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말씀을 하시느라 그렇게 표현하셨지만, 저성장 국가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가 아니라 이미 몇 해 전에 들어갔죠. 2%가 결코 쉽지 않은 국가 경제가 되었습니다. 지금이든 향후 경기가 활기를 되찾은 후든, 해당 시점 성장률을 3%, 4% 또는 그 이상으로 다시 끌어올릴 신산업이 기다리고 있지 않고, 그런 가능성이 있다 한들 자본의 크기가 경쟁력이 되어 있는 지금 그런 기회가 우리나라에게만 열려 있을 가능성도 논하기 어렵겠죠. 나아가 중국도 인민에게 약속한 5%를 채우지 못해 이런 꼼수 저런 꼼수를 써야 하는 상황인데 말이죠. 그런 정황을 보며 드는 생각은 역시나 미국은 정말 잘 하고 있구나, 리쇼어링, 니어 쇼어링, 프랜드 쇼어링 등 굉장히 잘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카드를 쥐고 있는 패권국이기 때문이기에 가능하지만, 참 활용할 카드를 두루두루 잘 활용하는 거 같아요 자국을 위해서. MAGA는 결코 트럼프 만의 캐치프레이즈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한마음 같아요. 이런 마당임에도 정쟁 외엔 관심이 없는 인간들 처럼 저러고 있는 국내 사정을 보면 참 한심하네요. 지금의 부채비율이 과연 규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간을 두고 내려올 수 있는 수준일까도 의문입니다. 한 차례 크게 카드사태의 형태가 됐든 뭐가 됐든 뒤집어지는 크라이시스로 대규모 대가를 치르는 형태가 더 현실적인 전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크게 흥한 후엔 반드시 그에 준하는 대가를 치렀 듯 닷컴 버블 후 붕괴와 이어진 카드사태가 있었고 2008년 금융위기는 그것대로,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로 흥했던 자산시장과 소비로 늘려 놓은 부채로 한 차례 터지기 직전의 부채량과 연체율에 달해 있는 게 아닐까 보여집니다.
미국이 더 갈 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지금 진입하는건 좀 부담스러운건 사실임!!! 지금 들어가서 2배 먹을려다가 만약 이분 말대로 떨어지는순간 반토막 가버리고 반토막보다 더 심각한건 언제까지 물려있을지 모른다는게 더 무서움 고로 그냥 리스크 관리 차원으로 그냥 달러가지고 조정 오기를 기다리는게 좋은듯 왜냐하면 많이 오르면 조정도 강하게 오는건 맞았음
정말 꼭 필요한 분석입니다..그간 전부 금투세탓인양 떠들던..허접스런 애널들이 이제 민낯을 보여준거죠..이제 대표님.김한진박사등,,,냉정히 우리 성장률..기업구조등..진짜 이유를 분석해주셔야 개인들이 더이상 안당합니다..내년부턴 부자들 상속세 없애주면 5000 간다는 인간들 등장할겁니다..정말 냉정히 우리 나라를 봐야 합니다.
한국도 이제 재벌 3세대로 왔는데...언제까지 자기 자식들 한테 상속하는데 몰두할것인가? 재벌들의 사고가 변해야 하는 시점이 왔고, 한국의 보수정당도 더 이상 재벌편에 서지 말고 일반 시민편에 서야한다고 본다..그렇지 않으면 어느 시점에가서 국민들에게 완전 외면 받을수 밖에 없다고 본다...지금 열성팬인 노인네들이 돌아가실수록 보수정권의 설자리는 없어질것임.
ㅉㅉ. 트럼프 당선 후 관전포인트는 법인세도 아니고 관세도 아니야. 정부지출을 얼마나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얼마나 신기술 드라이브를 강력하게 걸것인가? 이것만 보면 됨. 나머지는 노이즈야. 이번에 일론 포함 테크노크랏들이 선거운동 열심히 했고 캐비넷 포밍에도 강력한 입김 주고있잖아. 이게 어떤 정책 드라이브로 나오는지 읽는게 핵심.
알상무를 살려줬다는 보살같은 윤쎈님
윤센터장님 귀한 인싸이트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잘보겠습니다.
알상무를 보살폈다는 보살같은 대표님이군요 💎
알상무가 누구?
조심스럽게 말씀을 하시느라 그렇게 표현하셨지만, 저성장 국가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가 아니라 이미 몇 해 전에 들어갔죠. 2%가 결코 쉽지 않은 국가 경제가 되었습니다. 지금이든 향후 경기가 활기를 되찾은 후든, 해당 시점 성장률을 3%, 4% 또는 그 이상으로 다시 끌어올릴 신산업이 기다리고 있지 않고, 그런 가능성이 있다 한들 자본의 크기가 경쟁력이 되어 있는 지금 그런 기회가 우리나라에게만 열려 있을 가능성도 논하기 어렵겠죠. 나아가 중국도 인민에게 약속한 5%를 채우지 못해 이런 꼼수 저런 꼼수를 써야 하는 상황인데 말이죠. 그런 정황을 보며 드는 생각은 역시나 미국은 정말 잘 하고 있구나, 리쇼어링, 니어 쇼어링, 프랜드 쇼어링 등 굉장히 잘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카드를 쥐고 있는 패권국이기 때문이기에 가능하지만, 참 활용할 카드를 두루두루 잘 활용하는 거 같아요 자국을 위해서. MAGA는 결코 트럼프 만의 캐치프레이즈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한마음 같아요. 이런 마당임에도 정쟁 외엔 관심이 없는 인간들 처럼 저러고 있는 국내 사정을 보면 참 한심하네요.
지금의 부채비율이 과연 규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간을 두고 내려올 수 있는 수준일까도 의문입니다. 한 차례 크게 카드사태의 형태가 됐든 뭐가 됐든 뒤집어지는 크라이시스로 대규모 대가를 치르는 형태가 더 현실적인 전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크게 흥한 후엔 반드시 그에 준하는 대가를 치렀 듯 닷컴 버블 후 붕괴와 이어진 카드사태가 있었고 2008년 금융위기는 그것대로,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로 흥했던 자산시장과 소비로 늘려 놓은 부채로 한 차례 터지기 직전의 부채량과 연체율에 달해 있는 게 아닐까 보여집니다.
상반기 해외여행객 1300만명. 해외카드사용 14조원...벤츠 S클래스 수입 3위 국가. 강아지 키우는데 연간 6조 소비. 어느나라? 한국.
윤지호 대표님이 기후위기에 관해 말하는것을 보며 저도 기후위기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좋은 일을 하신는것 같아요.
이 분 강의가 좋은것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해준다는것...감사합니다.^^
이 분이 알상무가.. 크흑~~
집값이 현상태로 유지된다고 해도 환율이 40프로 오르면 뭐 떨어진거나 마찬가지지 그냥 결국 금리 환율 사이에 외통수 걸린것
미국이 더 갈 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지금 진입하는건
좀 부담스러운건 사실임!!!
지금 들어가서 2배 먹을려다가
만약 이분 말대로 떨어지는순간 반토막 가버리고 반토막보다 더 심각한건 언제까지 물려있을지 모른다는게 더 무서움
고로 그냥 리스크 관리 차원으로
그냥 달러가지고 조정 오기를 기다리는게 좋은듯
왜냐하면 많이 오르면
조정도 강하게 오는건 맞았음
월급 쟁이는 적립식 매수
큰 돈 매수 하는 분은 조정 때 마다 분할 매수 또는
그냥 모르겠다 한 방 매수 선택은 각자의 몫
전 큰 돈 매수 해야 하는데 조정 때 마다 분할 매수 할 생각 1.2년에 걸쳐서
@@고귀한사람83네 그게 맞습니다. 하락은 온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쉽게 올 것 같지는 않네요
가벼운 조정때 매수하는게 좋은건 같아요
물리는건 길어봐야3~4년이지
그래서 물려도 되는돈으로 투자하는거야
상속세율 60%인 나라에서 창업주 나이가 70대가 수두룩한데, 주가가 높으면 재앙이죠. 상속세율을 유럽수준인 30%로 조정해야 합니다. 나라에서 60%떼가니 뭐가 남겠나요.
국장 또 맞추셨네요....ㄷㄷ
기업부채 증가에 PF부실 영향이 큰거 같은데 결국 부동산 문제 아닐까? 기업의 부동산 부실을 최근 대기업 스폰서 리츠에 떠넘겨서 리츠가 폭락 중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45:01
알상무 지켜 ㅠㅠ
사상최고치 걍 데이터는 의미없다
알상무를 그냥 두신 분. 그래서 알반꿀을 만드신 분.
미중 패권전쟁이 지속되는한 이머징마켓은 계속 어려워질것임 향후 몇년은 미국주식에 투자해야함
패권이라... 이미끝난게임인데
저성장으로 가고 있다는 얘길 1시간동안 풀어주심
알상무 단타쇼 본 다음 LS증권 대표님 인터뷰 띄워주는 알고리즘 뭐냐ㅋㅋㅋㅋ
부진해? 삼바? 현대차? Sk하이닉스? 한화? 두산?
연말연초는 관성에 의해, 가속력에 의해 더 간다....내년 늦은봄부터 맛이 가는 장면을 볼 것이다.........
뭐드시고 오셨대유?😂😂😂
한동안 경기침체 얘기하시더니 이제 안하시네요
주식시장 해피 뉴이어😂😂😂😊😊
신자유주의에 매몰된 정부 관료들의 재정정책이 큰 문제입니다. 상황에 맞는 정책이 필요한데 지금은 여유가 있는 정부의 이전지출이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정부의 이전지출을 핑계로 원화 팔고, 한국 주식 팔게 뻔함. 그게 월가넘들임.
신자유주의 그립다 덕분에 잘먹고 잘 살았지...민노총 거대노조놈들 좀 정신차려야 할텐디
정부가 돈을 왜 쓰냐, 복지 싹 줄여서 빚 많은애들 싹 한번 망하고 리셋해야지
알겠는데.. 너무 빠져있지 않나? ㅋㅋㅋ 예전에 올라있을때 꺾어서 몇번 재미본건 알겠는데..지금은 ㅋㅋ 꺾고 조심해서 얻을게 있을지 모르겠다
사상최고인데 반성문부터
현희성
주식일타강사인줄 알았는데 시실은 부동산 전문가 ㅎㅎㅎㅎ
브릭스 가입 필수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한국이 무너집니다.
정말 꼭 필요한 분석입니다..그간 전부 금투세탓인양 떠들던..허접스런 애널들이 이제 민낯을 보여준거죠..이제 대표님.김한진박사등,,,냉정히 우리 성장률..기업구조등..진짜 이유를 분석해주셔야 개인들이 더이상 안당합니다..내년부턴 부자들 상속세 없애주면 5000 간다는 인간들 등장할겁니다..정말 냉정히 우리 나라를 봐야 합니다.
금투세 영향은 당연히 있죠. 당장 세금때문에 수익률이 떨어지는데 사이클산업에 주주환원안되는 한국시장에 있을이유가있습니까? 이미 숫자로 나타나고있어요. 거래금액 떨어지구 미국투자 증가하고. 영향이 당연히 있는걸 없다고 물타기합니까?
부자면 무조건 미워하는 ... 상속세 때문에 범법을 조장하는건데 더구나
이중과세를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BEN-fd3in 미워하는게 아니죠..부자 감세하면.모자라는건 반드시 어디선가 채워야죠?..법인세 낮추고 부자감세하고..그럼 그 뒤는 뭐죠?..우리나라 상속세가 많다는 헛소리는 하지마시구요
@@noruda11 미국투자 해보셧나요?..거기도 20% 세금떼요...금투세있다는데...왜 개인들이 사죠?..왜 외국인은 팔죠?..외국인이 금투세때문데 파나요?..아닙니다..외국인은 펀드멘탈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해요..금투세내는 개인들이 몇이나 있죠?..그만 속으세요..진짜 중요한건 한국의 성장률의 저하..잠재성장률의 하락..산업섹터의 노후와등을 보는겁니다..주가는 제도 몇가지로 반응하지 않아요.!미국도 바뀐게 업는데 왜 오를까요?..기업들 실적.미국의 성장률인겁니다..거기에 고금리는 덤이죠.정신들 차리세요
@@겨울산-n5m그니까요. 금투세로 사모펀드 600조규모의 세금을 반으로 깍아주면 세금을 어디서 충당하려는거죠? 주식시장은 박살나서 세금도 못걷는데 왜 누구를 위해 금투세를 해야죠?
금리를 급격히 내려서 경기침체가 온게 아니고 경기가 급락하여 금리를 급히 내린 것인데 거꾸로 말하네요
그 이야기야ㅎㅎ 급하게 내리는 이유가 침체 때문이니까 장기금리 급하게 내리면 안좋은 거라고ㅋ 저 자리에 있는 사람을 지원금충이 이해 못하고 가르치네ㅋㅋㅋ
거시 경제 예측에 14분을 쏟는다면 12분을 낭비한 셈이다 - 피터린치
개찐ㅎㅎ 본질에 대한 이해없이ㅋㅋ 주식이든 선물이든 채권이든 예측치가 반영된 거란다ㅎㅎ
몇달전부터 비관론을 내놓더만
지금 알마나 올랐나
유진투자 모씨가 몇년전부터 폭락을 예언 통계나 수치 없이 말했스니 예언이지 이분도 똑같다
이분 감 좋으시다. 흘려듣지 마시길..
조선은 버리란 말이군
이렇게 힘든데 용산은 망햐라 망해라 하고 있으니…
한국도 이제 재벌 3세대로 왔는데...언제까지 자기 자식들 한테 상속하는데 몰두할것인가? 재벌들의 사고가 변해야 하는 시점이 왔고, 한국의 보수정당도 더 이상 재벌편에 서지 말고 일반 시민편에 서야한다고 본다..그렇지 않으면 어느 시점에가서 국민들에게 완전 외면 받을수 밖에 없다고 본다...지금 열성팬인 노인네들이 돌아가실수록 보수정권의 설자리는 없어질것임.
주저리 주저리....
본인의 생각일뿐 (하락 지속형 챠트 에서 지금은 주식을 열심히 할때라고 하고 2,022년 9월 말까지
지수 폭락했고 얼마전 2,024년 9월 하락한다 한것 같은데 분석×, 메크로 분석은 혼자나 하세요.
이 친구도 나이 들었네ᆢ 자꾸 위기 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ㅠ
mz들 돈쓰는거 보면 다들 월천이던데
ㅉㅉ. 트럼프 당선 후 관전포인트는 법인세도 아니고 관세도 아니야. 정부지출을 얼마나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얼마나 신기술 드라이브를 강력하게 걸것인가? 이것만 보면 됨. 나머지는 노이즈야. 이번에 일론 포함 테크노크랏들이 선거운동 열심히 했고 캐비넷 포밍에도 강력한 입김 주고있잖아. 이게 어떤 정책 드라이브로 나오는지 읽는게 핵심.
그냥 피터린치 책이나 봐라 거시경제나 주식시장 예측? 얼마나 변수가 많은데.,
윤지호도 틀린적 무수히 많다
윤지호는 기본적으로 염세주의자임
지금 버블이 있다는거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나
얼마전 이선철, 강현기는 어디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