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21 (예제 3번)부분에서 Eqy에서 방향을 고려해서 -Eqsin세타 로 하지 않은 이유가 뭔가요? 앞선 예제2번(39:32)에서는 E2cos세타를 쓰신 후 방향을 고려하기 위해서 -를 붙이셨는데 두 문제에서 왜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할리데이 교재를 사용하고 있는데 할리데이 교재에서는 전기쌍극자가 만드는 전기장 파트에서 쿨롱상수를 k가 아닌 [1/4pi입실론]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결론적인 값이 E=(1/2pi입실론)x(p/x^3)으로 나오는데 이는 2kx(p/x^3)을 의미하지 않나요? 제가 뭘 혼동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전기장의 방향은 계산하고자 하는 지점(이 문제에서는 P지점)에 만약 양전하가 있었다고 가정했을 때, 그 양전하가 받는 힘의 방향으로 생각해주면 됩니다. q1이 양전하이기 때문에 P지점의 전기장의 방향은 q1에서 멀어지는 방향입니다. 또한 q1과 q2 이런식으로 두 개의 전하가 있다 하더라도 먼저, 각각 하나만 있을 때의 전기장의 방향을 따로 생각한 후에 벡터를 더하는 식으로 전기장을 구해야 합니다.
21:17초에 전기장 공식인 E=k*Q/r^2이 아니라 Fe=k*q*Q/r^2인 전기력 식을 쓰신 거 같은데… 왜 그런 건가요? 혹시 전기력과 전기장 공식은 똑같은데 앞에서 설명할 때 q로 약분을 시켰던 이유가 전하 하나만 있어도 계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이고 21:17초처럼 전기장 구할 때도 q와Q가 다 있는 전기력과 같은 식을 쓰는 건가요?
전기력을 계산하는 공식에서 하나의 전하(q)가 +1C 이라고 가정하게 되면, 전기장 공식과 같아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설명을 위해 잠시 사용한 것 뿐입니다. 실제 전기장을 계산할 때는 q 와 Q가 다 있는 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점전하 하나(Q)가 있을 때 전기장 공식은 E=k*Q/r^2 만 가능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제가 들은 물리II 강의 중에 원탑이십니다! 예제 3번 (50:00 문제) 문제 관련하여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시간이 되셔서 답변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는 r을 x^2, (d/2)^2로 설정하셨고. 이게 정석에 가까운 풀이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x와 y component를 따로 설정하여서, 전기장의 x component는 각각 반대방향이니 없어지고, y component만 남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기에 E의 y component의 r은 (d/2)이니까 그것을 대입하여서 풀었는데, 어디가 잘못된 것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정말 감사드립니다.
33분에 나오는 문제에서 점 P에 +3nC의 시험전하가 -3nC의 시험 전하로 바뀌는 경우에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왜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건가요? 전기장은 항상 단위 양전하가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방향을 구하는 것인데 원천전하인 P가 바뀐 것이 아니라 아예 관련 없는 시험전하가 바뀐 것이라 전기장의 방향에도 변화가 없는 것인가요? 그리고 점P에서 외부 전기장이라는 말은 점P가 만드는 전기장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외부 전기장이 있는 곳에 점 P가 위치한다는 것인가요? 감사합니다
d가 x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서 x에 d를 더할 때 d를 무시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10+1을 더하는 경우, 1을 0으로 취급하여 10^10으로 볼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분자에 있는 d 값은 x와 더해지는 부분이 아니어서 그러한 근사를 할 수 없어 그대로 남겨둔 것입니다.
33분에 나오는 문제에서 점 P에 +3nC의 시험전하가 -3nC의 시험 전하로 바뀌어도 전기장은 바뀌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55분에 나오는 문제에서는 시험전하가 -전하인데 왜 앞에 -를 붙이나요? 시험전하의 값과 전기장은 관련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영상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이해가 잘돼요
앞에 내용은 시험전하가 달라져도 전기장 값이 변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뒷 부분에서도 시험전하의 부호로 인해 전기장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전기력을 계산하기 위해 F=qE라는 식을 사용할 때 q값의 부호는 전기력의 방향을 결정지을 때 중요할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양전하가 있는데, 전기장의 방향이 오른쪽일 경우 전기력의 방향은 오른쪽이 됩니다. 같은 전기장(오른쪽)에서 음전하(-부호사용)가 받는 전기력의 방향은 반대(-방향)가 되어야 합니다.
46:21 (예제 3번)부분에서 Eqy에서 방향을 고려해서 -Eqsin세타 로 하지 않은 이유가 뭔가요? 앞선 예제2번(39:32)에서는 E2cos세타를 쓰신 후 방향을 고려하기 위해서 -를 붙이셨는데 두 문제에서 왜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문제에서는 제가 전기장의 크기를 계산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서 축의 +,- 방향은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윗방향을 +y축으로 한다면 이 문제에서도 -를 하는 것이 맞는 답입니다.
@@물리365 답변 감사합니다!
교수님 29:57 에서 P지점에서 전기력을 못 구한다 하셨는데 전기장 정의가 앞에서는 단위 양전하가 받는 힘의 크기와 방향으로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힘의 크기가 전기력 아닌가요?
전기력은 두 전하사이에 작용하는 힘입니다. P지점에 전하가 없어서 계산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전기장은 하나의 전하만 있어도 계산할 수 있지만, 전기력은 반드시 두개 이상의 전하가 있어야합니다.
50:30 p=qd라고 말씀하셨는데 저희 교수님은 p=2aq라고 하시네요.. 혹시 p는 문제에따라 매번 달라지는 건가요?
길이 부분의 설정이 달라서 그럴겁니다. 어떤 방법으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할리데이 교재를 사용하고 있는데 할리데이 교재에서는 전기쌍극자가 만드는 전기장 파트에서 쿨롱상수를 k가 아닌 [1/4pi입실론]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결론적인 값이 E=(1/2pi입실론)x(p/x^3)으로 나오는데 이는 2kx(p/x^3)을 의미하지 않나요? 제가 뭘 혼동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ㅜㅜ
35:51 여기서 왜 p지점의 전기장의 방향이 바깥쪽으로 나가나요? P지점이 양전하인 것을 어떻게 아나용? q1이 양전하이고 q2가 음전하이면 서로 끌어당기니깐 전기장의 방향도 p지점에서 보면 q1쪽으로 들어오는 방향이 되야되는 게 아닌가요?
전기장의 방향은 계산하고자 하는 지점(이 문제에서는 P지점)에 만약 양전하가 있었다고 가정했을 때, 그 양전하가 받는 힘의 방향으로 생각해주면 됩니다. q1이 양전하이기 때문에 P지점의 전기장의 방향은 q1에서 멀어지는 방향입니다. 또한 q1과 q2 이런식으로 두 개의 전하가 있다 하더라도 먼저, 각각 하나만 있을 때의 전기장의 방향을 따로 생각한 후에 벡터를 더하는 식으로 전기장을 구해야 합니다.
51:00 에 나오는 문제에서 E는 음수값으로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혹시 E가 전기장의 크기를 의미해서 양수처리 한건가요..?
네. 크기를 의미합니다. 방향은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래방향입니다.
@@물리365 그러면 전기력은 방향에 따라 양수 음수가 결정되고 전기장은 항상 양수값을 가지나요?
@@oo-wx1ri 전기장의 크기가 양의 값을 가집니다. 전기장도 방향이 있으니 문제에 따라 윗방향을 + 아래방향을 - 이런식으로 선택해서 표시하거나, 아예 벡터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21:17초에 전기장 공식인 E=k*Q/r^2이 아니라 Fe=k*q*Q/r^2인 전기력 식을 쓰신 거 같은데… 왜 그런 건가요? 혹시 전기력과 전기장 공식은 똑같은데 앞에서 설명할 때 q로 약분을 시켰던 이유가 전하 하나만 있어도 계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이고 21:17초처럼 전기장 구할 때도 q와Q가 다 있는 전기력과 같은 식을 쓰는 건가요?
전기력을 계산하는 공식에서 하나의 전하(q)가 +1C 이라고 가정하게 되면, 전기장 공식과 같아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설명을 위해 잠시 사용한 것 뿐입니다. 실제 전기장을 계산할 때는 q 와 Q가 다 있는 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점전하 하나(Q)가 있을 때 전기장 공식은 E=k*Q/r^2 만 가능합니다.
50:30에서 왜 d벡터의 방향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인지를 알 수 있을까요?
기준을 정해야 전기쌍극자 벡터를 결정할 수 있는데, 이 때 기준을 -에서 +로 정하기로 약속한 것입니다.
복습 4번 문제 (3:49) 쯤에 F12, F13이라고 표기하셨는데 학교에서 쓰는 교재에는 같은 방향의 힘이 F21, F31 이렇게 표기되어있어서 너무 헷갈립니다ㅜㅜ 순서는 상관없는건가요?
순서는 본인이 정한대로 문제푸는 동안 바꾸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제가 들은 물리II 강의 중에 원탑이십니다!
예제 3번 (50:00 문제) 문제 관련하여서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시간이 되셔서 답변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는 r을 x^2, (d/2)^2로 설정하셨고. 이게 정석에 가까운 풀이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x와 y component를 따로 설정하여서, 전기장의 x component는 각각 반대방향이니 없어지고, y component만 남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기에 E의 y component의 r은 (d/2)이니까 그것을 대입하여서 풀었는데, 어디가 잘못된 것인지 설명해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질문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했는지 확신은 없지만, 풀이에서 r과 (d/2) 를 사용한 부분은 실제 그림에서 길이를 의미합니다. 성분을 어떤 식으로 나누었는지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림에서 r은 빗변의 길이로서 (d/2)는 될 수 없습니다.
6:59 에서 x성분이 sin이고 y 성분이 cos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 가능할까요 선생님,,,
그림 설명이 필요할 것 같으니, gphys31@gmail.com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gphys31@gmail.com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y축과 점전하 사이에 각도를 세타라고 정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날아가는족제비 감사합니다
@@날아가는족제비 감사합니드 ㅋ
1. 44분11초에 원천전하가 플마q인가요??
물리가 너무 재밌어졌어요!!!감사합니다ㅠㅠ😭☺️😳❤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혹시 전기장 관련해서 자료를 받아 공부를 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혹시 강의자료가 필요하다면, gphys31@gmail.com 로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1분에 쌍극자모멘트의 방향이 -에서 +라고 나와있는데 그림에서는 전기장의 방향이 아래방향인 이유가 뭔가요??
쌍극자 모멘트의 방향은 전기장의 방향과 같지 않습니다. 쌍극자(-,+)가 있을 때 -쪽에서 +쪽으로 모멘트의 방향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와 진짜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33분에 나오는 문제에서 점 P에 +3nC의 시험전하가 -3nC의 시험 전하로 바뀌는 경우에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왜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건가요? 전기장은 항상 단위 양전하가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방향을 구하는 것인데 원천전하인 P가 바뀐 것이 아니라 아예 관련 없는 시험전하가 바뀐 것이라 전기장의 방향에도 변화가 없는 것인가요?
그리고 점P에서 외부 전기장이라는 말은 점P가 만드는 전기장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외부 전기장이 있는 곳에 점 P가 위치한다는 것인가요?
감사합니다
첫번째 질문은 말씀하신 것처럼 전기장과 아예 관련없는 시험전하가 바뀐 것이라 전기장의 방향에 영향이 없는 것이 맞습니다. 두번째는 외부 전기장이 있는 곳에 점 P가 위치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업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강의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수업 관련 자료를 받을 수 있을까 해서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문제 자료는 메일로 연락주시면 답변하겠습니다. gphys31@gmail.com
@@물리365 감사합니다.
메일 보냈습니다!
교재는 혹시 뭐쓰시나요??
본 강의는 대학물리학 (출판사 북스힐) 교재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50분에 x>>d라면 분모에 d/2가 0에 가까운 값이 되서 분모는 x^3만 남는다고 하셨는데 분자에 있는 d는 왜 0이 되지 않나요 x값이 무한히 길어지면 d도 작아져야하지 않나요
d가 x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서 x에 d를 더할 때 d를 무시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10+1을 더하는 경우, 1을 0으로 취급하여 10^10으로 볼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분자에 있는 d 값은 x와 더해지는 부분이 아니어서 그러한 근사를 할 수 없어 그대로 남겨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3분에 나오는 문제에서 점 P에 +3nC의 시험전하가 -3nC의 시험 전하로 바뀌어도 전기장은 바뀌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55분에 나오는 문제에서는 시험전하가 -전하인데 왜 앞에 -를 붙이나요? 시험전하의 값과 전기장은 관련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영상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이해가 잘돼요
앞에 내용은 시험전하가 달라져도 전기장 값이 변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뒷 부분에서도 시험전하의 부호로 인해 전기장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전기력을 계산하기 위해 F=qE라는 식을 사용할 때 q값의 부호는 전기력의 방향을 결정지을 때 중요할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양전하가 있는데, 전기장의 방향이 오른쪽일 경우 전기력의 방향은 오른쪽이 됩니다. 같은 전기장(오른쪽)에서 음전하(-부호사용)가 받는 전기력의 방향은 반대(-방향)가 되어야 합니다.
메일로 자료 요청드렸는데 한번만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상 내리지 말아주세ㅜㅜ요
네^^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교수님이 외국분이시라 언어 이슈로 강의를 거의 이해 못했는데 덕분에 살았습니다 ㅠㅠ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뺩-w3c무하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