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된실천사에서 새롭게 준비한 콘텐츠 "신앙질문" 입니다. 한국의 신학자 및 목회자분들을 초대하여 여러분들이 평소에 궁금했을 질문들을 쉽고도 명쾌하게 답변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 쭉 업로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많이 공유해주시고 “좋아요”와 “구독”도 잊지 말아주세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것 자체가 영광 아닐까요, 천지 만물과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고 모든 피조물의 본질은 피조물 속에 깃든 창조자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고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영광 아닐까요? 모든 인간은 소유권은 창조자 주님께 있고, 주님이 주신 생명활동의 목적과 과정의 방법과 최종평가적 심판이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 구체적으로는 성경 말씀 따라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 아닐까요? 한평생을 신앙생활했다지만 "솔리데오글로리아" 하나님께 영광의 제대로된 의미도 깨닿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살았던 시간들을 회개하게 됩니다. 알아도 진짜 알지 못했어요...
저도 “삶의 사소한 영역이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라는 고민을 해왔었는데, 제가 내린 몇 가지 결론은 공부로 예를 들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이 각자가 처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내가 공부하는 것의 결과가 어떻든 최선을 다하였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다. 2.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주어진 일은 하나님이 주신 일로 볼 수 있기에-그 일이 올바르고 합법적인 일이라면-학생이 공부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은 나를 향하신 그분의 주권과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기에 학생이 공부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이다. 3. 하나님께서는 나의 공부를 통하여 미래의 어떠한 길과 결과로 이끄실 것이고 이 길과 결과는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과 지혜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에 기여할 것이기에 내가 현재 삶의 자리에서 공부하는 것은 그러한 하나님의 미래의 계획에 기꺼이 나 자신을 맡기는 것이며 그러한 계획에 참여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행위이다.
내 삶을 열심히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이렇게 삽니다"라고 말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나요? 뭔가 매우 지당한 말씀인것 같으면서도, 현실에 들어서면 여전히 아무것도 모를것 같은 기분입니다. 마지막 부분 예수님 말씀은 이해되네요.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와, 저 사람을 보니 하나님이란 분이 있나보다, 그분이 대단하신가보다, 그분이 선하신가보다" 말하게 된다는 거네요. 그런데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그 방법의 전부는 아닌것 같아요. 그냥 자신을 위해서 사는 모습과 다를 바 없이 보일테니까요. 어떤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에 사람들이 위와 같은 반응을 보이진 않을테니까요. 성실한 직장인도 마찬가지일테고요. 나중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착한 행실이 실제 우리 삶에서 어떤 행동을 말하는 건지도 강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혁된실천사에서 새롭게 준비한 콘텐츠 "신앙질문" 입니다. 한국의 신학자 및 목회자분들을 초대하여 여러분들이 평소에 궁금했을 질문들을 쉽고도 명쾌하게 답변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 쭉 업로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많이 공유해주시고 “좋아요”와 “구독”도 잊지 말아주세요~^^
하나님께 영광
올립니다 아멘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교수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고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감사하며 매일 살겠습니다.
사람의 욕심에 기인한 실패, 시련, 고난 조차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임 알게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말이나 되는 소린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것 자체가 영광 아닐까요, 천지 만물과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고 모든 피조물의 본질은 피조물 속에 깃든 창조자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고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영광 아닐까요? 모든 인간은 소유권은 창조자 주님께 있고, 주님이 주신 생명활동의 목적과 과정의 방법과 최종평가적 심판이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 구체적으로는 성경 말씀 따라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 아닐까요? 한평생을 신앙생활했다지만 "솔리데오글로리아" 하나님께 영광의 제대로된 의미도 깨닿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살았던 시간들을 회개하게 됩니다. 알아도 진짜 알지 못했어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는게 정확히 무슨 뜻이죠? 공부가 왜 하나님께 영광이 되나요? 어떤면에서?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이 공부를 안하는게 죄라는건 왜 인가요?
저도 “삶의 사소한 영역이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라는 고민을 해왔었는데, 제가 내린 몇 가지 결론은 공부로 예를 들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이 각자가 처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내가 공부하는 것의 결과가 어떻든 최선을 다하였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다.
2.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주어진 일은 하나님이 주신 일로 볼 수 있기에-그 일이 올바르고 합법적인 일이라면-학생이 공부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은 나를 향하신 그분의 주권과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기에 학생이 공부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이다.
3. 하나님께서는 나의 공부를 통하여 미래의 어떠한 길과 결과로 이끄실 것이고 이 길과 결과는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과 지혜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에 기여할 것이기에 내가 현재 삶의 자리에서 공부하는 것은 그러한 하나님의 미래의 계획에 기꺼이 나 자신을 맡기는 것이며 그러한 계획에 참여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행위이다.
실업자는요?
새 직업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을 돌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지요
내 삶을 열심히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이렇게 삽니다"라고 말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나요? 뭔가 매우 지당한 말씀인것 같으면서도, 현실에 들어서면 여전히 아무것도 모를것 같은 기분입니다.
마지막 부분 예수님 말씀은 이해되네요.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와, 저 사람을 보니 하나님이란 분이 있나보다, 그분이 대단하신가보다, 그분이 선하신가보다" 말하게 된다는 거네요. 그런데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그 방법의 전부는 아닌것 같아요. 그냥 자신을 위해서 사는 모습과 다를 바 없이 보일테니까요. 어떤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에 사람들이 위와 같은 반응을 보이진 않을테니까요. 성실한 직장인도 마찬가지일테고요.
나중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착한 행실이 실제 우리 삶에서 어떤 행동을 말하는 건지도 강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모든 행위가
자기 의로 쌓여 위선과 가식으로 무장해서
겸손의 옷을 입고 교만을 떤다는 것이다.
우리는 성령의전이 라고하니 기도해서 성령을 날마다 채우면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게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
하나님께 영광을 더한다 (X)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한다 (O)
명쾌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퀴벌레가 집주인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여, 그 사람이 기뻐할까요? 눈에 보이면
당장 죽이죠. 사람과 하나님도 그런 관계죠.
벌레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