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브레칸이랑 옥토모어 마시고 느꼈죠. 연수가 핵심이 아니구나 저는 연수보다 얼마나 좋은 캐스크의 cs냐가 더 중요한 같습니다. ㅋㅋㅋ 이후로는 숫자에 아예 관심을 안 가지게 되더군요. 누가 저보고 잘 익은 고숙성 먹을래 좋은 원액의 저숙 cs 먹을래 하면 전 cs고릅니다. ㅋㅋ
난 그냥 맛난건 인기 좋고 비싸다 단순하게 생각하는데 이분은 그걸 잘 설명해주는군요 ㅋ 그런데 아직도 이해 안가는건 맛없는것도 왜케 비싼지?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맛없는게 왜 이렇게 많이 들어오는지? 맛있는건 잘 안들어오고 일본, 대만에 비해 소비시장이 아직 작아서 그런지?? 최근 맛대가리 없는거 여기저기 경쟁하듯 세일 하는 것 보면 경기 때문인지 지금이라도 최대한 마진 남기고 팔아 먹자는 상술 같기도 하고.. 뭣튼 최근 경기가 너무 최악이라 위스키에 관심이 점점 멀어지지만..
맛없는데 비싸다는건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안착 시켰다는거죠 맛탱이 없어도 광고 마케팅빨로 소비자들을 설득시키는데 성공시켜서 그 가격에 판매량이 나온다는 이야기고 개인적으로는 발베니 시리즈들.... 솔직히 12년이랑 싱글배럴 라인빼고는 돈값못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량 들여오는건 결국 수입사 능력이고 어느정도 판매량이 나와줘야 들여오는데 우리나라는 솔직히 1순위가 아닙니다 아시아에서 소비량만 봐도 위스키 잘 안마셔도 그냥 시장자체가 큰 중국 위스키 소비량 어마무시한 대만 위스키 소비량 줄어들어도 꽤 나오는 일본 우리나라는 보면 아시겠지만 사실상 소주 말고는 그렇기 때문에 수입할 때 들여오는게 쉽지가 않아요 더군다나 어찌저찌 들여왔는데 안팔려 버리면 ? 이런이유 때문에 맛있는거는 물량 우선순위에 밀리고 그나마 인기 없는거 들여와서 마케팅 빨로 한번 어떻게 해보려는 애들 때문에 엥 이런게 들어오나 싶은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다가 일부는 물량 소화 못해서 망하는거고요 세일하는 건 결국 재고를 털어야되서 보관료도 다 돈이라서 어떻게든 털려고 한다고 봅니다.
너어무 좋은 내용입니다. 내용담아편집해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해요!
헉 찐이다
감사합니다! 좋은 관점과 경제가 담겨있어서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팟캐스트같은 느낌 너무 좋습니다 유익해요
다른데서 배울 수 없는 깊이 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한편의 강의를 들은 것 같아요.
영상마다 생각지도 못한 관점을 짚어서 참 좋습니다
색다른 관점에서 보는 좋은 얘기들이네요!
오늘도 좋은 거 배워 갑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미있고 흥미롭게 봤습니다. 뭔가 뒷통수를 맞는 느낌이네요 ㅎㅎㅎ
누구처럼 빠른 숙성감을 가지고 분리된 맛이니 뭐니 하는 사람은 이런 것을 생각해 봤을까 싶네요.
재미난 주제들이 참 좋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새로운 관점이네요!
그나저나 영상 내내 유난히 제 왼쪽 귀에 속삭이시는게 새로운 영상 영업방식인가 했습니다ㅎㅎ
요즘 위스키에 대한 진한 얘기 너무 좋습니다...! 😊 위스키내비님 얘기들으면서 테이스팅하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네요. 기회를 노려보겠습니다. ㅎ
그동안의 영상도 좋았지만 이번 영상은 확실히 그동안의 술질에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출장 나와서 새벽에 햄버거 먹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역시 편안하고 재미있네요
요건 어찌보면 빨간 약이나 다름 없는 내용인데 이렇게 이야기보따리를 풀어주시니 흥미진진합니다.
사운드의 방향성이 너무 극단적이여서 이어폰으로 들을시에 약간 불편감이 있네요^^;;
저두요 ㅋㅋㅋ
말씀 너무좋네요 엔트리급이랑 싱베빼고 독병이랑 NAS쪽 파다보면 저숙성인데 18년이상의 레이어드와 맛이 나오는것들이 있더라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보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면서 봤습니다.
앞으로 위스키 구입할때 도움이 될것 같네요.
오늘 영상보면서 내내 옥토모어가 생각났네요..ㅎㅎ
요즘 영상내용이 거의 증류학과에서 수업을 듣는 듯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침10시부터 따끈따끈
위스키에 대한 인식 영역을 확장시켜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위스키 모임자리마다 nas와 고숙성 마시면서 항상 이야기 나누던 즐거운 내용이네요 ㅎㅎ 잘듣고 갑니당 인플레이션 반영으로 메이저 디스틸러리 코어레인지들은 같은 년수에서는 갈수록 맛없어질수 밖에없겠네요!
물가상승률을 감안할 때 과거의 숙성연수가 현재의 동일 숙성연수보다 더 가치가 높다 라고 한다면, 위스키는 다른 품목들에 비해 물가 상승률의 영향을 덜 받나요?
영상 내용은 너무 좋습니다. 근데 오디오 볼륨이 너무 작아요. 그리고 모노 처럼 소리가 한쪽에서만 들려요.
내비님목소리가 왼쪽에서만 들려요 마치 내가 마이크가 된거처럼...
지식이 한단계 성장!
처음보는 위스키에대한 접근이라 너무 재미있어요 근데 뭐사야되요? ㅋㅋㅋ 하나씩 영상보면서 배워가겠습니다
영상 볼륨 좀 올려주세요. 다른 유투버들 영상 보다 네비님 영상 보면 볼륨 40% 이상 올리게 돼요ㅠ
믿을 껀 맛보고 내 입에 맞춰서 가격을 지불하고 사 마실껀지 말껀지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영역이 점차 되어 가는듯 하네요😅
위스키 좀 먹다보니 숙성년수보다는 가격에 따라서 맛이 갈린다고 느낄 때가 많긴 하더라구요
브랜드가 다르면 숙성으로 비교불가
같은브랜드 증류소의 숙성은 비교가능
시장에서 그 가격인 이유는 품질(맛)이 딱 그정도이기 때문이죠 ㅎ 마스터 블렌더들이 밥먹고 하는일이 그거라 포지셔닝을 얼마나 잘하냐에 달려있겠지요 ㅎ
오피셜은 QC가 확실하니 숙성년수, 숫자를 믿어도 되지만 그외 독병이나 리미티드 시리즈(ex 페르노리카 리저브)는 숙성이 무의미하죠. 특히 리미티드 붙은건... ㅎㅎ
코리브레칸이랑 옥토모어 마시고 느꼈죠. 연수가 핵심이 아니구나 저는 연수보다 얼마나 좋은 캐스크의 cs냐가 더 중요한 같습니다. ㅋㅋㅋ 이후로는 숫자에 아예 관심을 안 가지게 되더군요. 누가 저보고 잘 익은 고숙성 먹을래 좋은 원액의 저숙 cs 먹을래 하면 전 cs고릅니다. ㅋㅋ
탐나불린 보다는 싱글톤12년 45000뤈 😅😅
이 가격대가 치열한 가격대 같아요
그렇죠 ㅋㅋ
싸도 맛있는 라가불린은 신이고 나는 무적이다.
소리가 이번영상은 너무작은데요?
셰리위스키 찍먹할생각인데 글렌파클라스12년은 어떠나요?? 105cs는 고도수적응못했고 60도면 셰리풍미를느끼기도전에 독해서 이도저도아닐것같아서 좀 껄끄럽네요 12보다 105cs가 더 유명하긴한데 12도 완전 셰리위스키를 쌩판 마셔본적이 전혀 없고 심지어 셰리캐스크 피니시제품도 안접해봤다면 괜찮을까요?
다들 드로냑 알라키도 추천하던데 본능적으로이끌리는건 쟤네요
입문으로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캐릭터가 가볍고 옅은 편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드시기 편하실 수 있지요. 다만 그만큼 '이게 셰리구나!' 싶은 임팩트는 약합니다.
“정보를 먹는다”
오...
조니 블루가 자꾸 머리에 떠오르는데요. 흠
돈내고 들어야할 강의
난 그냥 맛난건 인기 좋고 비싸다 단순하게 생각하는데 이분은 그걸 잘 설명해주는군요 ㅋ
그런데 아직도 이해 안가는건 맛없는것도 왜케 비싼지?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맛없는게 왜 이렇게 많이 들어오는지? 맛있는건 잘 안들어오고 일본, 대만에 비해 소비시장이 아직 작아서 그런지??
최근 맛대가리 없는거 여기저기 경쟁하듯 세일 하는 것 보면 경기 때문인지 지금이라도 최대한 마진 남기고 팔아 먹자는 상술 같기도 하고..
뭣튼 최근 경기가 너무 최악이라 위스키에 관심이 점점 멀어지지만..
맛없는데 비싸다는건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안착 시켰다는거죠 맛탱이 없어도 광고 마케팅빨로 소비자들을 설득시키는데 성공시켜서 그 가격에 판매량이 나온다는 이야기고
개인적으로는 발베니 시리즈들.... 솔직히 12년이랑 싱글배럴 라인빼고는 돈값못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량 들여오는건 결국 수입사 능력이고 어느정도 판매량이 나와줘야 들여오는데 우리나라는 솔직히 1순위가 아닙니다 아시아에서 소비량만 봐도 위스키 잘 안마셔도 그냥 시장자체가 큰 중국 위스키 소비량 어마무시한 대만 위스키 소비량 줄어들어도 꽤 나오는 일본
우리나라는 보면 아시겠지만 사실상 소주 말고는 그렇기 때문에 수입할 때 들여오는게 쉽지가 않아요 더군다나 어찌저찌 들여왔는데 안팔려 버리면 ?
이런이유 때문에 맛있는거는 물량 우선순위에 밀리고 그나마 인기 없는거 들여와서 마케팅 빨로 한번 어떻게 해보려는 애들 때문에 엥 이런게 들어오나 싶은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다가 일부는 물량 소화 못해서 망하는거고요
세일하는 건 결국 재고를 털어야되서 보관료도 다 돈이라서 어떻게든 털려고 한다고 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요는~ 이말 몇번을 했을까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ㅜ
경쟁으로인한 거품 여부도 관련이 많을거같네요
내비 오빠 오늘도 잘생겼어요~~~~~❤❤❤❤
Asmr같은 목소리 넘 감미로워요❤
헛소리 댓글 이라도 달레서ㅋㅋㅋ
조니워커블루, 시그넷 등등 ㅎ
녹음이 좌측만 들리는거 같은데...
숙성이 30년되서 30년짜리 맛이 된게 아니라 맛있어서 고숙성으로 뺀 느낌
녹음 방식을 바꾸셨나요? 이상하게 왼쪽만 크게 들리네요
아니요 모노설정안해놨다고 합니다 ㅜ 다음부터는 ㅜㅜ
이정도면 조회수가 엄청 나온 건 아니니 재업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
얼굴이면 얼굴 , 목소리면 목소리...너무 스윗 하세요❤❤❤
음향이 이상해요 넘 작기도 작은데 왼쪽에서만 들려잉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다보면 위스키의 품질이 숙성년수나 가격과 정비례하지도, 반비례하지도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되지요. 품질의 고하를 판단하는 기준도 계속 변하게 되고요.
맛 본위제 ㄷㄷ
동감합니다. 년수별로 그레이딩을 칼같이 해놓은 대기업 오피셜에서 벗어나 싱캐 범벅인 독병을 마시다보면 스펙의 의미가 다소 유명무실해지는 경험을 하곤 하죠.
내비 독병은 스펙대비 맛이 좋답니다(소근소근)
최근 이 채널 자주 보는데 이 영상은 유독 사운드가 너무 약하네요...
그럼 요지는 비싸면 맛있다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