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NPC와 대화가 가능하다고? | 유비소프트 X 엔비디아 X 인월드ai | 네오 엔피씨 | 게임 생성형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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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AI NPC와 대화가 가능하다고? | 유비소프트 X 엔비디아 X 인월드ai | 네오 엔피씨 | 게임 생성형 ai
😮
유비소프트가 지난달 GDC에서 발표했던 NEO NPC (네오 엔피씨) 프로젝트를 살펴봅니다. audio2face, inworld Ai 기술을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미래라는 단어가 정말 눈앞에 놓인거같습니다.
흥미롭네요. 엔비디아 때도 그러더니, 다들 콘베이나 인월드 같은 타사 솔루션으로 시연을 한다는 게..
2000년에 외국에서 온 기획자랑 일할때 AI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가 생각나네요,
와 이제는 친구가 필요없네요. 게임에서 찐친 만날듯
이게 가능해지면 사실 엄청나게 방대한 분량의 정해진 컨텐츠보다 더 영양가 있는 컨텐츠가 될 겁니다
다만 문제는 법과 제도, 윤리 도덕적인 제약을 어떻게 다 커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듯
제약이 많아질수록 흥미나 관심이 떨어질테고 제약을 풀어놓는다면 예상치 못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겁니다
예쁜 로봇여친 만들고 싶다고 프로플 설정하면 게임속 로봇도 예쁜 로봇여친 소개해 줄려나?^^ 로봇이랑 인터렉티브 형식이 아닌 자유론운 대화라니 그런 기술이 상용화 되는날이 어서 빨리 오면 좋겠네요. 요즘 현실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 상처만 받고 외롭만 한대 저런 기술이라면 전혀 외로울일 없겠네요. 동숲에 적용하면 좋을듯합니다.
요즘 유비게임 보면
그냥 ai가 게임 만들게 하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AI 기술이 좀 더 강화되고 게임 내 NPC가 자각하게 되면
또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궁금해지네요
저 기술은, 안타깝게도, 가상현실을 바라는 댁들에게 얘기하자면... 실사와 같은 수준의 그래픽을 논하는 것과 유사한 것임.
물론 오히려 가상현실을 논할 때 그래픽보다는 조금 더 가능성 있는 얘기지.
일단 그래픽의 경우... 물리엔진이 현실과 비슷한 그래픽에 구별이 힘든 그래픽은 사실상 댁들 청춘시절(20~30년 이내)에는 실현이 불가능해.
양자컴퓨터가 데스크탑 수준으로 발전되기 전에는 말이지. (애니악이라는 최초의 PC가 스마트폰 크기가 되기까지 100년 넘게 걸렸음)
이런 상황이니, 가능성이라는 것은 저 프로그램이 댁들 PC에서 돌아가는 날이 과연 '언제'일지를 예상하는 것과 일맥상통하지.
고로 상상력을 한 번 발휘해보길.
참고로 대략 20년 전만 하더라고 약 100TB(테라바이트) 정도의 하드정도면 웬만한 현실세상의 정보를 다 담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지.
(원작 Johnny Mnemonic에서, 한국 수입명은 코드명 J)
50년 전에는 인류는 지금쯤 달과 지구를 관광버스 타듯 왕래할 것이라고 생각했었고 말야.(영화 스페이스 오딧세이)
ㅋㅋㅋㅋ
유비소프트 작구 돼도 않는거 시도하고 만들지말고 게임부터 좀 제대로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