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훈-q5p 농민은 지원금 받았으니 부추 무조건 생산하고 손해보더라도 말 못하나요?1박스 700원 100박스 팔아서 7만원인데 거기서 얼마나 더 뺐나요? 마트에서 한단으로 묶어서 2500원 팔던데 1박스에 몇단인가요? 이런 가격차이가 유통에서 나오는건데 모르는 사람은 이게 이해 못합니다.
정말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좀 더 강력하게 알아봐주시고 널리 알려주세요. 사계절 내내 더운 날이나 추운날이나 심지어 비오는 날이나 정말 고생하는데, 많은 작물을 직접팔수는 없어 어쩔 수 없이 농협에 팔면 감자도 천원 사천원 만원도 안되게 받고 심지어 하역비까지... 그래놓고 소비자들에게는 비싸게 농가들은 어떻게 먹고살라는 겁니까 하역비까지 받고 헐값에 받으면 ... 농가들은 비싸게 다 파는 줄 알겁니다. 자세히 알아봐주세요.
말처럼 쉬운 문제가 아니죠 야채같은 경우 여름에 배송한다치면 다 물러져 버립니다. 또 전용 포장기를 써야하는경우 그것또한 농민들에게는 부담이 되고 포장방식이 달라지면 그것 마저 일거리가 늘어나는 경우죠. 그걸 생각 안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벽이 있어서 못하는 겁니다
경매시세에서 소비자가격까지 30%정도 유통비 정해놓고 그 이상 해먹으면 처벌할수 있는 법조항 만들어야 농민도 살고 소비자도 산다 경매시장에 물건 출하하고 옆에 있는 마트가서 농산물 가격보면 피가 거꾸로 쏟는다 100미터 거리에 있는데 만원에 출하한게 3-4만원이 되어 있다
제 부모님도 농사지으시는데 중간 유통으로 진짜 다 뜯어감. 그래서 따로 중간 유통 어떻게 연결해보려고 했는데 소문나서 우리집 왕따 시킴.. 그나마 쪼금이라도 벌던 돈도 못 벌게돼서 포기함. 농사꾼들이 중간 유통이랑 싸우면 지고 돈 잃고 왕따 됨. 진짜 너무 화났지만 할 수 없었음. 진짜 제발 좀 바뀌었으면 함. 매번 말만 나오는데 점점 심해지지 나아지지 않음..
농산물 도매시장에 땅값 임대료 인건비 운반비가 비싸서그런건데.. 채소 한차 내리는데.. 사람 2명이서 시간 많이걸려요.. 그리고 도매상에서 소매상으로 넘어가면 물건팔아서 임대료 인건비 물건 다 못팔면 다 책임져야하는데.. 과일 채소 파는 사람들이 떼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임대료 인건비 없이 일하라는건지. 현실을 알고 기사 씁시다..
경매장을 자주 다녔던 사람으로써 저 문제는 도매경매장 측의 너무 한 처사예요..경매 볼때 도매상인들이 경매가를 너무ㅜ낮게 책정하면 경매사들 화냅니다..금액 좀 팍팍 찍으라고..그때는 생산자들 좋은 가격에 주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자기 잇속 챙기기 위한 경매였군요..이 문제는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를 활성해야 이런일을 좀 줄일 수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와 하고 싶은 말 겁나 많은데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되네 ㅋㅋ 기자님 좋은 기사 잘 보고갑니다. 근데 이 기사에 한가지 추가 하자면 수수료까지 다 나가고 난뒤 46800원 이었나? 하여간 거기에 박스값도 빼야죠. 장당 4kg박스면 400원 하겠네요. 그리고 인건비에 약값 씨앗값에 응 그냥 갈아 엎는게 남는 장사네요
이 문제는 누구하나 잘못한건 없다. 농민도 경매서도 다 자기 밥줄 생각하면서 내린 결정이다. 경매에서는 농민을 위해 부담없이 지원해줘야하고 농민은 그저 경매에서 팔 생각하지말고 트럭장사, 온라인 배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고 만약에 모르시는 농민 어른이 계신다면 국가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방법을 교육 진행하던가 방법을 찾아야지 뭔 누가 누굴 감당해야하고 뭘해야한다고 지껄이는데 대책을 마련 좀 해주세요. 아니면 농대 나오는 젊은 친구들하고 협동조합을 구성해서 많은 지원을 하던가 이런 생각들이 있을텐데 아쥬 윗대가리에서 결정안하니 서민 및 농민들은 뭘 해도 제자리 걸음 입니다. 진짜 나라가 나라다운 삶을 추진해야지 ...... 이건 국민을 위한게 아니라 국가를 밥먹여주는 사회인것같다.
참웃긴게 농산물 가격선이 정해지는데가 책상머리 심의회라는거다..해년마다 날씨도 다르고 생산량도 다르고 소비자 기호도 다른데 농산물 가격이 일정하게 유지 된다는거 자체가 모순임. 나라에서 일정수준으로 가격 결정시켜놓고 거기에 맞춰 경매사들이 낙찰때리는데..비료값 농약값 인건비 유통비같은건 절대 떨어뜨리지 않고 농산물 가격에만 손을 대니까 농가에서는 정말정말 흉년이 든 해에 정말정말 운이 좋아서 내 농작물만 잘 살려놔야 본전이라는거다. 본질은 여기에 있다.
시골 살아요... 농사 조금 짓고 외삼촌은 농사가 생업입니다... 생업이신 분들 주변에 많고요... 뭐 매해 농산물값 비싸다고 하는데 비싸도 농민들에게 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농사는 진짜 크게 하시는 분들 빼면 대개 일만 죽어라 하고 겨우 먹고 살만치만 고만고만하게 버시는 분들 뿐이에요.
![[풀버전] 다큐 1일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KBS 20221123](http://i.ytimg.com/vi/8VcRlNzl3KU/mqdefault.jpg)
![[풀버전] 다큐 1일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KBS 20221123](/img/tr.png)
![반복되는 농산물 산지 폐기, 유통 구조 문제? 농산물 가격의 비밀-누가 돈을 버나? [풀영상]ㅣ시사기획 창 311회 (2020.12.19)](http://i.ytimg.com/vi/TO2dBVmA1wY/mqdefault.jpg)
![[집중취재] 빈집 문제 심각한 충남, 마을 침체와 주민 이탈 반복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02.20)](/img/1.gif)
1차 생산 농업민의 현실이죠
경매장 장난이 정도를 넘어섰다는
보도네요.
중간다빼버려야지
뼈빠지게농사짓고
비싸게소비자는사고
중간에서 다해쳐먹쳐먹
거의 용팔이급
부추 100상자에 7만원 ...허허, 어떻게 경매질로 짜고 사기 치길래 7만원 나오냥...
저놈들 그거 낙찰받아서 식당이나 마트등에 납품해서 수백만원 벌겠지..
중요한건 마트에서 부추 한단에 만원....... 한박스도 아니고 한단에... 근데 경매장은 한 박스에 700원??
물량 빼돌립니다. 어제 오늘일이 아니에요. 경매 들어 가기전에 물량 빼돌리니까 하역비도 빠듯하단 얘기에요. 예전 쪽파 사건이랑 비슷해요.
밭뙈기...
100단이 아니고 박스였나요? 4kg상자 한장이 대략 장당 400원이면 박스비용만 4만원이고 응 그냥 갈아엎어야지
부추는 매달마다 단가가 알수가 없습니다!
싸게 나올땐 엄청 싸게나오지만 비쌀땐 엄청나게 비쌉니다!
조ㅈ만한 땅떵이에서 중간에 해쳐먹는 것들이 너무 많음...
일자리는 조온나 늘어나니 창조경제긴하다만...
해도해도 너무한 중간 마진...ㅅㅂ
맞아요~땀하나 안흘리고 어떻게든 많이 마진을 보나~~~
국민의 적당 작품임 ~ 이명박근혜때 저리 바뀜
일자리 ㅈㄴ 안늘어남.. 생산자가 100명이라고 치면 유통 및 도매업체가 2명~5명 정도. 소매업체가 50명정도라고 보면 됨\
2명에서 5명이서 다 해먹는거임.
뒷돈 오질나게 찔러주면서 돈으로 쌓은 성인데 무너트리기 쉽지않음.
@@가리가리-b9o 정부나 여당에서 검찰이랑 싸우느라 관심 1도 없어서 다음정권때나 기대해야 될듯.
그래서 일본한테 먹혔찌
아니 문제가 하역비가 아니구만. 부추 4키로 한상자가 도매시장 들어갈때 겨우 700원? 부추 한단 마트에서 천원 넘게 팔텐데. 칠천원도 아니고. 농민은 그냥 거저 주는거고 도매법인만 배부는거네. 700원에 받아서 천원에만 팔아도 무조건 이익이네.
유통과정때문에 가격이 오른거라는데 한국에서는 유통과정 줄이면 무슨 문제 생김?
@@Comeon_yo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Comeon_yo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해 역시..
그유통비도 첨에 농민들이다댐 산지에서 공판장까지 수십만원운송비부담 공판장서 가까운 물류센터 비용 거의안나옴 개새끼들
@@Comeon_yo 줜나 귀여워 ㅎㅎ
직접 피땀 흘리며 재배하는 농민이 더 많이 받아야 하는데 이건 뭔 중간에서 다 가져가고 소비자만 왜이렇게 비싸냐;;이렇게 되는 상황이네...ㅠㅠ
귀농한지 10년짼데 주변 마을 어르신들 1~2년에 한번씩 밭에서 수확 안 하고 갈아엎으심
인건비 때문에 수확해서 파는거 보다 버리는게 손해를 덜 보니 어쩔 수 없음.
거기다 나중에 다른거 심으려면 사람 고용해서 폐기한 것들 정리도 해야됨.
농민시장을 시작해야합니다 중간상이 반가격이상 채소 가격을 올려니 시장에 체소가격이 엄청비싸니 살수있을까 요
저도그렇게생각해요 농민들은 바로 팔아버리는게 좋치만 중간서 저리나오면 직거래 활성화해야할것같읍니다 동네 소규모 싼집 과일 야채가게만 장사가 잘되더라구요 어디서 싸게 잘 사오는곳이 있겠지요
Kbs좋은일많이하시는데
좀더강력하게 방송하여 전국민이알게끔 방송해주세요 고생하는사람따로있는데 챙기는놈따로있으니말입니다
농민들이 돈이 안되니 저임금 외노자쓰고.. 악순환
정부에서는 도대채 뭘하느니지
정말 답답하다.
피눈물 흘리는 농민들이 안보이는지..
얼마나 빼 처먹었을지..
정말로 화가난다. 화가나.
지금이라도 지자채나나 정부가
나서서 힘들게 농사짖는 분들
보살펴주시길..
정말로 나뿐놈들...
그래서 지금 해결하잖아요
이명박근혜때 해처먹던거 지금 밝혀지는듯
정당을 떠나서 국회로 농민들의 이익을 위해서 싸워줄 국회의원을 보내야 하는데 오합지졸의 농민들이 단합을 못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아니면 농민들이 정당과 협약을 맺어서 농민들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데 그런것도 못하고.. 누굴 탓하겠습니까?
자업자득이죠.
@@userganada 정권 초기도 아니고 중후반인데 무슨?ㅋㅋ 이명박근혜 7년남짓만 해처먹었겠냐? 오래전부터 관행으로 해먹은거지. 왜 못족치냐고? 연루된 자기사람들과 받는 돈이 많거든
@@fruitrice 국민의적당만 관행이라??.. 2000억도관행이니 봐주자??
자본주의에서 돈으로죽고사는데 해처먹는자들봐주자??
박적희잔당들 법을그따그로만들고 다해처먹는게 관행??
서민들은 먹을꺼 훔쳐도 감빵가는데
니들은 몇천억해처먹어도 관행??
자본독재시대니???
독재자들이따로없네
자유는 니들꺼지?? 서민은 감빵이고
@@userganada ㅋㅋㅋㅋㅋ 멍청하게 속지 말고 머릿속에 지식, 지혜좀 쌓아서 돈 버세요 그럼^^ 머텅이니 그지새끼지
그냥 공짜로 가져가네. 대단하다.
이런 뉴스 너무 좋습니다. 공평한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농민들은 피땀 어린 노력으로 농사 짓습니다. 유통의 투명성이 보장 되어야 합니다. 정부에서 강하게 규제해야 합니다.
뼈빠지게 일한 사람따로있고 눈탱이 처먹는놈들 따로있는 이런 유통관계를 바로 잡기가 그렇게 힘드나?
참 힘없는 농민들 불쌍하다~~
불쌍하다..
불난 집에 상까지 당하게 만드는 공직자들...
그 유통업자들이 없으면 팔로가 없으니 어쩔수없는거죠 농가에서 소비자한테 바로판매하기엔 너무 소량이라 할수없고 소비자가 싸게사자고 농가로 갈수도 없는거죠. 온라인 판매도 상품보다 택배비가 더나오니 할수없고...
부당하죠, 네 근데 유통업체들 조지는게 힘듭니다. 조지면 또 독재라고 뭐라고 할텐데요? 이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정성민-s5m 🐕🐶소리를 하는구나
이참에 싹다 바뀌길.. 진짜 너무한다
유통시장좀 개혁해라!!!
농민들이 매해 힘들게 자식같이 길러낸 농산물인데 키운 보람도 없이 이익이 없고 남는게 하나도 없어... 그러니 매해 빚만 지고 그 빚이라도 갚을 수 있으면 다행인거고...
관료들과 국회.개나발들의 무책임. 직무유기의 결과....
@@유영훈-q5p 그래서요?
@@유영훈-q5p 농민은 지원금 받았으니 부추 무조건 생산하고 손해보더라도 말 못하나요?1박스 700원 100박스 팔아서 7만원인데 거기서 얼마나 더 뺐나요? 마트에서 한단으로 묶어서 2500원 팔던데 1박스에 몇단인가요? 이런 가격차이가 유통에서 나오는건데 모르는 사람은 이게 이해 못합니다.
@@정영택-d8u 과연 손해 일까요?
2500원이 비싸요?700원 경매 인데?
@@유영훈-q5p 한묵음으로 2500원이고 한박스는 얼마에 파는지 모릎니다 비교를 잘못했읍니다
도둑놈들이지
유통 장난 하루 이틀도 아니고 국개랑 정부야 일좀하자.
정말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좀 더 강력하게 알아봐주시고 널리 알려주세요.
사계절 내내 더운 날이나 추운날이나 심지어 비오는 날이나 정말 고생하는데, 많은 작물을 직접팔수는 없어 어쩔 수 없이 농협에 팔면 감자도 천원 사천원 만원도 안되게 받고 심지어 하역비까지... 그래놓고 소비자들에게는 비싸게
농가들은 어떻게 먹고살라는 겁니까 하역비까지 받고 헐값에 받으면 ...
농가들은 비싸게 다 파는 줄 알겁니다.
자세히 알아봐주세요.
진짜 너무한다
맨날 먹을줄만 알았지
이런 사정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이정도면 나라에서 강력하게
관리해야지 뭐하는지
나라가 국민을 생각하겠읍니까 저거배부르면 그만이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인데
사람들이 그 나라 운영하는 사람들을 대충 뽑아요..
빨간색 파란색만 좋아하고 자기 동네 집값 부풀려주고 공짜돈 마구마구 뿌리는 사람들만 좋다고 뽑아주니
누가 저런데에 관심을 갖고 홍보하며 출마하겠어요;;
2020년 복숭아 한박스 도매시장 3000원 받음 나라에서 뭐하냐? 관계부서공무원 다 짤려라
원금보다 이자가 많으면 모두 불법투기다...
관료들이 욕먹어 배터지는 현상이 있어야 하는 이유...
아 진짜 농부들끼리 단합해서 팔수 있으면..
농민들의 단합 좋다. 도매업자, 중간상인들에게 빅엿을 먹이자. 농민들이 단합해서 자체 판매시스템 구축, 그리고 농산물을 다른 곳에(도매) 안 주기 운동.
공무원들 진짜 한량이들 월급이아깝다..무능력해도 너무심한나라..공산국가만도 못하고 독재정치에 버금가는
이런 취재 너무 칭찬해요!!! 계속 더 깊이 파주세요
생산원가는 어쩔수없다치고 박스값+운임+하역비+경매수수료
농산물값이 똥값이 되면 손해 보는사람 농민 밖에 없음...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해야 하며, 소비자와 직거래가 될 수 있도록 하는게 최선이다~!!
하역도 농민이하는데 하역비 받는 공판장도 있습니다. ㅎㅎㅎ
농민이 없으면 어떻게 살아갑니까.
경매장도 헐값에 받아가면서 하역비까지받고 생산하는 사람만 죽어납니다. 완전히 해결은 못하더라도 모든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농수산물 전용택배를 만드는것도 좋을듯...
@@우기-m2d 모든농산물을 한군대서 매입해서 택배로파는거죠 매물이많거나적으면 가격변동은당연히있을거고 양파마늘부추같은건생각보다 많이소비하는 농산물이라 지방자치구에서 저번 감자팔듯 도나 시에서 운영하면...괜찮을것같아서요 솔직히 과일이나 채소 먹고싶어도 비싸서 못사먹는데... 일주일에한번씩 신선한야채 필요한만큼 살수있으면 엄청편하고 좋겠죠 요즘일인가구도많아서 여러정류 소량으로 먹는사람들도많고
말처럼 쉬운 문제가 아니죠 야채같은 경우 여름에 배송한다치면 다 물러져 버립니다. 또 전용 포장기를 써야하는경우 그것또한 농민들에게는 부담이 되고 포장방식이 달라지면 그것 마저 일거리가 늘어나는 경우죠. 그걸 생각 안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벽이 있어서 못하는 겁니다
경매시세에서 소비자가격까지 30%정도 유통비 정해놓고
그 이상 해먹으면 처벌할수 있는 법조항 만들어야
농민도 살고 소비자도 산다
경매시장에 물건 출하하고 옆에 있는 마트가서 농산물 가격보면
피가 거꾸로 쏟는다
100미터 거리에 있는데
만원에 출하한게 3-4만원이 되어 있다
마트에서는 부추200g 정도에
2000~2500원 정도 하는데
차라리 직접 싣고
직거래로 아파트 근처로 와서
파는 게 서로가 좋겠어요
중간에 챙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군요ㅠ
농민들은 생산해서 판매까지하는 노동이 힘듭니다 ㅠㅠ
열심히.일한.농부 분들이 가장 많은 금액을 벌게 제도 정비가 시급한거 같습니다
상식에 벗어난거 아닌가요.?
주식이나 건축(부동산)은 발행에서 먹지만 농산물은 유통에서 먹음...
농민 여러분 쿠팡 에 직접 올려서 팔아요
나쁜 새끼들 ㅋㅋㅋ 용산 그래픽카드 생각나네요
그게 대부분 어르신들이 많아요. 또한 인터넷 못하는분들이 많아요. 누가도와주지않는이상요
쿠팡 왜이리 좋아하냐 창업자 혐한인거 기사도 떴었는데
비리가 넘쳐나는곳이 가락동,하나로 마트이다
가락동에서 양파,마늘 올리면 농수산물 센타 자체에서 사람들 모아놓고 7대 3,6대4로 섞어서 국산으로 펀매한다
그걸 안뒤부터 직접 지방가서 사게한다
중간상인들 배재하기도 힘듬 새롭게 법인들 만들어 주면 또다시 생산자 제값 안주고 자기들 배불림
아니 한상자이 200원 하는게 왜 마트에선 한단에 2.3천원이냐고...
하역비라니......
세상에
농민들 진짜 힘듭니다
인터넷으로 직거래하는 방법뿐일까요?
무슨 도둑놈두 아니고
진짜 무섭네요!
대량이라서 인터넷 유통이 쉽지 않은 문제가 있죠.
직거래 하려면 개별포장을 해서 발송작업을 해야되는데 이게 또 인건비라서...
그리고 다 팔리면 괜찮지만 안팔리면 농산물은 폐기해야 되는 데 이것도 비용이라서 참 어렵죠.
@@jpkkt1214 한 상자에 700원에 파는 것보단 나을 것 같네요...물론 소화 안되면 폐기처분해야겠지만 유통에 있어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할 듯
아마존도 못하는게 농산품입니다.
대기업의 유통망으로 농민과 기업간의 절충점을 찾아 고객에게 중간 마진을 줄여서 공급해야 한다...중매인의 갑질이 너무 심하다!!!!!!!
경매장 무용론
경매장 장난론
제 부모님도 농사지으시는데 중간 유통으로 진짜 다 뜯어감.
그래서 따로 중간 유통 어떻게 연결해보려고 했는데 소문나서 우리집 왕따 시킴.. 그나마 쪼금이라도 벌던 돈도 못 벌게돼서 포기함.
농사꾼들이 중간 유통이랑 싸우면 지고 돈 잃고 왕따 됨.
진짜 너무 화났지만 할 수 없었음. 진짜 제발 좀 바뀌었으면 함. 매번 말만 나오는데 점점 심해지지 나아지지 않음..
농산물 도매시장에 땅값 임대료 인건비 운반비가 비싸서그런건데.. 채소 한차 내리는데.. 사람 2명이서 시간 많이걸려요.. 그리고 도매상에서 소매상으로 넘어가면 물건팔아서 임대료 인건비 물건 다 못팔면 다 책임져야하는데.. 과일 채소 파는 사람들이 떼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임대료 인건비 없이 일하라는건지. 현실을 알고 기사 씁시다..
굶어 죽어도 농사는 하지 말자....
하역비가 문제가아니라 한박스에 700원인걸 짚어야지
공무원은 머다? 철밥통이다~
아니 60만원어치 팔면 최소 20만원은 벌어야지 뭐야
농산물뿐만 아니라 모든 식품에 걸쳐 우리나라 유통업자들은 카르텔이 된지 이미 오래임.
정부도 그렇고 다~~~농민분들께서 피땀 흘려가시면서 재배하신걸먹는데 저렇게 알고도 모른척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하역비 등 일체의 수수료는 도매시장 이용료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야 함.
2222 ㄹㅇ
우리 위원나으리들 몽둥이찜질 받은지 오래되서 몸이 근질근질 거리시나봐요
한박스 700원주면 박스비는 나오나 ㄷㄷㄷㄷㄷㄷ
하역비부담도 문젠데 그거보다 경매 낙찰가부터가 너무 낮은게 문제 아님? 중간에서 얼마나 해먹는건지 감도 안오네
저런 뷩신같은 의원 넘들이 정하는데 조절이 되겠냐?
이러니 농민만 불쌍하지. 일하는사람 따로 / 중간에서 돈 더올려서 돈버는놈 따로 .
그러니 농민은 돈은 돈대로 못받고있는데 농산물 가격은 왜 더오름??? 개 웃기네.
도대체 중간에서 얼마나 헤쳐먹는데
농사로 돈벌기힘든나라
경매장을 자주 다녔던 사람으로써 저 문제는 도매경매장 측의 너무 한 처사예요..경매 볼때 도매상인들이 경매가를 너무ㅜ낮게 책정하면 경매사들 화냅니다..금액 좀 팍팍 찍으라고..그때는 생산자들 좋은 가격에 주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자기 잇속 챙기기 위한 경매였군요..이 문제는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를 활성해야 이런일을 좀 줄일 수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도매유통을 개선해야 됩니다. 도매유통이 대기업에서 운영하다보니 도매유통업자들은 마진이 엄청남습니다
경매장 장난 심하지만.. 해결책이 없는 것도 현실이니..쩝~
열무 100박스 팔아 2천원 남은 적도 있답니다ㅠ
농협...
농업협동조합...
농협은 뭐하는 건가?
농협의 존재이유는 뭔가?
중간 유통자만 살아나는 세상
이거 진짜 바꿔야 됩니다 정말로...
나랏님들 도와주십시요 제발
와 하고 싶은 말 겁나 많은데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되네 ㅋㅋ 기자님 좋은 기사 잘 보고갑니다. 근데 이 기사에 한가지 추가 하자면 수수료까지 다 나가고 난뒤 46800원 이었나? 하여간 거기에 박스값도 빼야죠. 장당 4kg박스면 400원 하겠네요. 그리고 인건비에 약값 씨앗값에 응 그냥 갈아 엎는게 남는 장사네요
옛날에 상추를 가락시장에서 4000원에 경매로 팔았는데 마트에서 썩었다고 전화옴 얼마에팔았냐고 묻길래 애벌상추라 연해서4000원에 팔았다고하니 마트에서는 도매상에12000에샀다고함 그러니소비자의 입에들어갈려면 얼마나 비싸질까요 농민들은 품값도 안나오는데
우리나라는 다단계하도급이나 중간에 때먹는 구조때문에 물가가비싸고 인권비가 정상적이게오르지못하는것
농사 지시는 분들을 보면서 물건값 함부로 비싸다 말못했습니다.
잠못자고일하고 고생해서이런일이. 왜 농사지시며 피땀흘리시는 분들이
어려워야 하는지
썩어빠진 유통 구조는 왜 못 잡는지~~
농민이 잘살아야 선진국인데~~
하역비가 포인트가 아니지.... 부추가 한박스에 700원인데..소비자는 한단에 1000원이상을 줘야 하는데... 에혀..
이 문제는 누구하나 잘못한건 없다. 농민도 경매서도 다 자기 밥줄 생각하면서 내린 결정이다. 경매에서는 농민을 위해 부담없이 지원해줘야하고 농민은 그저 경매에서 팔 생각하지말고 트럭장사, 온라인 배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고 만약에 모르시는 농민 어른이 계신다면 국가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방법을 교육 진행하던가 방법을 찾아야지 뭔 누가 누굴 감당해야하고 뭘해야한다고 지껄이는데 대책을 마련 좀 해주세요. 아니면 농대 나오는 젊은 친구들하고 협동조합을 구성해서 많은 지원을 하던가 이런 생각들이 있을텐데 아쥬 윗대가리에서 결정안하니 서민 및 농민들은 뭘 해도 제자리 걸음 입니다. 진짜 나라가 나라다운 삶을 추진해야지 ...... 이건 국민을 위한게 아니라 국가를 밥먹여주는 사회인것같다.
피땀흘려서 농사하시는 분들에게 이윤이 많이가야 하는데. 가만히 앉자서 있는 매매상만 돈 버네.
도매상들도 앉아서 돈 벌지는 않음..것두 노가다 임
전국의 농민 총연합회를 만들어서 농사를 짓지 말거나 총파업을 해야 한다..농사 지은 고생과 농사 재료비와 자재비에 비해서 농산물이 너무나 싸다..
경매장을없애고직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경매사의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으니까요
40000원? 나같으면 그냥 갈아엎는다.
참웃긴게 농산물 가격선이 정해지는데가 책상머리 심의회라는거다..해년마다 날씨도 다르고 생산량도 다르고 소비자 기호도 다른데 농산물 가격이 일정하게 유지 된다는거 자체가 모순임. 나라에서 일정수준으로 가격 결정시켜놓고 거기에 맞춰 경매사들이 낙찰때리는데..비료값 농약값 인건비 유통비같은건 절대 떨어뜨리지 않고 농산물 가격에만 손을 대니까 농가에서는 정말정말 흉년이 든 해에 정말정말 운이 좋아서 내 농작물만 잘 살려놔야 본전이라는거다. 본질은 여기에 있다.
지금도 현실은 별로 달라지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문제점이 보도되야 정치권에서도
귀 기울여주는 날이 오겠지요
농민들이 피땀 흘려 지은 농산물로 돈 많이 버는 세상이 정당한 세상인데요
이러니 농사하면 개고생만 하고 돈은 다른 놈들이 벌고 아무도 농업하지 않으려고 하지
중간에서 해먹는거지..딱 봐도...
수십년동안 얼마나 헤쳐먹었을까..
도둑이 많아서 문제 입니다. 😭
농민과 소비자 직거래를 해야 할 듯.
최종 유통가는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다는걸 생각하면 진짜 얼마나 해먹고 있는거냐
대한민국 6대 사기꾼 집단
-농수산물시장 유통업자
-중고차 상인
-동대문 의류상임
-핸드폰 대리점주
-용산 전자상가 상인
-보이스피싱 조직
10년 20년전 그대로... 바뀌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도매 말고 집 근처까지 돌아다니는 기름비만 써서 옮기는게 더 이득일듯
근데 파는것도 문제죠!
1톤 트럭에 실린걸 다판다고 해보세요.
1인당 죄저 1만원 상당은 사줘야 재고없이 물량을 소비할수 있는데 요즘은 1인가구가 많다보니 많은양을 사지않는다는게 문제이죠 ㅠㅠ
근데 농민에게 직접 사도 시장가로 받더라고요
직거래면 싸야되는데 말이죠..
너무하네 직거래좀 편하게 해주면 좋은돼 직거래활성화
차라리 농라 같은 카페에 직접 올려서 파시는게 훨씬 이득이실거 같은데?? 근데 이것도 지금이여야 잘 팔고 단골들 챙기지 경쟁자사람 많아지면 카페 판매도 무쓸모
중간층없애면 일자리 사라지기 때문에 그런듯하다.
결국은 끝에 잘못되면 세금으로 지원해주는꼴
너무 불쌍하다. 농민들이 잘 살아야지.
저렇게 고생하는데.
직거래하는데 어디없나
너무한다 이게 뭐야 우린 되게 비싸게 사먹는데 농가들 살려주라 제발
핸드폰은 유통망 엄청 간섭하는데 여긴 공무원들은 뭐하냐?피같은 세금으로 월급 주는데 농민들은 피눈물이 유통업자 배부른다 정도를 지나친다
농민들 불쌍해...
일은 죽도록 하고.. 돈은 딴놈이 버네..
유럽처럼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 농가에서 수확직후 - 전자입찰방식으로 바뀌어야합니다. 그래야 농가는 살고, 물가는 낮아져요.
시골 살아요... 농사 조금 짓고 외삼촌은 농사가 생업입니다... 생업이신 분들 주변에 많고요... 뭐 매해 농산물값 비싸다고 하는데 비싸도 농민들에게 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농사는 진짜 크게 하시는 분들 빼면 대개 일만 죽어라 하고 겨우 먹고 살만치만 고만고만하게 버시는 분들 뿐이에요.
농산물시장 거치지말고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직거래할수 있는 시스템을 농림수산부에서 구축해주면 되겠네
경매법인 권한 축소시키고 생산농민이나 산지수집인이 직접 경매에 참여할수 있게 해도 충분히 해결될 문제다. 쓸데없이 중간에서 떼먹는 놈들이 많아서 그렇다.
참 어이가없네 제일많이 남아야 할사람인데 제일적게남네,,
직거래 아니면
공판장 가지고가면
50%는 작업비도
안 나온다
나도 몇년전에
왕매실 수확인건비 선별, 포장,운송비 150만원
들어서 경매했더니
경매가 45만원 !!
수년동안 키우고
가지치고 비료,농약하고
수확하고 선별작업해서
내 돈까지 백몇십만원
보태서 공판장에가
갔다줬네요
바로 집에 와서
포크레인 불러서
매실나무 뽑아서
불질러 불었지요
직거래 아니고
공판장에 내려면
농사 안짓는게 답입니다
법 안지키면서 베짱부리면 징벌성 미국처럼 어마무시하게 때리고 다시는 사업 못하게 라이센스 영구박탈했으면 좋겠습니다
합법보다 불법이 계산기 뚜두려봤을때 이득이라고 여겨지면 대기업부터 너도나도 다들 불법 저지르며 돈 쓸어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