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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노스포' 99초 리뷰(이용철 영화평론가, 이학후 영화칼럼니스트) | 소재는 감동적이나 만듦새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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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июн 2024
- #하이재킹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김성한
이용철 영화평론가와 이학후 영화칼럼니스트가 [하이재킹]을 보고 간단한 소감과 영화의 관람 포인트를 풀어 보았습니다.
*2024년 6월 21일 개봉
![[행복의 나라] '노스포' 99초 리뷰(이용철 영화평론가, 이학후 영화칼럼니스트) 10.26과 12.12 사이에 벌어진 최악의 정치 재판!](http://i.ytimg.com/vi/Zh6wwsRUYcU/mqdefault.jpg)
너무 재밌게 보고 나왔습니다~😊
왜 이런영상을 올리는지 이해안가네요
두분 생각이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안타깝게도 저와 이용철 평론가님은 실망스럽게 보았고 그것에 대한 생각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자유주의 국가에서의 개인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이라 생각해주세요.
저두 1초도 한눈안팔고 긴장감있게 너무 재밌게 봤어요
실제 겪었던 자녀입니다...
국민 학교 1학년 때 쯤이면 적어도 60대인듯...
그때 그 일을 겪었던 사람들이 고인이 되었거나 실제 생존하신 분은 나이가 많으십니다..
혹시 이 이야기의 뒷 이야기를 듣고 싶으면 제가 그 분들이 알지 못한 그 때 일어난 일들을 댓글을 달아 났습니다...
만약 이 곳에 그 날이 뒷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면 댓글 주시면 주세요...
저는 저희 부모님께서 실제 겪었던 일이라 관심 있게 보고 찾고 알리고 있는중입니다..
분명 53년만에 만들어진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영화를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 나만 아니면 된다라는 거랑 희생정신.. 충분히 지금시대에 나올만한 영화지~ 그리고 영화 재밌더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빌런들이 나오는 영화의 흥행요소중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게
빌런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조커와 베인
더 옛날로 가자면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같은 빌런 말이죠
하이재킹의 여진구는
뭔가
"일진들 흉내내는 범생이"
같은 느낌입니다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와 닻지도 않고 한번은 볼 만 한데
두번은 추천하고 싶진 않은
개인적인 한 줄 평은
"소스 없이 탕수육 먹은 느낌"
배우의 인상 자체가 유해서 캐릭터에 그다지 어울린다는 인상이 없었습니다. 예전에 연제욱 배우는 화면에 나오자마자 불안한 기운이 뿜어졌거든요. 임사완도 그렇고요. 스테레오 타입의 연기만 하는 하정우 배우와 맞물리며 더 진부해진 느낌도 듭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울뻔. 방금 보고옴
재미있게 본 분들도 많다고 압니다...^^;
전 반대로 봤는데 주인공 캐릭터는 그런 허구를 넣어서 오히려 괜찮아진 듯....하이재킹 영화들이 대부분 비슷한 내용이라 그런 허구적 이력과 동기를 넣어줘서 영화적 재미를 더해준 듯. 아쉬운 건 어이없는 비행기신....임멜만턴은 어이없는 과잉이었고 전투기조종사와의 교신은 무슨 캠핑장 대화처럼 느긋하고 ....
댓글로 '임멜만 기동'이 뭔지 처음 알았습니다. 다시 영화를 떠올리니 갑자기 웃음이 나오네요...
그래도 실제 영화를 실제로 만든다는건 참 힘든 일인거 같습니다..
53년만에 이렇게 영화를 만드신 분들 을 생각해서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봐줬으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일어난 저희 부모님 영화이기도 하니깐요....
헐리우드 과거 비행납치 영화도 비행기 보여줄때 CG인거 티나긴하지만, 하이재킹에선 화면이 너무 밝게 보정을하고 블러처리를 심하게 해서인지 그런 티가 더나는듯하네요
요즘 관객들 눈높이에 어울리지 않는 CG 품질이었습니다. 예전 가 떠오르더라고요.
요즘 한국 영화는 리뷰가 배우 팬덤들이 물타기를 해서 9할이상 긍정이면 오히려 안좋은 감이 먼저 든다. 직접 확인하고 온다.
영화는 직접 보고 평가하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감상 후 어떻게 평가하실지 궁금하네요.
납치 후 희생이란 확정 된 결말가지고 시간만 늘린 영화입니다.
구형 전투기로 5세대 뺨치는 전투기씬이나 물감같은 특수분장, 미니어처 가지고 찍었나 싶을 정도로 장난감 날아가는듯한 cg같은 건 고사하고 승객이 너무 수동적인 느낌입니다. 그냥 하라니까 소리지르고 울고 아마 촬영현장에서 대본만 받고 몰입도 안됐을거 같습니다.
납치 후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이벤트의 연속이며 회상에서 반지끼고 있길래 “아 그래서 왼손인건가” 란 생각 하나만 억지로 했습니다.
71년도에 찍은 영화인 것 처럼 ~^^😂
대사가 너무 안들려요...
재미있게 봤어요 CG는 좀....
제작 규모의 탓인지 CG가 너무 아쉽더라고요.
어제 관람했습니다.
우선 전 재미있게 봤다는걸 말씀 드리구요..
저 역시 허구적 상상력을 더 한부분이 약간 거슬리더군요.
불편하다 정도까진 아니고, 꼭 이런 내용을 집어 넣었어야 했나? 다른 내용으로 채울순 없었나? 정도 였던거 같아요.
매번 어디서 본듯한 연출, 그리고 서사 이런 부분이 이제는 식상하다 할 정도로 한국영화의 공식처럼 되어 가는거 같아 개인적으론 아쉬움이 남더군요
가령 .. (아직 관람 안하신분은 스포 주의)
전투기 조종사와 민항기 조종사의 개인적인 친분의 설정, 대장님의 휴머니즘 멘트, 전투기 조종사의 사격명령 거부 ,
기장과의 휴머니즘 대화,, 특히 마지막 기장의 멘트... 이런 부분이 이제는 억지스럽게 흥행 하려면 이런거 꼭 있어야해! 그래야 사람들이 감동하고 극장 찾아와!
이렇게 억지스럽게 마치 물건 끼워서 하나라도 더 팔아 보려는거 같아 이제는 식상함을 느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특히나 외국같은 경우 이러한 영화의 경우 비교적 사실적인 내용위주로 긴장감 있게 다룬 영화들이 꽤 있는데 , 이런 영화는 왜 한국에 없나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더군요
예를들면( 허드슨강의 기적, 캡틴 필립스, 제로 다크 서티 , 챈스 일병의 귀환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는데 아쉬운 점을 조목조목 짚어주셔서 읽으며 많이 웃었습니다...^^;
별점을 부여할 의미가 없는 😂
사실 저 영화보다 후진 게 넘쳐나지만, 기대치가 있어서 실망했나 봅니다. 하정우 배우의 연기도 물리더라고요.
대사가 너무 안들려서 화날정도였습니다 저만그랬나요 ...
그리고 여진구씨
말끝마다 다니 다니 할때마다 너무 어색해서 빨리 이장면이 지나갔음 했습니다...
저도 국내에서 최고 시설 중 하나로 손꼽히는 CGV 용산점에서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사가 정말 안들렸습니다.
오른쪽 분 대사가 더 안들리는데요?
요즘 진짜 이해 안되는게 메이저 배우들이 현대극 영화를 찍을 생각을 뒤지게 안함 비공식작전,하이재킹,탈주,서울의봄(이건 재밌었지만) 왜케 요즘 시대적 영화가 나올까? 이러니까 그냥 그런 느와르물인 범죄도시가 흥행하지
아무래도 실화가 가진 힘이 불확실한 완전 창작 기획보다 안전하다고 보지 싶네요.
항공 게임유튜버 '망선생' 님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이 양반 업로드 영상도 고증이고 뭐고 그런거 없는데 ㅋㅋㅋ 제작에 투입된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몰라서 저런말 막 내뱉을 수 있는거구나 ㅋㅋㅋㅋ
제작에 투입된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나 사운드와 CG는 적어도 극장에서 볼 수준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영상 똑딱거리는 효과음때문에 불편해 죽겠어요
앗! 그러시군요. 긴장감을 위한 효과로 넣었는데 불편하시다니 다음부턴 빼야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마 그냥 다큐멘터리 쳐봐라
관련 영상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