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다가 대체 뭐임? 난 살다보니까 성격이란게 없는것 같은데 그냥 상황에 맞게 말하거나 농담하거나 침묵하는거지. 이건 센스의 문제지 성격의 문제가 아닌데. 대가리가 안돌아가니까 항상 똑같이 행동해서 쟤는 어떤 성격이다 이렇게 말하는거 같은데 그냥 지능이 낮은 사람과 높은 사람의 차이밖에 안보임.
'진짜' 착한 남자는 인기있는거 같음.. 착하다고 늘 웃고 부드럽고 져주고 매사에 YES맨인 그런게 아니라, 남을 위해 양보/배려하고, 알게 모르게 챙겨주거나, 자신이 잘못한 건 쿨 하게 인정하고 잘한 건 오히려 겸손하게 반응하고, 남 뒷담 안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려 노력하는 '진짜 진국'들은 남녀 가리지 않고 인기 많음. 그리고 오히려 이런 모습들에서 대인배/상남자의 모습이 겹쳐지기도 함. 로씨아 성님들 익스트림 스포츠 불곰하고 스파링 즐기거나 '마 니 대하이햄 아나!!!' ㅇㅈㄹ 하는게 상남자가 아니다라는 것을 이 사람들 보면 느끼게 됨. 진짜 행동 자체가 대인배/상남자야.. 당연히 여자들도 좋아하지. 그런데 모쏠들의 특징은 사회적으로 인간적인 매력으로도 내세울게 없으니 '착하다' 라는 도덕적 우월감만 보여주려 하는거지. '착한 척' 해야만 생존 가능한 사람들. 왜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냐면 남 일이 아니거든.. ㅅㅂ 쓰고나니 ㅈ같네
나는 여자고 전업주부지만, 흑자님 말씀에 100% 공감! 돈이 있어도 남편이 힘들게 번돈인데, 아이들 잘 먹이고 적당히 입히고 적당히 놀러다님. 남편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힘들게 번돈이라 남푠 위해주고, 남편은 바빠서 애들육아 살림 못도와준다고 미안하다고 맨날 쉬고 사먹으라고 해요. 서로서로 위해줘야지..요즘은 서로 이득보려고 하는 느낌 ㅠ
저는 맞벌이인데 남편벌이가 저보다 좋고 대신 퇴근도 늦어요 ㅠㅠ 그래서 집안일은 최대한 제가 하려고합니당 밥도 제 담당이에요 다행이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남편올동안 밥차리고 아침먹을 메뉴도 미리 만들어놓고 아침도 꼭 챙겨줘요 남편도 제가 이런걸 당연하다 생각안하고 힘들다하면 바로 하지마라하고 바로바로 시켜먹자하고 쉬어라고 하고 퇴근 늦게 하고도 본인이 집안일 다합니다 사실 벌이가 조금 다르더라도 맞벌인데 누가 손해다 생각하면 못살것같아요 서로가 배려하고 당연하게 생각안하는데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곧 아기가 태어나는데
살면서 30대 이상 모쏠 상담 몇 명 해줘봤는데 개인적으로 느낀 공통점이 있었는데 자기가 왜 모쏠인지 다른데서 원인을 찾음. 차가 안좋아서, 옷을 못입어서 등등.. 내가 봤을때 대부분의 원인은 다들 대화를 주도하는 능력이 없고 (듣는능력, 공감능력) 사람을 대할때 너무 자기포장을 심하게 하는 경향이 있음.(어디 책이나 영상 보고 속성으로 배운 매너, 여성이 좋아하는 행동, 안해봤으면서 해본척 억지공감 등) 그냥 이러니까 사람을 대할때 뭔가 여유가 없어보임. 개인적으로 사람 대할때 여유있어 보이는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흑자님이 영상에서 말하는 ’나쁜남자‘ 가 내가 생각하는 ‘여유’ 랑 좀 비슷한 것 같음. 남자가 여유가 있으면 이성적 판단이 되고 자연스러운 배려나 농담도 됨. 이성과 본능이 적절히 혼합되면 여자가 좋아 미친다고 생각함. (돈에 관련된 여유를 말하는게 아님.)
진단 안된 아스퍼거도 많음 나르시시스트랑 다르게 악의 없지만 공감능력이 처참하다 싶이 함 연구직종 개발자직종 엔지니어 직종 등 스펙 괜찮아서 만나면 개빡치게 대화 핀토가 어긋남 군대에서 힘든 얘기 한시간 넘게 하고 자기 몸 아프고 일이 얼마나 힘들고를 한시간 넘게 함. 너는 김치 된장녀 아니지 앉아서 나쁜 여자에 대해서 일장연설 30분 넘게 함. 직장에서는 상명하복은 잘하니까 다들 착하다고 여자 소개는 시켜주는데 번마다 소개시켜주는 사람한테 지가 차였다고 왜 이런 여자를 소개시켜주냐고 화를 냄 레알 코미디 그게 연애강의 듣는다고 되겠음? ㅋㅋㅋ
여유가 제일 중요함 ㅇㅇ 특히 근자감 높은 사람들이 언뜻 보면 오만하게 느껴질 순 있는데 자신감의 원천이 없는데도 자신감 있어 하니 자존감이 높은 건지 뭔지 헷갈리기 딱 좋음 근자감 높은 사람이 대단한 게 아무 근거가 없어도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높다는 거임 여기서 이걸 티내면 나르시시즘처럼 느껴지는 거고 티를 안내면 호감형이 됨
다른모솔분들은 다 저도 같은 생각인데 간호사랑 키큰분은 전 생각이좀 다르네요. 간호사분이 처음에는 키큰분한테 호감을 보냈고 그렇게 첫데이트가 이뤄졌는데 이때 간호사분이 너무 적극적이지 않다, 헷갈리게한다 라는듯이 얘기해서 그뒤로 적극적으로 대했더니 이제는 적극적이라서 싫다는듯이 말해서 특히나 모솔분 입장에서는 더 혼란스러웠을거같아요. 여기서 나도 좀 의아함.. 말많고 화법 이상한건 맞는데 저 두 분은 솔직히 둘다 잘못한거지 어느한쪽이 이상하다고 몰아가는건 마치 흑자얼굴에 코박죽
25:00 여기부터진짜 진짜 유익한말임 행복한 연애, 가정의 지름길임. 이 말만 제대로 이해하고 연애, 결혼을 하면 퐁퐁이고 뭐고 없다 이게바로 어디서도 못듣는 흑드필 지식(근데 아내가 집안일하는데 방에가서 롤이나 하고 이런건 흑자가 월30억, NFL 하급선수 정도 연봉 받으니까 가능한거고 희귀한 케이스니 너무 기대하진 말도록)
임신출산하고 회복하기까지 만성적으로 우울할때가 있는데, 그런 말을 던지게 되는게 그때가 아닌가 싶음 대부분. 특히 아이를 같이 계획해서 낳은게 아니고 결혼하고 좀 둘이 놀려고 했는데 덜컥 생긴경우에 더 그런듯? 나 혼자만 이거 하고 있고 일도 못하고! 머 이런 억하심정이 생기는것 같음. 생물학적인거라 남편이 대신해줄 수 없는거고 그냥 아이 조금 키우고 나서 일해도 되는건데도 그 시기에 그런 서러움이 있는듯?
흑자님 썬구님은 서로 이해관계와 성격이 너무 잘 맞고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네요. 28:20 이 아다리 맞는게 너무 중요하죠. 서로 해주고싶은것과 하기 싫은것이 서로 잘 맞아떨어지는거 이런것도 천생연분이라고 봐요. 밀어주기맨 형제님들 너무 착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착한분들한테 좋은일이 많이 생겨야되는데...현실은 ㅜㅜ.....
저 여자고 가정주부인데 집에 있는거 좋아합니다 ㅋㅋ 아이키우고 ,, 나름 젊을때 전문직가지고 일 안쉬고 열심히 살았어요!! 근데 아이키울 초반에는 집에 있는 언니들이 많았는데 나이드니 언니들이 하나둘 다 회사로 나가더라구요 어쩔땐 심심하긴 해요 다만 아이가 예체능을 전공하고 있어 엄청 바쁘기 때문에 일할 시간도 없긴 하지만 나중에라도 집에 있고 싶은건 사실이에요 남편도 젊은 꼰대 스타일이라 집에서 살림하고 밥하는걸 원하긴 해요 원하는게 같아서 그나마 다행인거죠 ~!!
라이브 채팅에 "이 형 법륜스님이네" 하는 글이 있던데 흑자님 말 들어보면 많은 부분이 유사함. 법륜스님 말씀 들으면 허레허식 전통 따위 인간의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삶이라는 목표에의해 전부 파괴시키고 뭔가 일 깨워주는 듯한 말씀이 많으심. 근데 일깨워 준다고 해도 결국 그걸 실행하는건 쉽지는 않지만 ㅎㅎ 남자도 여자도 너무 타인의 의식 타인의 사상 타인의 가치관에 물이 쉽게 드는 세상인거 같음 sns등으로 온갖 ㅄ같은 논리들이 그럴싸하게 포장이 되면 어느 정당처럼 빛좋은 개살구 느낌으로다가 그걸 신봉하고 따라하고 결국 나이들어서 삶이 본질같은 걸로 먼길을 돌아서 오게되는 느낌임. 그렇다 보니 자신이 진정 원하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삶이 아니라. 원하는 레벨을 올리고 환상속의 삶만 살면서 현실을 감사하게 여길 줄 모르는 지경이 이니깐. 헬조선 이란 말도 나오는거 같음. 진짜 헬 조선은 위쪽 나라 아님? 아... 거긴 비교대상이 별로 없어서 주변에 다 고만고만 하니깐 행복을 느낄 수 있나? 그냥 대한민국에서 타인과 비교질 좀 그만하고 현재의 나 부족한 부분을 발전시켜 나가아가는 나 로 만족 할 수 없나? 이러면 대한민국 특으로 말들함 "백날해봐야 소용없더라 백날 노력해도 흑 수저는 흑 수저다" 솔직히 저런 말이 튀어 나올 정도면 자신감 자존감이 바닥이라 뭘 해도 안됨. 절대 안됨. 그렇게 늙어 죽는거임. ㅈㅅ 안하는게 용한거임. 대한민국 자살율 이혼율 결혼율 실업율 보면 헬조선이 맞긴함. 근데 이게 문화차이? 세대차이? sns등으로 남과 비교하는 삶만 안 살아도 지금의 건강 문제없고 딱히 부자는 아니라도 일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큰 걱정꺼리 없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거란걸 망각하고 사니깐 헬조선이 됨.
왜 저딴 프로를 나가서 조리돌림 당하고 본인 인격까지 떨어트리는 짓거리를 하는지 몰라, 모솔도 문제 있는거는 맞긴한데 죄지은 범죄자도 아니고, 나름대로는 직업가지고 열심히 사시는분들일텐데 남들보다 이성과 대화가 서툰 사람일수도 있지. 사회성 진짜 떨어지는 사람은 아예 밖에 안나가 히키코모리 폐인이지
저도 밖에서 일하는 것보다 전업주부가 훨씬 좋인 1인이에요. 32살에 연봉 6천 찍어봤으니 돈도 벌어봤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60일 조금 넘은 아기 키우면서 드는 생각은 집안일/육아가 저한테는 훨~~씬 쉽네요. 전업주부 일을 폄하하는 것도 아니고, 겨우 60일 육아해봐놓고 육아가 더 쉽니 하는게 기분 나쁘신 분들도 있겠지만, 무튼 저는 전업주부가 제 적성에는 훨씬 잘 맞습니다. 문제는 제 남편도 밖에서 돈 버는 것보다 전업주부 일을 더 적성에 맞아한다는거죠🤣🤣 실제로 가사와 육아 저보다 더 잘하면 잘했지 못하지도 않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돈 벌어와주는 남편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할 뿐입니다. 진짜 밖에서 돈버는건 정말, 정말정말 힘듭니다.
나는솔로 그 학원선생님 저 삼수할때 지구과학 선생님이셨는데 성격 정말 좋으시고 애들한테도 정말로 잘해주십니다
그러실거같아요 실제로도.. 이번 기수에 나오실 분이 아니죠 😂
@@wellyoo7835 진짜 그냥 일반회차에 나가셨어야 했는데...
마자요..... 그리고
실물이 더이쁘구!!!!
PD가 출연자들 사전 면접볼때, 대화 좀 해보고 "이 새끼 냄새가 좀 난다." 싶은 애들만 출연시키는듯 ㅋㅋㅋㅋ
이게 맞다
제작진은 시청률에 혈안.
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들 구별해내는 탐지견 하나 있는듯
지인이 나는솔로 출연 면접 봤는데 작가들이 출연 신청한 사람들이랑 면접 엄청 본다고 함. 면접 보면서 방송 컨텐츠 못 뽑아낼거 같은 사람은 다 걸러짐 ㅋㅋ 내 지인도 그렇게 면접보다가 걸러졌고 ㅋㅋㅋ
빌런들 없으면 솔직히 시청률 안 나오지ㅋㅋㅋㅋ 선남선녀 나오는 프로그램은 다른 프로그램이 이미 선점중이고
빌런들이 분탕질치면서 사건사고 만들어내는게 나는 솔로 성공 공식으로 굳혀짐ㅋㅋㅋㅋㅋ
좀.....너무 안쓰러웠음....
저런 감정들을 다들 10, 20대에 겪고 나와야 하는데 연애만 보면 다들 몸만 큰 애들인게 느껴짐
이제 더더욱 힘들어질듯
1ㆍ
그럴수록 흑자가 이야기한데로 문제를 직시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해야하는데
문제를 풀 엄두가 안나니까 묻어두고 피하고 회피하고 합리화하고
그러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문제는 더 크고 단단해지고…
10대도 아님. 20대 중반부터 겪어도 됨. 제대로된 연애는 남자를 어른으로 만들어줌.
너도 인간이 아닌 동물이냐 그래서 능력에대해 사회에 대해 이해 못하는 내로 남불이냐
'착한 남자는 인기가 없다'가 아니라
인기 없는 남자는 착하기라도 해야한다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인기없는 남자는 착해도 인기없다
착한남자보다 장난끼많은 악질이 훨씬 인기 많은거같음 ㄹㅇ ㅋㅋ 살기도 편해
@@무념무상-b8v 킹치만 남녀를 떠나서 인기없는 사람이 착하지도 않으면 더이상 인기만의 문제가 아닌걸…😢
@@벤조디아제핀-x3f 잘생긴 남자는 장난기 많고 악질처럼 해도 여자가 생기니 그런거고 착한 남자는 그렇게 했다가는 죽어도 못사귀니 을의 입장을 자처하는거죠 ㅋㅋㅋㅋ 여친이랑 보는데 여친이 말해줬음
@@벤조디아제핀-x3fㄹㅇ 아예 못생겼으면 악동으로 사는게..
웬만한 동기부여 영상이나, 자기 계발 영상보다 나은 영상이다👍
씨발 쌩떠블을 가네;;;
¹ㅁ1ㅁ11ㅃ❤@PeopleStory-qz4bz
@Annika¹ㅃㅃㅃRousu
남자가 엄청나게 말 잘하는거 아닌 이상에야 말하는데 툭툭 끊기는건 그냥 여자가 관심 없어서 끊기는거임. 본인이 답답형으로 대답하는거 아닌 이상 본인 탓이라고 착각하지 마시길.
맞아요 잘할라고 할필요가 없어요
@@대진-f5q 잘생기면 여자들이 알아서 이야기 안끊기게 잘 이끌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않아서 문제죠 ㅠㅠ
그걸 뚫고 사람 웃게 만들려고하다보니 남자 코미디언들이 많은건가 싶기도...
네
형 퍼스널컬러진단받으면 ㅈㄴ 웃길거같애 그냥 이야기해봤어
ㅋㅋㅋㅋㅋㅋㅋ 뭔 느낌인지 알겠음 동의함
ㅋㅋㅋㅋㅋ 얼굴 밑에 핑크색 천 대고 “확실히 여쿨 컬러가 잘 받죠?“
컨텐츠로 하면 재밋겠는데ㅋㄱㄲ
김흑순 퍼스널컬러 룩북ootd 기원
댓글보자마자 웃음지었다
이것만 기다렸다면 믿어줄래?
웅
그냥 ~~ 흑창남이어버렷
찌거 찌거
개추드릴게요
변태 같엉 ㅋㅋ
귀로 듣기좋아요~ 다른 리뷰는 짧아서 좀 조용히 들을라치면 금방 짤라내서 몰입이 안되는데..여긴 방송시간이 길어서 좋네요
와~~비슷하게 봤네...
첨 1,2화 모태솔로라
다들 쭈뼜쭈뼜,수줍수줍한
모습들과 애들 고장나는 모습
때문에 재밌겠다 싶었는데
3화부터 무섭다 라는 느낌이
너무 씨게와서 못보겠음 ㅡㅡ
이거 후반부 진짜 어둠의 법륜스님이다 인생명언 길잡이...
진짜 방송국PD가 능력자임. 어떻게 저런 남자들만 골라서...ㅋㅋㅋㅋㅋ 대환장 파티.
PD가 ㄹㅇ 능력자입니다. 일부러 빌런들만 뽑아요.
그 이유가 이런 사람들이니 결혼못했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요
한마디로 평범하고 경제적으로 큰 문제없는분들은 외모를 떠나서 결혼해서 다 잘 살고 있음 ㅋ
그런 남자가 아니었으면 그 스펙에 진작 결혼해서 벌써 애 둘은 낳고 살았겠지.
피디가 악마새끠임
남피디가 원래 똥꼬냄새 같은 그런 느낌 찾는데 최고인 인간임
괜히 피디가 아니긴 합니다. 새끼피디들도 머리좋은데, 헤드가 진짜 약아요 ㅋㅋ
병원에서 한시간 수액맞으면서 가만히 누워 들을 수 있는 컨텐츠가 필요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대기8번인데 안 듣고 아끼고 있습니다.
아프지마
흑자는 영상더많이올려라 힘내서
영자는 내 생각에
영수가 우리 문제는 나이가 아니라 머리색깔 때문이다 너가 개성이 너무 강한게 문제다
뜬금없이 이 말하고 삔또 상한거 같은데..
그말 되게 이상했음
영수가 쌓아올린 이미지 다 무너짐
있는 그대로의 나를 부정하는 듯한 느낌도 받았을 듯
ㅋㅋㅋㅋ 손자 이름도 생각하고 있었을테니까! 그러니까 염색한채로 엄마아빠 보여주기 힘들었던거지
걍 목소리 ㅈ가튼디 돌려말한거임
무슨 확실한 사이도 아닌데 선 존나넘음 ㅋㅋ
요즘 착하다의 의미는 매력이 없다임
남자든 여자든
착한게 그 사람의 특징으로 거론되었다면 다른 요소는 볼 필요도 없었다는 거니까 그런듯요
착하다가 대체 뭐임? 난 살다보니까 성격이란게 없는것 같은데 그냥 상황에 맞게 말하거나 농담하거나 침묵하는거지. 이건 센스의 문제지 성격의 문제가 아닌데. 대가리가 안돌아가니까 항상 똑같이 행동해서 쟤는 어떤 성격이다 이렇게 말하는거 같은데 그냥 지능이 낮은 사람과 높은 사람의 차이밖에 안보임.
@@hirugohangtabeta 타고난 기질 차이는 있음
진심 모솔남자 한번 만나고 치를 떨게 됨. 그다음부터 1순위는 키도 외모도 아님. 모솔이 아닐것 이거임. 특유의 그 사회성 떨어지는걸 어디서부터 알려줘야할지 막막함....
와 나는 모솔 여자가 좋은데 특유의 귀여움이 있음 ㅋㅋ 근데 답답하긴함
뭔가 이상한 연애에 환상이 있어서 똥꼬집도 있음
'진짜' 착한 남자는 인기있는거 같음.. 착하다고 늘 웃고 부드럽고 져주고 매사에 YES맨인 그런게 아니라,
남을 위해 양보/배려하고, 알게 모르게 챙겨주거나, 자신이 잘못한 건 쿨 하게 인정하고 잘한 건 오히려 겸손하게 반응하고, 남 뒷담 안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려 노력하는
'진짜 진국'들은 남녀 가리지 않고 인기 많음. 그리고 오히려 이런 모습들에서 대인배/상남자의 모습이 겹쳐지기도 함.
로씨아 성님들 익스트림 스포츠 불곰하고 스파링 즐기거나 '마 니 대하이햄 아나!!!' ㅇㅈㄹ 하는게 상남자가 아니다라는 것을 이 사람들 보면 느끼게 됨.
진짜 행동 자체가 대인배/상남자야.. 당연히 여자들도 좋아하지.
그런데 모쏠들의 특징은 사회적으로 인간적인 매력으로도 내세울게 없으니 '착하다' 라는 도덕적 우월감만 보여주려 하는거지. '착한 척' 해야만 생존 가능한 사람들.
왜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냐면 남 일이 아니거든.. ㅅㅂ 쓰고나니 ㅈ같네
진짜 이번 시즌 보고 느끼는게 모솔 자체가 이성적인 매력과 어필에 서툴 수 있는건 공통분모임. 근데 여자 모솔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남자모솔은 사회적 하자가 맞음. 진짜 이건 거의 공식수준임. 일단 남자가 30넘어도 모솔이다 = 그냥 도망치는게 맞다고본다.
이거 묘하게 동기부여 영상인듯 이유는 모르겠는데ㅋㅋㅋㅋㅋ 회사 존나 싫다고 우울해 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일 열심히해서 커리어 쌓아야겠단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여자 많이 만나면 언어적 능력이나 유도리도 느는 것은 맞는데,
그에 비례해서 거짓말 지능도 올라 가더라고..
몰라서 실수하는 것과 다 알면서 회피,핑계 대는 느낌이랄까..
그게 이로운 방향으로 쌓이면 능청스러워 지는 거지
한국여자가 쓸데없이 연락이나 행동에 다른나라보다 훨 민감하게 반응하니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듯 ㅋㅋ 전 세계 어딜봐도 밥 먹을때 사진 매번 찍어보내야 하는 마인드 가진 여자는 드뭄
ㄹㅇㅋㅋ
여자언어 배우면 그렇게 됨 ㅋㅋㅋ일단 논리를 버리게 되고 무한정 공감해주는 스킬이 생김 근데 웃긴건 해결을 해주길 원함 ㅅㅂ 하나만 하라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능숙한걸좋아하자나
근데 그런게 어른임. ㅋㅋㅋㅋㅋㅋ
존나재밌다 형 나솔사계도 해줘 그게 찐이야
ㄹㅇㅋㅋㅋㅋㅋ구옥
나솔사계 보려면 나는솔로 전편 다 봐야되나요?
@@김성은-n7y 안보고봄 > 왜저래?
보고봄 > 또저러네
@@MoonJongSang 아 ㅋㅋㅋ 다 보고 봐야겠네요 . 답변 감사해요
@@MoonJongSan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레전드다 진짜... 저런 장면이 나올 수 있다는 게 놀라움.. 연애프로 별로 안보는 편인데 이건 봐야겠다ㅋㅋㅋㅋ
나는 여자고 전업주부지만, 흑자님 말씀에 100% 공감! 돈이 있어도 남편이 힘들게 번돈인데, 아이들 잘 먹이고 적당히 입히고 적당히 놀러다님. 남편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힘들게 번돈이라 남푠 위해주고, 남편은 바빠서 애들육아 살림 못도와준다고 미안하다고 맨날 쉬고 사먹으라고 해요. 서로서로 위해줘야지..요즘은 서로 이득보려고 하는 느낌 ㅠ
그러니 이혼률비혼률이 높아지는 거 같아요 득 보려고 결혼하니까..
결혼하면 오히려 실이 더 많고 희생 시작인데 ㅠ
저는 맞벌이인데 남편벌이가 저보다 좋고 대신 퇴근도 늦어요 ㅠㅠ 그래서 집안일은 최대한 제가 하려고합니당
밥도 제 담당이에요 다행이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남편올동안 밥차리고 아침먹을 메뉴도 미리 만들어놓고 아침도 꼭 챙겨줘요
남편도 제가 이런걸 당연하다 생각안하고 힘들다하면 바로 하지마라하고 바로바로 시켜먹자하고 쉬어라고 하고 퇴근 늦게 하고도 본인이 집안일 다합니다
사실 벌이가 조금 다르더라도 맞벌인데 누가 손해다 생각하면 못살것같아요
서로가 배려하고 당연하게 생각안하는데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곧 아기가 태어나는데
남편분이 운이 좋네요.
이런 분을 다 만나고
남자 입장에서 쉬는 시간만 딱 부담 안 주고 주면 그만한게 없음..😅
@@큐만 지금도 남편 여가시간으로는 게임하고 저도 저 할일하거든요? 근데 이제 태어날건데 애가 생기면 또 모르겟어요 ㅠㅠ
이거 비밀미션준게 확실함 솔직히 행동이 인간으로써 말이안됨...
인간으로서
사회성에서 찐공감합니다
나만 느낀게 아니었어
ㅜㅜㅜㅜ
한국남자들 메타인지, 자기객관화 올려주는 1위 채널 :
흑자헬스
내려주는 1위 채널 : 뻘건약
+ 간고 ㅋㅋ
+ 뻑가 ㅋㅋ
여초카페 가입해서 원래 쓰레기들이 하는거 주워와서 주기적으로 여혐하게 가스라이팅 하는 본좌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우연히 첨듣는데 진짜 웃겨요 와 진짜 잘 꿰뚫어보신다…
듣기도 힘들다 ㅋㅋㅋㅋ보면 얼마나 짜증날까
ㄹㅇ ㅋㅋ
그래서 안보고 있음 ㅋㅋ
배꼽때같애서 한번보면 멈출수가없음
19기를 보면서 가장 답답함을 느낀게 본인을 너무 너무 착한사람으로 포장하려하고 그게 너무 노골적이라 보는데 짜증날정도임 남자는 여자를 엄청 밝히고 여자도 남자를 엄청 밝히는데 아니라는척 순애보인척 포장하려는게 너무 잘 보임
유년 시절 가난하고 괴롭힘도 당했지만, 결국 이겨내고 성공,
키 크고 몸 좋고 입담 좋고 유머 감각 좋고 유튜브 수익만 월 수천~억에다 자기 사업까지 해서 직원들 두고 리더십 있게 이끌어 가는
흑자가 진짜 알파메일이지
결혼도 하고 커여운 강아지 한마리도 기름 쌉알파메일
잘생겼다고는 안해주노:;
@@민석-n2x 못생겼기에 이런 영화같은 스토리가 생긴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민석-n2x 와 나 댓삭당함
살면서 30대 이상 모쏠 상담 몇 명 해줘봤는데 개인적으로 느낀 공통점이 있었는데 자기가 왜 모쏠인지 다른데서 원인을 찾음. 차가 안좋아서, 옷을 못입어서 등등..
내가 봤을때 대부분의 원인은 다들 대화를 주도하는 능력이 없고 (듣는능력, 공감능력) 사람을 대할때 너무 자기포장을 심하게 하는 경향이 있음.(어디 책이나 영상 보고 속성으로 배운 매너, 여성이 좋아하는 행동, 안해봤으면서 해본척 억지공감 등) 그냥 이러니까 사람을 대할때 뭔가 여유가 없어보임.
개인적으로 사람 대할때 여유있어 보이는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흑자님이 영상에서 말하는 ’나쁜남자‘ 가 내가 생각하는 ‘여유’ 랑 좀 비슷한 것 같음. 남자가 여유가 있으면 이성적 판단이 되고 자연스러운 배려나 농담도 됨. 이성과 본능이 적절히 혼합되면 여자가 좋아 미친다고 생각함. (돈에 관련된 여유를 말하는게 아님.)
진단 안된 아스퍼거도 많음
나르시시스트랑 다르게 악의 없지만 공감능력이 처참하다 싶이 함
연구직종 개발자직종 엔지니어 직종 등 스펙 괜찮아서 만나면 개빡치게 대화 핀토가 어긋남 군대에서 힘든 얘기 한시간 넘게 하고 자기 몸 아프고 일이 얼마나 힘들고를 한시간 넘게 함. 너는 김치 된장녀 아니지 앉아서 나쁜 여자에 대해서 일장연설 30분 넘게 함. 직장에서는 상명하복은 잘하니까 다들 착하다고 여자 소개는 시켜주는데 번마다 소개시켜주는 사람한테 지가 차였다고 왜 이런 여자를 소개시켜주냐고 화를 냄 레알 코미디
그게 연애강의 듣는다고 되겠음? ㅋㅋㅋ
ㅇㅇ 난 굳이 얘한테 잘 보일 필요 없다는 자세가 몸에 배는 게 중요함 여자한테는 그런 자세가 '여유'라고 느껴지는 거고
@@gdsgdllfds2214그건 아님
저렇게 노력했다가 실패해서 모쏠인 사람도 있지만
남눈치 1도 안보고 ㅈ대로 살아서 모쏠인 사람도 있음 이경우는 자의적 전자는 타의적
같은생각임 , 여자는 미모 남자는 자신감인데
자신감에서 나오는 여유가 포인트임
치기어린자신감과 비교해서 경험에서 나온 자신감이 여유로 나오는듯
여자는 본능적으로 경험많은 남자에게서 생존이 유리하다고 느껴지니까 ㅋㅋ
여유가 제일 중요함 ㅇㅇ 특히 근자감 높은 사람들이 언뜻 보면 오만하게 느껴질 순 있는데
자신감의 원천이 없는데도 자신감 있어 하니 자존감이 높은 건지 뭔지 헷갈리기 딱 좋음
근자감 높은 사람이 대단한 게 아무 근거가 없어도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높다는 거임
여기서 이걸 티내면 나르시시즘처럼 느껴지는 거고 티를 안내면 호감형이 됨
모솔특집1편은 단지여성앞에서 쭈뼛거려서 답답하고 애처로웠지만
이번모솔들은 교활하고 사악함
방송 안봤는데 리뷰 진짜 맛깔난다 ㅋㅋㅋㅋㅋ
다른모솔분들은 다 저도 같은 생각인데 간호사랑 키큰분은 전 생각이좀 다르네요. 간호사분이 처음에는 키큰분한테 호감을 보냈고 그렇게 첫데이트가 이뤄졌는데 이때 간호사분이 너무 적극적이지 않다, 헷갈리게한다 라는듯이 얘기해서 그뒤로 적극적으로 대했더니 이제는 적극적이라서 싫다는듯이 말해서 특히나 모솔분 입장에서는 더 혼란스러웠을거같아요. 여기서 나도 좀 의아함.. 말많고 화법 이상한건 맞는데 저 두 분은 솔직히 둘다 잘못한거지 어느한쪽이 이상하다고 몰아가는건 마치 흑자얼굴에 코박죽
흑자 와이프는 진짜 세금 덜내야한다...
음
국가봉사ㅋㅋㅋㅋㅋㅋ
자주올라오니좋네요
이불킥 하는 부분이 몇개 있네요.... 형님 잘듣고 갑니다.!!!
이 형은 100만 무조건 넘겠다
몸말고 말하는 재능이 너무 사기야
너무 객관적이고 재밌음
100만 못갈듯 마이너해
@@MrTrisgangㅋㅋ ㄹㅇ쫌 음지 느낌이긴 하지 음지왕 랄로보면 될 것 같기도 하고 ㅋㅋ
@@MrTrisgang뻑튜브도 간거보면 못할거없지
25:00 여기부터진짜 진짜 유익한말임 행복한 연애, 가정의 지름길임. 이 말만 제대로 이해하고 연애, 결혼을 하면 퐁퐁이고 뭐고 없다 이게바로 어디서도 못듣는 흑드필 지식(근데 아내가 집안일하는데 방에가서 롤이나 하고 이런건 흑자가 월30억, NFL 하급선수 정도 연봉 받으니까 가능한거고 희귀한 케이스니 너무 기대하진 말도록)
임신출산하고 회복하기까지 만성적으로 우울할때가 있는데, 그런 말을 던지게 되는게 그때가 아닌가 싶음 대부분.
특히 아이를 같이 계획해서 낳은게 아니고 결혼하고 좀 둘이 놀려고 했는데 덜컥 생긴경우에 더 그런듯? 나 혼자만 이거 하고 있고 일도 못하고! 머 이런 억하심정이 생기는것 같음. 생물학적인거라 남편이 대신해줄 수 없는거고 그냥 아이 조금 키우고 나서 일해도 되는건데도 그 시기에 그런 서러움이 있는듯?
흑자형은 진짜 맞는 말을 잘해서 상쾌하다
보다가 힘들어서 티비 껐었는데 이건 다보게 되네요😂😂😂
와 나는 솔로 본 상태로 왔는데 진짜 설명 잘한다 스토리텔링이나 이런 능력이 좋은듯
나는 솔로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이거보니 모솔편은 꼭봐야겠네요 진짜 저런말했을지 너무 궁금함ㅋㅋㅋㅋ
진짜 오늘 영상 중반부 이후부턴 역대급이다ㅋㅋ 최고다 진짜ㅋㅋㅋ
그 용새끼 컨텐츠보다 솔직히 이런 게 훨씬 좋아
거의 강의 느낌인데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 지구과학 선생님이셧는데
진짜루 이쁘시고 착하시고
수업도잘해주셧음
워낙 바쁘게 일해오신 분이라 모쏠특집 아니고 일반회차에 나오셧어도
좋앗을텐데 십음
유투브를 열었는데
흑자형영상과 우일이형 영상이 위아래
뜨니깐
구분이 안된다
햐.. 명강의네요 많은분들이 보시면 좋겠음..
진짜 서로 다른 사람만나는게 맞음..
서로 잘하는게 다른 사람!
이거 진짜 맞는 말…
유튜브 보면서 댓글 지금포함 두번째 달아봅니다ㅋ
이야기를 과하지 않으면서 정말 재밌게 잘하시내요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20대여자라 나솔에 30대여자분들 입장까진 잘 모르겠지만 뭔가 흑짜언니 왤케 여자입장을 신기하리만큼 잘 알아요 🙊 구린 모솔들의 포인트를 정확히 집어낸다,,
상철이가 좀 가볍게 행동한 것도 있긴 한데 솔직히 여자가 지가 데이트하자고 선택해놓고 싸가지가 너무 없음ㅋㅋㅋㅋㅋ
마지막 이야기는 꽤 좋은 강의같네요
결론 : 모솔은 이유가 있다.
흑자님 썬구님은 서로 이해관계와 성격이 너무 잘 맞고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네요. 28:20 이 아다리 맞는게 너무 중요하죠. 서로 해주고싶은것과 하기 싫은것이 서로 잘 맞아떨어지는거 이런것도 천생연분이라고 봐요.
밀어주기맨 형제님들 너무 착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착한분들한테 좋은일이 많이 생겨야되는데...현실은 ㅜㅜ.....
전 설겆이도 제가하고 짐도 제가 들고 심지어 남편은 핸드폰도 제가방에 넣어요^^ 눈물이 나네요
600그램 고기한근 사서 저한테 줄땐 혼자 울면서 걸었어요
연애 초보 뉴비인데 몸이 시바 30대 40대야.. 이게 정말 힘든거지..
내가 사회성 없을때 보였던 모습들을 그 사람들에게서 느끼는데 제3자에서 사회성이 성장하고나니 착하다는 말로 포장된 이기심이 눈에 보인다는 것을 알겠음 ㅋㅋㅋㅋ
😊구독😊좋아요. 50초반 남자입니다. 방송 처음 밧는데 정말 100프로 공감되는 말씀만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아씨 돌쇠 언년이 비유 너무 좋네요 혼자박장대소 했습니다 😂
저
여자고 가정주부인데 집에 있는거 좋아합니다 ㅋㅋ 아이키우고 ,, 나름 젊을때 전문직가지고 일 안쉬고 열심히 살았어요!! 근데 아이키울 초반에는 집에 있는 언니들이
많았는데 나이드니 언니들이 하나둘 다 회사로 나가더라구요 어쩔땐 심심하긴 해요 다만 아이가 예체능을 전공하고 있어 엄청 바쁘기 때문에 일할 시간도 없긴 하지만 나중에라도 집에 있고 싶은건 사실이에요
남편도 젊은 꼰대 스타일이라 집에서 살림하고 밥하는걸 원하긴 해요 원하는게 같아서 그나마 다행인거죠 ~!!
라이브 채팅에 "이 형 법륜스님이네" 하는 글이 있던데
흑자님 말 들어보면 많은 부분이 유사함.
법륜스님 말씀 들으면 허레허식 전통 따위 인간의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삶이라는
목표에의해 전부 파괴시키고 뭔가 일 깨워주는 듯한 말씀이 많으심.
근데 일깨워 준다고 해도 결국 그걸 실행하는건 쉽지는 않지만 ㅎㅎ
남자도 여자도 너무 타인의 의식 타인의 사상 타인의 가치관에 물이 쉽게 드는 세상인거 같음
sns등으로 온갖 ㅄ같은 논리들이 그럴싸하게 포장이 되면 어느 정당처럼 빛좋은 개살구 느낌으로다가
그걸 신봉하고 따라하고 결국 나이들어서 삶이 본질같은 걸로 먼길을 돌아서 오게되는 느낌임.
그렇다 보니 자신이 진정 원하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삶이 아니라. 원하는 레벨을 올리고 환상속의 삶만
살면서 현실을 감사하게 여길 줄 모르는 지경이 이니깐. 헬조선 이란 말도 나오는거 같음.
진짜 헬 조선은 위쪽 나라 아님? 아... 거긴 비교대상이 별로 없어서 주변에 다 고만고만 하니깐 행복을 느낄 수 있나?
그냥 대한민국에서 타인과 비교질 좀 그만하고 현재의 나 부족한 부분을 발전시켜 나가아가는 나 로 만족 할 수 없나?
이러면 대한민국 특으로 말들함 "백날해봐야 소용없더라 백날 노력해도 흑 수저는 흑 수저다"
솔직히 저런 말이 튀어 나올 정도면 자신감 자존감이 바닥이라 뭘 해도 안됨. 절대 안됨.
그렇게 늙어 죽는거임. ㅈㅅ 안하는게 용한거임.
대한민국 자살율 이혼율 결혼율 실업율 보면 헬조선이 맞긴함.
근데 이게 문화차이? 세대차이? sns등으로 남과 비교하는 삶만 안 살아도
지금의 건강 문제없고 딱히 부자는 아니라도 일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큰 걱정꺼리 없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거란걸 망각하고 사니깐 헬조선이 됨.
와 진짜 말만 들어도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말 왤케 잘해
흑자햄의 인간통찰력은 미쳤다... 틀린것도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거랑 너무 비슷한게 많아서 공감된다
이번회차 남성분들은 영수빼고 다들 일반적인 주변에서 볼법한 이웃분들이네요..ㅎㅎ 하두 고스펙에 얼굴몸매 되는 인간들만 출연시키냐는 항의가있었나부죠..그러니 친밀한 흔한 주변에서 많이 보는 여러 캐릭터를 출연시키신듯요~~
고스펙인 사람이 고자짓 하는게 나쏠의 재미인데ㅋㅋ 저스펙 사람이 고자짓 하니까 보기 힘듬..
왜 저딴 프로를 나가서 조리돌림 당하고 본인 인격까지 떨어트리는 짓거리를 하는지 몰라, 모솔도 문제 있는거는 맞긴한데 죄지은 범죄자도 아니고, 나름대로는 직업가지고 열심히 사시는분들일텐데 남들보다 이성과 대화가 서툰 사람일수도 있지. 사회성 진짜 떨어지는 사람은 아예 밖에 안나가 히키코모리 폐인이지
저거 길 지나가는 모솔 아무나 붙잡아서 강제로 출연시키는거 아니고 저기 출연자들 다들 본인들이 희망해서 방송국에 출연신청해서 수많은 출연 경쟁자들이랑 인터뷰 거치고 작가들 면접 거치면서 경쟁 한 다음에 출연하는거임
진짜 맞말만 한다 끝까지 할 수 있는 것만 해줘요ㅋㅋ별거 아닌데 나중에 안해주면 서운해져
흑자님 말 너무 잘하신다.. 책 내주셨으면 좋을 듯
진자 본편은 제대로 못보겠고 흑자 리뷰로 봐야 볼수잇음 ㄹㅇ...
저도 밖에서 일하는 것보다 전업주부가 훨씬 좋인 1인이에요. 32살에 연봉 6천 찍어봤으니 돈도 벌어봤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60일 조금 넘은 아기 키우면서 드는 생각은 집안일/육아가 저한테는 훨~~씬 쉽네요. 전업주부 일을 폄하하는 것도 아니고, 겨우 60일 육아해봐놓고 육아가 더 쉽니 하는게 기분 나쁘신 분들도 있겠지만, 무튼 저는 전업주부가 제 적성에는 훨씬 잘 맞습니다. 문제는 제 남편도 밖에서 돈 버는 것보다 전업주부 일을 더 적성에 맞아한다는거죠🤣🤣 실제로 가사와 육아 저보다 더 잘하면 잘했지 못하지도 않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돈 벌어와주는 남편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할 뿐입니다. 진짜 밖에서 돈버는건 정말, 정말정말 힘듭니다.
돈은 버는 만큼 힘들죠. 사실 집안일 육아가 연봉으로 치면 얼마쯤 이라는 (직업: 가정주부) 연구(?) 그런거도 있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6천 언더였습니다ㅎ;
인트로 없이 그냥 바로 메인디쉬 줘버려서 너무 조아💜앙꼬 먼저 봐버리고싶지않아🩷
저를돌아보게됩니다...ㅋㅋㅋ 우리남편 고마워..내가더잘할게😂
미련한 순수악은 착한게 아닙니다..
내 기준
나는 솔로 보는 용기 = 파묘 보는 용기
진쨔 진쨔 보기 힘들고 괴로움 ㅠㅠ
와 설명 대단하다 도장 꾹
통찰력 오지네요 나솔리뷰 계속 해주세요
나는솔로 리뷰는 제발 정기적으로 해줘
그리고 일단 모쏠애들은 조급함 여유가 없음 그게 제일 문제
이거 첨보는데 왤케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영상도 정주행해야겠다
진짜 형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
나솔 19기 남자들 도게자박고 이 영상 꼭 보길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ㅠㅠ 제발 나솔 많이 올려주세요
출근길 흑자 영상은 너무 행복하다
차조심길조심
요즘 흑자가 제갈량으로 보임ㅋㅋ
형 항상 잘보고있어!
돌쇠와아씨 ㅋㅋㅋ 이보다 적절한 예시는 단연코 없었닼ㅋㅋ
왜 형 리뷰는 잼있는데
직접 보면 재미가 없냐.......
지루가 되브럿누 해결방법은 워낭소리같은거 10편 보고 다시보셈
조루 치료는 야동을 끊으라고 했음 흑자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의들ㅋㅋㅋ
와 이편은 풀버전 보고싶을 지경이네
수면영상으로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봅니당 ㅎㅎ괜찮으몈 또 올게요
여자는 착한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매력있는 남자를 좋아함. 같은 남자가 봐도 착하기만 한건 걍 무매력임. 본인 매력이 뭔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걸 키울 생각을 하는게 훨씬 좋음.
"사회성"이 떨어지니 "언어능력"도 떨어지는 것이지,
단순히 언어 능력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공감하겠지만,
여지껏 솔로인 이유가 있습니다.
형님 오늘도 일용할 양식 감사합니다.
자전거도 못타는 남자들만 모아놓은것도 신기
그런가요? 그럼 그 남자들 딱 아스퍼거 맞네요. 아스퍼거는 자폐성 발달장애라서 아스퍼거인들은 운동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짐.
근데 나 한번도 안타봐서 못탐
@@김진우-r7m1p힘내
@@코코-e4d 자전거 탈 시간에 차타지 애기야
40분 낭낭하다!!❤❤
흑자님! 웨이브에있는 더 커뮤니티 리뷰하면 반응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형이 이 프로그램 리뷰하는 걸 너무 듣고 싶은데 한번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영상 너무 길다 생각했는데 재밌어서 다 봤지 뭐야..
10분 30초..5분동안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아 배아파ㅋㅋ
흑자 나솔풀이 원티어👍🏻👍🏻