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친구는 많지 않아요. 20대 후반이라니 저보단 훨씬 빨리 시작하셨네요. 친구가 없어도 그림도 그리고 운동도 하면서 취미생활도 하고 동기들과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요. 공무원시험이란 게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생활한다면 언젠가 붙는 시험이니 포기하지 마시고 좋은 결과를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찐돌님! 30살에 퇴사해 30대 공시생이 되면서 온갖 공부법을 찾아보다 찐돌님 채널 구독자가 되었고 2년이 지나...합격해 이제 발령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전직장에서 좀 트라우마가 있어서 또다시 일을 하고 적응할 생각에 가끔은 불안하기도하지만...언젠간 찐돌님처럼 적응하고 잘 해낼수있겠지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 또 자주 올려주세요❤
지방교행 공시생입니다아 운동장에서 철봉(?)하시는 거 부터 쭈욱 봐왔습니다✊ 배경음악에 자막으로만 적혀있는 거 말고 말로 해주셔서 운동하면서 알바하면서 귀로 듣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오늘 영상은 특히! 교행에 대한 마음이 더 뿜뿜하네요🙏 넘넘 부럽고 멋있으십니다아 파이팅🍀
행정실장 잘만나면 교행직이 훨 좋아요. 교행은 업무도 정해져 있어서 파악이 쉽고 일행은 익숙할만하면 엉뚱한 부서로 날리고, 일행은 나이든 분들 꼰대 많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을 배려는 안하고 부려먹을줄이나 알죠. 학교보다는 답답한 집단입니다. 점심때 구내식당 이용하고 싶어도 꼰대들때문에 시간 빼앗기며 나가야 하고 시중드느라 밥도 제대로 못먹고 월급도 적은 신입 생각은 안하고 팀비 무리하게 걷고 ~발령받거든 MZ세대답게 처음부터 당당하시고 고분고분 부당한일 다 들어주지 마세요. 55세이상 다 나가야 물갈이 되고 젊은사람들도 쓸데없는 일로 맘고생 덜할텐데요.
안녕하세요! 교행 준비중인 공시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무래도 교육행정직 근무환경이 여초이다보니 생기는 고민들이 많아 질문 드립니다. 제가 좀 활발하고 살갑지 못한 과묵하고 조용한 성격이라서(mbti intj입니다.) 여초 환경 알바할 때는 좀 힘들었고, 남초 알바나 군대에서는 좋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찐돌이님은 어떠셨는지, 그리고 적응을 위한 조언이 있다면 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 현직자이기에 알 수 있는 정보들을 투명하게 잘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찐돌이님을 알게된 지는 얼마 안됐지만, 예전 영상에 비해 밝아진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초가 문제라기보다는 누구랑 일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몸쓰는 일은 많이 해야하지만 그렇다고 손님들 왔을 때 커피같을 건 안 시키더라고요.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 건 못 한다고 말하고 설비업체 부르면 되고요. 어디든 파랑새는 없고 누굴만나고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많이 달린 것 같습니다. 저는 때려치고 싶을 때도 가끔씩 있지만 좋은 점이 더 많습니다.^^
저도 한동안 우울증 때문에 참 많이 힘들었는데 몸을 많이 쓰니 도움이 되더라고요. 가만히 있으면 걱정과 생각이 많아져 늪에 빠진 듯 정신과 몸이 가라앉고 우울감에 침식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달리기를 시작하고 많이 좋아지고 지금도 가끔씩 우울감이 많지만 그럴 때마다 몰두할 수 있는 무엇인가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경기교행>서울교행으로 옮겼는데요. 다른거보다 발령지가 너무 넓은게 문제에요. 특히나 신규는 완전 외딴 곳으로 갈 확률이 높은데 돈도 없는 신규가 월세도 내야하고 중고차도 사야합니다.. 2년뒤 연고지로 간다고쳐도 2년동안은 저축은 꿈도 못꿔요 ㅠ 그리고 다른 도교행은 모르겠는데 경기는 1급지에 8년인가 10년까지만 있을 수 있어서 2~3급지로 튕겼다가 다시 들어와야 합니다. 그리고 또 느꼈던건 도교행은 본청과 각 지역청 및 학교와의 거리가 멀다보니 현장이 무시당하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맨날 본청욕하는데 서울은 좀 덜해요. 무슨 일 있으면 종로로 모이면 되니까요
일단 공무원 자체가 연금이 박살났고, 특근매식비도 9천원이지만.. 9천원 갖고 사먹을곳이 별로 없다는거... 월급도 물가상승에 비해 조금올라서 점점 삭감에 가깝고.. 심지어 공무원 외벌이하면 나중에 배우자는 기초노령연금도 못타먹는다는거.. 공무원 배우자가 뭔죄지었음?? 하여간 별로 안좋은 직업....
요즘 공무원도 제설이라든지 당직이라든지 몸쓰는 일 동일노동 동일임금에 따르지않고 왜 남자만 시키냐고 말이 많이 나오는데 그나마 성비가 최소 5대5는 되니깐 말이 나오지 2대8이하인 여초에선 말도 안나옴ㅋㅋ 그냥 당연하게 육체적 노동 남자가 다 해야됨 사회적 목소리도 못냄
네, 여자만 강추합니다 대체적으로 공무원이란 직업의 혜택은 여자들만 누릴 수 있습니다 같은 공무원이면 사회적 인식이라는 측면에서 남자만 디스카운트가 크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결혼시장에서 남공은 상향혼이 불가능하지만 여공이나 여교사는 본인 직업 이용해서 얼마든지 상황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게끔 잘 이용해먹을 수가 있잖아요 실제로 이들 보면 남편들이 최소 대기업에 전문직도 많고 아니면 시댁이 돈이 많아서 지원을 빵빵하게 받죠 여공이나 여교사들은 결혼하면 첫 스타트를 경기도 선호 지역(동탄,미사,평촌,광명,광교 등)의 신축이나 준신축 아파트에 시작하는 등 인생 꿀 빨면서 편하고 쾌적하게 살더라구요 육아휴직도 빵빵하게 쓸 수 있고 직장도 뭐 설렁설렁 다녀도 되지만 남공은 현실적으로 어림도 없을 겁니다 보통 직장 내에서도 힘들고 지저분한 업무는 남공들이 담당인데 승진은 뭐 똑같이 할 것이고 직장 밖에서는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또래 여공들보다 쾌적하고 편하게 살지도 못 하는 게 엄연한 현실이죠 그리고 이 조직은 젊은 미혼 남자들이 코인이나 주식 등 재테크로 큰 돈 벌어서 현금흐름을 구축하려는 시도를 한다든지 혹은 집을 매수하려 하는 걸 굉장히 아니꼽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자 공무원들은 노예처럼 평생 구르며 재테크에 관심 갖지 말고 가난하고 청빈하게 살아야 한다는 인식들이 있거든요 젊은 여공이나 여교사나 시집 잘 가서 좋은 동네 신축 아파트에서 쾌적하게 사는 건 아주 당연하게 보는 것과는 대조적이긴 하죠^^ 그냥 여자들만 추천하며 교행 정도면 아주 훌륭합니다
교행직 공무원은 소수 직렬이여서, 진짜 내성적이고, 일만 하는 성격이면 해볼만 하지만, 성격이 활달하신분은 정신적으로 힘들거라 봅니다. 현장에서 일하면 그 기분을 알게 됩니다. 학교에서 소외감..
사회복지직 공무원입니다. 성격이 활달합니다. 근데 교행직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unknownnwon뭐가 고마워요??
@@jh1496-v4o 공무원으로 일하다 보면 채팅으로 감사합니다가 습관이죠 ㅋㅋ 사기업도 그럴려나
@@짭수-b9c 사회복지는 그냥... 인생이 힘듭니다 그래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차라리 소외감 느끼고 퇴근하고 친목동호회나 갈래요 사복은 그럴 수도 없거든여
일행도 소외감 들텐데..ㅋㅋ
일행도 과연 업무 과중에 도와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찐돌님 잘 지내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네, 많이 밝아졌고 요즘은 항상 즐거워요 ^^
안부 감사합니다 ~
편안하게 잘 봤습니다
잘 살아요 우리
파이팅입니다 ^^
오랜만이네요 찐돌님ㅎㅎ 공무원 처우가 점점 좋아지고 있군요 좋은 현상입니다
조금씩이라도 변하는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
저는 20대후반인데 오랜공시준비로인해 친구가 제로가 돼서 너무 우울한요즘입니댜 ,, ㅠㅜ 지방소도시라 계속 쭉 이렇게살거같아서 걱정이 되서 그런지 넘 힘두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찐돌이님영상보면서 위로받고있어요..!
찐돌이님은 사회적교류가 많은편이신가요?(친구포함) 다들주말에 나가놀던데 전 만날사람이없는걸유.. 허허
저도 친구는 많지 않아요. 20대 후반이라니 저보단 훨씬 빨리 시작하셨네요. 친구가 없어도 그림도 그리고 운동도 하면서 취미생활도 하고 동기들과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요. 공무원시험이란 게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생활한다면 언젠가 붙는 시험이니 포기하지 마시고 좋은 결과를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이런저런 말이 있어도 교행직 공무원이 여성들에게는 최고 직업 같아요 어딜가도 이런 직업 없을듯요 물론 남성에게도 장점은 많죠
요즘 직업에 여자 남자 없음
직업이 있는게 중요한거지 백수들이 눈만높아져서 일안하잖아
남성에게 장점은 뭔가요?
@@마이나-x7r 요즘 직업에 여자남자가 어디있음 여자가 볼트쪼이는 일도 하는데
안녕하세요 찐돌님! 30살에 퇴사해 30대 공시생이 되면서 온갖 공부법을 찾아보다 찐돌님 채널 구독자가 되었고 2년이 지나...합격해 이제 발령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전직장에서 좀 트라우마가 있어서 또다시 일을 하고 적응할 생각에 가끔은 불안하기도하지만...언젠간 찐돌님처럼 적응하고 잘 해낼수있겠지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 또 자주 올려주세요❤
합격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어렵게 합격해서 힘든 신규시절을 지나지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꼭 좋은 분들 만나서 잘 적응하시길 응원할게요 ^^
영상 좋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찐돌이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맥반석 계란 도전해 봐야겠어요 ^^
이제 1년 하고 4개월을 바라보고 있는데, 지병 때문에 몸이 안 좋아 일찍 퇴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보고 도전했던지라 나름 만족하며 지내고 있네요 ㅎㅎ...
다른거보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나 제대로 챙겨줬으면...
유튜브 잘 보고있어요 저도 경기 교행 초시 준비하고있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간접적으로라도 쉽게 현직의 소리를 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들어보니깐 인계인수는 일반행정직도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ㅜㅡㅠ
애들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교행직으로 가시기도 하더라구요. 행정에 익숙한 분이라면 좋습니다.
맞아요. 교사하시다가 적성에 안 맞아서 넘어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찐돌님...오랜만이네요..반가워요 ㅎㅎ
다시 봬서 반갑습니다 ^^
지방교행 공시생입니다아 운동장에서 철봉(?)하시는 거 부터 쭈욱 봐왔습니다✊ 배경음악에 자막으로만 적혀있는 거 말고 말로 해주셔서 운동하면서 알바하면서 귀로 듣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오늘 영상은 특히! 교행에 대한 마음이 더 뿜뿜하네요🙏 넘넘 부럽고 멋있으십니다아 파이팅🍀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꼭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있으시길 응원할게요 팟팅 ^^
넘 좋아요 교행 ☆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찐돌이님따라가려면 열심히 해야겠어요
파이팅입니다 ^^
붙을 수 있다면 교행직을 응시하겠죵...ㅋㅋㅋ
찐돌이님의 체형유지비결 잘 보고 가요!!❤❤
도시락#새우튀김#파리튀김ㅎㅎㅎㅎ
파리튀김 ㅎㅎㅎ 🤣 비결이 맞습니다 ~
다른 직렬 준비중인데 교행 좋아보이네요
형님 늘 응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에 ㅠㅠ.... 계란을 1년이나 ㅠㅠ..
주무관님 오랜만입니다
잘지내고 계시죠?
@J-Dol87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주무관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 :)
@김태훈-g5i5i 네 저도 잘지내고 있어요.
시간이 어느덧 이렇게 흘렀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J-Dol87 주무관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여초라는 말은 소수의 남자들에게 힘든일이 몰빵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일수 있죠 ... ... 부서도, 보직도 ...
요즘 같이 불황일때는 공무원이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찐돌님 꽃미남이시네요. 영상도 잘 봤습니다. 머슬업은 요새 안하세요?
안녕하세요. 요즘은 내년에 마라톤 대회에 나가려고 달리기를 많이 하고있어요. 그래도 가끔 철봉에 나가 머슬업 연습도 합니다 ^^
@@J-Dol87 요새 저도 찐돌님을 따라서 머슬업 성공하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머슬업 연습과정 차근차근 설명해주신거 덕분에 조금씩 근력도 오르고 좋아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꼭 성공하시길 응원할게요 ^^
저도 학교에 근무해서 급식을 먹는데요 가격대비넘좋고
뷔페식이다보니
양조절이안되어
살이 찌는거같아요
그래서내년부터는
저도소소하게도시락을싸다닐까싶은데
과연아침에? 가능할까싶네요
거창하면 바꾸기 힘들더라고요. 저는 바나나, 단백질바 또는 달걀, 두유 이렇게 싸가지고 다녀요 ㅎㅎ
안녕하세요 만약에 교행직 겸업 허가를 받는다면 교원자격증 소지한 교행직이 특별활동수업이나 돌봄 겸업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처음 늘봄을 시작할 때 교육행정직도 자격증 소지 시에 강사로 적극참여하라는 공문 본 건 같아요. 실제로 강사 겸직허가로 가능해 보여요.^^
@@J-Dol87 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저녁이라도 삶은계란 맥반석먹고 런닝시작하고 살좀빼야겠네요 점심은 안먹을수가없네요 ㅎ 보수적인곳이라요 계란먹을장소도 없고여 참고해서 먹을께요 곧 7급다시겠어요 찐돌님 영상보고 자기관리해야겠네요
그럼 평일저녁식사나 주말에는 일반식으로 드시는건가요 런닝은 어느정도하시는지요?
안녕하세요. 그렇지요. 삶은 계란은 금방 질려도 맥반석처럼 구우면 잘 안 질리더라고요 ㅎ 7급은 언젠가 달겠죠 ㅎ 하루에 7~8키로씩 뛰었는데 요즘은 추워서 집 안에서 자전거를 많이 타요 ㅜㅡㅠ
그 맛있는 걸...
그런데.. 방학 때는 급식 안나와서
안녕하세요. 고민중에 잘 보았습니다.
혹시 회계관련 자격증은 없어도 되는걸까요?
반가워요ㅎ 덧셈 뺄셈 곱셈 나눌셈만 하시면 가능합니다.😁
영상 속 혜택들 일반행정직 공무원도 해당되는 걸까요? 일행직 발령앞두고 있는 새내기 공무원입니다.. 늘 교행직 재시를 꿈꾸는 😂
안녕하세요. 복지포인트는 지자체마다 다르고 나머지는 모든 지방공무원에게 해당은 되지만 사용여건은 직렬마다 다를 수 있어요.
행정실장 잘만나면 교행직이 훨 좋아요. 교행은 업무도 정해져 있어서 파악이 쉽고 일행은 익숙할만하면 엉뚱한 부서로 날리고, 일행은 나이든 분들 꼰대 많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을 배려는 안하고 부려먹을줄이나 알죠. 학교보다는 답답한 집단입니다. 점심때 구내식당 이용하고 싶어도 꼰대들때문에 시간 빼앗기며 나가야 하고 시중드느라 밥도 제대로 못먹고 월급도 적은 신입 생각은 안하고 팀비 무리하게 걷고 ~발령받거든 MZ세대답게
처음부터 당당하시고 고분고분 부당한일 다 들어주지 마세요. 55세이상 다 나가야 물갈이 되고 젊은사람들도 쓸데없는 일로 맘고생 덜할텐데요.
안녕하세요! 교행 준비중인 공시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무래도 교육행정직 근무환경이 여초이다보니 생기는 고민들이 많아 질문 드립니다. 제가 좀 활발하고 살갑지 못한 과묵하고 조용한 성격이라서(mbti intj입니다.) 여초 환경 알바할 때는 좀 힘들었고, 남초 알바나 군대에서는 좋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찐돌이님은 어떠셨는지, 그리고 적응을 위한 조언이 있다면 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 현직자이기에 알 수 있는 정보들을 투명하게 잘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찐돌이님을 알게된 지는 얼마 안됐지만, 예전 영상에 비해 밝아진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초가 문제라기보다는 누구랑 일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몸쓰는 일은 많이 해야하지만 그렇다고 손님들 왔을 때 커피같을 건 안 시키더라고요.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 건 못 한다고 말하고 설비업체 부르면 되고요. 어디든 파랑새는 없고 누굴만나고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많이 달린 것 같습니다. 저는 때려치고 싶을 때도 가끔씩 있지만 좋은 점이 더 많습니다.^^
몇달만에 와봤는데 많이 밝아지셔서 저도 기분 좋네요 화이팅!
반가워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영업자들 상대하는 업무라 경기 체감이 너무 됨... 사람들이 엄청 날 서 있슴. 냉탕 온탕 드나드는 느낌임. 공무원은 일 힘든 거와 지갑 사정은 한결 같은데 밖은 지금 그렇질 않으니
교행에 주된 업무는 엑셀로 회계인가요? 행정업무 군대서부터 잘못했는데 너무 걱정되네요
그렇지는 않아요. 에듀파인이라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
근데 찐돌님 꽃미남 얼굴이 많이 바뀌셨어요ㅜ 피골이 상접해보입니다 ㅜㅜ
요즘 달리기를 매일 했더니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인요 🤣
내년에 꼭 마라톤 도전하려고요 ~
5년차라 가능한 말이다 ㅎㅎ 이동몇번이나 해보셨나요?
2년마다 발령인데 멀리 보내는 경우가 있나요 아니면 대부분 가까운 지역으로 보내나요?
안녕하세요
본인이 가고싶은 곳 3지망까지 지원할 수 있어요.
티오가 있다면 최대한 근처로 발령이 납니다 ^^
경찰공무원하려고 도전중입니다
반가워요. 꼭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
우울증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도 한동안 우울증 때문에 참 많이 힘들었는데 몸을 많이 쓰니 도움이 되더라고요.
가만히 있으면 걱정과 생각이 많아져 늪에 빠진 듯 정신과 몸이 가라앉고 우울감에 침식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달리기를 시작하고 많이 좋아지고 지금도 가끔씩 우울감이 많지만 그럴 때마다 몰두할 수 있는 무엇인가 하는 것 같습니다.
찐돌님 혹시 교행공무원 좋은 점도 올리라고 외압 받으신건 아니죠..?? 🤣
신규 공무원분들과 준비하시는 분듵께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요 ^^ 외압은 없습니다 ㅎㅎ
@@J-Dol87 그럼 다행이구요 !혹시 아이 낳을 생각없는 여성한테도 추천하시나요?
일단 다른 직렬보다 시간이 많으니 워라밸을 생각하신다면 추천드려요 ^^
급식 안먹으면 급식비는 안내나용?
네, 급식을 안 먹으면 내지 않아요 ^^
진짜 불과 몇년전만 해도 공무원 되고 싶어서 웬만한 좋은 대학 나온 애들도 몇년씩 공부해서 되었었는데.. 지금은 너도나도 안할려고 하니 경쟁률이 떨어져서 개나소나 들어온다. 진짜 고점에서 들어온 애들은 너무나 억울하겠다.
공부 좀 했다는 자부심만 있지 억울하진 않아요. 어차피 나중에 경쟁률 높아지는 날이 또 오게 되있음
지금도 경쟁률은 충분히 쎄고 컷도 높은데요 특히 교행은..
지금도 광역시 일반행정직 90점이럼
지금도 공부 잘하는 애들이 들어와요.. ㅋㅋㅋㅋ
교행은 예외...😂
사람들하고 별로 안 어울리고 내성적인 사람이 딱하기 좋은거 같긴 함
짠돌이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교행으로 재시를 준비할 생각인데요.
많은 분들이 광역시교행은 괜찮지만 도교행은 진짜 별로라고 하더군요 ㅠㅠ 도교행은 차라리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진짜 도교행은 별로일까요??
글쎄요 그분들은 도교행을 해보고 말하는 걸까요^^?
저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경기교행>서울교행으로 옮겼는데요. 다른거보다 발령지가 너무 넓은게 문제에요. 특히나 신규는 완전 외딴 곳으로 갈 확률이 높은데 돈도 없는 신규가 월세도 내야하고 중고차도 사야합니다.. 2년뒤 연고지로 간다고쳐도 2년동안은 저축은 꿈도 못꿔요 ㅠ 그리고 다른 도교행은 모르겠는데 경기는 1급지에 8년인가 10년까지만 있을 수 있어서 2~3급지로 튕겼다가 다시 들어와야 합니다. 그리고 또 느꼈던건 도교행은 본청과 각 지역청 및 학교와의 거리가 멀다보니 현장이 무시당하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맨날 본청욕하는데 서울은 좀 덜해요. 무슨 일 있으면 종로로 모이면 되니까요
그리고 교행은 사실 대부분이 회계일이라서 이 부분이 잘 맞는지 생각해보고 오셔야해요. 그리고 평생 회계만 하다가 갑자기 실장되면 소방안전관리자도 되어야 하고 시설 및 공사에도 빠삭해져야하는데 저는 못할거 같아서 결국 면직했습니다..
@@프리미엄-b6g경기교행에서 서울교행으로 옮기시고 면직하신건가요?
다른직렬로 이직하신건가요?
@@Cantar-j9m 경기교행 다니면서 시험 다시보고 서울교행 들어갔구요. 또 다니면서 공기업 합격해서 면직했습니다.
학교에 혹시 소사(?) 아 아니 시설관리 맡아보는 공무원 하시는 분들은 조금 어떤가요?? 저 내년에 셤보려고 준비중입니다.ㅎㅎ
몸쓰는 게 나은 분이라면 좋다고 봅니다.
@@황혼의칼퀴 ㄷㄷㄷ열심히 해야겠습니다.ㅎㅎ
@@baedromeda 좋아하긴 합니다.ㅎㅎ
일단 공무원 자체가 연금이 박살났고, 특근매식비도 9천원이지만.. 9천원 갖고 사먹을곳이 별로 없다는거... 월급도 물가상승에 비해 조금올라서 점점 삭감에 가깝고.. 심지어 공무원 외벌이하면 나중에 배우자는 기초노령연금도 못타먹는다는거.. 공무원 배우자가 뭔죄지었음?? 하여간 별로 안좋은 직업....
국교행은 어떤가여
요즘 공무원도 제설이라든지 당직이라든지 몸쓰는 일 동일노동 동일임금에 따르지않고 왜 남자만 시키냐고 말이 많이 나오는데 그나마 성비가 최소 5대5는 되니깐 말이 나오지 2대8이하인 여초에선 말도 안나옴ㅋㅋ 그냥 당연하게 육체적 노동 남자가 다 해야됨 사회적 목소리도 못냄
2:8일땐 오히려 반대던데요. 저희는 4:6 정도인데도 여자라고 제설 못 피합니다. 책임지어야 할 사람이 여자들이니 남녀 그딴거 상관없이 너까래 들어야합니다. 여초일수록 피할 수가 없던데..
파리를 굳잌ㅋㅋㅋㅋ
🤣
공무원추천하는영상에서
공무원안좋다고 댓글적는심리는뭘까
이해가안가네
안녕하세요. 그런 분들은 뭔가 안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게 편하더라고요 😅
네, 여자만 강추합니다
대체적으로 공무원이란 직업의 혜택은 여자들만 누릴 수 있습니다
같은 공무원이면 사회적 인식이라는 측면에서 남자만 디스카운트가 크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결혼시장에서 남공은 상향혼이 불가능하지만 여공이나 여교사는 본인 직업 이용해서 얼마든지 상황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게끔 잘 이용해먹을 수가 있잖아요
실제로 이들 보면 남편들이 최소 대기업에 전문직도 많고 아니면 시댁이 돈이 많아서 지원을 빵빵하게 받죠
여공이나 여교사들은 결혼하면 첫 스타트를 경기도 선호 지역(동탄,미사,평촌,광명,광교 등)의 신축이나 준신축 아파트에 시작하는 등 인생 꿀 빨면서 편하고 쾌적하게 살더라구요
육아휴직도 빵빵하게 쓸 수 있고 직장도 뭐 설렁설렁 다녀도 되지만 남공은 현실적으로 어림도 없을 겁니다
보통 직장 내에서도 힘들고 지저분한 업무는 남공들이 담당인데 승진은 뭐 똑같이 할 것이고
직장 밖에서는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또래 여공들보다 쾌적하고 편하게 살지도 못 하는 게 엄연한 현실이죠
그리고 이 조직은 젊은 미혼 남자들이 코인이나 주식 등 재테크로 큰 돈 벌어서 현금흐름을 구축하려는 시도를 한다든지
혹은 집을 매수하려 하는 걸 굉장히 아니꼽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자 공무원들은 노예처럼 평생 구르며 재테크에 관심 갖지 말고 가난하고 청빈하게 살아야 한다는 인식들이 있거든요
젊은 여공이나 여교사나 시집 잘 가서 좋은 동네 신축 아파트에서 쾌적하게 사는 건 아주 당연하게 보는 것과는 대조적이긴 하죠^^
그냥 여자들만 추천하며 교행 정도면 아주 훌륭합니다
시켜줘 명예공무원
40대에 들어가도되나요;;;
안녕하세요. 50대에 입직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10년 근무하시면 연금나옵니다.
공무원 월급에 새우튀김은 사치 아닐까여
헐~ 교행 유튜버도 있네여~ㅎ 너무 고생하지 마세여~ 대충하고 퇴근~;;;; 돈도 쪼금주는데~;;;;; 일안하는인간들이 문제지~;;;;;
혹시 저 교육청 시설관리직으로 일하게 됐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잘 부탁합니다
파이팅입니다 ^^
ㄴㅈ..
교행직의 단점 영상 몇개 보고 기점이 되는 문제점 요약해드릴게요. 모든 문제점은 힉교 직원들이 여초이고 그 사이에 나는 젊은 남자라서
😅찐돌쌤! 오늘도 잘 보구가요ㅎㅎ
영상 편집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ㅠ
요즘 어두운것에서 밝은것으로
성격이나 성향 밝아지셔서 보기좋슴다! 5년차 동기분! 파이팅~~
요즘 너무 좋은 일들이 많아서 영상에서도 나타나나봐요 ^^ 5년차 교행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