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에서 이민족이 중국본토를 점령하고 제국을 이루었던 경우는 쿠빌라이 칸이 세운 몽고족의 원나라와 만주족(여진족)이 세운 청나라가 있습니다. 중국의 연속극이나 야사를 보면 이들 나라들의 황제들은 희화화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실제 업적이 저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저평가하려 해도 무시못하는 인물들이 징기스칸, 쿠빌라이칸(원 세조), 강희제, 건륭제, 청태종 황태극 등입니다. 이중 가장 저평가된 인물이 황태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병자호란으로 인해 우리에겐 부정적인 인물이지만 중국역사를 객관적으로 보면 뛰어난 인물이 황태극입니다.
잘 듣고 이해했습니다
매력적인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홍타이지~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중국 역사에서 이민족이 중국본토를 점령하고 제국을 이루었던 경우는 쿠빌라이 칸이 세운 몽고족의 원나라와 만주족(여진족)이 세운 청나라가 있습니다. 중국의 연속극이나 야사를 보면 이들 나라들의 황제들은 희화화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실제 업적이 저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저평가하려 해도 무시못하는 인물들이 징기스칸, 쿠빌라이칸(원 세조), 강희제, 건륭제, 청태종 황태극 등입니다. 이중 가장 저평가된 인물이 황태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병자호란으로 인해 우리에겐 부정적인 인물이지만 중국역사를 객관적으로 보면 뛰어난 인물이 황태극입니다.
지나 화하족부터 따지면 이민족의 개념이 애매한데, 한나라 부터 기준잡으면 본인 생각으론 수나라 당나라도 이민족 정권이라고 봅니다.
황가의 혈통으로보면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