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은 간도특설대 출신으로 독립군토벌에 앞장섰으며 남로당과 관련하여 사형판결을 받은 다까끼마사오(박정희)를 군내 친일세력과 결탁하여 비호함으로써 그를 풀려나게 하였고 이후 터진 6.25동란을 거치면서 전쟁영웅으로 불리워졌으며 동생 백인엽과 함께 선인재단이라는 사학재단을 세워 호의호식하다가 죽어 지금 현충원에 묻혀있다ㅡ 조작된 영웅이라는 설이 많으며 친일행위에 대하여 뭇부역자들과 마찬가지로 반성하지 않은 기회주의자였다 이런자가 현충원에 있다는거 자체가 코미디같은 세상이다
너~무 웃으며 봤는데, 너~무 깨닫는 바가 생기네요 야무지고 똑부러지는 똑순이 송지영님도 이럴진데 .. 사회로 첫걸음 하는 아이가 부디 사회를 미워하기 전에 터득하기를, 견디기를 .. 다 해주더라도 그 견딤만은 대신해줄 수 없는 우리네들의 부모님 마음도 이랬을까요 솔직한 이야기를 재미난 입담으로 버무려주신 송지영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이런 이야기 저런 소식 꾸준히 지치지 않고 알차게 소개해주시는 심하윤님 , 복 받으실 겁니다, 대박 부자 기원, 행복과 건강 쭈욱 함께 하실 겁니다 ~ 캄사합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70년간 수출로 먹고 살았으며 경제발전도 했습니다 / 따라서 전세계 70억명에 사람들이 고객이고, 수많은 나라 언어 중 고객들과 가장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세계 공용어인 영어이기에, 전국민이 초·중·고등학교 12년간 영어를 필수과목으로 교육 받았습니다 / 또한 선진국에서 개발한 다양한 물건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원어 그대로 발음해 주어야 고객들이 알아듣고, 한국산 상품을 쉽게 영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남한은 1950년대 선진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개혁, 개방을 했고, 생존을 위해서 피땀을 흘리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수출하면서 경제를 발전시켰습니다 / 따라서 외국인 구매자들에게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제품 설명서를 만들고, 영업을 해야 했기에 사회 전반에 외래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 북한은 중국 주석을 우리식 발음으로 습근평(習近平)이라고 하는데 중국인들도 못 알아듣습니다 / 중국인들은 시진핑(習近平)이라고 해야 알아듣습니다 / 북한은 영어를 우리말로 억지로 번역해서 사용하며 그것을 주체사상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은 우물안 개구리의 독백에 불과합니다 / 언어와 문자는 상대방과 소통하기 위해 존재하며,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게 해야 하고, 상대방의 언어와 문자를 존중하고 사용해 주는 것이 글로벌(Global)化 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우리식 사회주의 주체사상을 주장하며, 영어단어들을 억지로 무리하게 번역하여 사용하면서 우물 안 개구리로 전락했습니다 / 만약 북한주민들이 외국인과 대화를 하려면, 북한말을 또다시 영어로 번역해주는 통역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그러나 남한주민들은 원어 그대로 사용하기에 일상생활 대화는 통역사가 필요없습니다 / 하지만 최근에는 한류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한국말 김치, 떡복기, 만두 등을 외국인들이 우리말 발음 그대로 영문표기하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민 기도 좌충우돌인데 잘모르면 물어봐야 하고 그것은 자존심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하는데 ᆢ 아는 길도 물어 가야하는 게 우리속담인데 알아도 물어 보고(확인), 또물어보고(재확인), 또또물어봐야(최종확인), 하는 건 기본이고 더 확인하는 자세는 능력입니다. 사회가 고도화되고 복잡해지며 빨라 지니까 원래 부터 한국에 살아도 당연히 물어보는 걸 해야 하지요, 참고로 자존심은 열등감에서 나오는 것이고, 자존감은 자신김이랍니다. 예수가 뺨맞아도 옷으며 다른쪽 뺨을 대고 다시 때려달라는 것은 자존심의 화난 상태가 아니라 자존감의 당당함이랍니다 지영씨 하윤씨 똑똑하신데다 이쁘고 매력 있으니 어디가도 자존심보다 자존감을 가지시면 대한민국 1등의 미녀 재원읩니다. 응원합니다
지영 동무 고거이 자격지심 이지 북에서 왔다고 해서 흉보거나 욕할 사람 없습네다. 내 같으면 열심히 사시라고 뭐 하나 더 주겄다. 남조선 사람두 뭔일이던 내가 하는 일에서리 남 보다 뛰어나고 살아 남으려면 독종이 되어야 합네다. 내 같으면 죽기 살기로 문방구 제품들 외웠을것 같아요 물론 목숨걸구 달려들 직장은(알바) 아니었니지만 서도
근데 지영씨~지영씨뿐만아니라 그지역에 사시는분들은 그지역 말투가 아니면 어디서 왔냐고 궁금해서 물어보세요! 저는 경상도에 사는데 한번씩 서울이나 인천쪽에 놀러가서 말하면 경상도 말을 못알아듣고억양도쎄고하니깐 그래서 물어봐요 경남창원에서 놀러왔다고 하면 잘 못알아들어요 사투리도 많이쓰고하니깐
가슴이 아프네요.뭐든 처음이 어렵죠.차근차근 겪어 나가면 또 어렵죠.근데 꾸준하게 하면 잘 되죠.이상한 말인데 사실이죠.저도 제 딸이 하난데 제법 괞찮은 회사에 입사했죠.전 공부하란 말은 해 본 적 없죠.단지 다른 말을 했죠.아이 때부터요.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공부지만 다른 것도 공부다.예를 들자면 직접 동사무소에서 문서 띠어오기 물론 저도 가죠.한 번 해봐.처음엔 조금 어색하고 그렇지만 조금씩 자신감을 얻고 그 이후엔 제가 하기 싫은 일을 심부름을 시켰죠.딸이 크면서 수수료가 붙더군요.우리 땐 수수료 없었죠.요즘 애들은 댓가를 원하죠.^^!그리고 귀엽죠.내 아이가 조금씩 성장하다고 느끼니까요.근데 시간이 제가 모르는 사이에 제 딸이 성인이 된거죠.한편으론 아 이젠 내가 뭘하지?내 딸을 위해 달려왔는데 목표가 사라지니 허탈하고 뭘 해야하는지 갈피를 잡을 수 없네요.여행이나 등산 좋아하는데 제가 은퇴하면 전쟁 끝나면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유럽 가거나 비행기 타고 몽골 바이칼 호수 가고 싶네요.딸 크는 동안 아무것도 꿈자체가 꿈이였죠.
분단 70년이 빚어낸 비극의 현실이네요. 6.25로 인해서 정든 고향과 집을 떠나와야 했던 실향민들이 겪었던 정착 이야기와 같은 듯 다르지만 70년이란 시간이 같은 말을 사용하고 있지만 소통이 안되고 있는 현실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또 다른 비극이네요. 지금은 담담하게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엔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그래도 지금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지금 생각하면 웃긴 게 아니고 역으로 생각하면 그런 행동이 얼마나 무례하고 예의없는 행동인지 알텐데... 한마디로 싸가지 없는 행동... 이게 탈북자들의 모습. 지 북한 기준으로 대한민국을 판단하고 난리침. 그러려면 왜 여기에 왔는지 정말 이해가 안됨. 앞으로 법을 개정해서 탈북자들을 가려받아야 할듯
하윤 은 좀 까탈스러운 여자같은데 이런 여자도 쓸만하다ㆍ 남자에게 스비서 정신이 가장큰 문제가된다 여자의 마음은 복잡한 기계와 같다ㆍ 자격증있는 기사가 필요하다ㆍ 나의 사랑 하윤 !! 이 세상에 참 사랑이 있다면 김 선생이 보내는 이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샤론의 장미여 !! 시온 의 진주여 !! 오늘도 나의 심장은 하윤의 가슴에 쉬고있네 !!
송지영님, 같은 말을 해도 어찌 그렇게 재미나게 합니까?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똑똑한 지영님도 남조선에 와서 힘들다고 북조선으로 돌아 가겠다고 발끈한 적이 있었네요. 웃픈 시절 이야기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송지영동무는 사람이 참 밝아서 좋다
ㅎㅎㅎ 쉽지 않으신 분이네 ㅋㅋㅋ
정착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네요!!!
고진감래죠?!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 걸음마다 있군요 에구 위로합니다
그리고 잘 견디고 이겨내 감사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아품 많군요
이런 일상에 애환 많이 얘기해줘요 우리도 알아야 배려하죠
6.25전쟁의 영웅 백선엽장군이 남긴 말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후퇴할 곳이 없다.물러서면 바다뿐이다.우리가 밀리면 미군도 철수한다.더 후퇴하면 대한민국은 끝이다.내가 앞장서겠으니 나를 따르라. 내가 후퇴하면 나를 쏴라.
it's a pity
I am sorry for you
you need to learn about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고프로-g5r 공부좀하세요 종북좌파씨, 반일에 미쳐있는놈씨
@@고프로-g5r 영어 수준하고는, 매일마다 똑같은 이츠 피티로 시작하는 머저리 문장
백선엽은 간도특설대 출신으로 독립군토벌에 앞장섰으며 남로당과 관련하여 사형판결을 받은 다까끼마사오(박정희)를 군내 친일세력과 결탁하여 비호함으로써 그를 풀려나게 하였고 이후 터진 6.25동란을 거치면서 전쟁영웅으로 불리워졌으며 동생 백인엽과 함께 선인재단이라는 사학재단을 세워 호의호식하다가 죽어 지금 현충원에 묻혀있다ㅡ 조작된 영웅이라는 설이 많으며 친일행위에 대하여 뭇부역자들과 마찬가지로 반성하지 않은 기회주의자였다 이런자가 현충원에 있다는거 자체가 코미디같은 세상이다
북한에서 온게 부끄러운일도 아니고 목숨걸고 오셨는데 당당하게 밝히고 사세요
누구하나 욕 안합니다
송지영쌤은 항시 기억력 좋으시고 깔쌈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좋습네다~~ 항시 건강하십시요``
간만에 연속 2번 시청...
그냥 웃긴게 아니라, 개웃김 ^^
🇰🇷🏃♀️🇰🇷💃🇰🇷
🎉화이팅 🎀🎀
너~무 웃으며 봤는데, 너~무 깨닫는 바가 생기네요
야무지고 똑부러지는 똑순이 송지영님도 이럴진데 ..
사회로 첫걸음 하는 아이가 부디 사회를 미워하기 전에 터득하기를, 견디기를
.. 다 해주더라도 그 견딤만은 대신해줄 수 없는 우리네들의 부모님 마음도 이랬을까요
솔직한 이야기를 재미난 입담으로 버무려주신 송지영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이런 이야기 저런 소식 꾸준히 지치지 않고 알차게 소개해주시는 심하윤님
, 복 받으실 겁니다, 대박 부자 기원, 행복과 건강 쭈욱 함께 하실 겁니다 ~ 캄사합니다
정성스런 기도와 댓글 감사합니다
지영님 넘 유쾌하시네요 ㅋㅋ
지영님 초창기 정착때 에피소드가 많고 잼있네요...ㅎ😅😅
지영씨, 그런 시절이 있었군요. 관리사무소랑 펜시점 알바 얘기는 너~무 웃겼어요. 자존심 강한 지영씨가 씩씩 거릴만 했네요. 그래도 지난 일을 웃으며 얘기할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 ^
송지영님 정착 초기에 개그콘서트 찍으며 살았군요ㅎㅎ
이제 웃으며 지난 추억을 말할수 있다는건 여유가 생기고 잘 정착하고 있다는거죠~
2000년 초반에 오신분들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네요.
마트나 시장, 은행 업무, 대중교통 이용 등등.
정말 재미있어요
김용현 국방부장관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북한은 최고존엄이 한놈이지만 남한은 5000만이다. 싸우면 우리가 백전백승한다
대한민국은 지난 70년간 수출로 먹고 살았으며 경제발전도 했습니다 / 따라서 전세계 70억명에 사람들이 고객이고, 수많은 나라 언어 중 고객들과 가장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세계 공용어인 영어이기에, 전국민이 초·중·고등학교 12년간 영어를 필수과목으로 교육 받았습니다 / 또한 선진국에서 개발한 다양한 물건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원어 그대로 발음해 주어야 고객들이 알아듣고, 한국산 상품을 쉽게 영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남한은 1950년대 선진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개혁, 개방을 했고, 생존을 위해서 피땀을 흘리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수출하면서 경제를 발전시켰습니다 / 따라서 외국인 구매자들에게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제품 설명서를 만들고, 영업을 해야 했기에 사회 전반에 외래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 북한은 중국 주석을 우리식 발음으로 습근평(習近平)이라고 하는데 중국인들도 못 알아듣습니다 / 중국인들은 시진핑(習近平)이라고 해야 알아듣습니다 / 북한은 영어를 우리말로 억지로 번역해서 사용하며 그것을 주체사상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은 우물안 개구리의 독백에 불과합니다 / 언어와 문자는 상대방과 소통하기 위해 존재하며,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게 해야 하고, 상대방의 언어와 문자를 존중하고 사용해 주는 것이 글로벌(Global)化 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우리식 사회주의 주체사상을 주장하며, 영어단어들을 억지로 무리하게 번역하여 사용하면서 우물 안 개구리로 전락했습니다 / 만약 북한주민들이 외국인과 대화를 하려면, 북한말을 또다시 영어로 번역해주는 통역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그러나 남한주민들은 원어 그대로 사용하기에 일상생활 대화는 통역사가 필요없습니다 / 하지만 최근에는 한류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한국말 김치, 떡복기, 만두 등을 외국인들이 우리말 발음 그대로 영문표기하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송지영씨의 억양이
참 재미있게 밀씀
하시네요 무에서 유을 창조 하시는
모습과 노력에 깊은 존경과 경의을
보냅니다 건강하시
고.행복하게..사세요❤❤❤❤❤
송지영님 좌충우돌 정착기 재미있습니다. 😂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북에서 왔다 밝혀도 이제는 괜찮아요. 관심있게 봐도 좋은 의미에서 보는 것이니까 좋게 서로 이야기 하면 될 것 같아요
지영씨 이뻐요 ❤
얼굴에 똑똑함이 보이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ㅎ
8:33 😂😅너무 웃긴데ㅋ 맘고생하신듯. 문방구에서 일하다 쫓겨났음ㅋㅋ 지금은 추억이겠죠. 다들 편안히 행복하시길 빕니다🙏
지영씨잠깐봐도 이인이고 잠깐봐도 정말총 명함이 느껴지는데사람들이몰라봤군요 안타갑다😅❤
송지영씨 영상은 3배 정도 길게 해주세요. 한참 기다렸는데 너무 짧습니다
그런가요? 짧게 느껴지셨나 봐요.
송지영님🙋♂️안녕하세요 방가위요 🙋♂️💃✌️항상 오래 건강하고 조심하세요 잘 보내세요 ✌️💃
김명환님 안녕하세요?? 썩어지게 따따블로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우리는 하나다"🎉🎉🎉🎉
걸어서 금강산 ~~~~
걸어서 평양 ~~~~
걸어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그 날을
위하여 ~~~~
남녘과 북녘이 하나가 되고 😊
휴전선이 붕괴되어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
심하윤님 화이팅 😂
☆한민족은 하나다☆
총명하고 자존심이 강한 지영씨와 우리 하윤씨가 한국 정착초기에 누구에게도 말 못할 상처를 이북 ‘억양’ 때문에 받았군요.😢😅
이민 기도 좌충우돌인데 잘모르면 물어봐야 하고 그것은 자존심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하는데 ᆢ
아는 길도 물어 가야하는 게 우리속담인데 알아도 물어 보고(확인),
또물어보고(재확인), 또또물어봐야(최종확인), 하는 건 기본이고 더 확인하는 자세는 능력입니다.
사회가 고도화되고 복잡해지며 빨라 지니까 원래 부터 한국에 살아도 당연히 물어보는 걸 해야 하지요,
참고로 자존심은 열등감에서 나오는 것이고, 자존감은 자신김이랍니다.
예수가 뺨맞아도 옷으며 다른쪽 뺨을 대고 다시 때려달라는 것은 자존심의 화난 상태가 아니라 자존감의 당당함이랍니다
지영씨 하윤씨 똑똑하신데다 이쁘고 매력 있으니 어디가도 자존심보다 자존감을 가지시면 대한민국 1등의 미녀 재원읩니다.
응원합니다
지영씨도 정착초기에 우리 하윤씨 처럼 좀 까칠했군요!? 그 시장 상인 아주머니가 실향민 출신이면 정겹게 알아차렸을텐데…😮😅🎉
반공 행동가 심하윤님. 80년대 이전에 만화에 등장하는 시골에서 살던 사람의 상경기에 있던 에피소드 같네요. 한꺼번에 너무 큰 차이가 나는데 와서 사느라 고생 하시네요
송지영님.참재미😂있게말씀잘하시네요~~ㅎ
송지영님은 정착하신지 좀 되셨지만
그 특유의 목소리나 억양이 저는 너무 좋네요 ㅋㅋ
지금이야 웃으면서 말할수 있는 상황이군요 ㅋㅋ
지영 동무 고거이 자격지심 이지
북에서 왔다고 해서 흉보거나 욕할 사람 없습네다.
내 같으면 열심히 사시라고 뭐 하나 더 주겄다. 남조선 사람두 뭔일이던 내가 하는 일에서리 남 보다 뛰어나고 살아 남으려면 독종이 되어야 합네다.
내 같으면 죽기 살기로 문방구 제품들 외웠을것 같아요
물론 목숨걸구 달려들 직장은(알바) 아니었니지만 서도
북한에서 왔다고 했으면 더 싸게 줬을텐데요.
지영씨 너무 재밌네 이해 되요 문방구 지영어니 먹는거 다 머리로 가나봐 머리결이 너무 이뻐요
6등😅
언제 쯤 인지 모르게 탈북민 유튜버를 보다 보니까 계속보게 됩니다
X등🎉
뭘. 모르셔서 그랬네요
호치키스는 일본어가 아닙니다. ㅎ 찿아보니, ❤호치키스는 종이를 철하는 기계인 스테이플러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호치키스는 원래 스테이플러를 고안한 미국의 발명가 호치키스의 이름을 딴 상표 이름이다.❤ 라고 나옵니다.
물론 일본에서도 호치키스란 말을 습니다.😊
정착초기에 언어로 인한 웃지못할 에피소드래 외국에서는 훨씬 더 많수다. 한번은 넘어야 할 고비죠. 이 모든 건 총명한 지영씨와 우리 하윤씨 잘못이 아니고 오랜 세월의 남북한 단절 때문입네다.😅🎉
지금와서 돌아보면 가슴아픈 에피소드 아닌가?
그글 넝청스럽게 하는사람이나 옆에서 무심코
웃는사람이나!!! ㅎ ㅎ
송지영씨는 인상이 참 좋네요~❤
지영님 재밋네요
다음. 회가 기다려집니다❤❤❤
근데 지영씨~지영씨뿐만아니라
그지역에 사시는분들은 그지역
말투가 아니면 어디서 왔냐고
궁금해서 물어보세요! 저는 경상도에 사는데 한번씩 서울이나
인천쪽에 놀러가서 말하면 경상도
말을 못알아듣고억양도쎄고하니깐
그래서 물어봐요 경남창원에서
놀러왔다고 하면 잘 못알아들어요
사투리도 많이쓰고하니깐
아이구 저런! 북한에서 왔다고 말하면 더욱 도와 줄 수 있는 분들이 많아여....ㅎㅎㅎ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 문화가다르니 사용하는
단어도다르지요외래어가많아서
처음은힘들죠
환장하겠다.
지영씨 똑순이로 알았건만
집을 반납하질않나?
동사무소로 가질않나?
시장에서 버럭하질않나?
헛똑똑 송지영😅
그래도 이쁘고 귀엽네요🎉
가슴이 아프네요.뭐든 처음이 어렵죠.차근차근 겪어 나가면 또 어렵죠.근데 꾸준하게 하면 잘 되죠.이상한 말인데 사실이죠.저도 제 딸이 하난데 제법 괞찮은 회사에 입사했죠.전 공부하란 말은 해 본 적 없죠.단지 다른 말을 했죠.아이 때부터요.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공부지만 다른 것도 공부다.예를 들자면 직접 동사무소에서 문서 띠어오기 물론 저도 가죠.한 번 해봐.처음엔 조금 어색하고 그렇지만 조금씩 자신감을 얻고 그 이후엔 제가 하기 싫은 일을 심부름을 시켰죠.딸이 크면서 수수료가 붙더군요.우리 땐 수수료 없었죠.요즘 애들은 댓가를 원하죠.^^!그리고 귀엽죠.내 아이가 조금씩 성장하다고 느끼니까요.근데 시간이 제가 모르는 사이에 제 딸이 성인이 된거죠.한편으론 아 이젠 내가 뭘하지?내 딸을 위해 달려왔는데 목표가 사라지니 허탈하고 뭘 해야하는지 갈피를 잡을 수 없네요.여행이나 등산 좋아하는데 제가 은퇴하면 전쟁 끝나면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유럽 가거나 비행기 타고 몽골 바이칼 호수 가고 싶네요.딸 크는 동안 아무것도 꿈자체가 꿈이였죠.
문구점 알바는 편의점보다
훨 난이도가 높을건데 형사님이 쎈스가 없으시네
쟁개비가 뭐죠~?
냄비를 뜻하는 순수 우리말입니다.
분단 70년이 빚어낸 비극의 현실이네요.
6.25로 인해서 정든 고향과 집을 떠나와야 했던
실향민들이 겪었던 정착 이야기와 같은 듯 다르지만
70년이란 시간이 같은 말을 사용하고 있지만
소통이 안되고 있는 현실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또 다른 비극이네요.
지금은 담담하게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엔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그래도 지금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형사님, 처음부터 그렇게 대형 문방구를 소개시켜주면 어떡합니까ㅋㅋㅋㅋ
탈북민 담당 형사님들, 자원봉사자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인터폰? 관리사무소? USB? 지영씨 처럼 총명한 사람도 처음 듣는 낯선 용어라서 헷갈려하는데… 연세가 좀 있는 탈북민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정착기관에서 좀더 실질적인 정착교육을 하면 좋을텐데 좀 아쉽군요.😅🎉
USB도 영어고
메모리도 영어인데... ㅎㅎ
여권가지고 북한에 간다니요 🤣🤣🤣🤣🤣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송지영
ㅋㅋ 영어 쓰지말고 메모리라고 하자… 라니 메모리도 영어인데
여기 사람도 함경도 가서 "할머니 두부 한 모 주세요. 얼마에요?" 하고 남조선 말투로 하면.
두부만 주고 말까요?
남한에서 왔다는 생각은 아에 못할테니.
"이동무래 남조선 드라마 엄청 봤구만" "평양문화어법 남조선 말투 금지 몰라?"뭐 이러지 않을까요.
까까님이래 제대로 봤수다. 😅
여권 나오면 북한에 더 가기 힘들 걸요. ㅎㅎ
북한에서 온 게 부끄러운 일도 아닌데, 그놈의 자격지심 때문에 ~
그 시장 할머니 이북에서 온 줄 알았으면 두부 공짜로 줬을 건데~
그럼 또 내가 꽃제비냐며 안 받았겠지~ 그러면서 사는 게 남한입니다.
호치키스는 일본말이 아니고 스텝플러의 한 종류인데 브랜드이름입니다.
당당히 밝히고 살아요
그럼 다 이해해주고 도와준답니다.
근데 씅깔좀 있내.
북한에서 온 것이 챙피한일인가요
븍한에서 왔다하면 도움을 많 이 줄텐데 여기사람들이 조선족을 좋아하질안아 가끔 물어보기도하고 같은한국인들도 억양이 좀 틀리면 물어보지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아요
북에서 온 사람들보면 남자는 조선시대 사람 같고 여자는 조선족에서도 저기 시골에서 온 느낌
호치키스는 일본말이 아니고 스테이플러를 발명한 사람의 이름입니다
제발 부탁하는데
남쪽분들은 북에서 이사왔다면
친해지고 필요한거 도와주고싶어 고향 물어본답니다.
나도 환자들오시면 물어봐요.
함흥에서오신 모자분들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있습니다.
편견을 버리시기바랍니다.
남이나북이나 한반도에서 태어나는순간 모두가 대한민국국민입니다.
단지 고향이 남쪽 북쪽일뿐입니다.
손님한테 어디서 왔냐고 왜 물어보는 걸까요?
알아서 뭐하려고.
개혁 개방으로 우리 나라에 온 조선족들도 이질감이 느껴 지는데 70년 넘게 폐쇄된 북한 과 통일되어 두 국민이 섞이면 어휴......
USB란 영어 안쓰고 메모리라 쓰자고? 둘다 영어인데? 그리고 호치케스는 일본마링 아니고 스템플러를 처음 만든 회사 상호입니다.
머릿결 하면 심여사가 최고지 ..😂
에피소드 정말 재미있어요
앞길에는 꽃길만 있기를
하윤씨는 사투리가 없고 송지영씨는 아직도 심하네 한성깔 내려놓으면 편하게 살수있음 ㅎㅎ
싸다 싸 고생을사서하네 그딴 자존심 북한서 왔다면 다들 도와주고 이뻐해줄텐데 ᆢ
지금 생각하면 웃긴 게 아니고 역으로 생각하면 그런 행동이 얼마나 무례하고 예의없는 행동인지 알텐데... 한마디로 싸가지 없는 행동... 이게 탈북자들의 모습. 지 북한 기준으로 대한민국을 판단하고 난리침. 그러려면 왜 여기에 왔는지 정말 이해가 안됨. 앞으로 법을 개정해서
탈북자들을 가려받아야 할듯
⁉️
20년도 더 된 정착 초기에 있었던 에피소드 예기하시는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 😮
그 시장사람들의 세금으로 하나원에서 먹고 마시고 아파트까지 받앗는데 통통튀고 꼬라질부리는 똥자존심 ㆍ이건 못사는 자들의 유일한 재산이지만 주제는 알아야지
못살면 자존심이라도 있어야죠 ㅎ 첨엔 그랬답니다
@@TV-lq7zh
파이팅 !!
파괴될 수는 있어도, 패배 할수는 없다ㆍ😊
어디서오셨어요? 이게그냥 인사말입니다 속으로기분이 나쁠수도있겠지만 자격지심이겠지요?ㅎ
하윤 은 좀 까탈스러운 여자같은데
이런 여자도 쓸만하다ㆍ
남자에게 스비서 정신이 가장큰 문제가된다
여자의 마음은 복잡한 기계와 같다ㆍ
자격증있는 기사가 필요하다ㆍ
나의 사랑 하윤 !!
이 세상에 참 사랑이 있다면 김 선생이 보내는 이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샤론의 장미여 !!
시온 의 진주여 !!
오늘도 나의 심장은 하윤의 가슴에 쉬고있네 !!
바보 맞네~
남한사람들이 조선족은 싫어하지만 탈북민이라고 하면 좋아했을텐데 왜 그런 자격지심으로 사세요?
제발좀 탈불민들아 본인들이 어떤상황에서 한국이 세금으로 받아줬는지좀 알고행동좀해요 다들 그시장 할머니 세금으로 살아있는거요
무슨 행동요?
정착초기 잘 모르고 외로워서 생긴 일화를 이야기한것뿐인데.
님은 그런 상황에서 안그럴것 같습니까?
@@까까주세요-g4j 본인이 모르면 상대방은 이해해야되니? 본인이 이집단에 들어와 살려면 사람대하는법을 잘배웠어야지 본인들 자격지심아님? 어디서왔냐고 물어보는데 저런식으로 대처하면 무조건 이해해야되니? 왜?
갑자기 여기서 무슨 세금 타령??
그냥님아 이런 제미있는 예기는 그냥, 그낭 즐겁게 듣는거요. 무슨 세금 예기까지 나오냐고..., 청해력이 딸림?
북한에서 남한으로 이사온 사람들에게 받아 주다니 이게 뭔소리요?
당신은 이사갈 때 받아 주는지부터 확인하고 이사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