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위 추천으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기,전자를 전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디오하시는 분들은 케이블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어떤 케이블이든 전기가 흐르는 하나의 부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기현상에 대한 이론은 100년전에 맥스웰방정식이라는 이론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모든 전기현상에 대하여 설명 및 증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케이블에 흐르는 전기에 대하여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님이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여러가지 행동들에서 몇가지 멍청한 행동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1. 케이블 1쌍을 묶어 1개의 전선으로 스피커선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앰프의 최대 출력이 얼마인지 제시하지 않았으니 그런 선택이 멍청하다 아니다라고 이야기하기 힘들지만 님이 선택하신 케이블을 묶지 않고 1선만 사용하더라도 300W 정도는 충분히 감당할것 같은데... 2. -쪽 케이블이 구리 순도 4N짜리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1쌍을 묶어서 왜 납땜을 하시는지 납의 순도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고 사용하셨는지? 사용하시는 납이 SS-47을 사용하시는데 제조업체 제품소개에 따르면 4N짜리 주석(93.6%), 순도 모르는 은(4.7%), 순도 모르는 구리(1.7%)로 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주석만 4N이지 3가지 금속과 플럭스가 혼합되어 있으니 전체적인 순도는 4N이 되지 않을 것이데...그리고 주석보다는 구리가 전기적인 특성이 좋은데 굳이 순도 높은 구리에 왜 순도가 떨어지는 주석을 땜한것인지? 멍청한 짓이 아닌가? 3. +쪽 케이블은 1쌍의 전선을 묶은뒤 은선을 감아서 만들든데 은선을 감을때 압착하지 않고 그냥 손의 힘으로 감고 있던데 이렇게 하면 구리와 은의 접촉면적이 작아져 전기저항이 놓아져 전기가 흐르는데 방해가 되는데 왜 이렇게 하지. 멍청한 짓이 아닌가? 4. +쪽 케이블에 은선을 감고 나서 마지막 단자대와 연결부분을 만들때 은선 부분을 U자 형태로 만들어 마무리하던데. 이렇게 하면 음향기기의 단자대와 연결시 접촉면적이 작아져 전기 흐름에 방해가 되는데 왜 이렇게 하지...멍청한 짓이 아닌가? 5. 푸시 형태나 바나나 형태의 단자대와 전선을 연결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접촉면적을 높여야 하는데 전선이 연선일 경우 그냥 피복만 제거하고 직접 연결하는 것이 접촉면적을 높이는 방법이긴하나 케이블이 고정되지 않고 진동등에 단선이 돼는 경우가 있어 터미널을 사용하는데 케이블이 움직임이 없어 전선이 단선될 확률이 없으면 그냥 연선을 단자대에 직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 6. 단자대의 직경이 작아 굵은 전선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단자대 직경 이상 굵기의 전선이 필요가 업기 때문인데 왜 굳이 단지대 직경보다 크게 사용하려고 하는지...멍청한 짓이 아닌가? 7. 음향기기의 PCB와 단자대 연결시 순도가 3N 이하인 주석 납을 사용하여 납땜하고 PCB에 배선을 위한 패턴에 사용하는 구리도 순도가 3N 이하 이것인데 왜 왜부 연결 케이블은 4N을 쓰는지...멍청한 짓이 아닌가? 8. 그리고 1선 일때와 2선일때의 저음의 차이를 분명히 느낄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건 멍청한 소리가 아니라 헛소리를 하고 계신건데, 앞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전기이론은 100년전에 완성이 되었고, 케이블이 오디오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전기장치에 사용되기 때문에 케이블에 대한 이론적인 해석과 증명이 완벽하게 정리되었기 때문에, 엠프와 스피커사이의 케이블을 바꾸어서 앰프와 스피커 사이에 흐르는 전기흐름이 바뀐다는 소리는 의도가 있으면 사기이고, 의도가 없으면 멍청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임.
고견이 담긴 긴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전기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거의 경험에 의해서 만지는 것이 많습니다. 이론적인 토대가 바탕이 되어서 설명해 드리면 좋지만 부족한 점이 아주 많습니다. 전문가 분들이 보시기에 말도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특히나 오디오 분야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추구하는 것은 작은 돈을 들이고 좋은 소리를 들어보자를 목적으로 하고 소개하는 대부분의 기기들이 거의 고물로 취급하는 인켈이나 중국산 앰프들 저가 국산 케이블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론적으로 이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일 지는 모르나.. 실제로 적용을 해보면 다르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 여서 이론적으로 정확히 설명하기가 어려워.. 오디오가 미신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입니다. 예로 네트웍에 같은 수치의 저항을 종류만 달리했을 뿐인데.. 소리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해서..그런 부품들을 오디오 부품사에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저항은 그냥 저항을 뿐이고 수치가 같은데 어떻게 소리가 달라지는지.. 이상한 분야가 오디오입니다. www.entreq.com/products/eartha-cables-17667932 제가 비슷하게 만들어본 하이엔드 메이커라는 곳에서 나온 케이블입니다. 이야기 하신 것 처럼 말도안되는 것이지만.. 수요가 있고 판매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구리의 순도 역시도 3N, 4N.. 순도가 높은 소리를 구분이 가능할까도 사실 의문입니다만.. 같은 비용을 주고 제품을 구입한다면 좀 더 고급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이고 .. 아주 비싼 하이엔드급의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알고 사는분들이 있을테고.. 재력을 보이기위해 사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돈을 받고 물건을 소개하거나.. 판매하지 않습니다. 소소하게 기기를 만지는데 비용을 받고 봐준 경우도 없습니다. 그냥 취미로 영상을 만들어서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일 뿐입니다. 그냥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있다면 고견을 전해주시고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flynut369 저는 오디오 쪽 전공은 아니지만 전기,전자기기 개발을 하는 전공자이고, 이것이 직업인 사람입니다. 오디오기기는 마이크와 스피커를 제외하면 음향기기가 아니라 전자기기 입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제가본 유명하신 음향기기 전문가들은 전기전자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이 파상적으로만 알고 있지 정확히 알고 설명하는 사람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쫌 깨어 있는 유튜브가 있었는데 "ruclips.net/video/U14j0pSOYlQ/видео.html" 를 한번 보시고, 마지막 이신렬박사 편을 보시면 10분39초 보시면 케이블 블라이드 테스트 관련 이야기를 하는데 세탁소 옷걸이 철사로 연결해도 구분할수 없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전기 전공자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상식적인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러면 보통 오디오하시는 분들이 이런말을 합니다. "내가 케이블 바꾸어 보니 분명히 음색이 달라졌다."라고 거짓말이 아니라면 분명히 음색이 달라 졌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색이 달라지는 원인이 특별한 케이스외(진짜 케이블에 이상이 있는 경우와 케이블 연결 방법이 잘못된 경우)에는 "케이블 교환" 때문이 아니라는 겁니다. 음향을 하시는 분들이 "케이블을 교환했는 데 음색이 바뀌었다. 어 이상한데 케이블이 바뀌었다고 음색이 바뀔수 없는데 원인이 무었일까?" 가 아니라 "케이블을 교환하니 음색이 바뀌었으니 케이블이 음색을 변화시킬수 있구나!"라고 전기저자 전공자가 보면 멍청한 생각을 한다는 말입니다.(참고로 케이블을 교환하면 분명히 음색이 변합니다. 그러나 그 변화를 사람의 감각으로는 인지할수 없습니다.전기전자쪽에는 케이블을 측정하는 장비가 있습니다. 이것의 가격이 몇천만원에서 억대 단위입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어떤 사람이 "내가 올림픽규격 수영장에 콜라 한병, 오랜지 주스 한병 넣고 그 둘 차이를 구별할수 있다"고 이야기 하면 님은 그 말을 듣고 "야 너는 미각이 훌륭하구나!" 또는 "거짓말하지 마라!" 둘중 어느 말을 할까요? 저는 당연히 "거짓말하지 마라!" 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콜라를 넣자마자 콜라가 퍼지기 전에 콜라 넣은 곳에서 바로 맛을 봤으면 차이를 구분할수 있겠죠. 이건 특수한 조건에서 차이를 구분할수 있는것이지 그 사람이 일반적으로 차이를 구분할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할것 입니다. 케이블의 경우 이렇게 일상과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비교를 위해서 "2m 케이블은 길이 2m 다리, 전기의 이동은 사람의 이동, 그리고 다리는 이동의 기능만 평가, 이동하는 사람은 1명"으로만 한정 할때, 다리의 재료가 금, 은, 철, 나무, 돌 그 어떤 것이 되더라도 사람이 이동함에 문제가 없을 것이며, 다리의 크기는 최소한 1사람이 건널 정도의 크기만 가지면 사람의 이동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첫번째 다리는 "재료가 돌이고 크기가 1명이 지나갈수 있도록 만들어진 다리"와 두번째 다리는 "재료가 금이고 크기가 1000명이 지나갈수 있는 다리" 두개가 있는데 이 두 다리를 사용하는 사람은 1명입니다.( 실제로는 많은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설명을 위하여 조건을 몇가지만으로 한정하는 겁니다. 아니면 전기이론을 가지고 설명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 어떤 사람이 님에게 두번째 다리를 만들면 사람이 지나가는데 아주 좋으니 1000만원의 비용을 들여 만들어라고 유도한다면 그 사람은 사기꾼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다리를 만듬으로 해서 1명의 사람의 이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비용은 3만원이면 충분합니다. 다시말하면 1000만원짜리 다리와 3만원짜리 다리 둘다 사람1명이 이동하는 기능은 동일 합니다. 님이 제시한 케이블 제조 업체 링크를 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기입니다. 왜냐면 케이블은 전기부품이기 때문에 측정장비를 사용하면 그 성능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측정장비는 랜트도 가능하니 고가의 측정장비를 구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조업체 페이지 그 어느 곳에도 성능 측정치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전기부품 제조 업체는 전기부품은 성능 측정값을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이것을 제공하지 않으면 구입하는 사람이 성능을 측정하여야 부품이 사용가능한지 아닌지를 평가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입으로만 좋다라고 말할께 아니라 성능측정값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인증받은 몇 천원짜리 케이블도 제조업체에 요청하면 성능측정치를 제공합니다. 하물며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하는 케이블 제조업체에서 성능 측정치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네트웍에 같은 수치의 저항을 종류만 달리했을 뿐인데.. 소리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라고 예를 들어 주셨는데 이것은 저항이라는 전기소자의 특성이 저항값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저항의 전기적특성중 주파수특성의 경우 만드는 방법과 재료에 따라 달라 집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항도 많은 종류가 있고 사용하는 용도나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님이 사용하신 저항이 저항값은 같을지 몰라도 주파수 특성이 오디오 부품사에서 만든것과 다르고, 사용하신 저항의 주파수 특성이 님이 사용하는 오디오기기의 특성과 결합이 되면서 소리가 달라졌을 겁니다. 또한 다른 곳에서는 님이 사용하신 저항을 사용해도 원인이 달라 소리가 달라지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 상태가 발생하면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자기 자동차 엔진이 동작하지 않아 엔진오일을 갈았는데 엔진이 잘동작하더라"는 경험을 가지고 있고 엔진오일이 문제라고 확정을 한다면, 이후 또 자동차의 엔진이 동작하지 않을때 엔진오일부터 갈고, 그래도 안되면 엔진을 물걸래로 닦아보고 등등 엔진만 보고 있을 겁니다. 원인은 밧데리 불량이고 밧데리를 교환해야 하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디오기기는 모든게 전기 전자기기 입니다. 전자 전기 이론은 100년전에 완성되었고, 굳이 실험이나 맛을 보지 않아도 된장인지 똥인지는 구별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님의 동영상에 비난성 댓글을 단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케이블을 9N으로 하든 금으로 만들든 은으로하든 상관없습니다. 님의 말처럼 가능하면 좋은것을 쓰고 싶고, 내가 만들면 나름 자기 만족도 있으니, 그러나 님의 동영상 말미에 "이렇게 만들어진 케이블을 사용하면 저음차이를 분명히 느낄실수 있을 겁니다."라는 주장때문 입니다. 노트북에 내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고 금으로 노트북 케이스 도금해서 만들고 난후 "아주 보기 좋고 쓰는데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이야기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고 시비걸 사람이 없을 겁니다. 그러나 "노트북을 스티커와 금도금으로 커스텀화 하고 나니 노트북 성능이 좋아 졌고 여러분도 저와 같이 하면 성능이 좋아진것을 느낄실수 있을 겁니다."라고 주장을 한다면 이런 주장은 명백한 거짓주장이기 때문에 비난을 받을수 밖에 없을 겁니다.
@@gn1gunu38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감으로 이야기한 것을 사실로 말한 것이 잘 못 되었다면 비난을 받아야죠..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할 수 없는데 제가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오디오를 하는 많은 분들이 정설처럼 이야기하는 것들이 많고, 실제로 그렇게 해보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검증 없이 믿게 되는 부분이 많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실 수 있게 덧글을 고정해 두겠습니다.
@@gn1gunu382 나이를 들어가면서… 깨우친 것은 세상에는 나보다 많은 것을 알고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과 시장의 약장수와 병원 의사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전공을한 분야가 아니기에 모르는 분야에 맞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집일 뿐이죠. 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구요. 스피커케이블 영상을 만든 것은 저렴한 국산 케이블도 충분히 좋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고, 말도 안되는 가격을 받는 하이엔드 케이블도 이렇게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 드릴려고 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잘 못된 정보를 드려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선으로서 전기 동(무산소 동)과 일반 동의 고유 저항의 차이는 3%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스피커 선으로서의 활용에서는 일반 동선이라도 충분히 굵은 선을 사용하면 차이는 없어지게 됩니다. ~ 선종을 바꾸는 것보다는 길이를 줄이거나 굵은 것으로 사용하는게 더 유용합니다. ~ 스피커선을 느러뜨릴때 감아두거나 접는 것은 인덕턴스가 나타나므로, 스피커의 낮은 임피던스 때문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평평하게 펴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런 것이 전기동이냐 일반 동이냐의 의미없는 차이보다 훨씬 더 클 것입니다. 과학적으로는 FEEDER 선의 평평도와 선과 선 사이의 간격으로 밸런스드 라인에서의 임피던스가 결정된다는 것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선재의 고유저항은 차이는 이런 것이므로 연결선이 매우 길 때 3% 의 효과가 있겠지요~ 그리고 역으로 선재의 고유저항이 커지면 오히려 대역폭이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는 점도 감안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대역폭은 스피커의 리엑턴스가 크게 나타날 때의 경우가 됩니다. 스피커는 코일이지만 이런 리엑턴스를 낮추고자 코일의 저항을 조절해서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를 맞춰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앰프의 출력은 대부분 스피커 코일의 저항에 의해 발열로 소비되며, 그 일부가 소리로 환원되는 구조입니다~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동제련 분야에서는 선두에 있더라구요. 일제 강점기 부터 일본기술로 부터 동제련이 시작되기는 했지만, 그 기술이 바탕이 되어서 현재 동제련 강국으로 있어서... 저렴하지만 좋은 케이블을 소개하고자 컨텐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피커선은 말씀하신데로 굵기에 영향을 많이 받더라구요. 어느정도 이상이면 이것도 별 의미가 없겠지요. 디지털 신호를 주고받는 케이블은 길이가 짧을 수록 좋았습니다. 고견을 나눠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flynut369 독자들을 위해 좋은 뜻으로 정보를 드리는건데, 매번 흔쾌히 그 뜻을 받아주시니 반갑습니다~ 그리고 OP AMP 교체에 따른 음질의 변화 영상도 잘 봤습니다~ OP AMP에 따라 변화도 있겠지만, 일반 범용이 아닌 고급 OP AMP의 경우는 그 성능을 극대화 하려면 주변회로의 설계가 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이미 통상적인 주변회로로 설계가 FIX된 상태에서 고급 OP AMP의 종류를 바꿔 보는 것은 어느 것이 현재의 회로에 더 잘 맞나 정도의 비교 대상은 되겠지만, 그것만으로 가장 좋은 OP AMP라고 단정 할 수도, 가장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시간과 동기 부여가 되신다면, 도면을 올려주시면, 주변 회로의 R,C 값까지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조언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근본적으로 향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
@@SDCHOI-e3n 매번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이 교체해 볼만한 것이 사실.. 수동소자와 오피앰프 정도 밖에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설계자가 최적의 설계를 했다는 가정하에 말이지요. 너무 전자쪽 지식이 없다보니.. 조금 채워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기초전자공학 책을 구해서 조금씩 보고있습니다. Basic Electronics for Scientists (James J. Brophy) 회로를 읽지 못해서... 조금씩 알아가고자 합니다.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0.5를 여러가닥으로 하는게 더 효과가 좋을거 같아요. 전기는 표면 효과가 있어서 도체 외부의 표면적이 증가하면 더 좋으니까요. 비용이 조금 문제가 되기는 하겠지요. 은원봉은 가공하기가 만만하지 않아서요. 합금이다보니.. 교번하중에 약해서 여러번 가공하면 잘 끊어 지더라구요.4N 0.5mm 생각하시면 여러가닥으로 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스피커 배선은 고가의 배선이 가격으로 보아서는 선택을 할이유가 없습니다 스피커 박스내에도 구리로된 배선들이 부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배선제 들도 과히 순도 99.9999 % 의 배선재가 사용이 되었을까요 스피커와 앰프에는 회로 설계시에도 상당히 여러번에 걸쳐서 저항체가 사용이 됩니다 구리의 순도가 좋아서 못할것은 없지만 일반배선재의 가격이 2배만 넘어도 그가치성은 없을 정도 입니다 99% 나 99.99% 피차 성능은 구분 불가할것 입니다 구분을 한다고 주장하는것은 어딘가 의도적인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의심을 충분히 받을수 있습니다 99%의 케이블과 99.9% 의차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좀더굵은 케이블 사용으로도 저항값을 회복할수 있습니다 스피커 배선이 차지하는 전기의 통과 를 방해하는 요소 보다는 스피커 결선부위에 사용된 부품의 노후나 결속에서 발생되는결함이 더큰비중을 차지할것 입니다 앰프내부에 사용된 배선 앰프 내부의 회로기판 팻턴 과히 아주 높은순도의 동으로 제작이 되었을까요 당연히 대부분 일반회로 기판이 대부분입니다 스피커배선 좀튼튼 한것이면 적당합니다 잘결속된 스피커 배선이 최우선 일것입니다 결속이 잘되는 콘넥터는 좋은것입니다 헐렁한 콘넥터 안좋습니다
@@flynut369 한번 그렇게 사용해 봐야 겠네요, 아시겠지만 앰프마다 성향이 조금씩 달라 거기에 맞는 선재를 찾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30만원데 완성품 선재 두개 쓰고 있고 그외 앰프(앰프가4대정도 있어서) 매칭해본다 여러선재 써봤는데 보급형 앰프(40~120만원 사이)에 쓰시는 분이라면 QED 42 strand Classic 도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QED 최초의 케이블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저음이랑 중고역대 발란스 꽤 잘 잡아주고 중고음도 꽤 명료하고 어느정도 저음도 울려주는 케이블 같더라구요 그리고 영국 futureshop 가면 미터당 1800원에 팔고 한국까지 배송해줍니다. M당 2000원 이하 선재중 최고의 케이블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아폴로파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퓨처샵에서 해외 배송도 하는군요. 저도 처음 오디오 시작할때 케이블을 이것 저것 사봤습니다. 얼마전까지 코드컴퍼니 카니발 실버를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사운드포럼 은도금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동선보다는 은선쪽이 취향에 맞더라구요. 개조를 하면서.. 케이블 보다는 기기쪽에 손대다 보니 케이블은 어느정도 순도를 가지는 믿을만한 제품이면 그냥 만족하는 편입니다. QED Strand 42 Classic 케이블도 한번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후에 한번 들여서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케이블을 양쪽으로 갈라서 플러스(글씨 적혀있는쪽), 마이너스(안적혀있는쪽) 로 각각 페시브 스피커에 체결했는데... 이 방법으로 하려면 앰프에 4줄.. 각각 스피커에 2줄씩 필요하겠군요~~ 당연히 음질의 좋아짐때문에 이렇게 하는거겠죠~?^^ 사무실에 인두 있으니 은선하고 수축튜브 사서 해보고 싶네요~~^^
저도 골든 플렉스 선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두줄이 붙어서 나와서..반으로 갈라 스피커 하나씩 (+ - 각각 ) 사용하고 있는데요. 영상에서 보여주신 것처럼 두줄을 하나로 결선해서 사용하면 음질이 더 좋아지나요? 아무래도 선재 두께가 2배로 증가되는 효과가 있다고 보면 될까요??
고유저항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급선재의 경우 단결정화 소재의 순도를 높여서 목적이 저항을 줄여 손실을 최소화 하는데 목적이 있는데 이것은 저렴한 선재라도 여러가닥을 쓰면서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끝단 은처리는 선재가 굵어지면서 단자처리가 어려워서 사용했습니다 . 하이엔드 케이블 중 엔트리크에서 같은 방법으로 끝단을 처리합니다.
앰프에서 전송되는 전류는 크고, 임피던스 저항은 낮습니다. 따라서 음악성분의 저항이라 볼 수있는 노이즈는 기가 Hz 대로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가청 주파수대역을 넘어서 무시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가청주파수 20Hz - 20kHz) 나는 아주 예민해서 동물적인감으로 기가헤르츠대의 영역을 들을 수 있다면 쉴드처리를 하면 되겠지요. 대부분의 스피커 케이블을 보면 실드처리를 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것 보다는 비교적 대전류가 흐르는 스피커케이블은 단면적이 큰 것이 덕목입니다. 호스에 비교해서 직경이 크면 물이 많이 흐르게 됩니다. 만약 충분한 전류를 전송하지 못 한다면 스피커에서 저역 특성저하가 나타납니다. 이와는 반대로 언발란스, 발란스케이블은는 차폐가 아주 중요합니다! 차폐가 되지 않으면 노이즈가 유입됩니다. 전류성분은 작고 임피던스가 크기때문입니다.
@@flynut369 대전류가 흐르면 결속부위에서부터 전선 두가닥 다 단자에 연결해야 의미있지 읺을까요? 수도꼭지에 호스 하나 연결하고 중간에 두가닥으로 나눠주면 물이 더 원할하게 흐를까요? 스피커와 앰프 사이의 도선 저항으로 인한 손실은 줄어들 수 있을것 같은데 전류의 유입은 두가닥 모두 터미널에 물려줘야 좋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윤원기-w6f 두가닥을 단자에 직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단자의 물리적 한계로 연결하지 못하는게 아쉬운점입니다. 하이엔드케이블을 보시면 두께가 크거나 폭이 풀랫하게 넓습니다. 그런데 단자는 역시 케이블에 비교해서 작지요. 표준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입출구의 저항은 있으나 선로의 협소함으로 인한 손실은 줄일 수 있으니 득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나 스피커에 물려서 들어보시면 저역에서의 특징이 아주 잘 나타납니다. 수도꼭지 자체가 작으면 효과를 보기는 어렵겠지요.. 답이 없는 경우고 .. 요즘 디클레스앰프 싼거만 걸어도 효과는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데 스피커가 수도꼭지처럼 작다면.. 역시 답이 없겠지요.. 노이즈 부분은 가청주파수 이상이나.. 골든플랙스 선재를 보면 아주 작은 연선들이 꼬여 있는것을 볼 수있습다. 기본적으로 기전력을 상쇄시켜 고주파특성도 생각을 하고 제조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flynut369 넛님 저는 스피커앰프에 8옴 to 헤드폰 xlr 변환박스(hifiman he adapter)의 내부 저항값을 수정해서 원하는 감쇄, 임피던스매칭 하는식으로 쓰고있는데요(쓰고있는 헤드폰이 상당한전력을 요구하는 물건이라서 그래요) 이 어댑터 박스 내부의 10cm 정도 되는 +선 2개를 은선으로 바꿔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수있을까요? 케이블은 이미 터미널작업이 되어있어서 어댑터 내부배선 수정하는쪽이 솔깃 하네요
문돌실버골드가 가장 좋았습니다. 가격이 좀 사악해서.. 솔직히 순금도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만... ^^;; 개인적인 가성비는 추엽원에 문돌실버골드 조합이 괜찮았어요.. 여기는 가성비쪽으로만 소개드릴까 싶어서.. 고가? 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모하이파이에서 만드는 법을 살짝 가져왔습니다. 쓸데없는 짓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해서요.
인도주재원 님은 삐삐선이 소리가 좋다고 하시는데 테스트를 본 스피커 선과 랜선 n가닥 가는 철사줄을 n가닥 비율로 몇가지 경우수로 테스트해서 삐삐선의 효과를 내는 테스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원리가 임피던스가 다른 선재가 같이 꼬아지면 저 권선 코일 원리로 중음대역이 좋아지는건지 궁금하네요
랜선으로 재미삼아 예전에 써본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쓰지 않고 있습니다. 임피던스를 다르게 한 것은.. 저는 끝단처리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했구요. 모 하이엔드 케이블에서 이런식으로 제작을 하더라구요. 제가 팁을 얻은 곳 이구요..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www.sbiaudio.com/index.php?mid=technology_colum&page=2&document_srl=8061
하이브리드 타입이 음이 자연스럽습니다. 감성적인 부분이 강합니다. 소재의 전도율 차이로 일종의 왜곡을 느낀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하이엔드라고 이야기하는 제조사들도 이런 하이브리드 타입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가격도 얼마하지 않으니 만들어서 들어보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팁을 하나더 드리면 문도르프 실버골드 선재를 써보시면 또 다른 느낌입니다 .대신 선재의 가격이 1.5파이 2선 1M 가격이 35만원 정도인 것이 단점이겠지요.
순도에서 차이가 나겠지요. LS의 골든플렉스3 는 순도가 99.996% 입니다. 1/100의 순도를 더하기 위해 많은 추가공정이 있어야 하고 이것이 기술력입니다. 우리나라는 단일 제련공장 규모로 세계 3위의 생산량을 가지는 국가입니다. 제련은 1930년 조선제련에서 부터 제련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이미 1986년에 6N 99.9999%의 순도를 갖는 동을 제련하였습니다. 순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전기저항이 작다는 의미이고 그만큼 품질이 좋다는 의미지요. Class1 을 강조한 것은 표준에서 정한 최고등급의 동이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과연 그이상이 필요한가는 사용자의 몫이겠지요. 굳이 더 좋은 국산케이블을 두고 아마존에서 찾으시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더 상급을 찾는다면 후루텍을 저는 선택하겠습니다.
@@kailash2857 이왕이면.. 국산이 더 저렴하고.. 좋은데.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최저가는 1800원/M 이니까요. 사실 개인이 선택하는 몫이겠지요. 전기동은 99.9% 부터 분류하기는 합니다만... LS 스피커선이 과하게 좋은 편이죠.. 가격에 비해서는요 ^^
@@kailash2857 해외배송비 압박만 없으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캐논 캠코더 샀는데.. 배송비가 너무 많이 붙더라구요. 200불 넘기만 관세도 내야되구. 스피커 케이블 한번 만들어 보세요. 말씀은 더 못 드리지만... 아주비싼 케이블도 이런방법으로 만듭답니다..^^ 순도에 따라 사실.. 그렇게 크게야 차이 나겠습니까.. 자기 만족이죠. 그런데 케이블과 연결되는 단자는 차이가 많이나요. 이종 접촉시에 손실이 많이 발생하거든요. 사실 땜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다음이 직결이 가장 좋겠지요. 커넥터도 어지간한거 쓰는거 보다는 직결이 좋은데.. 사실 안전상의 이유로 바나나단자를 많이쓰고 편하기도 하구요. 여러번 꼽고 빼고하면 불편하고 케이블끼리 쇼트나면 앰프도 고장나구요. 막선만 쓰시지 않으면 어떤 스피커선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교적 대전류가 흐르는 스피커케이블은 단면적이 큰 것이 덕목입니다. 호스를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하구요…유량을 크게할려면 Q=단면적 x 유속 .. 즉 직경이 크면 물이 많이 흐르게 됩니다. 만약 충분한 전류를 전송하지 못 한다면 스피커에서 저역 특성저하가 나타납니다. 선을 두가닥 쓰는 것은 전류가 흐르는 단면적을 넓게하기 위한 방책입니다. 플러스의 은선 처리는 유명 하이엔드에서 사용하는 방법이구요. 전기 전도도의 특성과 음색을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메이커에서도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아서 명확히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만.. 제생각은 은의 소리성향을 내기위해 + 끝단부만 적용해서 원가절감이 아닐까 합니다.
@@flynut369 ac 전류로 만들어지는 주파수라는 게, 실제로는 전자가 사인파 형태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전선을 따라 양 끝단으로 움직이면서 전압이 플러스 마이너스로 변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류의 방향이 변하는 거고, 여러 주파수가 같이 전송되는 것도 그냥 합산되는 거죠. 뭐라 그러지... 함수를 사인 함수로 분리하는 거... 뭐 여튼. 굵어지고 가늘어지고 하는 게 전류의 흐름에 그렇게 많은 차이를 만들어낸다는 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도 전자과는 아니라서...
아날로그 신호라는 게, 결국 불순물이 적고 차폐가 잘 되어서 노이즈가 끼지 않고, 전압과 전류를 버텨내고 손실없이 전달만 하면 전부 거기서 거기일 거 같은데 말입니다. 앰프는 애초에 신호를 증폭시킬 때 주파수별로 다르게 처리할 수 있는 거고, 스피커야 그냥 물리적으로 다르게 만들면 다른 소리가 날 건데 말입니다. 케이블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스피커 내부에도 전선이 많이 사용될텐데, 스피커 내부 배선들을 그냥 두고 케이블을 바꾼다고 얼마나 효과가 날 지도 모르겠고.
글로 써놓고 보니 좀 따지는 듯한 느낌이 나네요. 글이란 게 좀... 따지는 건 아니니까, 그러려니 해주세요. 지우고 다시 걸러서 부드럽게 써보려다가 그냥 둡니다.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 못 하는 거고.. 특성이 다른 도체를 같이 사용하면 전류의 흐름이 도체별로 좀 달라져서 다른 특성을 낼 거 같긴 합니다만, 음... 제가 궁금했던 건 그냥 경험적으로 이렇게 했을 때 차이가 많이 나는가 였습니다. 전자/전파 공부를 좀 해야 할까봅니다.
@@hc3172 막선내지는 몇만원대 완제품 스피커 선이랑 30만원대 이상 완제품 스피커 선 연결해 보면 차이 확 느껴짐..대신 앰프랑 스피커도 어느정도 가격이 되야 차이 느껴짐. 고음 해상도가 일단 좋아지고 저음도 풍부해짐 . 100만원대 스피커 선 사는 사람들이 정신나가거나 장식용으로 사는게 아님 들어보고 차이 나니까 사는거임 그리고 이 방송은 국산 스피커 선으로 가성비 있는 소리 나올수 있다 하는거임 실제로 LS 골든 플렉스 가격은 싸긴 쌈.
무작위 추천으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기,전자를 전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디오하시는 분들은 케이블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어떤 케이블이든 전기가 흐르는 하나의 부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기현상에 대한 이론은 100년전에 맥스웰방정식이라는 이론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모든 전기현상에 대하여 설명 및 증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케이블에 흐르는 전기에 대하여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님이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여러가지 행동들에서 몇가지 멍청한 행동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1. 케이블 1쌍을 묶어 1개의 전선으로 스피커선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앰프의 최대 출력이 얼마인지 제시하지 않았으니 그런 선택이 멍청하다 아니다라고 이야기하기 힘들지만
님이 선택하신 케이블을 묶지 않고 1선만 사용하더라도 300W 정도는 충분히 감당할것 같은데...
2. -쪽 케이블이 구리 순도 4N짜리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1쌍을 묶어서 왜 납땜을 하시는지 납의 순도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고 사용하셨는지? 사용하시는 납이 SS-47을 사용하시는데 제조업체 제품소개에 따르면 4N짜리 주석(93.6%), 순도 모르는 은(4.7%), 순도 모르는 구리(1.7%)로 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주석만 4N이지 3가지 금속과 플럭스가 혼합되어 있으니 전체적인 순도는 4N이 되지 않을 것이데...그리고 주석보다는 구리가 전기적인 특성이 좋은데 굳이 순도 높은 구리에 왜 순도가 떨어지는 주석을 땜한것인지? 멍청한 짓이 아닌가?
3. +쪽 케이블은 1쌍의 전선을 묶은뒤 은선을 감아서 만들든데 은선을 감을때 압착하지 않고 그냥 손의 힘으로 감고 있던데 이렇게 하면 구리와 은의 접촉면적이 작아져 전기저항이 놓아져 전기가 흐르는데 방해가 되는데 왜 이렇게 하지. 멍청한 짓이 아닌가?
4. +쪽 케이블에 은선을 감고 나서 마지막 단자대와 연결부분을 만들때 은선 부분을 U자 형태로 만들어 마무리하던데. 이렇게 하면 음향기기의 단자대와 연결시 접촉면적이 작아져 전기 흐름에 방해가 되는데 왜 이렇게 하지...멍청한 짓이 아닌가?
5. 푸시 형태나 바나나 형태의 단자대와 전선을 연결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접촉면적을 높여야 하는데 전선이 연선일 경우 그냥 피복만 제거하고 직접 연결하는 것이 접촉면적을 높이는 방법이긴하나 케이블이 고정되지 않고 진동등에 단선이 돼는 경우가 있어 터미널을 사용하는데 케이블이 움직임이 없어 전선이 단선될 확률이 없으면 그냥 연선을 단자대에 직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
6. 단자대의 직경이 작아 굵은 전선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단자대 직경 이상 굵기의 전선이 필요가 업기 때문인데 왜 굳이 단지대 직경보다 크게 사용하려고 하는지...멍청한 짓이 아닌가?
7. 음향기기의 PCB와 단자대 연결시 순도가 3N 이하인 주석 납을 사용하여 납땜하고 PCB에 배선을 위한 패턴에 사용하는 구리도 순도가 3N 이하 이것인데 왜 왜부 연결 케이블은 4N을 쓰는지...멍청한 짓이 아닌가?
8. 그리고 1선 일때와 2선일때의 저음의 차이를 분명히 느낄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건 멍청한 소리가 아니라 헛소리를 하고 계신건데, 앞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전기이론은 100년전에 완성이 되었고, 케이블이 오디오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전기장치에 사용되기 때문에 케이블에 대한 이론적인 해석과 증명이 완벽하게 정리되었기 때문에,
엠프와 스피커사이의 케이블을 바꾸어서 앰프와 스피커 사이에 흐르는 전기흐름이 바뀐다는 소리는 의도가 있으면 사기이고, 의도가 없으면 멍청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임.
고견이 담긴 긴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전기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거의 경험에 의해서 만지는 것이 많습니다. 이론적인 토대가 바탕이 되어서 설명해 드리면 좋지만 부족한 점이 아주 많습니다. 전문가 분들이 보시기에 말도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특히나 오디오 분야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추구하는 것은 작은 돈을 들이고 좋은 소리를 들어보자를 목적으로 하고 소개하는 대부분의 기기들이 거의 고물로 취급하는 인켈이나 중국산 앰프들 저가 국산 케이블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론적으로 이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일 지는 모르나.. 실제로 적용을 해보면 다르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 여서 이론적으로 정확히 설명하기가 어려워.. 오디오가 미신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입니다.
예로 네트웍에 같은 수치의 저항을 종류만 달리했을 뿐인데.. 소리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해서..그런 부품들을 오디오 부품사에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저항은 그냥 저항을 뿐이고 수치가 같은데 어떻게 소리가 달라지는지.. 이상한 분야가 오디오입니다.
www.entreq.com/products/eartha-cables-17667932
제가 비슷하게 만들어본 하이엔드 메이커라는 곳에서 나온 케이블입니다. 이야기 하신 것 처럼 말도안되는 것이지만.. 수요가 있고 판매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구리의 순도 역시도 3N, 4N.. 순도가 높은 소리를 구분이 가능할까도 사실 의문입니다만.. 같은 비용을 주고 제품을 구입한다면 좀 더 고급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이고 .. 아주 비싼 하이엔드급의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알고 사는분들이 있을테고.. 재력을 보이기위해 사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돈을 받고 물건을 소개하거나.. 판매하지 않습니다. 소소하게 기기를 만지는데 비용을 받고 봐준 경우도 없습니다. 그냥 취미로 영상을 만들어서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일 뿐입니다. 그냥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있다면 고견을 전해주시고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flynut369
저는 오디오 쪽 전공은 아니지만 전기,전자기기 개발을 하는 전공자이고, 이것이 직업인 사람입니다.
오디오기기는 마이크와 스피커를 제외하면 음향기기가 아니라 전자기기 입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제가본 유명하신 음향기기 전문가들은 전기전자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이 파상적으로만 알고 있지 정확히 알고 설명하는 사람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쫌 깨어 있는 유튜브가 있었는데 "ruclips.net/video/U14j0pSOYlQ/видео.html" 를 한번 보시고, 마지막 이신렬박사 편을 보시면 10분39초 보시면 케이블 블라이드 테스트 관련 이야기를 하는데 세탁소 옷걸이 철사로 연결해도 구분할수 없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전기 전공자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상식적인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러면 보통 오디오하시는 분들이 이런말을 합니다. "내가 케이블 바꾸어 보니 분명히 음색이 달라졌다."라고 거짓말이 아니라면 분명히 음색이 달라 졌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색이 달라지는 원인이 특별한 케이스외(진짜 케이블에 이상이 있는 경우와 케이블 연결 방법이 잘못된 경우)에는 "케이블 교환" 때문이 아니라는 겁니다.
음향을 하시는 분들이 "케이블을 교환했는 데 음색이 바뀌었다. 어 이상한데 케이블이 바뀌었다고 음색이 바뀔수 없는데 원인이 무었일까?" 가 아니라 "케이블을 교환하니 음색이 바뀌었으니 케이블이 음색을 변화시킬수 있구나!"라고 전기저자 전공자가 보면 멍청한 생각을 한다는 말입니다.(참고로 케이블을 교환하면 분명히 음색이 변합니다. 그러나 그 변화를 사람의 감각으로는 인지할수 없습니다.전기전자쪽에는 케이블을 측정하는 장비가 있습니다. 이것의 가격이 몇천만원에서 억대 단위입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어떤 사람이 "내가 올림픽규격 수영장에 콜라 한병, 오랜지 주스 한병 넣고 그 둘 차이를 구별할수 있다"고 이야기 하면 님은 그 말을 듣고 "야 너는 미각이 훌륭하구나!" 또는 "거짓말하지 마라!" 둘중 어느 말을 할까요? 저는 당연히 "거짓말하지 마라!" 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콜라를 넣자마자 콜라가 퍼지기 전에 콜라 넣은 곳에서 바로 맛을 봤으면 차이를 구분할수 있겠죠. 이건 특수한 조건에서 차이를 구분할수 있는것이지 그 사람이 일반적으로 차이를 구분할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할것 입니다.
케이블의 경우 이렇게 일상과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비교를 위해서 "2m 케이블은 길이 2m 다리, 전기의 이동은 사람의 이동, 그리고 다리는 이동의 기능만 평가, 이동하는 사람은 1명"으로만 한정 할때, 다리의 재료가 금, 은, 철, 나무, 돌 그 어떤 것이 되더라도 사람이 이동함에 문제가 없을 것이며, 다리의 크기는 최소한 1사람이 건널 정도의 크기만 가지면 사람의 이동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첫번째 다리는 "재료가 돌이고 크기가 1명이 지나갈수 있도록 만들어진 다리"와 두번째 다리는 "재료가 금이고 크기가 1000명이 지나갈수 있는 다리" 두개가 있는데 이 두 다리를 사용하는 사람은 1명입니다.( 실제로는 많은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설명을 위하여 조건을 몇가지만으로 한정하는 겁니다. 아니면 전기이론을 가지고 설명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
어떤 사람이 님에게 두번째 다리를 만들면 사람이 지나가는데 아주 좋으니 1000만원의 비용을 들여 만들어라고 유도한다면 그 사람은 사기꾼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다리를 만듬으로 해서 1명의 사람의 이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비용은 3만원이면 충분합니다. 다시말하면 1000만원짜리 다리와 3만원짜리 다리 둘다 사람1명이 이동하는 기능은 동일 합니다.
님이 제시한 케이블 제조 업체 링크를 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기입니다. 왜냐면 케이블은 전기부품이기 때문에 측정장비를 사용하면 그 성능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측정장비는 랜트도 가능하니 고가의 측정장비를 구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조업체 페이지 그 어느 곳에도 성능 측정치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전기부품 제조 업체는 전기부품은 성능 측정값을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이것을 제공하지 않으면 구입하는 사람이 성능을 측정하여야 부품이 사용가능한지 아닌지를 평가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입으로만 좋다라고 말할께 아니라 성능측정값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인증받은 몇 천원짜리 케이블도 제조업체에 요청하면 성능측정치를 제공합니다. 하물며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하는 케이블 제조업체에서 성능 측정치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네트웍에 같은 수치의 저항을 종류만 달리했을 뿐인데.. 소리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라고 예를 들어 주셨는데 이것은 저항이라는 전기소자의 특성이 저항값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저항의 전기적특성중 주파수특성의 경우 만드는 방법과 재료에 따라 달라 집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항도 많은 종류가 있고 사용하는 용도나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님이 사용하신 저항이 저항값은 같을지 몰라도 주파수 특성이 오디오 부품사에서 만든것과 다르고, 사용하신 저항의 주파수 특성이 님이 사용하는 오디오기기의 특성과 결합이 되면서 소리가 달라졌을 겁니다. 또한 다른 곳에서는 님이 사용하신 저항을 사용해도 원인이 달라 소리가 달라지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 상태가 발생하면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자기 자동차 엔진이 동작하지 않아 엔진오일을 갈았는데 엔진이 잘동작하더라"는 경험을 가지고 있고 엔진오일이 문제라고 확정을 한다면, 이후 또 자동차의 엔진이 동작하지 않을때 엔진오일부터 갈고, 그래도 안되면 엔진을 물걸래로 닦아보고 등등 엔진만 보고 있을 겁니다. 원인은 밧데리 불량이고 밧데리를 교환해야 하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디오기기는 모든게 전기 전자기기 입니다. 전자 전기 이론은 100년전에 완성되었고, 굳이 실험이나 맛을 보지 않아도 된장인지 똥인지는 구별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님의 동영상에 비난성 댓글을 단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케이블을 9N으로 하든 금으로 만들든 은으로하든 상관없습니다. 님의 말처럼 가능하면 좋은것을 쓰고 싶고, 내가 만들면 나름 자기 만족도 있으니, 그러나 님의 동영상 말미에
"이렇게 만들어진 케이블을 사용하면 저음차이를 분명히 느낄실수 있을 겁니다."라는 주장때문 입니다.
노트북에 내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고 금으로 노트북 케이스 도금해서 만들고 난후 "아주 보기 좋고 쓰는데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이야기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고 시비걸 사람이 없을 겁니다.
그러나 "노트북을 스티커와 금도금으로 커스텀화 하고 나니 노트북 성능이 좋아 졌고 여러분도 저와 같이 하면 성능이 좋아진것을 느낄실수 있을 겁니다."라고 주장을 한다면 이런 주장은 명백한 거짓주장이기 때문에 비난을 받을수 밖에 없을 겁니다.
@@gn1gunu38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감으로 이야기한 것을 사실로 말한 것이 잘 못 되었다면 비난을 받아야죠..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할 수 없는데 제가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오디오를 하는 많은 분들이 정설처럼 이야기하는 것들이 많고, 실제로 그렇게 해보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검증 없이 믿게 되는 부분이 많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실 수 있게 덧글을 고정해 두겠습니다.
@@flynut369
상당히 전향적이시군요.
제가 님의 의도를 오해를 한것 같습니다.
저의 첫 댓글이 너무 공격적이었습니다. 그점 사과드립니다.
좋은 유튜브 즐기시길...
@@gn1gunu382
나이를 들어가면서… 깨우친 것은 세상에는 나보다 많은 것을 알고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과 시장의 약장수와 병원 의사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전공을한 분야가 아니기에 모르는 분야에 맞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집일 뿐이죠. 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구요.
스피커케이블 영상을 만든 것은 저렴한 국산 케이블도 충분히 좋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고, 말도 안되는 가격을 받는 하이엔드 케이블도 이렇게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 드릴려고 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잘 못된 정보를 드려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은선접속단자처리는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은선1m/m 나 1.2mm 두가닥 으로 스피커 점퍼케이블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설 연휴 끝나면 바로 시도해 봐야 겠네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친절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선으로서 전기 동(무산소 동)과 일반 동의 고유 저항의 차이는 3%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스피커 선으로서의 활용에서는 일반 동선이라도 충분히 굵은 선을 사용하면 차이는 없어지게 됩니다. ~
선종을 바꾸는 것보다는 길이를 줄이거나 굵은 것으로 사용하는게 더 유용합니다. ~
스피커선을 느러뜨릴때 감아두거나 접는 것은 인덕턴스가 나타나므로, 스피커의 낮은 임피던스 때문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평평하게 펴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런 것이 전기동이냐 일반 동이냐의 의미없는 차이보다 훨씬 더 클 것입니다.
과학적으로는 FEEDER 선의 평평도와 선과 선 사이의 간격으로 밸런스드 라인에서의 임피던스가 결정된다는 것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선재의 고유저항은 차이는 이런 것이므로 연결선이 매우 길 때 3% 의 효과가 있겠지요~
그리고 역으로 선재의 고유저항이 커지면 오히려 대역폭이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는 점도 감안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대역폭은 스피커의 리엑턴스가 크게 나타날 때의 경우가 됩니다.
스피커는 코일이지만 이런 리엑턴스를 낮추고자 코일의 저항을 조절해서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를 맞춰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앰프의 출력은 대부분 스피커 코일의 저항에 의해 발열로 소비되며, 그 일부가 소리로 환원되는 구조입니다~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동제련 분야에서는 선두에 있더라구요.
일제 강점기 부터 일본기술로 부터 동제련이 시작되기는 했지만, 그 기술이 바탕이 되어서 현재 동제련 강국으로 있어서... 저렴하지만 좋은 케이블을 소개하고자 컨텐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피커선은 말씀하신데로 굵기에 영향을 많이 받더라구요. 어느정도 이상이면 이것도 별 의미가 없겠지요. 디지털 신호를 주고받는 케이블은 길이가 짧을 수록 좋았습니다.
고견을 나눠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flynut369 독자들을 위해 좋은 뜻으로 정보를 드리는건데, 매번 흔쾌히 그 뜻을 받아주시니 반갑습니다~
그리고 OP AMP 교체에 따른 음질의 변화 영상도 잘 봤습니다~
OP AMP에 따라 변화도 있겠지만, 일반 범용이 아닌 고급 OP AMP의 경우는 그 성능을 극대화 하려면 주변회로의 설계가 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이미 통상적인 주변회로로 설계가 FIX된 상태에서 고급 OP AMP의 종류를 바꿔 보는 것은
어느 것이 현재의 회로에 더 잘 맞나 정도의 비교 대상은 되겠지만, 그것만으로 가장 좋은 OP AMP라고 단정 할 수도, 가장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시간과 동기 부여가 되신다면, 도면을 올려주시면, 주변 회로의 R,C 값까지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조언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근본적으로 향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
@@SDCHOI-e3n
매번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이 교체해 볼만한 것이 사실.. 수동소자와 오피앰프 정도 밖에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설계자가 최적의 설계를 했다는 가정하에 말이지요.
너무 전자쪽 지식이 없다보니.. 조금 채워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기초전자공학 책을 구해서 조금씩 보고있습니다.
Basic Electronics for Scientists (James J. Brophy)
회로를 읽지 못해서... 조금씩 알아가고자 합니다.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카오디오를 하고 있습니다.
소개해주신 여러가지 방법들을 비슷하게 적용시켜 사용해 왔었습니다.
특히 +극에 은선을 적용한 아이디어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오늘 재료가 도착해서 방금 님 방법대로 해서 들어보니 확실히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
BT-298a(개조 버전) 스피커 탄노이 식세스603 입니다.
다시한번 날아라넛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경험상 전자가 이동하는 마이너스 단자쪽 선재가 좋을 수록 소리가 좋아짐. 이유는 모름.
OFC에 굳이 납먹이는건 비추. 은선은 조금만 혼용해도 은선 특유의 질감이 나타남. 이 또한 이유는 모름.
전자들은 우리들이랑 다른차원에서 노는 얘들이니....
가성비 올리는 간단한 DIY입니다.
제 스스템에 연결해보니 저음이 너무 많아져서 웅웅거리더라구요. 케이블이라는 게 역시 시스템과 어울림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매칭이 좋지 않은가 보군요…..
다른 좋은 케이블들도 많죠…^^
친절한 설명과 답변... 좋은 인품을 가지신 분이네요.
한가지 질문은.... 은 원봉 추천해 주셨는데 대신 4n 0.5mm를 사용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가격 차이 얼마 안나고 작업이 용이할 것 같아서요.
0.5를 여러가닥으로 하는게 더 효과가 좋을거 같아요. 전기는 표면 효과가 있어서 도체 외부의 표면적이 증가하면 더 좋으니까요. 비용이 조금 문제가 되기는 하겠지요. 은원봉은 가공하기가 만만하지 않아서요. 합금이다보니.. 교번하중에 약해서 여러번 가공하면 잘 끊어 지더라구요.4N 0.5mm 생각하시면 여러가닥으로 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flynut369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방장님 저는 야마하 스피커쓰고있는데요 골드플렉스3, 너히만-지멘스, 동우전선 주석도금 0.4q짜리 빈틴지에 좋다고해서 사용해봤는데요 가성비 갑이네요 가격도 골드플렉스3 1/20도 안되고요 나름 장단점이있겠지만 골드는 저음강조되다보니 뭉게지는 느낌입니다 함 사용해보세요 강추입니다
그렇군요 ^^;; 사실 선재도 개인의 호불호가 있어서 참 어려운 부분이죠. 저는 국산 케이블의 우수함과 가성비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역사 이야기도 같이해 드렸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동우주석선이 괜찮은가 보군요 ^^
스피커 배선은 고가의 배선이 가격으로 보아서는 선택을 할이유가 없습니다
스피커 박스내에도 구리로된 배선들이 부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배선제 들도 과히 순도 99.9999 % 의 배선재가 사용이 되었을까요
스피커와 앰프에는 회로 설계시에도 상당히 여러번에 걸쳐서 저항체가 사용이 됩니다
구리의 순도가 좋아서 못할것은 없지만 일반배선재의 가격이 2배만 넘어도
그가치성은 없을 정도 입니다
99% 나 99.99% 피차 성능은 구분 불가할것 입니다
구분을 한다고 주장하는것은 어딘가 의도적인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의심을 충분히 받을수 있습니다
99%의 케이블과 99.9% 의차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좀더굵은 케이블 사용으로도
저항값을 회복할수 있습니다
스피커 배선이 차지하는 전기의 통과 를 방해하는 요소 보다는
스피커 결선부위에 사용된 부품의 노후나 결속에서 발생되는결함이 더큰비중을 차지할것 입니다
앰프내부에 사용된 배선 앰프 내부의 회로기판 팻턴 과히 아주 높은순도의 동으로 제작이
되었을까요
당연히 대부분 일반회로 기판이 대부분입니다
스피커배선 좀튼튼 한것이면 적당합니다
잘결속된 스피커 배선이 최우선 일것입니다
결속이 잘되는 콘넥터는 좋은것입니다
헐렁한 콘넥터 안좋습니다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은선과 동선사이를 압착해서 접촉저항을 줄여야 했을텐데 저러면 저 무산소동선이나 은선을 쓴 의미가 줄어드는게 선끝에다 직렬로 저항을 단것과 같아짐 스피커케이블이 굵은 동선을 쓰는 이유가 저항을 줄이려는 의도임
이 선재의 문제점은 이글 케이블 칼립소랑 좀 비슷한데 꼬아 놓은게 피복안을 보면 너무 촘촘히 딱붙여서 꼬아놔 있어서 소리가 이글에 비해 안좋다네요.. 이글 케이블은 좀 이것 보단 넓직하게 꼬아져 있어요.. 둘다 써 봤는데 이글 소리가 좀 저음이 더 울리고 따뜻합니다.
가격생각하면 그만한 대안도 잘 없을거 같아요.
LS 선재 두개를 한선으로 사용해 보세요.
오디오 제작하는 어느 사장님이 알려주시더라구요..
저음이 보강된다고 해요…
@@flynut369 한번 그렇게 사용해 봐야 겠네요, 아시겠지만 앰프마다 성향이 조금씩 달라 거기에 맞는 선재를 찾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30만원데 완성품 선재 두개 쓰고 있고 그외 앰프(앰프가4대정도 있어서) 매칭해본다 여러선재 써봤는데 보급형 앰프(40~120만원 사이)에 쓰시는 분이라면 QED 42 strand Classic 도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QED 최초의 케이블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저음이랑 중고역대 발란스 꽤 잘 잡아주고 중고음도 꽤 명료하고 어느정도 저음도 울려주는 케이블 같더라구요 그리고 영국 futureshop 가면 미터당 1800원에 팔고 한국까지 배송해줍니다. M당 2000원 이하 선재중 최고의 케이블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아폴로파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퓨처샵에서 해외 배송도 하는군요.
저도 처음 오디오 시작할때 케이블을 이것 저것 사봤습니다. 얼마전까지 코드컴퍼니 카니발 실버를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사운드포럼 은도금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동선보다는 은선쪽이 취향에 맞더라구요. 개조를 하면서.. 케이블 보다는 기기쪽에 손대다 보니 케이블은 어느정도 순도를 가지는 믿을만한 제품이면 그냥 만족하는 편입니다.
QED Strand 42 Classic 케이블도 한번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후에 한번 들여서 들어보겠습니다..
이 선재, 좋은 선재다. 알리에서 킴버12tc 짝퉁 몇 개 사 보고, 10만원 정도하는 todn 은도금 선재도 사보고 했는데, 그런 선재에 비해 그닥 꿀리지 않는다. 큰 차이가 안 나더라.
잘봤습니다 역시 ㅡㅡ깔끔하네요ㅡㅡㅎ
감사합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질문하나 할께요 스피커뒷면에 선연결부에 적색과흑색이 있는데 어느쪽이 플러스인지요? 그리고 선에서 플러스가 어느것인지 궁금합니다??
적색이 플러스 입니다.
스피커선은 + 구분은 색으로 구분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화살표가 인쇄된 케이블도 있습니다. 화살표 표기된 부분이 + 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없으면 견출지로 붙이고 구분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flynut369 네..감사합니다
새해 하시는일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함 시도해 보고 싶네요
저는 케이블을 양쪽으로 갈라서 플러스(글씨 적혀있는쪽), 마이너스(안적혀있는쪽) 로 각각 페시브 스피커에 체결했는데...
이 방법으로 하려면 앰프에 4줄.. 각각 스피커에 2줄씩 필요하겠군요~~
당연히 음질의 좋아짐때문에 이렇게 하는거겠죠~?^^
사무실에 인두 있으니 은선하고 수축튜브 사서 해보고 싶네요~~^^
은선은 혹시 어디서 구하셨나요
(댓글에서 찾았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골든 플렉스 선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두줄이 붙어서 나와서..반으로 갈라 스피커 하나씩 (+ - 각각 ) 사용하고 있는데요.
영상에서 보여주신 것처럼 두줄을 하나로 결선해서 사용하면 음질이 더 좋아지나요? 아무래도 선재 두께가 2배로 증가되는 효과가 있다고 보면 될까요??
고유저항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급선재의 경우 단결정화 소재의 순도를 높여서 목적이 저항을 줄여 손실을 최소화 하는데 목적이 있는데 이것은 저렴한 선재라도 여러가닥을 쓰면서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끝단 은처리는 선재가 굵어지면서 단자처리가 어려워서 사용했습니다 . 하이엔드 케이블 중 엔트리크에서 같은 방법으로 끝단을 처리합니다.
이건 맞는 소리 구리선 제조 기술국 1위 한국 ~ 저렴하고 가장 좋은 스피커선 맞음
좋은 동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 부분에 은선대신 바나나플러그 사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수 있나요?
바나나 플러그가 은이라면 효과가 있을거 같아요 ^^
바나나 단자 있으면 그냥 그거 쓰세요. 저런 식으로 자작했다가 접속불량 나거나 앰프의 다른 부분에 선재가 닿으면 소리가 안 나거나 음질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괜히 완성품 사는 거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설명 잘들었습니다. 음극에 하는납땜은 따라하기 힘들것 같은데, 납땜없이 단자에 연결하면 안되나요?
땜없이 연결해도 괜찮아요.
선을 두가닥 사용해서 두껍거든요..스피커 바나나 단자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납땜이 어렵다면요..
배경음악 이 너무 시끄러워서 듣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볼륨 을 줄이시던지 끄고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진짜 내말이...시끄러워서 짜증남 쯧 차라리 배경음 끄자
좋은 정보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오늘에서야 보았는데요 혹시 은선은 어디서 구매할수 있을 까요? 가격도 대략 알고 싶어요. 세운상가에 가면 될까요?
www.soundforum.co.kr/
제가 쓰는 스피커케이블은 사운드포럼에서 구매하였습니다. 파가니니 라는 은도금 스피커케이블 이구요.
미터당 16000원 이네요..
자작용 925은선은 온라인에서 찾기가 쉽지 않네요..
mitem.auction.co.kr/vip?itemNo=A542224943
@@flynut369 감사드립니다 은선1미터 주문 하려고요..빈티지 스피커 랜서99 를 구했는데 바나나잭이나 y잭이 안 들어가서요.^^
이제야 만들어보려고하는데요 은선은 어디서 구매가 가능할지요 ^^? 좋은 DIY 정보 감사드립니다!!!
smartstore.naver.com/youngjintools/products/6272818355
은원봉을 사용 했는데.. 1.2파이는 좀 가공하기가 힘들더라구요.. 1파이로 만들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925 은원봉" 검색하시면 나와요..^^
@@flynut369 와 ㅠ_ㅠ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런데 한쪽은 꼭 은선 말아서 써야되나요? 한선도 말아서 납 먹여 사용하면 안되나요?
smartstore.naver.com/blancaudio/products/10069408194
유명 하이엔드 스피커 케이블을 따라서 만들어 봤습니다.... 굳이 은선 말아서 사용하지 않아도 되구요.. 편하신대로 만들어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flynut369 아하! 그런 이유가 있군요 저도 만들어보겠습니다 방잠님 감사합니다
@@flynut369 방장님 은선 구매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XAEONE0210
naver.me/G1w1aNTS
1파이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1.2파이는 가공하기 힘들어요.
금도금 선재도 녹이 안나서 괜찮은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따라해보려고 재료 주문했는데 은선을 30센치면 될줄 알았는데 보니까 플러스선 4곳에 은선작업을 해야하네요. ㅜㅜ 30센치를 4등분해서 작업해도 되나요? 아니면 효과가 떨어지려나요??
4곳이 안되면 스피커쪽 2개만 해보세요…
@@flynut369 이왕이면 할때 제대로 해보려구요. 원래대로 12센치로 해야되는데 짧으면 안되나 보네요. 은선하나더 구해서 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하고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세요^^
음악 좀 줄여요
목소리가 묻혀요
플러스에 은선을, 마이너스에 그냥 납땜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그냥 둘 다 땜만하면 어떨까 해서 질문 드립니다
수백대 모하이엔드에서 그렇게 만들어요.
제가 알기로는 전도율의 차이에 따른 소리의 왜곡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은의 명료함과 동의 따뜻한 느낌이 나온다고 합니다. ^^
@@flynut369 그럼 그 둘의 조합을 이용하는가보군요 답 감사합니다
어.. 이거 제가 산것 이군요
혹시 은선, 은납, 수축튜브 어디서 어떤 제품 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1. 은선 : 1.mm면 괜찮을거 같아요. 1.2mm는 성형하기 힘들어요.
auction.kr/iBIGhw5
2. 은납 : 쿠팡상품번호: 4518666058 - 5445458548
3. 수축튜브
smartstore.naver.com/gossshop/products/5020491635
@@flynut369 감사합니다. 오늘 날넛님 영상보면서 캐패시터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바나나 케이블, 리니어파워도 주문했습니다. 날넛님 믿고 갑니다. ㅎㅎ
@@flynut369 반대쪽도 하나는 은으로, 하나는 그냥 생으로 동일하게 제작하면 되는게 맞지요?
@@안형준학생환경계획학
+ 은, 마이너스 동 입니다. ^^
@@flynut369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이대로 구매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
골든플랙스 3 오래전부터 쓰고 있었는데, 은선은 준비되지 못해서 동일하게 배선만 했네여. 음질이 탄탄해진 느낌입니다. 납땜은 일반 유연납 썼는데, 은납과 차이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모하이엔드 케이블 제작사에서 만드는 방법입니다.
음이야 느끼는 사람마다 달라서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만.. 대부분 차이가 있다고 이야기하는편 입니다.
은납은 알반납 대비 음색이 밝아지니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는것이 좋을듯
양쪽다 두 선을 합쳐서 연결하셨다는 말씀 이시지요~~? 스피커 양쪽에 총 4ea 선이 들어갔다는 말씀^^
@@youngilm2300
맞습니다. 두선을 묶어서 하나로 사용합니다.
@@flynut369 아~~감사합니다^^
다른글의 질문에 답 주신거 잘 받았고요~^^
저는 위 강동진님이 글 쓰신줄알고 여쭤본거네요~^^
저도 지금 당장은 인두만 있지.. 은선이나 수축튜브도 아직 없으니 일단 두 선 묶어서 연결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거리가멀어서 선을 짤라서 전선연결하듯이 연결하게되면 안되는건가요?
연결하셔도 됩니다만... 절연은 잘 해주셔야 할거 같습니다..
선을 잘라서 연결할 시에.. 접촉저항이 높아져서 음질에는 좋지 않다는 점만 알아 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ap2 쓰시네요?
전 ap3^^
두선으로하면 노이즈라던지 이런건 없나요?
앰프에서 전송되는 전류는 크고, 임피던스 저항은 낮습니다. 따라서 음악성분의 저항이라 볼 수있는 노이즈는 기가 Hz 대로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가청 주파수대역을 넘어서 무시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가청주파수 20Hz - 20kHz)
나는 아주 예민해서 동물적인감으로 기가헤르츠대의 영역을 들을 수 있다면 쉴드처리를 하면 되겠지요.
대부분의 스피커 케이블을 보면 실드처리를 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것 보다는 비교적 대전류가 흐르는 스피커케이블은 단면적이 큰 것이 덕목입니다. 호스에 비교해서 직경이 크면 물이 많이 흐르게 됩니다. 만약 충분한 전류를 전송하지 못 한다면 스피커에서 저역 특성저하가 나타납니다.
이와는 반대로 언발란스, 발란스케이블은는 차폐가 아주 중요합니다! 차폐가 되지 않으면 노이즈가 유입됩니다. 전류성분은 작고 임피던스가 크기때문입니다.
@@flynut369 대전류가 흐르면 결속부위에서부터 전선 두가닥 다 단자에 연결해야 의미있지 읺을까요?
수도꼭지에 호스 하나 연결하고 중간에 두가닥으로 나눠주면 물이 더 원할하게 흐를까요?
스피커와 앰프 사이의 도선 저항으로 인한 손실은 줄어들 수 있을것 같은데 전류의 유입은 두가닥 모두 터미널에 물려줘야 좋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윤원기-w6f 두가닥을 단자에 직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단자의 물리적 한계로 연결하지 못하는게 아쉬운점입니다.
하이엔드케이블을 보시면 두께가 크거나 폭이 풀랫하게 넓습니다. 그런데 단자는 역시 케이블에 비교해서 작지요. 표준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입출구의 저항은 있으나 선로의 협소함으로 인한 손실은 줄일 수 있으니 득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나 스피커에 물려서 들어보시면 저역에서의 특징이 아주 잘 나타납니다.
수도꼭지 자체가 작으면 효과를 보기는 어렵겠지요..
답이 없는 경우고 .. 요즘 디클레스앰프 싼거만 걸어도 효과는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데 스피커가 수도꼭지처럼 작다면.. 역시 답이 없겠지요..
노이즈 부분은 가청주파수 이상이나.. 골든플랙스 선재를 보면 아주 작은 연선들이 꼬여 있는것을 볼 수있습다. 기본적으로 기전력을 상쇄시켜 고주파특성도 생각을 하고 제조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에 은선압착, -에 납땜을 만약에 반대로 하면?(-에 은선압착 +에 납땜) 어떠려나요 궁금합니다 혹시 해보셨나요?
만들어서 들어보세요!
명품? 이라는 케이블 따라 만들어 본거에요.
@@flynut369 넛님 저는 스피커앰프에 8옴 to 헤드폰 xlr 변환박스(hifiman he adapter)의 내부 저항값을 수정해서 원하는 감쇄, 임피던스매칭 하는식으로 쓰고있는데요(쓰고있는 헤드폰이 상당한전력을 요구하는 물건이라서 그래요)
이 어댑터 박스 내부의 10cm 정도 되는 +선 2개를 은선으로 바꿔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수있을까요? 케이블은 이미 터미널작업이 되어있어서 어댑터 내부배선 수정하는쪽이 솔깃 하네요
@@rkrnddl5
터미널에 땜하는데 더 효과가 좋을거 같아요.
접촉저항을 줄이는게 어쩌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선길이가 짧아서 그런데, 같은 선끼리 연결해서 사용해도 되는지요?
연결하셔도 괜찮아요 ^^
대신 + - 선끼리 쇼트나지 않게 절연 잘 해주셔야 되요!
사용하시는 인두기와 납의 종류를 알수 있을까요?
Metcal SP-200, 납은 여러종류를 사용합니다.
요즘은 오야이데 SS-47 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flynut369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은선이 들어가며 음색이 밝아지고 정보량이 좋아지나 저음이 줄어들수 있읍니다. + - 양쪽이나 한쪽에, 한가닥이나 여러가닥 은선과 동선을 섞어서 사용하면 원하는 음색으로 조정이 가능하더군요.
문돌실버골드가 가장 좋았습니다. 가격이 좀 사악해서.. 솔직히 순금도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만... ^^;; 개인적인 가성비는 추엽원에 문돌실버골드 조합이 괜찮았어요.. 여기는 가성비쪽으로만 소개드릴까 싶어서.. 고가? 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모하이파이에서 만드는 법을 살짝 가져왔습니다. 쓸데없는 짓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해서요.
저는 이베이에서 판매하는 미군용 정보통신용 은도금선을 스피커와 인터 컨넷트 파워 케이블등 모두에 사용중인데 가닥수나 두께, 쉴드 언쉴드등 종류도 많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jkim4712 이베이군요.. ^^
혹시 링크있으시면 한번 부탁드립니다!
@@flynut369 이베이에서 " 20 awg silver plated shielded wire" 라고 치시면 다양한 판매자가 많이 있고 그들에 스토어에 들어가면 여러 종류에 은도금선이 있읍니다.
@@jkim4712
감사합니다! 괜찮은 선들이 꽤나 있는 듯 합니다. ^^
인도주재원 님은 삐삐선이 소리가 좋다고 하시는데 테스트를 본 스피커 선과 랜선 n가닥 가는 철사줄을 n가닥 비율로 몇가지 경우수로 테스트해서 삐삐선의 효과를 내는 테스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원리가 임피던스가 다른 선재가 같이 꼬아지면 저 권선 코일 원리로 중음대역이 좋아지는건지 궁금하네요
랜선으로 재미삼아 예전에 써본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쓰지 않고 있습니다. 임피던스를 다르게 한 것은.. 저는 끝단처리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했구요. 모 하이엔드 케이블에서 이런식으로 제작을 하더라구요.
제가 팁을 얻은 곳 이구요..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www.sbiaudio.com/index.php?mid=technology_colum&page=2&document_srl=8061
@@flynut369 잘 읽어 봤습니다.
저역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케이블을 굵게 사용하는 것은 맞습니다.
삐삐선이 듣기 편한 중역대를 잘 표현한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단은 은선을 쓰고 -단은 쓰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하이브리드 타입이 음이 자연스럽습니다. 감성적인 부분이 강합니다.
소재의 전도율 차이로 일종의 왜곡을 느낀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하이엔드라고 이야기하는 제조사들도 이런 하이브리드 타입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가격도 얼마하지 않으니 만들어서 들어보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팁을 하나더 드리면 문도르프 실버골드 선재를 써보시면 또 다른 느낌입니다 .대신 선재의 가격이 1.5파이
2선 1M 가격이 35만원 정도인 것이 단점이겠지요.
@@flynut369 아,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날넛님 채널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콘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스피커 쪽에는 이작업을 해야 하나요?
스피커쪽도 하시면 좋죠… 보통 양쪽 다해요.
entreq 스피커 케이블 참고해 보세요.
서라운드 스피커 막선으로 사용했는데 구매장착후 사운드가 달라짐을 확인했습니다. 프론트도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방향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상관없겠죠^^
제조사에서 생각하고 방향을 만든거라서.. 맞춰주면 좋을거 같아요. 꼬는 방향에 따라서 내부에 구조도 달라질테니..
저는 막귀라 사실 들어도 차이는 없는데..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 저는 맞추는 편이에요^^
@@flynut369 방향이 글씨 시작하는 부분부터(앰프쪽) 글씨가 끝나는 부분(스피커) 이나 본 케이블은 화살표가 있잖아요~ 그럼 화살표 "앰프 --> 스피커" 가 맞겠지요?? ^^
@@youngilm2300
앰프에서 화살표 -> 스피커 맞습니다 ^^
검색을해봤는데 ns케이블이 나오지 않더군요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smartstore.naver.com/sungjincable/products/3808479357
아마존에서 99.9%로 표기된 제품이 많은데
국산케이블 99.99%와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순도에서 차이가 나겠지요.
LS의 골든플렉스3 는 순도가 99.996% 입니다.
1/100의 순도를 더하기 위해 많은 추가공정이 있어야 하고 이것이 기술력입니다.
우리나라는 단일 제련공장 규모로 세계 3위의 생산량을 가지는 국가입니다. 제련은 1930년 조선제련에서 부터 제련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이미 1986년에 6N 99.9999%의 순도를 갖는 동을 제련하였습니다.
순도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전기저항이 작다는 의미이고 그만큼 품질이 좋다는 의미지요. Class1 을 강조한 것은 표준에서 정한 최고등급의 동이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과연 그이상이 필요한가는 사용자의 몫이겠지요.
굳이 더 좋은 국산케이블을 두고 아마존에서 찾으시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더 상급을 찾는다면 후루텍을 저는 선택하겠습니다.
@@flynut369 일반 사람들은 차이를 잘 알지 못하고 가격도 더 싸서 그렇습니다.
99.99나 99.9나 별 차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kailash2857
이왕이면.. 국산이 더 저렴하고.. 좋은데.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최저가는 1800원/M 이니까요. 사실 개인이 선택하는 몫이겠지요. 전기동은 99.9% 부터 분류하기는 합니다만... LS 스피커선이 과하게 좋은 편이죠.. 가격에 비해서는요 ^^
@@flynut369 배송비 제하면 아마존이 많이 저렴합니다.
@@kailash2857 해외배송비 압박만 없으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캐논 캠코더 샀는데.. 배송비가 너무 많이 붙더라구요. 200불 넘기만 관세도 내야되구.
스피커 케이블 한번 만들어 보세요.
말씀은 더 못 드리지만... 아주비싼 케이블도 이런방법으로 만듭답니다..^^
순도에 따라 사실.. 그렇게 크게야 차이 나겠습니까.. 자기 만족이죠.
그런데 케이블과 연결되는 단자는 차이가 많이나요.
이종 접촉시에 손실이 많이 발생하거든요. 사실 땜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다음이 직결이 가장 좋겠지요.
커넥터도 어지간한거 쓰는거 보다는 직결이 좋은데.. 사실 안전상의 이유로 바나나단자를 많이쓰고 편하기도 하구요.
여러번 꼽고 빼고하면 불편하고 케이블끼리 쇼트나면 앰프도 고장나구요.
막선만 쓰시지 않으면 어떤 스피커선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은선은 왜 쓰나요? 그냥 납땜 하면 안되요?
고가의 스피커케이블 메이커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냥 땜하면 소리가 탁해요..
이선은 어디서팔아요?
naver.me/Ftvxb86g
플러스쪽에만 은선처리를 해주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2가닥 같이 쓴다고 저음쪽에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냥 선이 굵어지는 건데, AC전류로 보내는 신호가 선 굵기가 달라진다고 주파수 대역별로 그렇게 강도가 달라지나요?
비교적 대전류가 흐르는 스피커케이블은 단면적이 큰 것이 덕목입니다. 호스를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하구요…유량을 크게할려면 Q=단면적 x 유속 .. 즉 직경이 크면 물이 많이 흐르게 됩니다. 만약 충분한 전류를 전송하지 못 한다면 스피커에서 저역 특성저하가 나타납니다.
선을 두가닥 쓰는 것은 전류가 흐르는 단면적을 넓게하기 위한 방책입니다.
플러스의 은선 처리는 유명 하이엔드에서 사용하는 방법이구요. 전기 전도도의 특성과 음색을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메이커에서도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아서 명확히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만..
제생각은 은의 소리성향을 내기위해 + 끝단부만 적용해서 원가절감이 아닐까 합니다.
@@flynut369 ac 전류로 만들어지는 주파수라는 게, 실제로는 전자가 사인파 형태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전선을 따라 양 끝단으로 움직이면서 전압이 플러스 마이너스로 변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류의 방향이 변하는 거고, 여러 주파수가 같이 전송되는 것도 그냥 합산되는 거죠. 뭐라 그러지... 함수를 사인 함수로 분리하는 거... 뭐 여튼. 굵어지고 가늘어지고 하는 게 전류의 흐름에 그렇게 많은 차이를 만들어낸다는 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도 전자과는 아니라서...
아날로그 신호라는 게, 결국 불순물이 적고 차폐가 잘 되어서 노이즈가 끼지 않고, 전압과 전류를 버텨내고 손실없이 전달만 하면 전부 거기서 거기일 거 같은데 말입니다. 앰프는 애초에 신호를 증폭시킬 때 주파수별로 다르게 처리할 수 있는 거고, 스피커야 그냥 물리적으로 다르게 만들면 다른 소리가 날 건데 말입니다. 케이블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스피커 내부에도 전선이 많이 사용될텐데, 스피커 내부 배선들을 그냥 두고 케이블을 바꾼다고 얼마나 효과가 날 지도 모르겠고.
글로 써놓고 보니 좀 따지는 듯한 느낌이 나네요. 글이란 게 좀... 따지는 건 아니니까, 그러려니 해주세요. 지우고 다시 걸러서 부드럽게 써보려다가 그냥 둡니다.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 못 하는 거고.. 특성이 다른 도체를 같이 사용하면 전류의 흐름이 도체별로 좀 달라져서 다른 특성을 낼 거 같긴 합니다만, 음... 제가 궁금했던 건 그냥 경험적으로 이렇게 했을 때 차이가 많이 나는가 였습니다. 전자/전파 공부를 좀 해야 할까봅니다.
선을 3개를 묶어 주던 4개를 묶던 연결부가 결국 선 1개 두께라 저항값은 선1개 두께임 ㅋㅋㅋㅋㅋ 아무의미 없음
수축 튜브는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두선을 연결 뒤에 바나나 플러그 끼워서 액티브와 패시브 사이를 연결해도 될까요?
네이버에 수축튜브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구요..
세트로 크기별로 있는 제품도 있으니 편하신거 구매하시면 되구요..
액티브와 패시브 사이 연결이 뭔가요?
기존 스피커선 연결 했던데로 연결하시면 되요...
먹는것도 아닌 전선항개 사용하는데 씰데없는 짓거리 아무의미없음 이론은 맞을거 같아 보이지만 가성비~~?
고생한다
스피커가 구리면 변화가 미미하고 좋은 스피커에선 차이 확 느껴짐.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 주변 사람들 피곤하겠다.
잘먹고 잘살고 남는 돈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오디오 취미 생활 하기에 걱정 안하셔도 될듯
ㅇㅈ ... 스피커 선을 몇미터나 쓰길래 두가닥이나 ... 은이니 도금이니... 임피던스가 그렇게 차이나지도 않을건데
@@hc3172 막선내지는 몇만원대 완제품 스피커 선이랑 30만원대 이상 완제품 스피커 선 연결해 보면 차이 확 느껴짐..대신 앰프랑 스피커도 어느정도 가격이 되야 차이 느껴짐. 고음 해상도가 일단 좋아지고 저음도 풍부해짐 . 100만원대 스피커 선 사는 사람들이 정신나가거나 장식용으로 사는게 아님 들어보고 차이 나니까 사는거임 그리고 이 방송은 국산 스피커 선으로 가성비 있는 소리 나올수 있다 하는거임 실제로 LS 골든 플렉스 가격은 싸긴 쌈.
욕본다 스피커선 2가닥 쓰지말고 좀 굵은거로 하면 된다 ls전선 대한전선 희승전선
3사 제품 골라 쓰면된다
매너없는 중공놈같네
이 주인장분 모르는게 없네 ㅎ
2.0 사셔야 됩니다... 조금 싸다고 1.25사면 호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