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 물이 새는걸 참고 써서인지 씽크대 바로 밑에 검은 플라스틱 볼트가 수전밑둥잠ㅁ부분과 같이 서로 본드처럼 떡 달라 붙어 한몸이 되어 안풀어져요 두사람이서 밑에는 플라어로 잡고 위에서 수전을 고무장갑으로 돌리니 검은볼트 밑부분만 거의 부서지고 여전히 까만볼트의 조임부분은 금이 3군데나 가도 그대로 그자리에 안 풀어지고 강력 본드로 붙인듯 한몸이 되어 안풀어지고 빠지지 않아요ㅠㅠㅠㅠ;;; 잠금 파이프 랜치 다 동원해도 공간도 너~~무!! 좁고 씽크대파이프가 옆으로 튀어나와 막고 있어 각도도 안나와서 삐뚤게 파이프랜치로 가까스로 잡고 위에서 돌려도 꿈쩍 않네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ㅠㅠ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영하님 고생담 읽고 공감되는 부분이 커서 어떤 방법이 있을까 생각도 해보고 결국에는 전문가에게 문의도 해봤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예전에 싱크대 수전 교체할때 같은 이유로 고생 많이 했거든요. 8시간 전에 글을 작성하셨다면 지금쯤 그 플라스틱 덩어리를 제거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힘이 많이 드셨겠지요. 사실 오래된 싱크대 수전 교체는 지금 토로하신 부분이 가장 힘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입니다.전문가들도 똑같이 고생하죠. 결국에는 그라인더로 플라스틱 부위를 제거하는걸 본적있는데 일반인들은 엄두낼 수 없는 위험한 방법입니다, 그 틈이 비좁고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그렇지요. 결론적으로 제가 권해드리는 방법은 딱 한가지입니다. 그 오래된 플라스틱이 제거될때까지 워터플라이어나 관련장비로 계속 시도해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제거가되긴 되더라고요. 요즘 나온는 제품들은 손으로 돌리기 편하게 제작되서 나오는데 예전 제품들은 길이가 짧아서 들러붙으면 제거하기가 어렵거든요. 제가 답변을 드리는 지금쯤엔 제거 작업에 성공하셨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저도 고민했으나 실질적인 답변을 드리지못해 미안합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여전히 제거 못했어요~~ 어제 늦은 밤까지 하다가 녹다운 널브러져 있다 자고 일어나 이제까지 꼴도 보기싫어 있다가 어쩌나 고민중이에요ㅎㅎ;;; 다이나마이트로 폭파시키고싶네요ㅋㅋ;;; 쇠톱으로 위에 수전을 잘라버릴까도 생각중인데 안잘릴꺼같네요…못과 망치로 드러누어 찢어볼까 생각중에에요ㅠㅠ;;;
너무 오래 물이 새는걸 참고 써서인지 씽크대 바로 밑에 검은 플라스틱 볼트가 수전밑둥잠ㅁ부분과 같이 서로 본드처럼 떡 달라 붙어 한몸이 되어 안풀어져요 두사람이서 밑에는 플라어로 잡고 위에서 수전을 고무장갑으로 돌리니 검은볼트 밑부분만 거의 부서지고 여전히 까만볼트의 조임부분은 금이 3군데나 가도 그대로 그자리에 안 풀어지고 강력 본드로 붙인듯 한몸이 되어 안풀어지고 빠지지 않아요ㅠㅠㅠㅠ;;; 잠금 파이프 랜치 다 동원해도 공간도 너~~무!! 좁고 씽크대파이프가 옆으로 튀어나와 막고 있어 각도도 안나와서 삐뚤게 파이프랜치로 가까스로 잡고 위에서 돌려도 꿈쩍 않네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ㅠㅠ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영하님 고생담 읽고 공감되는 부분이 커서 어떤 방법이 있을까 생각도 해보고 결국에는 전문가에게 문의도 해봤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예전에 싱크대 수전 교체할때 같은 이유로 고생 많이 했거든요. 8시간 전에 글을 작성하셨다면 지금쯤 그 플라스틱 덩어리를 제거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힘이 많이 드셨겠지요. 사실 오래된 싱크대 수전 교체는 지금 토로하신 부분이 가장 힘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입니다.전문가들도 똑같이 고생하죠. 결국에는 그라인더로 플라스틱 부위를 제거하는걸 본적있는데 일반인들은 엄두낼 수 없는 위험한 방법입니다, 그 틈이 비좁고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그렇지요. 결론적으로 제가 권해드리는 방법은 딱 한가지입니다. 그 오래된 플라스틱이 제거될때까지 워터플라이어나 관련장비로 계속 시도해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제거가되긴 되더라고요. 요즘 나온는 제품들은 손으로 돌리기 편하게 제작되서 나오는데 예전 제품들은 길이가 짧아서 들러붙으면 제거하기가 어렵거든요. 제가 답변을 드리는 지금쯤엔 제거 작업에 성공하셨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저도 고민했으나 실질적인 답변을 드리지못해 미안합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여전히 제거 못했어요~~ 어제 늦은 밤까지 하다가 녹다운 널브러져 있다 자고 일어나 이제까지 꼴도 보기싫어 있다가 어쩌나 고민중이에요ㅎㅎ;;; 다이나마이트로 폭파시키고싶네요ㅋㅋ;;; 쇠톱으로 위에 수전을 잘라버릴까도 생각중인데 안잘릴꺼같네요…못과 망치로 드러누어 찢어볼까 생각중에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