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as~as는 비교하기 위해 쓴다고 했고, 그 뒤에는 비교 대상이 온다고 했기 때문에 비교하기 위해서 쓴 부사 as~ as she did를 지우고 나면 He stayed quiet. He worked quietly. 이렇게 되는데 첫 번째 문장의 경우 (He stayed quiet.) stay는 2형식에서 배웠던 ‘상태유지’ 동사에 해당하고 그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 보어인데 보어자리에는 명사나 형용사를 써야한다고 했기 때문에 quiet 라는 형용사가 맞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문장은 (He worked quietly.) 주어 동사 He worked만으로도 ‘그는 일했다’라는 완벽한 문장이 되는 1형식 입니다. 문장이 완벽하기 때문에 더 이상 무언가가 필요없는데 굳이 써야한다면 부사를 쓸수가 있겠죠. 그리고 그 부사 quietly는 동사인 worked를 수식하게 됩니다. 결국 이 문장은 ‘주어+동사+부사’ 였던 문장에 as~as she did를 써서 그와 그녀를 비교한 것입니다.
우연히 얼마 전 다른 곳에서 하늘이 말도 안 되게 이뻐~를 The sky is (as) beautiful as it gets.라고 하고 커피가 말도 안 되게 강하네~를 This coffee is (as) strong as it gets.라고 한다고 들었는데 여기서 원어민들은 앞에 있는 as를 생략해서 더 많이 말한다고 하더군요 영상 속 내용과 일치하길래 적어봤네요
그럼 썸네일에 있는 문장은
He stayed as quiet as she did.
He worked as quietly as she did.가 맞나요?
네 맞습니다.
as~as는 비교하기 위해 쓴다고 했고,
그 뒤에는 비교 대상이 온다고 했기 때문에
비교하기 위해서 쓴 부사 as~ as she did를 지우고 나면
He stayed quiet.
He worked quietly.
이렇게 되는데 첫 번째 문장의 경우
(He stayed quiet.)
stay는 2형식에서 배웠던 ‘상태유지’ 동사에 해당하고
그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 보어인데
보어자리에는 명사나 형용사를 써야한다고 했기 때문에 quiet 라는 형용사가 맞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문장은
(He worked quietly.)
주어 동사 He worked만으로도 ‘그는 일했다’라는 완벽한 문장이 되는 1형식 입니다.
문장이 완벽하기 때문에 더 이상 무언가가 필요없는데
굳이 써야한다면 부사를 쓸수가 있겠죠.
그리고 그 부사 quietly는 동사인 worked를 수식하게 됩니다.
결국 이 문장은 ‘주어+동사+부사’ 였던 문장에
as~as she did를 써서 그와 그녀를 비교한 것입니다.
우연히 얼마 전 다른 곳에서
하늘이 말도 안 되게 이뻐~를
The sky is (as) beautiful as it gets.라고 하고
커피가 말도 안 되게 강하네~를
This coffee is (as) strong as it gets.라고 한다고 들었는데
여기서 원어민들은 앞에 있는 as를 생략해서 더 많이 말한다고 하더군요
영상 속 내용과 일치하길래 적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