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주식시장, 따뜻할 것 같지 않다” 윤지호 LS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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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많은 사람이 주식시장에서 하루하루 날씨를 맞히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인간이 날씨를 맞힐 수는 없다. 계절 변화, 즉 온도 변화를 감지할 수 있을 뿐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했고, 이것은 좋은 시그널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이번 겨울이 따뜻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올겨울이 따뜻할 것 같지는 않다.”
윤지호 LS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가 9월 24일 인터뷰에서 향후 증시 상황에 대해 내놓은 전망이다. 이날 윤 대표는 “주식시장을 계절로 본다면 지금은 최소 9월은 지났다”며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미국 내 약한 고리인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실업률이 치솟으면서 경기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국가부채와 가계부채가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도달한 탓에 정부의 재정 정책과 민간소비로 경제를 지탱하는 것 역시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윤지호대표님 항상 믿음가는 경제분석 감사하고 잘 참고 하겠습니다
매크로는 윤지호 센터장님거만 참고합니다.
믿고보는 윤센님 항상 감사합니다~!
현인♡
👩💻...🙇...🙏
증권사 임원마다 올겨울 경기침체오니 겨울에 좋다느니 말이 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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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둠으로 전업결심 한거에요?
ㅋㅋㅋㅋ 작년부터 미국시장 어렵다?? 금리인하는 폭락이다?? 하시더만, 이젠 겨울?? ㅋㅋㅋㅋ
진짜일까?
고장난 시계도 맞는다라나..
하는게 비내릴때까지 기우제나 지낼 심산이구먼...
인디언기우제 수준이네 ㅋㅋㅋㅉㅉ
전세계가 동시에 금리를 내리고 있고, 중국이 금융위기급 재정정책을 피는데, 경기침체가 오겠냐??,.혹시 오더라도 소프트랜딩이 오겠지...별 숫자적인 근거도 없이 과거 흐름만 보고 안좋다고 주구장창 주장하고 있네
잘가라
역시 고인물은 썩게 되어 있음..
지금 미국이 하자는게 뭔지를 과거의 잣대로만.. 과거의 고인물 안에서 잘 논다요.
여튼 이 바닥에서 보면 2년 이상을 시장따라 물 흐르듯 가는 인간을 못봄. 시장을 잘 따라가다가도 어느 순간이 되면 지 세계관 안으로 시장을 가둘려는게 100퍼센트
깨어있는 투자자는 시장을 분석하는 전문가들중 흐름을 타는 자가 누군지를 찾아내는 눈을 키우는 것.
이제 썩은 물이니 ... 이 사람도 조맛간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