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성격은 단순히 선과 악으로만 규정할수 없을정도로 복잡하죠. 인간의 선택은 상황상황 자신의 이득에 따라서 변합니다.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남아있는 본능이죠. 이것만 봐도 인간은 선과악으로만 규정지을수 없습니다. 다만 개인마다 자라온 환경, 천성, 살면서 주입된 가치관 등으로 인한 경험으로 인간마다 순간순간 느끼는게 달라질 뿐이죠
요즘 동물관련 영상들을 보면 어렸을때부터 인간에게 키워진 동물은 사자나 호랑이도 야생성을 잃어버리고 인간하고도 잘지내고 또 고양이와 개처럼 천적이란 동물들도 같이 잘 지낸다. 즉 동물이 잔인해지고 심지어 살인까지 하는 이유는 생존하기 위해서 번식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생존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살육을 저지르는것이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다른 생명체를 먹지 않고도 생존할 수 있다면 세상은 지금보다는 덜 잔인한 곳이었을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잔인한 곳이었기에 수많은 생명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를 할 수 있기도 했다. 그런면에서 식물은 인간보다는 양심적인 생명체인것도 같다. 식물은 에너지원을 태양과 흙 즉 무생물에서 얻고 있다. 드물게 기생하는 식물도 있지만 대부분의 식물은 태양과 흙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결론은 세상의 모듣 생명체는 근본은 악하지 않으나 주어진 환경이 어쩔 수 없이 그들을 악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영혼은 선하고 싶더라도 우리의 육신은 항상 경쟁해야 하고 누군가를 죽여야하기도 하는 어쩔 수 없이 악한 시스템으로 작동하고 있다. 그리고 생명체중에는 식물이 가장 선하고 그 다음이 초식동물 그 다음이 육식동물인것 같다. 같은 인간중에서도 육식을 유난히 좋아하고 식욕이나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은 더 악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맹자의 가치는 천 인지 법도에 법도에서 천의 가치를 따름이요 순자는 인의 같치에서 순천 자는 흥 하고 역천 자는 망한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인의 인과 법칙을 따른 것입니다 ,선의 법칙을 따르는 사람은 만세 저술을 남길 수 있지만 인과의 법칙을 따르는 자는 당대의 쓸모 있는지 자인 자입니다 만대 의 道을 행하는 자는 맹자 이어야 합니다
거울 속에서 선악이 있는 것은 살아가면서 때가 끼는 것과 같습니다 선과 악을 논한다는 것은 기독교에 있어서 뱀이 사주한 금단의 사과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상대방에게 죄를 지은 사람은 사과를 하라고 합니다 백설공주에서도 사과가 나옵니다 이는 선악을 따질 때 사과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브라함이 함을 받은 것은 명암이고 그 명암은 사주를 말하며 아버지 하나님을 말합니다 우리의 말 법과 하나도 틀림이 없습니다
성선 성악을 논하는 자체가 불교에선 우스운 것. 모든 것은 함께 존재하며, 때에 따라 경애에 따라 선도 악도 되는 것. 비유하자면.. 호랑이새끼에게 먹이를 잡아주는 어미 등, 쥐에게 고양이는 악이지만 인간에겐 귀여운 동물... 모든 것은 자신의 주체적인 본질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에 따라 선과 악은 나뉜다고 가르치셨다.
그러면 인간의 본질이 선하냐 악하냐는 누가 판단 합니까? 그리고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 합니까? 판단의 기준은 있습니까? 인간의 본질이 선하냐 악하냐를 따지기전에 선과악의 정의부터 해야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기독교 교리는 인간이 선하다고 보는것이 아니라 악하다고 봅니다. 로마서 3장에 있는 성경 말씀중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라는 말이 나오죠. 인간의 본질은 악하니까 신을 믿으며 끊임없이 기도하고 참회해야한다고 가르칩니다.
불교 )))자현스님이)))
계셔서 덕분입니다_()_
미움의 가치가 40조라...
미움 받을만하네요^^
불교계의 대단한 인문학자이십니다!!!
공감합니다~
쵝오십니다.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이분은 지식의 보물이자 창고입니다. 그 어떤 분의 강의 보다도 뛰어나심
그간 쌓아온 지식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강의 최고입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지만 이분의 뛰어남은 정말
매번 강의 잘듣고 있어요.
책이나 지식이 정말 뛰어나십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문수사리보살 나무보현보살
잘들었습니다()()()
인간의 성격은 단순히 선과 악으로만 규정할수 없을정도로 복잡하죠. 인간의 선택은 상황상황 자신의 이득에 따라서 변합니다.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남아있는 본능이죠. 이것만 봐도 인간은 선과악으로만 규정지을수 없습니다. 다만 개인마다 자라온 환경, 천성, 살면서 주입된 가치관 등으로 인한 경험으로 인간마다 순간순간 느끼는게 달라질 뿐이죠
♥♥♥♥♥
법문 잘 들었습니다.
순자 맹자의 주장을 이렇게 알기 쉽게 요약해 주시다니 ,,,,
요즘 동물관련 영상들을 보면 어렸을때부터 인간에게 키워진 동물은 사자나 호랑이도 야생성을 잃어버리고 인간하고도 잘지내고 또 고양이와 개처럼 천적이란 동물들도 같이 잘 지낸다. 즉 동물이 잔인해지고 심지어 살인까지 하는 이유는 생존하기 위해서 번식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생존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살육을 저지르는것이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다른 생명체를 먹지 않고도 생존할 수 있다면 세상은 지금보다는 덜 잔인한 곳이었을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잔인한 곳이었기에 수많은 생명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를 할 수 있기도 했다. 그런면에서 식물은 인간보다는 양심적인 생명체인것도 같다. 식물은 에너지원을 태양과 흙 즉 무생물에서 얻고 있다. 드물게 기생하는 식물도 있지만 대부분의 식물은 태양과 흙에서 에너지를 얻는다. 결론은 세상의 모듣 생명체는 근본은 악하지 않으나 주어진 환경이 어쩔 수 없이 그들을 악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영혼은 선하고 싶더라도 우리의 육신은 항상 경쟁해야 하고 누군가를 죽여야하기도 하는 어쩔 수 없이 악한 시스템으로 작동하고 있다. 그리고 생명체중에는 식물이 가장 선하고 그 다음이 초식동물 그 다음이 육식동물인것 같다. 같은 인간중에서도 육식을 유난히 좋아하고 식욕이나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은 더 악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선과악의 기준이 일단 중요한거고, 그냥 인간이 만든 윤리, 사회도덕성을 기준으로 본다면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악 일수도 있고, 선 일수도 있습니다.
신이 만약 실제존재한다해도 그신이 악인지 선인지도 모르는데 성선설은좀 아니라본다 난 순자나 고자의 중립이나 성악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약사여래불 _()_
맹자의 가치는 천
인지 법도에 법도에서 천의 가치를 따름이요 순자는 인의 같치에서 순천 자는 흥 하고 역천 자는 망한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인의 인과 법칙을 따른 것입니다 ,선의 법칙을 따르는 사람은 만세 저술을 남길 수 있지만 인과의 법칙을 따르는 자는 당대의 쓸모 있는지 자인 자입니다 만대 의 道을 행하는 자는 맹자 이어야
합니다
대승기 신론 서입니다
21세기 최고의 인문학자이십니다.
너무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거울 속에서 선악이 있는 것은 살아가면서 때가 끼는 것과 같습니다 선과 악을 논한다는 것은 기독교에 있어서 뱀이 사주한 금단의 사과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상대방에게 죄를 지은 사람은 사과를 하라고 합니다 백설공주에서도 사과가 나옵니다 이는 선악을 따질 때 사과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브라함이 함을 받은 것은 명암이고 그 명암은 사주를 말하며 아버지 하나님을 말합니다 우리의 말 법과 하나도 틀림이 없습니다
맹자의 책 한 권 이 순자의 성공 스토리보다 만배 는 더 나은 정신 문명의 세개입니다 이는 도덕성에 있어서 모든 가치를 홍익 정신에 두기 때문입니다 나 또한 그러합니다 성공이라든가 명예라든가 그런 거 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성선 성악을 논하는 자체가 불교에선 우스운 것. 모든 것은 함께 존재하며, 때에 따라 경애에 따라 선도 악도 되는 것. 비유하자면.. 호랑이새끼에게 먹이를 잡아주는 어미 등, 쥐에게 고양이는 악이지만 인간에겐 귀여운 동물... 모든 것은 자신의 주체적인 본질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에 따라 선과 악은 나뉜다고 가르치셨다.
절대신이 선도 악도 아닌거 아님?
성경에서 선악과를 만들었으니깐 그 전에 존재한 창조주는 선과악이 없는거잖아
기독교가 인간이 선하게 태어났다고 얘기한거 맞나요? 잘못알고 계신듯~
그러면 인간의 본질이 선하냐
악하냐는 누가 판단 합니까?
그리고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 합니까? 판단의 기준은 있습니까? 인간의 본질이
선하냐 악하냐를 따지기전에
선과악의 정의부터 해야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기독교 교리는 인간이
선하다고 보는것이 아니라
악하다고 봅니다.
로마서 3장에 있는 성경 말씀중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라는 말이 나오죠.
인간의 본질은 악하니까
신을 믿으며 끊임없이 기도하고
참회해야한다고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