 42mm 컴뱃서브 우레탄 밴드 버젼도 379.99에 판매중입니다. 시계값만 하면 40만원 초반이지만, 직구로 주문할 때 관부가세와 배송료를 합치면 총지불가격은 50만원이 살짝 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1월말에는 349.59달러였는데 편집을 하는 동안 가격이 올랐습니다(그래서 이 영상의 제목도 바뀌었습니다. ㅜㅠ). 그래도 여전히 같은 가격 수준에서는 비교할만한 경쟁 시계가 없는 좋은 제품입니다. 아래 판매처는 한국까지 직접 배송을 하지 않으니, 국내의 해외직구 배송대행업체를 함께 이용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링크는 아래에 붙여두겠습니다. 흰색 다이얼, 검정 베젤: www.ebay.com/itm/Glycine-Mens-3946-119-D9-Combat-Sub-Aquarius-500M-Automatic-46mm-GL0037/113347435477?epid=22003637189&hash=item1a64089bd5:g:CFgAAOSwmXpcF~m7:rk:1:pf:0 파란색 다이얼, 검정 베젤: www.ebay.com/itm/Glycine-Mens-3946-189-D8-Combat-Sub-Aquarius-500M-Automatic-46mm-GL0038/113347437580?epid=22018311274&hash=item1a6408a40c:g:PEQAAOSwwqVcF~mR:rk:2:pf:0 파란색 다이얼, 은색 베젤: www.ebay.com/itm/Glycine-Mens-3946-181-D8-Combat-Sub-Aquarius-500M-Automatic-46mm-GL0041/113347437722?epid=28003647027&hash=item1a6408a49a:g:MKAAAOSwa3lcF~ks:rk:3:pf:0 42mm 컴뱃서브 검정 다이얼: www.ebay.com/itm/Glycine-Mens-3908-196-N1-D9-Combat-Sub-Automatic-42mm-Black-Dial-GL0087/113347455865?epid=848238240&hash=item1a6408eb79:g:eFcAAOSwgYdb1z~H:rk:19:pf:0
해외직구 배송대행업체에 가입하시면 미국 내 배대지 주소(물류창고 사서함 번호)를 줍니다. 거기로 상품을 보내시고 업체에다 배송정보를 주면은 한국까지 배송은 업체에서 해줍니다. 배송대행업체 중에서 몰테일 같은 곳은 미국에서 한국까지 시계배송비용을 7달러 정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곳을 이용하신다고 해도 어렵지 않고 비싸지 않습니다. 시계 싸게 구매하는 법에 대한 영상도 이틀 전에 올렸는데 그 영상도 참고해주세요.
고정댓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베이에서 380불 정도에 거래되던 물건은 품절이 됐습니다. 80-90만원 되는 좀 높은 가격을 주고서라도 이 모델을 사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 같아서 구매결정 하시기 전에 몇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1)먼저 아직 50만원 이내에 살 수 있는 다른 색상이 있는데, 꼭 검은색을 고르셔야 되는건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2)실착하면 사이즈보다 조금은 작은 느낌이라고 해도 46mm라는 큰 사이즈의 시계입니다. 손목 사이즈가 작으면 생각보다 안 예쁠 수 있습니다. 저는 적어도 손목 사이즈 6.5인치 이상이신 분들한테만 추천하고 싶습니다. 3)가격대를 100만원 근방까지 올리면 얼마 더 주느냐에 따라서 그레이마켓의 오리스나 론진의 시계들도 선택권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꼭 돈을 더 주고서도 글라이신의 이 시계여야만 하는지 신중하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4)지금 당장 결정하지 않으셔도 좀 높은 가격대에 나온 시계들은 금방 팔려나가지 않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주는 흥분이 지나간 난 다음에 차가운 시선으로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5)90만원을 주고 사셨을 때 더 싸게 주고 산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속상하지 않으실 자신이 있으신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괜찮을 거 같아도 나중에 은근 속상할 수 있습니다. 6)글라이신이 겪고 있는 현재의 위기상황(?)과 리스크에 대한 고려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만듦새만 따졌을 때 90만원 줘도 아깝지 않은 시계이긴 합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좋은 구매를 판단하는 고려요소가 다 다른지라 1)-5)까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어느 쪽이든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분 채널은 시계 유투버중 가히 최고가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보통 리뷰의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닌, 실제적인 구매자 입장에서 바라보며 리뷰를 한다는 점이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시계를정말 사랑하는 분이라는게 느껴지기에 시계에 관심 없는 사람도 이분 채널을 보며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다.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
시계를 소개할 때 정말 시계를 사랑하고 아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미 마음을 굳힌 다이버시계가 있었는데... 흔들리네요. 이거 다시 한 번 더 심사숙고해야 겠네요. ^^* 아직은 해외구매를 해 본적이 없어서 조금은 난감하지만, 한 번 구매를 해보면 익숙해지겠죠. 뭐~ 일년에 한 두번 정도 이쁘고 가격도 괜찮은 다이버시계나 항공시계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듣다보면 사고 싶은 시계들이 너무 많네요. 이뻐서 사고 싶고, 가격이 착해서 사고 싶고... 앞으로도 부담되지 않으면서 멋스럽게 애용할 수 있는 시계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설 잘 보내세요.
오랜만에 생활인시계 채널 다시 보기 하고 있는데..^^ㅎ 이것도 이제서야보니...ㅎㅎㅎ 엄청난 할인가격에.. 아쉬움이 한가득이네요~~^^ㅎㅎㅎㅎ 다시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질러야할 아이템인거 같으네요...ㅎㅎ 영상을 보다보니.. 다이버시계나 파일럿워치에 있는 베젤을 테마로 리뷰를 한번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재질의 종류나 차이에서 나오는 느낌을 더 디테일하게 다루거나... 클릭수에 대한 디테일한 차이.. 베젤인덱스의 종류도 몇가지 있는데 그것들의 차이를 디테일하게 리뷰해주시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베젤에 따른 사용법도 약간씩 다른 타입도 있으니.. 베젤 특집(?)으로 리뷰를 해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ㅎ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ㅎ
저는 1년전에 세이코 스모 신형을 구매해서 착용중입니다. 당시 그 가격대의 시계들 중에 고민했는데 만족합니다. 지난 댓글에 월쌈이나 로터리 시계 부탁드렸는데. 필드 막시계로 유명한 지샥dw5600시리즈나 그 계열에 태양충전 되는 g5600e등도 언젠가 리뷰부탁드립니다.아무래도 꾸준하게 가성비 시계이지 않을까 싶네요.
0038파란색 모델 구입했습니다. 가격 고려하면 정말 좋은 시계네요. 돔형 사파이어 글라스는 저도 처음 가져 봅니다. 손목이 가는 분은 밴드를 거의 다 잘라내야 할 정도로 큽니다. 무게가 상당합니다. 통상 7750 베이스의 크로노 오토매틱 시계들이 무겁다고들 하는데 아쿠아리우스가 훨씬 무거운 것 같습니다. 생활인님 덕분에 좋은 시계 알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원래 저가형 시계를 전혀 보지 않았습니다 인빅타 포이보스 덴헨리 등등.. 그런데 생활인의 시계님이 리뷰하시는걸 보고 정말 많이 배우기도 하지만 금액을 떠나서 시계란건 매력적으로 보는 관점이 다양하다는걸 느꼈어요 이번 리뷰도 정말 잘 시청하고 갑니다 지금 굉장히 저 시계를 사고 싶네요 ㅎㅎㅎ
글라이신 구매를 원하시는 분을 위해서 올립니다. drop.com (매스드랍이 드랍으로 이름을 바꿨네요)에 글라이신 컴뱃 서브 시리즈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가격은 $369 로 괜찮은거 같구요. drop.com/buy/glycine-combat-sub-watch 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지금현재 3일 남았다고 나옵니다. 케이스사이즈가 42mm, 48mm 두 가지 종류가 제공되고, 총 15 모델중에 선택할수 있다고 하네요.
허걱 오늘도 구매욕구 꾹참고 봅니다 정말 생활인님 영상보면 매우 구매욕구가 ㅜㅜㅜㅜ snk시리즈와 카시오 전자시계 두개를 구매해버려서....그만사야지 하는데 이번에 정말 또 좋은시계를 추천해 주셔서....이번에는 안사면 손해일것같은 느낌이 들정도로....구매욕구가 장난아니네요....하지만 학생신분으로 40만원짜리 시계는 조금 무리가있네요.....그래도 고민입니다 허리띠를 졸라매서 살지 아니면 나중에 생활인님이 추천해주시는 다른! 멋진 시계를 기다릴지 고민이 장난아니네용 어쨋든 매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리뷰를 좀 늦게 봐서 비싸게 사고 말았습니다. ㅋㅋ 검은색이 아니라 파란색에 흰색 베젤로 된걸 샀어요. 흰색 베젤이 너무 튀는 감이 많아서 그러는데 혹시 검은색 베젤을 별도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본사로 이메일 문의하니 답장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참 이쁘고 멋진 시계네요ㅋㅋㅋ 글라이신 에어맨 시리즈 꼭 경험해보고 싶었는딩ㅋㅋ 가격이 꽤나 하더라구요ㅋㅋ 요 모델은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겠네요ㅋㅋ 줄질 난이도가 헬 처럼 보이긴하군요ㅋㅋㅋ 저는 줄질하는걸 좋아해서ㅋㅋㅋ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ㅋㅋ 타지에 계시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갖고 있는 거랑 같은 모델이네요. www.ebay.com/itm/Glycine-Mens-3954-191-LB9B-Airman-42-Automatic-GMT-42mm-Black-Dial-GL0066/113347439673?epid=28004093005&hash=item1a6408ac39:g:n9IAAOSwj81btWwd:rk:2:pf:0
생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영상 올려 주시고 한참 고민한 끝에 댓글타래 중 링크 걸어 주신 컴뱃 서브 42mm GL0185 상품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손목이 정확히 6.5 인치라 GL0039 모델이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고, 사무실 다이버의 취지에 조금 더 부합하는 (조금 더) 작고 얇은 모델로 결정 했습니다. 생활인님께서 영상 중 말씀해 주신 부분들이 결정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상품 수령하면 후기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대가 많이 되네요 !
오늘 처음 봤는데 시계 리뷰 채널로 최고네요. X리뷰 같은 알맹이는 없이 이목만 잡아 끄는 허접 채널 보다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오래 사랑 받으실 것 같습니다. 꼼꼼한 리뷰와 해설에 20분이 순삭되네요. 약간 아쉬운 점을 꼽자면, 조금 고급 라인들도 다뤄주심이...(롤렉스까진 아니더라도 오메가 까지는^^)
The Urban Gentry라는 영어권 시계 채널에서 글라이신 컴뱃 서브(아쿠아리우스가 아니라 기존 모델)랑 스쿠알레 1521 다이버를 비교하는 영상을 만든 적이 있어요. 관심있어 하실 거 같아 링크 드립니다. ruclips.net/video/c4NlLihFMqo/видео.html
제가본 시계 채널중 가장 좋아서 구독 좋아요했습니다 ㅎㅎ 목소리, 내용, 편집 다 너무 좋습니다ㅠ 시계 리뷰에 역사도 같이 소개시켜주는 것도 너무 좋은것같아요. 지식채널 보는 느낌! 가성비와 시계가 가진 스토리를 중심으로 추천해 주시는것도 너무나 내 취향!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셨을지 짐작이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제가 지금 구매 고려중인 씨티즌at8124 모델도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칭찬과 덕담 감사합니다. ^^ 구매 고려중이신 해당모델은 아주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마음에 걸리는 걸 말씀드리면, 얼마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시티즌 스카이호크 최신 모델이 요즘 300불대 초반에 거래되는 걸 감안하면, 아무리 티타늄 소재여도 살짝 돈을 비싸게 받는 것 같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그러나 취향에 잘 맞으신다면 나쁜 선택은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직구가 처음이라 많이 망설였는데 청판 모델로 결국은 질렀습니다ㅠㅠ 통장 잔고가 가슴이 아프네요ㅋㅋ 오토매틱 시계는 처음 입문하는데 좋은 시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보니까 gl0037, gl0038 모델 가격이 379.99에서 360.99로 인하되었던데, 아직 망설이시는 분들 다같이 질러봅시다!!ㅎㅎ
드디어 시계가 왔습니다!!! 블랙으로 못사서 아쉬웠는데...청판이 더 이쁜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착용했을때 블랙은 눈에 잘 안 띄고 그냥 검은 시계같은 느낌이라면, 청판은 내가 시계다!!! 스포티!!! 이런 느낌입니다. 구글링으로 착용샷 열심히 찾아보고 청판을 사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아 그리고 찾아보니 오렌지 색도 있던데...튀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렌지색 추천~!!!
올려주시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시계에는 별루 관심이 없었는데 (손목이 남자치고 너무 얇아서 왠만한 남자 시계가 안 어울려요..ㅠㅠ..) 좋은 시계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찾아 보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론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비싼 시계가 물론 좋겠지만..) citizen 시계에 관심이 가서요.. 추천해 주시고 싶은 citizen 시계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다음 영상에는 citizen 시계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시티즌 시계 중에서 스카이호크 시리즈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문제는 이 시계가 굉장히 복잡하고 큽니다. ㅜㅠ 얇은 손목이시라니까 BM8180 필드 시계 추천드려봅니다.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시리즈들은 그냥 사이즈랑 디자인만 보고 고르셔도 큰 문제가 안 생길 겁니다. 그게 쿼츠 무브먼트의 장점이니까요. ^^
드디어 오늘 받았습니다 흰판도 엄청 이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손목이 딱 6.6인치 정도인데 줄을 잘라낼 때 어찌나 아깝던지 거의 다 잘라낸것 같습니다 버클이 있어서 고급스러워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 될수도 있겠네요 여튼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생활인의 시계를 보다가 시계가 너무 많아지면 안되는데 ㅎㅎ
멋진 시계네요^^ 가격 상황은 안타깝고요 다이버 입장에서 진짜 스쿠바 다이빙을 염두에둔 설계가 마음쓰이는 시계네요 대심도다이빙(수심40미터=5기압(물론 5기압 상황에 가지고 들아가려면 20기압방수 등급은 가져야 됩니다. 100미터 방수등급으로는 수상스포츠만 즐기시고 스킨스쿠바 다이빙 때는 착요하지 않으셔야합니다) 수압에 따라 몸이 신축하게됩니다 40미터 내려가면 허리띠가 헐렁해져요! 이럴 때 우레탄 밴드가 필요해요 신축성이 있거든요. 다이브 컴퓨터나 전문 다이빙 장비는 모두 우레탄 밴드를 쓰고 있어요...대심도에서 손목 스트랩이 느슨해지면 줄이나 호스 등에 걸리는 경우가 생기면 불안요소지요. 그리고 다이버스 익스텐션...이건 정말 다이버들에게 필요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심도에 따른 스트랩 길이변화에도 좋고 착용하는 잠수복의 두께에 따라서 정말 필요한 기능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베젤이 무광세라믹인데 첨에는 스트랩과 잘 어울려서 스텐레스에 우레탄 코팅한 것인가 했지 뭡니까 ㅎㅎㅎㅎ (시계에 무지해서) 가끔 목걸이나 귀걸이가 반사나 광택이 심한 것을 차고 잠수할 때 해양생물의 공격을 받는 경우가 있어요(자기 영역을 지키는 곰치 (moray) 같은 경우) 반짝반짝한 베젤은 이럴 때 좋은 선택은 아니지요 다이얼도 그렇고 이런 점이 정말 다이빙을 염두에 두고 다이버의 실용품으로 설계한 것 같아 배려가 남다른 것이 웅클합니다. 다만 고진동 에타 메카니즘을 수심 40미터까지 저 먼 곳으로 가져가야할지에 대해서는 사람들 마다 각자 다른 대답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ㅎ 다이빙워치가 시계의 역사상 수상에서 항해의 필수품에서 수중으로 들어가게 된 시기가 흥미로워요 (롤렉스의 오이스테 쉘 기술 이후로 봐야겠지요?) 당시의 첨단 기술 상품이 지금의 브랜드 적인 허세 거품으로 유지되는 것에 대해서는 평가가 갈릴겁니다. ㅎ 아마도 실사용은 거의 없을 것이라 봅니다. 다이버들은 이미 다이빙워치로 잠수시간을 잠수표 보면서 수기로 계산하기 보다는 자동으로 계산해서 안전한 잠수시간, 휴식시간, 재잠수 시간을 알려주는 다이브컴퓨터를 사용하는 걸 선호하고 안전이나 건강상 더 나은 선택인 것은 아무도 반론 못하니까요. 이런 다이브컴퓨터 업계에 방수케이스나 용두와 같은 콘트롤 하드웨어 기술을 전해준 것은 무척이나 고마운 상속이라 생각하지만 거품 왕창 가격도 좀 물려주지 않았을까 하는 건 아쉬움입니다. (순토 같은 전문 업체 제품이 좀 비싼 건 사실 사용량이 적어서 그런게 주원인일겁니다. 다이브 와치 가격이 큰 영향을 주진 않았을겁니다. 사용층이나 니즈가 완전히 다르니까) 아무튼 멋진시계와 생각할 것 많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투자라는 개념으로 시계의 블루칩을 골라주시는 이 영상이 또 다른 의미로 시계문화생활의 색다른 면을 알려주신 공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영상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자세히 평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전문 다이버 분들은 이제 거의 다이빙컴퓨터 쪽으로 넘어가셨다고 들어서, 따로 설명을 안 드렸는데 이 시계를 진짜 다이빙에 사용하신 분 후기를 들어보니 프로페셔널 다이버 시계로 쓰기에는 단점이 다소 있는 거 같습니다. 주로 어두운 수중에서의 가독성 문제가 많이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1) 야광의 성능이 다이버들의 상황에 필요한 수준보다 부족하다고 하고, 2) 무광 세라믹 베젤도 수중의 어두운 환경에서 잘 보이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단점을 보면, 여러 가지 다른 설계상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 다이버 시계로 사용하기에는 제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다이빙 컴퓨터가 더 싸고 기능이 많고 안전합니다. ^^
생활인의 시계님 리뷰 정말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글리신을 엄청 좋아하고 컴뱃섭 라인이나 대표적인 에어맨 라인을 아주 좋아합니다. 합병이후 행보가 아쉽지만 그들이 만드는 시계의 퀄리티는 어디 가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기에 좀 더 지켜보며 자금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리뷰에서 본 다이버 아쿠아리우스는 대표적인 에어맨이나 컴뱃섭에 비해서는 생소한 제품이지만 상당히 매력이 있는 시계인거 같아요! 리뷰 잘봤습니다.
손목이 얇아 시계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좋은 영상 보니 관심이 갑니다 다이버스 익스텐션 기능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처럼 다이버들에게 특화된 기능이 있는 가성비 좋은 시계가 또 있을까요? 예를 들면 나침판이 있다던가 잠수 시간을 체크할수 있다던가 수심 확인 또는 어느 지역에서 몇번 몇미터 다이빙을 했다던가 하는 기록이 저장되는 시계같은...^^
시계를 다루는 다른 채널과는 다르게 겉멋(?)이 없고 진정성이 듬뿍 담겨있는 리뷰라서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쿼츠 시계를 선호하는 편이고, 최근 마이크로 브랜드에 관심이 부쩍 늘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와드나 놋토에 관심이 많은데 리뷰에는 한 번도 언급이 안된거 같네요. 혹 기회가 되신다면 마이크로 브랜드 특집, 또는 쿼츠 특집 같은건 해보실 생각이 없으신가요?
이번 리뷰해주신 시계를 마침 관심갖고 있었는데 동시에 보이는 알피나 시계도 있더라구요! 물론 알피나는 쿼츠 모델로 많이 있긴 하지만....생활인의 시계님께선 두 브랜드의 다이버를 어떻게 비교해주실 수 있을까요?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시계리뷰 올려주시는 거 같아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청판 샀습니다.^^: 검은색 시계줄로 바꿔서 쓸려고 글라이신 홈페이지에서 물어봤는데 가격 CHF 290.00 배송비 CHF 18 라고 메일이 오더군요. 대략 35만원 환율 계산이 되네요 시계가격이랑... 줄가격이랑.... ^^; 그래서 그냥 우레탄 밴드 아무거나 사서 쓸려고 합니다. 덕분에 좋은 시계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들 전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하지만 시계에 대해 잘모르기에 궁금한 점이 여러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포이보스 이글레이 추천영상을 보고 정말 사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마이크로브랜드 같은 경우는 시계의 5~7년 마다의 정비는 그냥 동네 시계방에서 하게 되는 건가요? 그리고 뭔가 포이보스라는 업체가 중국이라는 이미지? 로 인해 믿음은 가지 안기도 하지만 이미 제게 너무 큰 믿음을 갇게되신 생활님의 말에 30~50만원 추천 영상에서 포이보스에 정말 힘을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이들렸습니다. 첫 시계로 포이보스 이글레이 시계를 사고 거의 평생 쓰고 싶은데 추천 해주실만한가요? 아니면 더 찾아보고 다른것을 알아보아야할까요. 물론 원래제가 싶었던 시계는 sinn 556i 였지만 가격면에서 포기한 상태에서 생활님 영상보니 포이보스 이글레이가 너무 이뻐보이내요ㅠㅠ. 두서없는 말이지만 평생?시계로 포이보스 이글레이로 사용기에 좋은가요?
1. 네, 아마도 정비는 자체적으로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동네 시계방 아무데나 가시기보다는 택배로 보내더라도 평판 좋은 곳을 조회해보시고 서비스를 맡기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기왕이면 미요타9015를 많이 정비해본 곳으로 가시는 게 좋겠지요. 2. 포이보스의 만듦새는 마이크로브랜드에선 최고 수준이고,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일본 브랜드 중저가 시계들보다도 나은 거 같습니다. (다만 고객센터 쪽이 엉망인지 불량품이 발생했을 때 대응은 여전히 어설프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3. 정비만 제대로 받으면 평생 쓰시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이나 세라믹 베젤 같은 재질은 스크래치가 나지 않기 때문에, 오래 써도 흉해지지 않을 거고요. 디자인이 질리지만 않으신다면 평생시계로 사용 가능할 거 같습니다. 4. 포이보스에 들어간 시티즌 사의 무브먼트 미요타9015는 스위스 ETA2824-2의 대항마로 개발된 것입니다. 정확도나 초침 움직임 같은 퍼포먼스는 제법 비슷한데, 로터가 단방향 회전이라 소음이 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이버 시계는 두꺼워서 무브먼트 소음이 좀처럼 밖으로 안 새어나오긴 하는데, 예민한 분들은 차이를 느끼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생활인의 시계 정말 영상에서부터 그랬지만 역시 시계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십니다! 가격대 생각하시지 안고 생활인님의 눈에 좋은 시계를 사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가좋아 보이는 시계 구입해서 사랑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기대하고 시계 구입하면 리뷰 남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항상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이버 워치를 구매하고자 열심히 검색 중에 세이코 SRP637 또는 SUN065 모델로 정하려 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 글라이신이 너무 괜찮아보여서.... 세이코와 글라이신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키네틱 무브먼트 괜찮나요? 시간이 되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세이코를 가장 좋아하지만, 이 경우에 한해서는 글라이신일 거 같습니다. 야광이나 베젤 액션 말고는 글라이신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특히 재질이나 마감에서는비교불가 수준입니다. 키네틱 무브먼트는 특이해서 재미는 있는데 요즘 일반 쿼츠도 배터리 효율이 좋아서 굳이 돈을 더 얹고 키네틱을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좋은 영상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서 글 남겨요 영상중에 2824-2 엘보라베 급으로 나오는데 어느 사이트에선 2824-2가 스탠다드 급으로 적혀있어서요 어떤급이 맞는건가요? 생활인의 시계님 영상보고 새롭게 시계를 눈 뜨는중이라 무브에도 관심이 많이가서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2824-2라는 무브먼트에 네 가지 등급이 있습니다. 스탠다드, 엘라보레(일라보레이티드), 탑, 크로노미터. 뒤로 갈수록 중력의 영향을 적게 받고 오차범위가 좁아지도록 조정이 더 잘 된 것들이고요. 어떤 등급을 사용할지는 시계회사의 선택입니다. ^^ 저희 채널에서 보는 시계들 중에서 ETA 무브먼트를 사용한 시계들은 대부분 스탠다드나 엘라보레(일라보레이티드) 등급 중 하나를 사용합니다.
재작년에 시티즌 bm7100-59E 모델 차고 걷다가 넘어져 시계에 기스가 쫙 난적이 있는데 더 불행이네요.... 사파이어였는데 굉장히 세게 넘어져 사파이어 겉표면에도 살짝 흠집이 날 정도로 넘어졌는데 부딫힌 사람은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가더라고요.... 진짜 그날 너무 슬펐습니다.. ㅠㅠ 왠지 저주받았다고 영상에서 얘기하시니까 슬픈 이야기 했습니다..
다이버시계 고민하다가 이 모델을 구매했고 오늘 받았네요. 해외 직구 처음이라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이베이, 배송대행지 가입 - 배대지 주소 확인 - 이베이 시계구입($379.99/434,617월) - 배대지에 한국 주소 확인 후 신청 - 기다리면 이베이에 트래킹번호 나옴 - 배대지에 나머지 작성 - 물품 배대지 도착하면 한국으로 배송비 결제($12.80) - 마지막으로 관부가세 알려줌($77.55/대납수수료 포함) 전체 금액이 53만원정도 입니다. 해외직구 처음이신분은 도움이 되시길.... 세이코 다이버 시계를 고민하던 중 글라이신을 선택하고 사실 약간 후회 했습니다. 받아본 순간 후회는 없습니다.(개인적으로 묵직하고 사이즈가 큰 시계를 좋아합니다.) 돔형 유리는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밴드는 생활님의 말씀대로 착용감 정말 좋네요. 신중하게 사이즈를 재야한다는게 좀 힘들었어요. 베젤은 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60클릭이나 역방향으로 살짝 움직이는 부분은 괜찮았지만.... 베젤 눈금이 언제가는 떨어질것 같은 느낌... 영상보다는 지저분한 느낌? 고급스럽지 않은 느낌?... 그렇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세이코가 아닌 글라이신의 선택은 잘했다는 확신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하세요^^ 생활님의 영상으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기에... 다른 구독자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티타늄 시계의 단점은 보통 비슷한 스펙의 스텐레스 스틸 소재 시계보다 대체로 비싸고, 스틸보다 색깔이 어둡고 탁하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취향에 따라 색의 어두움은 장점일수도 있겠네요). 딱히 스텐레스 스틸보다 흠집에 강하지도 않은데, 한번 흠집이 나면 갈아내거나 덮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가성비 좋은 티타늄은 세이코나 시티즌의 시계군들을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생활인님 안녕하세요^^ 혹시 제가 지금 관심있게 보고 있는 시계중에 pantor dive watch 라는게 있는데 처음들어보는 브랜드라 생소합니다 혹시 아시면 어떤지 짧게 나마 말씀 해주실수 있나요 ? ㅜㅜ 디자인은 완전 제 스타일이여서요 ㅎㅎ 자꾸 여쭤만 봐서 너무 죄송합니다 ㅜㅜ
빨리 책임지시죠! 진지합니다~! 1. 제 소중한 시간을 자꾸 생활인님 영상을 보게 한 죄 2. 시계에 시도 관심이 없던 제가 자꾸 요즘 시계검색을하며 어느것을 살까 고민하게 한죄! 3. 돈도 쪼달려 죽것는데 자꾸 여유자금을 만들 궁리를 하게 한죄!!! 영상과 좋은 정보 전달이 너무 좋아서 한번 흘겨봤습니다^^ㅎ 너무 감사해요~~ 좋은 정보 매번 주시고~앞으로도 많은 리뷰 부탁드릴게요 저같은 시알못들한테 좋은 일 하신다 생각하시고~ 참고로 전 50~60만원 대 시계 보고있는데 자꾸 눈은 그이상이 보이는... 오늘 추천해주신 글라이신 42mm 이베이 링크가니깐 300불대네요~~ 글라이신,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아니면 장기간 돈모아서 몇백대의 고급시계를 사야하나요....너무 고민됩니다. 에코드라이브는 7년후엔 배터리를 또 갈아줘야하는건가요? 글라이신 영상 괜히 봤네요....ㅠㅠ 에코드라이브 모델중에 하나 사려고 했는데.........글라이신 보니 또 마음이 흔들리네요.... 추천좀 해주세요~직장인기준으로
에코드라이브는 어지간해선 배터리 갈 필요 없습니다. 시티즌 팬이 저희 채널에 너무 많아서 조심스럽습니다만, 글라이신과 시티즌이 품질로 비교대상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라이신은 원래 엔트리레벨이 아니라 미드레인지에 있던 스위스 브랜드고 이 회사에서 나오는 오토매틱 시계들의 마감이나 품질도 미드레인지 수준입니다. 시계 품질과 상관없는 외부적 요인 때문에 잠시 가격이 내려와 있는거지 무시할 회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수백만원짜리 브랜드 시계를 사셔서 뿌듯함을 느끼신다면 돈을 모으시고, 고품질의 시계를 저예산으로 구매하고 싶으시면 글라이신으로 가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쿼츠가 아니라 오토매틱 시계를 찾고 계신건 확실하신 거지요?
정밀부품이 많은 오토매틱이 쿼츠보다 관리소요와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5-7년에 한번씩 정비를 하셔야 하는데 꽤 돈이 듭니다. 편한거 찾으신다면 무조건 쿼츠입니다. 제가 오토매틱 시계 관리법 영상을 올렸는데, 그거 보시고 감당하실 수 있으시면 오토매틱으로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42mm 컴뱃서브도 좋은 시계입니다.
@@shw 아.....실시간 광답글 너무나 감동이네요^^ㅎㅎ 덕분에 좋은 결정 할수 있을거 같아요~ㅎ 영상한번 다시 찾아봐야것어요~ㅠㅠ 귀찮은걸 싫어하는 편이라...쿼츠 먼저 사고 그다음에 컴벳서브쪽 한번 노려봐야겠어요 ㅎㅎ 에코드라이브 AT8154-82L 이거 티타늄 알아보고있어요~~
저도 베네토 신투리니 제품이 두 개 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냄새도 없고, 비교적 싸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계 받아보시면 바꾸기 싫으실 것 같습니다. 베네토 신투리니랑 비교도 안 되게 착용감이 좋아요. 제3자 셀러한테 시계줄 샀을때 이렇게 부드러운 고무밴드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대안은 잘 모르겠습니다.
글라이신 참 안타깝죠. 에어맨 시리즈만 보더라도 포스트 인빅타 에어맨은 전체적으로 커지고 가격도 많이 싸지고, 조금 인빅타스러움이 더해진거 같습니다. 뭐 말씀대로 저희에겐 좋지만 조금 아쉬운감이 있죠. 그래도 만듦새는 여전히 좋고 50만원대 브랜드치고 역사도 깊고 참 잘 만든 시곕니다. 갖고계신 에어맨 42도 리뷰한번 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전후관계를 혼동하고 계신게 있습니다. 에어맨은 인빅타 인수 전에도 큰 사이즈 작은 사이즈 다 나왔는데, 뭔가 마음에 안들면 인빅타랑 연결지어서 비판을 하시더라고요. 글라이신이 전반적으로 예쁜 시계를 만들긴 하지만, 인빅타 인수 전에도 너무 과감한 색깔을 사용하거나, 사이즈를 너무 다양화해서 집중을 못한다던가, 너무 난해한 디자인을 시도한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거나, 고장 이슈가 있으면 인빅타랑 연결지어서 부풀리는 분들이 있는 거 같고요. 많은 분들이 인빅타 느낌 난다고 비난하는 시계를 직접 보면 제눈에는 하나도 안 비슷합니다. ㅜㅠ 이건 그냥 인빅타가 시계 애호가들한테 일방적으로 왕따 당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2017 에어맨도 기존 에어맨보다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를 없애고 많이 미니멀해진 건데, 인빅타가 언제 미니멀한 디자인의 시계로 유명했던가요. 그냥 인빅타 인수 후에 모든 변화는 마음에 안 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듯요. ㅜㅠ
Very good review. I recently bought a combat sub as well and the price is really too good to resist. I believe its the watch snobs who cares too much about the ownership as so many brands are owned by the swatch group and yet their independence is respected. As you said, its a matter of time, market accepts the relationship. Same can be said between Orient and Seiko...
![기간한정! 가성비 최고의 다이버워치를 소개합니다 [글라이신 컴뱃 서브 OWC오버더워치]](/img/1.gif)
[2월 13일 업데이트] 디스카운트 워치샵이라는 곳에서 진행하고 있던 컴뱃 서브 시리즈 할인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현재 컴뱃서브를 비롯한 글라이신 시계들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은 glycine-direct의 이베이 스토어입니다.
링크: www.ebay.com/str/glycinedirect/?_sop=15&rt=nc
[2월 4일 업데이트] 이 영상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검은 다이얼 모델 GL0039를 싹쓸이 하셔서 제가 말씀드린 가격에 이 모델을 사시는 건 불가능해진 것 같습니다. 다만 흰색 다이얼 모델인 GL0037, 파란색 다이얼 모델인 GL0038, GL0039은 여전히 379.99에 판매되고 있네요. 그리고 대안이 될 만한 42mm 컴뱃서브 우레탄 밴드 버젼도 379.99에 판매중입니다.
시계값만 하면 40만원 초반이지만, 직구로 주문할 때 관부가세와 배송료를 합치면 총지불가격은 50만원이 살짝 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1월말에는 349.59달러였는데 편집을 하는 동안 가격이 올랐습니다(그래서 이 영상의 제목도 바뀌었습니다. ㅜㅠ). 그래도 여전히 같은 가격 수준에서는 비교할만한 경쟁 시계가 없는 좋은 제품입니다.
아래 판매처는 한국까지 직접 배송을 하지 않으니, 국내의 해외직구 배송대행업체를 함께 이용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링크는 아래에 붙여두겠습니다.
흰색 다이얼, 검정 베젤: www.ebay.com/itm/Glycine-Mens-3946-119-D9-Combat-Sub-Aquarius-500M-Automatic-46mm-GL0037/113347435477?epid=22003637189&hash=item1a64089bd5:g:CFgAAOSwmXpcF~m7:rk:1:pf:0
파란색 다이얼, 검정 베젤: www.ebay.com/itm/Glycine-Mens-3946-189-D8-Combat-Sub-Aquarius-500M-Automatic-46mm-GL0038/113347437580?epid=22018311274&hash=item1a6408a40c:g:PEQAAOSwwqVcF~mR:rk:2:pf:0
파란색 다이얼, 은색 베젤: www.ebay.com/itm/Glycine-Mens-3946-181-D8-Combat-Sub-Aquarius-500M-Automatic-46mm-GL0041/113347437722?epid=28003647027&hash=item1a6408a49a:g:MKAAAOSwa3lcF~ks:rk:3:pf:0
42mm 컴뱃서브 검정 다이얼: www.ebay.com/itm/Glycine-Mens-3908-196-N1-D9-Combat-Sub-Automatic-42mm-Black-Dial-GL0087/113347455865?epid=848238240&hash=item1a6408eb79:g:eFcAAOSwgYdb1z~H:rk:19:pf:0
해외직구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시계 하나당 7불 정도만 받는데도 있고 그렇게 비싸지도 않습니다.
해외직구 배송대행업체에 가입하시면 미국 내 배대지 주소(물류창고 사서함 번호)를 줍니다. 거기로 상품을 보내시고 업체에다 배송정보를 주면은 한국까지 배송은 업체에서 해줍니다. 배송대행업체 중에서 몰테일 같은 곳은 미국에서 한국까지 시계배송비용을 7달러 정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곳을 이용하신다고 해도 어렵지 않고 비싸지 않습니다. 시계 싸게 구매하는 법에 대한 영상도
이틀 전에 올렸는데 그 영상도 참고해주세요.
리뷰 잘봤습니다
이제품 구매하고 벤드를 오렌지 색상 고무벤드로 바꾸고 싶은데요
Benetto cinturini 22mm 로 구매해도 무방할까요?
아니면 혹시 추천 해주실만한 밴드가 있으신지요?
개츠비 님께는 다른 댓글타래에서 답변 드린 것 같습니다. ^^
혹시 청판은 없는가요...? 그리고 정말 죄송하지만 대신 직구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제가 먼저 입금해 드릴께요..ㅜㅜ제발
고정댓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베이에서 380불 정도에 거래되던 물건은 품절이 됐습니다. 80-90만원 되는 좀 높은 가격을 주고서라도 이 모델을 사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 같아서 구매결정 하시기 전에 몇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1)먼저 아직 50만원 이내에 살 수 있는 다른 색상이 있는데, 꼭 검은색을 고르셔야 되는건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2)실착하면 사이즈보다 조금은 작은 느낌이라고 해도 46mm라는 큰 사이즈의 시계입니다. 손목 사이즈가 작으면 생각보다 안 예쁠 수 있습니다. 저는 적어도 손목 사이즈 6.5인치 이상이신 분들한테만 추천하고 싶습니다. 3)가격대를 100만원 근방까지 올리면 얼마 더 주느냐에 따라서 그레이마켓의 오리스나 론진의 시계들도 선택권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꼭 돈을 더 주고서도 글라이신의 이 시계여야만 하는지 신중하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4)지금 당장 결정하지 않으셔도 좀 높은 가격대에 나온 시계들은 금방 팔려나가지 않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주는 흥분이 지나간 난 다음에 차가운 시선으로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5)90만원을 주고 사셨을 때 더 싸게 주고 산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속상하지 않으실 자신이 있으신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괜찮을 거 같아도 나중에 은근 속상할 수 있습니다. 6)글라이신이 겪고 있는 현재의 위기상황(?)과 리스크에 대한 고려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만듦새만 따졌을 때 90만원 줘도 아깝지 않은 시계이긴 합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좋은 구매를 판단하는 고려요소가 다 다른지라 1)-5)까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어느 쪽이든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 회사에선 신품이 지금 안 나오지 않나요?
아휴 저는 캔슬당했네요 ㅠㅠ
와...이건 정말 옳은 말씀같아요!
그래도 방금 본 Snk803을 포기할 수 없어서 크리에이션왓치스 호다닥
구매를 말리는 유튜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버밴드만 구할수 없을까요? 줄질 실패했습니다ㅜ 도움 주시면 넘감사하겠습니다^^!!!
이분 채널은 시계 유투버중 가히 최고가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보통 리뷰의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닌, 실제적인 구매자 입장에서 바라보며 리뷰를 한다는 점이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시계를정말 사랑하는 분이라는게 느껴지기에 시계에 관심 없는 사람도 이분 채널을 보며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다.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
저도 판매자가 아니라 개인 콜렉터이니까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그리고 리뷰의 질이, 그리고 리뷰자의 지식의 깊이와 문화적인 소양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성지순례
시계 리뷰 보면 당연한 얘기들, 역시 롤렉스 라는둥 혹독은 사지 말라는 둥( 누가 모름? ) 이런류의 동영상이 많은데, 이 분은 진짜 시계덕후의 쪽집게 과외선생님 이세요 ㅎㅎ
하핫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돈 있으면 롤렉스 사면 되는 걸 누가 모르나요. ㅎㅎㅎ 저예산으로 쓸만한 시계를 사는 게 더 힘들고, 재밌는 도전입니다. 그래서 채널 운영하고 있습니다. ^^
시계를 소개할 때 정말 시계를 사랑하고 아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미 마음을 굳힌 다이버시계가 있었는데... 흔들리네요.
이거 다시 한 번 더 심사숙고해야 겠네요. ^^*
아직은 해외구매를 해 본적이 없어서 조금은 난감하지만, 한 번 구매를 해보면 익숙해지겠죠. 뭐~ 일년에 한 두번 정도 이쁘고 가격도 괜찮은 다이버시계나 항공시계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듣다보면 사고 싶은 시계들이 너무 많네요.
이뻐서 사고 싶고, 가격이 착해서 사고 싶고... 앞으로도 부담되지 않으면서 멋스럽게 애용할 수 있는 시계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설 잘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 시계 살 때 고민은 참 즐거운 것 같습니다. 선택에 도움이 될만한 좋은 컨텐츠를 늘 준비하겠습니다. ^^
시계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이었는데 이 채널 구독하면서 점점 흥미가 생기네요...다른 시계 채널들은 비싸고 고급시계 리뷰가 많아서 보기만 하는데 이 채널 리뷰 제품들은 부담이 없어서 참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접근가능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많이 소개하겠습니다. ^^
채널이 무섭게 성장하네요 첨에 천명도 안될때 본거같은데 많은 채널들과는 달리 접근성이 높은 시계를 퀄리티 높은 영상과 덕질(?)로 풀어내신게 먹힌듯 합니다. 악플들 무시하시고 묵묵히 채널 유지해주세요 잘 보고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찾아 보고 있습니다. 많은 노력이 들어간 영상이라는 것을 한 눈에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의 컨텐츠 많이 부탁 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시계를 하나 추천해주셨네요. 이러다 어반젠트리옹처럼 시계하나 가격 올리는거 아닙니까ㅋㅋㅋ 이거 진짜 제가 다이버시계만 없었어도 고민없이 주문했을것 같습니다
하핫. 생각보다 반응이 뜨거워서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 글라이신 시계는 이 시계가 아니더라도 중저가 컬렉터라면 하나쯤 넣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생활인시계 채널 다시 보기 하고 있는데..^^ㅎ 이것도 이제서야보니...ㅎㅎㅎ 엄청난 할인가격에.. 아쉬움이 한가득이네요~~^^ㅎㅎㅎㅎ
다시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질러야할 아이템인거 같으네요...ㅎㅎ
영상을 보다보니.. 다이버시계나 파일럿워치에 있는 베젤을 테마로 리뷰를 한번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재질의 종류나 차이에서 나오는 느낌을 더 디테일하게 다루거나... 클릭수에 대한 디테일한 차이..
베젤인덱스의 종류도 몇가지 있는데 그것들의 차이를 디테일하게 리뷰해주시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베젤에 따른 사용법도 약간씩 다른 타입도 있으니.. 베젤 특집(?)으로 리뷰를 해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ㅎ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ㅎ
저는 1년전에 세이코 스모 신형을 구매해서 착용중입니다.
당시 그 가격대의 시계들 중에 고민했는데 만족합니다.
지난 댓글에 월쌈이나 로터리 시계 부탁드렸는데.
필드 막시계로 유명한 지샥dw5600시리즈나 그 계열에 태양충전 되는 g5600e등도 언젠가 리뷰부탁드립니다.아무래도
꾸준하게 가성비 시계이지 않을까 싶네요.
최소한 dw5600은 언젠가는 하게 될 거 같습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스모는 정말 좋은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배대지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베이 흰색+검정, 파랑+검정은 솔드아웃인 것 같네요. 파랑+(흰?)은색과 42mm만 구매가능한 듯 합니다. 덕분에 좋은 시계 편안한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0038파란색 모델 구입했습니다. 가격 고려하면 정말 좋은 시계네요. 돔형 사파이어 글라스는 저도 처음 가져 봅니다. 손목이 가는 분은 밴드를 거의 다 잘라내야 할 정도로 큽니다. 무게가 상당합니다. 통상 7750 베이스의 크로노 오토매틱 시계들이 무겁다고들 하는데 아쿠아리우스가 훨씬 무거운 것 같습니다. 생활인님 덕분에 좋은 시계 알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무게는... 500미터 방수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ㅎㅎㅎ ^^ 즐겁게 차시길 바라겠습니다.
만듦새도 영상너머로 보는것이지만 한눈에 좋아보이네요..거기에 세라믹 베젤이라니 이건 꼭 사야해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ㅎㅎ
넵. 진짜 탄탄합니다. 받아보고 첫 며칠 간은 감격한 채 지냈어요. ^^
저는 원래 저가형 시계를 전혀 보지 않았습니다
인빅타 포이보스 덴헨리 등등..
그런데 생활인의 시계님이 리뷰하시는걸 보고
정말 많이 배우기도 하지만 금액을 떠나서
시계란건 매력적으로 보는 관점이 다양하다는걸 느꼈어요
이번 리뷰도 정말 잘 시청하고 갑니다
지금 굉장히 저 시계를 사고 싶네요 ㅎㅎㅎ
글라이신은 원래 어느 기준으로 봐도 저가 시계가 아니었습니다. 매력을 느끼시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계를 현재의 가격으로만 보면 잘 안 보이는 것들이 많습니다. 자주 찾아와 주세요. ^^
@@shw 감사합니다 ^_^
글라이신 구매를 원하시는 분을 위해서 올립니다. drop.com (매스드랍이 드랍으로 이름을 바꿨네요)에 글라이신 컴뱃 서브 시리즈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가격은 $369 로 괜찮은거 같구요. drop.com/buy/glycine-combat-sub-watch 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지금현재 3일 남았다고 나옵니다. 케이스사이즈가 42mm, 48mm 두 가지 종류가 제공되고, 총 15 모델중에 선택할수 있다고 하네요.
가성비 가성비 해도 요즘 이 가격대로 나오는 글라이신 컴뱃서브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ㅎㅎ
지난주에 에어맨을 질러서 저는 이번에는 못사요. 다른분들한테라도 좋은일 하자 해서 ㅎㅎ
이 리뷰보고 구독 눌러버렸습니다. 시계 너무아름 답네요. 설명도 너무 깔끔하십니다.
허걱 오늘도 구매욕구 꾹참고 봅니다 정말 생활인님 영상보면 매우 구매욕구가 ㅜㅜㅜㅜ snk시리즈와 카시오 전자시계 두개를 구매해버려서....그만사야지 하는데 이번에 정말 또 좋은시계를 추천해 주셔서....이번에는 안사면 손해일것같은 느낌이 들정도로....구매욕구가 장난아니네요....하지만 학생신분으로 40만원짜리 시계는 조금 무리가있네요.....그래도 고민입니다 허리띠를 졸라매서 살지 아니면 나중에 생활인님이 추천해주시는 다른! 멋진 시계를 기다릴지 고민이 장난아니네용 어쨋든 매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넓고 신기하고 좋은 시계는 계속해서 나옵니다. ^^ 경제 상황이 허락하지 않을 때 무리해서 시계 사시는 건 비추입니다.
앗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소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리뷰를 좀 늦게 봐서 비싸게 사고 말았습니다. ㅋㅋ
검은색이 아니라 파란색에 흰색 베젤로 된걸 샀어요.
흰색 베젤이 너무 튀는 감이 많아서 그러는데 혹시 검은색 베젤을 별도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본사로 이메일 문의하니 답장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처음 영상 올려주실때 봤을땐 그냥 그랬는데 보고 또 보고하니 왜이리 멋지게보이고 엄청 가지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보고 또 봐야 매력에 빠지는 저주받은 걸작이 맞는거 같네요!
이베이에서 다시 검색을 해보니 1년 새 가격이 폭등을 했더군요.
@@shw 영상에서 가격 오를꺼니 빨리 구매하시라고 하셨는데 아쉽네요ㅠㅠ
아... 진짜 최고의 시계채널 같습니다.. 하필 결혼앞두고 이 채널에 빠져서 벌써 추천하신 시계중 3개나 사버렸네요...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펀하게 차다보니 자주차야하는 예물시계를 못 차겠습니다 ㅠㅠ..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자주 놀러와주세요. ^^ 시계의 즐거움은 가격에서 오는 게 아니라는 걸 이미 느끼고 계신 것 같습니다.
@@shw 영상 찾아보면서 시계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던 상식 및 지식을 같이 습득하게 되어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가격에서 오는 즐거움도 조금은 있습니다. ^^;
참 이쁘고 멋진 시계네요ㅋㅋㅋ 글라이신 에어맨 시리즈 꼭 경험해보고 싶었는딩ㅋㅋ 가격이 꽤나 하더라구요ㅋㅋ 요 모델은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겠네요ㅋㅋ 줄질 난이도가 헬 처럼 보이긴하군요ㅋㅋㅋ 저는 줄질하는걸 좋아해서ㅋㅋㅋ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ㅋㅋ 타지에 계시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에어맨도 이베이 검색해보시면 이 시계랑 비슷한 가격으로 내려온 일부 모델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품질보증까지 있는 정품입니다.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쿠아리우스의 줄질 난이도는 높지 않습니다. 고무밴드 뒷면에 스프링바 툴이 들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내놓는 배려가 되어 있더군요.
@@shw 오 한번 찾아봐야겠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당ㅋㅋ
제가 갖고 있는 거랑 같은 모델이네요. www.ebay.com/itm/Glycine-Mens-3954-191-LB9B-Airman-42-Automatic-GMT-42mm-Black-Dial-GL0066/113347439673?epid=28004093005&hash=item1a6408ac39:g:n9IAAOSwj81btWwd:rk:2:pf:0
생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영상 올려 주시고 한참 고민한 끝에 댓글타래 중 링크 걸어 주신 컴뱃 서브 42mm GL0185 상품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손목이 정확히 6.5 인치라 GL0039 모델이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고, 사무실 다이버의 취지에 조금 더 부합하는 (조금 더) 작고 얇은 모델로 결정 했습니다. 생활인님께서 영상 중 말씀해 주신 부분들이 결정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상품 수령하면 후기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대가 많이 되네요 !
저도 같이 기대가 됩니다 두근두근 ㅎㅎㅎ
생활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동영상 잘 봤습니다!!!
님의 조언대로 설 지나고 해밀턴 카키 네이비 프로그맨 300m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글라이신 아쿠아리우스 보고 나니 둘 중 어떤 것을 사야할지 또 선택 장애가...^.^ 생활님이라면 둘 중?
해밀턴 카키 네이비, 티쏘 시스타, 글라이신 아쿠아리우스를 다 대조해본 입장에서 만듦새만 따진다면 제 선택은 아쿠아리우스입니다.앞의 두 브랜드 다이버가 글라이신보다 나은 건 국내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의 안정성입니다.
@@shw 생활님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아쿠아리우스로 고고싱 하겠습니다!!!
아 근데 아쿠아리우스가 크고 무겁긴 합니다. 원하시는게 맞는지는 여쭙고 싶네요. ^^
영상 퀄리티가 엄청 나내요. 준비 많이 하시고 만드시는거 같아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처음 봤는데 시계 리뷰 채널로 최고네요. X리뷰 같은 알맹이는 없이 이목만 잡아 끄는 허접 채널 보다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오래 사랑 받으실 것 같습니다. 꼼꼼한 리뷰와 해설에 20분이 순삭되네요. 약간 아쉬운 점을 꼽자면, 조금 고급 라인들도 다뤄주심이...(롤렉스까진 아니더라도 오메가 까지는^^)
제가 판매자가 아니라 개인 콜렉터라 제 컬렉션에 없는건 리뷰를 할수가 없습니다. ^^;;; 당분간 오메가 구매 계획은 없습니다. ㅜㅠ
저두 글라이신 한번 경험 해보고 컴벳 섭하고 이모델 매번 고민 했는데 이렇게 자세히 리뷰 해주시니 넘 좋네요. 구매 하게 될듯합니다. 베젤이 세라믹이라는거 첨 알았습니다. 소재가 몰가 궁금했는데
두 시계 다 지금 가격에선 굉장히 좋은 시계입니다. ^^ 어느 쪽으로 가시건 취향과 선택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너무 고퀄리티네요...설명과 자료첨부도 자세해서 얻어가는 정보가 많습니다. 혹여나 가능하시다면 나중에 세이코 알피니스트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피니스트가 엄청난 명작이긴 한데, 요새 가격이 너무 올라가서 좀 그렇습니다. ㅜㅠ 기회가 되면 보겠습니다.
@@shw 와...이렇게 빨리 답글 달아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ㅎㅎ
베젤을 보고 놀랐어요 이가격에 요트마스터 같은 모양을 만들다니.. 일반인이 보고 아 이시계 마음에 든다라고 마음을 먹고 살수 있는 시계 소개 채널을 만들어 주신것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ㅋㅋ
본인이 차고 보고 만질 수 있는 시계가 제일 좋은 시계잖아요. ^^ 그런 채널 컨셉을 앞으로도 유지하려고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베젤 액션은 조금 아쉽지만, 재질은 정말 좋습니다.
생활인의 시계 글라이신 시계를 오늘부로 많이 알아보고 싶어요. 요즘은 스쿠알레시계를 많이 보고 있어요 ㅎㅎ
The Urban Gentry라는 영어권 시계 채널에서 글라이신 컴뱃 서브(아쿠아리우스가 아니라 기존 모델)랑 스쿠알레 1521 다이버를 비교하는 영상을 만든 적이 있어요. 관심있어 하실 거 같아 링크 드립니다. ruclips.net/video/c4NlLihFMqo/видео.html
생활인의 시계 와 진짜 감사드립니다!!
시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는 최고의 리뷰네요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영상 너무너무 잘 봤어요~
덕담과 칭찬 감사합니다. ^^
@@shw 리뷰보고 저도 사려고하는데 이제 최저가가 700달러 이상이네요 ㅠㅜ...
다른 색상으로 가시거나 42mm 컴뱃 서브를 보셔야 할 거 같아요. 저도 제 비디오의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ㄷㄷㄷ
제가본 시계 채널중 가장 좋아서 구독 좋아요했습니다 ㅎㅎ 목소리, 내용, 편집 다 너무 좋습니다ㅠ 시계 리뷰에 역사도 같이 소개시켜주는 것도 너무 좋은것같아요. 지식채널 보는 느낌! 가성비와 시계가 가진 스토리를 중심으로 추천해 주시는것도 너무나 내 취향!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셨을지 짐작이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제가 지금 구매 고려중인 씨티즌at8124 모델도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칭찬과 덕담 감사합니다. ^^ 구매 고려중이신 해당모델은 아주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마음에 걸리는 걸 말씀드리면, 얼마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시티즌 스카이호크 최신 모델이 요즘 300불대 초반에 거래되는 걸 감안하면, 아무리 티타늄 소재여도 살짝 돈을 비싸게 받는 것 같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그러나 취향에 잘 맞으신다면 나쁜 선택은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아, 잠시 노생활님께 의견을 물어보니 해당모델이 자기가 본 시티즌 시계 중에 제일 지적인 이미지라고 하시는군요. ^^
@@shw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추천해주신 씨티즌 스카이호크 모델도 눈여겨 보고있었습니다. 채널 보다보니 사고싶은게 너무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ㅎㅎ
스카이호크로 가셔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그 제품의 가격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살짝 가격책정이 높게된 느낌이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 아무튼 좋은 결정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hw ㅎㅎ넵 그럼요. 노생활님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생시 님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직구가 처음이라 많이 망설였는데 청판 모델로 결국은 질렀습니다ㅠㅠ 통장 잔고가 가슴이 아프네요ㅋㅋ
오토매틱 시계는 처음 입문하는데 좋은 시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보니까 gl0037, gl0038 모델 가격이 379.99에서 360.99로 인하되었던데, 아직 망설이시는 분들 다같이 질러봅시다!!ㅎㅎ
결국 질렀습니다. 기대합니다. 그리고 좋은시계 골라주셔서 감사해요
받으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저랑 다르게 느끼는 부분이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ㅎ 초면에 신뢰인건 알지만 사고싶어서 링크들어갔는데 한국은 배송을 안한다라고해서요혹시 어떻게 구매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두 구매하려고했는데.한국은 배송이 안된다고 나오네요..
두 분 모두 고정댓글 타래에 있는 제 설명을 확인해주세요. 해외직구 배송대행업체를 활용하시면 한국에서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shw 생활인님 전 지금 결재만하면 됩니다 ㅋㅋㅋ
어렵네요 ㅋㅋ와...처음이라그런지..
방금 주문 완료 . 감사요^^
하핫. 즐겁게 차시길 바랍니다. ^^
좆같은 우주마켓보다가 이분 채널 보니까 시계라는게 참 흥미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시계가 왔습니다!!! 블랙으로 못사서 아쉬웠는데...청판이 더 이쁜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착용했을때 블랙은 눈에 잘 안 띄고 그냥 검은 시계같은 느낌이라면, 청판은 내가 시계다!!! 스포티!!! 이런 느낌입니다. 구글링으로 착용샷 열심히 찾아보고 청판을 사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아 그리고 찾아보니 오렌지 색도 있던데...튀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렌지색 추천~!!!
청판도 예쁜가 보군요. 즐겁게 차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도 청판 사서 검은색으로 줄 바꿔서 차는데 너무 이뻐요. 캐쥬얼도 잘어울리지만 블랙 화이트로 포멀하게 입을때도 뭔가 젊은 분위기고 힙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메논-j6m 혹시 줄은 어디서 사셨나요???저도 좀 알려주세요~ㅋ
정품 줄은 글라이신 측에 물어 봤더니 너무 비싸서 못샀습니다. ㅜㅜ 이베이 가서 22mm rubber band 치면 많이 나옵니다. 스티치 있는 것도 있고 취향에 맞춰서 구매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청판에 검은색 줄 너무 괜찮은거 같아요.@@young9292
@@메논-j6m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시계에는 별루 관심이 없었는데 (손목이 남자치고 너무 얇아서 왠만한 남자 시계가 안 어울려요..ㅠㅠ..) 좋은 시계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찾아 보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론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비싼 시계가 물론 좋겠지만..) citizen 시계에 관심이 가서요.. 추천해 주시고 싶은 citizen 시계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다음 영상에는 citizen 시계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시티즌 시계 중에서 스카이호크 시리즈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문제는 이 시계가 굉장히 복잡하고 큽니다. ㅜㅠ 얇은 손목이시라니까 BM8180 필드 시계 추천드려봅니다.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시리즈들은 그냥 사이즈랑 디자인만 보고 고르셔도 큰 문제가 안 생길 겁니다. 그게 쿼츠 무브먼트의 장점이니까요. ^^
드디어 오늘 받았습니다 흰판도 엄청 이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손목이 딱 6.6인치 정도인데 줄을 잘라낼 때 어찌나 아깝던지 거의 다 잘라낸것 같습니다
버클이 있어서 고급스러워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 될수도 있겠네요
여튼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생활인의 시계를 보다가 시계가 너무 많아지면 안되는데 ㅎㅎ
저도 흰판 되게 궁금하네여 ㅎㅎㅎ
멋진 시계네요^^ 가격 상황은 안타깝고요
다이버 입장에서 진짜 스쿠바 다이빙을 염두에둔 설계가 마음쓰이는 시계네요
대심도다이빙(수심40미터=5기압(물론 5기압 상황에 가지고 들아가려면 20기압방수 등급은 가져야 됩니다. 100미터 방수등급으로는 수상스포츠만 즐기시고 스킨스쿠바 다이빙 때는 착요하지 않으셔야합니다)
수압에 따라 몸이 신축하게됩니다
40미터 내려가면 허리띠가 헐렁해져요!
이럴 때 우레탄 밴드가 필요해요 신축성이 있거든요. 다이브 컴퓨터나 전문 다이빙 장비는 모두 우레탄 밴드를 쓰고 있어요...대심도에서 손목 스트랩이 느슨해지면 줄이나 호스 등에 걸리는 경우가 생기면 불안요소지요. 그리고 다이버스 익스텐션...이건 정말 다이버들에게 필요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심도에 따른 스트랩 길이변화에도 좋고 착용하는 잠수복의 두께에 따라서 정말 필요한 기능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베젤이 무광세라믹인데 첨에는 스트랩과 잘 어울려서 스텐레스에 우레탄 코팅한 것인가 했지 뭡니까 ㅎㅎㅎㅎ (시계에 무지해서)
가끔 목걸이나 귀걸이가 반사나 광택이 심한 것을 차고 잠수할 때 해양생물의 공격을 받는 경우가 있어요(자기 영역을 지키는 곰치 (moray) 같은 경우) 반짝반짝한 베젤은 이럴 때 좋은 선택은 아니지요 다이얼도 그렇고 이런 점이 정말 다이빙을 염두에 두고 다이버의 실용품으로 설계한 것 같아 배려가 남다른 것이 웅클합니다.
다만 고진동 에타 메카니즘을 수심 40미터까지 저 먼 곳으로 가져가야할지에 대해서는 사람들 마다 각자 다른 대답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ㅎ 다이빙워치가 시계의 역사상 수상에서 항해의 필수품에서 수중으로 들어가게 된 시기가 흥미로워요 (롤렉스의 오이스테 쉘 기술 이후로 봐야겠지요?) 당시의 첨단 기술 상품이 지금의 브랜드 적인 허세 거품으로 유지되는 것에 대해서는 평가가 갈릴겁니다. ㅎ 아마도 실사용은 거의 없을 것이라 봅니다. 다이버들은 이미 다이빙워치로 잠수시간을 잠수표 보면서 수기로 계산하기 보다는 자동으로 계산해서 안전한 잠수시간, 휴식시간, 재잠수 시간을 알려주는 다이브컴퓨터를 사용하는 걸 선호하고 안전이나 건강상 더 나은 선택인 것은 아무도 반론 못하니까요.
이런 다이브컴퓨터 업계에 방수케이스나 용두와 같은 콘트롤 하드웨어 기술을 전해준 것은 무척이나 고마운 상속이라 생각하지만 거품 왕창 가격도 좀 물려주지 않았을까 하는 건 아쉬움입니다. (순토 같은 전문 업체 제품이 좀 비싼 건 사실 사용량이 적어서 그런게 주원인일겁니다. 다이브 와치 가격이 큰 영향을 주진 않았을겁니다. 사용층이나 니즈가 완전히 다르니까)
아무튼 멋진시계와 생각할 것 많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투자라는 개념으로 시계의 블루칩을 골라주시는 이 영상이 또 다른 의미로 시계문화생활의 색다른 면을 알려주신 공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영상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자세히 평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전문 다이버 분들은 이제 거의 다이빙컴퓨터 쪽으로 넘어가셨다고 들어서, 따로 설명을 안 드렸는데 이 시계를 진짜 다이빙에 사용하신 분 후기를 들어보니 프로페셔널 다이버 시계로 쓰기에는 단점이 다소 있는 거 같습니다. 주로 어두운 수중에서의 가독성 문제가 많이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1) 야광의 성능이 다이버들의 상황에 필요한 수준보다 부족하다고 하고, 2) 무광 세라믹 베젤도 수중의 어두운 환경에서 잘 보이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단점을 보면, 여러 가지 다른 설계상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 다이버 시계로 사용하기에는 제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다이빙 컴퓨터가 더 싸고 기능이 많고 안전합니다. ^^
생활인의 시계님 리뷰 정말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글리신을 엄청 좋아하고 컴뱃섭 라인이나 대표적인 에어맨 라인을 아주 좋아합니다. 합병이후 행보가 아쉽지만 그들이 만드는 시계의 퀄리티는 어디 가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기에 좀 더 지켜보며 자금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리뷰에서 본 다이버 아쿠아리우스는 대표적인 에어맨이나 컴뱃섭에 비해서는 생소한 제품이지만 상당히 매력이 있는 시계인거 같아요!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라이신 팬이 또 있었군요. ^^ 아쿠아리우스도 컴뱃서브 라인업의 일부를 이루는 모델입니다. 나름대로는 컴뱃서브의 기존 라인업을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나온 건데, 반응이 그리 좋지는 않았네요.
네 다른리뷰도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저도 시계에 관심이 많고 시계를 좋아하다 보니 더 재밌게 보는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손목이 얇아 시계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좋은 영상 보니 관심이 갑니다 다이버스 익스텐션 기능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처럼 다이버들에게 특화된 기능이 있는 가성비 좋은 시계가 또 있을까요? 예를 들면 나침판이 있다던가 잠수 시간을 체크할수 있다던가 수심 확인 또는 어느 지역에서 몇번 몇미터 다이빙을 했다던가 하는 기록이 저장되는 시계같은...^^
요즘은 다이빙 컴퓨터라고 해서 더 이상 시계라고 할 수 없는 장비들을 많이 씁니다. 말씀하신 기능은 그런 다이빙 컴퓨터에 다 들어가있습니다. ^^ 아날로그 다이버 시계는 단방향 회전식 베젤을 통해서 잠수시간을 체크할 순 있지만 그 이상을 기대하긴 힘듭니다.
@@shw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계를 다루는 다른 채널과는 다르게 겉멋(?)이 없고 진정성이 듬뿍 담겨있는 리뷰라서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쿼츠 시계를 선호하는 편이고, 최근 마이크로 브랜드에 관심이 부쩍 늘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와드나 놋토에 관심이 많은데 리뷰에는 한 번도 언급이 안된거 같네요.
혹 기회가 되신다면 마이크로 브랜드 특집, 또는 쿼츠 특집 같은건 해보실 생각이 없으신가요?
마이크로브랜드 특집은 2월 중순부터 하나씩 내보낼 예정입니다. 크리스토퍼 와드는 정말 좋은 시계를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는데, 놋토는 아직 직접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언급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니 한국에서 열심히 하나보군요. ^^
5년전 모델을 보고 감탄을 하게 되네요. 전 이 모델 꼭 갖고 싶어집니다. 요새는 이 모델 구할 수는 없겠죠.
이번 리뷰해주신 시계를 마침 관심갖고 있었는데 동시에 보이는 알피나 시계도 있더라구요! 물론 알피나는 쿼츠 모델로 많이 있긴 하지만....생활인의 시계님께선 두 브랜드의 다이버를 어떻게 비교해주실 수 있을까요?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시계리뷰 올려주시는 거 같아 감사합니다~
알피나의 시스트롱 다이버 시계도 좋은 시계입니다. 그런데 알피나를 이 가격에 사실 수는 없을 겁니다. ㅜㅠ
생활인의 시계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오메가를 원톱으로 가려 했는데 이 친구도 툴워치로! 좋겠군요
와...생활인님의 영향력이 대단하군요...영상을 올리고 1일만에 이베이가 털리다니...ㄷㄷㄷ 응원하겠습니다 ㅋㅋ
저도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판매자가 무슨 일인가 하겠네요. ;;;;;
@@shw 판매자야 엄청 이득이죠 ㅋㅋㅋ
진짜 이베이 셀러한테 광고비 받아야 됩니다. 이런 채널이 어딨습니까? 말이 됩니까?
자선 사업 채널입니까?
그러게여... 제가 그런 광고 협상 같은 걸 잘못해서...
확실히 러그와 밴드부분이 저렇게 일체감있게 되어 있으니 우레탄밴드라도 충분히 고급져 보이는군요..
오 저런 밴드 참 맘에 듭니다
우레탄 밴드는 착용감이 좋아서 좋은데 특유의 싸구려틱함 때문에 망설여 지는데 저건 참..
좋네요
다른 고무밴드랑 착용감을 비교해도 더 부드럽고 말랑한 느낌입니다. ^^ 생김새뿐 아니라 촉감도 더 개선한 것 같습니다.
매번 실내 샷만 보다가 실외 착용샷 보니까 넘 영롱하고 이뻐보네요!! 드레스워치와 필드워치를 하나씩 갖고 있어서 다이버워치를 위주로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뽐뿌가 많이 옵니다.. ㅋㅋㅋ
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중간에 글라이신 Airman 시리즈 제품도 나오던데 다음에 리뷰해주시면 좋겠네요!
Airman GL0062 블루 컬러 구매할까 고민 중입니다. 다이얼이 그라데이션? 처럼보여서 이쁘더라구요
안목이 좋으시네요. 저도 블루 그라데이션에 마음을 뺏긴지 오래입니다.ㅠㅜ 에어맨은 조만간 리뷰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생활님때문에 뽐뿌와서 글라이신 보러 갔다가 에어맨 지르고 왔네요 ㅎㅎㅎㅎ ㅜㅜ
리뷰 감사합니다~~
보급형 오토메틱 무브먼트 비교 리뷰 영상도 나중에 부탁 드려도 될까요?
무브먼트 비교리뷰는 장기 프로젝트로 준비중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영상보고 청판 샀습니다.^^: 검은색 시계줄로 바꿔서 쓸려고 글라이신 홈페이지에서 물어봤는데 가격 CHF 290.00 배송비 CHF 18 라고 메일이 오더군요. 대략 35만원 환율 계산이 되네요 시계가격이랑... 줄가격이랑.... ^^; 그래서 그냥 우레탄 밴드 아무거나 사서 쓸려고 합니다. 덕분에 좋은 시계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정가가 1900불 전후니까 시계줄 가격도 그렇게 맞춰서 책정했나보네요... ㄷㄷㄷ
@홍우성 : 시계 줄 값이 아우디 백미러 하나 값이네요 ㄷ ㄷ ㄷ
홈페이지 어딘지요
고정 댓글을 확인해주세요.
김생활님 리뷰보고 꽂혀서 해외리뷰도 엄청 찾아보는중이에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GL0094가 정말 이쁜듯해요 가격대비 디자인이나 퀄리티 좋은 시계를 찾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시원해 보이네요. ^^
정말 좋은 정보들 전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하지만 시계에 대해 잘모르기에 궁금한 점이 여러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포이보스 이글레이 추천영상을 보고 정말 사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마이크로브랜드 같은 경우는 시계의 5~7년 마다의 정비는 그냥 동네 시계방에서 하게 되는 건가요?
그리고 뭔가 포이보스라는 업체가 중국이라는 이미지? 로 인해 믿음은 가지 안기도 하지만 이미 제게 너무 큰 믿음을 갇게되신 생활님의 말에 30~50만원 추천 영상에서 포이보스에 정말 힘을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이들렸습니다.
첫 시계로 포이보스 이글레이 시계를 사고 거의 평생 쓰고 싶은데 추천 해주실만한가요? 아니면 더 찾아보고 다른것을 알아보아야할까요. 물론 원래제가 싶었던 시계는 sinn 556i 였지만 가격면에서 포기한 상태에서 생활님 영상보니 포이보스 이글레이가 너무 이뻐보이내요ㅠㅠ. 두서없는 말이지만 평생?시계로 포이보스 이글레이로 사용기에 좋은가요?
1. 네, 아마도 정비는 자체적으로 해야 할 거 같습니다. 동네 시계방 아무데나 가시기보다는 택배로 보내더라도 평판 좋은 곳을 조회해보시고 서비스를 맡기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기왕이면 미요타9015를 많이 정비해본 곳으로 가시는 게 좋겠지요.
2. 포이보스의 만듦새는 마이크로브랜드에선 최고 수준이고,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일본 브랜드 중저가 시계들보다도 나은 거 같습니다. (다만 고객센터 쪽이 엉망인지 불량품이 발생했을 때 대응은 여전히 어설프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3. 정비만 제대로 받으면 평생 쓰시는 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이나 세라믹 베젤 같은 재질은 스크래치가 나지 않기 때문에, 오래 써도 흉해지지 않을 거고요. 디자인이 질리지만 않으신다면 평생시계로 사용 가능할 거 같습니다.
4. 포이보스에 들어간 시티즌 사의 무브먼트 미요타9015는 스위스 ETA2824-2의 대항마로 개발된 것입니다. 정확도나 초침 움직임 같은 퍼포먼스는 제법 비슷한데, 로터가 단방향 회전이라 소음이 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이버 시계는 두꺼워서 무브먼트 소음이 좀처럼 밖으로 안 새어나오긴 하는데, 예민한 분들은 차이를 느끼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노생활] 이미 구입하신 분(@jiwon seo)이 후기를 남겨주셔서 복사/붙이기 해드립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요!
jiwon seo
PHOIBOS EAGLE RAY PY017B 가 도착했습니다. 가죽 스트랩을 동봉된 러버 스트랩으로 교체 중 뒷면에 살짝 스크래치 났고요, 제 마음에 스크래치 났고요... 일단 생각보다 전문용어로 알이 작고요, 마감은 바지 젖도록 지리고요. 스트랩의 품질을 절대 고급지지는 않아요. 러버 스트랩에서 새 차(a brand-new car) 스멜이 진동 합니다. 박스를 개봉 직후 이쁨에 놀라고 손목에 착용했을때 작음에 놀라고 마감에 감동 합니다. 전체적인 평점은 중실망! 케이스가 41mm지만 제 손목이 남자 치고 나노 손목이라 어느정도의 묵직함을 기대 했는데... 시계가 더 나노.
적나라하게 비용 들어갑니다.
제품가격: 384.515원($ 323.10)
미국내 배송비: 13.700원($ 12) - USPS 미국 전역 2~3일 배송 조건(실제로 배대지 주소까지 일주일 걸림. PHOIBOS 측에 항의 메세지 보냄. 환불 받음.)
배대지에서 한국까지 배송료: 8.013원-몰테일 이용. 현재 시계(1ea) (스마트 시계 제외) 한해서 $7.
관부가세: 78.235원($200 초과) 무이자 할부 가능(신용카드)
그래서 총 484,463원(미국내 배송비 포함 $12) 크헉~~ ㅜ.ㅜ
김생활님의 왠만한 성우 플라잉 니킥 날리는 목소리에 훅~가고, PHOIBOS EAGLE RAY 제품 사진에 훅~ 가고, 마누라가 알면 저는 그냥 훅~ 가고...
제가 주문시에는 중국창고(전세계 무료 배송) 물건이 품절이라 미국창고(미국내 배송 )을 이용했지만 지금은 중국창고에 재고가 퐉~~~ (배송비 절약)
정말 이쁘고요 마감 훌륭합니다. 다만 41mm 치고는 체감 사이즈가 살짝 아쉬움... 김생활님의 다음 뽐뿌를 두려워하며...
@@shw 감사합니다!! 정말 난해한 질문에도 이렇게 친절하고 감사한 답변을 달아 주시다니 정말 기쁘면서 영광입니다! 마지막 추가질문으로 생활인님은 어떤 시계를 가장 많이 차고 다니시고 어떤시계를 가장 좋아 하십니까?
@@올래-s5h 저는 제가 가진 모든 시계에 골고루 사랑을 주려고 합니다. ^^ 기분에 따라 하루에도 여러번 시계를 바꿔 찹니다.
생활인의 시계 정말 영상에서부터 그랬지만 역시 시계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십니다! 가격대 생각하시지 안고 생활인님의 눈에 좋은 시계를 사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가좋아 보이는 시계 구입해서 사랑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기대하고 시계 구입하면 리뷰 남기겠습니다!!!
좋은내용감사합니다.광고가 없네요~그래도 20분영상인데 2개정도는 넣어주셔야~ 더좋은영상이 제작될것 같은데^^
광고 넣는 건 철저히 유튜브 소관인데, 보시기 편하시라고 안 넣어드렸나 봅니다. ^^
@@shw 아 그래요?본인이 광고갯수와 넣는시점을 설정할 수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아니군요ㅠ
이것도 조금만 더 무리하면 손목에 걸칠 수 있을듯 하네요! 진짜 이쁩니다. 저는 매트한 베젤이 참 모던한게 맘에들어요.
생활님 덕에 많이 배워 갑니다! ㅎㅎ
유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자주 놀러와주세요.
파일럿이 하나 있어서 다이버 좋은거 찾고 있었는데 일상 실착으로 42mm 구매하여 지금 배대지 타고 넘어오고 있습니다 삿을때보다 20불 정도 떨어졋지만 몇년은 손목을 지켜줄거같네요 좋은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설레시겠습니다. ^^ 즐겁게 차시길 바라겠습니다.
생활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색은 로즈골드 무브먼트는 괜찮은 오토매틱에 앞뒤로 디스플레이 케이스라서 무브먼트를 볼 수 있는 합리적 가격대의 시계는 없을까요? ㅎㅎ 혹시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
중저가 스켈레톤 시계는 솔직히 제가 잘 모릅니다. ㅜㅠ 찾게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네네 ^^ 앞에는 구멍이 동그랗고 작게만 뚫려있어도 좋아요ㅎㅎ 저도 찾고있는데 잘 안보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영상을보고 Glycine Airman Airfighter GL0053을 엄청난 가격에 구매 했습니다.. ㅋㅋ 너무 마음에 듭니다..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에어파이터를 사셨군요. ㄷㄷㄷㄷ
저 정보좀여 ㅜㅜ
안녕하세요
먼저 항상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이버 워치를 구매하고자 열심히 검색 중에 세이코 SRP637 또는 SUN065 모델로 정하려 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 글라이신이 너무 괜찮아보여서....
세이코와 글라이신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키네틱 무브먼트 괜찮나요?
시간이 되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세이코를 가장 좋아하지만, 이 경우에 한해서는 글라이신일 거 같습니다. 야광이나 베젤 액션 말고는 글라이신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특히 재질이나 마감에서는비교불가 수준입니다. 키네틱 무브먼트는 특이해서 재미는 있는데 요즘 일반 쿼츠도 배터리 효율이 좋아서 굳이 돈을 더 얹고 키네틱을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shw 2주 동안 세이코를 고민하다 글라이신으로 지르네요.ㅎㅎㅎ
해외 직구... 배송대행... 처음이라 주문하는데 2시간이 넘게 걸리네요...ㅜㅜ
암튼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기대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시계의 세계로 한발 더 들어오셨네요. ^^
연휴에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실버버튼을 꼭 수령하시길 희망해 봅니다^^
핫 거기까진 바라본 적도 없습니다. ^^
그림의떡 같은 시계보단 정말 가성비좋은 실구매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시계들을 리뷰해주셔서 너무 도움이됩니다 그리고 목소리나 발음도 편안~
감사합니다. ^^ 유용한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 김생활님은
시계 몇개나 보유중이세요?
둘째로 제가 해밀턴 오토매틱 가죽 시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시계 스트랩을 교체하려고 합니다. 쉽게 살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서른 개쯤 됩니다. 2) 저는 주로 아마존에서 삽니다. 아마존 중저가 시계줄 리뷰 영상을 올린 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생활인의 시계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응원합니다^^
넵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ㅎㅎ
저번에 소개해주신 부로바 문워치랑 이제품.... 아 둘중에 뭘 골라야할지...
선택장애가 오게 만드는영상이었어요.ㅋㅋㅋㅋ
이런영상 되게 공감되고 좋아요.ㅎ
한가지 여쮜볼께...있는데요.
혹 부로바 문와치랑 이시계중에...
한가지 택하라고 한다면...
크리에이터님께선 어떠한것을
선택하실건가요? ㅋㅋㅋ
너무 무리한 부탁인가?ㅎㅎㅎ
제가 영상에서 소개드린 가격이면 이 시계를 '먼저' 사겠습니다. 불로바 문워치는 몇 개월 동안 큰 가격변동이 없었거든요. 반면 아쿠아리우스는 잠깐 싸게 풀었다가 원래 가격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그래요.
@@shw 감사합니다. ㅋㅋ
얼른겟하러가야겠어요.
부족함 없는 설명 , 루즈하지 않은 영상 진행
향후 몇년안에 큰 유튜버가 되실겁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덕담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생활인의 시계 요즘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오리엔트 회사도 리뷰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오리엔트 스타 라인이 정말 괜찮아서 소개 해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로얄오리엔트 부터 오리엔트 스타까지 많이 소지해봤는데 저평가 받는게 상당히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리엔트의 드레스 시계 하나 순서를 보고 있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
글리신에 대해서 잘보고 갑니다.혹시 시간되시면 포티스 시계도 리뷰 부탁드립니다.몇년전 까지만 해도 국내 정식으로 수입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소리없이 사라졌네요.
넵. 포티스는 정말로 망했더군요... ;;;; ㅜㅠ
안녕하세요
늘 좋은 영상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서 글 남겨요
영상중에 2824-2 엘보라베 급으로 나오는데
어느 사이트에선 2824-2가 스탠다드 급으로
적혀있어서요 어떤급이 맞는건가요?
생활인의 시계님 영상보고 새롭게 시계를 눈 뜨는중이라 무브에도 관심이 많이가서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2824-2라는 무브먼트에 네 가지 등급이 있습니다. 스탠다드, 엘라보레(일라보레이티드), 탑, 크로노미터. 뒤로 갈수록 중력의 영향을 적게 받고 오차범위가 좁아지도록 조정이 더 잘 된 것들이고요. 어떤 등급을 사용할지는 시계회사의 선택입니다. ^^ 저희 채널에서 보는 시계들 중에서 ETA 무브먼트를 사용한 시계들은 대부분 스탠다드나 엘라보레(일라보레이티드) 등급 중 하나를 사용합니다.
아 그리고 글라이신의 시계에 들어간 건 일라보레이티드 혹은 엘라보레 등급입니다.
생활인의 시계
아 2824-2가 스탠다드 등급인줄 알았는데
2824-2 무브로 여러 등급이 나뉘는군요^^
이렇게 들으니 무브에 대한 이해가 조금 되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에 또 감사합니다^^!
갑자기 뜬금 없지만 42mm에어맨은 지금 이베이에서 190불입니다(200불 이하 무관세). 생활님 리뷰 올리시면 그 딜도 언제 터질지 몰라요. 어여 달리세요 여러분.
42mm 에어맨 버젼이 워낙 많아서... 아마 190불은 쿼츠 버젼이겠죠?
@@shw 에이~~당연하죠^^;;
이미 터졌습니다. ㅠ.ㅠ
재작년에 시티즌 bm7100-59E 모델 차고 걷다가 넘어져 시계에 기스가 쫙 난적이 있는데 더 불행이네요.... 사파이어였는데 굉장히 세게 넘어져 사파이어 겉표면에도 살짝 흠집이 날 정도로 넘어졌는데 부딫힌 사람은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가더라고요.... 진짜 그날 너무 슬펐습니다.. ㅠㅠ 왠지 저주받았다고 영상에서 얘기하시니까 슬픈 이야기 했습니다..
엉엉 듣기만 해도 눈물이 ㅜㅠㅜㅜㅠㅠ
다른거 다 떠나서
무브먼트를 에타 2824 또는 셀리타 sw200를 넣고
300달러대 가격은요
마이크로 브랜드에서만 봐도 이 가격대 없.어.요
정말 좋은시계 입니다!
예전부터 에어맨 사고싶었는데 에어맨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머지 않은 시일 내에 에어맨 리뷰를 편성하겠습니다. ^^
근데 에어맨을 예전부터 아셨다니 시잘알 ㅇㅈ 합니다. ^^
아 근데 정말 세밀하게 리뷰 하시네요~~
갠적으로 세라믹 검정 베젤이 제 스타일이 아니라 전혀 흔들리진 않지만 좋아 보이긴 합니다
넵. 적어도 제가 드릴 수 있는 정보는 다 드리려고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
좋은 채널 만난 것 같네요. 앞으로 잘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잘보고잇습니다. 글라이신 구입하려니 품절이라니. . . 아쉽네요.
에어맨도 리뷰한번 부탁드립니다.
제품 구매와 관련한 내용은 이 영상의 고정 댓글 확인해주세요. 에어맨은 계획 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
다이버시계 고민하다가 이 모델을 구매했고 오늘 받았네요.
해외 직구 처음이라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이베이, 배송대행지 가입 - 배대지 주소 확인 - 이베이 시계구입($379.99/434,617월) - 배대지에 한국 주소 확인 후 신청 - 기다리면 이베이에 트래킹번호 나옴 - 배대지에 나머지 작성 - 물품 배대지 도착하면 한국으로 배송비 결제($12.80) - 마지막으로 관부가세 알려줌($77.55/대납수수료 포함)
전체 금액이 53만원정도 입니다.
해외직구 처음이신분은 도움이 되시길....
세이코 다이버 시계를 고민하던 중 글라이신을 선택하고 사실 약간 후회 했습니다.
받아본 순간 후회는 없습니다.(개인적으로 묵직하고 사이즈가 큰 시계를 좋아합니다.)
돔형 유리는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밴드는 생활님의 말씀대로 착용감 정말 좋네요. 신중하게 사이즈를 재야한다는게 좀 힘들었어요.
베젤은 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60클릭이나 역방향으로 살짝 움직이는 부분은 괜찮았지만....
베젤 눈금이 언제가는 떨어질것 같은 느낌... 영상보다는 지저분한 느낌? 고급스럽지 않은 느낌?... 그렇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세이코가 아닌 글라이신의 선택은 잘했다는 확신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하세요^^
생활님의 영상으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기에...
다른 구독자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베젤이 이상해보이면 한번 닦아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처음에 받았을 땐 에게? 했는데 먼지 때문에 후줄근한 거였더라고요. 붙인 게 아니라 판 거라서 떨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shw 그렇군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카시오 리뷰하시는 걸 보고 바로 구독과 좋아요를...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영상 부탁드리며 추천꾹!
추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꾸준히 잘 보고 있는데요, 혹시 미니멀한 시계는 소개해주실 의향이 없으신가요? Knot 시계 같은 디자인 없나요?
Knot은 사실 처음 듣습니다. 조사해보겠습니다. 이미 미니멀한 드레스 시계 두 개 정도가 리뷰 대기 중입니다. ^^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 매력적인 시계군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근데 혹시 티타늄 시계 단점을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가성비 좋은 티타늄 소재 시계를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타늄 시계의 단점은 보통 비슷한 스펙의 스텐레스 스틸 소재 시계보다 대체로 비싸고, 스틸보다 색깔이 어둡고 탁하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취향에 따라 색의 어두움은 장점일수도 있겠네요). 딱히 스텐레스 스틸보다 흠집에 강하지도 않은데, 한번 흠집이 나면 갈아내거나 덮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가성비 좋은 티타늄은 세이코나 시티즌의 시계군들을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글라이신 에어맨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워낙 파일럿 시계를 좋아하는데 2차대전이랑 미공군에 얽힌 스토리도 있고 매력적일 것 같더라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계 중에 하나입니다. 몇 주 지나서 특집을 만들 생각입니다.
생활인님 안녕하세요^^ 혹시 제가 지금 관심있게 보고 있는 시계중에 pantor dive watch 라는게 있는데 처음들어보는 브랜드라 생소합니다 혹시 아시면 어떤지 짧게 나마 말씀 해주실수 있나요 ? ㅜㅜ 디자인은 완전 제 스타일이여서요 ㅎㅎ 자꾸 여쭤만 봐서 너무 죄송합니다 ㅜㅜ
가끔 해외 유튜버가 리뷰한 걸 봤는데 다이버 시계로서 괜찮아보였습니다.
생활인의 시계 감사합니다^^ 빨리 새로운 영상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ㅎㅎ
정직 & 최고^^
생활인님 저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보시면 답변 부탁좀 드릴수 있을까요?
생활인님 유튜브 보고 글라이신 gl0039를 삿는데요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 그런데 혹시나 나중에 시계줄이 끊어지거나 한다면 시계줄만 따로 살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글라이신에 문의하면 구매하실 수 있는데, 시계는 할인가에 사셨어도 시계줄은 할인가가 아닐 겁니다. ㅜㅠ
아 답변 감사합니다
생활인님이 소개해주신 시계를 2개나 샀습니다 ㅋㅋ 글라이신은 페이팔문제땜에 오늘 결제했는데.. 검정색이 다팔렸더라구요 ㅠ 그래서 흰색으로 주문했습니다 ㅎ좋은 시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해밀턴 오픈하트 신형을 주문했는데요 시스루가 예뻐서 샀는데 쓸만할까요??
해밀턴 오픈하트는 워낙 유명한 시계이니 괜찮을 겁니다. ^^
@@shw 제가 실수를했네요..
빠른 답장을 기대하고 쓴건 아니였는데... 죄송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김생활님^^
아니 뭐가 죄송하다는 거죠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봤습니다. 저는 예전에 에어맨 쿼츠있었는데 글라이신의 파란색 가지고 있었어여. 좋은 시계에여.
좋은 시계 정보 리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와주세요. ^^
생활님의 시계 구독후 두번째 지름 시계가 오늘 도착 하였습니다! 생활님 덕분에 좋은 시계 겟 했습니다.덕분에 지갑은 점점 얇아지고 있네요 ㅎㅎㅎ
좋은 리뷰감사합니다ㅎㅎ 혹시 일본내수용 시계들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일본회사들이 내수용 시계를 잘 만든다는 소문을 들어서요ㅎㅎ
저도 일본어를 못해서 접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ㅜㅠ
...ㅠㅠㅠㅠ
@생활인의 시계 : 일본어 하시던데요? 기....스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좋은시계구매해서 감사합니다
용두가 감그면 로고가 가로로 바로되는게 정상인가요? 제껀 다잠그면 로고가 뒤집어져 있던데 불량은 아니죠??? 오토매틱이 첨이라 궁금해서 문의 드려요
아 제가 리뷰에서 잘못 말한 거 같은데, 제것만 로고가 바로 서고 다른 분들은 다 제각각이라고 하더군요. 불량 아니고 기능상 문제되는 건 전혀 아닙니다. ^^
빨리 책임지시죠! 진지합니다~!
1. 제 소중한 시간을 자꾸 생활인님 영상을 보게 한 죄
2. 시계에 시도 관심이 없던 제가 자꾸 요즘 시계검색을하며 어느것을 살까 고민하게 한죄!
3. 돈도 쪼달려 죽것는데 자꾸 여유자금을 만들 궁리를 하게 한죄!!!
영상과 좋은 정보 전달이 너무 좋아서 한번 흘겨봤습니다^^ㅎ 너무 감사해요~~ 좋은 정보 매번 주시고~앞으로도 많은 리뷰 부탁드릴게요
저같은 시알못들한테 좋은 일 하신다 생각하시고~
참고로 전 50~60만원 대 시계 보고있는데 자꾸 눈은 그이상이 보이는...
오늘 추천해주신 글라이신 42mm 이베이 링크가니깐 300불대네요~~
글라이신,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아니면 장기간 돈모아서 몇백대의 고급시계를 사야하나요....너무 고민됩니다.
에코드라이브는 7년후엔 배터리를 또 갈아줘야하는건가요?
글라이신 영상 괜히 봤네요....ㅠㅠ 에코드라이브 모델중에 하나 사려고 했는데.........글라이신 보니 또 마음이 흔들리네요....
추천좀 해주세요~직장인기준으로
에코드라이브는 어지간해선 배터리 갈 필요 없습니다. 시티즌 팬이 저희 채널에 너무 많아서 조심스럽습니다만, 글라이신과 시티즌이 품질로 비교대상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라이신은 원래 엔트리레벨이 아니라 미드레인지에 있던 스위스 브랜드고 이 회사에서 나오는 오토매틱 시계들의 마감이나 품질도 미드레인지 수준입니다. 시계 품질과 상관없는 외부적 요인 때문에 잠시 가격이 내려와 있는거지 무시할 회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수백만원짜리 브랜드 시계를 사셔서 뿌듯함을 느끼신다면 돈을 모으시고, 고품질의 시계를 저예산으로 구매하고 싶으시면 글라이신으로 가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쿼츠가 아니라 오토매틱 시계를 찾고 계신건 확실하신 거지요?
@@shw 쿼츠던 오토매틱이던 상관없이 보고있어요~ 입문자인지라^^ 생활님 덕분에요~~ 배터리를 갈필요가 없다라~~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일딴 생활님 영상 열심히 봐서 3제품으로 생각중입니다.
일상생활용으로 편하게 사용하려고 알아보는 중이긴한데~
1. 에코드라이브 (편해보이고, 티타늄시계줄이 너무 맘에들어서...)
2. 시티즌 프로마스터 한정판(다이버형태인데 쿼츠라 넘 편하고 이뻐보이는...게다가 저렴해서 ^^)
3. 글라이신 42mm(GL0039 모델은 넘크려나요..그래도 생활님은 39모델을 더 추천하실거 같아요~맞죠?^^)
이영상을 보니 글라이신 고품질 시계를 저예산으로 알아보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ㅠㅠ~~ 오토매틱의 갬성을 느껴보고싶어지네요~
오토매틱은 배터리도 안갈고 하니 관리할게 없겠죠?
정밀부품이 많은 오토매틱이 쿼츠보다 관리소요와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5-7년에 한번씩 정비를 하셔야 하는데 꽤 돈이 듭니다. 편한거 찾으신다면 무조건 쿼츠입니다. 제가 오토매틱 시계 관리법 영상을 올렸는데, 그거 보시고 감당하실 수 있으시면 오토매틱으로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42mm 컴뱃서브도 좋은 시계입니다.
@@shw 아.....실시간 광답글 너무나 감동이네요^^ㅎㅎ 덕분에 좋은 결정 할수 있을거 같아요~ㅎ 영상한번 다시 찾아봐야것어요~ㅠㅠ
귀찮은걸 싫어하는 편이라...쿼츠 먼저 사고 그다음에 컴벳서브쪽 한번 노려봐야겠어요 ㅎㅎ
에코드라이브 AT8154-82L 이거 티타늄 알아보고있어요~~
@@shw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자꾸 글라이신 미련이 남네요.ㅠ.(편한거 제외한다면~퀄리티나 이쁜거)
에코드라이브AT8154-82L 와 컴뱃서브 둘중에 하나만 추천하신다면 컴뱃서브인가요?
리뷰 잘봤습니다
이제품 구매하고 벤드를 오렌지 색상 고무벤드로 바꾸고 싶은데요
Benetto cinturini 22mm 로 구매해도 무방할까요?
아니면 혹시 추천 해주실만한 밴드가 있으신지요?
저도 베네토 신투리니 제품이 두 개 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냄새도 없고, 비교적 싸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계 받아보시면 바꾸기 싫으실 것 같습니다. 베네토 신투리니랑 비교도 안 되게 착용감이 좋아요. 제3자 셀러한테 시계줄 샀을때 이렇게 부드러운 고무밴드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대안은 잘 모르겠습니다.
생활인의 시계
감사합니다
말씀듣고 러버는 오리지날만 착용하고
베네토 제품으로 레더밴드 블랙에 흰스티치 제품으로 추가했습니다
처음으로 손목 둘레를 재어봤는데 저는 딱 6.5인치네요.... 영상보면 생활님의 손목이 저보다 가늘어 보이는데 7인치 라니 놀랍네요.. 그동안 제 팔이 굵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제가 182센티미터에 80킬로대 중반의 거구입니다. 이 몸에 붙어있으면 팔이 두꺼워보일 수가 없죠 ㅋㅋㅋ
글라이신 참 안타깝죠. 에어맨 시리즈만 보더라도 포스트 인빅타 에어맨은 전체적으로 커지고 가격도 많이 싸지고, 조금 인빅타스러움이 더해진거 같습니다. 뭐 말씀대로 저희에겐 좋지만 조금 아쉬운감이 있죠. 그래도 만듦새는 여전히 좋고 50만원대 브랜드치고 역사도 깊고 참 잘 만든 시곕니다. 갖고계신 에어맨 42도 리뷰한번 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전후관계를 혼동하고 계신게 있습니다. 에어맨은 인빅타 인수 전에도 큰 사이즈 작은 사이즈 다 나왔는데, 뭔가 마음에 안들면 인빅타랑 연결지어서 비판을 하시더라고요. 글라이신이 전반적으로 예쁜 시계를 만들긴 하지만, 인빅타 인수 전에도 너무 과감한 색깔을 사용하거나, 사이즈를 너무 다양화해서 집중을 못한다던가, 너무 난해한 디자인을 시도한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거나, 고장 이슈가 있으면 인빅타랑 연결지어서 부풀리는 분들이 있는 거 같고요. 많은 분들이 인빅타 느낌 난다고 비난하는 시계를 직접 보면 제눈에는 하나도 안 비슷합니다. ㅜㅠ 이건 그냥 인빅타가 시계 애호가들한테 일방적으로 왕따 당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2017 에어맨도 기존 에어맨보다 불필요한 장식적 요소를 없애고 많이 미니멀해진 건데, 인빅타가 언제 미니멀한 디자인의 시계로 유명했던가요. 그냥 인빅타 인수 후에 모든 변화는 마음에 안 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듯요. ㅜㅠ
품질대비 가성비가 끝내주는군요.
정말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덕분에 방금 하나 오더했습니다!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시간 전에 봤을때 몇개 안 남아있던데 잘 주문하셨나 보군요. 저처럼 즐겁게 차시길 바라겠습니다. ^^
크 김생활님 덕분에 검정색은 못사도 파란색은 싸게 45마넌정도에 샀네요 정보 ㄳ합니다^^
저도 급 뽐뿌가 와서 구매하고 싶은데 혹시 링크 공유 가능하실까요?
영상 올라올 때마다 지름신이 오셔서 정말 힘듭니다. 설이고 뭐고 지금 아쿠아리우스 외엔 아무 생각도 안 나네요.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채널이 잘못했네요.
생활인의 시계 매우 잘못하고 계십니다 ㅎㅎㅎ
생활님 질문있습니다
제가 시계에 아주 무지한데요..
최근 생활님 방송 구독하고 즐겨보는도중 글라이신시계를 알고나서 gl0039는 사이즈땜에 포기하고 gl0185를 구매하려는데
이베이직구도 잘못햇니 대행으로 알아보다가 태그호이어제품과 선택장애가와서요.. 가격대비 어떤제품이 좋을까요?
1.글라이신 gl0185(오토매틱): 58만원
2.태그호이어 waz1110.FT8023(쿼츠): 80만원
가성비 따져서 두개중에 한개만 추천해주세요
전지금 베트남시계 몽블랑짝퉁 5만원짜리 차고있답니다..ㅜ
국내 인지도는 태그 호이어, 가성비는 글라이신이겠네요. 어느 걸 중시하시는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Very good review. I recently bought a combat sub as well and the price is really too good to resist. I believe its the watch snobs who cares too much about the ownership as so many brands are owned by the swatch group and yet their independence is respected. As you said, its a matter of time, market accepts the relationship. Same can be said between Orient and Seiko...
시계 안쪽 가까이서 설명하실때 시계를 가만히 두고 카메라를 가까이 두시면 안될까요??(8:03) 손을 계속 움직이셔서 보는데 살짝 어질어질...ㅎㅎ 그래도 잼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예전 영상들 찍을때는 촬영을 잘 몰라서 좀 보기 불편한 영상들이 있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와.. 생활님 영상 올라오면 일단 구매를 하고봐야겠네요. 가격이 몇배나 오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