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항해사? 재평가 시급한 콜럼버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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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위대한 항해사이자 개척자, 신대륙 발견자, 영웅으로 평가받는 콜럼버스
하지만 그는 사실 잔혹한 학살자이다?
재평가 시급한 콜럼버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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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세계사] 지나친 요구 조건에 모두가 거절한 후원💦 스페인 VS 포르투갈 경쟁을 이용한 콜럼버스👀](http://i.ytimg.com/vi/Y5c6wukEFFc/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지나친 요구 조건에 모두가 거절한 후원💦 스페인 VS 포르투갈 경쟁을 이용한 콜럼버스👀](/img/tr.png)
![[비정상회담][54-1] 타일러가 말하는 콜럼버스의 두 얼굴?!⊙ㅁ⊙ (Abnormal Summit)](http://i.ytimg.com/vi/U6QnTf1skss/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탐험가에서 노예 상인으로 변해버린 콜럼버스의 최후💥 금의 땅을 찾기 위한 허황된 거짓말](http://i.ytimg.com/vi/dNkU87_O1Os/mqdefault.jpg)
![[다시보는 서프라이즈] 콜럼버스의 특이한 무덤, 죽어도 스페인에는 묻히지 않겠다? MBC140525방송](/img/1.gif)
역사는 이긴자가 작성하는거라 진짜 진실된 역사는 열심히 찾아보지 않으면 알기 쉽진 않죠
아죠띠
@@user-dm8nx3kf6m 왜
@@user-dm8nx3kf6m 띠죠아
@@Jon.Je_Gam ㅐㅗㅇ
콜럼버스가 학살자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콜럼버스가 살아있을 당시에 대부분의 사람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굳게 믿었다는 거에 충격 ;;;;
저거 순 나쁜 놈이라니까. 언젠가 대륙을 처음 발견하는 사람은 상금을 얻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걸 동료가 먼저 발견햇음에도 사실 자신이 처음 발견해두었다고 말하면서 공로를 가로채서 그 사람이 분에 못 이겨 자살하게 만든 적도 있고.
아죠띠
죽일놈의 ㅅ77를 그냥
참고로 유럽인중에 아메리카를 처음 발견한사람은 바이킹족이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지금의 캐나다 지역쪽에 배타고 갔다가 따뜻해서 살만하지 못해 돌아왔다는 말도 있으며 실제로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바이킹 말고도 브리스틀 어부들이라는 썰도 있고 합니다. 실제로 콜롬부스가 항해 전에 브리스톨 방문해서 기록들 뒤져봤었다는 기록도 있구요.
관련해서 아일랜드 전설인 '브랜든 수도사의 모험' 이라는 것도 있는데 가죽으로 만든 배를 타고 북대서양에서 여러 모험을 하고 포도가 자라는 땅(빈란드)을 보고 왔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그런 관련 썰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그래서 관련해서 오래전에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아주 멋진 표현을 한 적이 있습니다.
"콜롬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분명 아니다. 하지만 돌아와서 대규모 기자회견을 한 사람인 것은 확실하다"
사실입니다
ㄴㄴ 거기 끼얹어 살려고했는데 원주민들이 쫓아냄
얼마나 콜럼버스가 잔악하고 탐욕적이였으면 그와 같이 항해를 떠났던 부하들 마저 콜럼버스 앞에 대놓고 비난을 내뱉고, 심지어 반란까지 일으킬 정도였다고 합니다.
실상 ㄹㅇ 해적이었던 거임...
@@backdohwa042당시 유럽인들 사이에서도 또라이 소리 들은 인물이고 왠만한 해적보다 더 영악하고 미친 작자임. 실제로 콜럼버스 밑에서 일했던 부하가 "여기 누가봐도 인도가 아닌데 선장은 끝까지 인도라고 우겼다."고 말할 정도.
원주민 대학살도 그렇지만 애초에 제대로 된 항해 및 탐사 경험도 없던 작자가 겁도 없이 국왕과 대신들 앞에서 대서양을 향해 인도에 도착하겠다고 자신에게 대규모 투자를 요청하는게 말이 됨?(그 와중에 인도에서 얻은 수익의 20%와 총독 직위를 자신에게 양도하라는 강도식 계약은 덤.)
심지어 그 시기에도 지구가 구형이라는 상식은 대항해/천문학에 능한 지식인들도 거의 알고 있는 기본 상식이였다고 함. 당시 항해 기술과 지리학 한계로는 대서양을 횡단해서 아시아로 가겠다는 상식 자체가 말도 안되서 그런거지.(지금도 아메리카 대륙 안 지나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들었음.)
오죽하면 이사벨 여왕이 끝내 콜럼버스를 후원할 때 작은배 1척과 최소한의 물자, 죄수 십 몇명만 보냈을까. 즉 이사벨 여왕도 콜럼버스에게 기대를 아예 안 했는데 운빨로 이렇게 될 줄은 몰랐던거.
태평양+ 대서양이라는 미친 바다를 건너 식민지를 개척하려는 멍청하고 못된 시도를 했음에도 운이 좋아 위인이 된 케이스...
ㄹㅇ, 거기다가 콜럼버스가 탔던 배도 도저히 대항해에 쓰일만한 배가 아닌데다 콜럼버스 본인도 항해사로서는 초짜였고 선원들이 죄다 죄수들인데 진작에 바다에서 익사하거나 아사하지 않은 것 만으로도 놀라울 따름임.
저런 놈들 때문에 지옥에 대한 개념이 발전한것임
죽어서라도 그 죄값을 제대로 치르기를 바라는 인간의 공통된 염원
믿지는 못하지만 진심 있었으면 합니다.
콜롬버스는 그냥 일확천금을 노리던 학살자에 지나지않습니다
오늘도 잡다한 지식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죠띠
0:57 이놈 땜시 기말 외울게 복잡해짐
사실상 인류 역사상 손에꼽히는 학살자 ㅋㅋ
콜럼부스, 라이트형제, 구텐베르크 등등 바꿔써야할 역사가 많죠.
라이트 형제는 알려진거보다 다른 무언가가 있는건가요??
@@jun____young 사실 라이트 자매였다고 함
@@이상한오징어 오 그렇구나
@@jun____young 거짓말임
아니ㅋㅋㅋㅋㅋ
콜럼버스 처음에는 지혜로운 항해사로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약탈을 일삼는 해적+남의 공을 가로체는 도둑이 였네요 역사적으로 재평가 되야 할듯
영상 내용에 큰 오류가 있습니다. 1:55 즈음에 나오는 말인데 '이때 기술력으로는 식량과 물을 보관하지 못해' 부분입니다. 이게 두가지 부분에서 오류인데 식량과 물을 보관하지 못하는 것, 즉 장기보관문제에 대해서는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맞는 말도 아닙니다. 마젤란 및 여러 항해에서는 그래서 '보급선'을 따로 두었죠. 즉 다른 화물 안싣고 먹거리와 물을 대량으로 싣는 보급선을 두고 갔습니다. 그래서 항해거리가 길어질수록 선단의 규모가 커졌습니다. 물론 그래도 당시 배의 속도로 20000km를 가게 되면 당시의 보존식품으로는 큰 무리가 있던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이러한 '식민개척 사업' 에서 큰 문제는 바로 화물의 문제였습니다.
긴 거리를 가게 되니 그만큼 배와 선단에 식량을 많이 싣고 가야 하는데 그러면 이득을 보는 상품들을 싣고 올 공간이 줄어든다는 겁니다.
아마 대항해시대 게임을 한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장거리 항해를 해야 하면 그만큼 교역물 싣을 공간이 줄어드는 거...
이건 큰 문제였죠 당시 선원들의 봉급은 그 이득의 몇분의 1을 가져간다는게 일반적인 계약이었고 이게 꽤 오랫동안 쓰인 선원들의 급료 계산방식이었습니다. 즉 이득이 크면 클수록 더 많은 보수를 받는 시스템이었고 그렇지 않으면 선원들을 모으기도 힘들었죠. 이런 방식으로 뱃사람 뽑는 거 남아있는 유명한 저작물이 유명한 소설 '모비 딕' 입니다. 여기서도 보면 하는 일에 따라 보수는 항해 끝나고 이득의 몇분의 1 이라는 식으로 서술되는데 콜롬부스의 시대 때에도 그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항해에서 무보급으로 가는 거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돈되는거 적게 싣는다는 것이고 그럼 싣고와도 남는게 별로 없다는 소리도 됩니다. 이거 때문에 콜롬부스가 스페인 왕실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할때 두가지가 중요시되었습니다.
인도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 가 주 내용이지만 여기서 쟁점이 두가지였지요.
1. 각거리 몇도인가? 2. 각거리에서 1도는 얼마나 먼가?(즉 지구의 크기는 얼마인가?)
였는데 콜롬부스는 이 영상에 나온것처럼 수치를 '거리'로 제시하지 않고 각거리 82도 정도로 이야기 했으며 다른 학자들은 더 큰 각도를 이야기 했죠. 그렇다면 1도당 거리가 얼마인가? 를 놓고 많은 학자들은 에라토스테네스가 고대에 계산한 값을 들고나왔지만 콜롬부스는 토스카니니가 후대에 계산한 작은 값을 가지고 나옵니다. 이렇게 해서 영상에 나온 '4400km 정도' 라는 값을 가지고 나온 겁니다. 이렇게 해야 '님들아 이거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이익 엄청 많이 남아요!' 라고 할 수 있었으니까요. 거리 문제에서 가장 큰 부분은 식량보관 보다는 '얼마나 더 값진 상품을 더 많이 싣고 오냐?' 의 문제였습니다.
이때도 사람 갈아넣어서 한 항해였습니다. 거기다 당시 뱃사람 이라 하면 '아니 어쩌다가 그런 막장 삶을 살았냐?' 라는 말 나왔던 때입니다.
그림이 다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역사 수행중이였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용!!!
마젤란도 콜럼버스 처럼 신대륙 발견하면서 무자비한 학살과 고문을 하다가 이쪽은 한반 제대로 된통 걸려서 역으로 존나 털린후 본인은 원주민들에게 사지절단당함 ㅋㅋ
지식이 늘었다!
식민지 화하기 위해서 간거군요😒
학살자 콜롬버스
서인도 제도라는 지명도 거기서 유래되었죠
아죠띠
선장이자 장사꾼이자 해적이다
4:42 탐험가로서 커리어는 탄탄했을텐데, 평소 얼마나 개차반같이 하고 다녔으면 여왕이 죽고 난뒤에 모두에게 손절당했을까?
나는 다크 마법사 ㄹ재ㅁ ㅕㅇ이다
만약 우리나라가 다크마법 초밥을 먹으면 용서하겠다
원주민 불쌍해.......ㅠㅠ
음... 재평가가 필요할 것 같다.
솔직히 이거는 대놓고 사기꾼인데
위대한 개척자라고 하고 싶다니깐머...
우리도 솔직히 역사가지고 사기 잘치는데머..
은잡지님? 철봉은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해요 덤벨이랑 바벨 그런것도
그 지역 출신...
바스코 다 가마도 굉장히 나쁜 사람이더라구요. 나중에 다루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걸로 여행 ✈️ 잘 갔다오겠습니다 지식 감사합니당😊
콜럼버us는 정말 돈에눈이먼 우리같은사림이며 사이코패스구만
학살자 콜럼버스.
체로키 족은 언젠가 돌아온다.
0:04 과학기술이 발전해도 지구 평평설은 안사라질거 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평평론자들이 우기고 있으니까요.
몬소리임 지구는 도넛모양임
근데 정작 인도를 발견 못해서 마지막엔 땅그지 빚쟁이로 살다 죽었다는....
사실 : 당시 콜롬버스 선단이 도달한 "신대륙"의 명칭인 아메리카는 선단의 기록담당관인 아메리고 베스푸치에서 유래했다.
아메리고가 콜롬버스 선단의 기록담당관이라는 건 검색해도 못 찾겠는데 혹시 출처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seong2reum 슈테판 츠바이크의 아메리고라는 서적을 추천드립니다.
영상에 있는 내용을 또 쓰셨네
70년대 80년대 우리나라 교과서나 위인전기에 나오는 콜럼버스는 효자에 인격자에 성자로 묘사함. 하긴 당시 우리나라 위인전기에 나온 위인들 다 성인군자로 만들어놈. 실상 그 위인들중 실제로 인간 쓰레기가 한둘이 아니었는데 ㅋㅋㅋ
공적 훔치기 같은건 지금도 엄청 많죠. 공적을 가로채야 보상도 추후 기회도 자기한테 돌아오니... 진짜 ㅁㄴㅇㄹ 같은 첫직장 사수가 떠오르는 날이네요
은잡지님 역사 수행에 은잡지님 캐릭터를 좀 쓰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와 ㄷㄷ 너무 과장시켜서 이렇게도 되네;;
미화 ㅎㄷㄷ
콜럼버스 입장에서 오히려 아메리카를 발견 했으니 학살자가 될 수 있었고 살았남았지 그정도 인원가지고 아시아 쪽으로 왔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듯...
콜롬버스가 그렇게 잔혹한지 몰랐네요 ㄷㄷ
향-해-사
0:01 아직도 과학 기술이 수준이 낮나봅니다
가난한 직조공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끝까지 이사실을 숨기며 살았다고합니다
자신의 미천한 신분이 들통날것을 부끄러워한데다가 자신의 권력을 확대하는데 모든걸 쏟아붓고
허풍스럽고 천박한인물이라고 옆에서 지켜본 작가가 묘사했다네요
콜럼버스같은쓰레기가 위인전이있는게 말이안된다
진짜 너무 충격 받음. 지금껏 완전히 믿고 있던 사실 그것도 너무나도 큰 사실이 개구라였다니.. 대체 학교에서 조차 그리 가르친 이유는 뭐죠??????? 공교육 수준이 이리 저질이란건가????
깨비키즈에서 콜롬버스를 위인으로 소개하던데 안타깝습니다
잔혹한 학살자 자낳괴 욕심만 충만한
이미 1천년에 바이킹이 들락날락 했다던데
깃발 안꽂으면 무효지 뭐
저 따구로 살아도 지는 호위호식하다 가고 심지어 후세에 몇 년간 위인으로 알려지는 게 참...
콜럼버스 결국사기꾼 ㅋㅋㅋㅋㅋ
???:원주민 쌖끼야 일안해?
(총쏘려는중)???:아 총알 아껴야지
라며 칼로 죽였죠 개ㅅ
세종대왕 훈민정음 창제설 영상 만들어 주세요 그동안 우리가 한글을 집현전 학자들이 만들었다는 잘못되어 전해진 이야기, 원래는 세종대왕이 손수 직접 만드셨다는 놀라운 사실, 한글 창제에 오히려 집현전 학자들이 들고 일어나 반대했다는 사실 영상 만들어 주세요.
마젤란도 필리핀에서 학살 자 노릇하다가 죽었지
세계사에서 기이하거나 잔인한 역사가 나왔을때 영국을 찍으면 대부분 정답이라고 하죠.
신사의 나라로 이미지세탁 빡세게한 영국
진짜 영국은...
문: 바다를 건넌 버스는?
-답: 콜럼버스-
갑뿐싸 죄송합니다. ㅋ
ㅁㅊ 엄청 잘못 알고있었네
옛날에도 가짜뉴스가 있었네요.
1:55 훗날 영국의 제임스 쿡 선장이 괴혈병 문제를 양배추 절임으로 해결했죠.
3:09 아시아에서 건너왔죠.(베링 해협이 얼어서 천연 육교가 있었던 시절에)
5:41 허위정보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3:58 벨기에가 콩고를 식민지배 했을때, 원주민들의 손목을 자른 것이 생각납니다.
@@user-md5ii1gk6r 나도 그거 생각남
@@user-md5ii1gk6r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하고 싶네요
@@human-being1 감사합니다.
그래도 콜럼버스가 아니였으면 유렵의 산업혁명은 안일어남
아니 ㅋㅋ 콜럼버스가 이익을 봐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자기이익을 원하는거에 도덕적우월감 쩌들린 시선으로 보는게 문제지
콜럼버스 잊ㅓㅇ도면 ㅇㅇㅊ 아님? ㄷㄷㄷ
잉 지구는 평평한ㄷ...
지구가 둥글다고? ㅋㅋㅋㅋㅋ
"저티스와 하늘의 지혜 연구회⋯ 어째서 이놈들이 동시에 움직였는지 모르겠다만⋯ 어쨌든 충돌은 피할 수 없어. 반드시⋯ 내가 이 손으로 놈들을⋯!!"
곤잘로 피사로 급
대부분이 구라였네
못된…..
모든 악의원인을 찾아보면 영국...
위인이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