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 경주국립박물관이에요~ 그동안 코로나로 여행을 못다니고있는데 천년도시 경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한 역사의 숨결을 다시한번 경험하고싶어요^^ 설명해주시는 강사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집중이 잘되네요~ (처음엔 성우이신 줄 알았어요^^) 금관총 재발굴 프로젝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신라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제고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Hello, I tried my best to watch the video but I am not a Korean speaker. How was the body of the tomb taken care of during the initial excavation? If it was properly reburied, perhaps a DNA analysis could be done and then the gender can be determined?
경주에서 출토되었지만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소장하고 있는 유물들은 모두 국립경주박물관(최초의 국립지방박물관)으로 옮겨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중앙박물관이 너모 초라해지지 않겠냐 하겠지만, 중앙박물관엔 조선의 서울 한양과 관련된 유물, 사료들이 많으며 경주의 유적, 유물들은 실물과 같은 모형을 전시하면 되는 겁니다. 무릇 유물은 유적이 있는 곳에 있어야 하는 겁니다. 이게 안 된다면 우리가 프랑스에 있는 직지심체요절을 돌려달라고 할 명분도 없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지심체요절은 약탈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론 대가를 지불하고 사 간 것입니다. 사 간 것이긴 하지만 유물은 그 유물이 출토된 유적 지역에 있어야 온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명분이기에 우선 국내에서만이라도 그런 명분에 부합하는 행동을 해야 할 것입니다.
법흥왕의 동생이자 사위이며 진흥왕의 아버지인 사부지 갈문왕(입종 갈문왕)처럼 이름 형태로 보아 금관총의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이사지왕도 왕의 형제나 아버지로 생각됩니다. 최근 장마로 인하여 일부가 무너진 서악동4호분이 6세기 전반인 법흥왕릉으로 추정되는데, 발굴조사결과 2단구조의 호석이 금령총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서악동 4호분이 법흥왕릉이라면 금관총은 그것보다 이른 시기인 마립간시기 왕의 가족인 최고위급 왕족으로 생각됩니다. 금관총 주변으로 금령총이 사이즈가 작은 유물이 나오는걸로 봐서는 미성년자인 인물의 무덤인듯하고, 서봉총은 환두대도가 출토되지않고 여성용 장식구인 굵은고리귀걸이가 나오는걸로 봐서는 여성의 무덤으로 봐야한다고 하네요? 금관총, 금령총, 서봉총 모두 금관이 출토되었기 때문에, 왕만 금관을 쓸수 있었던건 아닌듯하고 그렇다면 금관총 바로옆에있는 아직 조사되지 않은 대형고분인 봉황대가 마립간시기 왕릉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무령왕 지석이 사기? 언젠가 순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단기로 근무한 적이 있는데, 3학년인데 고성의 공룡박물관으로 간다기에 3학년은 아직 어려서 자기 지방에 있는 공룡유적으로 가는 것이 어떠냐? 했더니 대뜸 전부 가짜야, 그런 곳이 있을리 없다. 그때서야 이분의 출신이 생각났다. 부산교대를 나와 10여년 근무하다가 그만 두고 사업하다가 금융위기 때 망하여 교사부족이던 전라도에 복귀한 교사였다...
이사지는 하늘,천상의 지혜을 가까이 하여 지혜로운 왕이라 뜻으로 해석된다. 사지는 하늘의 지혜, 사는 흰색 즉 천신을 대표하는 색이다.斯사는 하늘로 부터 처음이란 뜻이 있으니 박혁거새 무덤을 새로 했나? 금관의 가지수가 최고왕, 대지혜를 뜻한다.백제 사마왕은 斯는 천손이란 의미 麻는 法이란 의미, 옛 삼베에 법을 기록했다. 法전달의 의미.그래서 하늘법왕이다.
못해도 당대 왕급 정도의 권력층의 무덤 부장품이자 실사용품이었을것같은 물건인데 저기에 이름을 저렇게 조잡하고 투박하게 글자를 새겨져있다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선뜻 이해가 잘안되네요..조그만한 거라도 정성과 노력을 많이 기울여서 물건들을 제작 했을텐데..왕의 이름 글자를 저런식으로 대충 새긴다???이해가 잘안되네요..😢
이런 좋은 강연을 집에 가만히 앉아서 보다닛! 좋은 세상이군요! 감사합니다 ~
금관총 발견 100주년이라니.. 오란만에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핸드폰으로 귀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우리가 한 재발굴이라 뜻깊네요
경주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 경주국립박물관이에요~ 그동안 코로나로 여행을 못다니고있는데 천년도시 경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한 역사의 숨결을 다시한번 경험하고싶어요^^ 설명해주시는 강사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집중이 잘되네요~ (처음엔 성우이신 줄 알았어요^^)
금관총 재발굴 프로젝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신라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제고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막연하게만 알고있는 금관총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아이들과 함께 보기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금관총은 신라의 황금 문화재를 대표하는 금관이 발견된 최초의 왕릉급 무덤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무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사지왕 명문이 새겨진 큰칼이 경이롭습니다. 이사지왕한국의 문화유산을 대표하는 금관과 금관총의 재발견에 대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경주박물관 2주전에 갔다 왔었는데 이번 강의 들으니까 더 새롭고 재미있었어요~~^^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 ☆☆
소중한 강연 잘 시청했습니다. 귀에 쏙쏙 박히는 강사님의 말솜씨로 제대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보고서 다운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 하겠습니다 강연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ㅎㅎ
좋은 영상 최고
귀한 강의를 올해 봤네요. 금관총에 대한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논외로 강사분 목소리가 무척 좋네요.
정말 너무나 뜻깊은 정보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네요.
유익한 강좌 감사합니다! 3번의 금관총의 강연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시청 잘했습니다
이사지왕에 관한 흥미로운 얘기 잘 보았습니다. 금관총 전시관이 생기면 꼭 가보고 싶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_^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자기칼을 부장품으로 세자루나 망자를 위해 넣어준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국립경주박물관에 방문해서 이사지왕도 명문이 새겨진 검을 보고 싶을 만큼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금관총 발굴 이야기를 전문가님의 설명을 들으니 쏙쏙 이해가 됩니다. 적석부의 새로운 발견 넘 흥미로웠습니다.
천년고도 경주에 숨겨져있는 문화재들이 더욱 많을 것 같은데, 금관총 말고 다른곳들도 다시 재발굴을 검토해보면 좋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확실한 발굴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매우 흥미로운 자료군요. 누구가 복수이 검을 주었다고 하는 합리적인 의심일까요? 복수의 검으로 미루어 보아 무덤의 주인공이 확실한데~ 역사계의 문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얼마전 인터넷게시판에서 신라금관은 머리에 쓰는게아니고 얼굴 가림으로하는거라고하던데요 맞나요?그랬다면 이름이금관이아니었을것같은데 호기심이드네요
칼에 새겨진 글자가 조잡하고 이후에 새겨진것 같은데요
금속에 끌과 같은 도구로 새기다보니 조잡하게 표현되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새로운것들을 또하나 익히게되네요
Hello, I tried my best to watch the video but I am not a Korean speaker. How was the body of the tomb taken care of during the initial excavation? If it was properly reburied, perhaps a DNA analysis could be done and then the gender can be determined?
이런곳엔 정부에서 세금과 인력을 더 지원해야 한다고 봅니다 경주는 유물 유적이 너무 많아서 중요한것 말고는 효율적으로 관리가 어려운것 같더군요
경주에서 출토되었지만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소장하고 있는 유물들은
모두 국립경주박물관(최초의 국립지방박물관)으로 옮겨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중앙박물관이 너모 초라해지지 않겠냐 하겠지만, 중앙박물관엔 조선의 서울 한양과 관련된 유물, 사료들이 많으며
경주의 유적, 유물들은 실물과 같은 모형을 전시하면 되는 겁니다.
무릇 유물은 유적이 있는 곳에 있어야 하는 겁니다.
이게 안 된다면 우리가 프랑스에 있는 직지심체요절을 돌려달라고 할 명분도 없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지심체요절은 약탈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론 대가를 지불하고 사 간 것입니다.
사 간 것이긴 하지만 유물은 그 유물이 출토된 유적 지역에 있어야 온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명분이기에
우선 국내에서만이라도 그런 명분에 부합하는 행동을 해야 할 것입니다.
며칠까지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기념 강좌는 기간 제한 없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경주 위치 알려주세요
법흥왕의 동생이자 사위이며 진흥왕의 아버지인 사부지 갈문왕(입종 갈문왕)처럼 이름 형태로 보아
금관총의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이사지왕도 왕의 형제나 아버지로 생각됩니다.
최근 장마로 인하여 일부가 무너진 서악동4호분이 6세기 전반인 법흥왕릉으로 추정되는데,
발굴조사결과 2단구조의 호석이 금령총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서악동 4호분이 법흥왕릉이라면
금관총은 그것보다 이른 시기인 마립간시기 왕의 가족인 최고위급 왕족으로 생각됩니다.
금관총 주변으로 금령총이 사이즈가 작은 유물이 나오는걸로 봐서는 미성년자인 인물의 무덤인듯하고, 서봉총은 환두대도가
출토되지않고 여성용 장식구인 굵은고리귀걸이가 나오는걸로 봐서는 여성의 무덤으로 봐야한다고 하네요?
금관총, 금령총, 서봉총 모두 금관이 출토되었기 때문에, 왕만 금관을 쓸수 있었던건 아닌듯하고
그렇다면 금관총 바로옆에있는 아직 조사되지 않은 대형고분인 봉황대가 마립간시기 왕릉으로 생각되어집니다.
I also believe that "King Isaji" was possibly a galmunwang
찬란한 대한민국
신라 경주 불국사 안압지
석굴암 첨성대.세계의
으뜸이구나
그것이 꼭 신라국의 왕릉이라할 수 있는가?
이사지왕은 신라 장수 이사부라고 봅니다. 지는 부로 쓸 수 있습니다.
가설..신라는 칸의 왕국이다. 왕들중에서 왕을 뽑는나라. 대왕이 되기전 왕들 사이에서 불리는 이름 같다.두 자루에서 발견된 이름이면 무덤의 주인것이 거의 확실하다.허리에 차는 칼은 전투용 두자루는 대전에 두는 의장용.
1.아니면 2번
1.금관총은
56왕이 아닌 왕자아닐까요?
소지왕의 아들
소지왕이 안타까와서 아들에게 넣어둔 칼
2. 소지왕이 이사지왕
무령왕 지석이 사기?
언젠가 순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단기로 근무한 적이 있는데, 3학년인데 고성의 공룡박물관으로 간다기에 3학년은 아직 어려서 자기 지방에 있는 공룡유적으로 가는 것이 어떠냐? 했더니 대뜸 전부 가짜야, 그런 곳이 있을리 없다. 그때서야 이분의 출신이 생각났다. 부산교대를 나와 10여년 근무하다가 그만 두고 사업하다가 금융위기 때 망하여 교사부족이던 전라도에 복귀한 교사였다...
일제시대 발굴 조사된 연구자료 참여한 일본인들이 남긴것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들을수록 역사는 부활이네요
이미 판 무덤 파봤자 나올 것 도 없는데 그 비용이면 새로 금관이 나올만한 봉황대고분이나 빨리 발굴했으며 좋겠습니다
딱 고도성장논리 ㅎㄷㄷ
궁금합니다..
푸틴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칼은 뭐가요?
잼있어 상상 하는 겁니다.
칼이 세자루 나왔음 남자 맞음.음양에서 홀수. 귀거리는 화랑출신의 왕.
금관총 칼 3자루가 있는데 뭔 여자? 말도 안되는 논리?
이사지는 하늘,천상의 지혜을 가까이 하여 지혜로운 왕이라 뜻으로 해석된다. 사지는 하늘의 지혜, 사는 흰색 즉 천신을 대표하는 색이다.斯사는 하늘로 부터 처음이란 뜻이 있으니 박혁거새 무덤을 새로 했나? 금관의 가지수가 최고왕, 대지혜를 뜻한다.백제 사마왕은 斯는 천손이란 의미 麻는 法이란 의미, 옛 삼베에 법을 기록했다. 法전달의 의미.그래서 하늘법왕이다.
갈문왕? 웃기는 구려. 금관쓴 갈문왕도 있소? 갈문왕이라는 증거 좀 보여주쇼?
못해도 당대 왕급 정도의 권력층의 무덤 부장품이자 실사용품이었을것같은 물건인데 저기에 이름을 저렇게 조잡하고 투박하게 글자를 새겨져있다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선뜻 이해가 잘안되네요..조그만한 거라도 정성과 노력을 많이 기울여서 물건들을 제작 했을텐데..왕의 이름 글자를 저런식으로 대충 새긴다???이해가 잘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