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아내와 졸혼까지 불사하며 홀로 떠나온 산골, 월세 10만 원 호수 품은 시골집에서 7년째 홀로 사는 남자|충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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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바다로 오인할 만큼 드넓은 크기를 자랑하는 충주호 바로 옆엔 색동저고리를 입은 듯 알록달록한 색을 입은 시골집 한 채가 있다. 7년 전, 이곳으로 이사한 김성수 씨의 집이다. 도시를 좋아하는 아내와 달리 유독 자연을 사랑했던 남편. 성수 씨는 아내와 졸혼 후 나 홀로 산골행을 선택했다. 마당 같은 호수와 뒤뜰 같은 산맥은 그야말로 성수 씨의 놀이터. 그는 도시에 사는 친구들을 초대해 이맘때면 수줍게 모습을 드러내는 야생버섯 산행에 나선다.
하고 싶은 일에 빠져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성수 씨를 보며 ‘언젠가 나도 이곳에 머물 날을 꿈꾼다.’ 고 말하는 친구들. 자연 곁에 머무르는 성수 씨만의 놀이터는 함께 즐기고, 함께 누릴 수 있는 친구들 덕분에 행복이 더해진다.
함정옥, 최달순 부부는 최근 웃는 일이 많아졌다. 계절마다 심어둔 농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며 보내는 삶에 푹 빠졌기 때문이다.
부부가 자신들의 고향인 경기도 양평의 시골 마을로 돌아온 건 3년 전. 한평생 치열하게 견뎌왔던 도시살이를 마치고 자신들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한 결정이었다. 천천히 살기 위해 시골로 돌아왔건만, 몸에 밴 성실함은 가시지 않는지 부부는 축구장 크기의 농토는 계절마다 다양한 작물로 가득 찬다. 겨울 초입에도 도라지 수확에 여념 없는 부부는 수확한 작물들로 맛있는 시골 한 상을 차려 자신들의 시골 로망스를 실현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우리, 이사 왔어요, 1부, 우리들의 시골 로망스
✔ 방송 일자 : 2021년 12월 06일
#한국기행 #시골집 #귀촌 #졸혼 #호수 #충주
마나님과 함께 할수있는 부부사랑이 최고 입니다.!!🙏👍👌🫰
함께 마음을 나눌수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나이드니 혼자가 젤로 편함.
잔소리도 귀찮어. 부부고 친구고
어쩌다 가끔보면 좋지만.
다 큰자식들 자기 앞가림 잘하도록
뒷바라지 해줬음 됫지. 구지 같이살고
부쩍되는게 불편한게 많을바엔
혼자 먹고싶을때 먹고 자고 싶을때자고
산책하고 싶을때 만복이랑하고 소소한 취미
즐기고 밤엔 삼겹살에 소주한찬하고
이런 삶을 살고 싶음.
오~손재주가 남다르시네요~^^🙏🙆♂️🙋♂️💕💕
감사합니다 🤗
어머 선생님 ~^^
여기서 뵈니까 반갑습니다
병바닥에 깔린들기름~
삼페됬을 듯!
좋은 도토리묵에 독을넣네!?
삼페???
자기주장도 중요하지만 황후말씀 잘들으먼 자다가두 떡이 생겨유 ㅋㅋㅋㅋ 😊
맞아유~~😁😁😁
유트브 장어 낚시한 양반이네 애장어 전문가 ㅋㅋㅋ
ㅋㅋ친구라 나이들면죄다소용없는디 인생광야생활40년에뭘배울까 말년에버리고비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