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능네코 저도 몰랐는데, '페미니즘=양성평등'이 아니더군요. 페미니즘은 말 그대로 여성우월주의가 그 뿌리라더군요. 다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여성우월주의만을 주장한다면, 당연히 성평등주의자 등에게 비난만 받고 동조를 구하기 힘들어 질 것이 뻔하니,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을 지향한다.'라고 주장하며, 겉으로 보기에는 성평등을 위한 활동이나 운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 뿌리가 그렇듯이 여성우월주의 혹은 여성주의를 위한 활동들을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페미니즘을 외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직까지 남성 위주의 남성주의에 빠진 사람들도, 실제로 성평등을 외치며 성별로 구분짓는 것이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 평등해지고자 노력하는 사람들도 모두 자신들과 대립되는 존재로 인식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결국 페미니즘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여성우월주의 혹은 여성에 의한 지배를 지향하는 여성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을 지배하는 세상을 꿈꾸고 있는 사상이니까요. 저도 한 때는 온건 페미니즘, 혹은 올바른 페미니즘은 '성평등을 지향하는 자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유튜브에 올라오는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 페미니즘을 외치는 사람들의 영상과 설명글을 볼 때마다 느끼고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던 것이 이런 것이었네요. 페미니즘은 말 그대로 '여성 우월주의 혹은 여성주의로써, 남성주의는 당연히 배척의 대상이고, 성 평등 역시 부족한 생각이며, 과거 어머니 세대가 남성주의가 팽배했던 사회에서 고통받았으니, 여성우월주의 혹은 여성주의를 지향하는 패미니스트인 우리들은 여성에 의한 남성의 억압, 지배 등의 행위를 할 당연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정도의 개념이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백인들이 흑인을 지배함에 있어서 '넌 흑인이니까 내 지배를 받을래?' 혹은, '넌 흑인이니까 내 노예가 되는 것에 이의없지?' 하는 것 없이 '우리는 우월한 백인이고, 너희는 미개한 흑인이니까 우리 지배를 따라라.', '너는 미개한 흑인이니 당연히 우리 우월한 백인을 위한 노예가 되어야 한다.'와 같이 되었듯이, 페미니즘 역시도 '우리 성적으로 차별을 주는 것 없이 평등하게 대우해주는 것이 어때?'라거나, '서로의 성적 차이는 이해하되, 그 차이에 대해서 존중해주자.' 하는 배려나 동조의 주장이 아닌 '우린 우월하지만 지난 시간동안 억압받아왔던 여성들의 딸이니 미개한 남성들은 우리에게 지배당해야 한다.'와 같은 주장만을 하는 것이지요. 노예가 될 대상에게 그 의사를 묻지 않았듯이, 페미니즘 역시도 남성들의 의사는 물을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평등한 존재가 아닌 지배해야 할 대상이니까요.
앙대 ㅋㅋㄱㅋㅋ 알바몬 2014년 통계구요 응... 저희 다른 나라 평균 임금 차이보다 2배 더 넘게 차이나구요...그리고 여성이 남성보다 못한다는 특별한 근거라도 없나요? 그리고 님들 여성부 욕하면 안되는게 여가부가 군인 인권들 챙기는 곳이기도 해요ㅋㅋㅋㅋㄱ 국방부보다 여가부가 느그들 더 잘챙겨요ㅋㅋㅋㅋㅋㅋ "여성들이 일을 더 열심히 하자가 맞는 거 같아요"
ᄇᄉᄋ '여자니까 매일같이 칼퇴근해도 매일같이 야근, 야간, 주말 특근, 공휴일 특근 뛰는 남성들의 급여만큼 주세요.'하는 것이 이상한 것 아닐까요? 혹시 '시간 외 수당'이라는 말 들어보셨거나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맨날 툭하면 나오는 유리천장, 남여 임금차 얘기 나오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면 같은 회사, 같은 직급, 같은 학력(고졸/초대졸/대졸 기준)으로 입사한 신입사원 남여들 급여명세표 까보라 하세요. 똑같은 신입사원이더라도 일 많아서 일 시켜서 야근 많이 하고, 가끔 바쁘면 야간이나 주말에도 군소리 않고 나와서 일 열심히 하면 알아서 법에 맞게 시간당 몇 배 계산해서 '시간 외 수당'이라고 돈 더 주게 되어 있어요. 시간 외 수당으로 돈 더 주고, 회사 입장에서는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본인의 개인 시간을 좀 포기해서라도 회사 업무를 더 중시 한 직원에게 그에 걸맞는 인사고과와 진급을 시켜준 것이지, 거기에 남여가 기준이 될까요?
조경신 윗댓글에 링크를 달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성들이 힘든 일을 피하는 건 사실이지만, 다른 나라의 2배를 넘는 이 차이를 설명할 만한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여성이 왜 칼퇴근을 해요ㅋㅋㅋㅋ 여성 칼퇴근 안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여성들도 야근 하고요 주말에도 일하고 공휴일에도 일 할 때 있습니다ㅠㅠ 여성들이 매일같이 칼퇴근한다는 건 무슨 근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임금을 받지 못하는 집안일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지 궁금하네요.
cool k 일단 님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는 걸 잘 알겠구요. 저는 여성혐오가 일베에 한정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베가 여성혐오의 전체 모습인양 말씀하시는것 자체가 공감되지 않네요. 먼저 댓글을 다셨기에 답변드리고자 계속 달았지만 의견의 다른 것을 제 의견이 맞다고 우기며 설득하고 싶지 않고, 님 댓글도 전혀 설득되지가 않습니다. 답 바라고 다는 댓글이면 그만 다셨음 하네요. 계속 똑같은 얘기만 하게 될 것 같아서요. 그럼 이만.
제가 여성으로 살면서 느꼈던 차별들이 단지 그들이 느끼지 못했단 이유만으로 무시된다는 것이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감각이 둔하시면 알려고 해보려는 노력을 하셔야지 과장된 것마냥 이야기하고 제가 느끼고 여성들이 느끼고 약자에 공감하는 남성들도 느끼는 문제를 특정 사이트 이용자들만 하는 것처럼 말하니... 보고싶은것만 보는건 그쪽이 아닌가 싶네요.
그쪽도 그저 피해의식이 심한 남성혐오자로밖에 안보이시네요. 한마디로 왜 남자들이 나서서 목소리를 내주지않느냐 불평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님은 군가산점 재도입이나 '모든 남성은 잠재적 성범죄자'라는 남성혐오자들의 일반화는 사라져야한다 이런 목소리 내주신적 있나요? 본인이 이미 편향적인 사상을 가지고계시면서 무슨 성평등을 외치시는거죠?ㅋㅋㅋ "여성혐오가 사라지면 남성혐오도 사라진다"라고 말하는것만 봐도 은연중에 피해의식이 가득하신데 똑같은 논리로 "남성혐오가 사라지면 여성혐오도 사라진다"라고 말하면 뭐라고 답하실래요? 차별은 여자들만 당하는거처럼 말씀하시는게 딱히 설득력이 있어보이진 않네요 무슨 이 세상에 여성혐오만 존재하고 자신들만 당하는거처럼 주장하면 남성들이 '아 그렇구나 우리는 힘만쌘 잠재적 성범죄자고 저 여성들은 무조건 탄압만 받는 피해자들이니 여성혐오자들이 무슨 말을 하건 닥치고 찌그러지자'이래야하나요? 오히려 그런 말들 자체가 여혐을 불러일으키는겁니다 그렇게 여혐을 스스로 조장하면서 여성혐오가 없어지길 바라는게 웃긴거 아닌가요? 반대쪽의 의무와 희생은 나몰라라하고 자신들만의 피해와 권리상향만 생각하는건 굉장히 배타적인 행위인데요. 그건 자신을 방어하기위한 행동이 아니라 남성을 압박하는 행위밖에 안되는겁니다
비정상회담에서 오헬리엉이 그랬죠 양성이 진정 평등해 지려면 남성을 역차별 해야 하는 게 맞다고. 그땐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였는데 생각해보면.. 같은 화초 모종 2개를 사서 하나는 물만 주고 하나는 비료도 주고 키웠다면, 당연히 비료 준 쪽이 더 크고 풍성하게 잘 자라잖아요? 근데 어느 순간 동등하게 키우겠다고 둘 다 물만 주거나 둘 다 비료만 준다고 해서 그 두 화초의 크기와 영양상태가 같아지겠어요? 이미 체급 차이가 나 있는 상태에서? 결국 그 둘을 비슷하게 라도 만들려면 비료 주던 애는 물만 주고, 물만 주던 애는 비료 줘야 맞는 거예요. 그렇게 키우다가 비슷해졌을 때 비로소 같은 조건으로 대해 줘야죠. 근데 지금 남자들은 어어엄청나게 오랜기간 비료를 받았으면서 여자들이 이제서야 비료 좀 받아볼까 하는데 그걸 잠시라도 못 참아서...내 비료를 여자들에게 뺏겼다고 난리난리를 치고 있으니...
정신 뭔 개소리신가요 여성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고 그걸 남성들이 차별시키는 건데요^^; 그리고 전 남성들을 역차별 시키자고는 안했습니다만;; 그동안 여성들이 당해왔던 차별들 때문에 양성평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남성들이 받아왔던 대우 만큼 여성들도 대우 받을 수 있게 비료를 더 주자고 했습니다 절대 깎아내리자 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정리 니는 닉은 정리인데 머가리는 왜 정리가 안됐냐 지금 세대의 여자들도 남자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는거잖아 영상도 안봤냐? 좀만 찾아봐도 우리나라가 OECD 국가에서 가장 성평등 지수 낮고 여자는 동일 직종에서도 동일 임금 못받는단 통계가 수두룩하게 나온다.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외신 기자에게 지적받을 정도의 낮은 성평등 지수를 가진 나라인데 뭔 앞세대가 받은 차별 운운이야ㅋㅋㅋㅋㅋ 니처럼 무식한 남잔 남자 망신이니까 제발 댓글 달지 마라. 남자로서 존나 부끄럽다 보면 꼭 가진거 없고 찌질한 새끼들만 이런 좆논리 펼치더라ㅉㅉ
여성 혐오에 대한 주제로 애기하는데, 반론이란게 고작 동반입대.. 영상에서 보여진 이야기들에 대한 토론엔 나몰랑, 그냥 동반입대 애기 꺼내줘...그럼 할말없지? 그지?.. 이런 건가요..--;; 심지어 굉장히 예의바르고 젠틀하게 코멘트하는게 더 소름돋네요. 여성혐오란 워딩이 들어간 대부분의 영상/기사 코멘트 중 대략 1/3이 동방입대동반입대 코멘트... 진짜 짜증이 나네요 같은 남자지만.
그냥 다들 짧게 자신의 생각을 덧글로 달고 있을 뿐인데, 어디에 토론의 장이 있어서 반론을 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동반입대에 대한 언급이 많다는 것은 그것이 대다수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있다는 거고, 국방의 당사자들의 의견이 모이는 만큼 재고해 봐야 하는 내용은 아닌가... 라는 생각은 안 듭니까? 지금 하시는 말씀은, 그냥 본인의 생각이랑 다수의 생각이 다르다고 땡깡부리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덧글에 반론 내용이 있어서 반론이라고 표기한게 부적절한 표현방법인가요? 이상한 포인트에서 지적을 하시네요. 제발 남녀 동반입대 됐으면 좋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군복무를 모병제로 전환하던지요. 아마 그때가 되어서야, 우린 여성혐오와 성평등에 대해서 애기 할수 있는 거네요. 그렇조? 그전에는 우리 모두 여성혐오에 대해 애기할 수 없는거조? ... 지금 이 논리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성들이 군대가면 갑자기 여혐이 없어지나요? 여성들이 군대가기 전까진, 여성들이 당하는 혐오현상에 대해 입도 뻥끗하면 안되나요? 혹시 남자만 군대가니깐, 여성들 좀 혐호해도 된다 - 가 님의 생각이십니까? 참고로 여성군복무를 의무화 하는곳은 북한과 이스라엘 정도 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사고 합시다..
백인들중 흑인을 인종차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흑인들 중 백인을 인종차별하는 사람이 있스니다. 백인 경찰관이 흑인을 과잉진압해서 사고가 났습니다. 이럴때 우리는 "보통" 백인들에 의한 흑인 인종차별에 관해서 이야기 합니다. 이 사건을 가지고 백인들이 "그럼 흑인들이 하는 인종차별은?" 이라며 노답의 시시비비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마도 백인 우월주의자 정도이겠지요. 혹은 흑인에 의해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걸 엉뚱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사람 이던지요.
ㅄ아 비유가 무슨 개그지같냐 적어도 우리나라가 휴전국가인만큼 아직 50년쯤인데 모병제는 다소 무리가 있다 근데 그전에 정말 공평을 원한다면 여자한테 모병제를 실시하는게 더 공평한것같다고 생각하지는 않냐 남녀 불공평이라는 소리가 나오는데 여자가 군대를 가는게 의무화가 되기보단 일단 선택의 기회를 줘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몇몇여자들은 가겠다고 하겠고 그땐 남자수도 조금씩 줄여나갈수 있게되는거 아닌가 생각해본다
최가은 이 댓글을 지금에야 다시 보게 되었네요. 당시 처음 이 댓글을 봤을 때는 ?뭐가 달라?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아직 배움 중이었고 배움의 초기 단계여서 잘못된 표현을 했네요... 양성평등이라는 말은 잘못 되었죠. 성평등이라는 말이 더 널리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얼마 전에야 깨달았습니다. 항상 부끄럽고 반성하고 깨우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 도서관에서 여성혐오를 혐오한다 읽고 있었는데 옆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랑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읽고 있는거 보니깐 엄청 대견하던데.... 여성문제는 여성만의 관심과 목소리로는 해결되기 힘들고 오래걸릴겁니다. 남자도 여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같이 소리내야 합니다. 차별없는 세상 혐오없는 세상 그래서 우리 모두 안전한 세상에 살아가고 싶습니다
군대가라 군대가라 해도 결국 여자가 군대 가는 걸 막는 건 남자임. 왜냐하면 군대는 남성의 사회를 인식하게 해주는 매개체인데 여자가 들어가면 자기들 자리 뺏길까봐 겁나거든 ㅋㅋ 실제로 여성의 군대사회진입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사람들이 군대윗대가리임. 군대라는 게 생긴 이유부터 살펴보면 군대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 만든 조직임. 남성들이 국가의 이익을 위해 나가는 동안 여자는 당연히 집에서 소를 키워서 밥 보내주고 지원을 해줬음. 그게 지금까지 남아있어서 남자들만 군대를 가도록 만든 건데 지들끼리 벌려놓은 판에 여자 왜 안 들어오냐고 하는 건 모순이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봄. 또한 여자를 군대로 보내기 전에 남자가 받는 혜택을 똑같이 줘야할 의무가 있음. 특히 우리나라는 남성만 군대필수인데 남성끼리 만든 군대라는 필수스펙으로 지지고 볶는 게 웃김. 남자는 나라를 지킬 가능성이 있다는 인식을 통해 남자'만' 군필로 두는 제도 자체가 아직 우리의 인식이 남성중심적이고 남성이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힘이 뛰어나다는 구시대적인 발상을 보여줌. 그 인식부터 바꿔놓고 여자한테 군대 가라고 해라. 여성이 '인식'이라는 혜택을 못 받으면서 군대 가면 분명히 성평등은 실현이 불가능 하니까. 남성들이 그게 어떻게 혜택이냐고 업신 여기는 작은 개념이 여태까지 너희들을 제외한 모두를 고통받게 했어.
저도 뭣모르던시절엔 페미니스트들이 몇몇가지는 장난으로 넘길수있는것들가지고 너무 유난떤다고생각했죠. 근데 전혀 아니었더라고요ㅋㅋㅋㅋㅋ심지어 뻔뻔한소리들 내뱉어대는 사람새끼 아닌것같은 사람들까지있는데 정말 기가차요ㅋㅋㅋ이걸 어째야되나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막막하기도하고..... 하지만 더 관심을 기울이다보면 언젠간 꼭 바뀔거라 믿습니다!ㅠㅠ!!
여자도 힘들고 남자도 힘들어요. 여성할당제? 좋아보이죠. 근데 얼마전 뉴스기사만해도 '여자라는 이유로' 블린인드 심사에 면접까지 다 봤는데 탈락하는 경우 많았고, 제대로 된 처벌도 안받았어요. 기사댓글에는 '당연한거다', '인사권자가 불쌍하다'라는 의견도 많았구요. 국방의 의무같은 경우는 제도적인 문제라서 남자는 고생하고 여자는 복무가능인력으로도 보지않아요. 근무시간논의만해도 남자는 가족을 먹여살리기위해 더 벌기 위해 더 일해야하고, 기혼여성의 경우 얼른 퇴근해서 가정을 돌봐야한다는 얘기가 많았죠. 맞벌이하는데 가사는 여자가 남자는 돕는다는 인식이 남아있는 부분이 많기도 하고요. 일방적으로 꿀빠는 경우는 글쎄, 잘 본적이 없는 거 같네요. 오히려 꿀 빠는 인간들(돈많고 높으신분들)만 꿀 빨지, 소외계층은 꿀 빠는 제도 있어도 잘 못쓰는 경우가 허다하더이다.
@@dldms 왜 남자들이 군대가라고 하는지 생각은 해봤나? 권리만 얻고싶어하는 여자들한테 의무을 지는 방법을 배우라고 군대라는 대명사로 말하는거야 똑바로 배우고 생각하고 살아 여자들은 임신하는걸 의무라고 하지안잖아 선택이라고 하지 출산률 계속 떨어지는 나라에서 여자들의 말은 무게감이 일도 느껴지지않아 남여평등이 제대로 되어있는 스웨덴만 봐도 고등학교 막 졸업한 여성 85퍼센트가 군대는 여자고 남자고 다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미 남자 여자 할거없이 징병제로 군대간다고 하더라 화장실은 남,여 화장실없고 다 공용화장실이고 이게 진정한 남여평등이지 페미니스트들이 말하는건 여성이기주의고
정말 잘 봤습니다. 현재 사회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담고 있네요. 댓글에 동반입대를 얘기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생각 하기에는 양성평등적인 사회통념이 생기고 나서 군 내의 여성군인 성추행, 강간 또 비정상적인 서열문화 등의 문제가 해결 되고 난 후에 생각해 볼 내용인 것 같습니다.
여성도 군대가라 >> 군 처우가 개판인데 일단 처우 개선하라 그 다음 생각해보겠다 >> 남자들은 가고 있는 상태라 억울하게 죽거나 다친 장병들이 있지만 그래도 남자기에 처우가 개선되지 않아도 가야함 / 결론, 아직 가지도 않았고 갈지도 모르는 여성의 인권 > 죽거나 다치거나 헌신한 국군 장병
직장에 들어가고 나서 "이래서 여자는 안돼"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부당한 업무지시나 아이디어 갈취, 야근 조근 주말특근 등 모두 따랐습니다. 그 결과 남은건 낮은임금에도 말못하게 되었고 부당한 지시에도 입막으며 일해왔고 각종 우울증과 두통 등 병만 잔뜩 가진 몸 뿐입니다.
한국사 배워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통일신라부터 고려 조선 할것없이 귀족과 양반에게는 권리가있었어요 그 권리는 대표적으로 2가지인데 과거시험을 볼수있는 권리 그리고 군대에 가서 싸울권리입니다 노비와 여성에게는 그 권리를 부과하지않았습니다 군복무는 남성만의 권리라고 규정해놓은것이지요 남성이 권리가있으니 그에 상응하는 모든 직책과 고위간부역할을 맡아왔죠 이렇듯 국역의 부담은 오래전부터 남자만의 권리로써 행해져왔는데 그 권리조차 받지못한 여성들은 사회에의해 스스로를 나약한 존재라고 (어찌보면) 세뇌를 지금 현대 사회까지 당해온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면 말 하나를 내뱉더라도 무시당하지않습니다 이 글에 또 그럼 니가 군복무해서 권리를 찾아 라는 뇌터진댓글이 없길바랍니다.
@Parkour Team RUSH. - 남자가 좋아하는 사람 위험에서 지켜주려고 하는 마음이 드러난 행동이라고 얘기한건데 사랑의 크기를 정하다뇨 제가 수치적으로 말했습니까? 마음이 크다고 얘기했지 님은 사람 마음의 크기를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사랑해본적 없으시나 남자든 여자든 사랑하는 사람 지켜주려는 맘은 똑같고 여잘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이 겉으로 드러난 행동이 무슨 편견이고 차별인건지?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 뭐든 다해주고 싶어하는데 왜 모르지 받아본적이나 준적이 없으면 이런거 모르긴 하겠네
@@마이네임이즈캐럿 @마이네임이즈캐럿 사람의 마음의 크기는 정할수없는건 알죠 너무 추상적인 곳이니까요 하지만 사람의 마음의 크기는 사람 행동에 따라 달려있다는 겁니다 님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하는 행동이란거, 남자가 여자를 더 사랑한다고 그렇게 제가 말한거라고 착각하신거같은데 여자들도 남자들 사랑할때 지켜주려고 하는건 똑같다고 했어요 예를 들어 자기 남친이 욕먹고 있으면 누구보다 더 화내주고 싸운다던지 그런거 있잖아요 이런식으로 서로 상호보완적인 존재들인데 신체적으로 좀더큰 남자가 우산을 대신 들어주고 도로에서 튀는 물이라던지 위험요소들에서부터 지켜주려고 하는 행위를 한다는거지 도로바깥에서 걸어준다고 남자가 여자보다 더 사랑한다고는 안했어요 여자가 남자보다 더 키가큰 커플 밖에 나가보면 보기 힘들껄요 생각해보세요 상황이 그렇게 주어지니 남자가 여자를 지키는게 자연스러워진거지 누가 더 사랑하냐 저울질하려고 한건 아닙니다
네거티브비둘기 남의 상처를 그렇게 간단히 단정지어 얘기해도 되는걸까요? 여성들이 차별받았던 것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처럼 남성들도 충분히 낼 수 있다 생각합니다 또 차별로 인한 상처는 함부로 경중을 따질 수도 없다 생각하고요 누군가는 남자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힘들어할수도 있는데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건 누군가 크게 상처받을수도 있습니다
아무개 가부장제를 부정하지는 않아요 단지 남성들에게 '너희는 사회적으로 여성보다 우위에 있잖아 이 때문에 여성들이 차별 속에 살고 있으니 결국 사회적 기득권층인 남성이 바뀌어야 끝나는거야' 혹은 '남자라서 힘든 것도 있다고? 그 또한 여성이 차별받고 있단 증거 중 하나야 우린 그 보다 더 심한 차별 속에서 살고 있다구' 식의 얘기는 남성들에게 이해는 커녕 괜한 반발심만 생길 수도 있단거죠 누가 더 아프다 힘들다 보다는 아 너는 그렇게 힘들었구나 그럴수도 있네 우리 같이 고쳐나가보자 식의 태도가 저는 중요하다 생각하고요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성평등상담센터입니다. 저희가 재학생대상 온라인 예방교육으로 귀하의 '[단톡방성희롱-펭귄프로젝트]' 영상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윗 댓글에 따라 출처 명시를 분명하게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혹시 문제가 있다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44-860-2025)
지니지녕 이런 방관자적인 마인드로는 평화를 만들 수 없습니다. 오래도록 지속된 미소지니(여성혐오)와 그에 맞서 나타난 여혐혐 또는 남성혐오의 대립은 미소지니가 줄어들면, 사라지면 해결될 일입니다. 미소지니를 타파하자는 의식과 노력없이 방관하기만 해서는 절대로 님이 바라는 평화는 오지 않습니다.
영상 너무 멋지네요.저도 제가 여태까지 저질렀던 여성혐오가 얼마나 많았는지 다시 되돌아볼 기회가 드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하루빨리 성평등이 이루어졌으면좋겠어요. 여성의 사회적 평등, 인식적 평등 등이 이루어진다면 남성들이 겪고있던 짐들도 내려놓게 되고 정말 같은 권리를 실천할 수있게 될것같아요
내가 만난 여자들은 다들 내가 부끄러울 정도로 더치페이해주고.... 일도 다 나눠서 도와주고 하는 멋진 여자들이라 뭐라 할말은 없고... 다만 거기에 무임승차하려는 여자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그러고보니 더치페이 부끄러워 하는 나란 사람도 결국 평범한 재래식 인간이란 점...) 페미니즘 좋죠. 근데 일부 여성들, 그 좋은 사상에 무임승차하지 마세요. 좋은 일을 위해서는 책임도 큰 법입니다. 물론 남자들도 똑같이 그런거 인지 못하는 사람들 많은데 남자와 여자의 차이라면 남자는 자기들 발에 채워진 족쇄를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거고, 여지들도 물론 자랑스럽게 여기는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은 그러려니 거기에 안주하면서 산다는 것.
여자가 일으키는 여성혐오가 많다는 것 진짜 공감해요. 남자는 여자를 이해하지 못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저지르는 실수도 많고, 요즘 많이 이슈되다보니 스스로 조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같은 여자가 스스로 여성혐오를 하는 점을 많이 간과하는 것 같아요. 또, 결국 남자의 인권도 올라갈 것이라는 점은 절대 공감하지만, 그점을 강조하려면 '여성혐오'라는 단어는 또다른 차별을 일으킬 것 같아요. 현 세대는 어머니 세대처럼 고통받았던 것도 아니고, 요즘 남자들도 여자들만큼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성차별 이라는 남녀평등적인 단어도 있는데, 굳이 '여성혐오' 라는 단어만 강조하는 건 별로인 것 같아요. 남자인권은 그냥 덤으로 끼워주는 듯한 느낌이거든요.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일수도 있지만..일단 대중가요부터 편견을 만드는 것 같은데..예를 들어 트와이스-cheer up에서 '여자니까 이해해주길'이라는 가사같은 것도 무의식중에 편견을 만드는 것같음...또 남자도 마찬가지로 남자가 여자에게 쩔쩔매는 듯한 가사,'남자답게~'라는 식의 가사들 때문에 남자에게 편견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본인들 입맛에 맞는 평등만 보고 아닌건 외면하시니까 페미니즘 관심있다하면 불편러 취급 당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겁니다. 맨박스를 없애야되는데 그안에있는 권력이나 이점에는 민감하지만 의무와 희생은 배척하진 않지만 굳이 언급하지 않습니다. '난 오랬동안 프레임안에 살아왔고 쓰고싶지 않은 코르셋을 끼며 살아왔어 억압된 우리를 해방하기도 벅찬데 우릴 억압해왔던 것들의 편의도 봐줘야 해?' 본인이 성차별을 타파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반푼이 입니다. 맞는 말을 하는듯 하지만 일부분 첨삭하는건 문제를 외면하기 참 간편하고 쉽다는 겁니다. 3년전부터 페미니즘에 관심이있었는데, 친구들이 농담삼아 '보빨남' 이라 놀리기도 합니다. 진쯔 개시르합니다. 저 문자 그대로의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사실만 보려고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자극적이고 달콤한 말만 들으려 하지마세요. 분노를 드러내더라도 말에 설득력이 있어야 합니다. 맨박스에 갇힌 남자, 스스로를 프레임안에 넣는 여자. 둘다 머리달린 사람들이 있어서 논리적 오류가 있거나 빠진 부분이있으면 '저 사람 뇌피셜인가보다..' 라고 개무시하게 만드는 거에요. 권리를 재분배하고 싶다면, 권리에 따라오는 희생도 같이 요구세요. 모두 멋있어 지길 바랍니다.
남자가 되서 남자가 이것도 못해? 남자가 여자를 보호해야지 이런말하는 여자애들은 저런말할 자격없음 평등을 원한다면 진짜 남녀차별인 군대부터 해결해라 도대체 왜 가만히만 있냐 그렇게 평등을 원핸다매 반대로 남자들도 어디서 감히 여자가 여자가 조신해야지 여자가 밤 늦게 돌아다녀? 이런말하는애들 평등이라는 단어 입에 올리지 마라
넌 완벽하고 잘나서 평등이라는 단어 입에 함부로 올리고 지랄이냐? 너같은새끼는 함부로 평등이라는 단어를 입에올릴 자격이 없다 니새끼처럼 '~한 여자들은 ~할 자격이없다'는 새끼들은 남한테 훈계할 자격이없고 평등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릴 자격이없어 여성 인권은 이슬람이랑 비교하면서 여성군대는 노르웨이랑 비교하는건 상식에 안맞는말이다 남자들아 여자들이 그렇게 군대에 갔으면 좋겠으면 노르웨이에서 뭘 했는지부터 보고와 기업에 40%이상 여자 아니면 그 기업 철폐시키는 정책부터 시행시켰다 뭘 알고나 씨부려 니들 논리대로 설명해줄게, 여성에게 뭘 요구하고싶어? 그럼 니들부터 의무를 하고 말해 니들이 한게 뭐가 있어? 아니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의무를 먼저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여자들한테 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는것만 하여튼 존나게 많아요~ㅋㅋㅋㅋㅋㅋ
월급에 차이가 어찌 성별차이로 결정이 되냐, 그 사람에 재량이지 일의 능률이 높은가? 좀 더 회사에 충성심을 받칠 인물인가?(개처럼 일하는가) 실적이 좋은가?를 보고 연봉책정을 하는데 애초에 이 수준까지 넘어오기전에 업무내용자체가 달라서 페이가 다를수 빆에 없죠. 사실상 이 동영상에서 말하고있는거는 에잉 나는 청소부 일해서 시급 7천원 받고 일하는데 옆집 사는 B군은 증권회사 취직해서 시간당 3만원씩 벌잖아 이건 시발 불공평해 페미니즘으로 조져서 세상이 나쁜놈으로 만들어야지 나는 잘못없어 수준
최근 관심을 갖게 된 학생입니다. 몇가지 의문점이 들어서 여쭈려고 하는데 혹시나 보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인종차별과 여성차별운동은 동위선상인가? 제 생각으론 인종차별은 피부의 색만 가지고 차별을 하는 것이고 여성차별은 성별을 가지고 차별을 하는 것이라고 해석되는데 피부의 색의 차이와 성별의 차이가 동일선상에서 이야기 뒬 수 있냐는 것입니다. 피부색과 성별은 모두 차이이지만 그 정도에서 분명히 다릅니다. 피부는 오로지 시각적인 것이고 능력의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성과 여성은 생물학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앞써말한 피부보단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차별과 차이는 다르기 떄문에 차별이라고 느껴지는 행위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동일선상에서 해석하는 것은 다소 비약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동영상 속 "인권이란 돈과 달라서 누가 많이 가지면 누군 적게 가져야 하는것이 아니라 모두가 많이 가질 수 있다"는 말이 인상적인데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인권에 대한 의식은 위의 말과 같이 모두가 많이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서 파생되는 제도적이나 사회적인 면에 있어서 그러지 못한 면들이 존재합니다. 쉬운 예를 들어 군가산점이나 여성전용시설 등이 생각났습니다. 또한 대부분 갈등을 일으키는 것도 이런 부분 같습니다. 이런 것에 있어 페미니즘은 어떤 답을 내놓는지 궁금합니다.
남심준보 음, 2번은 잘 모르겠고 1번은 우선... 페미니즘과 반인종차별주의를 '무조건' 동일선상에 세우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아마 그저 반인종차별주의자가 했던 운동이나 인종차별주의자가 했던 만행 등이 대한민국 또는 전 세계적 페미니즘의 현황과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예시로 드는 것일 겁니다.
공무원 월급 차별해서 주든가요? 아이가 없네 ㅋㅋ 우리나라 여성들이 문과를 많이 가시는데 돈 많이 되고 요즘 취업 잘 되는 게 이과임. ㅋㅋㅋ 공대는 남자 10명중 여자2,3명임 ㅋ. 애초에 평균적으로 어떤 과를 많이 가는 지조차도 생각하지 않는 건 아주 ㅈ같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공고를 가서 자격증을 많이 따시던지 합격해서 좋은데 가면 초봉 800인데 ㅋㅋㅋ. 수익이 높은 직에 남자가 좀 더 많이 있을 뿐 . 하는 직업도 좀 생각하고 말합시다. 그렇게 남들 다 ㅈ병신이다 하는 노가다도 시간당 5만원 입니다.
남성은 그냥 지나가게 둔 것에 대해 얘기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동물의 특성 상 본인보다 약한 존재를 공격하는게 당연(?)[오해의 소지를 줄이자면 닭은 애벌레를 공격하지 사자를 공격하지 않습니다.]한 거에요.. 본인이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상대를 고른것입니다.. 그리고 여성이 자신을 무시해서 그랬다라는 진술을 프로파일러의 소견 상 정신의 문제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혐이다 여혐이다 외친것이구요.. 아마 힘약해보이고 체구도 작은 남성이였다면 그 또한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싸워봤자 남는건 본인 자신만의 고독감만 남죠.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는데 나쁜 사람을 접해봤다고 해서 사람을 혐오 할 이유가 없듯이... 시간이 지나면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바르고 올바른 행동으로 대하고 사람을 가려서 사귀면 되는거지..혐오발언까지 할 이유도 없죠.
소위 여성 혐오라는 말이 퍼지기 시작한지 2년이 지났다. 여성혐오는 혐오라는 단어가 가진 과격함과 거부감 때문에 만은 반발을 만든 단어였고, 소위 페미니스트들을 과격한 이미지로써 생각하게 만들었던 큰 요인중 하나였다. 나는 여성 혐오에 대한 거부감이 컸다. 심지어 이 단어를 쓰는 사람들을 몰상식하다고 여길 정도였다. 과격한 설득은 동요가 아닌 반발을 일으킨다고 배웠고, 또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요즈음 이 여성 혐오에 대한 생각이 새로워지고 있다. 2년동안 세상은 조금이나마 바뀌었다. 칭찬과 존경 또한 차별과 불쾌감으로 느낀다는 것은 그렇게 느낀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행한 자의 잘못이라는 것이 점차 받아들여져 갔고, 이 인식은 조그마하게 나마 행동의 변화를 불러일으켰고, 이러한 분야의 배려를 행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났다. 만약 우리가 이렇게 과격한 언어를 듣지 않았다면 이런 결과가 있었을까? 그냥 남의 일이라고 넘어가진 않았을까?
여성의 권리는 남성에게서 쟁취하는것이 아닙니다 서로가 만들어 나아가는것이죠 요즘 사회전반적으로 문제되는 사이트에서 주로 하는 일이 "미러링"이죠 근데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지않고 그저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깐 복수해야한다는 마음으로 서로를 헐뜯고 욕한다면 상황은 나아질수없습니다...
팩트 짚어준다. 1. 여성의 임금 많이 상황변수들이 있지만 전국 공대 남녀 비율 8대2라는 점만으로도 일반화 가능 2. 여성의 육아부담 작년 통계청 자료보면 30이상 여성 대상 전업주부가 70퍼 이상 빨래는 세탁기가 밥은 쿠쿠가 육아는 어린이집이 학교가 육아 핑계는 그만
어른들이 떠들어봤자, 어렸을때부터 여성성, 남설성을 자연스럽게 강요당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개념을 심어준다는것이 더 중요하다고생각한다. 색도 같다, 여자아이들의 방에는 인형과 분홍벽지가, 남자아이들의 방에는 장난감차와 파란벽지가 맘에들지않았다. 자신이 좋아하는것, 하고싶은것을 성에 제지당하지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다른건 몰라도 여자가 성희롱을 많이 당한다 이건 용납 못함.보통 어른들이 말하는거 부터 알 수 있음 명절에 모이면 장난기 많은 할머니가 우리 손자 고추보자 이러죠? 할아버지가 손녀한테 우리 손녀 조개좀 보자 이럽니까?그리고 여자 성폭행 피해자가 너무 압도적이니 하는데 그거 아세요?우리나라는 남자가 성폭행 혹은 성추행 피해자로 지정되어있지가 않아요.남자가 여자한테 성추행 당해서 고소하면 성립이 안되요ㅋㅋ그 여성 성추행 혹은 성폭행의 가해자가 꼭 강간범,지하철 변태만 있을까요?실수로 여자화장실에 들어와서 자기도 깜짝놀라 바로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신고를하면 벌금형에 빨간줄 끄여서 평생 성추행범이 되는겁니다.그러니까 남자 성추행범이 많아보이는거죠.실제로 제가 화장실 가서 볼일보는데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니 태연하게 손씻고 나가더군요ㅋㅋ그걸보고 신고하고 싶지만 신고하면 그건 성추행 피해사례가 안되니까 못하죠 참 ㅈ같은게 그겁니다.그리고 여성의 성 상품화라고 아이돌 얘기 꺼내는데 솔직히 우리나라 연예인들 치마 짧고 옷 짧은건 알겠는데 그전에 남돌들 옷 까는건 뭡니까?복근만 보여주는것도 아니라 아예그냥 윗옷을 벗는 퍼포먼스는 남자의 성상품화입니다.그거보고 또 빠순이들 하악 우리 오빠 복근 만지고싶다 햝고싶다 이러는거 인터넷에서 많이 봤습니다 ㅋㅋㅋㅋ 내가 보기에는 남혐이든 여혐이든 메갈이든 일베든 싹다 손잡고 한강에서 단체투신 했으면 좋겠음 사회에 암적인 새끼들
정멀 공감가는 영상입니다.근데 이 영상을 또 욕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겁나서 스크롤을 못 내리겠네요...에휴
저도요... 극우 극좌 둘다 별로인거 처럼, 극여혐 극남혐 하면서 싸움 조장하는 사람들이 제일 무섭고 비호감이에요
수양 동조하는 척하면서 뭐 하나 띡 끼워넣네
@@imsosadd ??
@@imsosadd 뭐를 끼어넣음 맞는 말인데
@@imsosadd 극남혐이 불편한가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니즘=양성평등주장이라면서 왜여자편만들어주냐는 말들으면 너무웃김ㅋㅋㅋㅋ1930년도후반에 인종차별반대하는데 백인이 왜 흑인편만들어주냐고하는기분임ㅋㅋㅋㅋㄱ
다능네코 저도 몰랐는데, '페미니즘=양성평등'이 아니더군요. 페미니즘은 말 그대로 여성우월주의가 그 뿌리라더군요. 다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여성우월주의만을 주장한다면, 당연히 성평등주의자 등에게 비난만 받고 동조를 구하기 힘들어 질 것이 뻔하니,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을 지향한다.'라고 주장하며, 겉으로 보기에는 성평등을 위한 활동이나 운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 뿌리가 그렇듯이 여성우월주의 혹은 여성주의를 위한 활동들을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페미니즘을 외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직까지 남성 위주의 남성주의에 빠진 사람들도, 실제로 성평등을 외치며 성별로 구분짓는 것이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 평등해지고자 노력하는 사람들도 모두 자신들과 대립되는 존재로 인식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결국 페미니즘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여성우월주의 혹은 여성에 의한 지배를 지향하는 여성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을 지배하는 세상을 꿈꾸고 있는 사상이니까요.
저도 한 때는 온건 페미니즘, 혹은 올바른 페미니즘은 '성평등을 지향하는 자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유튜브에 올라오는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사람들, 페미니즘을 외치는 사람들의 영상과 설명글을 볼 때마다 느끼고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던 것이 이런 것이었네요.
페미니즘은 말 그대로 '여성 우월주의 혹은 여성주의로써, 남성주의는 당연히 배척의 대상이고, 성 평등 역시 부족한 생각이며, 과거 어머니 세대가 남성주의가 팽배했던 사회에서 고통받았으니, 여성우월주의 혹은 여성주의를 지향하는 패미니스트인 우리들은 여성에 의한 남성의 억압, 지배 등의 행위를 할 당연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정도의 개념이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백인들이 흑인을 지배함에 있어서 '넌 흑인이니까 내 지배를 받을래?' 혹은, '넌 흑인이니까 내 노예가 되는 것에 이의없지?' 하는 것 없이 '우리는 우월한 백인이고, 너희는 미개한 흑인이니까 우리 지배를 따라라.', '너는 미개한 흑인이니 당연히 우리 우월한 백인을 위한 노예가 되어야 한다.'와 같이 되었듯이, 페미니즘 역시도 '우리 성적으로 차별을 주는 것 없이 평등하게 대우해주는 것이 어때?'라거나, '서로의 성적 차이는 이해하되, 그 차이에 대해서 존중해주자.' 하는 배려나 동조의 주장이 아닌 '우린 우월하지만 지난 시간동안 억압받아왔던 여성들의 딸이니 미개한 남성들은 우리에게 지배당해야 한다.'와 같은 주장만을 하는 것이지요.
노예가 될 대상에게 그 의사를 묻지 않았듯이, 페미니즘 역시도 남성들의 의사는 물을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평등한 존재가 아닌 지배해야 할 대상이니까요.
앙대 난입 실례합니다. 데이트비용 조사에 따르면 6:4로 여성이 더 많이 내구요... 군대 남자가 가야 된다고 법으로 정할 때도 여성의 의견은 들어주지도 않았구요... >>돈도 못벌고 지위도 딸리면
앙대 ㅋㅋㄱㅋㅋ 알바몬 2014년 통계구요 응... 저희 다른 나라 평균 임금 차이보다 2배 더 넘게 차이나구요...그리고 여성이 남성보다 못한다는 특별한 근거라도 없나요? 그리고 님들 여성부 욕하면 안되는게 여가부가 군인 인권들 챙기는 곳이기도 해요ㅋㅋㅋㅋㄱ 국방부보다 여가부가 느그들 더 잘챙겨요ㅋㅋㅋㅋㅋㅋ "여성들이 일을 더 열심히 하자가 맞는 거 같아요"
ᄇᄉᄋ '여자니까 매일같이 칼퇴근해도 매일같이 야근, 야간, 주말 특근, 공휴일 특근 뛰는 남성들의 급여만큼 주세요.'하는 것이 이상한 것 아닐까요? 혹시 '시간 외 수당'이라는 말 들어보셨거나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맨날 툭하면 나오는 유리천장, 남여 임금차 얘기 나오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면 같은 회사, 같은 직급, 같은 학력(고졸/초대졸/대졸 기준)으로 입사한 신입사원 남여들 급여명세표 까보라 하세요. 똑같은 신입사원이더라도 일 많아서 일 시켜서 야근 많이 하고, 가끔 바쁘면 야간이나 주말에도 군소리 않고 나와서 일 열심히 하면 알아서 법에 맞게 시간당 몇 배 계산해서 '시간 외 수당'이라고 돈 더 주게 되어 있어요. 시간 외 수당으로 돈 더 주고, 회사 입장에서는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본인의 개인 시간을 좀 포기해서라도 회사 업무를 더 중시 한 직원에게 그에 걸맞는 인사고과와 진급을 시켜준 것이지, 거기에 남여가 기준이 될까요?
조경신 윗댓글에 링크를 달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성들이 힘든 일을 피하는 건 사실이지만, 다른 나라의 2배를 넘는 이 차이를 설명할 만한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여성이 왜 칼퇴근을 해요ㅋㅋㅋㅋ 여성 칼퇴근 안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여성들도 야근 하고요 주말에도 일하고 공휴일에도 일 할 때 있습니다ㅠㅠ 여성들이 매일같이 칼퇴근한다는 건 무슨 근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임금을 받지 못하는 집안일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지 궁금하네요.
여혐만 이슈됐을때는 여자혐오하지마세요 혐오는 나빠요 라는 말하지도 않던것들이 남혐 등장하고 이슈화되니까 갑자기 남혐 여혐 나빠요 하지마세요ㅠㅠ하는거보면 한숨나옴. 결국 그들도 여혐에 동조하는 방관자들이였다.
cool k 일단 님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는 걸 잘 알겠구요. 저는 여성혐오가 일베에 한정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베가 여성혐오의 전체 모습인양 말씀하시는것 자체가 공감되지 않네요. 먼저 댓글을 다셨기에 답변드리고자 계속 달았지만 의견의 다른 것을 제 의견이 맞다고 우기며 설득하고 싶지 않고, 님 댓글도 전혀 설득되지가 않습니다. 답 바라고 다는 댓글이면 그만 다셨음 하네요. 계속 똑같은 얘기만 하게 될 것 같아서요. 그럼 이만.
제가 여성으로 살면서 느꼈던 차별들이 단지 그들이 느끼지 못했단 이유만으로 무시된다는 것이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감각이 둔하시면 알려고 해보려는 노력을 하셔야지 과장된 것마냥 이야기하고 제가 느끼고 여성들이 느끼고 약자에 공감하는 남성들도 느끼는 문제를 특정 사이트 이용자들만 하는 것처럼 말하니... 보고싶은것만 보는건 그쪽이 아닌가 싶네요.
홍길동 저도 성 갈등 해소에는 공감합니다. 여성혐오가 사라지면 "남성혐오"도 사라지겠지요.
그쪽도 그저 피해의식이 심한 남성혐오자로밖에 안보이시네요.
한마디로 왜 남자들이 나서서 목소리를 내주지않느냐 불평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님은 군가산점 재도입이나
'모든 남성은 잠재적 성범죄자'라는 남성혐오자들의 일반화는 사라져야한다 이런 목소리 내주신적 있나요?
본인이 이미 편향적인 사상을 가지고계시면서 무슨 성평등을 외치시는거죠?ㅋㅋㅋ
"여성혐오가 사라지면 남성혐오도 사라진다"라고 말하는것만 봐도 은연중에 피해의식이 가득하신데
똑같은 논리로 "남성혐오가 사라지면 여성혐오도 사라진다"라고 말하면 뭐라고 답하실래요?
차별은 여자들만 당하는거처럼 말씀하시는게 딱히 설득력이 있어보이진 않네요
무슨 이 세상에 여성혐오만 존재하고 자신들만 당하는거처럼 주장하면 남성들이
'아 그렇구나 우리는 힘만쌘 잠재적 성범죄자고 저 여성들은 무조건 탄압만 받는 피해자들이니
여성혐오자들이 무슨 말을 하건 닥치고 찌그러지자'이래야하나요?
오히려 그런 말들 자체가 여혐을 불러일으키는겁니다
그렇게 여혐을 스스로 조장하면서 여성혐오가 없어지길 바라는게 웃긴거 아닌가요?
반대쪽의 의무와 희생은 나몰라라하고 자신들만의 피해와 권리상향만 생각하는건 굉장히 배타적인 행위인데요.
그건 자신을 방어하기위한 행동이 아니라 남성을 압박하는 행위밖에 안되는겁니다
Dj J 군가산점제는 남성장애인이 위헌 제기해서 폐지된건 아시는지?
여성차별이 줄어드면 그만큼 남성차별도 줄어든다는걸 왜 모르는걸까..
어느부분은 공감합니다만... 저들에게는 이런말을 해줘야 그나마 여성차별을 들하지않을까 싶어요... 참 씁쓸하네요 ..ㄷㄷ
탕그라 아닌데요. 여성혐오때문에 생긴게 메갈리아와 워마드 입니다. 그게 없어지면 안하겠죠. 할 대상이 없는데 뭘해요. 성별 갈등 조장하지마세요.
허허지웅 메갈이든 일베든 오유든 셋다 없어져야할 사이트이고 그사람들도 정상적인 사람들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허허지웅님... 혼자서 난리칠거면 다른데가서 해요.. 알람자꾸떠서 짜증나네..
여성혐오가 문제라고들 하는데 인터넷 빅데이터를 분석하면 이미 남혐이 여혐의 두배를 넘어섭니다 이런상황에서 양성평등을 주장하면 동의하겠는데 아직도 여혐이 팽배하다고 여성의 권리를 신장해야한다고 글쎄요 잘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비정상회담에서 오헬리엉이 그랬죠 양성이 진정 평등해 지려면 남성을 역차별 해야 하는 게 맞다고. 그땐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였는데 생각해보면.. 같은 화초 모종 2개를 사서 하나는 물만 주고 하나는 비료도 주고 키웠다면, 당연히 비료 준 쪽이 더 크고 풍성하게 잘 자라잖아요? 근데 어느 순간 동등하게 키우겠다고 둘 다 물만 주거나 둘 다 비료만 준다고 해서 그 두 화초의 크기와 영양상태가 같아지겠어요? 이미 체급 차이가 나 있는 상태에서? 결국 그 둘을 비슷하게 라도 만들려면 비료 주던 애는 물만 주고, 물만 주던 애는 비료 줘야 맞는 거예요. 그렇게 키우다가 비슷해졌을 때 비로소 같은 조건으로 대해 줘야죠. 근데 지금 남자들은 어어엄청나게 오랜기간 비료를 받았으면서 여자들이 이제서야 비료 좀 받아볼까 하는데 그걸 잠시라도 못 참아서...내 비료를 여자들에게 뺏겼다고 난리난리를 치고 있으니...
정신 뭔 개소리신가요 여성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고 그걸 남성들이 차별시키는 건데요^^; 그리고 전 남성들을 역차별 시키자고는 안했습니다만;; 그동안 여성들이 당해왔던 차별들 때문에 양성평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남성들이 받아왔던 대우 만큼 여성들도 대우 받을 수 있게 비료를 더 주자고 했습니다 절대 깎아내리자 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정리 니는 닉은 정리인데 머가리는 왜 정리가 안됐냐 지금 세대의 여자들도 남자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는거잖아 영상도 안봤냐? 좀만 찾아봐도 우리나라가 OECD 국가에서 가장 성평등 지수 낮고 여자는 동일 직종에서도 동일 임금 못받는단 통계가 수두룩하게 나온다.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외신 기자에게 지적받을 정도의 낮은 성평등 지수를 가진 나라인데 뭔 앞세대가 받은 차별 운운이야ㅋㅋㅋㅋㅋ 니처럼 무식한 남잔 남자 망신이니까 제발 댓글 달지 마라. 남자로서 존나 부끄럽다 보면 꼭 가진거 없고 찌질한 새끼들만 이런 좆논리 펼치더라ㅉㅉ
앞세대가 차별했는데 그것때문에 죄없는 뒷세대는...ㅠㅠ역차별받구있네
@@강태현-s8i 동일임금임금임금드립 ㅅㅂ ㅋㅋ 똑같이 일하면 왜 남자를 더많이 뽑겠냐 여자가 남자보다 일잘하면 당연히 여자만 뽑겠지?ㅋㅋㅋㅋ 아생각좀
@@강태현-s8i
'나 남자인데'
군대 얘기밖에 할게 없어서 어떡하냐 진짜......그놈의 군대.....나는 군대 억지로 끌려가서 고생하는데 여자는 안가니까 괘씸하냐? 그래서 여자한테 너네도 군대가란 말이야!!!!!!!!이러는거야? 군대 없었으면 할말없어서 어쩔뻔했냐 진짜
탕그라 +결혼자금
ㅋㅋㅋㅋㅋㅋ딱봐도 번탈각인놈들이 결혼자금걱정하노 그사이에 ㅅㅌㅊ자집들은 부랄딸랑여서 돈바쳐가며 결혼하는데
저격한다 결혼 하지마세요 여자 만나지 마세요
탕그라 진심어린 덕담 감사합니다~진심 거기서 태어났어야 했는데 생애최대의 실수~^^
탕그라 국방부!(짝) 문의해!(짝)
너네가!(짝) 시위해!(짝)
그만!(짝) 징징대!(짝)
여성 혐오에 대한 주제로 애기하는데, 반론이란게 고작 동반입대.. 영상에서 보여진 이야기들에 대한 토론엔 나몰랑, 그냥 동반입대 애기 꺼내줘...그럼 할말없지? 그지?.. 이런 건가요..--;; 심지어 굉장히 예의바르고 젠틀하게 코멘트하는게 더 소름돋네요. 여성혐오란 워딩이 들어간 대부분의 영상/기사 코멘트 중 대략 1/3이 동방입대동반입대 코멘트... 진짜 짜증이 나네요 같은 남자지만.
그냥 다들 짧게 자신의 생각을 덧글로 달고 있을 뿐인데, 어디에 토론의 장이 있어서 반론을 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동반입대에 대한 언급이 많다는 것은 그것이 대다수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있다는 거고, 국방의 당사자들의 의견이 모이는 만큼 재고해 봐야 하는 내용은 아닌가... 라는 생각은 안 듭니까? 지금 하시는 말씀은, 그냥 본인의 생각이랑 다수의 생각이 다르다고 땡깡부리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덧글에 반론 내용이 있어서 반론이라고 표기한게 부적절한 표현방법인가요? 이상한 포인트에서 지적을 하시네요.
제발 남녀 동반입대 됐으면 좋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군복무를 모병제로 전환하던지요. 아마 그때가 되어서야, 우린 여성혐오와 성평등에 대해서 애기 할수 있는 거네요. 그렇조? 그전에는 우리 모두 여성혐오에 대해 애기할 수 없는거조?
... 지금 이 논리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성들이 군대가면 갑자기 여혐이 없어지나요? 여성들이 군대가기 전까진, 여성들이 당하는 혐오현상에 대해 입도 뻥끗하면 안되나요? 혹시 남자만 군대가니깐, 여성들 좀 혐호해도 된다 - 가 님의 생각이십니까?
참고로 여성군복무를 의무화 하는곳은 북한과 이스라엘 정도 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사고 합시다..
백인들중 흑인을 인종차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흑인들 중 백인을 인종차별하는 사람이 있스니다. 백인 경찰관이 흑인을 과잉진압해서 사고가 났습니다. 이럴때 우리는 "보통" 백인들에 의한 흑인 인종차별에 관해서 이야기 합니다. 이 사건을 가지고 백인들이 "그럼 흑인들이 하는 인종차별은?" 이라며 노답의 시시비비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마도 백인 우월주의자 정도이겠지요. 혹은 흑인에 의해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걸 엉뚱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사람 이던지요.
ㅄ아 비유가 무슨 개그지같냐
적어도 우리나라가 휴전국가인만큼 아직 50년쯤인데 모병제는 다소 무리가 있다
근데 그전에 정말 공평을 원한다면 여자한테 모병제를 실시하는게 더 공평한것같다고 생각하지는 않냐
남녀 불공평이라는 소리가 나오는데 여자가 군대를 가는게 의무화가 되기보단 일단 선택의 기회를 줘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몇몇여자들은 가겠다고 하겠고 그땐 남자수도 조금씩 줄여나갈수 있게되는거 아닌가 생각해본다
Jay Kim 곳곳에 양성평등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물론 동반입대가 완벽한 대안방법은 아니지만요
소름이 돋았네요. 정말로 바라는 사회상입니다.
오늘저희학교에서 '치마나 짧은바지는 선정적일수있으니 반티를 반바지나 치마로하는갓을 금지합니다
학생다운 모습능 갖추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여있었습니다.. 이런걸 매우혐호하는 저로써는 당장 학생부에가서 이안내문이 얼마나많은 편견과 여혐과 성차별을 담고있는지 말씀드리고싶었으나
돌아오는말론"학생이라면 학생답게입어야지"였습니다...
정다빈 좀 뒷북이지만 그 말이 어떤 미소지니를 담고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페미니즘을 접한 지 얼마 안 돼서 미소지니에 대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람사 제댓글 후반에나오는 학교에입장은
학생은 짧은치마나 짧은바지를입으면 안된다(보통 성폭행의 대상이된다는 개같은이유를 내세우죠)라는 성차별/성폭행피해자비하/학생에대한 편견 등을 담고있습니다
작성자님이말하시는 미소지니뿐만아니라 학생의 지위와 권리까지 낮추는 말입니다
정다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람사 넹 이런주제에 관심을 갖는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굿밤보내세요
@밤길조심해라 좀 오래된 댓글이지만 논점은 불편해서 금지해서가 아닌,치마나 바지의모습이 학생답지못하고 선정적이라고 판단한게 문제인거죠. 불편하든말든 그건 자기들 마음이구요.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 남자 여자의 편견이 사라지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고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최가은 이 댓글을 지금에야 다시 보게 되었네요. 당시 처음 이 댓글을 봤을 때는 ?뭐가 달라?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아직 배움 중이었고 배움의 초기 단계여서 잘못된 표현을 했네요... 양성평등이라는 말은 잘못 되었죠. 성평등이라는 말이 더 널리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얼마 전에야 깨달았습니다. 항상 부끄럽고 반성하고 깨우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빻은 사람 너무 많고~~
ㅇㅈ.. 누구누구는 안하는줄 알아? 애도 했는데 왜 나만 혼내? 애도 했으니까 나도 해도 상관없잖아? 이런 느낌임. 스스로 지킬려고 안간힘 쓰는데.이런거 다 잡아서 없애야지 왜 그런 자기 보호 이야기밖에 안해..
나 도서관에서 여성혐오를 혐오한다 읽고 있었는데 옆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랑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읽고 있는거 보니깐 엄청 대견하던데.... 여성문제는 여성만의 관심과 목소리로는 해결되기 힘들고 오래걸릴겁니다. 남자도 여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같이 소리내야 합니다. 차별없는 세상 혐오없는 세상 그래서 우리 모두 안전한 세상에 살아가고 싶습니다
말이오? 수퍼 헛 지나가는 중1인데 여성혐오를 혐오한다 읽어봤어요..!((뜬금
저한테는 아직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군대가라 군대가라 해도 결국 여자가 군대 가는 걸 막는 건 남자임.
왜냐하면 군대는 남성의 사회를 인식하게 해주는 매개체인데 여자가 들어가면 자기들 자리 뺏길까봐 겁나거든 ㅋㅋ
실제로 여성의 군대사회진입을 반대하는 사람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사람들이 군대윗대가리임.
군대라는 게 생긴 이유부터 살펴보면 군대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 만든 조직임. 남성들이 국가의 이익을 위해 나가는 동안 여자는 당연히 집에서 소를 키워서 밥 보내주고 지원을 해줬음. 그게 지금까지 남아있어서 남자들만 군대를 가도록 만든 건데 지들끼리 벌려놓은 판에 여자 왜 안 들어오냐고 하는 건 모순이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해봄.
또한 여자를 군대로 보내기 전에 남자가 받는 혜택을 똑같이 줘야할 의무가 있음. 특히 우리나라는 남성만 군대필수인데 남성끼리 만든 군대라는 필수스펙으로 지지고 볶는 게 웃김. 남자는 나라를 지킬 가능성이 있다는 인식을 통해 남자'만' 군필로 두는 제도 자체가 아직 우리의 인식이 남성중심적이고 남성이 정신적으로, 물리적으로 힘이 뛰어나다는 구시대적인 발상을 보여줌. 그 인식부터 바꿔놓고 여자한테 군대 가라고 해라. 여성이 '인식'이라는 혜택을 못 받으면서 군대 가면 분명히 성평등은 실현이 불가능 하니까.
남성들이 그게 어떻게 혜택이냐고 업신 여기는 작은 개념이 여태까지 너희들을 제외한 모두를 고통받게 했어.
저도 뭣모르던시절엔 페미니스트들이 몇몇가지는 장난으로 넘길수있는것들가지고 너무 유난떤다고생각했죠. 근데 전혀 아니었더라고요ㅋㅋㅋㅋㅋ심지어 뻔뻔한소리들 내뱉어대는 사람새끼 아닌것같은 사람들까지있는데 정말 기가차요ㅋㅋㅋ이걸 어째야되나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막막하기도하고..... 하지만 더 관심을 기울이다보면 언젠간 꼭 바뀔거라 믿습니다!ㅠㅠ!!
여성혐오 말고도 청소년 혐오, 퀴어 혐오 , 장애인 혐오 등등의 영상도 언제 한 번 만들어 주세요 ㅠㅜ
댓글 노답인 사람들 너무많다 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빡쳐 ㅋㅋㅋㅋ저렇게 말해도 못알아듣고 남자도 차별당하거든은은!!! 빼액!!!!! 세상에?? 여자들이 혜택을 받고있다고??? 너네가 말하는 혜택이라는게 뭐니?
저런것들이 결혼할때는 요즘은 세상이 달라졌다고 반반결혼하자고 하더니 나중엔 온갖가족행사에는 다 데리고 다니면서 일시킬사람들임
Hyejin Lee 그럼 남자가받고 있는혜택은 무었인가여? 남자로서의 책임감?남자라면 의무적으로가야하는 국방의의무? 아니면 더많은 근무시간?
그러면 반대로 여성으로서의 혜택이없다구요? 한가지 예를들어봅시다 경찰이됫습니다 근데 여자와 남자의 통과 기준이다르군요? 여자는 몸이약하다고 신체검사기준이 더쉽게나왔습니다 남자보다 약하면 왜굳이 핸디캡까지주면서 여경을 뽑을가요? 님집에 강도가왔는데 님이 위헙을당하고있어요 근데 출동한 경찰이 신체검사에서 남자보다 딸리지만 여자라는 핸디캡을받고 통과한 여경입니다 참든든하시겠어요?
Hyejin Lee 혜택 제일 쩌는 거 하나 있지. 여성 가산점. 여자라서 여성 할당제 등. 여자라서 받는 이익이 오조오억개인데 페미는 그걸 몰라~ 만족을 못해요.
젠더감수성이 부족해선지 이해를 못하겠네
여자도 힘들고 남자도 힘들어요.
여성할당제? 좋아보이죠.
근데 얼마전 뉴스기사만해도 '여자라는 이유로' 블린인드 심사에 면접까지 다 봤는데 탈락하는 경우 많았고, 제대로 된 처벌도 안받았어요.
기사댓글에는 '당연한거다', '인사권자가 불쌍하다'라는 의견도 많았구요.
국방의 의무같은 경우는 제도적인 문제라서 남자는 고생하고 여자는 복무가능인력으로도 보지않아요.
근무시간논의만해도 남자는 가족을 먹여살리기위해 더 벌기 위해 더 일해야하고, 기혼여성의 경우 얼른 퇴근해서 가정을 돌봐야한다는 얘기가 많았죠. 맞벌이하는데 가사는 여자가 남자는 돕는다는 인식이 남아있는 부분이 많기도 하고요.
일방적으로 꿀빠는 경우는 글쎄, 잘 본적이 없는 거 같네요.
오히려 꿀 빠는 인간들(돈많고 높으신분들)만 꿀 빨지, 소외계층은 꿀 빠는 제도 있어도 잘 못쓰는 경우가 허다하더이다.
여자가 군대가도 어떻게든 여자욕할게뻔함ㅋㅋㅋ 진짜 ㄹㅇ 군대 없으면 너네 내세울거없어서 어떡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군대가는 왜 여자욕을 하냐? 남자가 임신가능해지면 욕할꺼야? 도데체 무슨욕?
민태홍 실존하는 차별들을 말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군대잖아요
그 외 차별들은 전부 없는 것 취급하는 세상인데 여자가 군대를 가게된다고 해서 그 나머지 차별들을 인정해준다?
여자가 군대를 가는 세상이 돼도 지금이랑 똑같을거라는 말입니다
@@dldms 왜 남자들이 군대가라고 하는지 생각은 해봤나?
권리만 얻고싶어하는 여자들한테 의무을 지는 방법을 배우라고 군대라는 대명사로 말하는거야
똑바로 배우고 생각하고 살아
여자들은 임신하는걸 의무라고 하지안잖아 선택이라고 하지 출산률 계속 떨어지는 나라에서 여자들의 말은 무게감이 일도 느껴지지않아
남여평등이 제대로 되어있는 스웨덴만 봐도 고등학교 막 졸업한 여성 85퍼센트가 군대는 여자고 남자고 다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미 남자 여자 할거없이 징병제로 군대간다고 하더라
화장실은 남,여 화장실없고 다 공용화장실이고
이게 진정한 남여평등이지 페미니스트들이 말하는건 여성이기주의고
@@민태홍-i3p 여자는 생리함
@@할거없다-r5o 생리하면 힘들지 근데 너가 생리하는건 나랑 상관이 없어요
정말 잘 봤습니다. 현재 사회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담고 있네요. 댓글에 동반입대를 얘기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생각 하기에는 양성평등적인 사회통념이 생기고 나서 군 내의 여성군인 성추행, 강간 또 비정상적인 서열문화 등의 문제가 해결 되고 난 후에 생각해 볼 내용인 것 같습니다.
여성도 군대가라 >> 군 처우가 개판인데 일단 처우 개선하라 그 다음 생각해보겠다 >> 남자들은 가고 있는 상태라 억울하게 죽거나 다친 장병들이 있지만 그래도 남자기에 처우가 개선되지 않아도 가야함 / 결론, 아직 가지도 않았고 갈지도 모르는 여성의 인권 > 죽거나 다치거나 헌신한 국군 장병
직장에 들어가고 나서 "이래서 여자는 안돼"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부당한 업무지시나 아이디어 갈취, 야근 조근 주말특근 등 모두 따랐습니다. 그 결과 남은건 낮은임금에도 말못하게 되었고 부당한 지시에도 입막으며 일해왔고 각종 우울증과 두통 등 병만 잔뜩 가진 몸 뿐입니다.
그놈의 젠더이퀄리즘 남혐 진정한 페미니스트 여자도 군대^^! 남자도 성차별당해요 님들만 힘든줄아나 여성전용주차장...오바마는 페미니스트 아니거덩요 빼면 저 좀 살거같아요...좋은영상감사합니다.........
여혐 뜻 모를까봐 친절히 설명까지해줬는데 결국 Replay replay... 마치 Replay 뜻이 뭐에요? 같네요
si 홍 영상 다시 보셨으면 하네요 여성혐오를 없애면 남성또한 혐오나 성차별에서 가벼워질수있으니 같이 노력하자는건 어디로 빼먹고 남자도 성차별 당해요 ㅜㅜ
징징거리지마시고 영상 다시 보세요
고현주 ?? 저는 저러한 댓글을 빼면 여기 댓글이 좀더 괜찮을 거같다는 얘기였는데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맞으신가요....?
고현주 비꼬는겁니다......혹시 저 댓글이 여혐으로 보이셨다면 맞습니다 이 영상에 태반으로 달린 댓글들 요약한거거든요.....
Pi A 저 영상이해못해서그런데... 여혐이없어진다고 차별이없어질까요...? 군대도 있는데 ㅋㅋ 여혐이 사라진다고해도 군대차별은 안없어질것 같은데?
영상 너무 잘 만든 것 같아요 이해가 바로 되네요.. 특히 '여성의 권리를 위한 싸움은 남성의 몰락을 위한 싸움이 아니다. 인권은 돈이랑 달라서 서로가 존중만 한다면 모두가 함께 많이 가질 수 있는 거니까' 이 대목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댓글창에서도 한남, 김치 가 보이는걸보니 우리는 전투민족인거같다.
좁디좁은 한반도 반쪽에서 사는데 서로를 욕하는데 매진한다
심광현 ㅇㅈ..,
엔터테인먼트 How to 민족사의 비극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네요.그냥 남녀갈등문제에만 아는 척 하세요.되지도 않는 역사관은 집어치우시고
응니얼굴 ㅇㅈㅇㅈ 맞아요 ㅠ
그냥 남혐 여혐하는것들은 다 세상밖으로 나오지말아야함 같은여자지만 남혐하는여자분들 진짜 이해안가고 서로 불편한점들 이해해주면서 성숙하게살았으면 좋겠음
hyunskh 난 중립충이 제일 싫음 중립 입장을 가진다는건 자기 얘기라고 생각 안해서고 그 사람들 대다수가 실제로 중립입장을 가지고 있지도 않음
한국사 배워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통일신라부터 고려 조선 할것없이 귀족과 양반에게는 권리가있었어요
그 권리는 대표적으로 2가지인데 과거시험을 볼수있는 권리 그리고 군대에 가서 싸울권리입니다
노비와 여성에게는 그 권리를 부과하지않았습니다
군복무는 남성만의 권리라고 규정해놓은것이지요
남성이 권리가있으니 그에 상응하는 모든 직책과 고위간부역할을 맡아왔죠 이렇듯 국역의 부담은 오래전부터 남자만의 권리로써 행해져왔는데 그 권리조차 받지못한 여성들은 사회에의해 스스로를 나약한 존재라고 (어찌보면) 세뇌를 지금 현대 사회까지 당해온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면 말 하나를 내뱉더라도 무시당하지않습니다
이 글에 또 그럼 니가 군복무해서 권리를 찾아 라는 뇌터진댓글이 없길바랍니다.
한국사 공부한거 맞냐? 고려시대때 여성인권은 남성과 동등했는데 출생순으로 호적에 올리고 부모가 죽으면 남녀 가릴것 없이 재산을 균등하게 상속받았고 여성의 재혼 재가가 가능했던 시기가 고려인데 너 진짜 한국사 공부한거 맞음??
@@이도윤-v4h
그냥 중딩이 학교수업 대충 듣고 쓴 거겠지
여혐 없어져야하는거 맞아요 잼민이들아;; 남혐을 해야한단게아니라 여혐을하지 말잔겁니다 제발..
이영상이....무려4년전인데.........지금현실은 무엇이 달라졌는가
6년이 지나도..
덧글에서 '남녀평등' 이라는 단어 쓴 사람들 걸러내기만 해도 클린해지겠다
'남녀평등'이라니, 업데이트는 도대체 언제 하셨나요......
아하하하하핳 성평등
야 그러면
남
평등
여
이러면 되냐?
호이짜 성평등이라고
@@shjfkm6473 남녀평등이라고해도 불평등이요(남자우선), 여남평등이라해도 불평등이니(마찬가지로 여성우선) 평등하게 성평등 혹은 양성평등으로 논의되고 있죠.
그 마저도 양성평등은 성소수자에 대한 불평등이니(남녀이분법이라는 논리) 성평등에 중점이 가더라고요.
오늘 학교에서 두부 만들었는데 저희 모둠애들이 제가 여자라고 설거지만 시켰어요ㅠㅠ나도 두부 만들고 싶었는데....
애들이 못됐네요. 설거지가 여자가 해야할 일이라 생각하게끔 키우시는 부모님들 아직도 많은가보네요.
리퍼 뭐여 이사람 관심받고 싶으신가
여성혐오 꼭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리퍼 널 갈아서 두부로 만들어 버리기 전에 닥쳐
꼭 쌤한테 얘기헤서 참교육 시켜 주세요
정말 잘 봤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와 지나가는 화면들 속에 많은 공부와 깊은 생각이 함축되어있네요.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페미니즘 공부를 얼마전에 시작했어요. 불편하고 바꾸고 싶은게 많지만 아직 왜 그런건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랐어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많은걸 알게 된 것 같아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ㅎㅎ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초등학교 때 남자가 인도 바깥쪽으로 걸어야해"이말.. 어렸을땐 정말 당연하게 여겼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편견과 차별이였다..(반성중)
남자가 인도 바깥쪽으로 걸으려는건 좋아하는 여성이 위험한상황에 쳐하게 하고싶지않은 마음이 큰 남성들이 하는 행동이고요 여성을 인도 바깥쪽에 계속 걷게끔하는 남성은 그 여성을 덜 좋아하는 거겠죠 남녀의 사랑을 이상한 편견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Parkour Team RUSH. - 남자가 좋아하는 사람 위험에서 지켜주려고 하는 마음이 드러난 행동이라고 얘기한건데
사랑의 크기를 정하다뇨 제가 수치적으로 말했습니까? 마음이 크다고 얘기했지
님은 사람 마음의 크기를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사랑해본적 없으시나
남자든 여자든 사랑하는 사람 지켜주려는 맘은 똑같고 여잘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이 겉으로 드러난 행동이 무슨 편견이고 차별인건지?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 뭐든 다해주고 싶어하는데 왜 모르지
받아본적이나 준적이 없으면 이런거 모르긴 하겠네
@@민태홍-i3p 크기는 수치만 나타내는게 아닙니다 더구나 감정이라면 더욱. 말을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여자가 남자를 더 사랑한다거나 좀 더 어감이 좋은 말로요. 그리고 인도 안쪽 바깥쪽이 누구냐에 마음의 크기가 크다작다 프레임 씌우는건 과한 것 같습니다.
@@민태홍-i3p 또 왜 바깥쪽에 있는 사람이 안쪽에 있는 사람을 지켜줘야하는지? 서로 약자로 보지 맙시다
@@마이네임이즈캐럿 @마이네임이즈캐럿 사람의 마음의 크기는 정할수없는건 알죠 너무 추상적인 곳이니까요 하지만 사람의 마음의 크기는 사람 행동에 따라 달려있다는 겁니다
님은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하는 행동이란거, 남자가 여자를 더 사랑한다고 그렇게 제가 말한거라고 착각하신거같은데
여자들도 남자들 사랑할때 지켜주려고 하는건 똑같다고 했어요 예를 들어 자기 남친이 욕먹고 있으면 누구보다 더 화내주고 싸운다던지 그런거 있잖아요
이런식으로 서로 상호보완적인 존재들인데 신체적으로 좀더큰 남자가 우산을 대신 들어주고 도로에서 튀는 물이라던지 위험요소들에서부터 지켜주려고 하는 행위를 한다는거지 도로바깥에서 걸어준다고 남자가 여자보다 더 사랑한다고는 안했어요
여자가 남자보다 더 키가큰 커플 밖에 나가보면 보기 힘들껄요 생각해보세요 상황이 그렇게 주어지니 남자가 여자를 지키는게 자연스러워진거지 누가 더 사랑하냐 저울질하려고 한건 아닙니다
영상이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ㅠㅁㅠ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잘 해주어서 좋아요..
영상제작 감사합니다! 밑에 많은 분들이 열띠게도 토론중이신데.. 아직도 이렇게 당연하고 맞는말만 하는 영상에 토론거리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언젠가 바뀌길 빕니당..ㅜㅜ 지금도 많이 바뀌고있으니까..
확실히 남자에게도 차별이 있긴 한데 그걸로 여자에게 짜증내는 것은 백인이 흑인에게 "나도 차별속에 살고있다고!" 라고 하는걸로 밖에 안보인다
네거티브비둘기 남의 상처를 그렇게 간단히 단정지어 얘기해도 되는걸까요? 여성들이 차별받았던 것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처럼 남성들도 충분히 낼 수 있다 생각합니다 또 차별로 인한 상처는 함부로 경중을 따질 수도 없다 생각하고요 누군가는 남자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힘들어할수도 있는데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건 누군가 크게 상처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머든 차별의 주체가 바로 가부장제랍니다
아무개 가부장제를 부정하지는 않아요 단지 남성들에게 '너희는 사회적으로 여성보다 우위에 있잖아 이 때문에 여성들이 차별 속에 살고 있으니 결국 사회적 기득권층인 남성이 바뀌어야 끝나는거야' 혹은 '남자라서 힘든 것도 있다고? 그 또한 여성이 차별받고 있단 증거 중 하나야 우린 그 보다 더 심한 차별 속에서 살고 있다구' 식의 얘기는 남성들에게 이해는 커녕 괜한 반발심만 생길 수도 있단거죠 누가 더 아프다 힘들다 보다는 아 너는 그렇게 힘들었구나 그럴수도 있네 우리 같이 고쳐나가보자 식의 태도가 저는 중요하다 생각하고요
이 이응 ㅇㅈ합니다
좋은 내용이에요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댓글은 미소지니VS미산드리 팝콘일거 같아서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네요. 댓글 남기고 공유할게요. 추천 꾹!
너무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잘만들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씨리얼 덕분에 많은 용기와 힘을 얻은 2018년이었습니다 올해도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학교에서 '고등학생 여성혐오 인식 실태조사'를 주제로 소논문 발표대회를 진행하는데 이 영상을 보조자료로 사용해도 될까요?
넵 학교에서 사용하시는 건 괜찮습니다. 출처만 명확히 달아주세요~!
씨리얼
여성의임금이 남성과동등한수준으로 올라가고(x)
여성업무의 양질이 남성과 동등한수준으로 올라가고(ㅇ)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성평등상담센터입니다. 저희가 재학생대상 온라인 예방교육으로 귀하의 '[단톡방성희롱-펭귄프로젝트]' 영상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윗 댓글에 따라 출처 명시를 분명하게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혹시 문제가 있다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44-860-2025)
가장 좋은 여성인권을 설명하는 영상이에요
한성만에 잘못을 탓하는 다른 영상들과 달라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몰라 혐오혐오 꺼져 그냥평화롭게살고싶다
ㅇㅈ
지니지녕 이런 방관자적인 마인드로는 평화를 만들 수 없습니다. 오래도록 지속된 미소지니(여성혐오)와 그에 맞서 나타난 여혐혐 또는 남성혐오의 대립은 미소지니가 줄어들면, 사라지면 해결될 일입니다. 미소지니를 타파하자는 의식과 노력없이 방관하기만 해서는 절대로 님이 바라는 평화는 오지 않습니다.
유연 아, 제가 생각이 짤았네요..
유연 전체적으로 동감하지만, 개인적으로 여혐도 극혐이고 남혐도 극혐이고 둘다 너무 싫네요. 제대로 된 해결안이 잇으면 좋겟지만..
개로태어나서다행 네 여혐이 없어져야 남혐이 없어집니다.
영상 너무 멋지네요.저도 제가 여태까지 저질렀던 여성혐오가 얼마나 많았는지 다시 되돌아볼 기회가 드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하루빨리 성평등이 이루어졌으면좋겠어요. 여성의 사회적 평등, 인식적 평등 등이 이루어진다면 남성들이 겪고있던 짐들도 내려놓게 되고 정말 같은 권리를 실천할 수있게 될것같아요
내가 만난 여자들은 다들 내가 부끄러울 정도로 더치페이해주고.... 일도 다 나눠서 도와주고 하는 멋진 여자들이라 뭐라 할말은 없고... 다만 거기에 무임승차하려는 여자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그러고보니 더치페이 부끄러워 하는 나란 사람도 결국 평범한 재래식 인간이란 점...)
페미니즘 좋죠. 근데 일부 여성들, 그 좋은 사상에 무임승차하지 마세요. 좋은 일을 위해서는 책임도 큰 법입니다.
물론 남자들도 똑같이 그런거 인지 못하는 사람들 많은데 남자와 여자의 차이라면 남자는 자기들 발에 채워진 족쇄를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거고, 여지들도 물론 자랑스럽게 여기는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은 그러려니 거기에 안주하면서 산다는 것.
굳! 좋은 영상 제작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이렇게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줘도 군대군대거리고 있는거보면 진짜 이나라 참 답없다
진짜 볼때 마다 너무 멋진 영상이다.
여자가 일으키는 여성혐오가 많다는 것 진짜 공감해요. 남자는 여자를 이해하지 못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저지르는 실수도 많고, 요즘 많이 이슈되다보니 스스로 조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같은 여자가 스스로 여성혐오를 하는 점을 많이 간과하는 것 같아요.
또, 결국 남자의 인권도 올라갈 것이라는 점은 절대 공감하지만, 그점을 강조하려면 '여성혐오'라는 단어는 또다른 차별을 일으킬 것 같아요. 현 세대는 어머니 세대처럼 고통받았던 것도 아니고, 요즘 남자들도 여자들만큼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성차별 이라는 남녀평등적인 단어도 있는데, 굳이 '여성혐오' 라는 단어만 강조하는 건 별로인 것 같아요. 남자인권은 그냥 덤으로 끼워주는 듯한 느낌이거든요.
FACT MISSLE LAUNCH DETECTED.
솔직히 여혐하지 말라는건 여성들을 죽이지마라 몰래 찍지마라 임신을 강요하고 출산을 강요하지마라 동등하게 대해달라 라고 말을하는거고,, 남혐하지마라! 는 남자무시하지마라! 이러는거 아닌가요??
양성평등이나 성소수자에 대한 평등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번 기본적 태도 없이 권리만 주장하는 글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과연 성평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나 하고 있을까 의문이 든다.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일수도 있지만..일단 대중가요부터 편견을 만드는 것 같은데..예를 들어 트와이스-cheer up에서 '여자니까 이해해주길'이라는 가사같은 것도 무의식중에 편견을 만드는 것같음...또 남자도 마찬가지로 남자가 여자에게 쩔쩔매는 듯한 가사,'남자답게~'라는 식의 가사들 때문에 남자에게 편견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여성차별 남성차별 ㅇㅈㄹ 하지말고 성별 상관없이 능력좋으면 뽑아라 이게 답이다 능력도 없는데 성차별이라고 많이 뽑자? 이건 능력있는 사람 피해주는거임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군대말고 내세울게없지 이런 동영상에 꼭 빻은 댓글들 수두룩하다.
페미니즘 얘기만 나오면 꼭 군대얘기하는 것들보면 입대전까지 찌질거리다가 울며겨자먹기로 갔다온놈들 댓글투성이.
군대라도 안갔다왔으면 억울해서 어쩔뻔했?
뭘보노보노 잡았다 남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보노보노 저 궁금해서그러는데 페미니즘 뜻을 쉽게풀이하면 어떤뜻인가요?
페미니즘 [feminism]
[명사]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
- 네이버 사전
ㅇㅈ 애초에 페미니즘이야기에 갑자기 왜 군대이야기가?
이런 영상 너무 멋지다ㅠㅠ
페미니스트라면서 WEF자료 가져다 쓰지마세요. 우리나라 실태라며 WEF:우리나라 성평등지수 117위...라고하는거 보면 부끄럽습니다. 직접 자료 찾아보고 펙트체크 합시다. 제발... 강경파도 많아서 여러분들이 사실여부 판단 안하면 그냥 피해의식에 먹힙니다.
본인들 입맛에 맞는 평등만 보고 아닌건 외면하시니까 페미니즘 관심있다하면 불편러 취급 당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겁니다. 맨박스를 없애야되는데 그안에있는 권력이나 이점에는 민감하지만 의무와 희생은 배척하진 않지만 굳이 언급하지 않습니다. '난 오랬동안 프레임안에 살아왔고 쓰고싶지 않은 코르셋을 끼며 살아왔어 억압된 우리를 해방하기도 벅찬데 우릴 억압해왔던 것들의 편의도 봐줘야 해?' 본인이 성차별을 타파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반푼이 입니다. 맞는 말을 하는듯 하지만 일부분 첨삭하는건 문제를 외면하기 참 간편하고 쉽다는 겁니다. 3년전부터 페미니즘에 관심이있었는데, 친구들이 농담삼아 '보빨남' 이라 놀리기도 합니다. 진쯔 개시르합니다. 저 문자 그대로의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사실만 보려고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자극적이고 달콤한 말만 들으려 하지마세요. 분노를 드러내더라도 말에 설득력이 있어야 합니다. 맨박스에 갇힌 남자, 스스로를 프레임안에 넣는 여자. 둘다 머리달린 사람들이 있어서 논리적 오류가 있거나 빠진 부분이있으면 '저 사람 뇌피셜인가보다..' 라고 개무시하게 만드는 거에요. 권리를 재분배하고 싶다면, 권리에 따라오는 희생도 같이 요구세요. 모두 멋있어 지길 바랍니다.
맞아요. 여성혐오는 남성만 하는건 아니죠. 여성도, 남성도, 우리 사회 분위기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고 그렇기 때문에 더 주의하고 바뀌어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 싸우고 다같이 평등한 사회속에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남자들 항상 보면... 여자는 누리는 혜택이 남자보다 많다고 생각함... 좀더 여러가지를 보고 배우셨으면
맞아요 남녀 서로 아껴주고 좋아해주면 되지, 왜 서로 혐오하고 까내리는지ㅜㅜ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라고 말하는 사람중 정작 페미니즘 책이나 그에 대한 공부를 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글 싸지르지 말기~
중립충 너무 거지같아요 여혐 만연했을땐 어디 있다가 이제와서 젠더 이퀄리즘(ㅋㅋ)이 어쩌고 여혐 남혐 모두 나쁘고 화합해야한다고 그러고... 엥?
정말 좋다 많이 생각해서 기획한 게 티나는 영상...
그러니 한반도를 핵으로 없앱시다
죄송합니다
ᄉᄇ 와ㅋㅋ 이런 걸 희화화하는 게 님은 재밋죠?
화장실이랑 목욕탕 탈의실 빼고 남녀라는걸로 구분을 말아야함
남자가 되서 남자가 이것도 못해? 남자가 여자를 보호해야지 이런말하는 여자애들은 저런말할 자격없음 평등을 원한다면 진짜 남녀차별인 군대부터 해결해라 도대체 왜 가만히만 있냐 그렇게 평등을 원핸다매
반대로 남자들도 어디서 감히 여자가 여자가 조신해야지 여자가 밤 늦게 돌아다녀? 이런말하는애들 평등이라는 단어 입에 올리지 마라
맞는말.. 내 친구중에 유독 지도 들수있는데 안드는 여자들 진짜ㅏ 개답답함 남자들도 ㅈㄴ성차별하는놈들 떼버리고싶음
음... 남자가~라는 말 자체가 가부장제에서 나온 말이라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저어어어어어어얼대 그런 말하는 사람이 착하다거 말하는 건 아니고요
넌 완벽하고 잘나서 평등이라는 단어 입에 함부로 올리고 지랄이냐? 너같은새끼는 함부로 평등이라는 단어를 입에올릴 자격이 없다 니새끼처럼 '~한 여자들은 ~할 자격이없다'는 새끼들은 남한테 훈계할 자격이없고 평등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릴 자격이없어 여성 인권은 이슬람이랑 비교하면서 여성군대는 노르웨이랑 비교하는건 상식에 안맞는말이다 남자들아 여자들이 그렇게 군대에 갔으면 좋겠으면 노르웨이에서 뭘 했는지부터 보고와 기업에 40%이상 여자 아니면 그 기업 철폐시키는 정책부터 시행시켰다 뭘 알고나 씨부려 니들 논리대로 설명해줄게, 여성에게 뭘 요구하고싶어? 그럼 니들부터 의무를 하고 말해 니들이 한게 뭐가 있어? 아니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의무를 먼저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여자들한테 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는것만 하여튼 존나게 많아요~ㅋㅋㅋㅋㅋㅋ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페미니즘이나 여성혐오에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쉽게 볼수있을거같애요 많은 분들이 영상을 보셨으면 합니다
월급에 차이가 어찌 성별차이로 결정이 되냐, 그 사람에 재량이지 일의 능률이 높은가? 좀 더 회사에 충성심을 받칠 인물인가?(개처럼 일하는가) 실적이 좋은가?를 보고 연봉책정을 하는데 애초에 이 수준까지 넘어오기전에 업무내용자체가 달라서 페이가 다를수 빆에 없죠. 사실상 이 동영상에서 말하고있는거는 에잉 나는 청소부 일해서 시급 7천원 받고 일하는데 옆집 사는 B군은 증권회사 취직해서 시간당 3만원씩 벌잖아 이건 시발 불공평해 페미니즘으로 조져서 세상이 나쁜놈으로 만들어야지 나는 잘못없어 수준
최근 관심을 갖게 된 학생입니다. 몇가지 의문점이 들어서 여쭈려고 하는데 혹시나 보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인종차별과 여성차별운동은 동위선상인가?
제 생각으론 인종차별은 피부의 색만 가지고 차별을 하는 것이고 여성차별은 성별을 가지고 차별을 하는 것이라고 해석되는데 피부의 색의 차이와 성별의 차이가 동일선상에서 이야기 뒬 수 있냐는 것입니다. 피부색과 성별은 모두 차이이지만 그 정도에서 분명히 다릅니다. 피부는 오로지 시각적인 것이고 능력의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성과 여성은 생물학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앞써말한 피부보단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차별과 차이는 다르기 떄문에 차별이라고 느껴지는 행위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동일선상에서 해석하는 것은 다소 비약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동영상 속 "인권이란 돈과 달라서 누가 많이 가지면 누군 적게 가져야 하는것이 아니라 모두가 많이 가질 수 있다"는 말이 인상적인데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인권에 대한 의식은 위의 말과 같이 모두가 많이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서 파생되는 제도적이나 사회적인 면에 있어서 그러지 못한 면들이 존재합니다. 쉬운 예를 들어 군가산점이나 여성전용시설 등이 생각났습니다. 또한 대부분 갈등을 일으키는 것도 이런 부분 같습니다. 이런 것에 있어 페미니즘은 어떤 답을 내놓는지 궁금합니다.
남심준보 음, 2번은 잘 모르겠고 1번은 우선... 페미니즘과 반인종차별주의를 '무조건' 동일선상에 세우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아마 그저 반인종차별주의자가 했던 운동이나 인종차별주의자가 했던 만행 등이 대한민국 또는 전 세계적 페미니즘의 현황과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예시로 드는 것일 겁니다.
추가해 말하자면 여성전용시설이 생겨난 '이유'에 집중해봐야 할 것 같네요.
여자가 있어야 여혐을 하지.. 그리고 모든걸 여자가 양보 하는게 좋음 남자는 군대 다녀 오니깐.
ㅋㅋㅋㅋ 꼰대? 니 몸에서 나오는 존재가 가는거야~
영상진짜 잘 만들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할말이 전부 담겨있어ㅠ
? 일하는 만큼 주는데? ㅋㅋ 평균 10을 생산하는 사람하고 평균 7을 생산하는 사람 둘한테 계급이 같다고 월급을 똑같이 주면 그게 불공평한거 아닌가?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ㅅㅂ ㅋㅋㅋ
공무원 월급 차별해서 주든가요? 아이가 없네 ㅋㅋ 우리나라 여성들이 문과를 많이 가시는데 돈 많이 되고 요즘 취업 잘 되는 게 이과임. ㅋㅋㅋ 공대는 남자 10명중 여자2,3명임 ㅋ. 애초에 평균적으로 어떤 과를 많이 가는 지조차도 생각하지 않는 건 아주 ㅈ같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공고를 가서 자격증을 많이 따시던지 합격해서 좋은데 가면 초봉 800인데 ㅋㅋㅋ. 수익이 높은 직에 남자가 좀 더 많이 있을 뿐 . 하는 직업도 좀 생각하고 말합시다. 그렇게 남들 다 ㅈ병신이다 하는 노가다도 시간당 5만원 입니다.
여성경멸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는 글을 봤어요!
강남 묻지마 살인에서 주목해야 할것은 "묻지마 살인"의 의미 입니다. 예전에도 지나가던 아이에게 황산테러를 한 사건이 있었는데 아무도 아동혐오라고 생각하지 않잖습니까? 별 시덥지 않는걸로 여성과 남성으로 편갈라 싸워대는 양상좀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종합병원 간호사 출신 보건선생님이 말씀하신 바로는 가해자가 여성혐오가 아니라 원래 정신병자라고...
정신병자 관리가 안되서 이런일이 생긴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남성은 그냥 지나가게 둔 것에 대해 얘기하고 싶으신것 같은데, 동물의 특성 상 본인보다 약한 존재를 공격하는게 당연(?)[오해의 소지를 줄이자면 닭은 애벌레를 공격하지 사자를 공격하지 않습니다.]한 거에요.. 본인이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상대를 고른것입니다.. 그리고 여성이 자신을 무시해서 그랬다라는 진술을 프로파일러의 소견 상 정신의 문제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혐이다 여혐이다 외친것이구요.. 아마 힘약해보이고 체구도 작은 남성이였다면 그 또한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사건 수를 비교를 해봐라
그 강남 묻지마 살인은 가해자가 그렇게 진술을 햇지만 가해자가 아무말도 하지않은 상태에서 여성을 대상으로한 범죄를 한거면.. 그건 여혐이 아니라 걍 정신병자인거 아닌가
Jesee McCree 여혐범죄라고 발표를 했어요 어릴때부터 여성에대한 분노가 있었다고요... 유투브에경찰발표쳐보세요
아니 그럼 자기들도 문제 제기하면 되잖아ㅋㅋㅋㅋㅋ노력은 안하면서 여성 잘되자는건 보기 싫고?솔직히 이런 컨텐츠에 와서 남자도 희생해!남자도 힘들어! 이러면서 남들의 노력을 부정하는거 이해할수 없다
삐-빅, 이번 영상은 '한국형 페미니즘'을 양산할 수 있습니다.
'재기해'(한국남자 떨어져 죽어라), '여자라서 죽었다' 외치는 것이 '한국형 페미니즘'입니다 .
자신들이 누리고있는것은 생각치않고, 그~저 '해택내놔라~'
한국에서 여자가누릴수있는게 무엇이있나요 ㅎㅎ 남자들보단 작은거 같은데
아니 여기 한남분들 왜이렇게 여성이 군대못가서 안달이냐 진짜....왜 동영상 이해를 못해
남혐도 많음
신경섭 그 남혐도 여혐때문에 생긴거죠. 애초에 여혐이 없었으면 없었을 것들.
사람 남혐이 왜생겼는지는 아세요?
사람 여혐하지말라고 좋게좋게말해도 쌩까길래 !조금 극단적이고 유치한! 남혐으로 맞선건데 그 유치한방법에 반응해서ㅋㅋㅋㅋ 그제서야 여혐이 떠오르고. 남혐도 동등한 문제인것처럼 떠오르고 ~~
사람 남혐의 목적ㅡ?
으이 그럼 여혐 생긴 이유좀 알려주세요 제대로 알게요
싸워봤자 남는건 본인 자신만의 고독감만 남죠.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는데 나쁜 사람을 접해봤다고 해서 사람을 혐오 할 이유가 없듯이...
시간이 지나면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바르고 올바른 행동으로 대하고 사람을 가려서 사귀면 되는거지..혐오발언까지 할 이유도 없죠.
동반입대해서 여혐 없어지면 군대 간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되네요 구독하고가요!
내가 남자였으면 이전에는 몰라서 했다쳐도 이젠 알았으니 바뀔생각을 할텐데 어찌 여긴 그런 정상적인 인간이 조금밖에 안보이냐;;
좀만 더 늦게태어날걸그랬어요 한100년뒤..?그쯤이면 댓글도 이상태가아닐텐데ㅠㅠ일단 영상 잘봤습니다
남자들이 군대만 외쳐대는것도 웃기긴 한데 그거에대해서도 말해본다면 "남여평등이면 여자도 군대가야지"가 아니라 왜 여성이 군대를 의무적으로 안가는지 생각해야됨. 애초에 여성을 '약자'로만 보고있는거 아님?
남자와 여자이기 이전에 모두 다같은 인간이고 모두 개성을 존중받아야 하는 민주 시민입니다.성폭행만 여성 혐오가 아니라 여자들을 싸잡아 비하하고 단정짓는 것 자체가 편견에 의한 폭행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차별적 혐오를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항상여성들만 사회적 억압을 받고 남성들은 기득권층이라는 고정관념을 더 강하게 고착화 시키는거같음
지금 여기에 나온 차별적인 문제들은
남자와 여자 모두 겪고있으며 여자들만 겪는 문제가 아님 위 동영상이 상기하는 문제들은여성혐오라고 볼 수 없음
소위 여성 혐오라는 말이 퍼지기 시작한지 2년이 지났다.
여성혐오는 혐오라는 단어가 가진 과격함과 거부감 때문에 만은 반발을 만든 단어였고, 소위 페미니스트들을 과격한 이미지로써 생각하게 만들었던 큰 요인중 하나였다.
나는 여성 혐오에 대한 거부감이 컸다. 심지어 이 단어를 쓰는 사람들을 몰상식하다고 여길 정도였다.
과격한 설득은 동요가 아닌 반발을 일으킨다고 배웠고, 또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요즈음 이 여성 혐오에 대한 생각이 새로워지고 있다.
2년동안 세상은 조금이나마 바뀌었다.
칭찬과 존경 또한 차별과 불쾌감으로 느낀다는 것은 그렇게 느낀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행한 자의 잘못이라는 것이 점차 받아들여져 갔고,
이 인식은 조그마하게 나마 행동의 변화를 불러일으켰고,
이러한 분야의 배려를 행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났다.
만약 우리가 이렇게 과격한 언어를 듣지 않았다면 이런 결과가 있었을까?
그냥 남의 일이라고 넘어가진 않았을까?
스웨덴......그곳에서 살고싶다.. 언젠간 우리나라도 다른나라들이 살고싶어 할 만큼 나아졌으면........ 더이상 이곳에서 사는게 두렵지 않았으면 한다.
여성의 권리는 남성에게서 쟁취하는것이 아닙니다 서로가 만들어 나아가는것이죠 요즘 사회전반적으로 문제되는 사이트에서 주로 하는 일이 "미러링"이죠 근데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지않고 그저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깐 복수해야한다는 마음으로 서로를 헐뜯고 욕한다면 상황은 나아질수없습니다...
정말 잘 꼬집으셨네요 여성도 여성혐오를 한다는 것을 진짜 제발 알아차렸으면.. 우리가 먼저 인정해야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누구나 상대방이 자기에 대해 이해해주고 배려를해주면 똑같이 해줄려고 보답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자기가불편하고 불리한것만 생각하려고하고... 영상에서는 서로서로 자기이기심만 채우려고하지말고 서로배려하고 이해해주면 서로에대한 혐오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댓글만 봐도 남자들이 이래서문제야 여자들이 이래서문제야라는 걸로만 댓글쓰고 욕하고 영상을 제대로 이해했으면 상대방에대해 이해해주는게 먼저인듯함~ 상대가 안하면 본인먼저 합시다 상대가안한다고 불평하지말공
그냥 서로 존중하고 평등해지자는 뭐 그런 내용인데 댓글 상태 왜 이러지...
내용 뿐만이 아니라 영상 제작도 너무 예뻐서 구독하게 만드네요ㅎㅎ
요즘 여혐남혐이 많아지면서 문제가 커지니깐 참 속이 답답하고도 슬프네요..
언젠간 이런 악순환이 풀렸으면 좋겠ㄷㅏ..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당연한 걸 이렇게 열심히 설명해야 하는 현실이 쓴웃음 나네요 ㅎ
여혐이 심해질수록 남혐도 심해지고, 남혐이 심해질수록 여혐도 심해진다.
제발 여혐, 남혐 없이 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줬으면 좋겠다.
팩트 짚어준다.
1. 여성의 임금
많이 상황변수들이 있지만 전국 공대 남녀 비율 8대2라는 점만으로도 일반화 가능
2. 여성의 육아부담
작년 통계청 자료보면 30이상 여성 대상 전업주부가 70퍼 이상
빨래는 세탁기가 밥은 쿠쿠가 육아는 어린이집이 학교가 육아 핑계는 그만
모두 다 행복해지고 싶은게 아닌가?
애초에 여성혐오, 남성혐오란 말이 존재하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우리가 모두 행복해지려면....?
영상에서 서로 존중하자고 여직 말했는데 서로 물어뜯느라 바쁜 댓글들 백날 말해봐야 안변하는구나
어른들이 떠들어봤자, 어렸을때부터 여성성, 남설성을 자연스럽게 강요당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개념을 심어준다는것이 더 중요하다고생각한다. 색도 같다, 여자아이들의 방에는 인형과 분홍벽지가, 남자아이들의 방에는 장난감차와 파란벽지가 맘에들지않았다. 자신이 좋아하는것, 하고싶은것을 성에 제지당하지않았으면 좋겠다.
좋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한국사회는 '여자라는이유로 조신해야되며 운전못한다는 낙인도 찍히고 남자라는이유로 돈이많아야되고 항상 강한모습만 보여야되며 여자한테 잘해야된다' 이런 성역할 인식이 아직까지 남아있는게 사실입니다 옛날에 비해 많이 사라진것이지만 아직 부족하지요
이런부분은 분명 고쳐져야 하는 안좋은부분이고 성평등을 방해하는 요소임이 분명합니다
다만 주장하는 발언이 옳다고해서 그 무리들까지 옳은건 아니지요?
페미니스트는 엄연히 여성주의 라는 단어이고 말그대로 여성의 권익을위한 집단입니다
예를들어 흔히들 넷상의 쓰레기통이라고 불리우는 일간베스트 사이트가 착한짓을하고 옳은주장을 한다고해서
그들이 옳은 집단일까요?
페미니즘을 주장한다고해서 일간베스트와 동급의 쓰레기통이라고불리는 메갈리아 워마드가 옳은 집단일까요?
정말 여성의권익만이아닌 '성평등'만을 위하고싶으시다면 페미니스트가아닌 젠더 이퀄리스트가 되는것이 옳겠지요
"여성에게 여성성이 강요될수록 남자는 남자라는 이유로 책임감과 부담감에서 벗어날수없다"
내가 다른건 몰라도 여자가 성희롱을 많이 당한다 이건 용납 못함.보통 어른들이 말하는거 부터 알 수 있음 명절에 모이면 장난기 많은 할머니가 우리 손자 고추보자 이러죠? 할아버지가 손녀한테 우리 손녀 조개좀 보자 이럽니까?그리고 여자 성폭행 피해자가 너무 압도적이니 하는데 그거 아세요?우리나라는 남자가 성폭행 혹은 성추행 피해자로 지정되어있지가 않아요.남자가 여자한테 성추행 당해서 고소하면 성립이 안되요ㅋㅋ그 여성 성추행 혹은 성폭행의 가해자가 꼭 강간범,지하철 변태만 있을까요?실수로 여자화장실에 들어와서 자기도 깜짝놀라 바로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신고를하면 벌금형에 빨간줄 끄여서 평생 성추행범이 되는겁니다.그러니까 남자 성추행범이 많아보이는거죠.실제로 제가 화장실 가서 볼일보는데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니 태연하게 손씻고 나가더군요ㅋㅋ그걸보고 신고하고 싶지만 신고하면 그건 성추행 피해사례가 안되니까 못하죠 참 ㅈ같은게 그겁니다.그리고 여성의 성 상품화라고 아이돌 얘기 꺼내는데 솔직히 우리나라 연예인들 치마 짧고 옷 짧은건 알겠는데 그전에 남돌들 옷 까는건 뭡니까?복근만 보여주는것도 아니라 아예그냥 윗옷을 벗는 퍼포먼스는 남자의 성상품화입니다.그거보고 또 빠순이들 하악 우리 오빠 복근 만지고싶다 햝고싶다 이러는거 인터넷에서 많이 봤습니다 ㅋㅋㅋㅋ 내가 보기에는 남혐이든 여혐이든 메갈이든 일베든 싹다 손잡고 한강에서 단체투신 했으면 좋겠음 사회에 암적인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